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랭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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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끔찍해. 못 봐주겠어! 빨리 장식해야지!”


여성
한국 외 국가 번안명
Meringueping
이름의 유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머랭
모티브 디저트
머랭쿠키[1]

거품기

머랭으로 뭐든지 장식해 준다.
단단한 머랭 반죽처럼, 본인은 벽타기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좋아하는
머랭 장식하기, 화려하고 예쁜 것
싫어하는
수수한 것, 어둡고 칙칙한 것
2023 티니핑 어워즈 인기투표 순위
18위

이보희[2]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3화
2.2. 3화 이후
3. 기타



1. 개요[편집]


장식의 티니핑, 머랭핑

뭐든지 예쁘게 장식해 줄게~

장식하길 좋아하는

순수하지만 고집 있는 요정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등장 티니핑. 3화의 메인 티니핑이다.

'장식의 티니핑'. 마법을 사용해서 머랭으로 뭐든지 장식하는 능력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3화[편집]


'새콤달콤 디저트티니핑' 편에서 선행 등장해 공장 라인에서 디저트에 머랭을 올려 마무리하는 역할을 하던 중 뿌뿌핑의 소행으로 인해 게이트로 빨려들어가 지구로 떨어진다.[3]

'예쁘게 장식할래, 머랭' 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첫 등장 시 엘리와 두아의 꽃다발에 머랭 장식을 했다. 그리고 길거리의 여러 물건들을 장식하고 다니던 중 새의 알을 장식하다 그 알을 낳은 새에게 들키고, 새에게 쫓기다가 로미와 우연히 조우했다. 로미는 본인을 캐치하기 위해 찾아다녔지만, 본인이 숨은 곳은 딜런의 반려견인 댕댕이. 본인은 댕댕이에게 머랭으로 머리를 장식해준 뒤 딜런이 눈치챘을 때는 본인은 이미 하트로즈 앞까지 도망친 뒤였다.

카일이 밖에서 딜런을 만났을 무렵 열린 문으로 하트로즈 안으로 들어갔는데, 헤이쥬에게 줄 거대한 초코 케이크를 발견해서 그 케이크의 모습이 끔찍하다며(...) 본인에게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장식했다. 그러다가 나타난 (하츄핑을 제외한) 디저트 로열핑들과 재회해 기쁜 마음이었으나, 디저트 로열핑들은 본인의 장식을 보고 이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불평했다. 그러자 본인은 하트로즈 벽을 타고[4] 이동하면서 샤샤핑과 말랑핑을 따돌리면서 추격전을 시작했다. 그 때 마침 로미가 돌아와 그 시점에서 (하츄핑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리타이어하지 않고 생존한 포실핑과 함께 시리즈 최초로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로 변신했다. 디저트 로열핑들이 먼저 공격을 시도하자 로열핑들을 따돌린 후 프린세스 스윗플로스의 피리피리 매지컬 스윗플로스 공격을 맞았...지만 맞은 것은 바로 하트로즈의 머랭쿠키 통.

포실핑은 이것을 보고 작전을 떠올려냈는데, 먼저 본인이 샤샤핑의 마법에 기습 공격당하자, 본인은 샤샤핑과 말랑핑에게 공격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케이크가 더 아이스크림, 젤리, 솜사탕, 머랭쿠키 등으로 장식되었다. 그 틈에 공격해 오는 포실핑의 솜사탕 마법을 피하다가 포실핑이 미리 만들어 놓은 솜사탕 로드로 회피했지만, 사실 솜사탕 로드 끝에는 빈 통이어서 본인을 가두는 데 성공했다. 본인은 캐치되지 않기 위해 슈가실드로 몸을 보호했으나, 프린세스 스윗플로스의 첫 슈가 프리즘 샷의 대상으로 희생당해(...) 캐치되었다.

“내가 예쁘게 장식한 게 마음에 안 드는 거야, 머랭?”

3화 캐치 대사.

마지막 부분에는 본인과 로열핑들이 엉망으로 장식한 헤이쥬에게 줄 거대 케이크를 본 카일은 절망하지만, 헤이쥬는 오히려 기뻐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5]

“이제 내 솜씨를 인정하겠지, 머랭?”

3화 마지막 대사.



2.2. 3화 이후[편집]


캐치되고 난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샌드핑과 샌드쿠키의 비밀' 편 첫 장면에서도 등장했다.

'로열 티니핑이 되고 싶어' 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또너핑을 환영하는 역할로 등장.

'알록달록 색칠해요 마카핑' 편 첫 장면에서 카메오 등장.

'말랑핑 마음은 말랑해요' 편 중 뿌뿌핑의 악몽 속에서도 등장했다.

'디저트 마을로 간 로미' 편 중 과거 회상 장면에서 등장.

'아기 돌보기는 힘들어, 또너' 편에서는 또너핑이 주스를 주문할 때 종업원 역할로 등장했다.

3. 기타[편집]


  • 프린세스 스윗플로스가 작중 처음으로 캐치한 디저트티니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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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형과 능력(머랭 얹기, 벽타기)을 봤을 때는 머랭쿠키로 만들기 전의 머랭과 관계가 있긴 하지만 디저트라는 개념에 알맞은 건 머랭쿠키가 맞다.[2] 티니핑쇼 3화 방영 전 SNS 스토리로 선인증했다. 차차핑, 레나와 중복이며, 일반핑 역할은 처음 맡았다.[3] 이때 나무처럼 서있는 커다란 막대사탕을 붙잡으며 버티다가 깨알같이 “머랭핑 살려! 머랭!”이라며 대사도 쳤다.[4] 좋은 머랭 반죽일수록 더 단단하게 굳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벽 타기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설정을 넣었다. 실제로 해당 에피소드 내에서 디저트 로열핑들이 단단한 머랭 반죽이 담긴 그릇을 실수로 거꾸로 엎었는데도 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실제로도 머랭은 이 정도로는 쳐줘야 요리에 사용하기 좋은 상태다.[5] 과정을 보면 헤이쥬의 원래 주문은 거대하고 토핑도 많아서 행복한 기분이 드는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포실핑은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거대하고 행복한 초코케이크라고 카일에게 알려줘서 주문착오를 일으켰다. 그런데 본인이 별로 내켜하지 않는 디자인이 되자 머랭을 올리고 전투 중 토핑들이 많이 올라가면서 졸지에(?) 헤이쥬가 원하는 주문대로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