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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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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롯데제과에서 만든 제과형 과자.
역사를 거슬러오르면 1987년 부터 출시한 '크림파이'[9]
에서 시작되어, 하양 파랑의 옷을 입은 '샤르망'을 거쳐, 몽쉘통통으로 진화했다. 당시 가격이 초코파이의 2배인 2,000원으로 가장 비쌌다.[10] 몽쉘통통은 프랑스어로 '나의 친애하는 삼촌/아저씨'라는 의미로 발음은 '몽 셰르 통통(Mon Cher Tonton)'.[11] '통통'이 살이 찐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을 우려하여 1999년 '업그레이드 몽쉘'을 내놓으면서 몽쉘로 바뀌었다. 발음이 [mɔ ʃɛʁ]이므로 외래어 표기법 상으로는 '몽셰르'가 적합하다.1990년 찹쌀떡 베이스인 '몽실통통'은 이름만 비슷할 뿐 (주)몽실통통[12]에서 광고하고 유통한 찹쌀떡으로 롯데와는 무관한 제품이다. 참고로 이 무렵 MBC에서 방영하던 드라마 몽실 언니가 힛트했다. 당시 김찬우가 등장했던 CF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소위 말하는 갑과자 시리즈 삼인방(오예스, 초코파이, 몽쉘) 중 하나이다. 전부 샌드형에 초콜릿 코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재미있게도 다들 특징이 다른데, 오예스는 초콜릿코팅이나 크림의 양은 가장 적지만 빵의 맛과 식감이 우월하고,[13] 초코파이는 셋 중 가장 두꺼운 초콜릿코팅과 쫄깃쫄깃한 마시멜로우, 몽쉘은 부드러운 화이트 크림이 듬뿍 들어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삼고있다.
초코파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롯데제과의 야심작이다. 처음 발매 당시 CF에서 외국인 교수[14]가 내뱉은 "이 맛이 정답이네~!"로 유명하며, 한때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2. 특징[편집]
초코파이보다는 꽤 부드럽고 단 편이며 빵과 크림의 부드러움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였다. 특히 크림부분의 차이가 초코파이와 확실한 격차를 만들었다. 초코파이는 쫀득한 마시멜로우를 넣은 반면, 몽쉘에는 화이트 크림이 들어가 있다. 식감이 케이크와 매우 유사하다. 다만 이건 한국에서 발매한 초코파이들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고, 일본에서 발매하는 롯데 초코파이와 맛이 거의 비슷하다. 일본 롯데 초코파이 = 한국 몽쉘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제품 외관은 초코파이와는 차이가 있게 좀 더 두껍고 위에 초콜릿을 세 줄 바른 듯한 이미지로 고급화를 추진하였다. 실제로 가격도 비싸다. 아득히도 먼 언젠가 초코파이가 단품으로[15] 100원에 판매될 때, 200원에 판매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몇 년 후에는 초코파이가 200원에 판매될 때, 몽쉘만 300원으로 판매되었던 적도 있다. 심지어는 초코파이가 200원일 때, 몽쉘이 400원일 때도. 하지만 초코파이가 미친듯한 가격인상을 매년 하는 것과 다르게 인상폭을 낮추거나 동결하는 데다 할인도 자주하는 것으로 인해 현재는 오히려 초코파이 쪽이 더 비싸졌다.[16] 몽쉘이 초코파이 보다 비쌌던건 담철곤 회장이 오리온그룹을 맡기 전 동양그룹의 이양구 회장이 100원 가격으로 동결하던 때로 무려 25년 전의 일이다. 그럼에도 몽쉘이 초코파이 보다 비싸다는 인식은 몽쉘이 가지고 있던 고급 이미지도 있지만 오리온이 가격인상을 매년 단행하면서 광고를 하면서 다른 라이벌 제품군들인 몽쉘, 오예스보다 저렴하다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심었기 때분이다.
미국의 유서깊은 간식인 "딩동"[17]과 비슷한데 몽셀은 샌드형식으로 제조되지만 딩동은 케이크에 스프레드를 주입한 뒤 초콜릿으로 감싸는 식으로 제조된다.
현재 바리에이션은 '깔라만시'까지 나온 상황, 하지만 맛은 더 진해진 것 뿐이지 별 차이는 없다고 한다. 먹었을때 크림 맛이 많이 나면 크림케이크, 초콜릿 맛이 많이 나면 카카오. 참고로 이 몽쉘 카카오를 전자레인지에 약 30초간(700W 기준) 데워서 먹으면 놀랍게도 초콜릿 브라우니 같은 맛이 난다.
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자가 초코파이라는 세간의 의견과는 달리, 실제 가장 인기있는 갑과자는 몽쉘이나 가나파이로, 초코파이에 비해 희소성이 있기 때문인 듯하다.
가수 이상민이 라디오스타에서 말하길 제일 좋아하는 과자라고 한다. 하루에 꼭 일어나서 몽쉘을 먹어줘야 한다고 한다.
실제로 2009년 초에 해군기초군사교육단 성당에 계시는 수녀님의 증언에 따르면 예전에 초코파이 대신 몽쉘을 준 적이 있었는데 그 다음 주 종교활동 시간에 천주교에 오는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게다가 개신교 군종 목사가 직접 찾아와서 이러시면 어떡하냐며 따지는 일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해군 기초교의 종교전쟁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며 그 중에서도 물량공세로 유명한 것은 다름아닌 항의의 주인공이라는 개신교다. 공군기본군사훈련단의 종교 시설들에서는 훈련병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는 것이 금지되었지만 개신교와 가톨릭에서는 세례식, 또는 세례식을 연습한다는 명목으로 공공연하게 간식거리를 줬고, 불교도 이에 질세라 명목을 하나 붙여서 몽쉘을 제공했다.
대한민국 공군은 훈련소(공군기본군사훈련단) 종교참석 때 초코파이가 아닌 몽쉘 또는 오예스를 기본으로 줬다. 기수에 따라 간식을 주기도 하고 안주기도 하나
몽쉘 우유 레시피도 있다.[19] 우유팩 모양의 몽쉘 상자에서 착안해 만들어 보았다고 한다. 쿠앤크 맛이 난다.
개봉하자마자 한입 베어물면 알콜 냄새가 강하게 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20]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얼려서 먹으면 아예 느껴지지 않는다.
2020년도 9월 17일에 화가 장미셸 바스키아의 작품과 콜라보한 몽쉘 제품들이 출시된다. # 2020년 10월까진 바스키아의 작품들을 제품 포장지에 쓴 몽쉘 제품들이 시중에 풀려있는게 확인되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스키아의 작품들과 콜라보레이션하는 기간은 2020년 11월 30일까지라고 하며 행운번호를 추첨중인듯. #
2021년 부터는 유명 맛집과의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는 '몰슐랭 로드'를 시작했다. 몽쉘이 디저트 맛집을 소개한다는 컨셉이다. 1탄은 노티드와 콜라보한 '마롱 몽블랑 케이크', 2탄은 태극당과 콜라보한 '사과잼 로루케익'이다.
3. 제품의 크기에 대해[편집]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해 제품의 크기가 계속 작아지고 있다는 불만섞인 주장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크기가 바뀐 것은 아니다. 2021년 2월 현재 12개입 한 박스의 중량은 384g인데 각종 검색을 통해 예전 자료를 찾아 확인해보아도[21] 384g이라는 기본 중량이 상당히 긴 시간동안 바뀌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어릴 때 먹던 간식이라 어린이일땐 상대적으로 커보였던 것이 성장하고 나서는 작아보여서 그런 착각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자의 시대별 중량을 숫자로 정확히 기억해두려는 사람도 아무도 없을 것이고.
다만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는 주장도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주력 제품인 오리지널과 카카오 맛은 중량에 변화가 없지만 각종 계절한정 바리에이션 버전들은 12개입 한 상자에 360g, 336g 등의 중량으로 적극적인 소형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오리지널과 카카오 역시도 패키지에 S 아이콘이 붙은 제품이 몽쉘S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는데, 이렇게 S딱지가 붙어있는 건 366g, 혹은 336g으로 중량이 적다. 이런 몽쉘S는 대체로 중량 차이를 감안해서인지 싸게 팔기는 하지만, 중량 뿐만 아니라 맛도 다르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 구입에 앞서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4. 제품 목록[편집]
4.1. 몽쉘 크림 케이크[편집]
1991년 4월 15일에 출시된 몽쉘의 오리지널판. 몽쉘 통통 시절의 그 몽쉘로 가장 크림이 많고 달달한 맛을 자랑한다.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카카오의 등장으로 살짝 주춤하긴 하지만 여전히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 몽쉘 통통 시절 '소비자가 응모하는 맛있게 몽쉘 먹는 방법' 이벤트가 있어서 몽쉘곽 옆에 표시된 적이 있었는데 그 방법은 '딸기 요플레에 몽쉘을 비벼먹기.' 맛은 둘째치고라도 모양새에 거부감을 느껴서 따라하는 소비자들을 기겁의 나락으로 떨구곤 했다. 오리온 초코파이의 가격인상 요인으로 인해 현재는 초코파이보다 가격이 더 저렴해졌다.
4.2. 몽쉘 블루베리[22][편집]
오리지널 하나로 버티던 몽쉘에게 본격 플레이버 신세계를 개척한 상품. 당시 열풍이었던 블루베리 트렌드에 발 맞추어 등장했으며 보라색 케이스를 내세워 발매되었다. 2005년 2월 11일 즈음에 발매되었으며 오리지널 사이에 블루베리 '잼'을 박아놓은 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오리지널에 비해 단맛이 덜하고 상큼하다는 이유로 제법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군대 PX를 점령하기도 했다. 2006년 12월 11일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그렇게 영원히 사라질 줄 알았더니 2010년 10월 11일부터 풍문이 돌다가 부활해서 다시 판매되었다. 롯데마트 계열이나 아파트 단지의 대형 상가 마트 등등에서 간간히 보였다. 2013년 4월 3일을 끝으로 단종된다.
이번엔 롯데마트 창립 기념일인 2014년 10월 8일에 다시 임시로 부활해서 롯데마트, 롯데슈퍼에서만 판매되었으며 2015년 4월 10일에 다시 단종되었다.
그런데 그 다음에는 불명 단종되었다는 것이 불과 한 달만인 2015년 5월 11일에 다시 부활해서 마트에서 당당하고 판매되었다. 이후 요거트&블루베리 맛으로 요거트 맛이 더해졌고 2016년 4월 29일에 단종되었다.
그리고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또 단종된 지 11개월만인 2017년 3월 6일에 부활하고 2017년 11월 18일에 단종되었고, 그로부터 1년 7개월만인 2019년 6월 3일에 부활해서 다시 판매 중에 있다가 원재료 수급 때문에 2020년 3월 9일에 마지막 생산을 했으며 2020년 9월 8일에 단종되었다.
4.3. 몽쉘 딸기 케이크[편집]
2006년 7월 3일에 처음 출시된 제품.
케이스에 논산 딸기 특별기획이라고 써있는 게 어째 오래가지 못할 것임을 미리 시사하는 듯 싶다. 몽쉘 블루베리의 포도잼을 딸기잼으로 바꾼 것이다.
그러나 잘 안 나가서 시중에서는 2015년 8월 4일에 단종되었다.
2016년 2월까지는 군부대에서만 판매하는 상품[23]이었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지 앞으로도 온라인 상으로는 계속 판매할 예정이다
그러다가 ‘군부대에서만 파는 딸기몽쉘’이라는 식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군마트 특유의 혜자스러운 가격 + 괜찮은 맛 + 먹고싶다고 사먹을 수 없었던 유니크함으로 화제가 되다가 급기야 타사에서 유사품들을 본격적으로 팔기 시작했고 결국 롯데에서도 2017년 6월 3일부터 롯데 계열사인 롯데슈퍼나 롯데마트 전용으로 거의 2년만에 다시 나왔다. 그리고 2019년에는 일반 마트에서도 다시 판매중이다. 단, 일반마트에서는 봄 한정판 전용으로 판매 중이다.
크림맛이 강해 다소 쉽게 질리는 부드러운 맛의 오리지널이나, 풍미가 있는 진한 카카오향 때문에 한 번에 많이 먹기는 힘든 카카오와 달리 딸기의 상큼한 향이 어울리는 탓에 밥도둑마냥 이어서 먹어도 덜 질리는 느낌이 있다. 원래는 딸기 시럽의 신맛이 두드러지게 튀었으나 2021년 말 잠수함패치 이후 딸기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바뀌었다. 이전에 비해 딸기의 맛은 덜해졌으나 맛의 조화면에서는 더 나아졌다는 평.
4.4. 몽쉘 카카오[편집]
2007년 9월 10일에 카카오 열풍의 대세에 따라 새로이 등장한 맛. 다른 바리에이션과는 다르게 케이크 위에 꾸며진 크림의 모양이 유일하게 다른 시리즈. 카카오 특유의 쓴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으나 미묘하게 빵이 폭신한 오리지널에 비해 덜 부드러운 느낌이 있다. 살짝 전자렌지에 데우면 갓 구운 브라우니 느낌도 나는 등 오리지널과 차별화되는 맛을 살렸으며, 현재까지 살아남아 압도적으로 높은 판매율과 인기를 누리는 상품. 2020년 현재 라이벌군인 초코파이의 가격 보다 훨씬 더 저렴해서 마트에서 3,000원대 초중반에 구매가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도 배송비 포함해서 3,000원대 중반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4.5. 몽쉘 바나나케이크[24][편집]
창렬이다.
2016년 1월 21일 출시. 몽쉘과 다르게 카카오 몽쉘의 빵 시트 사이에 바나나 크림을 얹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향이 진한 초콜릿과 조화를 이뤄 인기가 많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4월 초에도 웬만한 슈퍼마켓에선 구하기도 힘든 편으로 Limited Edition이라는 겉 포장대로 8월까지 한정 생산한다고 한다.
참고로 초코파이 바나나랑 12개 기준(4,800원)으로 200~600원밖에 안 비싸다(5,000원~5,400원). 특히 몽쉘 바나나는 할인하는 경우도 많아 심한 경우에는 이 쪽이 더 싸다.
2018년 2월 28일 유통기한 끝으로 단종되고 말았다. 그러나 다시 찾는 사람이 많았는지 2019년 6월 10일에 부활해서 일반마트에는 없고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중이며 여름 한정판으로 부활했다가 2019년12월16일 유통기한 끝으로 단종되었다가 하도 찾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2020년 5월 21일에 여름 한정판으로 다시 부활했으며 이번에는 소포장 6봉입도 나왔다.
4.6. 몽쉘 그린티 라떼[편집]
2016년 3월 30일에 출시.
일반 몽쉘과 다르게 녹차 초록색 빵 시트사이에 녹차 크림을 얹었다. Limited Edition이라는 겉 포장대로 원래는 9월 22일에 출시해서 3월 3일까지 생산하고, 2017년 9월 2일에 단종될 예정이었지만 앞당겨서 2016년 3월 30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 판매하여 몽쉘 한정판 중에서 최초로 오래 판매하는 상품이 되었다.
그리고 마트에는 없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판매했었고 또한 소비자들의 반응에 의하면 녹차맛 제품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반응은 괜찮은 편이며 몽쉘 코코넛보다 너무나 잘 나가는 편이고 몽쉘 바나나보다 맛있다는 사람이 많아서 잘하면 예전 몽쉘 바나나처럼 히트칠 가능성이 높기도 하다. 생각보다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또한 인터넷에서는 7월 25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반응이 좋은지 3일만에 완판돼서 못 구하는 편이며 또한 8월 10일부터 2차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그것도 2주만에 8월 2|| 5일에 또 완판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이라 오래갈 것 같았지만 2017년 3월에 녹차 열풍이 식기 시작했다. 그리고 몽쉘 녹차가 출시된지 3개월 만인 2016년 8월 31일부터 롯데 계열사인 롯데마트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홈플러스도 2016년 9월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몽쉘 녹차는 3일만인 9월 4일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몽쉘 녹차맛은 제2의 몽쉘 바나나처럼 인기가 높고 그걸로 인해서 몽쉘 바나나가 밀리기 시작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그러나 현재는 녹차 열풍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녹차가 1등이었지만 지금은 바나나가 다시 잘나가기 시작했다. 또한 몽쉘 크림과 카카오처럼 몽쉘 녹차도 정식 제품 라인에 편입되었다.
10월 22일부터 지금까지 소포장 6봉입과 대포장 12봉입이 있는 제품이다. 또한 반응이 좋지않아서 2017년 11월 21일에 단종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임시로 2018년 2월 21일에 부활했다가 또 2018년 8월 21일에 단종되었다. 그러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2020년 6월 1일에 다시 부활해서 마트에서 판매했었다.
4.7. 몽쉘 코코넛 & 밀크커피 케이크[25][편집]
2016년 7월 12일에 출시. 빵 시트 사이에 코코넛 크림이 들어간 제품. 군 부대부터 먼저 출시했으며 시중에서는 7월 25일쯤 되어야지 볼 수 있었다. Limited Edition이라는 겉 포장대로 8월 26일까지 생산하고 2017년 2월 25일에 단종되었다. 맛은 대체로 괜찮다고 한다.
2016년 8월 30일부터 롯데계열사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코코넛 맛이라 그런지 반응이 좋지 않아 세일 하는데도 잘 안 나갔던 편이다. 게다가 8월에 만든 제품이 유통기한 끝나기 직전까지 있을 정도여서 단종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2017년 2월 25일에 단종되었다. 그러나 단종된지 3년여 만인 2020년 6월 18일에 여름 한정판으로 부활했다.
4.8. 몽쉘 피넛&아몬드[26][편집]
2017년 8월 10일에 출시. 빵 시트사이에 땅콩 크림이 들어간 제품. Limited Edition이라는 겉포장대로 2018년 8월 19일에 단종되었다. 맛은 생각보다 의외로 맛있으며 코코넛보다는 괜찮은 편이다.
4.9. 몽쉘 카라멜 케이크[편집]
파일:몽쉘 카라멜/11675216_1.jpg
2020년 5월 9일에 출시되었다. 일반 몽쉘과 다르게 미니 버전 몽쉘이며 커스터드 크림에 카라멜빵으로 구성되어있다.
4.10. 몽쉘 솔티피넛[편집]
4.11. 몽쉘 샤인머스캣[편집]
2021년 5월에 출시된 쁘띠 몽쉘 사이즈 제품이다. 샤인머스캣처럼 밝은 녹색을 띤 초콜릿을 입혔고, 속의 생크림 중앙에는 샤인머스캣 시럽이 들어가 있다. 초콜릿에서도 생크림 중앙에서도 상큼한 샤인머스캣 향이 나기 때문에 몽쉘의 특징인 묵직한 크림 맛이 상당히 약하고 오히려 산뜻한 맛이 강하다.
4.12. 몽쉘 제로[편집]
2021년 출시한 제품이다. 제로 칼로리의 제로는 아니고 무설탕이라는 의미의 제로이다. 겉에 초콜릿 코팅이 되어있지 않고 촉촉한 빵 사이에 크림을 넣은 샌드 형식과 많이 유사하다. 또한 크기도 기존 몽쉘보다 작은 쁘띠 사이즈다.
4.13. 몽쉘 너티프렌즈[편집]
5. 단종 제품[편집]
5.1. 몽쉘 허니유자마롱 케이크[27][편집]
2013년 8월 19일 출시. 안에 밤 시럽이 들어 있어서 바밤바 맛이 살짝 난다. 생각 외로 원본에 비해 크게 차별화 된 맛은 아니다. 2014년 11월 5일에 단종되었다.
2015년 10월 22일에 몽쉘 마롱이 몽쉘 허니유자 블랜딩마롱으로 리뉴얼 출시해서 판매되었지만 반응이 좋지 않았는지 2016년 8월 28일에 단종되었다.
5.2. 몽쉘 밤맛[편집]
5.3. 몽쉘 핫초코 시나몬 케이크[28][편집]
2014년 12월 30일 출시. 안에 일반 몽쉘의 크림과는 달리 시나몬향이 첨가된 코코아 크림이 들어 있으며, 겨울 시즌에 나온 제품으로 한정판 제품이다. 2015년 10월 19일에 단종되었다.
5.4. 몽쉘 허니유자블랜딩 케이크[29][편집]
2015년 10월 21일 출시되었다. 내부에 일반 크림이 아닌 허니유자크림이라는 독자적인 크림이 들어가 있으며 가을-겨울 시즌 한정 제품이다. 2016년 8월 28일 유통기한의 끝으로 단종되었다.
5.5. 몽쉘 멜론 케이크[30][편집]
2017년 5월 22일에 출시. 빵 시트사이에 멜론 크림이 들어간 제품. Limited Edition이라는 겉포장대로 한정판이다. 맛은 생각보다 의외로 맛있으며 코코넛보다는 괜찮은 편이다. 멜론 제과 중에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가 수분 문제로 인해서 2018년 2월 3일에 단종되었다.
5.6. 몽쉘 깔라만시[편집]
2018년 5월 15일 여름, 깔라만시 유행에 힘입어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반응이 좋지 않아서 이내 단종되었으며, 2019년 1월 5일에 마지막 생산분의 유통기한이 끝이 나며 단종되었다.
5.7. 쁘띠 몽쉘 크림 with 바닐라빈[편집]
2018년 11월 7일에 출시되었다. 미니버전으로 나온 제품이며 천연 바닐라크림으로 제조되어 농후한 맛으로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원재료 수급 문제로 인해 2020년 6월 8일에 마지막 생산분이 출고되었으며, 2020년 12월 7일에 유통기한의 끝으로 단종되었다.
5.8. 몽쉘 헤이즐넛[편집]
파일:몽쉘 헤이즐넛/824X824.jpeg.jpg
2019년 1월 4일에 출시되었다. 미니 버전으로 나온 제품이다. 2020년 6월 10일에 마지막으로 생산되었으며 2020년 12월 9일 유통기한의 끝으로 단종되었다.
5.9. 몽쉘 치즈 카라멜 케이크[편집]
2017년 2월 19일에 출시되었다. 빵 시트 사이에 치즈 크림과 카라멜이 들어간 제품이다. 오리지널, 믹스앤매치에 이은 세 번째 별도 카테고리인 '디저트' 라인의 첫 제품.
기존 라인에 비해 식감이 한결 부드럽고, 크림을 증량하여 폭신한 느낌이 난다. 개당 37g으로 양도 늘어났다. 패키지 겉면에 쓰여 있듯 서울 지역의 유명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와 협력해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나, 정작 맛은 그다지 연결점을 찾을 수 없는 수준이다. 생카라멜의 명가와 함께 만들었다고 광고하는 것 치고는 카라멜 맛은 무척 미미한 편이다.
2018년 3월 29일에 단종될 예정이었다가 2018년 3월 6일에 몽쉘치즈케이크로 리뉴얼해서 부활한 뒤 2019년 4월 26일에 마지막으로 생산해서 2019년 10월 25일에 단종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찾는 사람이 많아서 2019년 9월 9일에 몽쉘치즈더블베리로 리뉴얼되어 부활한 후 2020년 6월 8일 유통기한의 끝으로 단종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8:23:17에 나무위키 몽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리미티드 에디션 2번째 한정판 3월부터 5월까지 판매하는 봄 한정판 제품.[2] 리미티드 에디션 4번째 한정판 1월부터 10월까지 판매하는 봄, 여름, 가을 한정판 제품.[3] 리미티드 에디션 6번째 한정판 7월부터 8월까지 판매하는 여름 한정판 제품.[4] 리미티드 에디션 8번째 한정판 8월부터 11월까지 판매하는 가을 한정판 제품.[5] 리미티드 에디션 3번째 한정판 10월부터 2월까지 판매하는 가을, 겨울 한정판 제품.[6] 리미티드 에디션 1번째 한정판 1월부터 4월까지 판매하는 겨울, 봄 한정판 제품.[7] 리미티드 에디션 3번째 한정판 10월부터 2월까지만 판매하는 가을, 겨울 한정판 제품.[8] 리미티드 에디션 7번째 한정판 6월부터 8월까지 판매하는 여름 한정판 제품.[9] 일본 롯데에서 1983년에 출시된 초코파이(チョコパイ)의 한국 현지화 제품. 푹신한 케이크와 바닐라 크림이 대표적이다. [10] 오리온으로 대표되는 초코파이가 가격을 매년 인상하면서 현재는 초코파이 가격이 몽쉘을 추월해서 몽쉘이 훨씬 더 저렴하다. 2020년 현재 인터넷으로 살 경우에는 몽쉘 오리지널이 초코파이 보다 2,000원 더 저렴하다.[11] 아마도 이 이유로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ppl로 등장한 듯하다.[12] 1993년 표시기준 사항 위반으로 2개월의 품목정지처분을 받았고, 1994년 당좌거래가 정지되어 폐업했다.[13] 쿠키에 수분이 첨가되어 빵처럼 부드러워지는 초코파이와 달리 처음부터 케익시트를 쓴다.[14] 실제 출연한 사람은 혼혈 가수 정동권. 80년대말까지 있었던 국내 TV광고 외국인 출연금지 규정은 이미 해금되어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한국인을 출연시켜 외국 사람처럼 연기하게 했다. 당시는 외국인 모델이 매우 드물기도 했고 TV에 출연하는 외국 출신 방송인이라고는 이한우와 이다 도시 두 사람 정도밖에 없던 시절이다.[15] 현재는 갑과자를 풀어헤쳐서 낱개로 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되었지만 전에는 가능했었다. 다만 낱개 판매 자체는 아직 학교 앞 등에서 많이 볼수 있다.[16] 2020년 현재 오리온 초코파이 12개입 가격이 마트에서 4000원대에 팔린다면 몽쉘 카카오 생크림 케이크의 경우 12개입이 3,000원대 중반이다. 인터넷으로 살 경우 오리온 초코파이 12개입이 배송비 포함해서 최저가가 5,500원에 팔리는데 몽쉘 카카오 생크림 케이크가 12개입이 3,400원에 팔려서 2,000원이나 넘게 차이가 난다. 다르게 말하면 오리온 초코파이 가격인상이 상식 밖이라는 것 이다.[17]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초코파이 수준으로 유명한 간식이다. 단 초코파이보다는 대접이 좀 못하고, 트윙키가 초코파이 포지션.[18] 절대로 안주는건 아니다. 2008년 6월 군번인 665기 기준으로 오리온 초코파이를 불교 종교참석 때 제공 받은 전례가 있다. 애시당초 종교참석 간식 3대장인 초코파이, 몽쉘, 오예스의 가격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본인 기수가 못먹었다고 절대로 안준다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19] 참고로 이 블로그의 주인은 고시생툰과 매지컬 고삼즈의 작가인 seri이다.[20] 원재료 중에 '일반증류주'가 함유되어 있다. 계란이나 크림의 비린내를 없애는 역할로 제과 제빵시 사용한다.[21] 2010년의 신문기사에 384g이라는 정보가 적혀있다.[22] 리미티드 에디션 2번째 한정판 3월부터 5월까지 판매하는 봄 한정판 제품.[23] 다만 탄현에 있는 SBS 일산제작센터 매점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판매중이었다.[24] 리미티드 에디션 4번째 한정판 1월부터 10월까지 판매하는 봄, 여름, 가을 한정판 제품.[25] 리미티드 에디션 6번째 한정판 7월부터 8월까지 판매하는 여름 한정판 제품.[26] 리미티드 에디션 8번째 한정판 8월부터 11월까지 판매하는 가을 한정판 제품.[27] 리미티드 에디션 3번째 한정판 10월부터 2월까지 판매하는 가을, 겨울 한정판 제품.[28] 리미티드 에디션 1번째 한정판 1월부터 4월까지 판매하는 겨울, 봄 한정판 제품.[29] 리미티드 에디션 3번째 한정판 10월부터 2월까지만 판매하는 가을, 겨울 한정판 제품.[30] 리미티드 에디션 7번째 한정판 6월부터 8월까지 판매하는 여름 한정판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