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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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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마법사의 오리지널 카드를 다룬다. 확장팩 카드는 하위 문서 참조.
1. 기본 등급[편집]
1.1. 신비한 화살[편집]
주문 공격력이 있으면 발사 횟수가 1회씩 추가된다. 말리고스와 함께라면 응징의 격노인 셈. 저체력 하수인들을 처리하는 용도가 주이며, 피의 임프 같은 은신 카드나 요정용 같은 주문 타겟이 되지 않는 하수인을 제거하고 혹은 적 하수인에게 씌워진 천상의 보호막을 벗겨내는 데 요긴하게 쓰인다. 복불복 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비용 대비 효율이 좋고 마나 지룡을 강화하기 좋다. 카드 자체는 효과 자체의 확실성이 떨어져서 채용에 주의를 요한다. 불꽃꼬리 전사가 등장하면서 채용률이 급증했고, 성기사의 티어가 올라가면서 병력 소집을 비롯한 신병들을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게 되면서 템포 법사의 덱에서 1장 이상은 꾸준히 들어가게 되었다.
초보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1턴 빈필드에 이 카드를 사용하는것. 적 본체의 체력을 3 깎을순 있지만 극단적인 어그로덱이 아니라면 결코 하면 안되는 행동이다. 이 카드의 의의는 싼 비용으로 체력 1~2의 하수인을 잡아내는데 있음을 명심하자. 다만 필드에 마나 지룡이나 불꽃꼬리 전사 등이 있는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본체에 3(+1~2)의 피해를 주는 데에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체력이 0이 되어 버린 대상에겐 박히지 않지만, 그 하수인이 죽는 순간은 이 마법이 끝난 후이다. 가령,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대상이 이 마법으로 체력이 0이 되어도, 마법 중간에 발동하지 않고 마법이 끝난 후에 발동하게 된다.
1.2. 환영 복제[편집]
마법사의 시간끌기용 카드. 도발 능력이 있어서 상대 입장에서는 꽤 귀찮은 존재이다. 초반 공격력 1짜리 하수인으로 처리하기엔 애로사항이 꽃핀다. 후반에 상대가 대형하수인 1~2마리만 깔아둔 상황에서도 시간을 끌기 유용하다. 무기 직업을 상대로[1] 효율이 상당히 좋다. 매우 적은 코스트로 도발 하수인을 둘이나 깔아서 시간을 벌어주고 주문이라 초반 마나 지룡과의 상성이 훌륭하다. 후턴 시작 1턴 마나지룡 - 동전 - 환영복제, 일명 마동환 콤보는 상대에게 고통을 안겨준다. 검은바위 산에서 등장한 불꽃꼬리 전사의 시너지도 좋다. 매우 마이너한 선택이지만,
일러스트에는 노움 마법사가 있지만 나오는 토큰은 제이나의 옛날 모습이다.
여담으로 1코스트 카드중에 유일하게 후반에 나올 수록 효율이 좋은 카드중 하나이다. 광역기에 쉽게 휩쓸리지만, 후반에 가면 갈 수록 대부분의 직업이 주문이 빠져나간 상태이기에, 후반에 필드가 잡힌 상태에서 킬각을 한 턴 버틸 수 있는 힘을 준다.
1.3. 신비한 폭발[편집]
주문 공격력 +1만 되어도 피해가 100% 증가하므로 주문 공격력 하수인과의 시너지를 가장 잘 받는 주문으로 어그로덱을 상대할 땐 유효할 수 있다. 그러나 광역기가 가장 강력한 마법사가 다른 좋은 주문들 놔두고 이 카드를 넣어야 하는지는 의문. 말리법사덱에서는 타우릿산으로 말리고스와 함께 줄였을 경우 1코스트 필드 광역 화염구라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주긴 한다만.. 소용돌이나 개들을 풀어라와도 기대 시너지 면에서 비교된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새로 나온 주술사 직업 카드인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은 대놓고 이 주문의 상위호환이다. 둘 다 1데미지 광역기고 코스트도 같지만 별다른 부가 효과가 없는 신비한 폭발과 달리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은 1코스트 무작위 하수인 하나를 필드에 소환해준다!
1.4. 얼음 화살[편집]
화염구와 더불어 하스스톤 최고의 딜 주문으로 꼽히는 카드. 겨우 2코스트로 대상 지정 제한 없이 피해를 3 주고 얼려 버리기까지 한다. 위협적인 능력을 가진 초반 하수인을 제거하거나 후반 상대방의 강력한 하수인을 붙잡아 놓아 시간을 벌거나 다음 턴에 마무리하고 무기를 든 상대 영웅을 얼려 적의 공격 기회를 한 턴 늦춰 자신의 주요 하수인을 살리는 등 시간을 벌거나 제왕 타우릿산과 말리고스와 연계하여 상대를 마무리하는 등 언제나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만능 주문. 흑마법사의 검은폭탄[2] 과 비교해 보면 얼음 화살이 얼마나 성능이 좋은 주문인지 알 수 있다. 보통 화염구와 함께 모든 법사 덱에 2장씩 꼭 들어간다.
1.5. 얼음 회오리[편집]
상대 하수인들의 공격을 한턴 봉쇄하는 카드에 가깝다. 즉 카드 자체가 가져오는 카드 교환상의 이득은 없지만 광역빙결만의 독특한 카드 연계로 이득을 가져오는 카드이다. 가장 유명한 콤보는 얼음 회오리와 파멸의 예언자를 같이 내는 것. 성공한다면 5마나와 카드 두 장으로 필드를 쓸어버릴 수 있다. 얼음창과의 연계도 나쁘지 않다. 얼법이 자주
1.6. 신비한 지능[편집]
하스스톤판 Divination. 드로우 외의 부가 효과가 없기 때문에 드로 계열 카드의 기준점이 된다. 타 직업의 드로우 카드[3] 에 비해 초반에 패를 수급해 빠르게 키 카드를 찾는 데에도 좋고 후반에도 남는 코스트로 뽑은 카드를 활용하기 좋다. 덱 압축이 가장 중요한 냉법에서는 2장씩 꽉꽉 채워넣고 역시 드로우가 중요한 각종 운영 덱이나 수습생과의 시너지도 훌륭하고 불꽃꼬리 전사를 쓰는 템포 법사도 한 장 정도는 채용한다.
1.7. 물의 정령[편집]
공체합 기준으로도 서리바람 설인급의 강력한 하수인인데 특수 능력도 뛰어나다. 하수인뿐만 아니라 상대 영웅까지 빙결시킬 수 있다.[4] 필드 위에 있는 한 2코스트 주문 얼음 화살을 매 턴마다 쓸 수 있는 셈이다. 무기 채용률이 높은 전사, 사냥꾼, 성기사와 무기의 공격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주술사와 도적[5] 의 킬각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
고블린 대 노움 이후에는 4코스트 존엄이라 불리는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의 등장으로 채용률이 줄었다. 하지만 능력 자체는 상당히 준수해서 복불복인 벌목기 대신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탐험가 연맹 출시 이후에는 무기 사용 직업들의 득세로 오히려 벌목기보다 투입률이 늘어났다. 덕분에 물정을 지켜줄 마법차단도 덩달아 채용율이 늘었다. 투기장에서도 물다익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하수인이라, 마법사의 승률을 올리는 데 한 몫 한다.
1.8. 변이[편집]
별칭은 양변. 적의 카드 하나를 불구로 만든다.
보통 극컨트롤 운영 덱을 제외하면 잘 채용되지 않는다. 템포가 빠른 덱은 어차피 무거운 하수인을 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 효율이 좋은 화염구를 들고 가고, 냉법 역시 파멸의 예언자 등 좋은 필드 정리 수단이 많아 굳이 변이를 들고 갈 필요는 없기 때문. 그나마 템포법사는 특성상 양질의 죽메하수인에 매우 취약하고 냉법과 마찬가지로 라그나로스에 취약해서 채용율이 높은 편이다.
참고로, 변이된 양은 야수 종족값을 가진다. 사냥꾼을 상대할 때 이 점이 살상 명령이나 사냥개조련사의 효과 발동 등의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1.9. 화염구[편집]
하스스톤 전체를 통틀어도 저코스트 번 카드 중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전사의 카드인 '필사의 일격'의 상위호환. 하수인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흑마법사의 어둠의 화살과 비교해봐도 사기적이다. 체력이 6 넘어가는 하수인은 6코스트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4코스트로 6코스트 이상의 카드 교환을 할 수 있는 카드다. 투기장에서는 많이 집을수록 승률이 올라가는 카드. 생명력이 높은 카드를 저격할지, 상대 본체를 공격할지 잘 고민해서 사용해야 한다.
1.10. 불기둥[편집]
일명 갓기둥.
이 카드 때문에 법사를 상대할 때는 항상 7턴째부터 필드에 하수인을 더 깔지 말지 머리가 아프게 된다. 패를 모두 털어가며 신나게 하수인을 냈다가 불기둥 맞고 필드가 깔끔하게 정리당하는 건 흔한 그림. 미적거리다간 법사에게 죽을 것 같으니 하수인을 안 낼수도 없고, 그렇다고 튼튼한 고코 한둘만 꺼내면 변이 or 화염구 맞고 죽는 게 다반사. 패보충이 힘들고 하수인 하나하나가 아쉬운 투기장에서 특히 악명이 높다. 그리고 투기장에서는 같은 카드를 두 장보다 더 가지는 것도 가능한 데다가 이게 일반도 아닌 기본 카드라... 다만 확팩이 점점 추가됨에 따라 불기둥을 투기장에서 잡을 수 있는 확률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고대놈 패치 이후 급부상한 기계법사, 불꽃꼬리 템포법사 덱 등 상대 명치를 노리는 덱엔 안 넣거나 1장, 냉기 법사 등 운영형 덱에는 2장이 들어간다. 기계법사의 경우 불기둥을 사용할 수 있는 턴인 7턴 즈음이면 게임을 끝낼 피니시가 필요하지 이렇게 무거운 필드정리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고, 템포법사의 경우 불꽃꼬리 전사와 저코스트 주문의 연계만으로 필드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잘 채용하지 않는다. 운영형 덱[8] 의 경우에는 반대로 버티고 버티다가 피니시를 하거나 탈진까지 몰고 가는 것이 덱의 목적이기 때문에, 불기둥같은 필드정리기를 최대한 채용한다.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서 라그나로스의 카드로 등장. 게돈과 함께 문을 열어라나 오닉시아를 카운터칠 수 있다.
2. 일반 등급[편집]
2.1. 마나 지룡[편집]
1코스트 하수인 최고 존엄. 검은바위 산 이후 정립된 템포 마법사의 삼신기(마나 지룡, 마술사의 수습생, 불꽃꼬리 전사) 중 하나.
후공일 경우 주어지는 동전 한 닢 효과도 적용되기 때문에 극초반부터 기선제압하기 좋다. 1코기 때문에 침묵을 빼는 것만으로도 손해가 아니다. 기본 스펙도 좋고 능력도 좋으며 초중후반을 안 가리고 어그로도 잘 끄는 효자 카드. 후공일 때 마나지룡+동전+1코 카드 콤보가 강력하다고 꼽힌다. 특히 1코 마법카드로 환영 복제가 있어서 소위 마동환 콤보가 가능할 경우 당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난다. 고작 두번째 턴에 3/3짜리 하수인이 도발 하수인 두명 뒤에 숨어 있는 셈이다. 마나지룡을 그냥 두면 답이 없는 걸 상대방도 알기에 1코스트 하수인 중에 사제의 북녘골 사제와 같이 어그로를 많이 끌어 각종 제압기나 무기 등으로 빠르게 처치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저코스트 번 기술이 안 잡혀 지룡의 공격력이 올라가면 높은 확률로 게임이 터진다. 공격력 버프의 이름은 '마나에 굶주림'.
여담으로 번역된 이름이 "지룡"이고 영어로도 "wyrm(와우에서 '고룡'으로 번역된 용들이 이 이름이다)"이지만 절대로 용족이 아니다! 혹시나 용법사 덱을 짜려는 유저가 있다면 이 점에 유의할 것.
2.2. 얼음창[편집]
목표가 빙결에 걸려있다면 1코스트 4대미지라는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이미 빙결에 걸려있어야하기 때문에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강요된다. 보통은 얼음 화살과의 연계로 본체에 대미지를 꽂는 경우가 많지만, 급할 땐 하수인이나 무기를 장착한 상대 영웅에게 빙결을 걸어 템포를 늦추는 활용도 가능하다. 카드 하나 하나의 효율이 중요한 일반적인 법사 덱에선 잘 채용하지 않고 상대의 명치를 노리는 슈팅계열 덱에서 흔히 채용하는 편. 코스트가 싸기 때문에 탈노스 등 주문공격력 하수인과 연계하기도 쉽고, 흔히들 사용하는 콤보로 말리고스+얼음 화살 1장+얼음창 2장으로 26데미지를 줄 수 있다! 혹은 얼음화살을 1장 더 쓰면 34 데미지로 한턴만에 풀피를 깎을 수 있다. 덕분에 힐 카드가 많은 덱을 만나서 알렉스트라자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콤보가 막혔을 때 냉법의 플랜B를 마련해주는 소중한 주문. 당연히 전부 다 타우릿산으로 줄여야하기 때문에 카드를 모으기 힘들지만, 상대가 힐카드가 많다면 당연히 느린 컨트롤 덱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는 편.
2.3. 마술사의 수습생[편집]
소환시 : 언젠가 당신처럼 되고 싶어요!
공격시 : 예? 저, 저요?
한국판 성우는 이계윤.
검은바위 산 이후 정립된 템포 마법사의 삼신기(마나 지룡, 마술사의 수습생, 불꽃꼬리 전사) 중 하나.
좋은 공체합에 좋은 특수 능력을 겸비한 카드. 신비한 화살을 0마나로, 얼음 화살을 1코스트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등장과 동시에 상대가 예측못한 전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 지속 능력인 덕분에 도발이 없어도 강력한 어그로를 자랑한다. 불꽃꼬리 전사 및 저코스트 주문들과 연계하면 정말이지 끔찍한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퍄퍄덱에서 소중하게 잘 써먹는 카드. 이 카드가 나와있으면 얼음화살-얼음창 2장 연계로 1코(1+0+0)에 11데미지라는 끔찍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벌목기에서 나오면 대박인 하수인들중 하나이다. 특수능력이 매우 좋아서 상대방 턴에 튀어나오면 밀하우스가 튀어나올때보다 절망이 배가 된다. 특히 주문값이 싼 도적이 벌목기에서 이걸 갖게 됐다면 쉴세 없는 연계 공격으로 명치나 하수인들이 탈탈 박살나버린다.
여담으로 소환 대사가 "언젠가 당신처럼 되고 싶어요!"인데, 제이나나 카드가가 소환하면 모르겠지만 메디브가 소환하면 큰일 날 소리가 된다(...) 이 때문인지 한여름 밤의 카라잔 프롤로그에서 메디브에게 "대마법사의 수습생"이라는 전용 하수인이 주어진다. 소환 대사 역시 이 카드의 셀프 패러디.
2.4. 거울상[편집]
3코만 되어도 본전이고 고코/전설을 공짜로 얻을 수도 있다. 심지어 다음 턴에 공격권이 바로 오니 더 좋다. 다만 상대도 마법사에 대한 일말의 이해도가 있다면 지레짐작하고 저코스트 하수인을 먼저 낼 것이다. 즉 정확한 용도는 상대의 템포를 끊는 것, 이 비밀이 걸렸있는 것 만으로 상대는 강력한 하수인을 내지 못해 약한 하수인을 낼 것이고 그로 인해 적절한 타이밍에 강한 하수인이 나오는 것을 한 턴 늦출 수 있다. 1~2코 더미에 깨지지 않고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초중반에 상대 필드를 밀어붙여서 핸드를 말리고 억지로 더미를 못 내게끔 만들어 사용하는 등 세심한 운영이 요구된다. 저런 상황이 쉽게 생기는 투기장에서는 더 사용하기 쉬운 편. 하지만 거울상이 워낙 대중적인 비밀인 탓에, 마법사가 비밀을 걸면 일단 거울상이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라 이렇게 작정하고 뽕을 뽑는건 어렵다.
오리지널 시절에는 냉법 너프 후 법사 자체가 열세였고, 키린 토 마법사 등을 기용하는 비밀 법사는 더 마이너였기에 거의 쓰이지 않는 카드였다. 그런데 낙스라마스 신 카드 미치광이 과학자 가 이 카드를 제대로 살렸다. 미치광이 과학자로 거울상을 덱에서 불러오면 필드 템포를 한참 앞서 나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었기 때문. 이후 거울상을 넣는 덱이라면 과학자도 기용하는 것은 당연지사.
상대하는 직업과 덱에 따라 활용능력이 극도로 갈리는 카드이기도 하다. 1~2코 카드가 많은 위니나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큰 이득을 보지 못하며, 거흑의 경우에는 고대의 감시자, 몇몇 덱들을 상대로는 네루비안의 알처럼 단독 활용도가 낮은 카드들을 복제하여 이득을 못 볼 수도 있다. 게다가 냉결 법사를 상대로는 오히려 내지 않는게 좋기도 한데, 파멸의 예언자라는 무시무시한 카드가 복제되면 필드가 깔끔하게 정리되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드루이드나 전사 상대로는 과학자 없이도 가치가 상승하는 비밀로 마상 전까지 드루이드는 숲수가 없으면 거울상 하나에 손해가 막심했고 전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그나마 전사는 드루이드와 달리 하수인 제압이 용이하긴 해서 드루이드보다는 고생이 덜한편이나 드루이드가 다르나서스 이외에는 여전히 거울상을 카운터 치기 어려운것처럼 전사도 방제작이 아닌이상 거울상이 전사 상대로는 본전은 반드시 치는게 문제. 그나마 손님전사는 구울로도 카운터 칠수 있고
하수인을 낸다는 판정은 '하수인 종류의 카드를 낼 때' 이다. 따라서 성기사나 주술사처럼 하수인을 소환하는 영웅 능력, 드루이드의 야생의 힘이나 주술사의 야수 정령 등 주문으로 불러오는 하수인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상성상 저코 하수인들을 많이 넣지않는 빅덱류를 상대로 효율이 좋다. 상대가 케잔 비술사를 낼 경우 전투의 함성이 먼저 발동되어 거울상은 뺏긴다.
이 카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마법사 비밀이 걸리면 일단 거울상부터 확인하게 되어서, 이카드의 존재 자체가 다른 비밀들의 가치를 크게 높이는 역할도 겸하고있다.
예전에는 드루이드의 선택(전쟁의 고대정령, 발톱의 드루이드 등등)이나 전투의 함성(황혼의 비룡, 얼굴없는 배후자 등등)으로 버프를 받는 하수인들의 경우에는 거울상으로 복제 될 경우, 전투의 함성이나 선택의 효과가 발동이 안 된 채로 복사 되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선택이나 전투의 함성의 효과도 받으면서 복사되면서 간접버프의 효과를 보았다. 정확한 버프 날짜는 추가바람.
참고로 대상이 소환된 후에 비밀카드인 '저격'의 효과를 받고 거울상에 걸리면 저격으로 인해 피해받은 상태의 하수인이 복사된다.
이와는 반대로 거울상 상대로 브란 브론즈비어드가 깔려있을때 부상당한 검귀를 내면 내 검귀는 죽고 상대 필드에는 풀피의 멀쩡한 검귀가 소환된다(...)
일러스트는 포탈(게임)의 오마쥬.
2.5. 얼음 보호막[편집]
마법사의 부족한 회복력을 보충할 수단이므로 도발 하수인이 부족한 덱에 버티기 용도로 들어가기도 한다. 공격이 아닌 주문이나 특능, 영웅 기술 등엔 발동하지 않는 점에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어그로를 잘 끌거나 도발 능력을 지닌 하수인이 많은 덱에 얼음 방패 대신에 에테리얼 비전술사 키우기용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카드 자체는 드루이드의 치유의 손길의 변형판이라고 볼 수 있는데 [9] 치유의 손길이 그러하듯 일반적인 법사 덱에는 채용되지 않고 대신 콤보를 모을때까지 시간을 벌어야 하는 냉법에게는 2장 꽉꽉 채워서 채용된다. 낙스라마스의 저주 이후 과학자라는 사기카드를 통해 노 코스트로 서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덤.
투기장에서는 좋지 않은 비밀이다. 3코스트나 소모하는 비밀임에도 불구하고 하수인 교환을 해주거나 필드에 이득을 주지 못하는 비밀이기 때문. 애초에 버티기만을 목적으로 디자인된 비밀이기 때문에 버텨 봤자 딱히 좋은 피니시나 연계도 없을 투기장에서는 이득을 보기 어렵다.
2.6. 냉기 돌풍[편집]
눈보라와 얼음회오리의 중간단계급 카드. 하지만 피해도 빙결도 어중간한만큼 인기도도 둘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한 때는 3코스트로 다른 냉기 주문류에 비하면 덜하지만 채용도가 높았는데, 냉기 주문류들이 너프 될 때 같이 너프되어 채용도가 떨어졌다. 보통의 냉법의 경우는 얼음회오리 두 장과 후술할 눈보라 두 장 정도로 광역 빙결 마법을 챙겨가지만, 리노 잭슨을 채용하는 리노냉법의 경우 최대한 겹치는 카드의 개수를 줄여야하므로 눈보라 하나 대신 냉기 돌풍을 채용하는 편.(얼음회오리의 경우 워낙 중요한 카드임으로 리노냉법의 경우에도 두 장을 꽉꽉 채운다)
그 외에도 대상을 지정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요정용, 유령기사에 의해 계획이 꼬일 수 있어 광역기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등급전에서야 두 카드 전부 쉽게 볼 수 있는 카드는 아니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투기장에서는 예상 외로 이런 일이 종종 발생하므로 주의.
3. 희귀 등급[편집]
3.1. 마법 차단[편집]
하스스톤 유일의 상대 턴 주문 차단 카드. 동전 한 닢도 주문 취급이라 막히는 점에 유의. 고이 간직해온 회심의 불기둥이나 최강 10 코스트 주문인 정신 지배라도 막는다면 상대는 멘붕. 중요 주문을 사용하기 전에 더미 주문을 던져서 확인해야 한다. 그런 식으로 쉽게 막힐 수 있는 대신 거의 무조건 1:1 교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 비밀을 제거하는 섬광에 발동하면 마법 차단이 섬광을 차단해 비밀카드도 지키고 드로우도 막을 수 있다. 또한 드루이드의 자군야포 콤보가 주문이기 때문에 마법차단으로 자군을 차단하여 빅엿을 먹일수 있다. 자군야포가 9코인데다 드루이드가 사용하는 대부분 주문들이 2코가 넘기 때문에 자군야포에 킬각당할 타이밍을 한턴 늦출수도 있다.
이 카드로 주문이 차단되면 해당 카드는 '버려진 카드'로 취급을 받는다. 그러므로 흑마법사 카드, 작고 사악한 창기사, 자락서스의 주먹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0 패치 초기에는 과부하 주문을 차단하면 주문 효과는 사라지지만 시전자의 과부하는 다음 턴에 여전히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다. 원래는 과부하 역시 효과와 함께 사라져 적용되지 않았으며,
고신속 들어서는 값어치 있는 주문을 많이 쓰는 주술사와 전사의 부상으로 거울상과 달리 상대적으로 가치가 많이 올라갔다. 템법의 경우 수습생이나 불꽃꼬리 전사, 비전거인 등으로 잡은 필드를 난투에 쓸리지 않게 할 수 있다. 고통을 쓰지 않고 교회누나로 퍄퍄를 데리고 가면서 보호막,치마로 마법차단의 가치를 떨어뜨린 사제와 1코 비밀로 마차를 제대로 엿먹이던 파마기사가 몰락한 것도 호재. 흑마 상대로는 여전히 아쉽지만 압도적인 힘을 통한 콤보공격의 방지가 가능하고 네루비안 알과 벌목기 등의 부재로 상대하는것 자체가 예전보다는 쉬워져서 나쁘진 않다. 미드냥 상대로는 야벤져스를 차단하거나 최소 1턴은 늦출수 있기에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참고로 이 비밀이 걸린 상태에서 적의 모든 비밀을 없애는 주문인 사냥꾼의 섬광을 사용할 경우에는 마법 차단의 효과가 우선적으로 적용되어 은신 하수인들도 그대로고, 다른 비밀들도 건재하다.
3.2. 증발시키기[편집]
이미 영웅방어용 비밀이 두 장이나 있으니 필요한 것을 골라 사용하는 편이 좋다. 다만 수동적인 능력이고 상대가 초보가 아니라면 가장 약한 하수인으로 본체를 먼저 때려 보는 게 상식이기에, 1~2코의 더미를 지우고 허무하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법사의 하수인들이 대부분 어그로가 강력해 하수인을 놔두고 영웅만을 치는 경우가 드물다보니 3코의 밥값을 해내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상대가 더미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 증발시키기를 고려해 공격을 상당시간 지체하는 경우가 있다. 즉, 이 카드의 존재가 상대에게 부담을 안겨주는 셈. 특히나 초반부터 빠르게 강력한 하수인을 소환하는 어그로류 덱 유저에게 매우 강력하다.
탐험가 연맹 시점에서는 어떤 주류덱에서도 이 카드를 쓰지 않는다. 심지어 투기장에서조차 외면받는 카드. 다만 에테리얼 창조술사에서 뽑아서 후반에 큰 하수인만 줄줄이 나와있는 상대 파마기사에게 제대로 한방 먹일 수 있다.
얼음 보호막과 동시에 사용 후, 적이 영웅을 공격시 둘다 발동되며, 자신은 피해없이 얼음 보호막의 효과인 방어도 +8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
3.3. 키린 토 마법사[편집]
소환시 : 우리에겐 비밀이 많다….
공격시 : 달라란을 위해!
3코이지만 공격력이 평균을 웃돌고 마법사에게 유용한 비밀 카드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쓸만하다. 하지만 특능을 무리하게 누리려다 적절치 않은 타이밍에 비밀을 내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며 패가 쉽게 마른다는 것이 문제. 기본 성능이 좋으니 여의치 않으면 욕심을 버리고 성능 없는 3코 하수인이라 치고 쓰는 편이 좋다. 후반에 마나가 7까지 있고, 손패에 에테리얼 비전술사와 비밀 주문이 같이 있다면 같이 연계로 낼 수 있다.
3.4. 에테리얼 비전술사[편집]
성장 조건이 까다롭지만 엄청난 성장률을 보이는 카드. 스탯 버프의 이름은 '순수한 힘!'. 3코에 키린토와 비밀을 내고, 다음 상대턴에 비밀이 발동되지 않은 채 4코에 에테리얼을 내는것이 이상적인 전개다. 미리 깔아둔 비밀이 마법 차단이나 주문왜곡사라면 다음 턴 상대의 번/제압주문을 막아낼 수 있고 그 판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대신 너무 무리하게 키우려고 하면 자칫 비밀을 적시적지에 활용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 끝날 때까지도 발휘되지 않을 수 있는 얼음 방패와 함께라면 이러한 염려도 끝. 이 카드의 매턴 성장은 보장되는 격이다. 다만 얼방은 필드 싸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자. 다만 이 카드의 채용을 결정한 순간 상대의 저격기를 고려해 덱을 구축하는 것이 좋다. 상대가 비밀법사임을 간파한 순간 에테리얼 비전술사에 저격기 꽂는 것을 망설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리 저격기를 빼줄, 또는 이 카드로 저격기 뺀 것을 이용할 또 다른 고코스트 하수인과 운용하는 편이 좋다.
3.5. 눈보라[편집]
효과는 얼음회오리+신성화. 두 카드를 합친거에 비해 1코스트나 덜 먹지만[10] , 대신 두 효과를 따로따로 쓸수가 없다는 약점이 있다. 따라서 부가효과로 딸려오는 이 빙결효과를 강매당하는 꼴이 되지 않도록 전략적인 사용을 계획해 덱을 짜는 것이 좋다. 가령 파멸의 예언자를 채용한 냉기법사덱이라면 3~4장째의 얼음회오리로 활용할 수 있고, 다음턴에 불기둥을 사용하여 눈보라를 맞고 살아남은 적들을 쓸어버리는 등 빙결 상태에 걸린 적을 여유롭게 다음턴 마나까지 동원해 제거할 수도 있다. 참고로 빙결 효과는 데미지가 들어가는 효과가 완전히 끝난 후에 적용된다. 즉 상대 필드에 험상궂은 손님이 풀피로 있었을경우, 눈보라를 사용하면 새로 소환된 손님까지도 빙결 상태에 걸린다.
주로 운영형 덱에만 채용되는 광역기이다. 기계법사나 템포법사에서는 불기둥도 잘 쓰지 않는데 불기둥만큼 무겁고 빙결옵션 때문에 광역딜도 부족한 눈보라를 채용하지 않는다.
투기장에선 역시 좋은 카드이다. 필드를 뒤집을 정도로 딜이 강하진 않으나 어쨌든 광역기이기에 유리한 교환이 가능하고, 빙결 옵션까지 붙어 있어 필드 관리를 전략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
4. 영웅 등급[편집]
4.1. 얼음 방패[편집]
콤보킬을 노리는 한방 덱에 카운터할만한 카드. 하지만 카드 교환이 전혀 없으므로 애매하다. 하지만 오히려 자신이 한턴한턴 촉각을 다투는 한방덱을 사용한다면 승리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카드이다. 주문법사덱의 특성상 '아! 다음 턴에 화염구 날리면 이겼는데!' 같은 상황이 자주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럴때 완벽하게 한 턴을 벌어줄 수 있는 얼음 방패의 존재는 매우 유용하다. 그러나 필드 장악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초중반에 들리면 패 한장을 낭비하는 셈이 되기도 한다. 물론 이점은 에테리얼 비전술사나 광휘의 노움을 활용한다면 내가 죽을 위기에 처하기 전까지는 비밀이 계속 남아있으므로 독특한 장점이기도 하다. 어차피 사냥꾼의 섬광과 중립 하수인 케잔 비술사, 비밀을 삼키는 자 이외에는 세트된 비밀을 제거할 수 있는 카드가 없기 때문. 탈진으로 질 것 같을 때 일정 확률로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3년 12월 패치로 수정되었다. 참고로 자기 차례에는 비밀이 발동하지 않기에 폭덫이나 오염된 노움 같은 애들한테 데미지를 받으면 어이없게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탈진에 의한 데미지도 마찬가지.
이 비밀을 상대할 때는 최대한 적은 체력에서 발동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이 비밀이 걸린 마법사가 체력 16이 남은 상태에서 그롬+감독관에 이세라의 악몽 카드를 씌워 17데미지를 입힐 경우 데미지가 모두 무효화되고 16체력이 남은 상태에서 무적이 된다. 체력 1이 남는 게 아니라는 것. 그 턴에는 어떤 번 카드로도, 강력한 하수인으로도 흠집도 못 낸다. 그리고 그롬은 악몽 효과로 사망. 따라서 이 비밀이 예상되면 잘 계산해서 최대한 남은 체력을 적게 한 상태에서 무적 상태로 만들어야 다음턴에 쉽게 제압할 수 있다.
4.2. 주문왜곡사[편집]
하수인 토큰의 성우는 엄현정.발동 및 소환 시 : 그렇게 하죠.
공격시 : 알겠어요.
유일한 '주문 도발' 카드로, 마법 차단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하수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문만 해당되고 광역 피해를 막지 못하지만, 반대로 상대방이 쓰는 버프 마법도 흡수하고 동전 한닢에도 깨지는 마법 차단과는 달리 더미의 제약도 빡빡하기 때문에 쓰기에 따라 마법 차단보다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기습이나 죽음의 고리를 막으면 깨알같은 1공몹 하수인이 하나 생기기도 하고, 성기사의 왕의 축복이라도 훔치는 날엔 그야말로 대박. 순식간에 상대방의 4마나를 낭비하고 5/7 하수인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도적의 그림자 밟기 같은 카드에도 반응해서 주문왜곡사가 필드로 들어온다.(이때 주문왜곡사 하수인은 다시낼수 있으며 0마나이다) 또한 정신지배라도 대신 맞아주기에 상대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 공격력 자체는 1이지만 사제의 어둠의 권능: 죽음에도 당하고, 전사의 마무리 일격을 대신 맞으면 피해를 입은 상태가 아니지만 죽는다. '조건'이 맞아 이미 발동되었고 하수인을 처리하는 '효과'만 대신 받았기 때문. 주의할 점은 마법차단과 같이 비밀을 걸 경우 마법차단이 항상 먼저 발동된다. 예를들어 상대 지정형 주문을 주문왜곡사가 차단하지 못하고 마차가 먼저 차단하고, 그 이후에 비지정 광역기가 나와서 주문왜곡사가 발동안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복제와 상성이 매우 좋지 않다. 주문왜곡사가 빼주는 스킬이 주로 제압기다 보니 주문왜곡사를 복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여담이지만 주문왜곡사는 칠레의 일러스트레이터 겐조맨(GENZOMAN)/곤잘로 올도네즈(Gonzalo Ordonez)의 작품인데 주문왜곡사 외에 성기사 주문 카드인 참회, 중립 일반 카드인 붉은십자군 성전사와 중립 희귀 카드인 비밀지기 그리고 낙스라마스의 저주에서의 귀부인 팰리나 등을 그렸다. 기본적으로 양키센스 일러스트가 넘치는 하스스톤에서 동양 기준으로도 예쁜 일러스트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겐조맨이 그린 하수인들이 오리지널의 하수인들 중 가장 예쁘다는 평이 많다.
4.3. 불덩이 작렬[편집]
적당한 때에 뽑히면 정말로 사악한 웃음이 나오는 카드.
10의 피해를 준다는 효과때문인지, 법사들이 쓰는 마법중 제일 이펙트가 어마무시하다.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초상화를 가릴정도의 화염구가 이글이글 타오르고...
여담으로 하스스톤 광고 중엔 '난 아침에 맡는 불덩이 작렬 냄새가 좋아.(I love the smell of pyroblast in the morning)'란 문구가 사용되기도 했다.#
5. 전설 등급[편집]
5.1. 대마법사 안토니다스[편집]
안토니다스(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문서 참고.
[1] 특히 전사 상대로[2] 2코스트로 아무 부가 효과 없이 3뎀만을 준다. 안습 다만 이런 경우는 직업 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의도된 것이다.[3] 5코스트인 드루이드의 육성, 7코스트인 도적의 전력 질주 등. 대부분 코스트가 높다.[4] 방어도 때문에.피해가 흡수되어도 일단 맞으면 언다. 단 하수인은 천상의 보호막으로 피해가 무시되면 얼지 않는다.[5] 다만 도적은 혼절시키기, 폭풍의 칼날, 기습, 절개 등의 주문 때문에 상황에 따라 빙결로 재미 보기 힘들다.[6] 즉사 주문인 암살, 영혼 착취 등과 비교했을때 코스트 설계가 적절히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7] 불붙었을때 안전규칙 STOP, DROP, ROLL을 말한다[8] 주로 냉법을 베이스로 하며, 덱의 컨셉에 따라 리노 잭슨, 용암거인 등을 채용하는 덱[9] 얼음 보호막은 힐보다 우월한 방어도지만 대신 영웅이 직접 공격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존재하며, 하수인에게 사용이 불가능하다.[10] 사실 신성화는 플레이어 본체에도 2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코스트가 신성화+얼음 회오리보다 1 적진 않다. 굳이 따지자면 코스트 1에 피해를 3 입히는 도적의 "사악한 일격" 카드와 비교하여 대략 6코스트보다 조금 높은 정도...지만, 애당초 영웅 딜 카드가 그다지 효율이 높지 않아 영웅 2딜 가지고 코스트를 따지긴 무리가 있다.[11] 피해를 입으면 생명력이 0 이하가 되는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