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세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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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Sequeira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포르투갈의 상인.

가는 곳마다 염문을 일으키는 마성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귀공녀와 밀회를 나누다가 발각되는 바람에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수염을 기르는 이유는 귀족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2[편집]


24세. 포르투갈 상선대를 이끄는 NPC 제독이자 고용할 수 있는 포르투갈 소속의 항해사로 능력치는 통솔 74, 항해 74, 지식 86, 직감 53, 용기 77, 검술 61, 매력 87, 행운 64이다.


2.2. 대항해시대 온라인[편집]


기니 만에 있는 해상 NPC로 포르투갈 소속이고 상업용 대형 카락 2척, 상업용 카락 1척을 이끌고 있으며, 나포하면 일용품 거래허가증을 얻을 수 있다. 한글판 번역명은 시몬 세케이라.


2.3.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이마이 사키의 연대기에서 최종보스로 나온다.

에도와 루손 섬에 상관을 세웠고 사키가 카스텔라의 재료인 설탕을 구하기 위해 협조를 구하려고 찾아오자 첩이 되는 것이 어울리다며 모욕하면서 거절했다.

사키가 자신이 상관을 세운 곳인 루손 섬으로 가서 설탕을 확보하고 돌아오자 에도에서 자신의 구역을 침범했다며 두고보자면서 자신의 뒤에 누가 있는지 알면 까무러칠 거라고 경고하고 떠난다.

사키가 동남아의 서쪽에도 교역을 진출하려 하자 해적단에게 사주해 습격하도록 했으며, 세게이라의 배후는 유럽의 귀족들도 유럽의 상인들을 통해 일본과 중국의 무역을 개척하면 그들이 이득을 얻기 때문이다.

사키가 유럽에 사절단을 완수하고 돌아가자 세게이라는 동남아시아에서 조선, 명, 일본에서 온 상인들을 무차별로 공격했으며, 자야카르타 근처에서 사키와 전투를 벌인다. 사키가 유럽에 간 것에 대해 도둑맞은 노다지를 찾을 기회라고 했으며, 평화롭게 교역하는 것을 하자고 하는 사키에게 부는 독점해야 의미있는 법이라면서 모두가 나눠지면 그건 부가 될 수 없다는 말을 한다.

상인들이라 싸움은 형편없다며 항복을 권유하지만 거절당하고 오다 노부나가가 사키에게 원군으로 가세했으며, 전투에서 패해 물에 빠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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