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핑

“짝꿍이 됩시다, 짝짝!”

“둘둘둘~ 짝이 좋아~ 짝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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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쌍둥이로 만드는, 외로움의 티니핑

발랄하면서도 엉뚱하고 오지랖이 넓은 성격으로

외로움을 잘 타는 탓에

재잘재잘 혼잣말을 주고 받는 수다쟁이 요정.

'외로움의 티니핑'. '쓰러진 믿어핑' 편에서 보석토마토병에 걸린 것이 간접적으로 묘사됐다. 성격 탓에 약간 짝수와 두 명에 대한 집착이 있으며, 과거에도 자신의 분신이 생긴 것처럼 자신과 보석에 비친 자신의 상과도 이야기하기도 했다. '진짜 하츄핑은 누구?' 편에서 푸딩을 둘로 만들고 하츄핑을 둘로 만들었다. 마법의 캐스터네츠를 사용해서 주변에 있는 물건들은 물론 대상을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 작중 행적 및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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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츄핑은 누구?' 편에서 보석숲에 살던 때의 행적을 보면 홀로핑과 다르게 자신이 의도적으로 티니핑 공동체에서 빠지고 싶은 것이 아닌 자신이 어쩔 수 없이 티니핑 공동체에서 빠졌다고 생각하는 느낌이 강하다. 오히려 메모핑과의 공통점이 많은데 보석숲에 살던 때부터 다른 티니핑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해서 장난을 쳤다는 점도 비슷하다.

“이제부턴 아무거나 두 개로 만들지 않을게, 짝짝!”[5]

그런데 이 대사를 치고 얼마지나지 않아 로미를 둘로 만들어버렸다(...). 이유인 즉 하나보단 둘이 좋다고 한다.

18화 캐치 대사.

생물을 포함해서 다른 대상은 복제할 수 있지만 자신의 복제가 불가능한 치명적인 단점, 자신이 한 명인 것에 대한 불만 때문에 연극하듯이 가짜 분신을 만든다. 과거 자신이 혼잣말을 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짜 분신은 본체의 이동과 동시에 대화하는 구조로 본체와 대화한다.

이후로는 '위험한 소풍', '핑그르르 티니핑 발레단', '티니핑 스쿨 졸업식', '돌아온 보석숲' 편에서도 재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