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GT 4-Door 쿠페

메르세데스-AMG의 2도어 스포츠카에 대한 내용은 메르세데스-AMG GT 문서 참고하십시오.







Mercedes-AMG GT 4-Door Coup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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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AMG가 생산하는 4WD 준대형[출처] 5도어 패스트백 세단이다. 코드명은 X290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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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X290, 2018~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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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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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CF.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W213 AMG E63 왜건과 같은 차체 구조를 썼지만 섀시의 강성은 훨씬 단단해졌다. 외모는 같은 E클래스 플랫폼을 쓴 CLS와 비슷해 보이지만 모든 바디 패널이 CLS와 다르며 사이즈 역시 GT 4도어가 CLS보다 조금 더 길다. 엄밀히 말하면 AMG GT 4도어는 형태상 정확히 5도어 패스트백으로 포르쉐 파나메라와 같은 형태다.

원래 제네바 모터쇼 훨씬 전에 AMG GT-Concept라는 컨셉카로 오토쇼에 모습을 드러냈었다. 4도어이면서 805마력에 제로백이 2.8초인 패밀리카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정식 출시는 유럽에서는 2018년 여름부터, 미국에서는 2019년부터 시작했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경쟁모델로 출시되었으며 GT 4-Door는 4가지 트림(43, 53, 63, 63 S)으로 나온다. AMG GT 63 S 4MATIC+는 최고출력 639마력, 최대토크 91.8kg.m을 내는 V8 4.0L 트윈터보 엔진이다. 제로백은 3.2초[1][2], 최고속력은 315km/h다. AMG GT 63은 GT 63 S와 똑같은 엔진을 얹었지만 최고출력은 585마력, 최대토크는 81.6kg.m으로 스펙이 더 낮다. 제로백은 3.4초[3], 최고속력은 310km/h다. AMG GT 43 4MATIC+/53 4MATIC+ 모델은 EQ Boost[4]를 탑재한 직렬 6기통 3.0L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53 4MATIC+ 모델의 최고출력은 435마력에 제로백 4.5초, 최고속력은 285km/h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1마력, 25.4kg.m의 토크를 보태주는 역할을 한다. 모든 모델은 9단 자동변속기에 AWD 시스템을 갖췄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한다. 토비아스 모어스(Tobias Moers) 메르세데스-AMG CEO는 43, 53, 63, 63 S를 넘어서는 고성능 하이브리드[5] 모델의 출시가 2020년에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비, 전기로만 갈 수 있는 거리 등 효율 측면보다는 고성능에 더욱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한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2017년에 공개된 AMG GT 컨셉트가 V8 4.0L 트윈터보 엔진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결합하여 시스템 출력 805마력을 냈던 것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토비아스 CEO는 AWD 모델 이외에도 후륜구동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주었다. # # 그리고 2018년 5월 10일, 805마력 V8 하이브리드 버전이 출시될 것이라고 AMG 측에서 확정했다는 기사가 떴다. # 21년 2월, Mercedes-AMG GT 73 Hybrid라는 이름으로 2021년 말 데뷔 예정이라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컨셉카와 함께 발표된 스펙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20kwh의 배터리로 약 5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앞서 출시한 S클래스에 적용된 상당 수의 기술들을 차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

한국 시간 2021년 9월 1일 GT 63 S E-Performance가 공개되었다. GT 63 S와 똑같은 엔진에 전기모터가 추가되었다. 최대출력은 무려 843PS를 발휘하며 토크는 합산 122.36kgf.m(1200Nm)에 달한다. PHEV 모델답게 우측 후미등 아래 범퍼에 충전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 5월 초, 해외의 한 매체를 통해 AMG GT 63 S 4MATIC+ 모델이 7분 30초대로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기록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여담으로 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로백을 보고 E 63 S나 CLS 63 S과 동급의 차량으로 보는데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제로백이 승패를 결정하는게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제로백 이후의 가속력이 다른 AMG 모델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강하다.[6]

국내에는 2019년 11월에 출시 했으며
2023년식 기준 AMG GT 43 4MATIC은 1억 5,560만원에 연비는 8.5km/L, AMG GT 63 S 4MATIC+는 2억 4,740만원에 연비는 7.2km/L이다. AMG GT 43 4MATIC+는 5인승, AMG GT 63 S 4MATIC+는 4인승으로 출시된다.[7]

2023년 8월 생산 중단 후 단종 예정인 CLS의 뒤를 따라 2024년 혹은 2025년에 단종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를 대체할 새로운 4도어 쿠페는 2026년에 발표할 계획이라 한다. #

3.1.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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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국내 판매 모델은 볼드체로 표기.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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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한 유튜버가 자신이 타고 다니던 GT 63 AMG 차량을 불태워버리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였다. # 이와 관련한 여러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아 단순한 어그로성 이벤트는 아닌 듯 하며, 차량 결함이나 딜러와의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9]
  다만 여러 사람들에 의하면 단순히 유튜브의 수익만을 보고 차량 결함을 핑계삼아 재미로 불태웠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해당 유튜버도 구독자들에게 트롤중의 트롤로 알려져 있다고.

• 브라부스에서 GT 63 모델을 튜닝한 버전을 공개했는데 스펙이 어마어마하다. 이름도 브라부스 로켓 900으로, 기존 V8 4.0L 엔진을 4.5L로 늘린데다 최대출력 888마력, 최대 토크는 원래 127.5kg.m이지만 구동계 보호를 위해 107.1kg.m으로 다운시켰고 제로백은 2.8초이며 최고속도는 330km/h이다. 가격은 한화로 6억원이다.

• 포뮬러 1/2022시즌부터 E 퍼포먼스 모델이 기존의 AMG C63 S 에스테이트가 맡아오던 메디컬 카 역할을 맡게 되었다. 2000년 이후 22년만에 중형차인 C클래스에서 준대형차급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10]
  96년 이후 2000년 이전까지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세이프티 카/메디컬 카 운영을 맡으면서 C클래스와 E클래스 AMG가 번갈아 쓰였다.
  기존에도 실내 디스플레이가 넓었는데, 여기에 룸미러는 송풍구쪽으로 내려오고 아이패드 2개가 추가되니 꽉 찬 모습이 인상적. 덧붙여 역대 세이프티카, 메디컬카중 출력이 가장 높은 차량이다.

• 2022년 5월 6일 공개된 will.i.am의 자선 프로젝트 '더 플립'의 일환으로 기획된 메르세데스-AMG X will.i.am 더 플립이 이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4도어에서 코치 도어 형식의 2도어 쿠페 형태로 바뀌었으며, 특이하게도 헤드라이트를 비롯한 전면부 일부분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것을 사용하였다.

5. 경쟁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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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 파나메라
• BMW - 8시리즈 그란 쿠페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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