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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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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요괴와 신화의 별 '몽화'. 그 최후의 날, 서로에 기대어 그 순간을 맞았던 퇴마사들의 이야기이다.
퇴마사 컨셉의 DLC. 대놓고 '몽화' 레이드를 저격하고 나왔다. 연관 녹스에 언커먼이 없기 때문에 육성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스택을 쌓아 공격하는 흔한 타입의 녹스라 할 수 있지만, 이 스택을 '마나'의 개념으로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참신한 녹스. 이 DLC가 있으면 20턴 이내 몽화 원킬을 낼 수 있다.
유일하게 모든 멤버가 스킬을 무한정 쓸 수 있는 DLC 이기도 하다. 물론 파사부의 제한을 받는다.
1.1. 스토리[편집]
스토리 전체적 시점은 X로부터 시작된다.
X가 미우★미우에 입단을 권유받으며 X의 과거가 밝혀진다
X는 이전 요괴를 사냥하다 요괴에게 지배당한후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손으로 죽이는 모습과 감촉을 그대로 당하는 고문을 받게 된다. 그리고 목적없이 요괴만을 사냥하게 된다.[1]
이러한 살육만을 추구하는 자신이 미우★미우의 사람들과 다르다고 느끼며 그들을 거부하지만, 리바이어선이라는 거대한 적을 두고 같이 생활하면서 맞선다. 결국 탈출선을 타기를 거부한채 미우들과 리바이어선과 맞서면서 사상초극의 진을 펼친다.
이걸 펴기 전까지는 미우들과 자신이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사상초극의 진을 펼치면서 그들이 겪었던, 그들의 마음을 순간이나마 읽게 된다.
아이리 애들러는 과거 요괴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혼자서 배고픔에 떨때, 돈이 있으면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말에 돈을 추구하게 됐고 사와는 과거 요괴랑 남자 친구랑 싸우다, 눈을 다 잃고 둘다 죽기직전 친구의 마지막 한쪽눈을 받아서 살아가고 있었으며 신미우의 경우는 과거 추구하던 신선의 길에서 다가갈수 없는 신선의 길에 고민하다가 꾼 꿈에서 신선이 된 자신이 사람을 구하려는 자신의 마음이 미혹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순간 망설임 없이 그 꿈속 자신을 죽여버리고 자신이 괴물인지, 그 꿈속 인물이 괴물인지 알지 못한채로 사람을 구하러 나서게 된다.
사실 X역시 과거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손으로 잃었으며, 또한 다시 잃는것을 두려워 하고 있었다. 이러한 마음이 다 같다는 사실을 진을 펼치면서 알게 된다. 이렇게 갈등은 끝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사상초극의 진을 펼친후 리바이어선을 증발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단 1초만에 재생해버렸다고 한다.
1.2. 평가[편집]
등장시점에서 디시 언리쉬드 갤러리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오르기 시작한 DLC다. 처음에는 몽화 레이드를 대놓고 저격한, 스피어 값이 애매한 녹스들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미에네등의 증폭을 활용한 유저들의 꾸준한 연구와 특이하게도 레브의 공격력에도 영향을 받는 X의 합체기 때문에 1회 딜링이 1천만(!!)을 넘어가는 덱이 발견되기도 했다.
롤리 머프 출시이후, 롤리 머프의 패시브와 미에네의 증폭이 파티 전라인에 증폭되는것을 이용해 한라인에 증폭을 4개씩 달고 합체기를 쏘는 소위 '4증폭덱'이 완성된 후 로봇레이드 9턴 솔킬이라는 업적까지 달성한다 (약 9턴 1800만딜)
하지만 1주일만에 롤리 머프의 패시브가 아군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바로 사장되었다
너프 여부에 대해서는 왈가왈부가 심한 편인 DLC인데, X의 합체기인 파사현정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다른 멤버들의 스킬 사용이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생존력이 약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러한 약점따위는 간단히 무시해버리는 파사현정의 무지막지한 딜링과 멤버들의 스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유용한 것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사실상은 OP 녹스들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점은 스킬 구성이 오로지 X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너프 한 번에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
결국 2월에 너프를 확정받았다. 이것에 대해서 굉장히 불쾌하게 여기는 유저들도 있는 반면 애초에 너프될 것을 알고 지른 사람들 혹은 올공 유저들은 예상했다면서 무덤덤한 편. 1천스피어 가지고 왠만한 레이드, 하드코어, 헌터G를 굉장히 편하게 돌게 해줬으니 밥값은 나름했고 너프 먹어도 이전보다 좀 부족할 뿐이지 현역으로 돌 수 있기 때문이다. 올공 유저를 제외하면 거의 가치를 잃었기 때문에 쓰지 않았으나 3월 무당 레이드의 초기가 워낙 노답 상태로 출시되자 유저들은 무한기절덱을 꺼내들었고 결국 근성으로 체력 2800만짜리 무당 레이드를 원킬했다.
하지만 3월에 다시 무한기절덱을 저격하기 위해 사와, 아이리를 또 너프하며 정말로 관에 들어가나 했다. 그런데 연구를 멈추지 않던 덱장인들은 전투 중 레브의 공계수를 임의로 높이는 예토덱, 예토덱 사망 직후에는 이세리온과의 연계를 통해 파사현정의 딜을 극대화하는 신규 덱을 만들었고 특히 올공 유저들은 각종 신레를 원킬에 작살내며 충격적인 딜을 뽑아내기도 했다.
5월 25일 또 너프 당했다. 연계해서 쓰는 다른 증폭 녹스들까지 너프되어서 딜링 자체가 똥망이 되어버렸다. 올공 미우미우보다 올AP 루아르가 딜링이 더 잘되니 말 다한 셈이다. 애초에 그 루아르도 너프먹어서 재상향 이후에도 딜이 반토막인 상황인데 그보다도 한참 못하다... 답이 없다.
그러나 아이리의 변한 저금통 깨기 공식이 최대 체력 비례로 계산되면서 마리포사 헌터 G의 샤를르의 부활스킬을 이용하여[2] 초월적인 부적 수급속도를 가지게 되면서[3] 숨겨진 사기덱 반열에 올랐다. 공스텟에 따라서 레이드 한번마다 궁을 세번씩 쓰기 + 개조벌꿀 핵평타로 2천만 ~ 3천만씩 넣는데다 무적 + 스턴으로 상성도 거의 타지 않는 그야말로 완전체덱.
하지만 노그노그족 레이드마저 원킬을 내자 그 직후 샤를르 부활스킬이 최대 체력치를 넘지 못하도록 버그픽스(를 가장한 너프) 되면서 다시 고인으로 되돌아갔다.
2014.9.12 기준으로는, 아무도 미우미우를 지르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스킨이나 일러스트가 매우 좋아서 지르는 경우지. 굴리려고 지르진 않는다. 혹성 루아르는 올 체력 트리를 타면 선경[4]과 조합 시 신건담, 노그노그 레이드까지도 원킬 가능한 딜이 나오긴 하는데, 미우미우는 올 공격을 타도 영 쓸모가 없다. 왜냐하면 최고의 스킬 오프 해제 녹스인 선경을 써먹을 수가 없는 게 큰 것 같다. 애초에 멤버 전원이 스킬 오프가 되지 않는 만큼 굳이 쓸 필요를 느낄 수 없긴 하지만...
그나마, 저 위의 나비 조합이 있을 적에는 괜찮았으나, 그마저도 힘들어졌기 때문에 딜 넣기가 힘들다. 여기에 예토전생을 거듭한다고 했지만,
현재로서는
그나마 전부 스킨 퀄리티가 좋아서 일러보고 지르는 사람은 있는 편
시너지 녹스들의 사망까지 포함한 미우미우의 장엄한 연대기를 요약하면 1월 개사기로 출시 → 2월 롤리머프 픽스 → 2월 파사현정 계수 너프 → 3월 사와, 아이리 너프 → 5월 예토덱 너프 → 5월 파사현정 계수 너프, 상한선 제한, 아이리/사와/증폭 너프 → 6월 샤를르 부활 너프.
10월 20일 패치에 파사부에 해제불가 옵션이 추가 되며, 파사현정에 지나치게 높았던 레브의 공격력 계수가 낮아지고, X의 계수가 올라갈 예정이다. 전과 달리 해제에도 강해져서 일부 특수 레이드[5] 빼면 어떻게든 활용도가 생길 것으로 본다. 현재 하향 패치로 5지역 DLC[6] 및 선경[7], 무궁국[8]이 단체로 하향 먹을 상황[9]이라, 그나마 무제한 스킬을 사용하는 미우미우가 다시 채용될 지는 두고 봐야 알 사항. 하지만 파사부가 해제 불가 스택이 된다해도 훔쳐가는 레이드가 나올 경우 해당 레이드에서는 여전히 쓸 방법이 없긴 하다. 그건 다른 덱을 사용하면 되는 문제지만, 그보다 파사부 자체의 수급 속도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수십만 평타와 스킬을 때려대는 상위 레이드에서는 버틸 수가 없다. 현 레이드들은 결코 미우미우처럼 버티다가 터뜨리는 덱으로는 잡을 수가 없다.[10] 이를 감안하고 하위 레이드에서 쓸만한가, 그것도 애매한 이유가 파사부만 해제 불가가 되는 거고, X의 공격력 계수만 높아진다는 거므로 레브의 계수가 대폭 하향된다면 이로써 딜이 올라간다는 보장도 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레이드는 별로 약해지지도 않았고, 딜도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데다[11], 느려터진 파사부 수급 속도 역시 전혀 달라지지 않아 다시 창고행이 확정되었다.
현재 2015년 2월 들어서는 그 동안 미친 폭딜을 자랑하던 덱들이 모두 죽고 딜량도 고만고만해졌지만, 여전히 못 써먹는다(…). 파사부 수급 속도도 이제 좀 나아졌지만 7500% 제한은 끝없이 미우미우를 괴롭히고 있다. 한때는 같이 망했다고 여겨진 이세리온 보육원은 거듭되는 연구로 3턴 내에 1200만 딜(…)을 내고 있고, 새로 추가된 산타 테마는 8턴 2000만 딜(…)을 내는데다, 에르타포란 강덱 추가에, 한풀 꺾였지만 별키노도 아직 현역이고, 명실공히 미우미우보다 쓰레기였던 달빛 아래서조차 아모리아의 추가 녹스군인 연화고와 합쳐져 3000만 딜까지 낼 수 있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완전히 흑역사가 되어 사라질 뻔한 선경도 조금은 부활한데다, 에샤, 레키란 양대 미식 강자들이 버티고 있어, 이리저리 채이는 실정이다. 한방기 최강자란 타이틀도 메타트로니카에 뺏기고, 전문적인 요괴,악마 킬러 타이틀도 예전에 랑향연연이 빼앗아간 지 오래다.
결국 한 마디로 답이 없다(…). 그나마 자잘한 파사현정을 여러 번 터뜨리는 걸로 명맥은 이어가고 있지만, 레이드에서 이를 쓰기에는 택도 없다. 이쯤되면 딜량 제한을 풀어야 할 법도 한데, 상향 소식은 없다. 같은 동기 루아르도 신규 녹스 추가로 살아나고 있는데 무슨 이유로 미우미우만 차별하는지…
이런 탄원들이 먹혔는지 2015년 3월에 마침내 상향을 받았다. 유저들의 바람과는 좀 다른 방향이지만, 파사현정의 스택은 파사부 단일 소모에서 파사부+파마부 소모로 바뀌었다. 즉, 파사현정 눈치 볼 것 없이 내키는 대로 유틸 기술을 지를 수 있게 된 것. 아무래도 극딜로 가기보단, 다양한 유틸 기술로 승부하라는 의도로 보인다. 파마부는 파사부를 사용하면 쓴 만큼 쌓이므로 유틸 기술을 마구 써도 손해는 전혀 없다. 다만 쌓이는 속도 단축은 없고[12], 스리슬쩍 유틸기들이 너프 당하여 좀 미묘하다.
그리고 이후 2015년 6월 패치에서 스킬리셋 정비 패치에서 뜬금 없이 아이리 에들러가 너프를 당해, 이제 스킬리셋은 1번만 가능하게 되었다. 어차피 안 쓰였지만, 이걸로 미우미우는 관 속에 갇힌 후 못질을 당한 상태에서 쇠사슬에 묶여 깊은 바다에 던져진 꼴이다. 6월 25일 시점에선 뉴비를 낚는 갓흥들크로나 쓰이고 있다. 한때의 OP계 대표주자가 운영자의 칼질에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예시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안습한 날이 지속되던 어느 날 12지역 끝자락과 13지역 석사를 상대로 신미우 실드와 파사헌정을 활용한 확정덱이 나오면서 그나마 아주 잠시 빛을 보고 있다.
2. 목록[편집]
2.1. 슈퍼레어[편집]
2.1.1. 신미우[편집]
미우☆미우의 CEO.
스킬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탱킹에 치중이 되어있다.
사와의 패시브에 1, 6턴에 파마부를 6장씩 신미우가 있는 라인에 쌓아주는 스킬이 있기에 X와 같이 투입하거나 라인을 살린 후 X라인에 파마부를 모아주는식으로 운용하는게 좋다. 눈여겨 볼만한 스킬로는 '해봐요. 할 수 있어요!'와 '사상초극-염원의 술식' 이 있는데 전자는 파사부가 조금 아깝긴 하지만 레이드에서 보스스킬딜이 돌때 사용해 스킬을 회피하는 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후자는, 코스트가 '파사부 20 이상' 으로만 명기돼 있어서 파사부만 20장 이상이면 턴당 8만짜리 보호막을 난사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사기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명백한 표기 오류로 사용시 파사부 20장이 소모된다. 보호막 성능 자체는 좋지만 파사부 20장이면 증폭이 없어도 X의 '사상초극-파사현정(미완)'의 딜이 80만 이상 줄어드므로 정말 급한게 아니면 사용 안하는 것이 좋다.
패치 이후 X 전용 스택인 파마부가 생기고 12,13지역의 괴랄한 상대 패시브 때문에 신미우의 광역 실드가 잠시 재조명은 받고 있다.
현실은 첫 출시부터 미우미우덱의 잉여. 그 증거로 단 한 번도 너프를 받지 않았다. 미우미우에서 유일하게 상향된 적이 있고 여전히 쓰지 않는 녹스. 그런 주제에 2015년 3월 13일, 해봐요! 할 수 있어요! 스킬의 소모 파사부가 사용할 때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 파사부, 파마부 이원 체제로 스킬이 개편되면서 이리 된 건데, 도리어 유틸기를 쓰기 불편해졌다. 파사현정의 딜량이 늘은 것도 아니라 신미우 입장에서는 그냥 일방적인 너프다.
X나 사와에게 구박받는 면면이 강하지만, 면담을 하게되면 인격이 바뀌는듯. 잠재적 복흑일지도 모른다. 사와는 면담을 하고 온 후엔 인격이 망가졌다(...). 입고 있는 옷은 노출이 쩔어서 알기 힘들지만 잠옷이라고. 언제 어디서나 잠자기 위한 준비라고 한다.
생전에는 사실 신선 수련생. 신선이 되기위하여 수련하였으나 어느날 꿈에서 신선이 된 자신이 사람들을 구하려는 자신의 마음이 미혹이라는 말을 하게 되자 당장에 그 꿈을 잘라내버리고[13]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그것이 단순한 꿈인지 아니면 지금의 자신이 신선이 된 자신이 남기고간 찌꺼기에 불과한지 알수없게 된것. 그러나 그 공포를 안고도 미우☆미우 멤버들과 함께 리바이어선을 향해 사상초극의 진을 펼친다.
호감도 만렙을 찍을 시 플레이어(레브)에게 무한 애정을 보인다. 커플링을
2.1.2. X[편집]
미우☆미우에서 딜링을 담당하는 녹스.
'아..아직은 어색해..' 스킬때문에 미우미우덱은 2라인이 권장되며, 신미우의 스킬특성이 막강하여 서브라인에는 미우미우 멤버를 몰아넣고 딜러라인에는 체력이 튼튼한 녹스를 넣어주면 덱을 안정적으로 굴릴수 있게된다. 역시나 이때는 만인의 공체셔틀 미나가 안성맞춤.[14] 단 신미우의 스킬을 적극적으로 써주거나 자신의 어시스트 라인으로 적을 착실히 메즈해줄 자신이 있다면 중학생 엑셀러나 가우룬 같은 딜링보조형 스킬을 갖춘 녹스를 넣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물론 아직도 친구들과 어색한 X가 불쌍하다면 멤버들을 그녀의 라인에 몰아주자?
특이하게도, '사상초극-파사현정 (미완)' 스킬은 녹스 자체의 데미지뿐만 아니라 레브의 데미지도 합산된다. 이게 생각보다 무시 못할 양이라 ATK 스탯을 찍은 유저와 안찍은 유저의 딜 차이가 심하게 난다. ATK스탯 안찍은 경우를 1로 봤을때 22렙 만렙기준 1.57배 높은 딜량이 나온다. 미우미우를 굴릴 유저라면 ATK를 올빵해줘야 그 효과를 극대화 할수있다. 아쿠출혈덱을 위해 올체를 찍은 사람이나 노가다를 위해 올AP를 간 사람은 스탯 초기화를 해줘야 할 것이다.
주력스킬로는 '네가 존재하는 이유다.' 와 '사상초극-파사현정(미완)' 으로, 일반적으로 '네가 존재하는 이유다.' 스킬로 꾸준히 딜을 넣고 아이리의 '...(지갑을 노리고 있다)' 스킬을 써주면서 파사부를 최대한 쌓고 사와의 스킬을 통해 X에게 몰아 준 후 '사상초극-파사현정 (미완)' 스킬로 마무리를 하는 식으로 운영한다.[15] 중간중간 위험할때는 신미우의 스킬로 버텨내는것이 관건. 한방기인 만큼 증폭계열 녹스와 상성이 매우 좋으며 ATK스탯 0 기준으로 부적 한개당 약 2만씩 스킬데미지가 올라간다. 부적 40개부터 사용 가능하므로 최소딜은 80만 이상.
요괴 태그가 있는 홍운 레이드에서는 상상이상의 어마무지한 누적딜을 뽑아내며[16], 증폭을 잘만 활용한다면 태그가 없어도 우주로 가는 딜 구경이 가능하다. 다만, 스킬 사용전에 적 라인의 체력을 비슷한 수치로 맞춰놓을 필요성이 있다. 총 딜이 600만인데 적 라인이 3개라면 200만씩 각각 들어가는 식이라 중간에 체력 100만짜리 라인이 있으면 딜 100만을 날리게 된다.
올 ATK로 갈 경우 인명구조 레이드
하지만 14~15턴 이내로 공격력 스탯에 따라 현존 모든 레이드가 원킬 혹은 공격력 0인 유저도 반죽음내기 때문에 말이 많을 수밖에 없다. 4지역의 환영도 1번가의 주민들 맵에 새로이 추가된 인어 녹스들과 아영의 리셋을 활용하면 증폭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여, 굳이 공격력 올인 스탯이 아니더라도 천만 단위의 대미지를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토록 강력한 이유는 첫째로는 파사현정의 계수 자체가 기존의 스킬덱에 비해 많이 높기 때문이고 둘째로는 기존 미에네의 높은 증폭에 시모르와 솔라의 증폭 추가가 곱셈 연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걸 카운터치려면 몽화의 재앙처럼 특정 태그만 딜을 넣을 수 있게 하던가 하는 수밖에 없을 정도. 각종 수면기와 메즈기로 10여턴만 버티면 부유령 원킬이 날 정도기 때문에 구조적인 장치로 막기도 어렵다. 어거지로 막으려면 봉인, 해제, CC기 면역을 달아주면 되겠지만 이렇게하면 아군이 버프도 못쌓게하고 스킬도 못쓰게 해야하는데 미우미우는 물론이고 그냥 모든 덱이 딜하지 말라는 소리(...).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신 레이드 현자알현은 1라인의 롤리 머프는 8턴 동안 평타로 파사부를 포함하는 버프를 뺏어가지를 않나, 2라인의 베론쥬 시저는 봉인 면역에 12턴간 모든 디버프 1개씩 자동 해제, 3라인의 피카는 정화에 해제를 들고 나오는 등 대놓고 미우미우를 카운터치려고 나온 덱.....일 터인데 이번에는 사와의 1턴 스턴을 활용해서 아예 모든 행동을 원천봉쇄당하는 등 다시 미우미우의 제물로 전락했다.
결국 유저들은 좋긴 좋은데 기껏 현금까지 투자해 구입하고 육성한 녹스가 너프 걱정이 있어 망설이는 유저들,
그리고 마침내 공개된 2월 정기밸패 내용엔 역시나 하향이 결정되었다. 올공 기준으로 딜이 약 40%정도 감소되었고, 올체나 올AP등의 유저들에겐 이제 다른 덱을 쓰는게 훨씬 나을 정도로 대폭 하향. 하지만 그만큼이나 하향되었음에도 올공 유저들이 레이드 딜을 넣기엔 가장 강력한 덱이라는 점이 미우미우의 위엄을 느끼게 해준다. [18] [19] 결과적으로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딜딸(...)치기엔 훌륭한 들크.
결과적으로 올공 유저에게도 30% 이상의 딜량이 날아간 큰 너프지만 생각보다 반발이 적었던 것이, 우선 돈주고 산 과금 컨텐츠 하향에 반발하던 유저들은 대부분 떠나가기도 했고(...) 턴수와 딜량이 너무 엽기적인 수준이라 다른 덱이 다 죽어버릴 지경이었던데다가, 너프안도 그럭저럭 받아들일만한 수준이었기 때문.
5월 25일에 추가 너프가 되면서 파사현정 딜에 7500% 상한선이 걸렸다. 게다가 파사현정 터트린 뒤 파사부가 전부 삭제되는 건 그대로. 사실상 작정하고 관에 못을 박은 패치로, 결국 초창기 마이너라고 까였던 로크웰의 세상검보다 딜이 못하게 된 안습한 상황을 맞이했다. 10월 20일날 있을 밸패 예정에서 상향을 예고 받았지만, 미우미우의 총체적인 문제는 단순히 파사부 해제만 해결된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니다. 뽑을 때까지 시간도 오래걸리고 총 딜량 자체가 낮다. 상향이 되고도 저 7500% 제한은 여전히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예전보다 쓰기 쉬워질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1티어 딜덱으로 쓰일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그리고 보다시피 X의 계수는 대폭 올랐지만, 레브의 계수는 대폭 떨어뜨린 데다 저 제한은 그대로라 그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 실질적인 딜 차이는 별로 안 나며, 올공 유저에게는 손해다.
2015년 3월에 스킬의 변경이 있었다. 파사현정의 스택이 파사부+파마부가 되고 최소 제한 40장이 사라졌으며, 네가 존재하는 이유다.에서 상대를 쓰러뜨린 경우 파사부 대신 파마부가 쌓이게 되었다. 파마부로 할 수 있는 건 파사현정뿐이라 너프는 너프다. 또한 5보. 그게 접근 한계. 스킬은 아예 침묵이 사라졌으며, 악마, 요괴에게만 침묵이 들어가도록 대폭 너프되어버렸다.
스킨명은 "신입사원 온천 여행기"
AREA 4의 앤솔로지가 나오면서 요괴에게 몸을 빼앗겼을 당시의 스토리와 스킨이 나왔는데 스킨이나 스토리나 평가가 괜찮은 편. 하지만 H컵 아스타처럼 특전 녹스로 나오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는 유저들도 있는 듯.
2.2. 레어[편집]
2.2.1. 사와[편집]
파사부를 소모하면서 꾸준히 기절과 정화를 쓸수있는 보조형 녹스. 다만 파사부 소비가 조금 높은편인데다 미우미우덱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상초극 - 파사현정(미완) 이기때문에 크게 선호받지는 못한다. 따라서 미우미우덱에서는 사상초극 - 집결의 술식을 통해 X의 라인에 파사부를 몰아주면서 누적딜량치를 상승시키며 결정적인 한방기를 넣는 기점을 잡는 녹스로 이용된다. 까다로운 상태이상을 꾸준히 걸어오는 녹스들에게는 좋은 카운터로 활약. 특히 미우미우덱이 필드에서도 안정적으로 굴러갈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파사부 계산 미스로 무한기절이 가능하다. 매 턴 집결의 술식으로 라인의 파사부를 X 라인으로 옮기고, 오르베루로 턴을 넘기면서 제압하겠어로 기절을 건 뒤, X가 존재하는 이유와 평타로 파사부를 쌓아주면 계속해서 딜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화력을 보강해주기 위해 죠세핀으로 깡공을 높이고 중/대학생 엑셀러가 X의 서포터로 들어가면 이론상 모든 레이드 원킬이 가능하며 실제로 종종 이런 짓을 해서 인명구조/현자알현 레이드 원킬을 하는 유저들이 있다(...). 심지어 쿠삭/크리스티앙을 레벨링하지 않으면 잡을 수 없도록 설계된 체력 2천만의 메이어 벨페고르를 이 덱으로 잡는 유저도 존재. 결국 15일 패치에서 제압하겠어의 파사부 소모량이 9로 늘게 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부자 태그와 초홍 등 각종 과금을 활용한 무한기절덱이 나오자 또 너프되었다. 이세리온 보육원 녹스들과 조합해 무한은 아니지만 상당히 긴 시간동안 스턴을 걸 정도의 파사부를 모을 수 있는 덱이 나타났다.
미우☆미우 컴퍼니에서는 신미우의 뒤치닥꺼리를 하는역으로 주로 나온다. 몸매가 좋아 회사내에서 모델역할도 맡는 모양. DLC 스토리도중 그 일러스트가 나온다.
시종일관 미우에게 주도권을 쥐지만 역시나 결정적인 주도권은 미우에게있는듯(...).
3월 13일 패치에서 또 너프되었다. 역시나 문제의 제압하겠어. 스킬의 소모 파사부량이 이제는 쓸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첫 파사부 소모는 10, 두번째는 20, 세번째는 40, 80, 160… 즉, 쓸 때마다 두 배로 늘어난다. 초반에 몇 번 쓰고 봉인해야 할 판이다. 정화 셔틀이나 하라는 건가… 그나마 저렇게 써도 어차피 다시 스택으로 전환되니 다행이다. 그외에 달라진 건 없다.
미우미우 사원 중에서 몸매도 좋고, 그라비아 모델도 한다는 설정 덕인지, 스킨에서 나오는 몸매도 아주 좋다.
2.2.2. 아이리 애들러[편집]
하무루와 죽이 맞을것 같은 수전노 녹스. 다만 뒷배경을 보면 금전적 가치로서 돈을 사랑한다기 보다는 씁쓸한 사연이 있어 마냥 흘겨볼수는 없는 아이.
이름은 아마도 셜록홈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린 애들러의 패러디.
2014년 3월 10일 기준 가장 많은 스킬을 보유하고있는 녹스이다.
평소에는 …(지갑을 노리고 있다)통해서 꾸준히 파사부 스택을 쌓는것이 주 역할이다. X가 사상초극 - 파사현정 (미완)을 발동하기 직전, 아이리의 저금통을 깨면..? 을 통해 자살하여 파사부 스택을 파격적으로 수급한뒤 데미지를 폭등 시키는게 가능.
또한 다른 활용도 가능한데, 무코스트로 체력을 깎아(...) 주므로 의도적으로 아군의 체력을 깎아야 하는 경우
14일 패치로 지갑털기가 ATK에 비례하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6549의 공격력을 가진 아이리를 쓰면 라인이 제대로 부적을 쌓기 전에 사망한다. 따라서 1렙을 써야한다...만 이젠 번거로이 1렙짜리로 미우미우를 계속해서 쓰느니 그냥 창고로 보내는 유저가 훨씬 많을 것이다.[20] 이후에 다시 지갑털기가 변경되긴 했지만 파사현정 자체가 너무 너프를 먹은 관계로 쓰기가 힘들다.
무려 4턴간 전체봉인(!)을 거는 사상초극 - …...??도 스킬이 위협적인 레이드(로리방울, 아저씨와 소녀, 밀어서잠금해제 등)에서 유효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단, 적의 스킬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는 4턴마다 20장의 파사부를 사용해야 하므로 지갑을 지속적으로 뜯어서 보충해야 한다.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HP를 보충하기 위해 마우, 디니에 혹은 키치키스처럼 지속적으로 체력을 보충하는 녹스와 조합하는 경우가 있다. 2015년 3월에 파마부가 생기면서, 어쩌면 미우미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녹스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제는 파사부를 펑펑 낭비해도 파마부로 바뀔 뿐이라,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전체 봉인을 질러도 상관이 없게 되었다. 하지만 그 반동으로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때마다 두 배로 소모량이 증가하며, 봉인 턴 수도 3턴으로 줄어버렸다.
생전에는 코마키치와 인연이 있었다. 미우미우 4인방이 행성 탈출선을 지키던 중 아이리가 탈출선에 접근 하자 처음엔 딱딱한 말투로 탑승을 거부하던 코마키치가 갑자기 특유의 사투리를 쓰며 가지고 놀라고 3개의 구슬을 준다. 이게 어지간히 마음에 든 듯 한데, 재현체가 된 이후 연구소 안의 코마키치를 보자 상당히 놀란 모습을 보인다.
안타깝게도 시간이 너무 많이 흐른건지 코마키치는 아이리를 기억하지 못하고, 이것 때문에 아이리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자 당황하면서 3개의 구슬을 건내주고, 이게 마무리 일격으로 아이리는 아주 그냥 펑펑 울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실 잊혀졌다는 것도 있지만 기뻐서 운 것 같기도 하다. 이후로도 좋다고 붙어서 따라다니는듯.
[1] 이 내용은 앤솔로지 Area4에서도 세세히 나온다.[2] 최대체력을 무시하고 3만의 체력을 채워주며 부활[3] 턴당 최대치인 80개씩 채울수 있는데, 이는 무한 스턴 막겠다고 늘어난 스턴 부적소모량을 훨씬 능가한다![4] 티스토레 에스카와 조합시 3 번 스킬 해제가 가능. 단, 현재로썬 티스토어 언리쉬드에 10 만원 이상!! 결제 해야 한다. 나름 10 만원짜리 녹스 값은 하는 셈. [5] 부적이고, 벌꿀이고 모조리 약점 노출로 바꿔 버리는 7지역 목동 레이드 등등[6] 랑향연연은 개조 벌꿀 핵평타 하향이 예고되어 있고, 이세리온 보육원은 선경 없이는 딜이 애매하다. 선경 하향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7] 영향을 받는 테마는 이세리온 보육원, 노그노그 등이 있다.[8] 주력 스킬인 무궁신검 구조가 변경된다.[9] 레키는 여전히 딜 포텐셜이 높으나, 스컬리, 시저냥의 복사 스킬이 다른 스킬로 리뉴얼 되면서 타격받을 예정이다. 물론, 딜포텐셜 자체가 낮아지는 건 아니지만.. 엄청난 타격이다.[10] 보통 파사부를 모으는 데 가장 빠른 아이리의 자살과 이세리안 발렌타인으로 모은다 해도 250개를 채우려면 15(16×15=240, 처음에는 아이리로 지갑을 털어서 수급하면 딱 250개 부근으로 나온다.)턴은 필요하다. 하지만 가령 6지역 별사도에게 15턴이나 준다면 이미 아군은 유성우 폭격에 박살나있다. 더 상위 레이드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러면 적당히 모으다 치면 되지 않냐고 할 수도 있는데, 250개 다 채워도 별로인 딜을 더 줄인다면 숟딜 정도다. 숟딜이 목적이라면 이세리온이나 별키노가 훨씬 빠르므로 비효율의 극치. 그것도 미에네가 있어야 좀 볼 만한 딜이 나오니 이걸로 딜이 도저히 불가능한 건 당연하다. 파사부 해제불가만으로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했다면 정말 겜알못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유틸성만으로 쓰겠다면 뭐라 할 말이 없긴 한데, 그러면 기껏 상향한 의미가 없으며, 파사현정보다 파사부가 더 많이 필요하다.[11] 오히려 올공일 경우엔 더 약해졌다![12] 하지만 보통 파사현정을 쓰기 전에 파사부를 소량이라도 소모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보면, 잃은 파사부를 다시 채울 필요가 없으므로 파사부+파마부 합계가 250개가 되는 시간은 좀 줄었다.[13] 작중엔 신선이 된 자신을 죽였다고 표현된다.[14] 게다가 미나의 일러스트레이터는 라티세 이므로 영원한 고통의 여왕, 라티세. 스킬로 인한 공체 4%보너스도 덤이다![15] 스킬 대미지 계산은 X에게 있는 파사부만이 아닌 전투내 모든 파사부이기 때문에 스킬 발동조건인 40장 이상만 몰아주면된다.[16] 사실상 원턴킬도 가능(...).[17] 하지만 이전까지 긱스의 행적을 보면 패치에 그런 융통성을 발휘하리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유저들도 그것을 알고있기에 미우미우가 아무리 폭딜을 넣을수 있다해도 구입을 망설이는 상황. 결국 긱스 본인이 자초한거다.하향하면 분명히 약관에 적혀있던데로 들크는 스토리 보려고 사는것이고 녹스는 서비스라는 드립을 치겠지.[18] 올공 기준, 이전에는 혼자서 1700만 딜을 뽑아내는 턴수에서 밸패 적용 후에는 900~1000만딜을 뽑아낸다. 그러나 이정도라도 여전히 다른 덱들에 비해선 압도적이다.[19] 반면 다른 스탯을 찍은 유저들의 경우엔 1000만딜을 뽑아내던 턴수에서 350~400만딜으로 감소. 로락실론을 굴릴 경우엔 500만~700만딜을 뽑아낼 수 있으므로 확실히 밀린다. 그리고 이번 드락실론 패치로 딜량이 반토막났다.현자 잡지 말라는거다[20] 참고로 패치가 바로 될 당시 데미지가 비정상이었다. 얼마나 심각했냐면 지갑을 털다가 그 라인이 끔살이 되거나 죽기 일보직전. 특히 미우덱 운용은 올공형이 대부분이라 전자가 굉장히 많았다. 유저들 반응은 '내가 저금통을 잘못 썼나?' '이걸 지금 쓰라고 패치했냐' '대엑 말고 이건 왜 환불 안해주냐' 등등. 물론 긱스 욕하는건 기본이고 안그래도 날치기 패치로 떠들썩했는데 이 패치로 미우덱 유저는 단체로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