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대항해시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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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olph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죽음의 신(死神)이라는 별명을 가진 용병. 어린 나이부터 피에 물든 삶을 살아 뒤틀린 심성을 지니고 있다.

칼리스트 마르티네스에게 고용되어 비밀리 그의 의뢰를 수행하고 있다. 그의 별명은 자칭으로 북미판에서는 공포의 해적(Dread Pirate).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2[편집]


조안 페레로, 카탈리나 에란초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마르티네스에게 고용되어 루치아를 카옌에서 죽이려 했고, 조안과 결투를 벌였지만 패하자 루치아를 끌고 가서 도망가려 했으나 카탈리나에게 저지되어 패한다.


2.2.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그레이스 오말리 연대기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S급 항해사로 알 베자스, 그레이스 오말리 연대기에서 등장한다.

알 베자스 연대기에서는 셜록 은행에서 거금을 걸고 고액 채무자들의 수금을 의뢰하는데, 발트해 주변에서 활동하는 해적 두목으로 코콜라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알이 채무를 받아오기 위해 코콜라로 오자 알과 전투를 벌였지만 패해서 알에게 채무금을 준다.

그레이스 오말리 연대기에서는 그레이스 오말리가 카리브에서 자신의 아이들을 납치한 존 호킨스를 찾기 위해 수색하자 여기서 이러면 곤란하다며 자신의 구역이라 주장하며, 오말리에게 자신이 적대하고 있는 에스파냐의 개가 아니냐고 물으면서 오말리와 결투를 벌였다가 패한다.

오말리에게 패한 것을 본 부하들이 대장이 진 것이 몇 년 전에나 있던 일이라고 했다.

오말리가 호킨스의 행방에 대해 물으려 했으나, 마침 이네스 데 수아레스가 이끄는 에스파냐의 함대가 공격하자 이번에는 우리도 지원군이 있다고 하면서 오말리의 지원을 받아 에스파냐의 함대를 물리치자 존 호킨스가 잉글랜드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포를라마르로 가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레이스에게 동료가 필요하다면 산후안 여관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항해사인 로레다나 마르첼로가 있다면서 이탈리아에서 왔는데 세계를 돌아다닌 경험이 있다고 소개하며, 위험한 항구에 두기에는 불안하다면서 아이들을 찾는데 도움이 될 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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