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웨더/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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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메리웨더 1. 개요[편집]
GTA HD 세계관 시리즈의 등장하는 기업 및 조직 메리웨더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이다.
2. 행적[편집]
2.1. Grand Theft Auto V[편집]
스토리 모드의 주적으로 등장하며, 데빈 웨스턴이 해당 기업의 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묘사된다.
2.1.1. 메리웨더 습격[편집]
습격 준비 과정에 정부 화물을 플로이드 허버트가 근무하는 항구에 보관하던 중 트레버 필립스에게 찍혔던 메리웨더는 메리웨더 습격에서 마이클 드 산타와 프랭클린 클린턴을 불러 같이 항만 또는 바다에서 실험 중인 슈퍼 무기를 털릴 뻔 했지만, 급하게 주인공 일행을 찾아온 레스터 크레스트의 설득 덕분에 무기를 털리지 않았다.
하지만 화물선 루트에서는 화물선 채로 폭탄 폭발에 침몰해 수많은 화물들을 손해봤다. 그리고 이 조직의 안습 전설은 이때부터가 시작이었다.
2.1.2. 마이너 터뷸런스[편집]
화물 수송기로 장비를 운반하다 론[1]에게 꼬리를 밟혀 농약 살포기를 타고 쫓아온 트레버의 습격을 받아 화물 수송기를 탈취당한다. 그리고 그 수송기는 공군이 보낸 전투기의 미사일을 맞고 격추되어 알라모 해에 추락한다.
2.1.3. 탈선[편집]
화물 열차로 물건을 운반하나, 트레버와 마이클에 의해 열차를 잃고 귀중품까지 털리게 된다.[2]
2.1.4. 몽키 비즈니스[편집]
휴메인 연구소의 경비를 서는 조직으로 나왔지만, 마이클 드 산타와 FIB 일행에 의해 다 쓸려나간다.
2.1.5. 마무리 작업[편집]
일전에 휴메인 연구소를 습격했던 일당들에 보복을 가하기 위해 때 FIB 기동대와 IAA 요원들이 모여있던 코르츠 센터에서 총격전이 벌어졌으나, 트레버가 난입해 마이클과 데이브를 지원해주면서 복수에 실패한다.
2.1.6. 멜트다운[편집]
자신의 비서가 사망하자 데빈의 명령으로 마이클의 집으로 쳐들어가 마이클의 아내와 딸을 살해하려했으나 실패, 그와중에 2층에 숨어있던 1명이 마이클을 제압하고 끝장내기 직전까지 갔으나, 마이클의 아들의 활약 덕분에 이마저도 완전히 실패로 돌아간다.[3]
2.1.7. 큰 거 한 방[편집]
조사 작업에서 레스터의 언급으로 존재가 암시되었고, 교통 통제 준비 작업 중 스파이크 스트립을 얻기 위해 경찰서로 숨어들 때 경관 1명이 '메리웨더의 자국 내 영향력이 너무 커져 우리가 실직할지도 모른다'는 투로 언급되었다.
- 교통 통제 루트에선 주인공 집결지를 습격했으나 또 실패. 그러나 많은 동료들이 전사하고도 주인공 일행을 이대로 보내줄수는 없었는지 주인공 일행을 경찰에 신고해 경찰을 판에 끌어들이며 끝까지 발목을 잡는다.[4]
- 헬기로 들어올리기 루트에선 경찰들의 시선을 끌고 있전 마이클과 프랭클린, 2번 총잡이 일행을 공격하며, 그들이 미끼임을 깨닫고 공격 헬기를 보내 금괴를 옮기고 있는 트레버와 1번 운전수의 헬기를 노리려하지만, 트레버의 헬기에 동승한 레스터의 RPG 공격에 전부 파괴된다.
2.1.8. 제 3의 길[편집]
데빈 웨스턴이 보낸 메리웨더 사병들이 무리에타 하이츠의 주물 공장으로 이동했지만, 사실 이는 데빈이 레스터가 던져놓은 미끼를 물어버린 것이었고, 그 시각 같이 레스터에게 낚인 스티브가 보낸 FIB 기동대들 및 주인공 3인방과, 주인공의 지인과의 대규모 난전 끝에 FIB 기동대들과 같이 전멸하며, 설상가상으로 트레버에 의해 대주주인 데빈을 경호하던 병사들마저 죽고 거기에 의뢰인 데빈마저 납치 후 살해당한다.
결국 자국에서의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고, 미국 내 활동을 접고 치안이 불안전한 중동으로 떠난다는 기사가 보도된다. 그에 따라 메리웨더의 주가가 급락한다.
다만 딱히 주인공들에게 원한을 갖지는 않는데, 이는 메리웨더 CEO인 돈 퍼시발이 대주주 권한으로 용병들을 자기 사조직으로 부리는 데빈 덕분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었던데다가, 데빈의 죽음으로 주가가 떡락한 덕분에 데빈의 지분주식을 전부 회수했기 때문. 오히려 "네 덕에 내가 큰 돈을 벌게 됐고, 이제 데빈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게 해줘서 고맙다. 다시는 개수작 떨지 마라."라는 이메일을 보낸다.[5] 그렇게 돈 퍼시발이 데빈의 지분을 전량 회수하고, 후술할 온라인 시점에서야 미국에서 다시 활동이 가능했을 정도로 타격이 컸지만, 그만큼 데빈이 눈엣가시같은 존재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2.2. Grand Theft Auto Online[편집]
상술하다시피 무조건 적대 조직으로 등장하며, 당연하겠지만 플레이어 (일행)에게 장비를 뺏기거나, 털리는 역할으로 나온다. 그래서 메리웨더가 나오지 않는 모습을 찾기가 정말 드물다. 그나마 메리웨더가 나오지 않는 콘텐츠는 로우라이더, 모터사이클 클럽, 카지노 연락책 임무, 슈퍼 요트 생활, 클러킹 벨 농장 기습 밖에 없다.
플레이어가 메리웨더에게 전화하면 헬리콥터, 보트, 차량 등을 배치시키는 여러 일들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갱어택 중 메리웨더를 터는 게 있는데 이걸 하거나 헬기 또는 보트 픽업을 요청하고 조종자를 사살한 다음 탈것을 강탈하고 나서 메리웨더에 전화하면 '당신은 예의도 없냐'며 욕하는 동시에 플레이어가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면서 한동안 플레이어의 서비스를 거절한다.
2.2.1. 시큐어 에이전시[편집]
스페셜 패키지 확보에서 가끔 메리웨더가 발키리에 화물을 싣고 빼돌린다.
2.2.2. 밀수 작전[편집]
메리웨더가 화물을 전투기에 싣거나 교란기로 위치를 숨기려 했지만 론 야코프스키의 사주로 주인공이 털어먹는다.
2.2.3. 무기 밀매[편집]
모든 메리웨더 병력이 플레이어의 이동식 작전 본부 차량을 처리하려 했지만[6] 본부의 화력에 밀려 실패한다. 그 외에 레일건 보관이나 무기를 배송하지만 요원 14의 사주로 탈취당해 주인공 벙커의 연구 또는 불법 무기 제조 재료가 되고 만다.
2.2.4. 심판의 날 습격[편집]
여태 그래왔듯이 별별 수단을 다 썼는데도 어벤져를 탈취당하고[7], 이후 계획 준비 초반부 요원 14를 납치. 주인공 일행은 몸값을 지불하고 요원 14를 데려오려 했으나 메리웨더는 배신하기로 작정. 에이번에게 팔아먹으려다가 에이번 헤르츠의 클리포드 용병들이 오기도 전에 먼저 주인공들에게 털렸다. 에이번은 메리웨더도 제거할 생각이었는지 최첨단 안드로이드 저거너트를 포함한 대규모의 병력들을 동원했다. 그래도 레일 건과 중장갑, 체르노버그로 완전무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자기들 스스로 나름대로의 핵전쟁에 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2.5. 카요 페리코 습격[편집]
블레인 카운티 훈련을 하던 도중 미등록 무기 획득을 위해 미행해온 플레이어의 습격을 받는다. 그리고 산 안드레아스 북부에서 잠수함 훈련을 하던 중 쳐들어온 플레이어에 음파 방해 장치를 탈취당하며, 기지에 보관중이던 순찰 보트와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헬기도 빼앗긴다.
2.2.6. 튜닝 샵 작업 계약[편집]
KDJ와 세산타의 의뢰를 받은 플레이어들에 의해 화물 열차로 운반하던 ECU를 털리며, 플레이어가 벙커에서 털어간 하드 드라이브의 내용을 분석하려던 에비 슈왈츠먼을 습격하려다가 역으로 상당수의 대원들과 장비들을 잃는다.
2.2.7. 청부 계약[편집]
VIP 계약의 상류 사회 유출에서는 닥터 드레의 유출된 곡 중 일부를 가지고 있던 부자의 호출을 받고 플레이어를 사살하기 위해 버자드 헬기를 타고 파티장에 난입한다.
2.2.8. 범죄 조직[편집]
아뮤네이션 계약에서 카니스 메사를 타고 플레이어의 트럭을 추적해 습격한다. 원본 카니스 메사의 속도가 무색하게 의외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추격해오기에 해당 계약에서 등장하는 로스트 MC, 삼합회와 비교하면 상대하기가 가장 어렵다.
2.2.9.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편집]
프로젝트 전복의 콘텐츠 빌런으로 승격되었다.[8] 찰리 리드를 포함한 로스 산토스 엔젤스에 패배했으며, 퍼레이드 미션에선 레이저 전투기에 어벤저까지 끌고 왔지만 기지까지 털리면서 실패로 끝났고, 스토리 모드 엔딩 이후 힘들게 회복한 미국 정부와의 신뢰가 또 다시 크게 깨졌다고 한다. 찰리는 이를 두고 "정부가 메리웨더하고 완전한 이혼을 했다"고 언급했다.
2.2.10. 불법 정비소[편집]
스카이리프트 헬기와 우회 모듈을 탈취당한다. 상술한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에피소드로 인해 미국 정부와의 신뢰가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활동 자체는 어떻게든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11. 클러킹 벨 농장 기습[편집]
[1] 메리웨더 습격에서 화물선의 세부 정보를 보내준 적이 있다. 사실상 메리웨더가 트레버 세력 모두에게 찍혔다.[2] 이 귀중품은 마드라조 카르텔의 두목인 마틴 마드라조와의 협상용 물품으로 사용된다.[3] 불을 끄고 중무장한채로 야간투시경과 물담배를 들고 튀어와 용병의 뒷목을 후려갈궈 쓰러뜨린다. 지미는 가족을 구해낸 것까진 좋았으나 그만 용병이 아닌 아빠 얼굴에 티배깅하는 바람에 분위기를 망쳤다.[4] 여태까지 메리웨더가 허구헌날 털려댔던 것을 생각하면 이제서야 제대로 주인공들을 상대로 최후의 발악을 한 셈이다.[5] 이는 마이클에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CEO이자 한 사람으로서의 감사 인사이자 동시에 메리웨더 CEO로서의 마지막 경고이기 때문이다.[6] 지상 병력만으로는 안될 것이라 생각했는지 P-996 레이저 전투기까지 동원했다.[7] 대놓고 정면승부로는 안될거라 판단한 것인지, 이때는 격납고 내에 있던 용병들 전부가 야간투시경을 장착한 채 아예 발전기 전원을 내려서 온 사방을 암흑으로 만든 후 플레이어 일행을 기습한다.[8] 더불어 더 프로페셔널즈 이후로 스토리 및 온라인에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조직이 콘텐츠 빌런으로 승격된 두 번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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