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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티츠 성/레이드
덤프버전 : r20180326 (♥ 1)
1. 부유령사냥[편집]
3지역 첫번째로 등장한 레이드. 첫 등장시 너무나 답이 없는 난이도로 인해 하향패치를 여러번 받았다. 멘마(!)와 그라비톤이 레이드 목록에서 빠졌고 일부 녹스의 스킬 제한 및 레벨이 재조정 되어서야 잡을만하다는 평. 오르베루 라인에 기근형 미나가 있기때문에 애매하게 살아있으면 1만이 넘는 평타를 맞게되므로 주의. 어시스트 라샤의 증강버프를 받은 포모나의 바와링식 돌격과 유키노의 모쿠자 난무는 각각 3만, 2만 이라는 뼈아픈 데미지를내므로 피관리가 중요하다.
일단 2라인이 제거되지않는한 스킬딜이 강력한 덱이 활약하기 쉽고 2라인이 제거된 후라면 평타로 스택을 쌓는 덱들이 활약하기 쉬워진다.
11/22 오르베루가 상향되어서 16턴 이하 반사데미지 패시브가 변경됨에따라 2라인부터 제거하고 달리던 레이드가 조금 어려워졌다는 평
12/21 오르베루가 또(?!) 상향되면서 2라인 치기가 미칠정도로 껄끄러워졌다. 혼령 10개가 쌓이면 10턴짜리 공버프가 발동되는데 그 기준이 오르베루 피통이 되어서 유저가 쓰기도 좋긴 한데 레이드 난이도가 미친듯이 올랐다.[10] 때리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안때릴수도 없는 뭐한 난이도가 된 상태.
1.1. 보상 녹스[편집]
부유령 레이드에서 도발을 자신의 턴마다 거는데 디버프 아이콘의 모양[11] 때문에 3~4스텍정도 쌓이면 기분이 거시기해진다. 스킬로 도발을 걸고 다음 턴에 반사를 걸면 디버프 아이콘과 같은 심정이 되니 의외로 적절한 아이콘인 듯. 그리고 파트너로 설정하면 정말 욕을 찰지게 잘한다. 이게 츤데렌지 욕데레인지 알수 없을정도..
2013년 11월 22일 패치로 상향되었다. 평타를 맞을 때마다 '혼령' 수치를 쌓고 쌓인 혼령 x 3% 만큼의 대미지를 반사하게 되면서 반사 대미지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혼령' 카운터가 10 이상 쌓이면 오르베루의 스킬을 재사용할 수 있게 된다.[12]
레이드에서는 달리 스킬난사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쓰기에는 난감한 카드.
단점을 나열해보자면 반사를 사용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반사데미지는 굉장히 미약하다는점,
한 마디로 평가하자면 새로운 타입의 슈레급 녹스를 꺼내놓자는 긱스의 취지는 좋았으나 낮은 공격력과 낮은 유틸성으로 인해 버려진 녹스. 하지만 2013년 12월 21일 패치로 엄청나게 쓸만한 녹스로 재탄생되었다.
자신의 턴을 다른 딜러에게 넘기는 스킬인 "누구한테 명령이야?" 가 추가되어, 제대로 된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이 스킬은 Skill Off가 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패시브 스킬인 "먹으면 되잖아. 자꾸 들이대지마."의 성능도 크게 강화되어, 10턴 이후에는 라인의 평타 공격력이 3만 가까이 증가한다. 오르베루의 낮은 공격력을 상당히 보완해주지만. 현재 이 정도의 공격력 상승은, 파워 인플레가 크게 올라간 현 게임의 추세상 별 도움은 못되고, 오히려 오르베루가 등장하는 부유령 레이드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 역효과가 나타났다(...). 오르베루를 먼저 잡고 넘어갔던 레이드에서 오르베루가 이렇게 강해져 버렸으니... 물론 부유령 레이드 자체가 샌드백 혹은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서포트' 포지션이 추가되어, 덱 구성의 자유도도 높아진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큰 상향.
현재 유료DLC의 성능에 밀려 대부분 쓸모가 없어진 레이드 슈레 중에서는 그나마 멘마, 티세스 등과 함께 획득할 가치가 있는 녹스이다.
대놓고 탱커 컨셉인 이고에 파티의 일원. 상황에 따라 쉴드를 쓸 것인지 오르베루의 스킬을 초기화하여 도발이나 반사를 한번 더 켤 것인지를 선택하게 된다.
현재 11코에 만렙시 65000의 실드를 쳐주는 세르비아의 상향으로 인해 묻혀졌다. 존재가치라면 오르베루의 피통 태그 셔틀.
이고에 파티의 치명적인 단점인 저렴한(...) 공격력을 커버하라고 나온 듯한 카드. 개판 5분후 맵에서 등장하는 레어 녹스인 시모르는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해제하고 디버프량의 1.2배만큼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12턴간 넣어준다. 즉, 에리 스킬로 의도적으로 공을 낮추고 시모르로 증폭시키는셈. 주로 최강급 평타 공격력과 흡혈을 겸비한 리트라비엔과 조합하여 사용한다.
이후 리트라비엔이 고인이 됐지만 이번엔 변신으로 깡공 10만을 넘길 수 있는 하이사가 에리-시모르 연계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2. 밀어서잠금해제[편집]
- 발견 가능 퀘스트 : 소녀로봇 포획작전
- 보상 녹스 : 세오르 상급 군번줄(R)
- 1회참여필요AP : 10
- 페널티 면제 딜요구량(5%): 357580
최초로 레이드 대기시간이 240분이 아닌 레이드. 60분→90분→120분으로 늘어났다.
레이드 이름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는 레이드. 끊임없이 쌓이는 지옥불에겐 장기버프가 상성이 쥐약이라 키치키스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애시당초 적들의 스킬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므로 장시간 버티기보단 빠르게 치고빠지는 덱이 유리하다. 현 제일의 덱은 아이러니하게도 미러전이라고 할 수 있는 폭격덱[15] . 멘마와 수면으로 시간을 벌고 지옥불을 쌓아서 터트리는게 묘미. 1라인에 있는 루도르의 스킬데미지는 비교적 약한편이기에 역으로 지옥불을 아군 라인에도 쌓아서 이델리스의 폭격데미지를 최대로 올리는 응용법이 있다. 단 루도루와 치오루 스킬의 폭파 회수가 24회 제한으로 너프되면서 아군에 쌓여 있는 디버프는 오히려 손해로 작용하게 되었다. 그래도 너프 전에 OP였을 뿐 여전히 많이 유용하다.
문제는 폭격덱으로 제대로 된 데미지를 내려면 에오루가 필요한데 그 에오루 보상이 이 레이드라는 모순점(...) 에오루 없이는 미에네의 증폭과 테라리아의 리셋을 이용한 리셋폭격덱이나, 단기간에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갑체리-아쿠 조합이 유용하다. 지옥불로 상태이상창이 죄다 밀려난다는 것을 이용해 쥬블레느로 무한 부활을 하는 예능덱(...)이 존재하긴 하나 실질적인 딜링은 무의미.
본래 개판오분전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시모르와 포모나도 보상녹스에 포함이 되었으나 이전에 고생해서 먹은
최초로 완제품 대신 수집형 녹스를 조합해 슈퍼레어를 얻는 형태의 레이드인데, 공지사항에서 '5%의 높은 확률로 군번줄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 것이 유행어가 되었다(...). 물론 이전 레이드에서 슈퍼레어 녹스의 드롭율이 1% 전후나 그 이하였던 것을 감안하면 5%는 비교적 높은 확률은 맞지만 절대적으로 보았을때 낮기는 낮은 확률이라 안나오는 사람은 수십, 수백장을 까고도 안나오기도 하고 그것도 12장이나 모아야하다보니 개드립이 된 것 같다.[17]
무시무시한 지옥불 스택과 스킬 데미지로 인해 장기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특성상 오랫동안 원킬덱이 나오지는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미우★미우가 등장하면서 역시 원킬이 가능하게 되었다. 키 카드는 4턴 동안 전체봉인(!)을 시전할 뿐만 아니라 부적이 쌓일 때마다 재사용을 할 수 있는 아이리 애들러. 흉악한 스킬들을 원천봉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가면서 X에게 부적을 쌓아서 한 방에 터뜨릴 수 있다.
메이어 벨페고르를 활용하면 무과금도 무난하게 원킬이 가능하다. 에오루의 총알값을 맞아준 뒤 쥬블레느로 무한부활을 시전하면서 이델리스나 루도르의 스킬을 멘마의 기절, 첼시스와 키사키의 수면 등으로 봉쇄하고 지옥불이 쌓인 상태에서 스킬을 난사하면 10~20턴 내로 원킬이 난다. 미에네나 스위츠 등의 증폭 녹스가 함께한다면 더욱 빠르게 가능.
효과 숫자로 데미지를 계산하는 이세리온 보육원 DLC를 이용시 빠른 시간안에 엄청난 폭딜을 하거나 그냥 원킬도 가능하다. 아군 라인을 일부로 더미 라인까지 추가해 탄피 수집, 복사 등으로 적, 아군 모두 지옥불을 꽉꽉 체워주고 마지막에 로크웰에게 증폭을 건뒤 세상 끝에 강림하는 검을 쓰는 순간...
2.1. 조합 녹스[편집]
세오르 비터즈
[1] 보호막만 사용[2] 스킬 미사용[3] 증강버프만 사용[4] 모쿠자 난무만 사용[5] 스킬 미사용[6] 스킬 미사용[7] 데굴데굴데굴 미사용[8] 과일하나 드세요!만 사용[9] 가우룬 레이드를 돌아도 획득하지 못한 사람을 위한 배려로 추정됨[10] 오르베루 1렙 피통이 1.3만이다. 만렙이 2.8만. 거기다 서포터로있는 아메리아 루루 덕분에 공버프 증가치가 1.5배가 된다. 실재로 공버프가 걸리면 평타뎀만 5만이 들어온다(...).[11] 가운데 손가락을 올린 주먹의 모양凸[12] 원래 파티내에 아군이 공격해도 혼령이 쌓였지만 잠수함패치를 당했다.[13] 직접 드랍되지 않고 조합재료가 나옴.[14] 정화만 사용 [15] 밑에서 언급되듯이 DLC 미우미우가 발매되자 다소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그런데 미우미우는 4지역 DLC라(...) 아직 4지역을 똟지 못한 유저나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여전히 미러전 폭격덱이 가장 유효하다.[16] 5%→6.11% [17] 결국 한 번 더 써먹었다. 슈나레아 엘리아(R)의 패시브 '협곡에 놀러갈테야!' - '침묵' , '평타봉쇄' , '봉인' 효과를 받을 때, 20%의 높은 확률로 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