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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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친구들을 위로해 줄거야, 토닥토닥!”
6화 캐치 대사 및 위 영상 속 토닥핑의 메인 대사.
1. 개요[편집]
'위로의 티니핑'. 조아핑하고는 소꿉친구 관계다. 마법의 애착담요를 사용해서 절망에 빠지거나 실의에 빠진 대상을 위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토닥토닥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위로의 티니핑
이해심이 깊고 친절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요정.
2. 작중 행적[편집]
어느 날 국제 파티시에 합격 시험에서 떨어진 카일에게 마법을 걸어 달래는 것으로 첫 등장. 본인이 카일에게 마법을 걸자, 어린 시절의 카일이 환영(幻影)으로 나타났다. 마법을 건 후 보석숲에서 헤어져 (카일이 걱정되어 따라온) 자신의 절친인 조아핑과 재회하는데, 어린 시절의 카일이 계속 현재의 카일에게 빵을 구워달라고 조르자 결국 카일은 자신의 은퇴용 빵을 구우러 하트로즈로 향했고, 본인은 카일이 완전히 기운을 차린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봤듯이 이는 전혀 아니었고, 조아핑의 설득으로 함께 하트로즈 베이커리로 들어갔다.
하트로즈로 들어온 본인과 조아핑은 로미에게 빛의 속도로 인사를 하고,[2] 카일을 위로하러 가던 도중 프린세스 사파이어가 피리피리 매지컬 사파이어 마법으로 본인 앞을 가로막았다. 하지만 본인이 캐치되면 카일에게 걸린 마법이 풀려버리기 때문에 지금은 프린세스 사파이어에게 캐치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조아핑도 프린세스 사파이어를 설득해 보았지만, 프린세스 사파이어는 믿어주지 않고 서로 추격전을 시작했다.
프린세스 사파이어로부터 도망치던 사이에 자신의 은퇴용 빵을 굽는 카일이 자신의 소꿉친구인 이안과의 어린 시절을 회상해 내어 카일은 다시 용기를 내는 데 성공했고, 본인도 프린세스 사파이어에게 캐치될 것을 허용했다. 사실 본인은 카일에게 본인의 마법으로 하는 위로가 아닌 카일 스스로의, 그리고 카일을 진심으로 믿는 다른 사람의 위로를 주고 싶었던 것.
카일의 은퇴용 빵이 될 뻔한 시나몬롤은 가게에서 엄청난 평타를 치면서 파티시에 은퇴는 모면했고,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조아핑에게도 프린세스(에메랄드) 변신 마법을 쓸 수 있게 될 거라며 위로해주면서 에피소드 종료.[3]토닥핑: “프린세스(사파이어), 이제 캐치해주세요, 토닥.”
조아핑: “토닥핑...”
프린세스 사파이어: “너, 마법을 더 쓸 생각 아니었어?”
토닥핑: “아니에요, 더 이상 내 마법은 필요없어요. 마법은 이미 저 사람의 마음 속에서 일어났어요, 토닥.”
프린세스 사파이어: “넌 처음부터 한 번 더 마법을 쓸 생각이 없었구나. 진작 말하지 그랬어.”
토닥핑: “내 친구 조아핑의 마음도 위로가 필요해서 따라왔을 뿐이에요.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이 위로가 되니까요. 그리고 함께 믿고 기다려주는 게 그 어떤 위로보다 더 소중해요.”
토닥핑의 속마음을 표현해주는 대사.
'핑그르르 티니핑 발레단' 편에서는 발레핑 발레단의 일원으로써 활약.토닥핑: “언젠가 조아핑도 프린세스(에메랄드) 변신 마법을 쓸 수 있게 될 거야, 토닥.”
조아핑: “고마워! 나 열심히 할게, 조아!”
6화 마지막 대사.
이후로는 '쓰러진 믿어핑', '뜨개 인형이 된 하츄핑', '대결! 로열핑', '왕국이 된 하트로즈', '보석핑을 도둑맞았어요!', '진짜 하츄핑은 누구?', '위험한 소풍', '티니핑 스쿨 졸업식', '돌아온 보석숲' 편에서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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