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벌핑

“흐음~ 들어버렸네, 떠벌~? 킥!”

“모두의 비밀을 떠벌리자~ 비밀을 말해, 떠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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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말하게 만들 수 있는 티니핑.

남의 비밀을 떠벌떠벌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귀여운 수다쟁이!

캐치! 티니핑의 등장 티니핑. 20화의 메인 티니핑이다.

'수다의 티니핑'. 마법을 사용해서 확성기에 있는 스피커로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발설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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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경박한 성격으로 라라핑 못지 않게 말이 많아 타인에 대한 소문을 금세 퍼뜨린다. 약을 잘 올리며 조용한 것을 싫어하는 편으로 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똑똑핑과 대조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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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에 하트로즈 베이커리에 들어왔다가 우연히 차차핑이 자다가 이불에 실례한 사실을 다른 애들한테 비밀로 해달라는 사실을 듣게 되고는 그 사실을 다음 날 아침 다른 로열핑들에게 소문냈다. 그리고 다른 로열핑들은 이를 가지고 차차핑을 놀리고, 발자국이 남은 걸로 떠벌핑의 짓임을 알게 되자 이 때부터 차차핑은 떠벌핑(본인)을 향한 격렬한 분노와 복수심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학교에서 모두의 숨기고 싶은 비밀들을 떠벌리면서[4] 난장판을 만들고는 로미의 비밀도 떠벌리겠다면서 약을 올렸다.

하츄핑이 이 비밀을 "로미가 이모션 왕국에서 온 프린세스"라는 사실을 떠벌리는 줄 알고 서둘러야 한다며 독촉했으며, 로미는 프린세스 클로버로 변신해 떠벌핑(본인)을 잡으려 한다. 그래도 본인은 비밀을 폭로하려고 프린세스 클로버의 구름 마법이나, 차차핑의 번개구름 마법에 의해 계속 막힌다. 결국 본인은 캐치되지 않으려고 학교 구석에 있는 청소도구함 속에 숨어버린다. 이 때 차차핑의 아이디어로 프린세스 클로버는 떠벌핑(본인)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기를 유도하기 위해 남의 비밀을 떠벌리는 건 나쁜 짓이라며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떠벌핑(본인)을 다그친다.

그러다 본인은 무심코 청소도구함 안에 있는 물건을 건드려 소음이 나서 위치를 들켜버리는데, 눈치를 못 챈다. 눈치를 챈 프린세스 클로버는 어디에 숨었는지 궁금하지 않으니 알려주지 말라며 약을 올리는데, 결국 수다쟁이인 떠벌핑(본인)은 도저히 입을 다물지 못하여 자신이 어디 있는지 확성기까지 쓰며 큰 소리로 자백해버리는 실책을 저질렀다.

“떠벌핑은~ 청소도구~ 상자 안에~ 숨어있대요~~~ 떠벌!!!!! 흐에... 어머나! 말해버렸네...”

그렇게 결국 위치를 완벽하게 알게 된 차차핑을 보고 진정하라고 설득하지만 이미 차차핑은 눈이 돌아가서 자신(차차핑)이 진정하게 생겼냐는 말과 함께 폭행을 당한 후 캐치된다(...).

“잡혀버렸네, 떠벌... 어휴...”

20화 캐치 대사.

잡힌 후, 결국 프린세스 클로버에게 남의 비밀을 폭로하는 짓은 하지 말라고 잔소리를 듣고, 사실 폭로하고 싶어했던 것은 로미가 이모션 왕국의 프린세스라는 것이 아닌, 로미가 오늘 아침에 차차핑이 오줌을 쌌던 이불을 깜빡하고 세탁하지 않았던 사실이었다.(...) 오히려 이를 입막음 해버리는 바람에 곤란해진 건 로미였다.(...)

“떠벌!! 흐하하하하하!! 히”

20화 마지막 대사.

“다조핑이 쿠키를 다 가져갔다, 떠벌!!!!”

40화 대사.

'티니핑 축제' 편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다조핑이 쿠키를 다 훔쳐간 것을 목격하고는 이를 확성기로 폭로하는 바람에 난장판이 벌어졌다. 그리고 줄다리기 시합을 할 때는 무셔핑 뒤에 있었다.

4. 티니핑 소개 일본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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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っひっひっひ～、大きな声で話して、ペラペラ～！”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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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비밀을 떠벌리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최소한 양심은 있는지 없는 사실까지 지어내서 얘기하진 않는다. 차차핑이 이불에 오줌을 싼 것, 그 이불을 로미가 치우지 않은 것, 다조핑이 쿠키를 모두 훔친 것 모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하지만 사실직시 명예훼손이 성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