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드라토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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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축구선수. RC 셀타 데 비고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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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지역 클럽인 샌디에이고 서프에서 축구를 하다 2013년 풀럼으로 스카우트되어 영국에서 유소년 생활을 했다. 4년간의 유스팀 생활 끝에 2017년 풀럼 1군에 데뷔했고, 리그컵, 챔피언십 경기는 뛰었으나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2018-19 시즌에는 리그컵 2경기에 나와 1골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프리미어리그 데뷔에는 끝내 실패했다.

2019-20 시즌 풀럼이 챔피언십에서 시즌을 시작하면서 2경기에 출전했으나 이적을 단행했고, 이적시장 막바지 네덜란드로 건너가 헤라클레스 알멜로에 입단했다. 알멜로에서 첫 주전 풀타임 시즌을 경험하며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2021년 3월에는 이번 달의 팀에도 선정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1-22 시즌에도 팀 핵심 미드필더로 32경기에 출전했고, 이에 빅리그 팀들의 관심이 다시 올라갔다,

2022-23 시즌을 앞두고 라리가의 셀타 비고에 입단하며 다시 한 번 빅리그에 도전장을 던졌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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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부터 제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15년 CONCACAF U-17 챔피언십과 FIFA U-17 월드컵에 연이어 출전했고, 2017년에는 U-20 대표팀으로 올라가 역시 대륙 대회와 U-20 월드컵에 출전했다. 특히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미국의 8강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2018년 6월, 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A대표팀에 데뷔했다. 이후 그렉 버홀터 감독 체제에서 슬금슬금 기회를 얻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선발 데뷔전도 치르는 등 빠르게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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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상당히 잘 다루고 날카로운 왼발 킥에서 나오는 창의적인 키패스와 안정적인 볼 배급을 보여주는 플레이메이커로,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경기를 조율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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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스페인 사람이다. 그래서 본인 또한 스페인 여권을 보유한 이중국적자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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