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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락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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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간들이 드래곤들의 세상에 안착했던 별. 드락실론의 즐거운 일상입니다.
언리쉬드 무과금의 첫번째 구원자
1.1. 스토리[편집]
시작은 우연히 얻은 4개의 예쁜 보석을 찾은 것으로 시작된다.
DLC 드락실론의 무대는 에샤미오 성단의 혹성 13A.
불의의 사고로 항로를 잘못 든 이주선이 다행히 인류가 살기에 다행히 적합한 환경을 찾았다. 하지만 그들이 발견한 것은 인류가 살기 좋은 행성뿐만 아니라 과학문명이 발달한 인류로서도 다다르지 못한 힘을 가진 별의 주인, 드래곤 또한 있었던 것.
다행히 드래곤들은 불청객인 인류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주었고 인류에서는 드래곤들을 두려워하여 조공을 바쳤는데 그것들 중에 드래곤들이 인류를 받아들인 것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눈길을 끈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아름답게 세공된 보석으로 인류가 오기 전까지 드래곤에게는 먹을 것 밖에는 안되는 광물로 취급되었던 것. 그래서 보석은 드래곤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충격이었고 새로운 즐거움이 되었다고한다.
그래도 아무리 조공이라지만 긍지 높은 드래곤들 입장에서는 받기만하는 것은 그들 자신의 긍지와 받은 선물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으로 판단, 아름다운 보석으로 만든 장신구를 대가로 목숨을 걸고 인류를 지켜주기로한다. 인간 입장에서는 이것을 단순히 립서비스로 여기며, 드래곤의 생색내기라고 불만을 가진 인간들도 있다고한다. 인간에게 위협이 될 생물은 드래곤 밖에 없었고 드래곤 또한 그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듯.
하지만 리바이어선이 나타남으로써 오닉스의 관측과 화이트 펄의 판단으로 드래곤의 힘으로 리바이어선을 막는게 힘들다고 판단. 인류를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인류와 드래곤들을 피난시키려고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인간들은 삶의 터전을 버려야된다는 것에 불만을 가지거나 불복하는 자도 있었고 리바이어선이 자신들을 해방시키러온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다른 성운의 인류가 보낸 구원책이라고 떠드는 자들도 있고 이 별을 독차지하기 위한 드래곤의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는 등, 여러가지 음모론등을 쑥덕인다. 물론 신체능력이 뛰어난 드래곤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고 막내인 토파즈의 경우 최선을 다하는 자신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는 인간에 대해 꽤나 실망하지만 다른 세 자매는 인간은 약해서 그렇다고 듣는다. 약하기 때문에 다른 강한 존재에게 의지해야된다고, 그렇기에 잘난 자신들일 돌봐줘야된다는 것.
이와중에 리바이어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접근을 하고 탈출하기 위해서는 화이트 펄은 20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오닉스의 계산대로라면 여덟 시간 뒤에 출몰하기 위해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그렇게 드래곤 자매들은 혼란에 빠졌지만 평소에 바보 모습만 보이던 셋째 가넷이 "그럼 내가 막아서 시간을 벌자"라고 제안하지만 다른 자매들은 가넷은 싸움을 잘하지만 혼자 막을 수 없다고 반박한다. 화이트 펄의 생각으로는 적어도 시간을 벌기 위해서는 네 자매 모두가 리바이어선을 상대해야된다는 것. 하지만 그랬다가는 전원 죽을 것이며 "리바이어선의 강함은 내 상상 이상. 우리가 충분히 시간을 벌 확률도 낮고, 인간들이 뒤를 잡히지 않을 거라는 보장도 없어."라며 반대한다. 화이트 펄이 퍼센트로 따질 때 네 자매가 목숨을 걸고 오로지 시간 벌기에만 집중했을 때, 인간들의 생존률이 20%.
이런 극악한 생존률에 자신들의 소중한 자매들의 목숨을 다해도 인간들이 생존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오닉스는 인간들을 목숨 걸고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른 자매들에게 부탁하고 모두들 싸우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리바이어선을 막아내기 위해 드래곤 자매들은 현신을 하여 긍지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하고 시간을 더 벌기 위하여 토파즈만을 지상에 남겨두고 다른 셋은 우주까지 유인하였다. 토파즈는 목숨을 걸고 시간을 벌어준 언니들을 위해 힘을 비축하기 위해 자신들의 레어로 갔는데 그녀를 맞이한 것은 피난을 가지고 남아있던 인간 무리들. 그리고 인간들은 그녀를 리바이어선에게 바쳐 살 궁리를 하였고 한 때 토파즈가 아꼈던 소녀 '리리'가 토파즈가 잠시 경계를 푼 틈에 총을 쏴버린다. 인간들은 리바이어선에 대한 공포에 미쳐버린 것.[1] 하지만 토파즈는 모든 지성체를 먹는 것이 리바이어선의 목적임을 알기에 모두가 죽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최후에 자신의 신념과 긍지를 지키기 위해 거대한 황금용으로 현신하여 리바이어선을 막으러간다.
하지만 결국은 드락실론은 모두 죽은 것으로 보이며 인간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용들이 전력을 다해도 생존률이 20% 인데 마지막 남은 용인 토파즈에게 총질을 했으니 아마 몰살당했을 확률이 높다. 다만 리바이어선과의 마지막까지 싸움을 기억하는 것은 토파즈뿐이며 오닉스는 흑련단을 돕는 것은 전적으로 막내인 토파즈에게 판단을 맡긴다. 토파즈는 그리하여 한 번 더 인간을 돕기로 결정하고 드락실론 멤버들이 흑련단에 가입하게된다.
1.2. 평가[편집]
2013년 12월 14일 추가된 2지역 DLC로 구매는 5만냥으로 가능하며, 각각 250스피어 및 추가조합재료를 이용하여 슈퍼레어 등급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스토리상으로는 성인 버전이 본래의 전투모드라고는 하나 어째서인지 로리버전이 더 강한 슈퍼레어 등급으로 나온다(...) 굳이 따지자면 구현이 약하게 되어서 유지하는데 힘을 덜 쓰는 로리버전이 더 강하다고 한다. 로리버전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슈퍼레어 등급이라도 스피어 10을 이용해 성인버전은 스킨으로 구매가능하다. 레어일때와 슈레버전일때의 스킨을 사용한 성인버전의 터치시의 대사가 다르니 대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참고로 이 DLC의 경우 12월 13일에 나오기로 되어 있었으나, 공지에 터치 감이 살아 있지 못해서 라는 이유로 출시가 하루 연기되었다. 이 때 서버가 상당히 늦게 열렸는데, 그 이유가 운영자 긱모씨가 잠들어서다. 유저가 전화해서 깨웠다 카더라.
현재 20레벨을 해금하기 위한 덱들 중에서 무려 드락실론 1레벨만 가지고도 깰 수 있는 덱이 있을 정도로 일단 성능이 굉장히 좋다. 무과금에게 지옥같은 15레벨 해금퀘스트의 그리폰조차 레브의 스탯을 전부AP로 돌려도 1레벨 레어 드락실론덱으로 돌파가 가능하다. 이러한 좋은 성능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드락실론 멤버들의 조합스피어가 200->250스피어로 인상되면서 유저들이 한번 날뛰기도하였다. 가격의 인상원인을 처음에 이야기했으면 별문제없었을 상황에 갑자기 뜬금없이 이야기가 나와서 반발이 많았다. 인상 원인은 스토리작가에 대한 배분이 없었다는 것 같다.
드락실론이 워낙 성능이 좋다보니 2지역에서 원래 많이 쓰이던 덱들이 거의 다 사장되고 드락실론을 앞세우는 덱이 늘어났다. 이로인해 현재 2지역에서 3지역으로 드락실론이 옮겨갈 예정이었으나, 유저들의 의견으로 2지역에 그대로 남기로 하였다. 이 때문에 초보 유저들에게 하나의 난관이었던 17레벨 해금 퀘스트가 매우 수월해졌다.
올드 유저들 입장에서는 꽤나 고깝게 보이는 덱 중 하나다. 3지역이면 몰라도 2지역에 있기에는 상당히 오버파워를 자랑하는데 2지역에 머물러있으니 신규 유저들이 전략이고 뭐고 짤 생각도 없이 그냥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경우도 있고 레이드간에 서로 지켜야될 부분같은 것 때문에 기분이 상하는 것도 있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소환사는 자기가 소환한 것에 1등을 해봤자 어차피 3장을 넘게 받지 못하기에 조금 물릴 필요가 있다. 보통 적정선이 30~40%정도. 그런데 계속 이걸 무시하고 막 딜넣기만하니 아예 기분이 더러워서 딜넣는 것을 포기하거나 동삭해버리는 올드유저도 있다.
여담으로 드락실론은 나오기 전에 떡밥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세오르 비터즈에서 알 수 있었다. 워낙 돈받고 여기저기 싸우는 집단인지라 소문으로 알고 있었는 듯.
레어버전은 무과금 유저들이 보통 포세리앙을 얻기 전까지 사용한다. 단독으로 쓴다면 토파즈의 수면이나 오닉스의 침묵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볼만 하다.
반면 슈레버전은 쓰려면 렙작도 번거롭고 턴수가 길고 딜량의 한계가 명확하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해제/정화에 영향받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든 고정 딜링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3,4지역의 퀘스트 보스 및 하드코어[2]를 상대로 프리패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퀘스트의 너프 이후로는 5지역이나 6지역 정도 에서도 사용해볼만 하다.
루아르덱이 출시된 시점엔 자로 댄듯한 명확한 딜링의 한계와 다른 녹스와 섞기에는 너무나도 높은 코스트 때문에 묻혀버렸으나 수많은 스킬/평타쉬드 카드들이 2014년 8월 2일 관짝 신세가 되었지만 드락실론은 너프가 되지 않고(공통적 하향인 증폭 중첩 불가 정도를 제외한다면) 적들도 너프 되면서 상대적으로 상향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코스트도 풀리면서 다른 덱과 섞어서 사용해볼만도 하다. 하지만 역시 6~7지역의 상위 레이드 같은 곳에서는 딜링이나 시간에서도 열세이니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나은 편이다.
스페이스 터미널,[3] 브리뷔와 함께 옷은 내다 버린(...) 녹스군.[4][5]스킨을 사면 옷을 입는다.
2. 목록[편집]
2.1. 슈퍼레어[편집]
2.1.1. 가넷 L[편집]
언리쉬드에 나온 여타 바보들 중에서도 비교가 안될 정도의 심각한 바보. 다른 바보들은 약간 비정상적인 것뿐이지만 이쪽은 아예 단어의 뜻도 모르는 경우도 모른다. 심지어 오닉스가 토파즈가 아직도 오줌싸개인 것 가지고 놀리며 귀여워하자 지금 언니 앞에 쉬야하면 자신을 귀여워해줄까?
카드적인 측면을 보자면 드락실론 덱의 특징인 '고코스트, 고체력, 20턴 버티기, 20-30턴 사이 강한 한방 데미지'의 스타일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다만 서포터 태그(토파즈, 화이트 펄)나 어시스트 태그(가넷 외 전 드락실론 녹스)를 가지고 있는 다른 셋과는 다르게 딜러 태그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드락실론 덱의 라인은 가넷-화이트 펄-토파즈의 라인이 강제된다는 점은 약간 아쉬운 점. 오닉스를 딜러로 넣을 경우 가넷과 라인이 갈라지는 이유로 용숨 스택을 한턴에 1번밖에 넣을 수가 없다. 따라서 보통 가넷-화이트 펄-토파즈를 1라인, 오닉스를 어시스트로 올려서 용숨을 2개씩 쌓는 전략이 기본이 되게 된다.
물론 약하다는 건 아니다. 1렙 드락실론만 가지고도 15렙까지 갈 수 있으니 충분히 강한 DLC다. 또한, 다른 cc기 녹스들의 보조가 있다면 20렙까지도 1렙 로락실론들으로 깰 수 있음을 인증하는 사람들이 다수 출현하고 있다. 다만 특유의 전략때문에 레이드 등지에서는 수백만 딜을 쏟아내는 여타의 덱과는 비교가 불가능 하기에 선호도가 떨어지는 정도.
단 1000스피어라는 가격과 육성까지 많은 냥풍이 필요하고 레이드딜이 그에 비해 모자란 감이 있다는 거지 최근 컨텐츠에서의 활약성은 매우 뛰어난 편이다. 1레벨 슈레 드락실론만으로 20레벨 퀘스트 하이패스가 가능하며, 혹성 파마루 퀘스트의 카나리아도 무난히 잡아낼 수 있고, 특히 무사헌터 G의 보스전 확정 클리어가 가능한 몇 안되는 덱이다. 단점이라면 20턴까지는 거의 죽은듯 지내야해서 레이드 딜경쟁에 불리하다는 것과 21~30턴에 CC기를 쳐맞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바보가 된다는 점이 있다.[6]
가장 같이 애용되는 녹스는 첼시스(5턴 무적), 연하율(8턴 평타 무적). 연하율(8-1턴)->첼시스->사기마법 순으로 써주면 첼시스 무적 수면이 끝남과 동시에 20턴을 맞이할 수 있다. 그 외에도 21-30턴의 딜타임 동안 안정적으로 딜을 넣게 도와줄 티세스나 멘마 또한 많이 쓰이는 카드이다. 만약 드락실론만 과금했다면 이쪽을 애용하자. 멘마 같은 경우는 어지간해선 안쓰지만 무적수면 또한 가지고 있으니 참고할 것. 사기마법 -> 첼시스 -> 멘마 -> 토파즈수면으로 20턴까지 이끌어보자.
17일 밸런스 패치에서 용혈이 잠수함 패치되었다. 패치 이전에는 라인에 용혈이 있으면 하나만 적용되서 드락실론으로 라인을 꾸릴 경우 매 턴 평타가 3만씩 상승했으나, 셋이 모두 적용되서 9만씩 상승했다. 패치 당시에는 처음에 급격히 상승한 화력에 버그가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으나, 오히려 현재가 버그 픽스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었다. 30턴에 라.라라 등으로 치명타를 터트릴 경우 100만이 넘는 평타를 내리꽂는 로락실론의 화력을 볼 수 있었다.
...라며 유저들이 드락실론이 최강이 되었다며 좋아했으나 2014년 2월 19일, 유스티스 측에서 일본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롤백되었다.# 버그였던 모양.(...) 말 그대로 롤 백을 해버렸기에 이번에 수정된 용혈 스택을 아무 상관없는 녹스가 훔쳐갔을때 데미지가 증가 효과를 받는게 부활했다. 그야말로 제대로 된 관심도 없다는걸 인증...
덕분에 유저들은 드락실론 스킨을 환불받는등 매우 강력한 분노를 표출하고있다.
2.1.2. 오닉스 L[편집]
2013년 12월 14일 새로 추가된 DLC인 드락실론에 추가된 녹스. 오닉스 + 토파즈의 스피어 조합으로 만들 수 있다.
태그부터 특이한데, 로리와 누님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누님 스타일이 좋은 사람들을 위해 10스피어로 누님 모드의 스킨 또한 팔고 있다.
자매 중에서 가장 첫째로서 성격이 S이며 막내인 토파즈를 매우 귀여워한다. 화이트 펄의 증언에 따르면 매일 훔쳐보고 있다는 듯. 반대로 가넷에 대해서는 바보라서 막 굴리는 편.
패시브 '파렴치한 것.'의 성능이 드락실론 유무와는 관계없기에 다른덱에서도 채용할 여지가 보인다. 부유형 공선-아쿠-오닉스 L을 활용한 매머나이트-한입거리 콤보를 안정적으로 사용가능하다. 드락실론 태그를 풀로 활용했다면 화이트 펄의 방어막이나 토파즈의 힐링을 통해 체력을 보충할 수 있으므로 20턴 전 폭딜에도 어느 정도 사용 가능. 다만 이렇게 사용할 경우 오닉스가 라인으로 내려와버린만큼 드락실론의 아이덴티티라 할수있는 21턴 폭딜이 불가능하게 되니 그점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레어 버전에도 적용되는 사항이지만, '저녁식사 준비~ 남은건 가넷이.'는 상대에게 쌓인 용의 숨결을 해제하지 않는다. 즉 오닉스->가넷순으로 콤보가 들어가게 설계되어 있는 것.
2.1.3. 토파즈 L[편집]
드락실론 자매 중에서 막내로써 소심한 편이라 인간들 앞에 서는게 무서워서 둥지에 틀어박힐 정도. 오닉스에게 매우 귀여움 받으며 날개 뒷쪽이 민감한 듯하다.
드락실론 중 힐러 역할을 맡고 있으며, 레어 버전과 다르게 서포터가 뚫려있다. 일단 살아만 있으면 용사여, 일어나세요를 활용해 체력을 100% 회복할 수 있다. 20턴 전에는 지속 힐을 사용해서 회복해야 하지만, 만레벨 기준으로 9000 정도의 힐이기 때문에 약간 능력치가 딸린다. 드락실론 태그를 가진 캐릭터 중에서는 약간 아쉬움이 남는 녹스.
DLC에서는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역할을 한다. 네 자매가 그들의 행성을 침범하는 리바이어선을 저지할때, 마지막으로 인간들을 지켜주기 위해 둥지로 내려왔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공포로 인해 미쳐버린 인간들은[7] 리바이어선을 지지하며 만신창이가 된 토파즈를 습격한다. 특히 토파즈와 친했던 여자아이는 어른들의 꾀임에 넘어가 그녀를 총으로 쏴버리기 까지...
하지만 그녀는 그런 인간들을 원망하지 않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그리고 그들을 지켜주기 위하여, 자매들의 목소리가 사라져버린 하늘로 날아오른다.
2.1.4. 화이트펄 L[편집]
드락실론 자매 중에서 둘째이며 껴안는 것을 좋아한다. 오줌싸개 토파즈가 오닉스에게 귀여움 받자 가넷이 "언니, 나 여기서 오줌싸면 귀여워해줄까?"라는 발언에 말없이 껴안아주는 것은 압권.
다람쥐들의 전유물이던 버프 강탈 스킬이 있다. 용족 최초의 조사병단인듯. 다만, 21-30턴이 돼야 사용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에는 연구, 연구, 또 연구나 사기마법 등을 통해 턴을 버는 용도로 활용한다.
드래곤 태그 제한이 있는 토파즈나 딜러한정이기 오닉스가 있어야 하는 가넷과 비교하여 비교적 타덱에 기용되기 가장 쉬운편이다. 특히 연구, 연구, 또 연구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한 8턴간 무적과 큰게 다르지 않는 수준.
그리고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드락실론 슈레 녹스들의 설명을 연결하면 하나의 문장이 된다. (..)
희귀도 순으로 자동 나열되는 토파즈 - 화이트펄 - 가넷 - 오닉스 순으로 설명을 연결하면 여러분 저는 ○○가 아니에요 그저 순수한 마음을 지닌 신사(숙녀)일 뿐! 이라는 문장이 완성된다.
2015년 8월 6일, 고대의 사기마법의 발동 턴이 4~8턴으로 제한되었으며 증가 턴 수가 감소하였다. 추후 아예 다른 스킬로 리메이크 될 수도 있다고 한다.
2.2. 레어[편집]
2.2.1. 가넷[편집]
50000냥으로 살 수 있는 드락실론 DLC를 완료할 경우 획득할 수 있는 카드. 4종 카드의 경우 모두 200 스피어를 사용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으나, 12월 21일 패치로 250 스피어로 가격이 올랐다. 따라서 드락실론 DLC로 모든 슈퍼 레어를 얻는 데 드는 스피어는 1000 스피어(...).
캐릭터 관련 설명은 슈퍼 레어 칸을 참조. 각 슈퍼 레어 판의 다운그레이드 형이다.
가넷-화이트펄을 라인에 세우고 어시에 토파즈, 오닉스를 세우면 1렙으로 그리폰 3차까지 무난하게 돌파 가능.
미나와 조합시 괴악한 체력을 보여주며, 화이트펄의 10만 보호막+으랏챠 부활!+미나&토파즈 깡힐로 무과금이 2지역 레이드를 상대로 깡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준다. 예를들어 악마 통조림의 경우 미나 없어도 100만딜을 충분히 넘길 수 있으며, 로리방울은 2번에 황천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2.2.2. 오닉스[편집]
50000냥으로 살 수 있는 드락실론 DLC를 완료할 경우 획득할 수 있는 카드. 4종 카드의 경우 모두 200 스피어를 사용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으나, 12월 21일 패치로 250 스피어로 가격이 올랐다. 따라서 드락실론 DLC로 모든 슈퍼 레어를 얻는 데 드는 스피어는 1000 스피어. (..)
캐릭터 관련 설명은 슈퍼 레어 칸을 참조. 각 슈퍼 레어 판의 다운그레이드 형이다.
코스트만 남는다면 어시에 넣어서 루코코 대신의 침묵셔틀로 쓸 수도 있다. 아니면 같이 넣던가. [8]
2015년 들어서는 당연 침묵 계열의 원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코스트 문제는 해결된 지 오래고, 리셋이 가능한 단독 침묵 8턴이란 건 엄청난 장점이다. 루코코의 침묵 턴 수가 8 → 5 → 4턴으로 줄어든 이후로는 이미 독보적인 침묵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었지만… 6월 14일 예고된 너프안에서 결국 잉여력이 폭발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침묵 턴 수가 '드락실론 태그 수 × 2'로 바뀌는데 이 말은 곧 단독 사용 시 침묵이 두 턴이란 얘기다. 드락실론 덱이 아닌 이상 침묵 셔틀로의 가치가 없어진 셈.
그나마 2500원을 들여 '오닉스L'로 강화시키면 '4+드래곤 태그 수'로 바뀌니 쓰려면 이쪽을 생각해보자. 그럴 바에 디에 치디아를 쓰는 편이 나을 것 같지만…
2.2.3. 토파즈[편집]
50000냥으로 살 수 있는 드락실론 DLC를 완료할 경우 획득할 수 있는 카드. 4종 카드의 경우 모두 200 스피어를 사용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으나, 12월 21일 패치로 250 스피어로 가격이 올랐다. 따라서 드락실론 DLC로 모든 슈퍼 레어를 얻는 데 드는 스피어는 1000 스피어. (..)
캐릭터 관련 설명은 슈퍼 레어 칸을 참조. 각 슈퍼 레어 판의 다운그레이드 형이다.
다만 슈퍼레어와 달리 서포트가 없기 때문에 보통 레어는 라인에서 빼는 편
참고로 토파즈의 경우에는 '토파츠'와 '토파즈' 둘 중 토파즈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토파츠라 된 부분이 많다.
2.2.4. 화이트 펄[편집]
50000냥으로 살 수 있는 드락실론 DLC를 완료할 경우 획득할 수 있는 카드. 4종 카드의 경우 모두 200 스피어를 사용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으나, 12월 21일 패치로 250 스피어로 가격이 올랐다. 따라서 드락실론 DLC로 모든 슈퍼 레어를 얻는 데 드는 스피어는 1000 스피어.(..)
캐릭터 관련 설명은 슈퍼 레어 칸을 참조. 각 슈퍼 레어 판의 다운그레이드 형이다.
[1] 공포를 감안 하더라도 뒤끝 없는 가넷을 멸시 하는 말을 한다거나 하는 거 보면 이 인간들은 애초부터 싹수가 노랫다. 리리도 용들 맘대로 하라고 갖다 바친 여자아이 였다. [2] 꼽아본다면 국경백, 물개펭귄, 아카디아, 자매 싸움을 말리는 법 등.[3] 단 하모리는 옷을 입고...? 있다.[4] 브리뷔의 경우, 하누나 마우처럼 망토나 가운을 걸치거나, 아쿠처럼 붕대를 감긴 했으나, 드락실론은 의상 자체를 안 입었다. 존나좋군?[5] 망르가 스페이스 터미널을 보고 '나도 질 수 엄찌'하고 그린게 드락실론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6] 대표적인 것은 실명과 스턴. 가우룬 레이드 때 요리에 방해야아! → 걱정하지 말아라 를 순서대로 맞는 순간 덱의 딜이 절반 밑으로 떨어진다. 또한 나태소녀 레이드에서도 절대침묵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걸려 있는 상태에서는 용숨을 오닉스만 넣을 수 있는 상황 또한 많이 나온다. 4지역 슈레로 나온 아영이 최고의 하드카운터로 꼽히는데 그 이유는 31턴으로 자동으로 날려버리는 스킬때문.[7] 평소에도 용들에게 공물을 바치며 좋지 않게 생각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묘사가 있다.[8] 루코코랑 다르게 20턴 넘기면 재사용도 가능하니까, 코스트만 남는다면 좀 더 나을지도.근데 코스트가 우주로 가잖아? 아마 안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