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판처 90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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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panzer 또는 라트판처 90는 서독에서 개발된 프로토타입 차륜형 전차다[1][2].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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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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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 장갑차를 개발하며 차륜형 플랫폼의 고기동성에 만족한 독일연방군은 1980년대 초 다임러-벤츠에게 차륜형 차체와 레오파르트 1A3의 포탑을 결합한 차륜형 경전차 제작을 맡기게 된다. 그 결과물이 1986년 탄생한 8x8 차륜형의 라트판처 90으로, 경장갑 차량으로서 애초에 보병의 탑승을 고려하지 않은 듯 한 후방 엔진 탑재 등 제식화보단 기술실증용으로서의 색이 짙었던 듯 하다.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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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화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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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르트 1A3의 포탑을 그대로 달아 화력과 사통장치도 거의 같다. 당시 기준에서는 준수한 화력이였다.

4.2. 방호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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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장갑과 경사장갑의 채용으로 차체와 포탑 모두 IFV의 기관포탄을 막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5. 결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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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술했듯 기술실증기로서의 역할이 강했으므로 제식화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후 GTK 복서 장갑차 및 기타 차륜형 기술 개발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6.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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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 썬더의 독일 경전차 트리 6랭크에 등장한다. 열상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105mm DM33의 좋은 관통력, 8배~16배 가변배율 포수조준경과 차륜형 장갑차 중에서도 압도적인 추중비를 바탕으로 한 기동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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