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 대 항구/슈퍼레어~레어

• 상위항목 : 도나우 대 항구, 언리쉬드/녹스

1.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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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리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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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는 만렙기준 15만, 베티나가 변신한 상태이면 20만 정도 데미지를 주는데 8지역 기준으로 이 정도 데미지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 괜찮아 아프지 않을 거야 가 지속시간이 6턴으로 꽤 길어서 하이코스트 평타딜러나 7지역 DLC 쥬조우지 세이카 처럼 한번에 여러 번 공격할 수 있는 딜러에게 걸어주면 꽤 쓸만하다. 베티나 조합의 키 녹스 이며 도전과제 해금조건 중 하나라서 어차피 꼭 얻어야 한다.

1.2. 미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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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off 해제능력이 있어서 인페르디오 덱을 굴릴때 유용한 녹스. 액티브스킬은 전부 무쓸모나 다름없으니 신경끄자.

인페르디오측의 주요인물 중 한 명이며 가장 온화하고 양심적인 인물. 아버지를 잃은 모렌을 친구로서 돕기위해 전장에 참여했지만, 속으로는 두 세력이 화해하지 못하는 현실과, 친구를 말리지 못해 결국 살육에 참여하는 자신에게 절망하고 있었다. 모렌 사후 괴수측의 리더를 맡았으며, 협상장에서 스비카와 플래그를 세웠다. 항상 가면을 쓰고 다니기에 작중 인물들은 거의 볼 일이 없는 맨얼굴을 스비카에게 보여주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라고 말하는 그녀에게 스비카는 "아니오, 최고입니다," 라고 답하여 눈이 맞았음을 암시했다.
종전 후 스비카와 살림을 차렸고, 이후 수집 100%나 마-비-앙을 조합하려는 유저들의 혈압을 오르게 만드는 주범인 아즈를 낳았다. 그 후로도 남편과 딸과 행복하게 살다가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 라타스타 스토리 관련 인물들 중 끝이 좋게 끝난 몇 안되는 인물이다.

1.3. 비아 아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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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토리를 보면 공격마법의 스페셜리스트인 것 같은데 정작 구현된 액티브는 보조기술 2개가 전부고 패시브도 매우 허접하다.

1.4. 베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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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가 모 게임에 등장하는 모 캐릭터군과 비슷해서 살짝 화제가 된 녹스.

생전의 베링은 무레무의 친한 사촌남매(즉 모렌에겐 고모뻘 된다)이며 괴물측 군세의 암살자였는데, 스비카를 암살하려다 오히려 매복에 걸려 전사했다. 죠엔은 이 전투에서 2:1로 싸웠음에도 힘든 상대였다고 이야기하는데, 베링을 미리 잡아둔 덕에 마지막 전투에서 모렌을 비교적 수월하게 처치할 수 있었다. 참고로 베링이 메고 있는 도끼는 무레무 사후 그의 뼈로 만든 것이다. 무레무의 사망으로 모렌이 폭주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본인 역시 무레무가 죽어서 분노하고 있었으므로 말릴 생각을 안 했다고.

1.5. 시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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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악
9월 23일 현재 폐허의 야수 레이드에서 보상인 무레무를 제외하고, 라타스타 녹스중 유일하게 딜러 포지션을 가진 녹스로, 시리아 라인의 서포터들이 사용하는 방해효과가 사실상 면역이나 다름없는 무레무에게 통하게된다. 그래서 무궁국덱같이 장기 CC기를 지닌 덱에 섞어주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맞기만 하는 샌드백으로 만들어 버릴수가 있다. 또한 폐허의 야수 레이드 한정으로 '한발로 끝내겠어요'도 산고의 마력을 적당히만 쌓아도 500만정도의 괜찮은 추가딜링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로썬 무레무 레이드 외에선 써먹을 구석을 찾을 수가 없다.

최근에는 아이돌레이드에 딜러로 세워서 활약하는 방법도 연구되었다. 나르비온과 하린 등을 이용하여 2천만 딜링 덱이 등장했다.

여담으로, 필드 드롭률이 극악이다. 오죽하면 필드에서 안 먹고 레이드를 돌아서 얻으려 할 정도...게다가 열빧치게도 이 녀석을 먹어야만 해금되는 퀘스트가 있다. 허나 폐허의 야수 레이드는 숟가락딜링마저도 까다롭기 때문에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가끔 운 좋게도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다가 이 녀석을 먹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통수맞고 약받고

그리고 활력포션 레이드에서 어시스트로 등장, 시도때도 없는 산딸기 스킬을 통한 어시 저격으로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다람쥐처럼 앞으로도 자주 등장할 듯한 불길한 예감이 든다.

1.6. 시르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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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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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비카와 미하의 딸. 이어지는 전쟁에 지친 양 측의 대표인 스비카와 미하가 휴전 협정을 맺고 이어진 대정전의 평화의 상징이다. 아즈는 이후 미하의 뒤를 이어 괴물측의 리더가 되어 부유대륙측과 완전한 통합을 이루어내지만, 이후에는 그에 관한 자리를 모두 고사하고 본업인 과학자로 돌아가 그 일에만 몰두했다. 이후 많은 업적을 남겼고, 긴 시간이 지난 후 리바이어선과의 전투에서[1] 장렬히 최후를 맞이했다.

이 녹스는 마-비-앙 을 레이드에서 완제로 얻지 못했다면 재료로 조합하기 위해서 필요한데, 문제는.. 레이드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로지 퀘스트 전투,녹스칸,클리어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는데, 유저들이 이 맵을 아즈 헌터 G 라고 부를 정도로 드랍율이 낮다. 일개 레어 녹스 하나 먹기 위해 이 퀘스트를 109회 클리어하고도 먹지 못했다는 유저도 있을 지경.

1.8. 죠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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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맥스 캡이 생기기 전에는 5턴 죠엔덱으로 마비앙을 패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핫픽스 이후 댐딜이 반토막이 나서 묻혀버렸다. 불쌍해요

1.9. 파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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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주제에 스탯도 매우 빈약하고 최대레벨도 고작 40, 코스트도 겨우 13밖에 안된다. 사용하려면 공증을 마구 걸은 후 먼 옛날의 기억이 가르쳐준 것을 써야겠지만 그래도 최대치가 79600밖에 안 된다. 사실상 태그셔틀용.

1.10. 피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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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해드릴까요? 스킬이 레이드에선 꽤나 흉악하다. 하지만 유저가 사용할때는... 우선 공뻥이 강력한 공증버프는 지속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불리기가 어렵다는 점이 크다. 그래도 잘 노력해보면 공증 불리기와 치명타 등을 조합해서 한방에 무식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을까? 일단 평타딜 덱이 다 죽은 상황인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