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자핑

“지금이라면 엄청 달콤한 꿈을 꿀 거야! 잠에 빠져라~ 코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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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을 들여다보는, 졸음의 티니핑

사람들을 잠재우고 꿈젤리를 얻는 것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요정.

캐치! 티니핑의 등장 티니핑. 37화의 메인 티니핑이다.

'졸음의 티니핑'. 사람들을 재우고 꿈젤리를 먹는 것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요정이다. 캐치되었을 때 대사가 압권.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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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하트로즈의 공주'[2] 편에서 첫 등장. 등장하자마자 아이스크림을 먹던 레이먼을 잠을 재워 꿈을 보며 달콤한 꿈젤리를 먹었다. 로미가 마침 레이먼이 잠자는 걸 목격하고, 티니하트윙으로 코자핑(본인)을 목격해 캐치하러 갔다. 그리고 레나 3인방도 잠을 재워 꿈젤리를 먹는데 신맛이 나서 질색을 했다. 로미도 뒤따라 레나 3인방이 잠들다가 깨어난 것을 목격했고 코자핑(본인)을 마저 쫓아갔다.

이후 악동핑이 본인 앞에 나타나 로미의 꿈을 빨아들이면 특별한 꿈젤리가 나온다면서 감언이설로 꿰어내 악동핑과 동맹을 맺었다. 이를 목격한 아자핑이 몰래 로미에게 이 사실을 알리러 갔다.

이윽고 본인과 악동핑 동맹은 하트로즈 로미의 방에 왔지만, 이미 잠든 로미의 꿈을 봤는데 꿈구름이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프린세스 스타는 진짜로 잔 게 아닌 자는 연기를 했던 것. 악동핑이 당장 티니하트윙을 빼앗으려 달려들었지만 아자핑이 방어했다. 하지만 그 충돌로 인해 코자핑(본인)의 청소기가 제멋대로 튀어올라 쏘아진 팅클퍼프에 맞아 프린세스 스타는 결국 잠에 들었다.

이 사이 악동핑과 본인은 도주했고, 로열핑들은 프린세스 스타를 깨우려고 갖은 일을 한다. 마법서에 의하자면 '코자핑의 마법을 풀기 위해서는 최소 다섯 명의 로열핑들이 OO을(를) 해야 한다'라고 적혀있었지만, OO 부분만 지워져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마법책 읽기, 얼굴 잡아당기기, 방귀 뀌기 등 여러 가지를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방귀가 책의 OO 부분을 복구시켰는데, 그것은 바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 결말과 동일한 뽀뽀.

그리고 악동핑의 작전이 실패[3]한 후 코자핑(본인) 혼자 다시 하트로즈로 돌아와 보니 프린세스 스타는 이번에도 자는 척을 하면서 또 본인은 같은 수에 속아 넘어갔고, 사촌인 차나핑의 팅클퍼프를 맞고 잠이 든 사이 캐치되었다.

“으아~! 내가 코, 코~ 자다니!”

37화 캐치 대사.

'티니핑 축제' 편에서 재등장하는데, 춤추기 귀찮아하는 사촌 차나핑에게 오늘만 즐기자며 얘기한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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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사용해서 대상을 잠들게 만들어 꿈을 꾸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그 외 다른 능력이 있는데, 주르핑의 능력과 비슷하다. 코자핑(본인)이 만드는 꿈젤리는 꿈꾸는 사람의 정신 상태, 꿈의 내용에 따라 맛이 결정되며 젤리빈 형태를 가지고 있다. 잠들게 만든 대상의 꿈을 볼 때는 눈색이 초록색에서 자주색으로 바뀐다.

4. 티니핑 소개 일본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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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ならきっと甘い甘い夢が見られるぞ！ぐっすり眠れ、スリ！”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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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나핑과는 사촌형제지간이다. 공교롭게도 둘 다 프린세스 스타에게 캐치됐다.
• 이름이 이름이라서 그런지 캐치시 대사가 어떤 밈을 패러디했다.
• 모자를 쓰는 티니핑인데, 잠을 자게 만드는 티니핑인 만큼 나이트 캡을 쓴다. 색상이 색상이라서 산타 모자처럼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