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카지마 야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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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賀島ヤスケ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일본의 낭인.

검술의 정점에 이르겠다는 생각으로 강자를 찾아다니며 싸우다 보니 어느새 해적이 되었고, 자신의 실력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지만, 일본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에서 최강의 실력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항해를 떠났다.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이마이 사키, 척계광, 정성공 연대기에서 등장한다.

이마이 사키 연대기에서 악명 높은 해적으로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인 모리 가문이 토벌하려고 했지만 그들을 이기고 중국까지 진출했으며, 서안 근처에서 출몰해 명나라에서 입항금지령을 내리면서 일본의 상인들은 일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중국의 서화를 사러 갈 수 없었다.

사키도 명, 조선, 일본을 오가는 삼각 무역을 하는데, 사키가 일본에 팔기 위해 서화를 구입하려고 했다. 시오미 후우키치가 히사카지마를 물리치기 위해 여러 배들을 매복시켜놓고 상선 한 척으로 유인해 함정에 빠뜨려 포위하기로 한다.

히사카지마는 후우키치, 사키를 공격하면서 고국에서 온 분들이니 특별히 목숨을 살려줄테니 가진 건 다 내놓으라고 했지만, 이미 함정에 빠진 상황이었고, 전투에서 패하면서 사키와 후우키치가 명나라의 병사에게 인도했다.

척계광 연대기에서는 왕직의 부하로 척계광 일행이 해적에게 잠입해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해적의 본거지로 오고 왕직이 치루는 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이초가 왕직을 보고 누구냐고 하자 무례하다면서 근해의 주인인 왕직이라는 것을 말한다.

척계광이 왕직의 해적단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인 결투에 나서면서 여러 상대들을 물리치고 콘라드가 어중한간 실력이 아니라며 나서기로 하자 왕직은 나중에 보내기로 했다면서 척계광이 어떻냐고 물었고, 야스케는 흔해빠진 자들과 다르다면서 자신도 붙어보고 싶을 정도라 했으며, 콘라드가 척계광에게 패하자 콘라드를 이긴 자는 히라도에서 자신 말고는 없었다면서 척계광이 강하다고 했다.

왕직이 척계광이 온 목적을 알고 주화영을 인질로 잡고 해적질을 하면서 화약을 구하라고 시켰는데, 척계광이 화약인 척 하고 섬광함을 건네자 인질을 넘겨줬지만 왕직이 척계광에게 속은 것 때문에 왕직과 함께 척계광을 추격해 싸웠지만 패한다.

정성공 연대기에서는 왕수신에게 고용되었고 동남아시아로 무역을 하러 온 아르드비에게 보호해주겠다면서 억지로 따라가면서 장사를 방해했으며, 아르드비가 화를 내자 왕거누이에서 공격하려다가 정성공이 제지0하자 결투를 벌였다가 패하고 달아났다.

정성공이 왕수신에게 밉보여 정지룡을 견제해 공격하면서 정성공이 정지룡의 명령으로 오해를 풀기 위해 왕수신에게 찾아가 선물을 주도록 하면서 정성공이 왕수신의 저택에 왔는데, 아 때 왕수신이 왕가의 사업을 방해했다고 하자 야스케는 자신이 증인이라며 무례를 잊지 않겠다고 했다.

서안에서 고계영을 끌고 가려다가 정성공이 제지하면서 결투했다가 패하고 달아났고, 병사들을 이끌고 와서 정성공을 붙잡으려 했다가 놓친다.

청나라에서 삼번의 난이 일어난 것을 이용해 정성공이 선단을 이끌고 청을 공격하자 구루시마 미치후사와 함께 선발대로 나서서 정성공에게 맞서지만 패하며, 왕수신이 직접 나서서 정지룡과 함께 정성공과 싸우자 받은만큼 일하겠다고 협공해야겠다며 원군으로 나타나 정성공을 공격하지만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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