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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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대체역사물, 여주물 웹소설. 작가는 까다롭스키.
2. 줄거리[편집]
사백 년간 끝나지 않을 혹독한 겨울. 멸망을 앞둔 그린란드의 마지막 바이킹 소녀 시그리드는 모험에 나선다.
역병과 전쟁, 기근 속에서 끝을 향해 달려가는 유럽의 중세.
미래의 지식을 담은 검은 책 한 권만을 옆구리에 낀 채, 시그리드는 거침없이 그 가운데로 뛰어든다.
한 시대를 끝내고, 정해진 운명을 비틀어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사랑하고 아끼는 모두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대가이기에.
2.1. 회차 일람[편집]
회차 [ 펼치기 · 접기 ]
3. 연재 현황[편집]
문피아에서 2023년 1월 5일부터 연재하기 시작했다.
2023년 5월 12일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23년 12월 7일 본편이 종료되었다. 12월 13일부터 외전이 연재될 것이 공지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지막 바이킹/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지막 바이킹/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각 회차의 소제목에 70, 80년대 팝송의 제목을 사용하여 독자에게 마치 그 곡이 배경음악이 되는 것 같은 효과를 주고 있다.
- 작가가 직접 언급하길 레드제펠린의 Immigrant Song을 듣고 처음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댓글 참조) 작중에서도 이 노래가 빈란드(아메리카)로 배 타고 단체 이민가는 장면에서 등장하였다.
- 주체적이고 총명하지만 어딘가 순진한 구석이 있고 틈틈이 팝송을 흥얼거리는 여성 주인공과 마스코트 동물, 주인공을 돕는 왕도적인 뚱뚱이와 홀쭉이 콤비, 신대륙 개척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떠올리게 하는 소재들이 많아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에서 바이킹 필터를 씌운 모아나라는 평이 나온다.
노래를 바이킹 메탈 스타일로 리믹스하면 완벽할듯
- 시그리드가 용병단을 꾸리기로 한 후로는 백금발의 젊은 미형 용병대장이라는 점에서 그리피스 드립이 흥하고 있다. 작가도 이를 아는지 작중에서 직접 매의 단 드립을 쳤다. 그 외에도 백발의 젊은 미녀, 동유럽 문화권에서 활동했다는 점, 미래 세계에 대해 알고 있는 과거인이라는 점[1] 에서 더 위쳐 시리즈의 시릴라가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다.
- 초창기 표지는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것이 아니라 Midjourney AI로 뽑은 것을 사용했다. 이후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그림으로 교체되었다.
[1] 위쳐 시리즈의 시리는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으로 다녀온 세상 중 사이버펑크 2077을 연상케 하는 세계가 잠깐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