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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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이건주의는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 경에 부상한 미국의 보수주의의 한 조류이다.
2. 성향[편집]
2.1. 사회문화[편집]
기독교적 도덕주의 가치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기독교 우파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으나 그 자체가 기독교 우파적인 것은 아니다.
2.2. 경제[편집]
자세한 내용은 레이거노믹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신보수주의와 관계[편집]
레이건은 신보수주의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신보수주의와 레이건주의가 100% 같은 의미는 아니다. 신보수주의자들 중에는 문화적 자유주의를 지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중도우파~우익을 포괄하며, 우익 성향이 두드러지는 레이건주의와 구별되어야 한다.
애초에 신보수주의는 팍스 아메리카나 등으로 대표되고 공격적인 개입주의적 대외정책 성향을 보이는 것에 대한 구분으로 나뉘는 경우가 많아, 거의 일관되게 사회보수주의적인 의미는 '레이건주의'와 달리 대내정책 스펙트럼은 매우 다양하다. 물론 모든 신보수주의자가 정통 레이건주의자가 아닌 것이지, 레이건주의 자체는 신보수주의적 이념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쉽게 말하면 레이건주의자는 신보수주의자이지만, 모든 신보수주의자가 레이건주의자는 아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11:03:23에 나무위키 레이건주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레이건주의는 1980년대에 중도온건적인 공화당을 우경화시킨 이념이었지만, 2010년대에 이보다 더 오른쪽인 트럼프주의가 급수상하여 레이건주의자들이 온건파 포지션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그리고 애초에 당대의 대처주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온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