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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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남권에서 보수 성향이 가장 강한 지역으로, 호남에서는 광양시와 함께 보수 정당이 그나마 힘을 쓰는 곳이다. 보수 성향이 강한 경상북도 김천시, 충청북도 영동군과 인접해 생활권과 문화, 정서를 공유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으로 파악된다. 제13대 대통령 선거 이래 치러진 6개 대통령 선거 결과를 보면 무주군과 광양시가 보수 정당 후보의 득표율 1위를 세 차례씩 가져갔다.[1] 하지만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 등에서 모두 광양시보다 보수 정당 득표율이 높았으므로 현재에는 광양시보다 보수 정당 지지세가 더 강하다.
다만 이는 호남 내에서 상대적으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하다는 것일 뿐,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문재인 후보가 77.07%를 득표해 박근혜 후보를 트리플 스코어 이상으로 앞섰으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홍준표 후보와 유승민 후보가 도합 10% 정도 밖에 득표하지 못했다.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의 득표율이 정의당에 밀린 3위를 기록하는 등, 보수 정당의 득표율이 하락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 득표율 10.07%을 올리며 호남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이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유일한 지역이 되며 다시 한번 호남 지역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임을 입증하였다. 한편으로 이 선거에서뜬금 없이 우리공화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3.1%)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윤석열 후보는 다른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11%~15%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이 지역에서는 20%에 근접한 득표율을 기록했다.[2]
국회의원은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민주당계 정당에서 당선인을 배출하고 있다.
전라북도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이번에도 역시 그 사실이 증명되었다. 특히 무풍면에선 윤석열 후보가 무려 24.83%를 얻었다. 반대로 이재명 후보는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80% 미만으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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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현재 호남권에서 보수 성향이 가장 강한 지역으로, 호남에서는 광양시와 함께 보수 정당이 그나마 힘을 쓰는 곳이다. 보수 성향이 강한 경상북도 김천시, 충청북도 영동군과 인접해 생활권과 문화, 정서를 공유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으로 파악된다. 제13대 대통령 선거 이래 치러진 6개 대통령 선거 결과를 보면 무주군과 광양시가 보수 정당 후보의 득표율 1위를 세 차례씩 가져갔다.[1] 하지만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 등에서 모두 광양시보다 보수 정당 득표율이 높았으므로 현재에는 광양시보다 보수 정당 지지세가 더 강하다.
다만 이는 호남 내에서 상대적으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하다는 것일 뿐,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문재인 후보가 77.07%를 득표해 박근혜 후보를 트리플 스코어 이상으로 앞섰으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홍준표 후보와 유승민 후보가 도합 10% 정도 밖에 득표하지 못했다.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의 득표율이 정의당에 밀린 3위를 기록하는 등, 보수 정당의 득표율이 하락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 득표율 10.07%을 올리며 호남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이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유일한 지역이 되며 다시 한번 호남 지역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임을 입증하였다. 한편으로 이 선거에서
국회의원은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민주당계 정당에서 당선인을 배출하고 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2. 대선[편집]
3.2.1.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3.2.2.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전라북도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이번에도 역시 그 사실이 증명되었다. 특히 무풍면에선 윤석열 후보가 무려 24.83%를 얻었다. 반대로 이재명 후보는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80% 미만으로 얻었다.
3.3. 총선[편집]
3.3.1. 진안군·무주군·장수군[편집]
3.3.2. 진안군·무주군·장수군·임실군[편집]
3.3.3.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편집]
[1] 무주군은 제13대 대통령 선거, 제16대 대통령 선거, 제18대 대통령 선거, 광양시는 제14대 대통령 선거, 제15대 대통령 선거, 제17대 대통령 선거.[2] 이재명 후보가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80% 이상을 득표율을 얻지 못한 지역이다.[3] 완주군 일원, 진안군 일원, 무주군 일원, 장수군 일원.[A] A B 관외투표 제외.[4] 지역구 국회의원: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재선).[무주] [B] 실제로 단 1표도 득표하지 못했다.[5] 전라북도 읍면동 윤석열 최다 득표율.[6] 완주군 일원, 진안군 일원, 무주군 일원, 장수군 일원.[7] 지역구 국회의원 :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