라이징 스톰 2: 베트남/무기 및 가젯

덤프버전 :



1. 개요
2. 남베트남 및 지원국
2.1. 권총
2.2. 기관단총
2.3. 카빈
2.4. 돌격소총
2.5. 반자동 소총
2.6. 산탄총
2.7. 자동소총
2.8. 경기관총
2.9. 저격소총
2.10. 기타 무기
2.11. 투척무기
2.12. 탑승 장비
2.12.2. UH-1H Huey[1]
3. 북베트남
3.1. 권총
3.2. 기관단총
3.3. 돌격소총
3.4. 반자동소총
3.5. 볼트액션 소총
3.6. 경기관총
3.7. 저격소총
3.8. 산탄총
3.9. 기타무기
3.10. 투척 무기
3.11. 함정
3.11.1. 트립와이어 트랩
3.11.2. MD-82 대인지뢰
3.11.3. 푸가스
3.11.4. 펀지 트랩[2]
3.12. 근접 무기
3.12.1. 매톡(곡괭이)
3.12.2. 삽
4. 진영 공용 무장
4.1. 기타 도구
4.1.1. 쌍안경


1. 개요[편집]


라이징 스톰 2에 등장하는 무기와 가젯의 성능. 문서에 나와 있는 표는 인게임 1.3버전 표기 기준이다. 실제 스크립트상 성능과 인게임 표의 성능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총이 몇몇 있다. 실제 게임 내부 스크립트상 수치는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람.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을 수 있으니 감안하고 볼 것.
미 육군 및 미 해병대
PAVN 및 NLF(북베트남군 및 베트콩)
ARVN(남베트남군)
ANZAC(호주/뉴질랜드군)

아래 인게임 표의 공격력 수치 5 이상이거나, 위 링크의 스크립트상 기준으로 공격력 100 (공격력 아래의 KDamageImpulse, Damage등의 변수는 일반 공격력과 무관한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변수가 어떻게 작용하는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참고만 할 것.) 이상부터 통상 몸통샷 1방킬이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질적으로 이 게임의 총탄 데미지 모델은 폭발물이나 산탄총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2가지 뿐이다. 몸통샷 1방이 나오느냐 2방이 나오느냐. 머리, 척추, 심장 판정이 존재하는데 이곳에 피탄당할 경우에는 무조건 한 방에 사망한다. 스크립트상 수치와 인게임 능력치 표기가 다소 다른 총기들도 있으니 숙지할 것.

참고로 몸통샷은 위의 스크립트에 입력된 데미지가 그대로 출력되며, 캐릭터의 체력은 100이다. 즉 깡뎀 100 이상인 무기는 몸통샷을 맞출 경우 한방에 죽일 수 있는 것.

어깨 및 허벅지 샷은 고위력 무기는 2방, 저위력 무기는 4방만에 적을 죽일 수 있다. 공격력 수치가 5임에도 그리스건이나 M1911같은 무기는 인게임 스크립트의 깡뎀이 높아 어깨샷 2방만에 적을 침묵시킬 수 있다.

고위력 무기의 경우 데미지 50이 고정적으로 들어가며, 저위력 무기는 30-44-74-100 이런식으로 고정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외에 팔 하단 및 종아리는 5방을 쏴야 죽으며 이는 위력 불문이며 39-49-58-78-100 이런식으로 고정 데미지가 들어간다.

손과 발은 10방을 쏴야 죽는다. 마찬가지로 위력불문으로 20-29-33-44-53-63-73-82-100 이런식으로 고정 데미지가 들어간다.

산탄총은 적 사망 시 절단 이펙트가 있어서 팔/다리 샷이라도 한두방에 처치가 가능하다. 산탄총의 미칠듯한 집탄률과 더불어 이 게임 최고 최흉의 화력을 가지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착검이나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는 총기들이 있는데 착검할 경우 근접공격의 위력과 사거리가 상승하고 총기의 반동이 미미하게 감소된다. 그러나 조준 시 조준점 흔들림이 더 커진다는 단점도 생긴다. 특히 저격총의 경우에는 착검은 금물이다. 개머리판을 접을 경우 정확한 조준이 불가능해지고 반동이 약간 더 강해지지만 조준 속도가 매우 빨라지므로 근접전에서 유용하다.

전작과 같이 총의 길이가 많이는 아니지만 악영향을 미친다. 총의 길이가 길 수록 가까운 구조물에 총이 걸려 격발이 불가능한 상황이 잦아진다. 이는 근접전이나 은엄폐 사격에서 명중 기회를 놓치는 불상사를 발생시킬 수 있다. 총기의 길이는 총검, 개머리판 사용 여부에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사수는 직접적인 피격 말고도 위협 사격에 의해 조준점이 약간씩 흐트러진다. 연사속도가 빠른 총기일 수록 상대에게 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1:1 화력전이나 중거리의 적으로부터 빠르게 도망쳐야하는 상황에서 유용하다. 당하는 쪽은 총알이 고체에 부딪히는 크랙음까지 잔뜩 들려 게임 시스템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매우 산만하게 만들 수 있다.

무기 능력치 아래에 있는 설명은 인게임에 나오는 텍스트를 그대로 표시하였다. 번역 상태가 매우 나쁘니 주의할 것.

2. 남베트남 및 지원국[편집]


레오케 시리즈와 라이징스톰 시리즈에 나온 진영중 시대상 배경에 힘입어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진영으로, 멀쩡한 커맨더 한명, 멀쩡한 공격 헬리콥터 파일럿 한팀만 있어도 공수 벨런스에서 하늘과 땅의 차이를 보여준다. 다만 알보병 대 알보병인 경우엔 양 진영의 강점과 단점이 명확하게끔 밸런스가 잡혀있어서 탑승장비가 없는 후에 시, 쿠치 같은 맵에선 경우에 따라[3] 스크래치조차 한번 못내보고 락다운에 걸려 허무하게 라운드를 내주는 경우가 생긴다. 개인화기와 가젯의 특성을 보면 미군은 땅굴이나 벙커, 가옥 등에서의 매복플레이에 카운터인 화염방사기와 백린수류탄, 선택적으로 격발이 가능한 C4와 클레이모어, 엄폐한 상태로 마커를 찍는 표적지원용 연막탄, 상황에 따라 바꿔쓰는 다양한 산탄과 유탄 등 주로 유틸성에 집중되어있다.

남베트남은 북베트남에 비해 플레이가 좀 어려운 편이다. 분대장이 살아있어야 근처에서 리스폰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대장 플레이어들의 부담이 크고 화염방사기/유탄발사기는 그 화력이 매우 강력하나 단점도 크기 때문. 다만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되고 팀플레이가 원활해지는 중수부터는 효율성은 오히려 북베트남보다 앞서기 시작한다는 것이 특징. 분대장이 잘할수록 전선 합류속도는 남베트남 쪽이 더 빨라지고 남베트남 지휘관은 그 특성상 적의 티켓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소모시킨다. 또한 화염방사기와 유탄발사기들은 해당 유저가 숙련될수록 위력이 커진다. 여기에 헬기가 있는 맵에서는 헬기 고수가 베트남군을 아주 쓸어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여러모로 숙련될수록 강력해지는 진영.


2.1. 권총[편집]



2.1.1. M1911A1[편집]


파일:us_weap_m1911_pistol.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5
반동
6
명중률
6
사거리
1
연사율
2
휴대성
9
탄약량
7발x3

45구경을 사용하는 반자동 권총입니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군의 제식 권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군과 남베트남군의 공통 부무장. 유탄수나 전투공병 같은 병과면 상당히 의지할 일이 많아진다. 1.3 패치 이후 다소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게임에 등장하는 권총들 중 반동이 가장 강하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45구경답게 위력 하난 강력해서 몸통에 맞으면 적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2.1.2. 브라우닝 하이파워[편집]


파일:AUS_Weap_BrowningHP_Pistol2.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3
반동
2
명중률
6
사거리
1
연사율
2
휴대성
10
탄약량
13발x3

호주군 및 다른 군에서 사용하는 제식 권총입니다. M1911의 기술자가 설계했습니다.


호주군의 부무장. 9mm를 사용하며 권총 중에서는 가장 많은 13발과 권총 중 압도적으로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탄젠트 가늠자를 장비한 호주군 사양의 L9A1 모델이라서 영점조절이 가능한데, 권총 주제에 유효사거리보다 훨씬 긴 500m까지 조준이 가능하다. 스탯상의 명중률은 6으로 다른 권총들과 같으나 실제 인게임에선 권총답지 않은 대단히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약 100m 정도 떨어진 목표물도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머리를 노려볼 수 있을 정도로 무기 성능 스크립트를 잘못 쓴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반동도 적은 편에다가 높은 명중률과 13발이라는 많은 장탄수 덕에 위력을 제외하면 본작에 등장하는 권총 중 가장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2.1.3. M1917 리볼버[편집]


파일:us_weap_m1917_pistol.png
발사 모드
싱글액션 / 더블액션
위력
5
반동
4
명중률
6
사거리
1
연사율
2
휴대성
9
탄약량
6발x3

미군에서 1차 세계 대전 당시 M1911을 대체하여 사용하던 무기로, 지금까지도 남베트남군 및 미군의 '땅굴 쥐' 병과[4]

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업데이트로 등장한 리볼버. 모델은 다른 게임들에선 보통 스미스 & 웨슨제 M1917이 등장하는 것과는 다르게 콜트 사의 M1917이며, M1911과 같은 탄종을 사용해서 데미지는 같다. 대신 반동이 더 낮다. 전작의 나강 리볼버와는 달리 3발짜리 문 클립으로 장전한다.[5] 때문에 3발 단위로만 장전이 되며, 2발만 사용했을 경우에는 장전이 안 된다. 조정간 키를 누르면 공이를 미리 당겨놓기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다만 미리 당겨놓지 않으면 공이를 치는 모션 때문에 즉발 사격이 안되고 조준이 흔들리기 때문에 정확한 사격이 안된다. 덕분에 철저히 손을 타는 숙련자용 권총. 그리고 총기를 넣었다가 꺼내면 공이를 당겨놨던 게 초기화된다는 것도 불편한 단점.

매 발마다 직접 코킹을 하지 않으면 반동이 적다는 장점을 날려먹는 선딜레이 + 명중률마저 낮다. 현재까지로는 게임 내 유일한 리볼버 라는 점 등으로 가장 개성있는 부무장임에는 확실하나 그 개성만큼이나 성능이 아쉬운 총이라는 평이다. 그래도 콜트 권총과 마찬가지로 45구경이고, 인게임 표기상 위력도 5라 몸통샷 한방에 처치가 가능하다. 공이 당겨놓은 첫발이 빗나가면 사망확정이라는게 문제일 뿐.

다만 마우스 광클로 빠르게 근접에서 속사시에는 M1911보다 반동이 크게 적어서 더 좋다. 단발 반동은 M1911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지만, 연사력이 희한하게 높게 잡혀 있는데 체감상 반동 때문에 총이 올라가려는 와중에 바로 다음 탄이 발사되는 수준이다. 즉 근접전에서 빠르게 속사할 경우에는 M1911이나 브라우닝은 물론 본작의 타 권총과 비교해도 훨씬 총알이 잘 박힌다.

2.2. 기관단총[편집]



2.2.1. M3A1 그리스 건[편집]


파일:Us_weap_m3a1_smg.png
발사 모드
자동
위력
5
반동
1
명중률
6
사거리
2
연사율
5
휴대성
7
탄약량
30발x4

2차 세계 대전에서 이름을 날린 그리스 건은 성능은 대단하지만 연사속도가 낮으며, 개머리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차대전부터 쭉 사용되어오던 그 그리스건이다. 근접전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단총 주제에 연사력이 450RPM으로 좋지 않은 덕에 화력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 다만 오히려 이 낮은 연사력 덕분에 반동 제어력은 거의 거치된 기관총급이기 때문에 다른 총들은 중거리 교전시 반동 때문에 조금씩 점사를 해야 하는데 그리스건은 그런 고려없이 그냥 탄을 마구 뿌려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 .45 ACP 탄 덕분에 데미지도 괜찮은 편으로 톰슨과 더불어 위력 5로 설정되어 있으며 근접에서는 몸통 1샷킬이다.

다만 여러모로 애매함을 벗어나기 어려운 총기인데, 데미지는 좋지만 정작 기관단총이 활약해야 할 근접전에서는 낮은 연사력이 문제가 되고 연사력이 덜 중요한 중거리부터는 명중률과 살상력 문제로 돌격소총을 굴리는게 낫다. 특히 명중률이 개판이라 50m만 되어도 탄착군이 심하게 튀며 이 때문에 반동제어가 쉽다는 단점도 그냥 희석되어 버린다.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다. 사격모드 조정이 불가능하지만 연사력과 반동이 낮아서 불편함은 없다.

여담으로 업데이트 이전에는 현실에선 가늠자의 작은 구멍으로 흐려지는 초점탓에 넓게 보인다는걸 무시하고 실총의 가늠자 구멍크기를 그대로 재현하여 그야말로 끔찍한 조준시야를 자랑했다. 지금은 조준기가 넓어져서 한결 낫지만 여전히 기관단총 중에서는 조준기 시야가 좁으므로 개머리판 접고 사격하는 걸 숙련해두는 것을 추천. 고증무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M16A1이나 XM177E1의 가늠자도 실총을 보면 구멍이 매우 작긴 마찬가지다.[6]


2.2.2. 오웬 기관단총[편집]


파일:AUS_Weap_OwenGun2.png
발사 모드
반자동 / 자동
위력
4
반동
1
명중률
7
사거리
2
연사율
7
휴대성
7
탄약량
33발x4

오웬 기관단총은 2차 세계 대전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독창적이면서도 안정적인 탑 로딩 방식의 블로우백 디자인으로 호주군 정찰병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호주군이 2차대전때부터 사용해오던 기관단총. 대체 총기와 같이 등장했다. 베트남전까지 사용되었다는 걸 반영한 것. 연사력은 700RPM으로 빠른 편에 속하고 반동제어력도 상당히 뛰어나 베트남 진영의 기관단총들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총기. 조준기도 얇아서 다루기도 편하다. 호주군에게 부족한 순간화력을 이 기관단총이 땜빵해준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발 셀렉터가 있어서 단발 사격도 가능하다. 다만 탄창이 위에 부착되어 있고 조준기가 그 옆에 위치해있기에, 그냥 들고있을때나 조준할때나 전방 시야가 조금 가려진다. 그래서 익숙해지지 않으면 운용이 쉽지 않은 편.


2.2.3. F1 기관단총[편집]


파일:AUS_Weap_F1_SMG2.png
발사 모드
반자동 / 자동
위력
3
반동
1
명중률
6
사거리
1
연사율
6
휴대성
7
탄약량
34발x4

호주에서 사용하는 오웬 건의 후손입니다. 영국의 스털링과 유사한 디자인입니다.


위의 오웬을 대체하기 위해 채용된 기관단총. 연사력은 오웬에 비해 느려져서 순간적으로 화력을 퍼붓는건 약해졌으나, 조준기가 좀더 길게 빠져나와 있어서 탄창이 위로 달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야 확보가 편하다. 연사시 반동도 적은편이고 꽤 느긋한 연사력 덕분에 기관단총중에서도 중거리 교전이 편한게 장점이라면 장점. 참고로 이 녀석도 단발 사격이 가능한데 셀렉터를 바꾸는게 아니라 원래 방아쇠를 반정도 당기면 단발로 나가게 만든 총이라 모션이 없다. 햇갈릴 수도 있으니 이 녀석을 쓸때는 단발인지 연발인지 꼭 확인하고 다녀야 한다. 참고로 오웬보다 공격력이 낮고[7] 탄이 더 많이 퍼지지만 착검이 가능하다.


2.2.4. M1A1 톰슨 기관단총[편집]


파일:ARVN_Weap_ThompsonM1A1.png
발사 모드
반자동 / 자동
위력
5
반동
1
명중률
6
사거리
2
연사율
7
휴대성
6
탄약량
30발x4

.45구경 기관단총으로, 금주령 당시 범죄조직에서 많이 사용되어 유명해졌습니다.


2차대전부터 사용된 45구경 기관단총. 연사력이건 명중률이건 답답하기 그지없던 그리스건과는 달리 정말로 총알을 시원하게 퍼부어줄 수 있다. 참고로 기본 영점이 50m인데 이 경우 원형 가늠자를 통해 조준하기 때문에 시야가 조금 좁지만 영점을 한 단계 올려서 150m로 맞추면 개방형 가늠자로 조준하기 때문에 시야가 탁 트인다. 다만 권총탄을 쏘는 총기인만큼 거리별 탄낙차가 커서 조준위치가 제법 많이 바뀌므로 머리만 내민 적 쏠때는 기본 50m 가늠자를 쓰는 게 낫다. 45구경답게 위력이 5로 설정되어 있어 근접에서 몸통 한방만 맞춰도 적을 해치울 수 있다. 위력은 똑같이 좋지만 연사력과 명중률이 시궁창인 그리스건과 달리 연사력이 매우 우수하고 명중률도 좀더 좋다. 다만 패치로 인하여 조준속도가 조금 느려지는 너프를 먹었다.


2.3. 카빈[편집]



2.3.1. XM177E1[편집]


20발 탄창
파일:AUS_Weap_XM1172.png
30발 탄창
파일:AUS_Weap_XM117_30.png
발사 모드
반자동 / 자동
위력
4
반동
2
명중률
8
사거리
5
연사율
7
휴대성
8
탄약량
18발x8
30발x4(캠페인 후반)

10인치 총열을 보유한 XM177E1은 M16A1보다 가벼워 휴대가 편합니다.


M16을 짧게 줄인 카빈. 현대 미군의 주력 소총 중 하나인 M4 계열과 유사한 캐링핸들과 개머리판 형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M4라고 부른다. 실제로도 조상이라 부를 수 있는 직계 파생형이기도 하고.

실총은 심한 총구화염과 반동이 높다는 단점이 존재하나 제대로 반영되지는 못한 듯. M16보다 공격력, 반동제어력, 명중률이 밀리기는 하나 실제 사용시에는 장거리 사격을 제외하면 별 체감이 안될 정도로 미세한 수준. 굳이 체감되는 부분이라면 조준 시 확대 배율이 M16보다 낮다. 참고로 착검장치가 없고 길이조정식 개머리판을 쓰기 때문에 착검키를 누르면 착검 대신에 개머리판을 조정한다. 개머리판을 짧게 조정하면 조준속도가 크게 빨라지고, 시야확보가 좀더 잘 되지만[8] 명중률과 특히 안정성이 체감될 정도로 나빠지고, 길게 조정하면 그 반대다. 미 육군만 사용하며 미 해병대는 사용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길이가 짧아 실내전 상황에서 총구가 걸릴 일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캠페인 말에 M16과 함께 30발 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 선두 척후병과 통신병이 사용할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통신병용 카빈은 18발 탄창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2.3.2. M2 카빈[편집]


파일:ARVN_Weap_M2Carbine.png
발사 모드
반자동 / 자동
위력
3
반동
2
명중률
8
사거리
3
연사율
7
휴대성
7
탄약량
30발x5

성능은 M1 카빈과 동일하지만 선택 사격 기능으로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합니다. 30발들이 탄창을 장전합니다.


2차대전 말에 생산해 한국전을 주 무대로 활약했으며 베트남전에서도 사용된 자동소총이다. 4월 26일자 패치로 등장했으며 미군과 남베트남군이 사용한다. 캠페인 모드에서 M16 등장 이전까지 돌격소총의 포지션을 맡는 총이기도 하다. 30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며 연사도 가능하다. 연사속도는 M16과 동일한 750RPM인데, 인게임 표기와는 달리 실제로는 반동이 매우 커 명중률이 낮아지므로 표적이 대충 30~40m 정도를 넘겼다 싶으면 얌전히 단발로 갈기자. 그래도 포복 사격을 하면 완전자동으로도 100m 내외를 노려볼 만하다. 게임상 스탯표에서도 볼 수 있듯 명중률은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나 데미지 및 탄속이 권총 급이다. 장거리에서는 탄속이 느리고 반동도 그다지 작은편이 아니라 맞추기 힘들다. 그나마 남베트남 진영은 연사가 되는 M2 카빈이기에 단발만 가능한 북베트남진영의 M1 카빈보다는 근거리에서 한결 나은 수준이다.

이렇게 보면 구린 거 같지만 돌격소총에 비해 장거리 교전효율이 떨어진다 뿐이지 중거리~단거리에선 상당히 쓸만한 범용성이 은근히 좋은 총이라 쓰는 유저들이 많다. 돌격소총과 기관단총 사이의 적정 교전거리를 가진 총. 또한 캠페인 후반기를 제외하면 18발 탄창뿐인 M16과 달리 항상 30발 탄창이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M16보다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2.4. 돌격소총[편집]



2.4.1. M16A1[편집]


20발 탄창
파일:Us_weap_m16a1_rifle_20rd.png
30발 탄창
파일:US_Weap_M16A1_Rifle_30rd.png
발사 모드
반자동 / 자동
위력
4
반동
1
명중률
9
사거리
5
연사율
7
휴대성
8
탄약량
18발x8
30발x4(캠페인 후반)

1968년에 사용되기 시작한 돌격소총으로 콜트 사의 M16의 설계는 현대 돌격소총의 토대가 되었습니다.[9]


베트남전에서 상징적인 미군의 주력 소총 No.1. 빠른 연사력과 높은 초탄 명중률, 좋은 반동 제어력으로 돌격소총 두방컷 패치 이전까지는 거리 불문하고 죄다 이거 하나로 쌈싸먹을수 있던 OP총이었다. 두방컷 패치 이후에도 장거리 교전만 불리해졌을 뿐이지 근중거리에선 여전히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준다. 장거리에서도 단지 위력이 문제되는 것일 뿐, 저격총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명중률을 자랑하며 무엇보다도 M16소총은 기본 영점이 250m로 잡혀 있는데, 게임하는 내내 거리 불문하고 굳이 조준기 영점을 조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시피하다. 게임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총기들은 탄낙차가 크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지면 머리만 내민 작은 표적에는 상단 오조준이나 조준한 채 마우스 휠을 굴려서 영점조절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M16은 탄도 자체가 포물선을 거의 그리지 않고 거의 직선으로 나가며 탄속도 990m/s 로 인게임 등장 총기들 중 가장 빠르다.

단점이라면 안그래도 연사속도가 빠른편인데 장탄수가 한탄창에 18발밖에 없어서 그냥 한번 쭉 갈기면 얼마못가 바로 장전해야 돼서 애먹는다.[10] 실총과 마찬가지로 가늠자 모드가 250m와 400m 두가지가 있는데 400m 가늠자는 구멍이 매우 작다. 물론 상술했듯 M16의 특성도 있고 이 게임에서 돌격소총으로 200m를 넘어가는 교전을 할 일이 거의 없어서 400m 가늠자를 쓸 일은 사실상 전혀 없다.

탄창수가 적어 대부분 점사로 하고 다니지만, 근거리에서는 연발도 상당히 위력적이다. 750RPM의 연사력은 PPSH같이 괴랄하게 빠른 연사총기만 빼면 그 다음 수준이기 때문에 근거리 전투시에는 연발로 변경한다음 돌입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캠페인 모드 후반 년도 한정으로 30발 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 거의 유일한 단점이었던 장탄수 문제가 해결됐다보니 그 범용성과 효용성은 범접할 무기가 없는 수준.


2.5. 반자동 소총[편집]



2.5.1. M14[편집]


파일:Us_weap_m14_rifle.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6
반동
4
명중률
10
사거리
8
연사율
2
휴대성
6
탄약량
20발x5

M1 개런드를 토대로 개발된 M14 전투소총은 M16보다 구경이 크지만, 반자동 사격만 가능합니다.


미군 보병의 가장 기본적인 주력 소총 No.2. M14와 M16이 제식으로 혼용되던 전쟁을 배경이라 소총병 무기로 선택 가능하다. 다만 M16이 너무 좋은데다가 미묘하게 M16보다 더 좁고 불편한 조준기 때문에 M14는 찬밥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확실히 한방에 주님곁으로 보내버리는 위력은 있어서 북베트남의 SKS처럼 정말 아무도 안집어가는 고인 총기류는 아니다. 특히 돌격소총 두방컷 패치 이후에는 거의 확실한 한방을 보장한다는 상대적 우위가 생기면서 사용자들이 어느 정도 늘어났다. 참고로 5, 10발을 사격하면 재장전할때 5발짜리 클립으로 장전한다. 그만큼 예비탄창에서 5발씩 빼간다. 아마도 지금까지 게임에 등장했던 M14 중엔 처음일 듯. 포럼에서 왜 자동사격 기능이 없냐고 항의하는 글이 많은데, 제작진 인원이 직접 답변하길 베트남에 배치된 M14는 조정간을 땜질해버려 단발사격만 가능하게끔 개조된 물량이 전부 였다고 한다. 미 해병대에서는 분대원 중 2명꼴로 자동 기능이 살아있고 권총 손잡이를 장착한 M14A1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긴 하지만 일단 공식적으로는 단발사격만 되도록 조치한 것이 사실이다.

영점 조절을 하면 거리가 91m, 182m 같은 요상한 단계로 올라가는데, 이건 미국단위인 야드파운드법을 미터법으로 바꿔서 그렇다. 이는 M40도 마찬가지. 91m는 약 100야드, 182m는 200야드에 해당한다. 그런데 정작 M1 개런드를 포함한 나머지 본 게임 등장 2차대전 미군 무기들은 100m 단위로 올라간다. 그래도 M1, M2 카빈은 90m 단위로 올라간다.

숨겨진 특징으로 다른 총기들이 팔 하단 및 종아리 샷을 맞추면 5방 컷인데, M14는 유일하게 4방 컷이 된다. 30-44-74-100 이런식으로 고정뎀이 박힌다.

흔히 "플랭킹"이라고 말하는 측면 공격 때는 M16보다는 이 M14같은 몸통 한방 컷 총기들이 더 활약한다. 한방한방에 없애버리면 적은 광역스팟이 아니면 측면에서 쪼아대는 아군을 찾는데 더 어려움을 겪는다.


2.5.2. L1A1 SLR[편집]


파일:AUS_Weap_L1A12.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7
반동
4
명중률
10
사거리
8
연사율
2
휴대성
6
탄약량
20발x5

L1A1 전투소총은 벨기에 FN FAL의 파생형으로 영연방에서 사용되었으며, ANZAC에서 제식소총으로 선택되었습니다.


호주 진영에게 기본으로 지급하는 주력 소총. FAL의 파생형이자 영연방 제식소총이기도 하다. 장탄수는 20발로 적당하나, 현실과 마찬가지로 반자동소총이기 때문에 화력에서 베트남 진영에게 밀린다. 미군은 M14 대신 M16을 사용할 수 있어서 나은 편이지만, 호주 진영은 대체제가 없다. 전반적으로는 M14와 비슷하다. 대부분 한발이면 무조건 사살될 만큼 강력하기에, 조준 사격에 자신 있다면 충분히 위협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같은 포지션의 M1 개런드나 M14에 비하면 반동이 약간 적으나 격발후 총구 정렬속도가 상술한 두 총기들에 약간 늦다는 단점이 있다.그래도 동 포지션의 한방컷 소총들 중 조준기 시야가 가장 넓다는 것은 은근히 큰 장점이고 M14나 MAS같은 불편하고 쓸데없는 클립 장전이 없기 때문에 한방컷 소총들 중 가장 쓰기 편하다.


2.5.3. M1 개런드[편집]


파일:ARVN_Weap_M1Garand.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6
반동
4
명중률
10
사거리
10
연사율
2
휴대성
7
탄약량
8발x12

.30구경 반자동 소총으로 미군이 2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에서 사용했습니다.


전작 라이징 스톰에서 미군의 제식 화기였던 M1 개런드가 돌아왔다. 남베트남군 소총병이 사용한다. 성능은 M14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11] 8발을 다 쓰면 클립이 사출되며 팅 하는 소리가 나는 개런드만의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다. 장전할 때 클립을 빼내고 그냥 버린다. 웬만해서는 탄을 다 쓰고 장전하자. 잔탄도 버리기 때문에 탄 아깝다. M14와 비교해서 가늠자의 시야가 약간 더 넓고, .30-06 스프링필드 탄을 쓰기에 반동이 조금 더 강한 편이다.


2.6. 산탄총[편집]



2.6.1. 이사카 M37[편집]


트렌치 건
파일:Us_weap_m37_trenchgun.png
라이엇 건
파일:Us_weap_m37_stakeout.png
덕빌
파일:Us_weap_m37_duckbill.png
구분
트렌치 건
라이엇 건
덕빌
발사 모드
펌프 액션
펌프 액션
펌프 액션
위력
10
10
10
반동
6
6
3
명중률
2
1
1
사거리
1
1
1
연사율
1
1
1
휴대성
8
8
8
탄약량
00 벅샷 35발
No.4 벅샷 35발
00 벅샷 35발
No.4 벅샷 35발
No.4 벅샷 32발
탄창용량
5발
5발
8발

M37은 펌프 액션 산탄총으로 근접 공격에서 유용합니다.


* 트렌치 건 : 브라우닝 모델 17에 기반한 트렌치 건 변형으로, 탄을 5개까지 넣을 수 있으며 20인치 총열에는 방열처리를 하였고, 대검 장착이 가능합니다.

* 라이엇 건 : M37을 근접 공격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매우 작고 가볍게 개조했습니다. 권총 손잡이를 사용하여 개머리판이 없으며, 총열도 짧아 대검을 장착할 수 없습니다.

* 덕빌 : 현장용으로 개조한 '덕빌'은 탄을 8개까지 넣도록 탄창을 확장했으며, 탄이 퍼지도록 총구를 개조하여 수평 확산력을 높였습니다.

펌프액션 산탄총. 본작의 산탄총들이 워낙 성능이 좋게 나오다 보니 이 총도 전작의 시원찮던 모습에서 훨씬 성능이 좋아졌다. 트렌치 건, 덕빌, 스테이크 아웃이 있다. 트렌치 건은 착검 가능한 무난한 산탄총이고, 덕빌은 착검은 안되는데 탄창 용량이 3발 더 많고 펠릿 퍼짐이 상하로 줄고 좌우로 늘은 버전이다. 라이엇 건은 정조준이 불가능하지만 조준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숙달되면 중근거리는 이걸로 쌈싸먹을 수 있다. 특히 위에서도 잠시 설명했지만 절단 이펙트가 발동되면 팔다리도 한 두방에 컷되기 때문에 이 게임 특유의 팔/다리 샷 페널티의 영향을 덜받는 특성까지 합쳐져 메우 강력하다.

북베트남의 산탄총에 많이 가려져 있는 편이지만 남베트남의 산탄총도 성능이 만만찮게 좋다. 대략 40m까지는 잘 커버가 되고(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한방 컷도 잘나고 펌프를 당기는 속도도 메우 빨라서 근거리에서 마주칠 경우 거의 화염방사기 수준으로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고수가 정글 맵에서 전투 공병을 잡고 산탄총과 C4 조합으로 날라다니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 호주군의 경우 산탄총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힐 정도다.

최근엔 위의 의견을 넘어 아예 북베트남 산탄총보다 남베트남 산탄총이 더 흉악하다는 의견도 많다. 북베트남 산탄총은 장거리까지 커버가 가능하지만 결국 장탄수 2발의 한계가 있고 장전속도도 느려서 생각보다 다루기 힘든 반면 남베트남 산탄총은 중거리까지 커버가 가능하면서 장전속도도 메우 빨라 장거리가 안된다는 것만 빼면 북베트남 산탄총보다 훨씬 다루기가 편하기 때문. 특히 미국 전투공병은 이 무기에 C4와 백린수류탄까지 추가로 받다보니 이 게임 최고의 사기 병과로 그 악명이 메우 높다.

탄은 팔렛 하나당 데미지가 높지만 숫자가 적어 확산도가 떨어지는 '00 벅샷', 각 팔렛의 데미지를 낮추는 대신 탄 확산이 넓은 'No.4 벅샷 셸'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덕빌의 경우는 No.4 만 사용 가능하다. 00벅샷은 펠릿 갯수가 8개 밖에 안되지만 펠릿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강하다. No.4 벅샷 쉘은 늘어난 펠릿 수 덕에 맞추기는 쉬우나 거리별 대미지 감소가 심하여 조금만 거리가 멀어져도 잘 안 죽는다. 때문에 대부분 그냥 00 벅샷 쓰는 게 보통이다.


2.7. 자동소총[편집]



2.7.1. M1918A2 브라우닝[편집]


파일:ARVN_Weap_BARM1918.png
발사 모드
자동-고속 / 자동-저속
위력
6
반동
4
명중률
10
사거리
10
연사율
6
휴대성
3
탄약량
20발x10

M1918, 또는 'BAR'라고 불리는 이 소총은 1917년에 제작되었으며 .30-06 스프링필드 탄약을 사용합니다. 1950년에 퇴역할 때까지 미국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일명 BAR. 전작에도 등장했던 유명한 무기. 1차대전 때부터 반세기에 걸쳐 현역으로 활약 중인 무기임을 감안한 것인지 여기저기 흠집이 나 있고, 녹이 슬어 있다. 일반-저속발사모드 두가지 전환이 가능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20발 들이 탄창을 쓰며 반동제어는 저속 발사 모드 사용시 연사력이 빠른 L2A1보단 나은 편이다. 대신 일반 발사 모드에선 안 그래도 반동이 센 .30-06 탄을 600RPM으로 뿌려대는지라 L2A1보다 제어가 어렵다. 그래도 단발 반동은 대구경 소총탄 군에선 평균 수준이다. 남베트남군 기관총사수와 전투공병이 사용한다. 양각대 접는 속도가 나사 풀었다 조이는 모션까지 들어가 있어서 매우 느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양각대를 쓰지 않아도 그냥 양각대를 펴고 다니는 편. 대부분이 단발소총을 쓰던 전작에서는 그야말로 사기총이었지만 누구나 자동화기를 쓰는데다가 총구들림까지 구현되어서 체감반동이 심해진 본작에서는 그냥 쓸만한 데미지 쎄고 반동심한 거치가능한 소총 정도의 위치. 하지만 저속 발사 모드의 안정성이 나름 좋은 편이고 필요한 경우 거치해서 경기관총처럼 운영할 수도 있으며 다른 경기관총과 달리 캐릭터의 이동속도 감소가 없기 때문에 꽤 범용성 있게 사용할 수도 있다.


2.8. 경기관총[편집]



2.8.1. M60[편집]


100발들이 탄통
파일:Us_weap_m60_gpmg_box.png
200발 탄띠
파일:US_Weap_M60_GPMG_Belt.png
발사 모드
자동
위력
6
반동
3
명중률
8
사거리
8
연사율
6
휴대성
1
탄약량
100발 탄통x3
200발 탄띠x1

M60 다목적 경기관총은 강력한 화력을 이용해 분대지원이 가능하며 탄약을 많이 소모합니다.


미군의 다목적 경기관총. 적당한 연사력과 7.62mm다운 출중한 파워, 그렇게 크지 않은 준수한 반동을 가졌다. 다행히 악평이 자자한 실총의 온갖 문제들은 엔진 한계상 구현되지 않아서 아주 쓸만한 기관총으로 나온다. 병과선택창에서 100발들이 박스탄통 3개와 200발짜리 탄띠 1개중 선택 가능하다. 중간중간에 예광탄이 섞여있어, 한곳에서 지속사격을 너무 오래하면 적에게 위치를 들킬 확률이 높으니 주의. 이는 다른 기관총들도 마찬가지이며 남베트남 진영은 붉은색, 북베트남 진영은 녹색 예광탄을 사용한다. 참고로 M60을 비롯한 경기관총 사수는 이동 속도에 패널티가 생겨 넓은 개활지에서 직선으로 뛰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해야 오래사는 길이다. 공격력은 몸통 1발에 적을 사살할 수 있고 반동 및 탄도계수는 DP-28/RPD의 중간쯤이며 탄 분포도와 탄속, 관통력은 기관총 중 최고니 M60 플레이어들은 월샷을 가끔 사용하며 플레이하자.


2.8.2. L2A1 LMG[편집]


파일:AUS_Weap_L2A12.png
발사 모드
반자동 / 자동
위력
7
반동
3
명중률
10
사거리
8
연사율
7
휴대성
3
탄약량
30발x8

L2A1은 L1A1 총신에 양각대, 완전 자동 기능, 두꺼운 총열을 추가하였습니다.


호주군의 경기관총. 기존 L1A1에 연사기능, 양각대에 헤비 배럴을 끼워넣은 거다. 탄창도 30발들이 탄창밖에 없어서 그냥 권총 주는 소총수 상위호환에 가깝다. 사실 말만 기관총이지 그냥 자동소총이다. 사실상 BAR에서 탄창 용량이 10발 늘어나고 조정간이 단발-연사로 변경된 게 다다. 그놈의 30발 탄창과 자동소총과 다를 바 없는 성능으로 인해 기관총처럼 연사로 땡기며 제압사격하는 것보다 양각대 접고 이동간 사격(근거리는 자동, 중거리 이상은 반자동)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L1A1에 비하면 단발 반동이 낮은 편. 그래도 적절히 빠른 연사력, 좌우로 튀지 않고 수직으로만 올라가는 컨트롤 쉬운 반동, 높은 명중률과 적절한 연사력, 단발 사격 가능, 신속한 양각대 조정 등 성능 자체는 대단히 좋다. 다만 결정적인 단점인 그놈의 30발 탄창이 문제. 이게 그냥 소총수용 돌격소총이라면 매우 좋은 성능이었겠지만 M60같은 장탄수가 몇 배나 되는 기관총 두고 이놈을 고를 메리트는 다소 떨어지는 편.


2.8.3. M1919A6[편집]


파일:ARVN_Weap_M1919.png
발사 모드
자동
위력
6
반동
6
명중률
8
사거리
10
연사율
6
휴대성
1
탄약량
250발 탄띠x1

M1919 기관총은 중앙 아메리카의 바나나 전쟁에서 처음 사용된 이후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무기입니다.


2차대전부터 사용되던 30구경 기관총. 남베트남군 기관총사수가 사용한다. 250발 탄띠를 사용하기 때문에 예비 탄창이 없어 장전하려면 보급을 받아야한다. 어찌된 영문인지 맨 처음 출시됐을땐 연사력은 M16이나 전작의 MG34 급인데 반동도 적던 개사기 기관총이었다. 패치를 거치며 반동이 매우 심해지고 연사력이 실총과 비슷한 수준인 600RPM으로 떨어졌다. 연사력이 너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강력한 상단반동은 그대로라 평가가 매우 안 좋다. 그냥 들고 쏠 경우 반동은 물론이고 총구들림이 엄청나게 심해서 미친 듯이 상탄이 난다. 써보면 거치하던 들고쏘던 이상하게 잘 안 맞는다. AK 소총의 총구들림쯤은 애교로 보이는 수준이라 근접전에서 분명히 조준하고 갈겼는데 죄다 상탄 나서 빗나가고 상대방이 안 죽는 황당한 경우가 많다. 양각대 거치를 해도 반동이 제법 심한 편. M1918 브라우닝과 마찬가지로 양각대 접는 속도가 나사 조이는 모션 덕에 매우 느리다. 장점이라고는 250발 탄띠 외엔 없다. 종합하면 한마디로 심히 구린 똥총이다.


2.9. 저격소총[편집]



2.9.1. XM21[편집]


기본
파일:us_weap_xm21_sniperrifle.png
소음기
파일:us_weap_xm21_suppressed.png
구분
기본
소음기
발사 모드
반자동
볼트 액션
위력
8
6
반동
5
2
명중률
10
9
사거리
9
4
연사율
2
1
휴대성
6
6
탄약량
20발x3
20발x3

* 기본 : M14를 기반으로 하는 반자동 저격소총이며 3-9배율 조준경을 부착하였습니다.

* 소음기 : 소총, 저격용, 7.62mm, XM21. M14를 기반으로 하는 반자동 저격 소총입니다. 사이오닉 M14SS-1과 아음속 탄약을 장착하였습니다.


저격용 M14다. 영점조절을 하면 배율을 조정해서 쏘기 편하다. 소음기 달린 버전은 사격 후 볼트액션 소총처럼 장전손잡이를 당기는데, 실제로도 저격용 아음속탄 덕에 탄속과 가스압이 낮아서 수동으로 장전손잡이를 당겨줘야 한다.

소음기 달린 버전은 조준경의 영점이 기본 모드와 완전히 다른데, 기본 배율에서 영점이 50m로 잡혀 있다. 영점을 올리면 배율도 같이 올라가는 미군 저격소총 조준기 특성상 영점을 200m정도만 맞춰도 배율이 너무 높아서 적을 찾기 어렵다. 게다가 탄속이 체감될 정도로 매우 느려지는데다가 볼트액션이 되어버려서 움직이는 적을 맞추기 심히 어려운 등 영 효율이 좋지 못하다. 어차피 미군 특성상 소리 덜 난다고 별 이점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어지간하면 그냥 기본 M21 쓰자.


2.9.2. M40[편집]


파일:Us_weap_m40_sniperrifle.png
발사 모드
볼트 액션
위력
7
반동
10
명중률
10
사거리
9
연사율
1
휴대성
6
탄약량
5발x12

레밍턴 사에서 제작한 볼트 액션 소총으로 3-9배율의 고배율 조준경을 부착했습니다.


미 해병대의 저격병 전용으로 등장하는 저격소총. 영점조절을 안하고 스코프의 배율을 넘버패드의 +, - 키로 조절할 수 있다. 저격용 모신나강에서 시야가 훨씬 넓어진 상위호환 총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영점이 100야드(90m) 단위로 올라간다.


2.9.3. M1D[편집]


파일:ARVN_Weap_M1GarandSniper.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6
반동
4
명중률
10
사거리
10
연사율
2
휴대성
7
탄약량
8발x8

개조 M1 개런드로 스코프가 있으며 무기 리시버의 왼쪽까지 오프셋을 제공합니다.


M1 개런드에 스코프와 소염기를 붙인 버전. 원본과 똑같이 8발들이 탄 클립을 쓰며 XM21과는 달리 스코프가 대각선으로 붙어 있어서 조준모드를 전환해 기계식 조준기로 조준하기도 편하다. 조준모드 전환 시 왼쪽에 스코프가 약간 시야를 가리는 거 빼면 일반 개런드와 조준시야가 별 차이가 없어서 저격병이면서도 근접전도 할 만한 범용성 좋은 총. 대신 다른 저격총보다 확대 배율은 좀 작아서 다른 게임의 DMR과 비슷한 느낌이다. 처음 쓰면 조준기 레티클이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십자선 중앙이 아니라 십자선 중앙 바로 위의 수직선 끝부분으로 적을 조준하면 된다.

일단은 남베트남 진영에 서술되어 있지만 베트콩 진영도 사용가능하다.

2.10. 기타 무기[편집]



2.10.1. M79 유탄발사기[편집]


파일:Us_weap_m79_grenadelauncher.png
발사 모드
단발
위력
10
반동
10
명중률
5
사거리
1
연사율
2
휴대성
8
탄약량
고폭탄9
고폭탄6, 벅샷12
고폭탄6, 연막2

단발형이며 어떤 유형의 탄도 발사할 수 있는 유탄 발사기입니다.


베트남전의 상징과도 같은 유탄발사기. 병과선택창의 Ammo 항목에서 40x46mm 고폭유탄 9발, 고폭유탄 6발/근접전용 벅샷 12발, 고폭유탄 6발/연막유탄 2발 세트 중에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그만큼 위력도 RPG 급인데 탄약은 세배나 된다.

이 M79 고인물이 그 어떤 고인물보다도 무섭다. 문제는 숙련되는 게 힘들다. 여러모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무기다. M79에 익숙치 않다면 다른 병과로 옮기거나 얌전히 M16 들고 가자.

운용 팁을 주자면, 우선 명중시킬 위치의 거리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는 T를 눌러 거점간의 거리로 확인하거나 아니면 Z키로 스팟하면 나오는 거리를 보고 파악한다. 그 다음에 마우스 휠로 영점조절을 사용해서 거리를 맞추고 쏘면 정확히 꽂아넣을 수 있다. M79는 탄 낙차가 크기 때문에 영점조절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실제 유탄처럼 회전수로 감지하는 최소 기폭사거리가 있어서 14m보다 가까운 거리에 맞추면 폭발하지 않는다. 대신 그 유탄을 정확히 적의 머리나 가슴팍에 쏘면 헤드샷 또는 심장샷으로 원샷 원킬을 낼 수 있다.

근접전 하러 갈 때는 벅샷이나 부무장을 들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러나 벅샷 유탄의 위력이 산탄총의 위력과 같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30미터만 떨어져도 적이 잘 안 죽는다. 이사카나 sxs 산탄총의 벅샷에 비해 훨씬 성능이 떨어진다. 체감상 덕빌에 No.4벅샷 단 산탄총보다도 살상력이 떨어진다. 어차피 유탄수는 로드아웃에서 M16이나 M2카빈을 들 수 있으니 그냥 무기 바꾸는 게 낫다.

아군의 공격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연막유탄 2발을 장비하고 지원해주는게 상당한 도움이 된다. 손으로 던지는 연막탄보다 훨씬 멀리서 쏠 수 있으니 보급상자 근처에서 계속 재보급받으며 지속적으로 연막치장을 해줄 수 있기 때문.


2.10.2. M9A1-7 화염방사기[편집]


파일:us_weap_m9a1_flamethrower.png
발사 모드
반자동 / 자동
위력
10
반동
3
명중률
7
사거리
1
연사율
7
휴대성
4

30미터까지 화염을 발사합니다. 연료가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7초 동안 유지됩니다.


전투공병의 아이콘.

미군과 호주군이 사용하는 대 벙커/땅굴 특화 무기로, 전작 라이징 스톰에 이어 게속 등장. 쓰는 유저를 정신나간 방화광으로 만들어버리는 희대의 최강의 무기. 사거리가 약 30m 정도로 꽤 길고 뿜어져나가는 불 줄기 자체가 보기보다 넓은 착화 범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스치기만 해도 적들을 바베큐로 만들어 버린다. 적팀이 참호나 구덩이에 머리를 숙이고 모여있어 직사화기나 수류탄으로 정확히 제거하기 어려울때 화염방사기 사수가 슬그머니 일어나서 머리 위로 대충 흩뿌려주면 화염 특유의 넉넉한 피격판정 때문에 참호 안에서 고개를 수그리고 있던 적군들이 전부 타 죽는다. 또한 발사되어 벽에 부딪힌 불 줄기는 어느정도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성질도 가지고 있기에 거점이나 엄폐물에 숨은 적들을 반격기회 없이 일방적으로 소탕하기에 이만한 무기가 없다. 불이 붙은 쪽에서 들리는 고통에 몸부림치는 비명은 덤.[12] 하지만 화염방사기의 단점 또한 제대로 적용되어 한번 쓰면 위치가 사방에 노출되어 모두의 표적이 된다. 야간전 맵에서 사용하면 주위가 환하게 비춰지며 모든 총알들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것을 체감할 수도 있을 정도이다. 연료가 떨어지면 방어수단이 빈약해진다는 단점 역시 전작과 동일하다. 그리고 특유의 넉넉한 판정이 독이 되어 엄폐물 뒤, 혹은 포복 상태에서 화염을 발사할 경우 나 자신이 기대고 있는 지형지물에 화염 판정이 튕겨나와 그대로 자살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생각보다 좀 더 위로, 적 머리를 불로 덮는다는 생각으로 쏴야 한다. 보유 연료량이 많지 않아서 약 7초 정도 분사하면 동나버리므로 막 난사하고 다니기보다는 지도를 열어 의심가는 벙커나 가옥, 터널, 참호 등에 아군이 있나 없나를 먼저 확인 한 후, 내부에다 적절히 끊어 쏘면서 적의 비명소리가 나는지를 확인하는 식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단, 지나치게 짧게 끊어쏘면 발사되던 불 줄기가 타겟에 닿기전에 타격 판정을 잃어 제대로 불이 붙지 않는다. 최소 0.5초~0.8초 정도는 발사해주자. 다른 총과 마찬가지로 재장전 키를 쭉 누르고 있으면 남은 연료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급상자에서 연료를 재충전 받을 수 있다.

전투 공병을 상징하는 아이콘이긴 하지만 고수들은 화염방사기보단 위에서 서술한 산탄총+C4 조합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이동속도도 느리고 적에게 위치를 심하게 노출 시키는 수준의 공격방식에다가 큼지막한 화염방사기를 메고 다니는지라 눈에도 잘 띄어서 항상 표적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킬 먹기가 녹록치 않은 경우가 많다. 정말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매우 강력하지만 그 제한적인 상황 자체가 잘 안나오기 때문에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점점 기피하는 무기가 된다.


2.10.3. M2 브라우닝 중기관총[편집]


파일:US_Weap_M2Browning_temp.png
탄창용량
100발

1.2 패치로 추가된 중기관총. 북베트남 진영의 DShK와 마찬가지로 중기관총다운 절륜한 화력을 자랑한다. 특정 맵에 고정 오브젝트로 설치되어 있다. DShK에 비해 연사력이 조금 느리고 고정 버전밖에 없지만 대신 장탄수가 2배인 100발이다. 물론 이 게임 시리즈의 고정식 중기관총이 다 그렇듯이 현실의 중기관총들이 엄폐물이고 뭐고 싸그리 갈아엎으며 적이 머리조차 못 들게 만드는 것과 달리 그냥 소총급 관통력밖에 못 보여주는데다가 잡고 쏘는 순간 1순위 표적이 되므로 오래 생존하긴 어렵다.

미니맵에서 화살표가 있는 흰색 원 아이콘이 이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는 장소를 나타낸다.


2.11. 투척무기[편집]



2.11.1. M61 수류탄[편집]


파일:us_weap_m61_grenade.png

미국의 제식 수류탄으로, 5초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평범한 미제 수류탄. 발사(기본키 왼쪽 마우스)키를 눌렀다 떼면 원거리 투척, 발사키 누르고 있으면서 근접무기 키(기본 마우스 휠 클릭) 누르면 안전손잡이를 빼고 쿠킹, 근접무기 키를 눌렀다 떼면 근거리 투척, 근접무기 키를 누르고 있으면서 발사키 누르면 쿠킹이다. 당연하지만 너무 오래 쿠킹하면 근거리에서 터져버리거나 자폭되니 주의. 위력도 강력하고 각만 잘재면 40m 까지도 간다. 937고지 마지막 점령지같은 난전이 일어나는 개활지에선 최대한 멀리 수류탄을 까보자. 최소한 1킬은 들어온다.


2.11.2. M8 연막수류탄[편집]


파일:US_Weap_M8_Smoke.png

평범한 연막수류탄. 이전작들처럼 적절한 연막탄은 분대 전진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북베트남진영의 연막탄과는 다르게 안전핀을 제거한 후 수동 쿠킹이 가능하다. 주변에 탄약 재보급 장소가 있다면 연막탄 2개를 던진 후 바로 재보급 받아 2개를 더 던지는 식으로 혼자서 최대 4개의 연막을 한번에 던져 공격팀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특히 거점 돌입직전에 보급상자가 있는 쿠치 A거점에서 유용한 방식이다.

사족으로 이 연막탄의 원래 제식명은 "AN/M8" 연막탄인데 어째서인지 M8 연막탄이라고만 나온다.

연막탄 공통으로 물에 던지면 연막이 제대로 피어오르지 못하므로 주의.


2.11.3. M18 클레이모어[편집]


파일:us_weap_m18_claymore.png

클레이모어입니다. 원격 리모콘으로 폭파시킵니다.


역시 베트남전으로 유명해진 클레이모어. 사용법은 바닥에 꽂아놓고 마우스 우클릭으로 격발기를 선택해서 터뜨리면 된다. 설치시 총검 장착키와 조정간 키를 눌러 설치방향을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돌려 설치할 수 있다. 두개를 설치하고 동시에 기폭 가능하며 C4와는 다르게 설치자가 사망해도 남아있다. 사망 후 남아있는 크레모아는 리스폰 후 다시 원격 폭파 가능 거리까지 접근하여 격발기만 누르면 폭파 가능하다. 원래 사용 용도에 맞게 만들어놔서 설치하는 방향으로만 살상효과가 생긴다. 범위는 대충 오두막 하나가 있으면 10m 앞 쯤에 꽂아놓고 터뜨릴 시 집 전체를 산탄이 덮어버릴 정도. 다만 밸런스상의 이유인지 후폭풍의 범위는 매우 좁아 없는 수준이며, 전방 커버 범위도 실제보단 좁다. 대략 2/3 정도. 거기에 얇쌍한 나무벽도 똑바로 관통 못하는 절망적인 관통력과 짧은 원격폭파 거리는 덤. 설치형에다 수동식이고, 설치하고 관측해서 터트리는 삼중의 리스크에 비해 효과는 애매해서 잘 쓰이지는 않는 편. 적 땅굴 철거나 특정 지점들에서 써먹을때나 유용하다. 이에 인계철선 연동 격발은 안 만들어 주냐고 하니 트립와이어 측의 답은 역시나 정규군에 쓰인적이 없어서 못 넣는다고.

정확히는 쓰이기는 쓰였으나 고작 기지 경비용으로 몇몇이 쓰였고, 그나마도 격발기를 주로 썼기에 인계철선 연동형 클레이모어는 상당히 사용이 제한되었다고 보인다. 보통 둘 다 쓰였는데, 일부의 잘 은•엄폐시킨 인계철선 연동 격발형 클레이모어의 기폭으로 조용히 오는 적을 폭발로 감지, 1차적으로 저지하고 본격적으로 VC나 북베트남군 병력들의 돌격으로 방어선이 무너질 것 같은 때에 격발기 연결형 클레이모어로 현장에서 임의로 기폭하여 적들을 차단하는 식이었다고 한다. 그나마 MACV-SOG 소속 그린베레, 네이비씰 들이나 SASR, NZSAS 등의 특수전 전력 및 파월 미 육군 사단들 소속 LRRP 레인저 중대 등의 비정규전 측에서 꽤나 애용했다고 한다. VC 및 북베트남군 소속 대규모 병력을 뿌리치고 달아나는 데에 인계철선 연동형 클레이모어를 잘 숨겨 부비트랩마냥 매우 요긴하게 썼다고.

어찌됐건 원 역사에서도 이렇게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는 마당에 인계철선 격발형 클레이모어를 인게임 내에 구현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 또 실제로도 그렇게 한정되어 있어 인게임에서 보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제작사인 트립와이어 인터렉티브 입장에서도 그냥 C4로 터널을 폭파시켜 붕괴하도록 유도하는 게 더 나아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인게임에서는 트롤용으로나 쓰이는 비참한 신세다. 냅다 던져서 즉석에서 폭파시켜버리는 C4에 간편함에 비하면 한참 밀릴 뿐더러 원격 폭파 사거리도 짧기 그지없다. 생각보다 바쁘게 돌아가는 게임 특성상 이거 설치하자고 낭비되는 시간도 아깝기 때문.


2.11.4. C-4[편집]


파일:us_weap_c4.png

충전물, 파괴용, M112로 구성된 C-4입니다. 원격 리모콘으로 폭파시킵니다.


C-4 플라스틱 폭탄으로, 미군 제식명은 M112 블록형폭약. 수류탄의 상위호환이다. 지형지물에 가까이 다가가 직접 부착하여 기폭시킬수도 있고, 투척수류탄처럼 던져서 기폭시킬수도 있다. 벙커나 근방 10미터에 있는 적들을 모두 처리하는데 유용하다. 라이징 스톰2의 개인 휴대 폭발물들 중 가장 넓은 폭발반경과 가장 강한 폭발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팀킬의 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서 사용하자. 어쨌건 폭발력이 말도 안될 정도이기 때문에 산탄총, 백린수류탄과 더불어 남베트남 전투공병을 사기 병과로 만들어주는 캐사기 가젯으로 꼽힌다.

참고로 투척 직후에도 여전히 캐릭터가 C4를 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고질적 버그가 있다. 실제로는 격발기로 바꿔든 상태이므로 그냥 던지고 바로 마우스 좌클릭하면 터진다. 오래된 버그인데도 안 고치고 있다.


2.11.5. M34 백린수류탄[편집]


파일:US_Weap_M34_WPGrenade.png

백린수류탄입니다. 치명적인 연기를 일으킵니다.


백린 연막수류탄. 이름은 연막수류탄이지만 백린이라서 불을 붙이니 오로지 소이탄으로 사용해야만 한다. 연막탄은 따로 있으니 이걸 연막용으로는 쓰면 온갖 욕을 들어처먹기 딱 좋다. 수류탄을 상회하는 데미지와 범위, 지속 데미지 덕에 수류탄의 상위호환급인 물건으로 절륜한 성능을 자랑한다. 터뜨리면 하얀색 연막이 퍼지는데, 여기에 닿으면 그대로 화상 데미지를 입는다. 아군이 던진 수류탄 연막에 들어가지 않게 끔 주의[13]. 연막탄과 혼동하지 않도록 한번 확인하고 사용하자. 백린수류탄에 의해 발생한 연기는 하늘로 솟구쳐 올라있는 폭발 형상이라 그냥 구름처럼 뭉개뭉개 피어있는 일반 연막탄의 연기와 구분 가능하다.


2.11.6. M18 신호 연막탄[편집]


파일:US_Weap_M18_SignalSmoke.png

보라색 연막이 나오는 오프맵 지원 표적 마킹 수류탄으로, 미군 지휘관이나 분대장은 직접 보고 B나 H키로 마킹하는 것과 신호 연막탄을 던져 마킹하는 두가지 옵션이 있다. 직접 보고 찍는것보다 나은 점 이라면 머리를 내밀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엄폐물 너머를 마킹할 수 있다는 것. 단점은 당연하지만 팔힘으로 던지는거라 사거리가 수류탄 정도 라는 것. 연막이 퍼지는 범위가 매우 좁아서 보통의 연막수류탄 용도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가끔 좁은 구역을 돌파해야 하는 경우 이것도 나름 쓸만하다. 자신이 분대장이 아니라면 신호 연막탄을 던져도 포격지점 마킹이 되지 않으므로 가다가 주웠다면 연막탄으로 사용하자.


2.12. 탑승 장비[편집]



2.12.1. AH-1G Cobra[편집]


파일:hel_apache.png
M134 7.62mm 미니건
3000발
40mm유탄
50발
M195 기관포
950발
FFAR 로켓
21발

공격 헬기이며 컴뱃 파일럿 2명이 탑승한다. 사수와 조종사로 나뉘어 있으며 무장은 사수가 7.62mm M134 미니건, 40mm 유탄을 사용한다. 조종사는 M195 20mm 기관포, FFAR 무유도 로켓포드를 사용한다. 자체 무장도 강력하고 사수의 유탄 기관총은 전방 180도를 커버해서 굇수 조종사/사수 콤비를 만나면 베트남측으로썬 그냥 디스커넥트를 누르고 싶어질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특히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양측이 같은 급의 장비를 이용해 리스폰 시간이 길다거나 지상에서 대응하는 카운터가 확실하거나 한게 아니라 공격은 방어측을 두들기는데 최적화 되고 방어는 맞으면서 버티는데만 최적화된 밸런스다 보니, 리스폰 딜레이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인 헬기스팸을 막아낼 방도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베트남에도 RPG 괴수가 들어오길 기다릴 수 밖에.

코브라의 체력이 다른 탑승물들 보다 높게 설정된 것인지, 다른 헬기들과 박을 경우 코브라는 멀쩡하지만 다른 헬기는 추락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2.12.2. UH-1H Huey[14][편집]


파일:hel_huey.png
M60D 도어건x2
500발x2

수송 헬기이며 트랜스포트 파일럿 1명과 AI 파일럿 1명이 탑승하고, 도어 거너 2명과 사람 4명을 더 태울 수 있다. 자체 무장은 없지만 방어용으로 양측의 M60D가 탑재되어 있으나, 이걸로 적을 명중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사실상 탄막을 퍼부어 견제하는 것이 대다수다. 타 헬기들보다 기동성이 둔중한 편이지만 안정성이 좋다.

참고로 수송 헬기는 파일럿이 탑승하면 자동으로 스폰포인트로 지정되고, 랜딩 시에 좌클릭을 하면 헬기 탑승 인원에게 'GET OUT'이라는 문구를 띄워 내릴 타이밍을 알려줄 수 있다.


2.12.2.1. UH-1H Huey "Bushranger"[편집]

M60D 도어건x2x2
500발x2x2
FFAR 로켓
14발
M134 7.62mm 미니건x2
3000발x2

공격 헬기이며 부시레인저 업데이트로 ANZAC과 함께 추가된 탑승 장비. 기종은 수송형과 같은 H형이다. 본래는 수송 헬기지만 건쉽 임무를 위해 개조된 물건이며 컴뱃 파일럿 2명과 도어 거너 2명이 탑승한다.

조종사는 FFAR 무유도 로켓 포드(14발)을 사용하고, 사수는 7.62mm M134 미니건 2정으로 무장한다. 특이하게도 공격 헬기치고 도어 거너도 존재하는데, 일반 보병도 선택창을 통하거나 직접 탑승이 가능하다. 화력은 M60 기관총 2정을 무식하게 엮어놓은 모양새로, 조준은 왼쪽 M60으로 하며 양쪽을 합쳐서 총 4정의 M60으로 무장되어 있다. 수송 좌석을 다 때버렸지만, 제한적으로나마 수송 역할도 가능하다. 도어 거너 좌석은 병과 상관없이 모두 탈 수 있기 때문. 단순 화력만 보면 무시무시한 녀석이지만 사실 협동이 되지 않으면 애매하다. 조종사는 오직 로켓만 사용할 수 있고 사수는 오직 미니건만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 조종사와 사수 둘다 사격할 수 있는 시야각이 오로지 전방으로 한정되어 있다. 그 탓에 실력만 있다면 원맨쇼가 가능한 코브라에 비해서는 화력 집중도가 떨어지며 승무원들의 손발이 안맞으면 완전히 따로 논다. 좌우 화력은 순전히 도어 거너들이 커버하는데, M60D 2정을 엮어놓고도 명중시키기 힘들다는 것은 여전해서 사살이 매우 어렵다. 견제 그 이상은 힘들다는 것은 달라진 것이 없다. 게다가 유독 둔중하게 구현된 휴이가 바탕이라, 비행 모델도 같아서 코브라나 OH-6에 비해 날렵한 기동이 힘들다.

여러모로 단점이 많지만 그래도 로켓과 미니건 화력은 상당하며, 코브라와 달리 미니건을 통해 쏟아부을 수 있는 지속 화력이 길어서 지상병력 엄호에는 나쁘지 않다. 아니면 직접 화력을 쏟아부어 정리하고 도어 거너들을 수송시켜 점령하게 하는 것도 이상적인 조건이 갖춰지면 가능하다. 물론 공방에서 이런 플레이는 매우매우 어렵다.


2.12.3. OH-6 Roach[편집]


파일:hel_cobra.png
M134 7.62mm 미니건
2000발

정찰 헬기이며 컴뱃 파일럿 1명과 AI 파일럿 1명이 탑승한다. 뒷좌석에 사람 1명을 더 태울 수 있다. 좌측면에 7.62mm M134 미니건 한 정으로 무장하였으며, 시대 배경에 맞게 구형 조준기가 머리 옆에서 계기판 위까지 길게 뻗어있다. 외관상 보조 조종석 전면과 뒤의 수송칸에 연막탄이 여러개 매달려 있으나, 아쉽게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정찰헬기의 역할로서 지상 위로 비행하면 그 밑의 월맹군들과 분대 스폰 터널을 스폿팅해주며, 저격수나 RPG-7 사수의 경우엔 따로 고유 표식으로 구별되어서 표시된다. 기동성이 매우 좋아 고난이도 비행기술도 구사할 수 있지만, 게임에서의 헬리콥터 대응법 특성상[15] 활용될 경우는 적다. 꽤 높은 고도에선 미니건의 피격 범위가 넓어져, 고속 이동을 하며 스폿팅된 월맹군을 향해 다시 회전한 후 미니건 사례를 퍼붓는 것이 교전 정석 쯤 된다. 또 다른 기능으로선, 뒤 수송칸에 인원 한 명을 태울 수 있는데, OH-6A가 이륙하면 지휘관이 이 좌석에 스폰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월맹군의 스폿팅 위치, 밀집도를 확인하면서 공중에서 그 위치로 마크를 찍어 다리 바로 앞에 배치된 무전기로 즉시 네이팜, 견인포, AC-47 건쉽의 화력을 직격으로 때려 박을 수 있다. 이 때 지휘관이 마킹을 미세하게 찍을 수 있도록 파일럿의 기동 배려가 필요하며, 마킹을 찍을 때 지휘관은 랜딩바에 발을 올려놓고 측면을 바라보는 형태이기에, 적당한 속도로 지휘관 피격에 대해 대처하는 것이 좋다. 적의 이름조차 뜨지않는 하드코어 FPS 특성상, 이 헬기가 등장하는 맵에서의 비중이 꽤 크며, 아군은 항시 리콘의 기능을 받는 셈이다. 게임 내의 최강의 장비인 AH-1조차 적이 어디에있는 줄 모른다면, 있을만한 위치에 로켓포와 유탄, 대구경 총알을 마구 난사하고 보충 받으러 가는데 시간을 다 쓰며, 월맹군 하나 잡는데 수십만달러를 퍼부은 현실의 베트남전 교전을 재현해버리는 고증까지 체험하게 될 것이다. 미니건은 제압 사격 용도로 사용하며, 본 목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팀과 파일럿 본인에게 제일 좋다. 스폿팅을 한 월맹군이 사살당하는 것 만으로도 점수가 수급되기 때문이다.


3. 북베트남[편집]


미군에게 제공권이 장악되었지만 박격포와 지대공 미사일, 땅굴의 도움으로 게임을 훨씬 더 수월하게 풀어 나갈 수 있다. 초보에게는 북베트남이 플레이하기 쉬운 편인데, 테레토리 맵 대부분이 방어로 진행한다는 것도 있고, 맵마다 있는 땅굴을 잘 활용해서 게릴라전을 펼치면 되고 분대장일 경우, 제 때 제 때 리스폰 땅굴만 뚫어주면 게임에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위에서 설명했듯 남베트남 진영은 할 수 없는 덩쿨이나 벽, 배수로, 바위 등을 기어오르기가 가능하고 장소상관없이 앉거나 포복하면 적의 정찰에도 위치를 들키지 않게 위장기능이 활성화 되며 지하터널 사용에 제한이 없는 등, 여러모로 남베트남 진영에 비하면 개인플레이가 쉬워 초보가 플레이하기 편하다. 그러나 기본적인 소총류들이 전부 남베트남 진영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는 성능이라, 이론상의 난이도와 달리 유저들이 선호하지 않는 진영이다.


3.1. 권총[편집]



3.1.1. TT-33 토카레프[편집]


파일:vn_weap_tt33_pistol.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3
반동
1
명중률
6
사거리
1
연사율
2
휴대성
10
탄약량
8발x3

러시아제 토카레프 권총은 2차 세계 대전부터 사용되었습니다.


7.62mm 구경의 2차대전 공산권 무기. 다행히 쏠 때마다 조준이 이상하게 휘던 전작과 다르게 성능은 평범하다. 반동이 매우 적다.


3.1.2. 마카로프 PM[편집]


파일:vn_weap_makarovpm_pistol.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2
반동
1
명중률
6
사거리
1
연사율
2
휴대성
10
탄약량
8발x3

반자동 권총으로 9x18mm 마카로프 탄약을 사용합니다. 냉전기간 동안 러시아에서 사용된 제식 권총입니다.


구식 권총인 토카레프를 대체하기 위해 채용된 소련제 권총이다. 토카레프보다 표기상 데미지가 약하지만 어차피 똑같이 몸통샷 2방이고 성능이 거의 똑같다. 거의 스킨만 바뀐 수준.


3.2. 기관단총[편집]



3.2.1. MAT-49[편집]


프랑스 원본
파일:Vn_weap_mat49_smg_9mm.png
베트남식 개조
파일:Vn_weap_mat49_smg_762mm.png
구분
프랑스 원본
베트남식 개조
발사 모드
자동
자동
위력
3
3
반동
2
2
명중률
6
7
사거리
2
1
연사율
6
7
휴대성
7
7
탄약량
35발x4
35발x4

프랑스제 기관단총으로 북부 베트남군에게 노획되어 새로운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프랑스 원본 : 9mm탄을 사용하는 프랑스제 원본입니다. .32구경 탄창을 사용하며 600rpm의 속도로 연사합니다.

* 베트남식 개조 : 북부 베트남군에서 약실을 7.62mm로 개조했습니다. 총열이 살짝 길어 정확도가 올라갔으며, 900rpm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연사가 가능합니다.

철수한 식민지군에게서 노획한 프랑스산 9mm 기관단총. 밥값도 못하다가 버프받고 그나마 쓸만해진 오리지널 버전과 여러가지 개조를 한 베트콩 버전이 있다. 오리지널 버전은 안정성이 좋고, 베트콩 버전은 연사력이 월등히 높다. PPSh-41이라는 희대의 인간분쇄기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그리스건이나 MP40, F1같은 기관단총에 비하면 성능이 훨씬 좋다. 어차피 PPSh는 전투공병 전용이기도 하고. 조준기가 폐쇄형이라 시야확보에 불편한 형상을 하고 있다. 조준한 채로 휠을 돌려서 원거리 조준기로 바꾸면 그래도 좀 시야가 나아진다. 톰슨이랑 달리 조준위치가 별로 바뀌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원거리 조준기로 계속 쓰는 게 낫다.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개머리판을 접어서 초근접전에서 빠르게 조준이 가능하다는 것은 장점이다.


3.2.2. PPSh-41[편집]


35발 바나나형탄창
파일:Vn_weap_ppsh41_smg_stick.png
71발 드럼탄창
파일:Vn_weap_ppsh41_smg_drum.png
발사 모드
반자동 / 자동
위력
2
반동
2
명중률
7
사거리
2
연사율
7
휴대성
7
탄약량
65발 드럼탄창x2
35발 바나나형탄창x4

근접 공격이 가능한 러시아제 클래식 기관단총입니다. 박스 또는 드럼탄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차대전부터 쓰던 7.62mm 기관단총. 전작에서의 악명은 자동화기 시대가 된 본작에서도 여전하여 희대의 사기총. 표기상 연사력은 바로 위의 MAT-49 베트남 버전과 M16, RPD등과 같은 7이지만 7은 개뿔, 적당한 수준을 넘어서 MG42급의 연사력을 보유했다. 전작에 비해 반동과 총염도 적어져서 체감 집탄율도 훨씬 더 높기 때문에 100m가 넘어가도 조준만 잘 하면 적군을 삭제해버릴 수 있다. 패치로 탄창 용량이 71발에서 65발로 너프를 먹었다. 실제로도 드럼탄창의 낡은 태엽 문제로 65발만 삽탄한 것이 고증에 맞다.

드럼탄창 사용 시 조준속도가 느리게 설정되어 있다는 게 몇 안되는 단점 중 하나. 드럼탄창 사용시 느린 조준속도 때문에 초근접전에선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으나 초근접 상황에서도 그 연사력으로 대충 지향사격으로 쏴도 적이 선빵으로 맞추지 않는 이상 대부분 갈아먹기는 해도 보통은 적군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낫다.


3.2.3. K-50M[편집]


파일:vn-k50m.png
발사 모드
반자동 / 자동
위력
2
반동
3
명중률
6
사거리
2
연사율
7
휴대성
8
탄약량
35발 바나나형탄창x4

기존 PPsh-41과 Type50 무기를 소련과 중국에서 개조해 만든 북베트남의 SMG입니다. 기본 모델보다 더 짧고 가벼우면서도, 같은 연사율과 저지력을 유지하지만, 정확도가 낮고, 더 많은 반동이 발생합니다. 또한 MAT-49의 축소 가능한 목재 개머리판과 권총 손잡이를 장착했지만, 드럼 탄창을 사용 중인 경우에는 개머리판을 축소할 수 없습니다.

1.4 패치로 추가된 기관단총. 사실상 PPSh와 거의 차이가 없다. 반동이 약간 더 강해지고 대신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게 된 정도의 차이. 무기 설명도 그렇고 개머리판을 접지 않은 상태라면 드럼탄창도 사용가능하지만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안 그래도 빠른 연사력 덕분에 근접부터 중간거리까지 씹어먹던 깡패급 성능의 PPSh였는데 거의 같은 성능에 개머리판도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초근접전에서도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중거리 사격시엔 반동 때문에 PPSh 보다 약간 잘 안맞는 게 체감 가능하다.


3.2.4. MP40[편집]


파일:VC_Weap_MP40_2.png
발사 모드
자동
위력
3
반동
2
명중률
7
사거리
2
연사율
6
휴대성
7
탄약량
32발x4

2차 세계대전때 만들어진 독일의 기관단총입니다. 9mm탄약을 사용하며 분당 500발을 발사합니다. 후기형은 전쟁 후에도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2패치로 추가된 2차대전 나치 독일군이 사용했던 기관단총. 실제로도 소련이 나치 독일에게서 노획한 무기들을 북베트남에 공여하였으므로 등장해도 이상할 건 없다. 물총 수준의 타격감을 자랑하던 전작과는 달리 총의 격발음과 느낌이 둔탁한 편이다. 그리스건과 비교했을 때 연사력과 명중율을 향상시키고 대신 반동을 약간 올리고 데미지를 몸통 2방컷으로 낮춘 느낌. 높지 않은 연사력과 낮은 반동 덕분에 반자동 사격모드가 없지만서도 별 지장이 없으며 반동도 준수하다. 공병이 이 무기를 선택할 경우 소지하는 지뢰가 MD-82 지뢰에서 푸가스 지뢰로 변경된다. 개머리판을 접는 기능이 있어서 필요시 빠르게 조준이 가능하다.

다만 명중률과 안정성은 우수하나 연사력과 데미지가 모두 낮아 근접전에서는 다소 애매할 수 있다. 또 푸가스 트랩이 실전에서 활용이 어렵다는 점도 있고, 본작 최악의 사기 기관단총인 PPSh와 직접 경쟁하는 포지션이라 굳이 푸가스 트랩을 노리고 쓰는 사람을 빼면 잘 쓰이지 않고 교전할 일이 적은 통신병에게나 쓰이는 편.


3.3. 돌격소총[편집]



3.3.1. AK 시리즈[편집]


타입 56
파일:Vn_weap_type56_rifle_2.png
타입 56-1
파일:Vn_weap_type56-1_rifle_2.png
AKM[16]
파일:Vn_weap_akm_rifle_2.png
구분
타입 56
타입 56-1
AKM
발사 모드
반자동 / 자동
반자동 / 자동
반자동 / 자동
위력
4
4
4
반동
3
3
3
명중률
8
8
8
사거리
5
5
4
연사율
6
6
6
휴대성
6
7
7
탄약량
30발x4
30발x4
30발x4

인기 있는 러시아제 돌격소총입니다.


* 타입 56 : 소총, 7.62x39mm. AK-47의 중국 복제품으로 접기가 가능한 '돼지 찌르기' 대검과 나무 개머리판을 보유했습니다.

* 타입 56-1 : 타입 56의 가벼운 버전으로, 개머리판이 접히고 대검이 없습니다.

* AKM : 러시아제 AKM은 AK-47의 업데이트 버전입니다. 기존 타입 56보다 가볍고 반동이 적지만 연사율이 낮고 총구 발사 속도가 느립니다. 탈착이 가능한 대검이 있습니다.


냉전시대부터 사용된 공산국가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자동소총. 7.62mm탄을 사용하며 연사력, 명중률, 탄창용량, 데미지 모두 무난하다. M16과 비교하면 시야확보가 훨씬 편한 가늠자와 적당한 연사력, M16보단 높지만 M14보단 확실히 낮은 적당한 반동, 모든 면에서 적절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시가전 같은 초근접거리 전투가 벌어지면 저반동에 월등한 연사력의 M16의 성능 덕분에 조금 밀리는 편이다. 특히 돌격소총 2방컷 패치때문에 두발이나 맞아야 죽는주제에 명중률도 나빠서 장거리에선 M14한테 발리고 근거리에선 M16한테 발린다. 사실 단발 명중률만 따지면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M16에 비하면 반동이 강하여 이동표적을 맞추기 상당히 불편한데다, 총구들림이 심해서 자동으로 갈기면 실제 조준선보다도 총알이 더 상탄이 나는 관계로 근접에서도 잘 안 맞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그래도 1.3패치로 반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여전히 연사로 갈기면 총구가 하늘로 솟구치지만 예전보다는 확실히 줄어들어서 운용하기 한결 나은 편.

AKM과 56식은 성능차가 약간 있다. 56식은 반동제어력이 AKM보다 약간 낮은 대신 공격력과 탄 분포도 및 탄도 계수, 탄속이 AKM보다 소폭 더 높다. AKM은 이와 반대되며 연사력이 미미하게 더 낮다. 다만 실제 인게임 수치상으로도 미미한 차이이고 체감은 어렵다. 그리고 사소한 차이로 AKM은 조준기 위가 뚫려있고 56식은 뚫려있지 않다. AKM과 56식은 착검이 가능하며, 56-1식은 착검 대신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다. 56-1식은 실내나 땅굴 같은 초근접전에 돌입하기 전에 개머리판을 접으면 조준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쓸만하다. 보통은 56식을 사용하며, AKM은 보통 '진성 AK 빠돌이'거나 56식의 폐쇄형 가늠쇠울이 불편한 사람이 아닌 이상 많이 쓰이진 않는다.

돌격소총탄 두방컷 패치로 큰 타격을 입었던 총. 발매 초기 한발만 어떻게든 몸통에 맞추면 킬을 내던 시절엔 명중률이나 안정성이 좀 안 좋아도 큰 문제가 없었다. 어차피 초탄 명중률은 무난한 수준이니 한방만 박아넣으면 되니 반동은 그럭저럭 견딜만 했지만 문제는 패치 후로는 급소 샷 아니면 한방컷이 잘 안 나오니 뛰어가는 놈에게 두번째 탄 맞추겠다고 빠르게 점사하거나 갈길 시 안정성이 매우 떨어져 맞추기 어렵다. 물론 라이벌격인 M16도 두방컷으로 너프되긴 했지만 이쪽은 좋은 명중률과 빠른 연사력으로 그 두번째 총알을 더 맞추는 것이 AK에 비해 훨씬 쉽다.

성능 자체는 나쁜 건 아니지만 경쟁상대인 M16이 너무 사기라서 평가절하되어버린, 여러모로 월맹의 애환이 담긴 총이다.


3.4. 반자동소총[편집]



3.4.1. SKS-45[편집]


파일:Vn_weap_sks_rifle.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4
반동
3
명중률
9
사거리
5
연사율
2
휴대성
7
탄약량
10발x12

러시아에서 만든 SKS-45는 10발이 들어가는 클립을 사용합니다.


본 게임에서 미군의 M14에 대응하는 보병 선택 가능 기본 반자동 소총으로, M14와 개런드보다 데미지는 떨어져도 괜찮은 명중률과 낮은 반동을 가지고 있지만 AK-47과 동일한 탄을 사용하는 이 총기 역시 돌격소총탄이 두방컷을 내게되면서 관짝에 들어가버린 무기가 되었다. 탄을 전부 소모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전하면 총에 있는 잔탄을 전부 빼는 과정이 선행되어 장전속도가 매우 오래 걸리므로 그냥 허공에 잔탄 쏴 버리고 장전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클립을 모두 소모해버리면 총탄 한발씩 집어넣으면서 장전하느라 갑작스런 적의 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만다. 이때는 보급고로 달려가서 클립을 다시 보급받으면 된다.

업데이트로 장전속도와 반동제어가 소폭 상향되었다. 하지만 타 총기 대신 SKS를 선택할 메리트는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다만 중/장거리 사격은 AK에 비해 명중률이 높으므로 자리깔고 지정사수처럼 운용할시에는 AK보다 낫다. 물론 어디까지나 장거리 사격 한정으로 AK보다 낫다는 거지 여전히 이 총의 입지는 암울하다. 범용성에선 돌격소총인데다가 1.3 패치로 반동이 줄어든 버프까지 받은 AK와 비교할 바가 못 되며, 근중거리에서는 재장전도 자유롭고 30발 탄창도 선택 가능한 M1 카빈에게 밀리며 장거리에선 한방컷 소총인 MAS와 모신나강에게 완벽히 밀린다. 보통 총기의 선택권이 적어지는 캠페인 후반기 북베트남 정규군이 지정사수 용도로 별수없이 선택하거나, 돌격소총이 주어지지 않는 RPG7 사수가 선택하는 정도인데 이마저도 산탄총의 성능을 잘 모르는 초보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 산탄총을 픽하는 게 현실. 심지어 개발진들이 장전 모션과 장전 시간 설정을 잘못한 건지 정말 장전모션이 완전히 끝나고 1초 정도 더 있어야 장전이 완료된것으로 판정되는 답답한 단점까지 존재한다.

그나마 거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조준기가 근접부터 장거리까지 조준하기 매우 편리하다.


3.4.2. M1 카빈[편집]


15발 탄창
파일:ARVN_Weap_M1Carbine.png
30발 탄창
파일:ARVN_Weap_M1Carbine_30.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3
반동
2
명중률
8
사거리
3
연사율
2
휴대성
8
탄약량
15발x10
30발x4

M1 카빈은 가볍고 쓰기 쉬운 미군 제식 소총으로, 2차 세계 대전부터 베트남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2차 대전때부터 사용되던 30구경 소총이다. 4월 26일자 패치로 등장했다. 착검이 가능하며 반자동이고 15발들이 또는 30발들이 탄창을 사용한다. 외형이 어디 암시장에서 굴러다니던 거 훔쳤거나 군인한테서 노획한것으로 보인다.[17]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고, 탄창용량이 작다는 점을 제외하면 M2 카빈과 별 차이는 없다. M1 카빈은 안그래도 약한 위력에 어울리지 않는 보통의 반동을 가지고 있는데, 남베트남 진영의 M2 카빈과는 다르게 핸드가드 부분에 조임쇠를 덧대어놨기 때문에 정조준사격시 가늠자 하단을 더욱 가리는 편이라 목표에 차탄을 빠르게 꽂아넣기가 힘들다.

반동 자체는 적지 않지만 대신 반동 회복속도, 즉 에임이 다시 원상태로 회복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라 컨트롤만 잘하면 체감반동 자체는 낮은 편이다. 이것을 이용해서 적에게 2~4발 정도 빠르게 점사해주는것이 운영 요령. 패치로 30발 탄창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교전효율이 제법 좋아졌다.


3.4.3. MAS-49[편집]


기본형
파일:VN_Weap_MAS49.png
총류탄 버전
파일:VN_Weap_MAS49_GL.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7
반동
5
명중률
10
사거리
10
연사율
2
휴대성
6
탄약량
10발x12
총류탄버전: 10발x5, 총류탄x6

프랑스제 반자동 소총으로 1949년에 생산되었고, 2차 세계 대전 당시 원래 프랑스군이 섰었던 볼트 액션 소총을 대부분 대체하였습니다. 이 버전은 소랑만 생산되었지만, 대부분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 때 사용되었으며 이후 대부분이 베트남으로 넘어갔습니다.


1.3 패치로 추가된 북베트남의 반자동 소총. 남베트남의 M14나 개런드, L1A1과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다만 북베트남 정규군의 경우엔 소총병이 선택할 수 없다. 성능은 전술한 한방컷 소총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조준기가 시야가림이 심해서 조금 답답한 편. M14 소총과 마찬가지로 잔탄의 수량에 따라 장전 방식이 달라진다

장전 관련해서 버그가 있다. 분명히 탄이 거의 비어서 클립 장전 모션이 아닌 탄창 교체 모션이 떴는데도 클립 장전한 것처럼 겨우 5발만 더 채워지는 경우가 있다. 급할 때 걸리면 뒷골 땡기는데 발생 빈도가 상당히 높다. 전작인 레드 오케스트라 2 때에도 똑같이 SVT-40에 있던 쓸데없이 유서 깊은 버그다.

한방컷 반자동 소총이 부족했던 북베트남 측의 단비와도 같은 무기이나 일반 테레토리 모드에서는 베트콩만 사용가능하고 북베트남 정규군의 경우 소총수가 쓰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위력이 절륜하고 장탄수도 괜찮으나 이 무기를 사용하는 병과가 제한이 있는게 흠.

공병 병과의 경우 총류탄을 사용할 수 있다. 우측 마우스를 눌러 총류탄 조준기를 사용할 때에는 무조건 총류탄이 날아가는 거리가 오른쪽 아래 영점 거리(50m~260m까지 조절 가능)로 고정되고 좌우 조절만 가능하니 주지할 것. 실제로 조준한 채로 마우스를 위아래로 움직여도 총은 요지부동임을 알 수 있다. 즉 사실상 간이 박격포이며 전작의 척탄통과 비슷하다. 박격포처럼 쓰는 게 아니라 조준해서 쓰는 경우 남베트남 진영의 M79 유탄발사기에 비하면 상당히 쓰기 어렵다. 지향사격시에는 자유롭게 총류탄 발사각을 조정할 수 있으나 어림짐작으로 쏘는 것이기 때문에 근접이 아니면 맞추기가 어렵다. 고각으로 곡사 사격하라고 만든 무기라 그런지 무조준 지향사격 시에는 조금만 거리가 멀어져도 굉장히 높게 발사해야만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리스폰됐을 때 조준모드에서 영점을 260m로 맞추고 나면 비조준사격시 유탄발사기와 얼추 비슷한 느낌이 된다. 총류탄을 장전 후 공포탄을 재장전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M79에 비하면 연사력이 약간 떨어진다.

총류탄은 M79와 달리 최소폭발거리가 없기 때문에 초근접에서 적과 마주쳤을 경우 바로 바닥에 쏴서 적과 동귀어진할 수 있다.

3.5. 볼트액션 소총[편집]



3.5.1. 모신나강 MN91[편집]


파일:vn_weap_mn1891-30_rifle.png
발사 모드
볼트 액션
위력
8
반동
9
명중률
9
사거리
10
연사율
1
휴대성
7
탄약량
5발x20

1891년에 처음 등장한 전설의 소총 모신 나강은 전 세계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베트콩으로 플레이할때 기본 소총수가 주무기로 선택 가능하다. 성능은 그냥 자동/반자동 화기가 난무하는 가운데 전작인 레드 오케스트라 2의 일반 소련군 소총 보병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그래도 잘만 쏘면 지원사격도 가능하며, 아예 숨어서 시모 해위해마냥 기계식 조준기만으로 저격하는 짓도 가능하다. 특히 데미지 만큼은 팔다리를 제외하면 거의 무조건 원샷 컷이 나와서 조준에만 자신이 있다면 예상외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공격력은 전체 총기군 통틀어 1위에 탄속은 모든 총기 통틀어 2위이다. 이는 저격/일반용 모두 동일. 원거리 지정사수 지원이라면 오히려 SKS보다 이 모신나강이 훨씬 뛰어난 편. 피지컬이 아주 좋은 초고수들은 이걸로 근접전에서도 적을 잘만 죽이고 다닌다. 저격용과 일반용의 차이는 반동 차이인데, 전작에서는 탄 분포도 차를 줬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반동으로 차이를 주었다. 덕분에 저격/일반용의 차이를 더 알기 힘들어졌다.

한방컷이면서 반자동 소총인 MAS가 추가된 이후 다소 입지가 애매해지긴 했지만, 대신 시야가 상당히 좁아 답답한 MAS 소총의 조준기와 달리 모신나강의 조준기는 본작에 등장하는 한방컷 소총들 중 유일하게 개방형 가늠자인 관계로 훨씬 편하기 때문에 모신나강을 더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3.6. 경기관총[편집]



3.6.1. RPD[편집]


100발들이 드럼탄창
파일:vn_weap_rpd_lmg_drum.png
200발 탄띠
파일:VN_Weap_RPD_LMG_Belt.png
발사 모드
자동
위력
4
반동
2
명중률
8
사거리
5
연사율
7
휴대성
1
탄약량
100발 드럼탄창x3
200발 탄띠x1

러시아에서 설계하고 중국, 북한 및 기타 국가에서 복제할 만큼 강력한 기관총입니다.


냉전시대부터 사용되던 7.62mm 기관총이다. 반동도 낮고 연사력도 높아 쓸만하다. 옆동네의 L2A1처럼 양각대를 접고 펴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다만 이 경기관총의 탄종은 모신나강, SVD나 DP-28등에 쓰인 7.62×54mmR 탄이 아니라 AK-47이나 SKS와 같은 7.62×39mm M43 탄이다. 즉 "돌격소총탄"이다. 그래서 패치 이후에는 몸통 한방킬이 나지 않으며, 장애물 관통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이 점을 숙지할 것. 그래도 반동이 적어 거치하지 않고도 AK 상위호환과 비슷한 느낌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기관총 중에서는 이동속도 감소가 적은 편이다. 탄 중간중간에 초록색 예광탄이 섞여 나간다. 1.2패치 이후 200발 탄띠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장거리에서는 뭉툭한 조준기, 낮은 데미지 탓에 전투효율이 다소 낮은 편이나 어느 정도 중거리 근접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괜찮은 연사력과 낮은 반동, 경기관총군에서 가장 빠른 이동속도가 맞물려 아주 높은 전투효율을 자랑한다. 1.3패치로 반동이 눈에 띄게 강해지는 너프를 먹었다. 그래도 여전히 경기관총군에서는 낮은 편이다.


3.6.2. DP-28[편집]


파일:Vn_weap_dp28_lmg.png
발사 모드
자동
위력
7
반동
3
명중률
8
사거리
10
연사율
6
휴대성
1
탄약량
47발x6

2차 세계 대전부터 사용된 러시아제 데그탸료프 기관총입니다. 많은 베트콩들이 이 러시아제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레드 오케스트라 2에도 등장했던 DP-28이 돌아왔다. 베트남전 시기에도 노후화되기 시작했던 무기였던지라 정규군은 진작에 RPD나 RPK로 교체됐기에 베트콩으로 플레이할 때만 기관총 사수 병과선택창에서 고를 수 있다. 참고로 탄창 위에 달려있는 돌기가 쏠 때마다 시계방향으로 조금씩 돌아가므로 이를 통해 대략 얼마나 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장점은 몸통샷 한방컷의 강력한 파워와 RPD보다 훨씬 빠른 탄속 + 우수한 탄도계수와 날카로운 조준기 덕분에 RPD보다 뛰어난 중장거리 전투력을 보여준다. 단점은 AK시리즈보다 못한 탄 분포도와 느린 연사력, 다소 떨어지는 반동제어력, 47발의 적은 장탄수와 들었을 시 매우 느려지는 이동속도를 가졌다는 것.[18] 실총의 설계결함이나 노후화에 따른 기능고장 같은 거 없이 제원상의 표기로만 기능하기 때문에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돌격소총탄 데미지 너프 패치 이후엔 7.62×54mmR 탄을 사용해서 몸통 원샷킬의 강력한 데미지와 높은 장애물 관통력을 가진 점 덕분에 AK-47과 같은 탄을 사용하는 RPD 대비 상당한 이점을 제공해준다. 덧붙여 반동제어력이 나쁘다고는 하지만 연사력이 느려서 거치사격을 하지 않아도 자동사격 시 상당히 안정적이다. 물론 RPD의 높은 안정성에는 못 미치지만, 대신 이쪽은 한방컷 데미지라는 큰 비교우위가 존재한다.


3.6.3. RP-46[편집]


파일:VN_Weap_RP46.png
발사 모드
자동
위력
7
반동
4
명중률
8
사거리
10
연사율
7
휴대성
1
탄약량
250발 탄띠x1

2차 세계 대전부터 사용된 러시아제 데그탸료프 기관총의 최종 진화형으로, 이후 RP-46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 버전은 1946년 2차 세계대전[19]

에 도입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벨트 급탄을 하는 DP-28이며, DP-28보다 더 큰 총열과 긴 발사 시간을 보유했습니다.


1.3패치로 추가된 기관총. 설명대로 벨트 급탄식 DP-28에 가까우나 한방컷 기관총이 장탄수까지 많으면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 봤는지 약간의 성능 차이가 존재한다. DP-28에 비하면 연사력이 약간 높고 반동이 더 강한 편. 물론 반동이 약간 더 강해도 장탄수가 깡패라고 DP-28보다 훨씬 쓰기 좋다. 250발 탄띠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7.62×54 탄환 자체의 강력한 위력으로 얇은 구조물을 관통하며 적들을 확실히 제압시킬 수 있다. 공중장비 스폰맵에서 각을 잘 잡고 사격하면 대공기관총 수준이다. 높은 위력과 적절한 연사력, 적절한 반동, 많은 장탄수 등 경기관총으로서의 덕목들을 충실히 만족하는 고성능 경기관총. M60과 본작 최고 성능의 기관총을 놓고 다투는 수준이라 보면 된다. 다만 역시 베트콩 진영은 사용불가능이란 점이 상당히 걸린다.


3.7. 저격소총[편집]



3.7.1. SVD[편집]


파일:vn_weap_svd_sniperrifle.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8
반동
6
명중률
10
사거리
8
연사율
2
휴대성
8
탄약량
10발x6

러시아제 저격소총으로, 독특한 설계를 하고 있으며 부착식 대검과 듀얼 사이트 기능이 있습니다.


AK-47과 함께 공산권 저격/지정사수 소총의 표준이 된 무기. 미군의 XM21과 비교하여 더 높은 데미지와 높은 정확도 등 본격적인 저격소총의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몇가지 단점이라고 하면 스코프 자체 시야는 쾌적하나 PSO-1 스코프 특유의 고무패킹 때문에 망원조준경 외의 주변 시야가 완전히 막혀버려 시야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선 약간 불리해진다는 점과 크고 아름다운 사격음 크기로 인해 위치를 들킬 가능성이 꽤 높다는 점이 있다. 사격음 자체는 한번 써보면 감탄할 정도로 박력있고 멋진데, 사운드가 너무 특징이 강하고 커서 여기 SVD 왔습니다 하고 동네방네 전부 소문내는 정도라는게 문제. 그리고 기계식 조준기로 조준 할 수도 있는데 이때 조준 시야의 절반을 스코프 지지대가 가려버려서 의미 없다는 것도 단점 아닌 단점이다. 그래도 약간의 단점은 있으나 여전히 저격소총으로서 매우 준수한 성능이다. 스코프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조준한 채로 넘버패드의 * 키를 눌러 조준경 레티클을 적색으로 발광시킬 수 있다.


3.7.2. 모신나강 MN91/30PU[편집]


파일:vn_weap_mn1891-30_sniperrifle.png
발사 모드
볼트 액션
위력
8
반동
9
명중률
9
사거리
10
연사율
1
휴대성
7
탄약량
5발x12

모신 나강에 조준경을 부착하여 저격용으로 개조했습니다. 조준경이 있으나 소총의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북베트남 정규군은 선택창에서 저격용 모신나강과 SVD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베트콩으로 플레이할땐 저격수는 모신나강만 사용 가능하다. 가장 본격적인 단발 볼트액션 저격소총으로, 미군의 M40과 비슷한 성능을 갖고 있다. 기계식 조준기 시야로 바꿔서 급할때 쏠 수 있는데, 스코프 지지대가 시야를 거의 가리긴 해도 시점 변경시 아예 가늠쇠가 없는 미군 저격총기들에 비하면 그나마 쓸만한 편이다. 다만 미군 저격소총에 비하면 조준경 시야가 다소 좁다. 다른 저격소총에 비해 배율이 낮으므로 SVD나 MAS의 확대배율이 너무 높다고 생각될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전작과 달리 스코프의 기본 조준위치가 스코프 상단으로 올라가 있는데, 더 정확한 고증이지만 불편해 하는 유저들이 있었기에 1.3패치 이후로는 게임 설정에서 이 조준위치를 전작과 똑같이 중앙으로 조절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기능이 버그가 좀 많다. 리스폰 할 때마다 적용됐다 안됐다 하며, 적용된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적용 안 되어 있어서 총알이 엉뚱한 곳으로 나가는 등등. 그냥 꺼두는 것을 추천. 문제는 저 기능 추가된 이후로 버그가 있는지 옵션 손 안댔는데도 조준 위치가 엉뚱하게 잡혀서 상탄이나 하탄이 나는 경우가 있다. 가능하면 그냥 SVD나 저격용 MAS 쓰는 걸 추천.

이런 심각한 버그에도 굳이 이 총을 써야겠다면 시작할 때 총을 버렸다가 다시 줍고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다만 죽고 나서 리스폰 될때마다 다시 버렸다가 주워야 한다. 또한 스코프 영점을 300m로 맞추면 얼추 영점 잘못 잡히는 버그를 상쇄시킬 수 있다.
895m 저격영상


3.7.3. MAS-49 조준경 부착[편집]


파일:VN_Weap_MAS49Scoped.png
발사 모드
반자동
위력
7
반동
5
명중률
10
사거리
10
연사율
2
휴대성
6
탄약량
10발x8

프랑스제 반자동 소총에 저격용 APX L806 조준경을 부착했습니다.


1.3패치로 추가된 MAS-49 소총의 저격용 버전.
SVD나 모신나강 저격총과 마찬가지로 근접전을 위해 기계식 조준기로 조준할 수도 있지만 기계식 조준기는 없다고 취급해도 될 정도로 스코프가 시야를 다 가려먹는다. 모신나강과 비교했을 때 스코프의 배율이 훨씬 높기 때문에 장거리 커버능력이 우수하지만 중거리에선 오히려 적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3.8. 산탄총[편집]



3.8.1. SxS 산탄총[편집]


수렵총
파일:Vn_weap_izh58_shotgun.png
코치 건
파일:Vn_weap_izh58_coachgun.png
절단형
파일:VN_Weap_IZH43_SawnOff.png
구분
수렵총
코치 건
절단형
발사 모드
중절식
중절식
중절식
위력
10
10
10
반동
6
5
9
명중률
4
2
1
사거리
1
1
1
연사율
2
2
2
휴대성
8
8
8
탄약량
쉘32발
슬러그32발
쉘32발
슬러그32발
쉘32발
탄창용량
2발
2발
2발

러시아 민간 사냥용 산탄총으로, 북부 베트남군에 의해 개조되었습니다.


* 수렵총 : 총구의 발사 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30인치 총열을 사용했으며, 원거리 사격 시 탄이 퍼지는 범위가 좁습니다.

* 코치 건 : 20인치 총열 버전으로, 가벼운 무기이며 좁은 장소에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그러나 총구 속도가 느리고 탄이 넓게 퍼집니다.

* 절단형 : 절단형 산탄총은 좁은 장소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반동이 심하고 탄이 넓게 퍼져 50m 이상 거리에서는 위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탄창용량은 공통적으로 2발.

러시아산 쌍열 산탄총. 미군의 펌프액션에 비하면 화력 지속도는 확실히 떨어지지만, 산탄총 자체가 갖는 효과는 충분히 보장된다. 처음 써보면 이게 산탄총 맞는가 싶을 정도로 중장거리에서도 막강한 살상력을 자랑한다. 병과선택의 탄약 선택창에서 00벅샷 32발, 슬러그탄 32발, 벅샷16/슬러그16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바리에이션으로 보통 길이의 "코치 건", 긴 총열과 유일하게 가늠쇠가 있는 "수렵총", 짧게 절삭하여 재장전 속도가 빠르지만 정조준이 안 되는 "절단형" 이 있다. 총열이 긴 바리에이션일수록 유효사거리가 늘어나며 장전속도는 느려진다.

조정간 키를 눌러 2발을 동시에 발사할 수도 있어서 적과의 거리가 먼 교전지에서는 2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것으로 명중률을 높일 수 있다. 참고로 방아쇠로 발사를 조절하는 총이라 F1기관단총과 마찬가지로 조정간 조작 모션이 없다. 수렵총 바리에이션의 경우 긴 총열을 반영해 사용자의 에임만 좋다면 무려 150m 근처까지 총알들을 마구 날려대며 커버하고 사거리가 짧은 절단형도 동시 발사 기능 사용시 50m 까지도 잘 조준하면 사살 가능하다. 장탄수가 두 발 뿐이긴 하지만 반자동처럼 쓸 수도 있는 등 플레이어의 요령에 따라 효율이 극대화되는 무기이다.


3.9. 기타무기[편집]



3.9.1. RPG-7[편집]


파일:VN_Weap_RPG7_RocketLauncher.png
휴대 탄수
3발

어깨에 견착이 가능하며 대전차형 고성능 폭약을 1km거리까지 115m/s속도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알라의 요술봉, 호치민의 요술방망이.

타 게임들에 등장하는 RPG와는 다르게 탄도가 이리저리 휘지도 않아서 직사 정확도가 엄청나다. 다만 목표가 멀어지면 점점 안맞기 시작하는데 정확히는 추진력에 의해서 직선에 가까운 비행을 하다가 추진력이 떨어지면 천천히 떨어진다. 그 탓에 장거리 교전 시 정확도가 매우 떨어진다. 그래도 타 게임에 비해 탄속이 상당히 빠르다. 그래도 대공으로서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데다 판정도 엄격해서 웬만하면 대보병으로 사용하게된다. 그리고 M79처럼 유탄이 폭발하는 제한 사거리도 없기 때문에 터널 같은 초근접 사격이 필요한 경우에도 매우 확실한 사살수단으로 용이하게 사용된다. 다만 후폭풍 까지 충실히 구현되어 잘못하면 뒤를 지나가던 아군이 피떡이 되는 상황이 생기니 주의. 자신이 RPG-7 사수라면 아군의 스폰지역이나 터널 주변에서는 RPG-7 사격을 자제하고, 자신이 RPG-7 사수가 아닐때에도 아군 RPG사수 주변에는 머무르지 말자. 그리고 휴대 탄약 수가 3발 뿐 이라는 단점도 있다. M79 유탄발사기처럼 주무장 판정이 아니라 가젯 아이템(정확히는 수류탄 슬롯)으로 되어있어서, RPG 사수이면서 분대장일 경우 주무장 + 부무장 + RPG-7 을 전부 들고있는 화력 최강의 슈퍼 분대장이 완성된다. 또한 아군이나 적 RPG 사수가 쓰러지면 주무장 교체하는 걱정 없이 노획해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발사할 때 앞에 턱이 있을 경우 조심하도록 하자. 1인칭으로 볼때는 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쏘자마자 앞에 턱에 맞아 자살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건 화염방사기도 마찬가지. 고수들은 이걸로 헬기 사냥을 하고 다닌다.


3.9.2. DShK 중기관총[편집]


파일:1D1695EA-944C-49F9-A2BA-CA201BF2E9ED.png
탄창용량
50발

북베트남 진영의 고정거치형 중기관총. 몇몇 거점에 거치되어 있다. 북베트남에선 보기 힘든 절륜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발사할 때 총구의 소리와 화염은 화염방사기를 뛰어넘는 어그로를 끄는데다 고정형이라 쉽게 저격된다. 남베트남 진영의 M2중기관총과 비교했을 때 위력은 대등, 연사력은 우세, 장탄수는 열세. 주로 헬기를 격추하는 데 사용된다. 장탄수는 50발. 1.2패치 이후에 직접 설치가능하게 되었다. 맵에 아직 설치된 DShK가 없을 경우 지도를 보면 보급소에 중기관총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그 보급소에서 획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중기관총을 휴대하고 있을 때는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진다.[20] 설치한 DShK를 철거하고 싶다면 기관총을 잡은 채로 상호작용키를 다시 꾹 누르면 된다.

헬리콥터가 설치는 맵에서는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유저가 잡아줘야 제대로 견제가 가능하다. 특히 고수 공격헬기들이 설치는 맵에서 중기관총 사수가 제대로 견제를 못할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게임이 터진다. 장전하는 동안은 완전히 무방비 상태이며 현실의 중기관총과 달리 엄폐물까지 모조리 다 작살내는 건 구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21] 마구잡이로 난사는 추천되지 않는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과 마찬가지로 현실의 대구경 중기관총이 보여주는 강력한 은엄폐물 관통력 및 막강한 제압능력 따위는 본작에서 전혀 구현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대 보병용으로는 그다지 효율이 좋지 못하다. 얌전히 헬리콥터 사격용으로나 쓰자.

미니맵에서 탄약고 아이콘에 흰색 원이 있으면 이 기관총을 획득할 수 있는 곳이며, 화살표가 있는 흰색 원 아이콘이 이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는 장소를 나타낸다.


3.10. 투척 무기[편집]



3.10.1. 67식 수류탄[편집]


파일:vn_weap_type67_grenade.png

독일제인 M24 슈틸한트그라나테의 중국 복제품입니다.[22]

평범한 중국산 수류탄. 북베트남의 모든 막대식 수류탄은 투척 버튼을 누르는 즉시 그대로 쿠킹이 시작된다.


3.10.2. RDG-1 연막수류탄[편집]


파일:VN_Weap_RDG1_Smoke.png

전작에도 소련군 장비로 등장했던 북베트남 진영 기본 연막수류탄. 남베트남 진영의 연막탄과는 다르게 투척 준비시 자동으로 쿠킹이 시작된다. 연막탄 공통으로 물에 던지면 연막이 제대로 피어오르지 못하므로 주의. 성냥처럼 점화시키는 특유의 사용모션 때문에 던지기까지 시간이 약간 긴 편인데 급할 때는 은근히 거슬린다.


3.10.3. 몰로토프[편집]


파일:VN_Weap_Molotov_256.png

베트남의 즉석 화염 무기입니다. 유리병에 든 화염 용액과 알코올에 적신 걸레에 불을 붙입니다. 병이 깨지면 큰 화염이 발생하고 주변에 퍼집니다.


1.3패치로 추가된 화염병. 정찰병이 장비한다. 하나밖에 장비하지 못하고 라이터로 불 붙이느라 던지는 속도가 느리지만 화염이 일정시간 지속적으로 타오르면서 데미지를 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불꽃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진입로 차단 효과가 탁월하다. 참고로 논밭이나 강 등 물이 있는 곳에 던지면 불발한다. 가끔 이걸 아군 진격로에 던져서 공격로를 봉쇄하는 멍청한 트롤링을 하는 유저들이 있다. 남베트남 진영의 네이팜 화력지원과 마찬가지로 불꽃이 거의 꺼지고 나서도 약 3초간 여전히 데미지 판정이 있어서 불 꺼진 줄 알고 지나가려다가 불타죽으며 던진 적군에게 킬을 헌납하는 황당한 경우가 있다.


3.11. 함정[편집]



3.11.1. 트립와이어 트랩[편집]


파일:VN_Weap_TripwireTrap.png

베트남제 폭발형 트립와이어 트랩입니다. F1 수류탄과 갖가지 재료로 제작되었습니다.


막대기로 대인지뢰를 걸어놓고 인계철선을 다른쪽 막대에 연결해 설치하는 부비트랩으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안보여서 땅굴 통로나 진입로 풀숲에 설치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인계철선이라 지나가다 걸리는 범위도 최대 5미터로 상당히 넓은 편. 단 흙바닥에만 설치가 가능하다. 1개를 설치하고 나면 주변에 흰색 링으로 인계선을 연결할 수 있는 범위가 표시된다.[23] 적군 입장에서 인계철선 함정을 해체 혹은 제거 하려면 수류탄이 묶여있는 막대를 총으로 쏘거나, 폭발물을 이용해 유폭시키거나, 수류탄이 묶인 막대로 다가가 사용키를 눌러 해체해야하기 때문에 만약 설치자가 수류탄이 묶인 막대를 보기 힘들게 숨겨 설치했다면 폭발물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적의 입장에선 제거하기가 힘들다. 설치하는 땅에 따라서 설치 속도가 달라진다. 흙바닥이 설치속도가 빠르고 돌바닥, 타일바닥같은 경우 설치시 노란색으로 표시되며 설치시간도 흙바닥의 2배 가량 소모된다.


3.11.2. MD-82 대인지뢰[편집]


파일:VN_Weap_MD82_Mine.png

베트남제 대인지뢰로, 밟으면 터지는 대인지뢰입니다. 어느 곳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적이 밟으면 바로 폭발합니다.


북베트남의 전투공병이 설치 가능한 압력식 대인지뢰로 주먹만한 작은 크기로 인해 식별이 굉장히 힘들다. 게다가 가장 무서운 점은 한명당 설치 한도가 3~5개[24]로 새퍼 두명이 모여 작당하고 지뢰밭을 만들면 두명으로 거점 전체를 방어하는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일반 보병들의 펀지트랩, 저격수/정찰병의 인계철선 트랩까지 가세하면... 이 녀석은 특이하게 흙이 아닌 실내를 비롯한 지면에도 설치가 가능한데, 대신 흙바닥과는 달리 지뢰가 땅에 박히지 않고 지면 위에 놓는 방식으로 튀어나와있기에 눈에 잘 띈다. 하지만 어지간히 주의깊지 않은 이상 왠만하면 못찾고 그냥 밟거나 지나치는게 다반사. 한번 밟으면 '딸깍' 하는 소리가 나고 발자국을떼면 다시 딸깍 하는 소리가 나면서 터지는데, 정말 순발력이 좋아야 하지만, 딸깍소리 나자마자 바로 멈추고 아래를 보고 지뢰를 해체하면 살 수 있다. 총으로 쏘면 폭발하며, 폭발 데미지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주변에 일어나는 지휘관 포격, 수류탄, 유탄 등의 폭발 혹은 RPG사수가 지뢰를 등지고 쏘는 RPG의 후폭풍에 의해서도 유폭되는 경우가 잦다. 이런식으로 의도치 않게 팀킬을 할 수 있다. 그래도 업데이트로 지뢰가 다른 이유로 터져 누군가를 사살할 경우 지뢰를 설치한 사람에게가 아닌, 폭발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킬이 들어오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더이상 지뢰 설치자가 팀킬 페널티를 받을 걱정을 할 필요는 사라졌다. 가끔씩 PPSh 쓰겠다고 전투공병 픽 해놓고 하라는 대인지뢰 설치는 안하고 람보질만 하러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킬을 많이 따내면야 괜찮지만 그게 아닐 경우 방어전 시에는 팀에 심히 민폐다.


3.11.3. 푸가스[편집]


파일:US_Weap_Fougasse_256.png

베트남제 사제 폭발물입니다. 발화성이 뛰어난 끈적한 연료 합성물이 든 용기로, 작은 폭발 장치가 붙어 있습니다. 이 용기를 땅속에 묻은 뒤 적이 압력판을 밟으면 내부에 든 내용물에 불이 붙으면서 일정 반경에 폭발을 일으킵니다.


공병 병과에서 MP40 기관단총을 선택할 경우 2개를 장비하게 되는 지뢰. 커다란 드럼통 아이콘을 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펀지트랩과 달리 삽질을 4번이나 해야 설치된다. 그리고 함정이 설치되어서 폴리곤이 솟아있는 크기가 훨씬 크다. 위력이 매우 강력하며 폭발범위도 매우 넓고 폭발 후에도 한동안 불타오르며 주변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가한다. 다만 총격을 한 발만 받아도 곧바로 넓은 범위로 폭발하게 되므로 아군 방어거점에 설치해놨을 시 팀킬의 위험성이 크며,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MD-82와 달리 흙이 아니면 설치할 수 없다는 낮은 범용성과 설치시간이 MD-82 대인지뢰와 비교하면 3배 이상, 펀지트랩과 비교해도 2배나 걸리고 차지하는 공간이 넓어 참호같은 좁은 길목에 설치 불가능하다는 것은 급박한 전투상황에서 상당히 활용하기 어렵게 만드는 단점이다. 장단점이 모두 명확한 트랩.


3.11.4. 펀지 트랩[25][편집]


파일:vn_weap_punjitrap.png

베트남제 '얼굴 치기' 펀지 압력 트랩. 압력으로 작동하는 임시 트랩은 피격자의 얼굴에 가시 판을 날립니다.


날카롭게 갈은 대나무 다발을 압력작동식 스프링장치에 달아놓는 부비트랩으로, 설치할 경우 해당 바닥 타일에 따라 위장되는 텍스쳐가 달라진다. 위력도 그냥 한번 밟으면 끔살인데, 문제는 모든 기본 소총수가 한개씩 설치 가능하다는 것. 바닥을 파서 설치하는거라 삽질이 가능한 흙바닥에만 설치가 가능하다. 일부 소수의 서버에서는 플레이어가 죽을시 그동안 심어놓았거나 파놓았던 함정이 사라지는 설정을 켜놓았으므로, 서버에 따라 비효율적인 무기가 될수도 있다. 패치 이후 많은 병과들이 이 함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삽질을 2번만 해도 설치되게 변경되는 간접적 상향을 받았다. 북베트남 진영으로 방어전을 할 경우에는 죽더라도 죽기 전에 수류탄 투척과 펀지트랩 설치는 꼭 하고 죽는 것이 팀은 물론이고 개인 전적을 위해 큰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남베트남군이 함정을 밟아 작동되었을 때 빠직 하는 소리가 꽤나 찰지다.

3.12. 근접 무기[편집]



3.12.1. 매톡(곡괭이)[편집]


파일:VN_Weap_TunnelTool.png

땅굴을 파기 위해 사용되는 곡괭이입니다.


북베트남 진영의 분대장에게 자동으로 지급되는 가젯으로, 이걸로 적당한 위치에 터널을 파서 분대 리스폰 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 분대 터널은 적당한 넓이의 흙바닥 타일에만 설치되고 거점 오브젝트나 다른 분대의 터널과 너무 가까우면 만들 수 없으며, 앞 라인이 뚫려서 오브젝트가 변경될 경우 새로 지정된 오브젝트에 가깝거나, 작전 한계선 앞쪽에 있던 터널은 자동으로 사라진다. 여담으로 곡괭이로 근접공격이 가능하다. 근접무기로서 범위는 넓으나 공속이 워낙 느려 그다지 성능이 좋은 건 아니니 갑자기 적을 만났을 때 급하면 쓰자. 프로필의 무기별 스탯목록에 곡괭이 항목이 존재한다. 이것으로 적을 사살/여러 명 사살하는 도전과제도 존재한다.


3.12.2. 삽[편집]


위의 "펀지 트랩"과 "푸가스 지뢰" 를 땅에 파 묻을때 사용하는 야전삽, 본래 용도는 무기가 아닌 지뢰를 심기 위한 것 이지만 이것으로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


4. 진영 공용 무장[편집]



4.1. 기타 도구[편집]



4.1.1. 쌍안경[편집]


파일:VN_Binocs.png

제식 쌍안경입니다.


모든 진영의 분대장 및 지휘관 선택시 주어지는 공용 도구. 마우스 우클릭으로 들여다보기가 가능하고 들여다보는 중 마우스 좌클릭으로 지휘관이 포격을 부를 수 있도록 포격 목표 지점을 찍거나 분대원, 팀원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저격총은 정조준시에 숨을 참지 않는한 화면이 쉴새없이 흔들리는 것과는 다르게 쌍안경을 들여다볼때에는 화면이 고정되어 있으며 시야 또한 저격수에 비해 넓고, 배율도 높아 원거리 정찰에 적합하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쌍안경을 들여다보는 중에 즉시 무기를 전환하면 전환된 무기로도 즉각 정조준을 하기에 쌍안경으로 적 발견->저격총/RPG-7으로 전환 후 그대로 사격을 하기가 쉬운 편이다. 대부분의 무기들처럼 쌍안경 또한 근접공격이 가능하기에 위급상황용, 혹은 예능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분대장이나 지휘관은 쌍안경을 굳이 안 쓰더라도 F키를 길게 눌러서 포격좌표 지정이나 오브젝트를 찍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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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이의 공식 명칭은 사실 이로쿼이이며 트립와이어 측에서도 헬기 등장을 처음 공개 했을 때, 그렇게 소개했다. 휴이는 일선 병사들이 붙인 애칭이 굳어진 것이다.[2] 날카로운 냉병기, 죽창 등 이런 흉기를 어떤 방법 으로든 함정 형태로 만든 것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처음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한건 영국이 인도에서 식민지 전쟁을 하던 시절이며, 어원은 확실하지 않다. "펀자브" 와 관계가 있다는 설이 있다. 형태는 구덩이 함정에 죽창을 박아놓은 것, 단순히 진로방해의 목적으로 진지 주변에 꽂아놓은 것, 본게임처럼 스프링장치나 영화 람보 에서 람보가 주방위군을 도륙낼 때 쓴 것 처럼 탄성을 이용한 함정 등등 다양하다.[3] 일반적으로 멀쩡한 커맨더와 분대장의 부재. 그리고 이 시리즈가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듯이 멀쩡한 커맨더와 분대장을 만나는건 로또급이다.[4] 베트남전 당시 베트콩의 땅굴에 들어가서 베트콩을 수색 섬멸하는 병과.[5] 이는 M1917 리볼버가 사용하는 탄환 탓인데, 45구경은 일반적으로 리볼버에서 사용하는 탄환이 아니여서 클립을 사용하지 않으면 재장전 시에 탄피가 빠지지 않는다. 림이 로더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 탓에 사실상 반강제로 3발 클립을 사용해야 하는 총기이기도 하다.[6] 근중거리용 고스트 링 가늠자(0-200m 교전 용도)는 예외다. 이 고스트 링 가늠자는 근중거리 교전이 목적인 만큼 가늠자 구멍이 크다.[7] 다만 어차피 위력 4이하는 전부 몸통샷 2방이라 별 의미는 없는 차이이다.[8] 단, 개머리판 접용점이 가늠자에 훨씬 가까워지기 때문에 가늠자의 원형 시야는 넓어지지만 좌우 가늠자울에 가려지는 부분은 오히려 커진다. 그래서 시야가 늘어난다고 해도 주변시야는 더 좁아지므로 일장일단이 있다.[9] 사족으로 이 인게임 설명에는 오류가 있는데, M16A1은 1967년부터 사용되었다.[10] 이건 베트남전 당시 사용하던 20발들이 탄창의 문제점을 잘 고증해 반영한 부분으로, 당시 20발들이 탄창이 급히 제작되면서 더 무거운 탄을 쓰는 M14의 강한 스프링을 그대로 사용하는 바람에 20발 만탄을 채우면 탄창 제일 위의 탄들, 즉 마지막으로 끼운 탄알 2발이 정상적인 작동속도보다 빠르게 약실에 들어와 거의 100% 잼이 걸려버리는 설계결함이 있었다. 급하게 뿌려지고 사용을 시작하자마자 이런 문제가 발생했지만 이미 대량으로 보급이 들어가버린 관계로 베트남전 내내 18발만 채우고 사용하는 것이 관행이 되었다.[11] 사실 M14가 M1 개런드에 20발 들이 탄창과 자동사격 기능을 넣은 것에 가깝다. 7.62mm의 반동을 잡지 못해 자동사격 기능을 없애서 월남전에서는 사실상의 반자동소총이 되어 그야말로 20발 들이 M1 개런드라고 불러도 무방했다.[12] 그런데 이 비명소리가 성의없게도 전작의 타죽는 일본군 비명소리 사운드를 그대로 우려먹었다.[13] 꼭 판마다 한두명씩 들어가지 말라 해도 들어가서 팀킬로 죽는걸 볼 수 있다.[14] 휴이의 공식 명칭은 사실 이로쿼이이며 트립와이어 측에서도 헬기 등장을 처음 공개 했을 때, 그렇게 소개했다. 휴이는 일선 병사들이 붙인 애칭이 굳어진 것이다.[15] 게릴라의 경기관총 세례나, 대공기관총은 회피기동이 아니라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나무, 지형 뒤로 숨는 것이 정석이고, 대공 미사일 지원은 저공으로만 이동하기만 하면 된다. 상공에 있을 경우엔 재빠른 하강기동이 큰 도움이 되고, 기체가 받쳐주기에 어려운 기술도 아니다. 제자리에 호버링 하고 있을 때는 기관총과 RPG의 좋은 타겟이 되나, UH-1도 아닌 정찰헬기로선 그럴 이유가 없다.[16] AK-47의 개머리판을 달고있는 오류가 있다.[17] 실제로 월맹군과 베트콩 병력 중 적지 않은 수가 구형 미제 병기로 무장했는데, 이는 부패한 남베트남군 관료들이 미국으로부터 지원, 공여받은 무기들을 비자금 조성을 위해 암시장에 팔아넘겼기 때문이었다.[18] 기이하게도 경기관총 중 DP-28만 이동속도가 크게 떨어진다. 무게가 특별히 무거운 경기관총도 아닌데.[19] 2차 세계대전은 1945년에 종전되었기 때문에 틀린 문장. 그런데 인게임에서 이렇게 표기되어 있다.[20] 사실 안 그래도 십수키로짜리 개인 장구류까지 장비한 상태에서 저걸 또 들고다니면 움직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괴물이다. DShK가 빈 총 무게만 34kg에 밑에 달린 삼각대 무게가 24kg이며, 거기에 탄약과 탄통까지 고려하면 소총수 캐릭터가 저걸 장비했을때 짊어지고 있는 무게는 기본 개인 전투군장 무게 약 20kg에 dshk+삼각대+탄통+탄약1분량으로 쳐도 최소 80kg이상을 장비하고 있는 거다. 이미 인간이 아닌 수준. 이런 중기관총은 현실에선 최소 3명에서 6명의 인원에 의해 운용된다. 어디까지나 본작에서의 기동력은 게임적 허용이라고 이해하자.[21] 인게임에서 관통력은 대구경 소총탄에 비해 별다른 우위를 느끼기 어렵다.[22] 중화민국 시절 독일과의 군사협력 당시 들여왔던 M24 수류탄 및 제조장비를 후에 중화인민공화국이 접수한 후 월맹군에게 원조한 것이다.[23] 근데 지형에 고저차가 있어서 인계철선이 오브젝트나 바닥에 걸리는 상황이면 2번째 막대기를 아무리 박아도 설치가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급할 때 당해보면 매우 빡친다.[24] 베트콩 진영의 경우에는 무조건 5개이며, 북베트남 정규군 진영의 경우에는 방어전이나 수프리머시 모드에는 5개, 공격전시에는 3개이다.[25] 날카로운 냉병기, 죽창 등 이런 흉기를 어떤 방법 으로든 함정 형태로 만든 것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처음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한건 영국이 인도에서 식민지 전쟁을 하던 시절이며, 어원은 확실하지 않다. "펀자브" 와 관계가 있다는 설이 있다. 형태는 구덩이 함정에 죽창을 박아놓은 것, 단순히 진로방해의 목적으로 진지 주변에 꽂아놓은 것, 본게임처럼 스프링장치나 영화 람보 에서 람보가 주방위군을 도륙낼 때 쓴 것 처럼 탄성을 이용한 함정 등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