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민석/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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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장점
1.1.1. 뛰어난 피지컬
1.1.2. 무한한 발전 가능성
1.2. 단점
1.2.1. 아쉬운 설계능력 및 유리멘탈
1.2.2. 잦은 컨디션 난조



1. 개요[편집]


피지컬, 오더 능력, 챔프폭 등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모든 사항에서 뛰어난, '이것이 서포터가 게임을 주도하는 방법이다'를 알려주는 넓은 육각형의 S급 서포터.

특히 S급이라고 불리는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선수의 풀이 유독 좁다고 평가 받는 서포터 포지션에선 국내에서 DRX의 베릴을 제외하면 케리아와 급이 비슷한 선수조차도 찾기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일 정도로 2023년 현재 서포터 포지션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고 있는 선수이다.

1.1. 장점[편집]



1.1.1. 뛰어난 피지컬[편집]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게임 이해도에 기반한 공수 균형이 잡힌 플레이를 추구한다. 파트너였던 데프트는 케리아에 대해 '피지컬은 서포터에 두기엔 아까울 정도로 탁월하며 딱히 챔프를 가리는 것도 아니라 단점이 없는 게 장점인 선수'라고 평가했고, 팬들이나 관계자들도 "신인답지 않다"라는 수식어를 빼놓지 않고 붙일 정도로 나이에 걸맞지 않은 노련미까지 갖추었다.[1] 그래도 굳이 크게 틀을 나누어서 정하고자 한다면 2020 스프링에는 로밍, 캐리형 서포터였으나 2020 섬머에는 파트너 데프트의 건강 탓인지 원딜 보좌형 서포터의 느낌이 조금 더 나는 서포터이다. T1으로 이적한 2021 시즌부턴 기존의 단점도 고쳐나가면서 완전체 서포터로 성장 중이며, 이를 증명하듯 2021년 T1이 정규시즌에 많이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LCK All-Pro Team 선정에서 스프링과 서머 모두 퍼스트로 선정되었으며[2] 그리고 2022 시즌엔 실력이 더욱더 성장하여 스프링에도 올프로 퍼스트 팀에 선정 그리고 정규시즌 MVP 그것도 서포터 첫 정규시즌 MVP라는 대기록까지 세우며 사실상 완전체 서포터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뷔 시즌인 2020 스프링에는 파트너인 데프트의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기반으로, 바텀 주도권이 오면 극초반부터 맵 전체를 종횡무진 휩쓸며 변수를 창출하고 게임을 터뜨리는 것을 선호했다. 어떤 챔프를 잡든 로밍을 다니는데 심지어 유미로 걸어서 로밍을 간 경기도 있을 정도이다. 당시 데프트의 듀오 인접률[3]은 리그 최하위를 다퉜을 정도로 케리아는 라인전보다는 로밍과 시야 장악에 힘쓰는 플레이를 선호했다. 이런 식으로 원딜에게 경험치를 몰아 주면서 빠르게 6레벨을 찍게 하고, 이 타이밍에 적극적인 교전을 벌이는 것이 DRX 바텀의 승리 공식 중 하나였다.

챔프 폭이 매우 넓으며 가리는 챔피언 없이 상황에 따라 맞는 챔피언을 뽑을 수 있다. 챔프 폭은 가리는 챔피언이 없다 수준이 아니고 2020 스프링 때 기용한 챔피언 수가 17개, 섬머에는 20개의 챔피언을 사용하면서 서포터 선수 중에선 가장 넓은 챔피언 폭을 자랑했다. 그만큼 메타에 뒤쳐지지 않고 바로바로 적응하며 플레이 스타일과 챔피언 폭을 바꾼다. 타 팀 서포터들이 잘 쓰지 않는 모르가나도 곧잘 잘 소화해낸다. 스킬샷이 능하기 때문에 어떤 챔프를 잡아도 상대에게 큰 압박을 줄 수 있다.

피지컬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이니시에이팅뿐만 아니라 순간순간 놀라운 판단력과 반사신경으로 최대한의 이득을 만들어내며 미카엘, 탈진 등 스펠 사용도 능숙하게 해낸다. 이러한 케리아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경기가 2020 스프링 2라운드 담원과의 3세트 경기인 일명 넥서스 26의 마지막 수비 장면인데, 정확히 상대 챔피언 하나하나에 필요한 CC기를 넣는 미친 피지컬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서포터로 쓰기엔 그 그릇이 아깝다'라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로 메카닉적인 부분에서 동포지션의 어떤 선수와도 우위를 점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이퍼캐리형 원거리 딜러+유틸형 서포터 메타처럼 서포터의 플레이 자유도가 극단적으로 제한되는 메타나 탱서폿 vs 탱서폿같은 메타는 서로간의 실력차가 심각한게 아닌 이상 극단적인 차이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메타에서는 케리아의 능력이 낭비된다라는 평도 있지만 바텀의 라인전 중요도가 극단적으로 올라가는 메타일수록 케리아의 메카닉적인 강점과 구마유시의 라인전 기본기에 더해 바텀 스노우볼에서 게임을 끝내버리는 경우도 잦아서 이렇게 바텀 라인전의 중요도가 올라가는 메타일수록 케리아의 가치가 매우 올라간다는 평가가 케리아의 능력을 증명한다. 바텀 라인전 중요도가 극에 달한 2023년 스프링 시즌에선 그동안 프로씬에서 상상도 못했던 원거리 딜러를 서포터로 내려보내는 전략을 완벽하게 수행할 정도이다.

1.1.2. 무한한 발전 가능성[편집]


그럼에도 불구하고 22년도부터 다시금 한층 더 발전해 압도적인 완전체 서포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전이면 교전, 운영이면 깔끔한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모습으로 팀에 기여한다. 라인전에선 파트너와 함께 훌륭한 스킬샷과 무빙을 활용해 라인전을 이기고 주도권을 바탕으로 상대보다 먼저 움직여 누구를 떠올리게 하는 시야 장악과 수읽기를 바탕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게임 내에서 큰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한타에선 정확한 포커싱 능력과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슈퍼세이브나 판 설계를 통해 캐리를 이어갔다. 그 결과 LCK 최초 서포터 포지션 정규시즌 MVP + 전승 우승 서포터라는 엄청난 커리어를 달성했다. 종합하자면 로밍, 시야 장악, 라인전, 교전 개시, 챔프폭, 아군 세이브 등 서포터에게 필요한 모든 능력을 최상급으로 갖췄으며 피지컬, 뇌지컬 모두 정상을 찍은 포지션을 불문 최정상급 선수였다.

하지만 스프링의 엄청난 활약 이후 MSI와 서머 정규시즌에서는 파트너인 구마유시와 함께 명백한 팀의 구멍으로 부진을 겪고 있다. 정규시즌 초반에는 기복이 있다 정도였으나 2라운드 후반으로 갈수록 라인전에서 박살나는 그림과 무리한 이니시로 역캐리를 하는 그림이 잦았다.

월즈에서는 제대로 절치부심했는지, 바텀 듀오인 구마유시와 함께 스프링 시즌의 폼을 상회하는 압도적인 폼을 보였다. 이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월즈에서의 지표로, 데스도 거의 안 당하면서 킬도 따고 딜도 잘 넣는 구마유시에 가려져서 그렇지 케리아도 라인전에서든 한타에서든 최상의 플레이로 엄청난 지표를 보였다. 사실상 서머 시즌에서 케리아의 가장 큰 단점이 라인전 단계에서 사고가 잦다는 점이었는데, 월즈에서는 이런 모습이 전혀 안 보인다는 것이 팬들에게 고무적이었는데... 결국 우승에는 실패하고 만다.

월즈에서 초반 주도권이 굉장히 뛰어난 픽들로 게임을 초기에 터뜨리는 플레이로 재미를 많이 보았는지, 초반 바텀 라인전이 중요한 스프링시즌 메타에서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서포터로 활용하는 기상천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쉬, 케이틀린, 칼리스타, , 트위치, 바루스 등의 원딜 챔피언을 서포터로 사용하여 바텀 투원딜이라는 경악할 만한 밴픽을 약팀, 강팀 가리지 않고 함에도 매 판마다 원거리 서포터를 하는 이유를 증명하는 높은 숙련도를 선보이고 승리하며 온갖 찬사를 받고 있다. 그렇다고 정석 픽을 못하는 것도 아니어서 나미, 너프 이전의 유미, 노틸러스, 럭스 같은 픽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초창기 챔피언에다 비주류 챔프였던 애니도 메타픽이 되자 기용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같은 팀 오너와 함께 POG 경쟁을 하고 있다. 스프링시즌 LCK뿐만 아니라 전 세계 리그를 포함해서도 독보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이런 역대급이라 불릴 만한 정규시즌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결국엔 정규시즌 종료 후 POS, 정규시즌 MVP, 올프로 퍼스트 팀을 휩쓸며 최고의 정규시즌을 보내며 커리어 2번째 리그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결국 다시 우승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그러나 이러한 약점들이 드러난 현 시점에서도 케리아의 고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특히나 '이거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싶을 때마다 자신의 발전된 모습을 증명하는 선수라는 점에서 그 고점이 과연 어디까지 뻗어갈지 쉽게 예상하기 어렵다. 더구나 선수 본인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선수 수명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고무적이다. 23시즌에도 여전히 리그 최고의 서포터, 그리고 그걸 넘어서 리그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고 있기에 여전히 케리아에 대한 기대와 찬사는 유효하다.

2023년 아시안게임과 월즈에서는 큰 경기일 때 멘탈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넓고 변칙적인 챔피언 폭, 중요한 교전마다 빛을 발하는 스킬샷과 포지셔닝, 구마유시와의 완벽한 호흡 등 장점은 극대화시킨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요한 무대에서 자신의 포텐셜을 제대로 터뜨리며 군 면제와 월즈 우승을 모두 달성했다.


1.2. 단점[편집]



1.2.1. 아쉬운 설계능력 및 유리멘탈[편집]


파일:유리멘탈케리아.gif

이런 좋은 체급을 뒤로 유리멘탈이라는 평가가 유독 많은 선수다. 위 상황은 2세트도 아닌 1세트만을 내주고 2세트 밴픽 도중에 혼자 멘탈이 나간 듯한 표정을 보여주며 팀을 흔들리게 만든 장면. 유리멘탈이라는 특징은 케리아라는 선수에 있어 가장 치명적임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결점이기도 하다.

케리아라는 선수가 포지션상 말도 안되는 강점을 가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서포터의 주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시야 관리와 아군 시팅 능력은 오히려 다른 능력보다 떨어진다. 라이너급 캐리력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시야 장악 타이밍 때 빈틈을 보여 상대 뒷텔로 한타를 패배하거나 시야를 완벽하게 장악하지 못한 상태로 무리한 오브젝트 시도로 손해를 보는 장면이 나오곤 한다. 시팅 능력 또한 원딜의 비중을 넘어버리는 딜을 뿜어내거나 이니시를 여는 능력은 출중할지언정 원딜을 직접 케어하는 능력은 다른 능력에 비해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룰루, 카르마와 같이 CC기가 부실한 대신 아군 보호 능력에 치중한 챔피언들을 현재까진 비선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상 매번 다전제의 문턱에서 본인을 좌절시킨 베릴과의 악연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맵을 크게 보고 게임을 멀리 보는 수읽기에 탁월한 베릴이 케리아의 번뜩이는 이니시에이팅이라는 강점을 상쇄하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베릴은 케리아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에 대해 이미 계산을 한 상태로 경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케리아의 라인전 강점과 특유의 피지컬을 이용한 깜짝 이니시 등의 플레이는 그것이 상대의 예측 범주를 얼마나 뛰어넘느냐에 따라 그 효용성이 크게 갈릴 수 밖에 없는데, 베릴의 수읽기 능력이 케리아의 그것을 계산 가능하도록 만들어버린다면 그 모든 플레이가 무위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20 시즌 서머가 끝난 기준으로 케리아에게 추가적으로 드러난 단점은 감정적인 플레이와 생각보다 빅 게임에 약하다는 점이다. 케리아 본인에게 있어서 라이벌인 베릴이 이니시 챔프에 있어선 LCK 내에서 정점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거기까진 단순히 챔프 성향으로만 여길 수 있으나 베릴이 과감하면서도 냉철한 판단을 자주 보여주는 것과 비교해 케리아는 캐리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강해서 곧잘 무리수를 쉽게 던지기 때문에 오히려 팀에게 독이 되는 하드 스로잉이 자주 터졌다. 이 때문에 T1 멤버들 전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진 2023년에는 표정만 봐도 경기력 어떨지 예상이 된다, 자기 기분따라 픽부터 플레이까지 전부 오락가락하는 서폿계의 포그바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팬들이 절대 카지노 도박 가지 말라고 당부하는 농담이 더러 나올 정도로 포커 페이스 자체가 불가능한 선수.

결국 2020 섬머 결승전에선 담원의 바텀이 완전체 급으로 기량이 올라오면서 케리아의 강박 심리를 더욱 자극했고,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뼈 아픈 패배를 맛보아야 했다. 그래서 이 단점이 가장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순간이 바로 '다전제에서 수세에 몰렸을 때'이다. DRX 시절 가장 중요한 다전제였던 스프링 플레이오프, 서머 결승, 월즈 8강에서 상대 서포터였던 에포트와 베릴에 비해 팀적인 차이가 있었다곤 하지만 라인전에서도 밀렸으며 날카로운 메이킹도 보여주지 못했다.

여기에 더해 생각보다 약한 멘탈 덕분에 무리를 하다가 오히려 악수로 작용하는 경우도 잦았다. 이후 2021 섬머 포스트시즌에서는 2020년보다는 안정적으로 다전제를 수행하면서 팀의 월즈 진출에 큰 지분을 차지했지만 월즈 시드 결정전인 한화생명 전에서 역스윕의 위기에 놓이자 또 다시 감정적인 플레이로 하마터면 플레이-인의 강행군을 맛볼 뻔 했다. 선대 T1의 서포터였던 울프가 플레이메이킹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수가 적어서 기복이 매우 적다는 점과 이 덕분에 SKT 왕조의 한 축을 담당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케리아가 이후 세체폿 반열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보여진다.

예시로 페이커라는 팀내 구심점이 부상으로 이탈한 2023 서머 정규 2라운드에서는 팀 전체가 나락에 빠지자 헤어나오지 못하고 기존의 클래스를 잃은 채 선수 커리어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역천괴라는 찬사를 들을만큼 포텐이 있다 평가받던 케리아에게 유리멘탈이라는 단점은 선수가 극복해내거나, 은퇴할 때까지 따라붙을 꼬리표라 봐도 무방하다.

1.2.2. 잦은 컨디션 난조[편집]


또한 T1 입단 이후 꾸준히 다전제에서 큰 약점을 보이며 경기가 길어졌을 때의 집중력에 의문 부호를 달고 있다. 또한 정규시즌 이외에 플레이오프나 국제전에서 자신의 수를 읽히거나 설계가 틀어질 경우 플레이가 극단적으로 수동적으로 변해버리는 단점도 있다.

시즌을 계속 치르면서 드러난 단점은 바로 컨디션 난조를 자주 겪는다는 점. 긴장을 많이 해서 중요한 대회 전날 잠을 설치는건 예사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겪고 있다. 데뷔 시즌인 2020 스프링 8주차에 기권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경기 시작 직전에 억지로 구토를 하고 게임을 했다고 한다. 동년 섬머 2주차 1경기 때도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약을 먹고 게임을 했다고까지 말했을 정도. 컨디션이 안 좋을 땐 경기 승리를 거둔 후 DRX SNS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방송에서도 혼자 안색이 안 좋거나 휴식을 위해 인터뷰를 거르기까지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경기가 치열하고 길어질 경우 안색이 급격하게 나빠지며 이후 플레이 또한 조급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경기를 몇 년 치른 선수도 아니고 데뷔한 첫 시즌부터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프로 스포츠에서 흔히 보이는 유리몸 선수들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한 시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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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연습생 생활이 3년 반 정도로, 노련미가 나온다는 게 어느 정도는 납득될 만큼 연습 생활을 꽤 오래 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2] 2020 시즌에는 스프링엔 퍼스트, 섬머엔 세컨드에 선정되었다.[3] 말 그대로 원딜과 서포터가 일정 거리 이상 가까이 있는 시간의 비율을 말한다. 인접률이 높으면 원딜과 서포터가 붙어다니는 시간이 길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