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노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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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링컨 심볼.svg

파일:2024 링컨 노틸러스 블랙 라벨.jpg

NAUTILUS

1. 개요
2. 상세
2.1. 1세대 (2007~2015)
2.2. 2세대 (U540, 2015~2023)
2.2.1. 전기형
2.2.2. 중기형
2.2.3. 후기형
2.3. 3세대 (CDX707, 2024~예정)
3. 경쟁 차종
4. 둘러보기


Lincoln Nautilus

1. 개요[편집]


링컨의 중형[1] SUV. 이전의 MKX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영어앵무조개라는 뜻의 노틸러스(Nautilus)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되었다.


2. 상세[편집]



2.1. 1세대 (2007~2015)[편집]


파일:MKXfront.jpg
파일:MKXrear.jpg
전기형
파일:MKX1.5front.jpg
파일:MKX1.5rear.jpg
후기형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링컨 MKX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2세대 (U540, 2015~2023)[편집]



2.2.1. 전기형[편집]


파일:MKX2.jpg
파일:MKX2rear.jpg
MKX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링컨 MKX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 중기형[편집]


파일:링컨 노틸러스.png
파일:링컨 노틸러스 중기형 내부.jpg
2017년 11월 29일 MKX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공개됐다. 차량의 디자인 언어는 이전에 등장한 네비게이터컨티넨탈의 형태가 적용됐으며, 이전 MKX에 적용된 분할형 그릴 대신 링컨의 앰블럼이 달린 큰 직사각형 그릴로 변경됐다.

또한 네비게이터처럼 12.3인치 대형 디지털 클러스터가 들어갔다. 다시 2세대로 부활한 에비에이터보다는 아랫급으로 판매되지만, 2020년형부터 코세어로 이름을 바꾼 MKC 사이의 포지션에서 판매가 이루어진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종전의 2.7L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V6 엔진은 그대로지만 옵션 사양으로 판매되며 3.7L 사이클론(듀라텍)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은 245마력의 2.0L 에코부스트 가솔린 트윈터보 I4 엔진이 기본 탑재 엔진으로 바뀌었고 두 엔진 모두 과거 포드 모터 컴퍼니의 6F형 6단 자동변속기에서 신형 8F35형 8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됐다.

이 밖에도 향상된 전방, 사각지대 충돌방지, 보행자를 회피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링컨 최초로 차선유지가 추가된 Co-Pilot 오토 크루즈 컨트롤, ISG, AWD 정지 옵션, 무선 충전 패드 등 페이스리프트 치고는 많은 기능이 추가됐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 5월 28일에 출시했으며, 333마력 V6 2.7L 가솔린 터보 사양만 판매한다. 복합연비는 8.7km/L. 판매하는 구성은 셀렉트와 리저브 두 가지 트림이고, 가격은 5,870만원, 6,600만원이다. V6 2.7L 가솔린 터보 엔진은 하이옥탄 권장이다.[2]

정숙성이 뛰어나다. 실제로 누구나 아이들링 상태로 실내에서 느끼면 시동이 꺼졌다고 느낄 정도로 굉장한 수준인데, 오토뷰에서 실제로 아이들링 소음을 측정한 결과는 무려 31db. 내연기관에서는 이보다 조용한 건 없다 수준이며 그나마도 시동이 꺼져야 붙어볼 만한 수치다. 웬만한 전기자동차보다도 더 조용한 양민학살 수준이다. 달릴 때의 소음도 굉장히 정숙한데, 오토뷰에서 측정한 결과는 55.5db. 모든 면에서 불리한 덩치 큰 SUV가 정숙성으로 우수한 걸로 손꼽히는 대형 세단들의 수치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승차감은 링컨답게 상당히 안락하며 편의사양도 현기차에 비벼볼 만큼 풍부한 편. 실내를 감싸는 소재도 아낌없이 좋은 것을 넣었으며 트렌드에 맞게 ADAS의 성능도 상당히 출중한 편이다.

단점은 핸들과 계기판은 신형으로 바꿨는데 센터페시아는 MKX 그대로라 그 부분이 전체적으로 구형스러운 느낌을 만드는 점과 고마력 가솔린 엔진 특유의 연비와 편의사양이 있을 건 다 있는데 한국인이 선호하는 HUD만 없다는 점. 특히나 링컨의 SUV 라인업 중 노틸러스만 제외하고 전부 신형 모델인지라 올드한 인테리어가 더더욱 발목을 잡는다. 여기에 인지도가 낮은 링컨 브랜드와 사후서비스 정도이다. 그래도 333마력에 달하는 성능과 2.2톤에 달하는 공차중량에 불구하고 공인연비는 엄청나게 선방한 셈이다. 거기에 보증이 국산차처럼 길다는 점에 위안을 가지자.


2.2.3. 후기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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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lincoln-nautilus-black-label-interior-dashboard.jpg
2020년 11월에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외관 디자인이 살짝 바뀐 것과 달리, 실내 디자인은 코세어, 에비에이터, 네비게이터처럼 돌출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레이아웃도 가로형으로 바뀌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22년 3월 17일에 출시됐으며, V6 2.7L 엔진을 탑재한 리저브 200A와 리저브 202A 두 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각각 6,040만원, 6,980만원이다.


2.3. 3세대 (CDX707, 2024~예정)[편집]


파일:3세대 노틸러스 유출.jpg
중국에서 외관이 유출됐다. 외관 디자인이 전세대와 완전히 달라진 것이 특징.

파일:2024 링컨 노틸러스 블랙 라벨_(1).jpg
파일:2024 링컨 노틸러스 블랙 라벨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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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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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링컨 노틸러스 리저브 제트 패키지_(1).jpg
파일:2024 링컨 노틸러스 리저브 제트 패키지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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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링컨 노틸러스 리저브 제트 패키지_(3).jpg

리저브 제트 패키지

노틸러스

2023년 4월 18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됐으며, 2024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10세대처럼 터치타입 도어를 도어 벨트라인 몰딩에 위치시킨 것이 특징이다.[3] 기존의 포드 엣지와 노틸러스를 생산하는 캐나다 오크빌 공장은 포드가 2024년부터 전기차 생산라인으로 전환하기 위해 북미, 대한민국 수입 물량을 전부 중국의 창안 포드 공장으로 옮겨 생산한다.

크기는 4,700mm 정도 하는 경쟁차들에 비해 200mm 이상 차이나는데, 전장 4,908mm, 축거 2,900mm의 크기를 자랑한다. 2세대 때 크기가 비슷했던 캐딜락 XT5(4,815mm)에 비하면 93mm 차이지만, 렉서스 NX(4,660mm)에 비해 무려 248mm 차이난다. 윗급인 GLE, X5, 카이엔 등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V6 2.7L 터보 엔진을 라인업에서 삭제하고,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단일화해 250마력 엔진+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 기본형 및 새로 추가된 310마력 하이브리드(FHEV) 엔진+2개(100kW)의 전기모터가 탑재된 CVT로 구성했다. 노틸러스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BYD제 NCM[4] 배터리를 탑재한다.

인테리어는 푸조 느낌이 나는 수평형 디자인으로 길게 이어지면서 계기판, 내비게이션, 정보 검색이 통합된 48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및 11.1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됐다. 28개의 스피커가 탑재된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24way 전동시트 기능을 탑재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T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해 동년 11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7,74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최상위 블랙 레이블을 들여오기에는 윗급인 애비에이터와 맞먹는 74,465달러[5]인데다, 중국 생산이라서 관세도 붙기 때문에 중간 트림으로 구성해 들여오는 모양이다.


3. 경쟁 차종[편집]




4.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3:26:48에 나무위키 링컨 노틸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북미의 준대형 SUV 베스트셀러인 렉서스 RX와 비교하면 길이가 겨우 65mm 짧은 것을 제외하곤 다른 제원은 오히려 모두 클 정도로 차체가 상당히 큰 편이다.[2] 취급설명서에서 일반유 기준인 옥탄가 91이상 주유하고 옥탄가 95는 오르막과 견인시에 성능의 향상을 느낄 수 있으며 약간의 노킹은 무방하며 고급유 주유시에 큰 노킹이 발견되면 정비를 해야한다고 기재되어 있다.[3] 다만 중국형은 일반적인 오토 플러시 타입의 도어 핸들이 적용된다.[4] 니켈, 코발트, 망간으로 이루어진 리튬 이온 삼원계 배터리이다.[5] 한화 약 9,700만원. 1,500달러의 하이브리드 옵션 하나만 선택해도 1억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