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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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로제
ミラロゼ
Mirarose


마녀명
불명
성별
여성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Lynn
파일:미국 국기.svg 케이틀린 글래스
출신지
백성 없는 나라[1]
직업
왕녀, 마녀
가족
자발리에(아버지), 어머니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1권
3.1.1. 백성 없는 나라의 왕녀
4. 능력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Milarose.jpg

라이트 노벨마녀의 여행》의 등장인물.

원작 1권 제12장 & 애니메이션 4화의 에피소드인 『백성없는 나라의 왕녀』의 주요인물로,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기억을 잃고 폐허가 된 나라의 성에서 깨어나 주인공 일레이나와 만나게 된다.


2. 상세[편집]


작중 시점에서는 피처럼 붉으면서 전기를 맞은 듯 부스스한 머리카락에, 입고있는 드레스는 모두 넝마처럼 너덜너덜한 상태. 때문에 일레이나는 난폭한 성격이 아닐까 걱정했지만, 실제로는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 마법 실력이 뛰어난 마녀인데다, 의외로 요리도 특기라 남에게 요리 대접하는 것도 좋아하는 듯 하다. 너덜너덜한 드레스를 입는 이유는 요리를 하고 나서 갈아입기 귀찮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래 봬도 나름 승부복도 승부속옷도 있다는 듯.


3. 작중 행적[편집]



3.1. 1권[편집]



3.1.1. 백성 없는 나라의 왕녀[편집]


  • 서적판 1권 12장, 애니메이션 4화.
일레이나가 잿더미만이 남아 망해런 어느나라를 방문해 머물 곳을 찾던 중, 그나마 멀쩡하게 보존되어 있던 왕궁에서 만나게 된 유일한 생존자다. 처음엔 기억 상실로 인해 자신이 뭐하는 사람인지조차 모르고 있었지만, 누군가가 자신 앞으로 남긴 편지를 통해 단편적인 사정은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름은 밀라로제 / 멸망한 나라의 왕녀 / 자발리에라는 괴물이 단 1주일 만에 나라를 아작내고 백성들까지 전부 잡아음 / 그 괴물을 밀라로제의 손으로 처단해 달라는 내용이였다고 한다. 다만, 그 편지에는 이상하게도 그녀가 처한 상황만을 전하고 있을 뿐, 어째서 자발리에가 나라를 멸망시켰는지, 어째서 그녀만이 살아남았는지, 기억상실과 자발리에의 인과관계는 무엇인지는 나와있지 않았다고.

밀라로제는 일레이나를 손님으로서 정중히 대접하겠다고 약속하고, 그 대신 자발리에라는 괴물을 쓰러뜨리는데 협력해 달라고 부탁한다. 일레이나는 엄청 강해보이는 자발리에를 쓰러뜨릴 자신이 없고, 그렇게 하더라도 자신에게 돌아올 이익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2] 숨어서 응원은 해주겠다고 대답하며 거절한다.

다음 날 아침, 웬 이상한 잡음을 듣고는 적습인줄 알고 경계하던 일레이나에게[3] 밀라로제는 자신이 만든 아침식사를 대접한다. 몸이 기억하는대로만 움직였을 뿐인데도 그녀가 만든 빵은 매우 맛있었고, 자타공인 빵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일레이나가 연신 감탄할만큼 실력이 좋다는 걸 증명한 셈. 여하튼 간에 밥을 먹던 중 밀라로제는 일레이나에게 자발리에가 빠질만큼 거대한 구덩이 함정을 파주면 안되겠냐고 협조를 부탁한다. 일레이나는 직접적으로 자발리에와 싸우는게 아니니 하룻밤 신세를 진 은혜를 갚는 셈치고 도와주겠다고 답하나, 퇴치에 관해서는 끝까지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밀라로제는 슬슬 마법을 쓰는 방법에 대한 감을 잡았다면서 직접 싸우는 건 온전히 자신이 하겠다며 안심시킨다. 편지 내용이 진실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판단할 근거가 없는 이상 자신이 할 일은 이것 뿐이었던데다, 그 편지에는 자발리에를 진심으로 원망하는 것이 전해져왔기에 받아들이기로 했던 것이라고. 편지의 내용대로라면 이 나라를 나갔다간 자발리에가 뒤쫓아올 것이었기에, 아무리 일레이나가 편지를 의심해봐도 그녀는 끝까지 싸우기를 선택한다.

일레이나가 작전대로 마법을 동원하여 하루종일 구덩이를 파다 지쳐버리자, 홍차 마시며 구경 중이던 그녀도 함께 도우면서 저녁이 되어서야 구덩이를 완성했다. 일레이나가 뿌듯한 기분과 함께 묘한 우정이 싹트는 것을 느끼는 동안, 그녀는 작전 당일을 앞두고 긴장인지 설렘과 흥분인지 떨고 있었다. 일레이나가 긴장을 덜어주기 위해 잡담을 건네자 그녀는 감사를 전한다.

작전 당일, 그녀는 순조롭게 자발리에를 유인해서 구덩이에 빠뜨리고는 그 즉시 강력한 마법을 상공에서 퍼부어 허우적대는 자발리에를 쉴틈없이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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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기밀라로제.jpg
파일:majonotabitabi-miraroze.png
자발리에를 처치하고 실성한 모습

"드디어, 전부 떠올렸어."


이 과정에서 밀라로제는 잊어버렸던 자신의 기억을 완전히 되찾는데 성공하고, 구덩이 안에서 기어나오려는 자발리에의 목을 깔끔하게 절단해버린다.[4] 여기에 더해 마법을 발동시켜 머리가 남지 않은 사지까지 산산조각내고는 그 피를 뒤집어쓰며 미친듯이 웃어댄다. 그녀가 걱정되어 뛰어온 일레이나는 그 광경을 가만히 서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성으로 돌아간 후 밀라로제는 일레이나에게 돌아온 기억을 통해 알아낸 이번 사건의 전말에 대해 모두 이야기하는데...... 사실 밀라로제가 받은 편지를 쓴게 본인이였고, 자발리에는 밀라로제의 아버지 = 이 나라의 국왕이였다.

몇 년 전, 왕녀였던 그녀는 궁정 요리사로 일하던 어떤 남자와 눈이 맞아 연인 관계가 되어 서로를 지극히 아끼고 신뢰하는 사이로까지 발전한다. 하지만 왕족인 자신과는 신분이 다른 남성과 사랑에 빠진 것이 알려졌다간 국왕인 아버지에게 큰 꾸중을 듣고 의절당할게 뻔했기에 밀라로제는 이 사실을 외부에 철저히 숨기고 일종의 비밀연애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밀라로제는 그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하는데, 배가 불러오면 사실을 숨기는게 불가능에 가깝기에 어쩔 수 없이 아버지에게 모든 걸 털어 놓는다.

그런데 조용히 이야기를 듣던 국왕은 즉시 요리사를 처형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분노가 극에 달해 그가 직접 요리사를 마차에 매달아 끌고다니고, 손톱을 뽑고 이를 부러뜨리고 물에 담그고 죽지 않을 만큼의 식사를 주는 등 두 달 동안 생사의 경계를 헤매도록 실컷 고문하다[5] 백성들 및 밀라로제가 보는 앞에서 화형시켜 고통 속에서 죽게 만들어 버렸다. 이후 밀라로제는 사랑하는 딸인 동시에 나라의 유일한 마녀였기 때문에 목숨을 위협받지는 않았지만, 천한 사람 따위의 아이가 뱃속에 있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겠다는 아버지의 결정에 의해 강제로 낙태 수술까지 받고 만다.

모든 걸 잃은 충격으로 미칠듯한 분노에 휩싸인 밀라로제는 복수를 맹세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이를 실행에 옮겼다. 먼저 성에 있던 사람 대부분은 지하에 가둬버리고 아버지인 국왕을 성 밖으로 내쫓은 다음, 성에 '강한 마력을 가진 자 외에는 들어올 수 없다.'라는 조건이 달린 강력한 결계를 설치했다. 성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국왕이 분노의 폭언을 내뱉고 있을 동안, 밀라로제는 미래의 자신에게 위에 나온 내용이 담긴 편지를 써서 남겼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자신의 기억을 대가로 강력한 저주를 내리는데.... 술자의 괴로운 기억과 절망이 뒤섞인 마력을 뒤집어쓴 국왕은 지성을 잃고 검은 용 같은 모습의 괴물이 되어버렸고, 밀라로제는 마력을 다 써버린 여파로 깊은 잠에 빠졌다.

이후 잠에서 깨어난 밀라로제는 자신에게 미리 써 두었던 편지를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괴물을 쓰려트려야만 한다는 목적을 알 수 있었다. 덕분에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굳이 그녀의 기억을 대가로 삼았던 것은 자신의 기억을 왕에게 줌으로서 자신의 절망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결국 사람으로서의 의식이 남아있었던 국왕 자발리에는 자신의 손으로 국민들을 몰살시킨 끝에[6] 자신의 딸에게 최후를 맞이한 것이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그녀는 여전히 친근한 태도로 일레이나에게 식사를 대접하지만, 분노와 복수심에 의해 정신 상태가 망가져버린 그녀에게서 더이상 상냥한 웃음이 남아있지 않다는 걸 깨달은 일레이나는 전부 무시하고 성을 떠나버린다. 적을 쓰러뜨린 여운에 빠져있고 싶다면서 그녀는 폐허가 된 나라에 홀로 남았다.[7]

4. 능력[편집]




단역이기는 했지만 마법 실력은 마녀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이었다. 문자 그대로 나라를 혼자 멸망시킨 마녀. 빗자루를 능숙히 조종해 자발리에의 추적을 뿌리치고 구덩이에 빠진 자발리에에게 온갖 화려한 마법을 퍼붓는등 대단한 마법 실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마녀임에도 이명이 나오지 않았다.


5. 기타[편집]


  • 성 안에 왕과 왕녀, 그리고 왕비의 사진이 있었는데 왕비에 대한 언급은 없다. 밀라로제/자발리에에게 죽었는지 아니면 그 전에 죽었는지는 불명.

  •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본인의 심리상태를 반영한 듯이 총 3가지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일레이나와 대면했을 당시에는 붉은색 드레스를, 자발리에(=아버지)에게 복수할 때에는 검은색 드레스를, 복수를 끝내고 난 뒤에는 모든 것을 청산한 것 같은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다.

[1] 가칭, 정식 명칭 불명[2] 아무리 마녀가 강하다고 할지라도 그런 괴물과 싸워 이길 자신이 없는게 당연하고, 숙소와 식사를 대접받은 정도로 목숨까지 걸면서 싸울 이유는 없다. 일레이나의 지적은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의미. 그래서 밀라로제도 그냥 한번 찔러봤다는 듯 거절당했음에도 아쉬워하는 기색 없이 바로 수긍한다.[3] 공사를 방불케 하는 소음이 들려온데다, 개중에는 살려달라고 비는 비명소리까지 들려왔다고 한다. 요리하는 소리라고는 믿을 수가 없었기에 식욕이 달아나버렸다.[4] 애니판에서는 "잘 가세요, 아버지." 라는 말을 남기고는 목을 잘라내버린 것으로 묘사되었다.[5] 애니판에선 수위문제 때문인지 고문의 상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는다.[6] 아마도 남편이 모진 고문을 당하고 불에 타죽는 모습을 모두 목격했음에도 반발은커녕 침묵을 지킨 왕궁의 신하나 국민들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목숨을 빼앗기로 결정한듯. 물론 왕이 대놓고 저렇게 폭정을 저지르는데 앞에 나와서 간언할 정도로 간이 큰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7] 애니판에서는 복수를 완수한 후 반쯤 실성한 듯, 지금은 고인이 되어 없는 남편과 아이와의 식사를 즐기는 상상을 하면서 가족놀이에 빠지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걸 본 일레이나는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쳤다 역시 런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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