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리/작중 행적/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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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건 리의 시즌 2 행적을 정리한 문서.
시즌 1의 결말로 보아 시즌 2부터는 심수련의 원수이자 자신에게 굴욕을 안겨준 주단태 및 펜트하우스 헤라 클럽 사람들과의 전면전에 나서게 될 가능성이 높다. 1월 12일에 공개된 선공개 영상으로 짐작하건대 자살하려 했던 오윤희를 구해낸 것에 더해, 배로나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는 부분이 있다.
sbs catch의 캐릭터 인터뷰에 따르면 그 누구도 믿지 않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정비 중이라고 한다. 또한 이대로 물러날 생각이 없다는 것으로 보아 심수련을 대신하여 시즌 2의 가장 중심적인 복수귀가 되어 복수극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1]
히든룸에서 공개된 일부 장면에서는 미국의 의사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되는데 오윤희의 목 수술이거나 이미 신빙성이 약해진 주혜인 성형설로 추측되고있다. 하지만 오윤희의 경우 미국으로 가는 도중에 사망할 수도 있으니 오히려 주혜인의 성형이 더 유력하다. 2차 티저 예고에선 전부 다 내 손에 죽을 거라는 대사를 하면서 시즌 1이었을 때처럼 단순히 겁을 주거나 법으로 악역들을 처리하려고 했던 것과 다르게 시즌 2에서는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악역들을 궁지에 몰아넣으려 할 수도 있다.
2. 목록[편집]
2.1. 1화[편집]
배로나가 양미옥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고, 그녀를 구하려는 오윤희가 실랑이 끝에 밀려 죽을 위기에 처하자 양미옥을 뒤에서 기습해 쓰러트린다. 이후 혼자 다니지 말라고 타박하고 로나는 내가 지킨다며 어린이를 건드리는 인간들은 전부 다 자기 손 안에 죽는다며 함부로 나서지 말라고 말한다.[2] 오윤희의 도피 생활을 보조하며 로나를 보호해준 것으로 추정된다.보호해준 아이 꼬라지가 그 모양이냐 이후 양미옥이 약을 먹고 자살하자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기계로 그녀의 필체를 복제해 가짜 유서를 만들어내고, 오윤희에게는 당장 경찰서로 가서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자수한 다음 양미옥에게 대질 심문을 요청하라고 지시한다. 이 대처가 제대로 먹혀 주단태는 양미옥을 진범으로 몰아넣는 식으로 빠져나오게 되고, 오윤희는 누명을 벗게 된다.
2.2. 2화[편집]
시즌 1 마지막회에서 목을 찌른 후 쓰러진 오윤희가 살아 나온 배경이 단편적으로나마 드러난다. 쓰러진 오윤희를 병원으로 이송해 살려내고 망가진 성대까지 고쳐놓았던 장본인이 로건 리였다. 주단태와 천서진의 대화에서 현재 상태가 간략하게 언급되는데, 주단태와 제임스 리는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로건 리는 자택에 감금되다시피 한 신세라고 한다. 헌데 로건 리는 달랑 4개월 전에 한국에 들어와 양미옥의 유서를 조작했다. 이로 볼 때 시즌 1 마지막화에서 먹은 엿 때문에 제임스 리 쪽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주단태 말대로 연락을 계속 주고받고 있으며 제임스가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면 4개월 전에 로건 리가 한국에 들어갔다 귀국한 걸 주단태가 모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3]
2.3. 3화[편집]
오윤희-천서진 대립관계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되며 오윤희 귀국 전 미국에서 함께 지낼 때 모습만 나왔다. 귀국 전 엄마가 민설아를 죽였음을 들은 배로나가 멘탈이 깨져 뛰쳐나가고 난 뒤, 딸에게 고백했냐고 물으며 등장했다. 정황상 민설아 살해를 고백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배로나만은 절대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승낙하는데, 정작 로건 리가 맡고 있어야 했을 터인 배로나가 한국에 들어와 청아예고 재입학을 노리고 있다. 감시망을 뚫고 나온 것인지, 일부러 풀어준 것인지는 현재 시점에선 확실하지 않다.[4] 이 외에 오윤희와 로건 리가 미국에서 계속 접촉하고 있음에도 그 사실이 주단태에게 넘어가지 않았으므로, 제임스 리가 주단태에 협조할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2.4. 4화[편집]
진분홍과 오윤희의 밀담을 통해 진분홍이 로건 리의 지시를 받는 스파이로 천서진의 집에 가정교사로 변장하고 잠입해 정보를 캐고 있다는게 드러났다.[5] 이 외에는 배로나의 회상에서 등장하여 오윤희가 민설아 살해를 고백한 뒤, 배로나를 데리고 식사를 하러 나가 민설아와의 접점을 확인하는 정도에서 출연 끝.[6]
2.5. 5화[편집]
공기도 아니고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오윤희에게 지키겠다고 약속했던 배로나가 하은별에게 습격당해 치명상을 입은 상황.
2.6. 6화[편집]
이후 한국으로 입국하여[7] 자신의 부하 진분홍에게서 천서진과 하은별의 동향을 보고받고, 두 사람을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배로나가 죽은 뒤 배로나의 무덤 앞에서 자살 시도를 하는 오윤희를 이럴려고 내가 살려준 줄 아냐며 로나를 죽인 범인을 잡아야 할 거 아니냐고 침착하게 제지하고 진범이 하은별이라는 사실을 밝힌다.[8]
2.7. 7화[편집]
삶의 의지를 잃은 오윤희에게 하윤철이 하은별을 도왔음을 밝히며, 죽으려거든 민설아와 심수련의 복수를 하고 죽어야 한다며 그녀를 다독인다. 하윤철이 자신을 두 번이나 배신하고 배로나를 죽게 만든 것에 오윤희가 청아의료원으로 가 밀회 중인 천서진, 하윤철이 보는 앞에서 트로피로 하은별을 죽이려 하지만 로건 리가 오윤희를 들키지 않게 자기 호텔로 데려갔다. 이후 오윤희에게 배로나가 한국에 돌아온 건 본인의 의지였고 자신이 그녀를 막지도, 지키지도 못한 것을 사과했다. 오윤희가 '로나를 잃은 이상 난 일분일초도 더 살고 싶지 않다'고 울부짖으며 천서진 일가를 모두 죽이고 자신도 죽겠다며 이성을 잃고 뛰쳐나가려 하자 그녀를 저지하며, '당신도 누군가의 딸을 죽게 만들었다. 두 사람에 대한 빚을 갚고 죽으라.' 하지만 오윤희는 골수 이식 후 집안에서 민설아를 파양한 주제에 할 말이 있느냐며 그에게 대든다. 그 말을 듣고[9] 로건 리 역시 죄책감이 들었는지 차분하게 말을 바꾸며 자신은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지라[10] 당분간 오윤희 혼자서 계획을 이끌어야 하니 어떻게든 나애교를 만나라는 지시를 한다. 즉, 그녀가 하윤철에 대한 배신감과 천서진-하은별에 대한 복수심으로 눈이 멀어있을 때 만악의 근원인 주단태에 대한 복수를 상기시킨 것.
주단태가 주혜인의 소유였던 땅이 오윤희에게 넘어간 것을 알고 로건 리가 손을 쓴 것임을 파악해 분노하지만 이 때문에 처리 대상이 오윤희로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오윤희는 나애교와 조우하게 된다.
주단태가 주혜인의 소유였던 땅이 오윤희에게 넘어간 것을 알고 로건 리가 손을 쓴 것임을 파악해 분노하지만 이 때문에 처리 대상이 오윤희로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오윤희는 나애교와 조우하게 된다.
2.8. 8화[편집]
오윤희로부터 나애교와 만났고 그녀의 전화에 도청 어플을 깔았으니 거취를 파악하는대로 연락을 주겠다는 보고를 받는다. 전화를 끊은 후 늦어서 미안하다는 혼잣말을 흘리는데 정황상 심수련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말로 추정된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오윤희와 합류해 나애교를 마크하던 중, '아무리 봐도 나애교는 주단태 사람이다'는 오윤희의 평가에 "2년 전에 나애교가 내게 전화를 걸었을 땐 어떻게든 주단태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했었다." 고 대답하며 나애교의 행보에 의문을 품은듯한 모습을 보인다.
주단태가 나애교와 사격을 하다가 한 발 남은 권총으로[11] 나애교를 죽이려 하다가 제압하는 과정에서 총이 격발되어 샹들리에가 떨어져 둘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주단태는 머리에 상해를 입었고 나애교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주단태가 나애교를 목 졸라 죽이려 드는 것을 막은 뒤, 의식을 잃은 나애교를 들쳐업고 오윤희와 함께 주단태의 별장에서 달아난다. 그런다음 로건 리가 나애교가 숨 쉬지 않아서 인공호흡(...)을 실시한다.[12]
한편 뭔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라는 늬앙스를 강하게 풍기는 대사를 하는데[13], 주단태가 아버지 제임스 리를 겁박하는 것일 수도.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오윤희와 합류해 나애교를 마크하던 중, '아무리 봐도 나애교는 주단태 사람이다'는 오윤희의 평가에 "2년 전에 나애교가 내게 전화를 걸었을 땐 어떻게든 주단태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했었다." 고 대답하며 나애교의 행보에 의문을 품은듯한 모습을 보인다.
주단태가 나애교와 사격을 하다가 한 발 남은 권총으로[11] 나애교를 죽이려 하다가 제압하는 과정에서 총이 격발되어 샹들리에가 떨어져 둘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주단태는 머리에 상해를 입었고 나애교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주단태가 나애교를 목 졸라 죽이려 드는 것을 막은 뒤, 의식을 잃은 나애교를 들쳐업고 오윤희와 함께 주단태의 별장에서 달아난다. 그런다음 로건 리가 나애교가 숨 쉬지 않아서 인공호흡(...)을 실시한다.[12]
한편 뭔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라는 늬앙스를 강하게 풍기는 대사를 하는데[13], 주단태가 아버지 제임스 리를 겁박하는 것일 수도.
2.9. 9화[편집]
본격적으로 전면전에 나서게 된 가운데 나애교를 심수련이라고 확신한 모양.
나애교를 구출한 이후 그녀를 떠보지만 그녀는 자신과 주단태의 관계는 보이는 것보다 끈끈하다며 로건 리를 밀어낸다. 이후 오윤희와 함께 황금 부동산에 방문하여 주단태가 노리는 천수지구 땅에 관한 풍문을 흘리는 물 밑 공작을 감행한다.
나애교를 구출한 이후 그녀를 떠보지만 그녀는 자신과 주단태의 관계는 보이는 것보다 끈끈하다며 로건 리를 밀어낸다. 이후 오윤희와 함께 황금 부동산에 방문하여 주단태가 노리는 천수지구 땅에 관한 풍문을 흘리는 물 밑 공작을 감행한다.
2.10. 10화[편집]
천수지구 경매를 둘러싸고 자신의 뒤를 밟는 것에 불만인 나애교와 갈등을 빚는다. 그 와중에 로건 리는 예전 심수련의 말투와 닮음을 직감한다.[14] 한편, 배로나의 생존이 확인되었는데 정황상 로건 리의 조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천수지구 경매에 청아그룹 사람을 사칭해 500억으로 천수지구 땅을 낙찰받은 나애교를 만나 심수련은 당신에게 이용만 당하고 죽기에는 너무 고운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이후 나애교에 대한 모든 기대를 버리고 추적을 포기하려던 중 홍 비서가 나애교를 미행해 찍은 사진을 보다가 심수련이 걸고 다니던 민설아의 유골이 든 목걸이를 나애교가 키링으로 개조해서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고 나애교가 심수련임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나애교의 별장을 찾아가 그녀를 끌어안으면서 2년 만에 심수련과 재회하지만 그 순간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15]
2.11. 11화[편집]
심수련이 살아있다는 걸 확인한 직후 주단태가 조 비서 일당을 대동하고 별장에 들어왔다. 그러자 심수련은 곧바로 나애교 행세를 하며 제압하는 시늉을 했고 눈이 마주친 주단태는 그 때 너무 젠틀하게 보내줬다며서 이번에야말로 아작을 내주겠다며 조 비서 일당에게 창고로 끌고가라고 지시했다. 결국 맞서싸웠지만 아무리 로건 리라도 다구리에는 장사없는지 그대로 패배하여 쌀포대를 뒤집어쓰고 강제로 차를 타고 끌려가고 있는데 터널에 들어서자마자 뒤에서 쫓아오던 검은색 승용차 한대가 조 일당이 타고 있던 검은색 승합차를 막아섰다.
조수석에 타고있던 조 비서는 운전수에게 그냥 무시하고 가라고 고함했지만 운전수는 오히려 차를 세워놓고 가만있었다. 그제서야 수상함을 느낀 조 비서는 운전수 멱살을 잡고 누구냐고 물었지만 운전수는 조 비서 목에 주사를 꽂아 기절시켜버렸다. 그는 로건 리의 부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앞쪽 차량에서 문이 열리더니 심수련이 호출한 홍 비서를 비롯한 로건 리의 다른 수하들이 내려서 조 비서 일당들을 모두 제압한다. 그 다음에는 홍비서가 로건 리를 차에서 빼내어 구출하고 부하들이 조 비서를 로건 리로 둔갑시켰다. 이 모든 걸 알게 된 주단태는 열받은 상태로 운전수 얼굴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뭐했냐며 조 비서를 때렸다.
이후 나애교와의 독대에서 그녀로부터 "나는 나애교의 신분으로 할 일이 남았다. 그전까진 내가 살아있단걸 알게 되면 안 된다." 라는 그토록 고대하던(?) 간접적 오피셜을 듣게 된다. 오윤희에게 이를 따로 알리진 않았으나 그녀 역시 나애교=심수련이라는 사실은 눈치챈 상태.
그리고 자신 명의의 땅을 계약 해지한 뒤 주단태에게 담가질(?) 위기에 처한 심수련을 구해준다.[16]
2.12. 12화[편집]
자세한 전말이 드러났는데, 나애교를 차로 친 다음 가방에 넣어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 태운 사람이 로건 리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확히는 로건 리는 차로 치는 시늉만 했고 나애교가 차에 치인 척하며 스스로 넘어진 것. 나애교(심수련)은 홍 비서를 시켜 별장으로 보내고, 본인은 가방에 미리 준비한 마네킹을 넣어 태웠다.[17] 그리고 새벽에 주석훈과 함께 배로나도 빼돌려 같이 별장으로 옮겼다. 모든 계획이 끝나고 아침에 나애교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 끌려가는 주단태 앞에 나타나 영어로 "It's payback~"[18]이라 말하며 그를 조롱한다.
그러던 중 홍 비서에게 아버지가 민설아 골수 이식 파양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듣는다. 그러나 본인도 아무런 반응 없이 일이 마무리되는 대로 미국으로 가서 조사를 받겠다고 말하는데 로건 리는 제임스 리가 주단태에게 이용 당하기 전에 이미 부모의 범죄 사실을 경찰에 고소해 버렸다.[19] 한편 주단태, 천서진 몰락에 기여한 진분홍에게도 수고했다며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냐고 물어보지만[20] 진분홍은 다른 꿍꿍이를 숨긴 채 하은별을 돌보는 데 전념한다.[21]
이후 사태가 얼추 마무리되자 오윤희에게 배로나의 생존을 알리기 위한 연락을 취하지만 닿질 않고 이를 심수련에게 이야기하다가 설마 나쁜 마음을 먹은 건 아닌가 싶어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놀란 심수련이 급히 그녀의 집을 찾아가지만 오윤희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
공교롭게도 이후 오윤희가 동작대교 위에서 투신했다는 암시가 나오면서[22] 아이러니하게도 오윤희에게 배로나의 생존을 늦게 알린 것이, 민설아를 죽인 그녀에 대한 마지막 복수가 되어버렸다.
2.13. 13화[편집]
오윤희가 자살이 아닌 자수를 결심하자 로건 리는 그녀의 결정을 존중하고 배로나를 살린 것이 심수련임을 밝혔다. 또한 주단태를 대놓고 미스터 백이라 부르며 그의 본명이 백OO임이 확실시되었다.[23]
헤라클럽 일당이 모두 구속되고 2개월 후, 미국에서의 일을 마치고[24] 귀국하여 드디어 자코모 앞에서 심수련과 재회하고자 했다. 이 때 준기라는 인물과 동승하게 되는데,[25] 그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게 된다고 말하면서 미스터 백이라는 이름을 꺼내자, 뭔가 알아챈 듯한 눈치로 그를 바라본다.
그 이후,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혼자가 아닌 준기와 함께 자코모에 도착했고, 준기는 긴장된다면서 담배 태우고 오겠다면서 나간 사이에, 심수련이 도착하였다.
하지만 심수련이 문으로 나온 순간...
심수련이 보는 앞에서 폭탄이 작동해 지근거리에서 폭발에 휘말린다.[26]
작가가 작가인지라 진짜 사망하였는지는 불명.
[1] 이로써 로건 리는 자기의 여동생을 죽인 오윤희를 살려두는 대신에 심수련에 대한 복수를 같이 할 것이고 자신의 집안에 해를 입혔던 주단태에 대한 복수를 위해 오윤희를 용서해주고 조력자로 이용할 생각인 것으로 추측된다.[2] 이때 오윤희를 노려보며 말하는데, 오윤희가 민설아를 죽인 것에 대한 증오심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3] 미국의 재벌급 대부호인 제임스 입장에서 생각하면 주단태는 집안의 약점과 로건 리의 목숨을 잡고 협박한 협박범일 뿐이다. 그리고 주단태는 그냥 돈이 많은 재력가일 뿐 대기업을 운영하는 흔히들 떠올리는 사회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재벌가 집안도 아니라 제임스가 눈치를 보며 주단태의 비위를 맞춰줄 이유가 없으며, 아무리 로건 리가 경솔하게 행동했고 민설아 관련 일로 반발심을 드러내긴 했어도, 로건 리는 제임스 리의 친자식이다. 즉, 주단태에게 약점을 잡혔을지언정 그의 말을 곧이곧대로 따르고 싶은 마음은 없을 가능성이 더 크고, 로건 리의 행동도 일정 부분 방치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4] 다만 배로나는 미성년자이므로 오윤희의 부탁을 받은 시점에서 바로 배로나의 여권만 빼앗아도 배로나는 한국에 입국할 방법이 없어지기에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5] 둘의 대화에서 로건 리가 오윤희에게 주 씨 남매의 친모를 찾아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6] 이때 대화에서 배로나가 로건 리를 쌤이라고 부른다. 구호동 = 로건 리라는 걸 알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직후에 로건 리도 "청아예고에서 널 볼 때 마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자신이 구호동이었음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7] 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하였다.[8] 오윤희를 제외한 나머지가 하은별을 의심만 할 때 로건 리 혼자 진범인 것을 확신하는 것을 보면 뭔가를 아는 것은 확실. 진분홍이 넘겨준 정황을 바탕으로 별도로 조사한 모양이다.[9] 시즌 2 내내 반말을 하다가 오윤희의 저 반박 이후부턴 존댓말을 한다. 사실 어쨌든 민설아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 오윤희가 적반하장격으로 내뱉은, 로건 리를 건드릴 수 있는 폭언에 가까운 발언이었지만 로건 리는 담담하게 그 책임을 인정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골수 이식 직후 민설아가 버려진 것이 사실이기 때문.[10] 제임스 리와의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잠시라도 한국에 있었다는 사실을 주단태에게 들킬 경우 모든 게 틀어진다.[11] 나애교는 먼저 남은 한 발을 쏘았으므로 빈 총이다.[12] 참고로 인공호흡을 할 때에는 작중처럼 상대의 입을 다문 상태로 하면 그냥 성추행(...)이고, 입을 벌리고 실시해야한다.[13] 사실 7화에서도 어서 빨리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얘기를 했다.[14] 나애교: "내 일에 방해되는 사람들은 모조리 다 쓸어버릴 거야." / 심수련: "이 일에 방해되는 사람들은 모조리 다 쓸어버릴 거야."[15] 하지만 이는 페이크 연출이었으며 주단태에게 끌려가 맞은 인물은 결국 조비서였다.[16] 그런데 이 과정에서 조 비서를 포함한 주단태의 부하들과 추격전을 벌이는데, 기찻길을 통해 따돌리고 나서 바로 가지 않고 뒤돌아 조 비서를 응시했다. 이에 조 비서 역시 분해하기는커녕 되려 미묘한 표정을 짓는데 이와 관련해 이미 조 비서가 주단태를 배신하고 로건 리 쪽으로 붙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17] 장례식장 주인은 미리 매수해놨다.[18] payback는 복수라는 뜻이다. 자막에서는 "자업자득이야."라고 번역되었다.무야호로 패러디되기도 했다[19] 홍비서가 경찰에 제보한 것이 직접 하신 거냐고 묻자 로건 리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애초에 부모가 민설아를 토사구팽해서 펜트하우스 내의 사건사고까지 일으키게 한 민설아 살인사건의 원흉 중 한 명인지라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기도 했으니 그의 부모 또한 자업자득을 겪는 꼴이 된다.[20] 진분홍도 미국에서 지내다 한국에 온 것이다.[21] 이때 소름돋게도 하은별을 우리 애기라고 부른다.[22] 확실히 뛰어내린 장면이 안 나와서 드라마 특성과 결부지어보면 죽었다고 단정짓긴 무리였고, 실제로 그렇지 않음이 드러났다.[23] 이후 백준기로 밝혀진다.[24] 제임스 리와 스텔라 천을 고발한 것.[25] 미국에서 모종의 이유로 접촉해서 같이 한국으로 향하는 것인지, 아니면 비행기에서 만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26] 폭탄이 터지기 전에 준기가 두고 간 가방이 클로즈업 되어서 폭탄이 가방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노인이 두고 간 카트에서 터졌다는 추측도 있다. 노인의 카트에 폭탄의 전선으로 추측되는 끈 등이 보이는 등의 정황으로 봐서 준기의 가방은 단순 혼선을 주기 위한 거라는 얘기가 다수. 또 자세히 보면 로건 리가 맨 먼저 카트에 시선을 돌린 뒤 그 다음 차에 있는 가방을 보았다. 다만 폭발 장면을 보면 차 외부의 카트와 함께 차 내부 준기 가방에도 폭탄이 있었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만약 폭탄이 외부에서만 터졌다면 차가 폭발 반동으로 로건 리의 반대 방향으로 날라가야 하는데 차 내부도 화염에 휩싸이며 반동에 의해 위쪽 방향으로 붕 떴다. 결국 시즌 3 1화에서 노인이 두고 간 카트의 가방에서 터진 폭발이다는 것임이 드러났다! 게다가 그 노인의 정체가 바로...[27] 폭발한 차량은 구형이긴 하지만 차량 협찬을 하고 있는 재규어의 차량인데다, 촬영 장소 역시 협찬사인 자코모의 실제 사옥이니만큼 직접 폭발 연출을 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28] 물론 작가의 전작인 내 딸, 금사월에서 자동차가 충돌 후 폭발하는 큰 사고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손에 화상 흉터만 생기고 살아돌아온 주오월이나 물론 진짜 폭발로 죽은 천우빈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시즌 3을 기다려야 할 듯. 근데 이건 천우빈 역을 맡았던 배우가 하차해서 죽은 것이기에 로건 리 역을 맡은 박은석이 갑자기 하차하지 않는 이상은 살아돌아올 확률이 높다. 게다가 시즌 3에서 담당 배우인 박은석이 출연한다는 말도 있었다.[29] 또한 심수련이 들고 있던 파란 장미의 꽃말엔 기적과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뜻도 있으나, 본래 꽃말은 본래 불가능이었기에 시즌 3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다만 실패라는 꽃말이 주단태가 로건 리를 죽이는데 실패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 애매하다.[30] 간수 이상민이 주단태에게 메시지를 전하던 신문을 잘 보면 1면에 "실패"라는 문구가 있다. 이것이 복선으로 주단태의 로건 리 폭사 시도는 실패할 것이라는 암시란 추측도 있다. 주단태가 죽이려던 사람들이 다 살아돌아오기도 했으니... 또한 9에 동그라미를 쳤는데 잘못하여 온도 99에 동그라미가 쳐진다. 온도를 뺀다해도 9가 아니라 99라 9랑 맞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날짜가 안 맞아서 실패할 가능성도 존재한다.[31] 더구나 구호동으로 변장하고 첫 등장 당시 난간에서 추락하던 배로나를 1초도 안되는 사이 나타나서 구할 만큼 순발력 있는 그가 폭탄이 터지기 5초 전에 그걸 예감했는데 그럼 충분히 피하고도 남지 않냐는 말도 많다. 근데 사실 로건 리의 모습일 때 이상하게 구호동으로 변장할 때보다 이상하게 약하게 나올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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