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스테이션 시리즈/유닛
덤프버전 :
1. 개요
2. 해상 유닛
2.1.1. Gyoraitei PT (일본군)
2.1.2. Elco PT Boat (연합군)
2.2.1. Minekaze class (일본군)
2.2.2. Fubuki class (일본군)
2.2.3. Akizuki class (일본군)
2.2.4. Shimakaze class (일본군)
2.2.5. Clemson class (연합군)
2.2.6. Fletcher class (연합군)
2.2.7. ASW Fletcher (연합군)
2.2.8. Allen M Sumner class (연합군)
2.3.1. Kuma class (일본군)
2.3.2. Agano class (일본군)
2.3.4. Deruyter class (연합군)
2.3.5. Atlanta class (연합군)
2.3.6. Cleveland class (연합군)
2.4.1. Takao class (일본군)
2.4.2. Mogami class (일본군)
2.4.3. Tone class (일본군)
2.4.4. Northampton class (연합군)
2.4.5. York class (연합군)
2.4.6. Alaska class (연합군)
2.5.1. Kongo class (일본군)
2.5.2. Fuso class (일본군)
2.5.3. Yamato class (일본군)
2.5.4. Super Yamato class (일본군)
2.5.5. Renown class (연합군)
2.5.6. New York class (연합군)
2.5.7. King George V class (연합군)
2.5.8. South Dakota class (연합군)
2.5.9. Iowa class (연합군)
2.5.10. Montana class (연합군)
2.6.1. Hiryu class (일본군)
2.6.2. Akagi class (일본군)
2.6.3. Kaga class (일본군)
2.6.4. Yorktown class (연합군)
2.6.5. Lexington class (연합군)
2.8.1. Type B class (일본군)
2.8.2. I-400 Sentoku class (일본군)
2.8.4. Midjet Submarine (일본군)
2.8.5. Narwhal class (연합군)
2.8.6. Gato class (연합군)
3. 항공 유닛
3.1.2. Nakajima Ki-43 Hayabusa 'Oscar' (일본군)
3.1.4. Mitsubishi J2M Raiden 'Jack' (일본군)
3.1.5. Kyushu J7W shinden (일본군)
3.1.7. Brewster F2A Buffalo (연합군)
3.1.9. Curtiss P-40 Warhawk (연합군)
3.1.10. Grumman F4F Wildcat (연합군)
3.1.11. Grumman F6F Hellcat (연합군)
3.1.12. Lockheed P-38 Lightning (연합군)
3.1.13. Chance Vought F4U Corsair (연합군)
3.1.14. Lockheed P-80 Shooting star (연합군)
3.1.15. North American P-51 Mustang (연합군)
3.2.2. Yokosuka D4Y Type 13 Suisei 'Judy' (일본군)
3.2.3. Douglas SBD Dauntless (연합군)
3.2.4. Curtiss SB2C Helldiver (연합군)
3.3.2. Nakajima B6N Type 12 Tenzan 'Jill'(일본군)
3.3.3. Grumman TBF Avenger (연합군)
3.3.4. Douglas TBD Devastator (연합군)
3.3.6. General motors TBM-3 Avenger (연합군)
3.4.3. M6A 'Seiran' (일본군)
3.4.4. Vought OS2U KingFisher (연합군)
3.5. 육상공격기
3.5.3. Nakazima L2D 'Tebby' (일본군)
3.5.4. MXY-7 Ohka Carrier (일본군)
3.5.5. North American B-25 Mitchell (연합군)
3.6. 중폭격기
3.6.1. G5N Shinzan 'Liz' (일본군)
3.8. 기타 유닛
1. 개요[편집]
배틀스테이션 시리즈에 나오는 유닛들을 서술한 문서다.
유닛은 메인이 되는 해상 유닛, 지상에서 전투를 서포트 하는 육상 유닛, 그리고 비행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항공 유닛으로 분류된다. 유닛의 장갑은 없음, 소프트, 세미 하드, 하드로써 없음은 말그대로 모든 공격에 데미지를 받고, 소프트는 총탄에 데미지가 없음, 세미 하드는 로켓탄에 데미지를 받지 않고 양용포탄의 데미지를 약간 감소시키며, 하드는 양용포탄과 같은 소구경탄에 데미지를 아주 적게 받는다.
2. 해상 유닛[편집]
말할 필요가 없는 이 게임의 주역. 모든 군함이 여기에 속한다.
구축함 이상의 군함은 탄약고, 엔진, 연료탱크의 세 부분이 있는데 각 부분을 어뢰를 제외한 무기로 공격받으면 일정 확률로 탄약 유폭[1], 엔진 고장[2], 화재[3]의 상태 이상이 발생한다. 빨리 수리팀을 편성해 얼른 회복하도록 하자.
장갑 내구력이 적용되어있어 처음에는 데미지가 잘 안들어가지만 계속 죽어라 치다보면 장갑이 깨지며 데미지가 점감없이 들어가게 된다. 근데 이 게임에서 가장 쉽게 장갑을 깨는건 대구경 포탄으로 죽어라 치는것이다. 결국 고만고만한 함급은 상위 함급을 상대로 함포 데미지 입히긴 어렵다는것,
어뢰의 경우엔 침수 상태이상이 발생해 큰 데미지를 입고 가상 데미지가 생기는데, 가상 데미지만큼 계속 함체의 내구력이 깎여나간다. 빨리 팀을 편성해 침수를 막지 않으면 진짜 가상 데미지만큼 내구력이 깎인다.
무장이 일정량의 타격을 받으면 그 무장은 말 그대로 파괴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도 수리팀을 편성하면 의외로 금방 수리된다. 함포보다는 급강하 폭격기의 폭탄을 이용하는쪽이 무장 파괴에는 제격이다.
다만 HQ 3.0 패치를 할 경우 주포 수리가 무지막지하게 느려진다.
새로나온 4.0 패치를 할 경우 주포 수리 엔진 을 수리하는게 좀 빨라진다
2.1. 어뢰정(PT)[편집]
무장- 기관총, 어뢰, 폭뢰
장갑- 없음
현대의 고속정보다 훨씬 작은 2차대전 당시의 어뢰정. 속도는 모든 함급중 제일 빠르며 내구력은 당연하지만 제일 약하다. 항공기와 동일한 소프트 타겟으로 전함의 중포는 비교적 쉽게 피할수 있지만 대공포 사격에 맞고 순살당하므로 접근전에서 생존성은 매우 낮다.
그러나 탑재한 어뢰가 구축함등의 대형함선과 거의 차이가 없을정도로 매우 강력해서, 어떤 함선에든 일단 접근해 어뢰 4연타를 날리면 엄청난 도트 데미지를 약속한다. 기관총으로 격파할 수 있는 함선은 역시 동급인 어뢰정으로 한정. 직접 사격시 저공비행하는 항공기에게도 그럭저럭 데미지를 줄수 있으며 적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로에 정찰용으로 배치함으로써 항공기를 아낄수도 있다.
소나가 달려있어 잠수함을 찾아낼 수 있다. 사용가능한 임무나 교전에선 잠수함에게 대단히 두려운 존재가...될것같으나 의외로 잠수함의 함포에 허무하게 당할때도 많다.
가장 두려운 적은 바로 비행기. 어느 비행기던 기관총만 달려있으면 5초내로 격파된다.
주의점 하나로, 어뢰 발사관 4기는 모두 배 중심을 기점으로 좌 우 방향을 보며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정면의 적을 향해 발사할때에는 이 점을 유의하는 것이 좋다.
2.1.1. Gyoraitei PT (일본군)[편집]
일본의 어뢰정. 어뢰4기 무장은 기본이고 전작에는 덱건 비슷한걸 무장했으나 후속에서는 대공기관포로 무장했다.
속도는 47노트에서 48노트 사이.
2.1.2. Elco PT Boat (연합군)[편집]
위의 녀석과 스텟은 비슷하지만 이쪽은 50구경 기총으로 무장했다.
미드웨이 캠페인 미션 2에서는 전직 대통령 각하께서 주인공과 함께 우정출연하기도 했다.
최고속도는 역시 48노트.
2.2. 구축함(DD)[편집]
무장- 기관총(포), 고각포, 어뢰, 폭뢰(투사폭뢰)
장갑- 소프트
함대의 종마이지만 제2차 세계대전 기준이라 현대의 호위함보다도 작다. 기본적으로 40노트의 속도를 약속하며, 함체가 작기때문에 전투를 제대로 할수 있는 함선중엔 회피율이 대단히 높다. 문제가 되는건 화력인데, 어뢰의 화력은 매우 좋지만 재장전 시간이 아주 길며 근거리에서 뿌리지 않는 이상 한두발로는 명중을 기대하기 어렵다. 함포 역시 5인치 이내의 양용포를 쓰기때문에 이렇다할 공격력은 잘 나오지 않는다. 장갑 역시 소프트 장갑으로 로켓탄이나 250 폭탄에 데미지를 받기때문에 전투기가 위로 날아올경우 꽤 위험하다.
소나가 달려있어서 잠수함을 찾아낼 수 있다. 퍼시픽에서 미군의 언락 유닛인 플레처 대잠전사양은 폭뢰 대신 투사폭뢰를 사용하는데 대잠화력이 절륜하다.
기본적으로 주력함의 엄호로써 딸려나오지만 떼를 지어 적진으로 돌격시켜 수뢰전술을 구사하면 대등한 교환이 가능한 경우도 많다. 그 외엔 주력함의 화망을 어뢰로써 보조하거나, 접근하는 고속정과 항공기 요격이 메인이다. 대잠초계가 필요한 미션이 별로 많지가 않아서...
참고로 소나의 범위는 함 주변 360도로 0.3마일정도, 전방 30도로 0.8마일정도의 추가적 범위를 가진다. 잠수함이 구축함 정면으로 접근하는건 자살행위. 물론 잠수함을 만약 탐지했다고 해도 구축함으로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은 폭뢰가 전부이다. ASW 플레쳐를 제외한다면 잠수함을 지나쳐서 후미에 놓아야 하는데, 그동안 잠수함이 손만 빨고 있지 않는다는게 문제. 결국 운용하는 사람에 따라 위헙일수도 있지만, 어뢰 두세방으로 수장당하는 야라메레카 일수도 있다.
연합군과 일본군 구축함의 차이점중 하나는, ASW 플레쳐를 제외한 다른 함정들은 적 잠수함을 공격할 수단이 폭뢰 뿐인데, 무조건 함미 데크에서 두발씩만 투하되는 일본군 구축함에 비해 연합군 구축함은 클렘슨급을 제외하면 모두 함미 데크에서 2발+함미 측면에서 4발씩 총 여섯발이 한번에 발사된다. 더 넓은 지점에 폭뢰를 투하함으로서 적 잠수함에게 유효타를 내기 더 쉽다는 점에서 연합군 구축함의 소소한 장점.
2.2.1. Minekaze class (일본군)[편집]
일본군의 기본 구축함. 포문도 부족하며 미군 미션에서 자주 털린다. 클렘슨보다도 화력이 약하고 어뢰도(18발) 부족한 편. 다만 2연장 어뢰발사기 2기가 양현으로 놓여있는 클렘슨은 현측으로 발사할 수 있는 어뢰가 2기뿐이지만, 선체 용골 방향으로 3기가 연달아 놓여있는 미네카제급은 한번에 편현으로 6발을 투사할 수 있어, 뇌격능력은 한층 우위에 있다. 별다른 특징이 없는 기본함 답게 다른 언락 유닛이 있으면 무조건 버려지는 함정중 하나이다.
사족이지만, 포가 모두 개방형이라 안에서 일하는 승무원들의 모습이 뒷편으로 보인다.
2.2.2. Fubuki class (일본군)[편집]
일본군의 주력 구축함.
미네카제보다 강력하며. 특히 부족한 어뢰량이 늘었다.
그러나 늘어난 어뢰 발사관도 5연장 발사관을 2기 사용하는 플레처급에 비하면 열세.
특이하게도 포가 선수에 1기, 선미에 2기여서 도망가는 상황에서 좋다.
2.2.3. Akizuki class (일본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일본군 구축함 중 포격/방공 특화형이며 자국 및 타국 구축함을 통틀어 포대수가 가장 많아 높은 화력과 대공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뢰 발사관이 1기인 부분은 아쉽지만, 이 구축함의 주 업무는 항공모함을 호위하고 대공망을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일본군에겐 이 배를 제외하면 항모 옆에서 대공망을 구성해줄 배가 딱히 없기 때문에,대공 방어 부분에서 다른 선택지가 없다.
퍼시픽 일본군 미션 'Saving Shoho'에서 일정목표 달성시 획득.
HQ 3.0 패치로도 얻을 수 있지만 언락 조건은 같다.
2.2.4. Shimakaze class (일본군)[편집]
-Unlock Unit-
완성형 구축함
윗 녀석이 화력형이면 이 녀석은 가히 만선형.
상당한 뇌격 능력을 보유하여 연합군 입장에서 좀 꺼림칙하다. 게다가 화력도 후부키급을 뛰어넘는다.
한번에 15발의 어뢰 투사가 가능하며, 화력도 양용포탑 3기를 사용해 후부키급과 동일하기때문에 사실상 일본 구축함의 완성이라고 볼 수 있다. 포탑은 한기 늘어났지만 어뢰 발사관이 하나 사라진 아키즈키급과 비교한다면, 구축함이 하는 어떤 일이라도 평균치는 해주는 시미카제는 항상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일본군 함선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 거기에, PT 보트를 제외하면 모든 수상함정중 가장 빠른 속도인 45노트를 낼 수 있다!
미드웨이 확장팩부터 등장하며, 퍼시픽에서는 일본군 미션 'Solomon Skirmish'에서 일정목표 달성시 획득.
2.2.5. Clemson class (연합군)[편집]
연합군의 구축함. 미네카제급보다는 강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심지어 미드웨이에서는 포가 양용포가 아닌지라 PT 보트보다 약한 대공화력(기관총 1문, 2연장 기관포 1문)을 보유한 함정이었다.
퍼시픽으로 올라오며 포가 양용포화 되었고 기관포도 늘어났지만 성능은...
어뢰 탑재가 가능한 함선들중 가장 구린 뇌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미국 4티어 구축함으로 등장한다.
2.2.6. Fletcher class (연합군)[편집]
미드웨이에서도 퍼시픽에서도 활약하는 연합군의 주력 구축함. 당연히 클렘슨보다 강하다.
총 다섯개의 단장 양용포를 보유하고 있지만 2연장 3기를 사용하는 일본 구축함에 비하면 화력은 조금 밀린다.
다만 앞서 서술했던것 처럼, 뛰어난 뇌격/대잠 능력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는 드문 편. 그리고 포문 수는 아키즈키급에 비해 적지만, 대공 능력은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편이라 항모 옆에 두세척을 붙여주면 어지간한 공습은 막아낼 수 있다.
2.2.7. ASW Fletcher (연합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기본 플레쳐와 같으나 다른 구축함에 없는 투사폭뢰를 가져 원거리 대잠전이 가능한, 대잠전 특화 구축함이다.
원거리에서도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투사폭뢰와, 근거리에서 여섯발씩 투하되는 폭뢰 공격은 적 잠수함에게 지옥을 선사하기 충분.
일본군 캠페인에서는 'Meet the German'에서 적으로 두척 나오는데, 끔찍한 악몽을 선사하는 흉악한 존재다.[4]
연합군 미션 'Battle of Cape Engano'에서 일정목표 달성시 획득.
2.2.8. Allen M Sumner class (연합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5인치 연장포 3기를 올린 화력 강화형으로, 어뢰 살포 능력도 뛰어나다.
플레처급 구축함의 화력을 더 균형잡히게 재설계하고, 대공 능력을 향상시킨 함이라고 보면 좋다.
6문의 양용포와 7기의 대공 기관포는 야마토 이상을 제외한 대다수의 일본 군함들보다 우세한 편.
연합군 미션 'Battle of Santa Cruz'에서 일정목표 달성시 획득.
2.3. 경순양함(CL)[편집]
무장- 기관총(포), 함포, 대공포, 어뢰, 정찰기
장갑- 소프트
무기중에 경이 앞에 붙는건 별로 만족 할만한 물건이 없다...양용포를 이용해 대공사격을 가하던 구축함과 달리 대공포가 달렸다는게 특징. 대공포의 화력이 의외로 강력해 적의 소프트 장갑을 가진 함선에게 쏘아도 데미지가 나온다.
큰 구축함이라고 생각하고 운영하면 별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소나가 없고 어뢰가 달려있지 않은 함종도 있다. 그러나 정찰기를 날릴 수 있고 애틀랜타급처럼 자비가 없는 무장을 가진 경순양함도 있으니 별로 구리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2.3.1. Kuma class (일본군)[편집]
기본적인 일본 경순양함. 경순양함중 최약체이다.
포격전으로 쓰기엔 화력이 엄청나게 구리며, 대공능력은 양용포가 없는 관계로 PT 보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포가 7문이라 그럭저럭 쓸만하다고 여길지도 모르나, 개방형이고 6인치도 안되는 단장 포탑은 찌질함의 극치.
방어력 또한 최악이며, 유일한 장점으로 수상기 탑재가 가능하다.
뇌격 능력은 편현에서 한번에 6발을 발사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근접한다면 어떻게든 유효타를 넣을 수준은 된다. 속도는 30노트.
2.3.2. Agano class (일본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무시무시한 연합군 경순양함에 비해 여러모로 열세이지만 수상기 발진이 가능하고 6인치 연장포 3기가 달린다는점에서 아주 못 쓸 물건은 아니다.
그리고 역시나 일본군에게는 이 배를 제외하면 균형잡힌 경순양함이 없다. 거지같은 대공능력에 좀 커진 구축함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쿠마급이나, 다른건 다 버리고 뇌격에만 초점을 맞춘 중뇌장순양함에 비하면 그나마 정상적인 대공능력을 가지고, 정상적인 대함 능력을 가진 경순양함인 편.
속도는 역시 30노트.
2.3.3. Kuma Torpedo class (일본군)[편집]
-Expansion Pa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키타카미와 오오이가 개장됐던 중뇌장순양함. 적재량이 80기로 다른 함선들과 달리 충공깽 수준의 뇌격 능력을 보여주며 진정한 어뢰지옥이 뭔가를 확실히 보여준다.
다만, 말그대로 뇌격에만 치중한 설계답게, 적 항공기의 뇌격이나 공습에 최소한의 저항도 하기 힘들정도로 대공능력은 전무하며, 섬 점령전같은 포격이 필수인 전투에서는 구축함보다도 못하다.
퍼시픽 '머스탱 팩'을 설치 시 추가되는 레어 유닛.
2.3.4. Deruyter class (연합군)[편집]
전, 후작 다 나오는 네덜란드의 카렐 도어만 제독이 탑승한, ABDACOM의 기함이었던 경순양함.
무장도 아가노급 수준으로 엄청 빈약하며 미션에서조차 초라한 최후를 맞는다.[5]
아가노와 비슷한 수준의 무장을 했지만, 의외로 대공화력이 강하다. 그래봤자 기관포지만...[6]
연합군 순양함중 유일하게 대공포가 없는 함선.
2.3.5. Atlanta class (연합군)[편집]
-Unlock Unit-
포격전이나 대공전에서도 만능인 함선. 5인치 2연장 8기의 위엄을 보여주는 무서운 대공능력을 소유하고 있다.[7] 대공포 일제사격 한번마다 적 비행편대가 하나씩 사라지는 신비한 마법을 체험할수있다.
경순양함중 유일하게 수상기를 띄울 수 없지만 특유의 맷집과 무식한 화력덕분에 동급내지 동급 이하 유닛 상대에 매우 유용하다. 어뢰만 잘 피해주면 어지간한 구축함, 경순양함은 가볍게 상대할수 있다. 속도는 32노트로 약간 빠르다.
항공모함 옆에 한두척 딸려주면 대공방어 부분은 신경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강력해, 대공업무의 난이도를 확 줄여주는 일등공신이다.
특히, 연합군 미션인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이 경순양함과 사우스 다코다급 전함이 함께 항모를 격퇴하러 나서는데, 일본군 항모에서 쏟아져나오는 주디와 스이세이가 접근조차 못한다. 일본군 항모를 거의 따라잡으면, 적 항모에서 전투기가 이륙 족족 격추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원판은 양현에 어뢰발사관이 있지만 어째서인지 구현이 안됐다. 얘가 어뢰까지 쏘면 그건 그것대로 밸런스 붕괴겠지만.
미드웨이에서는 오로지 멀티로만 이 함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퍼시픽에서는 연합군 미션 'Battle of Cape Esperance'에서 일정목표 달성시 획득.
2.3.6. Cleveland class (연합군)[편집]
연합군의 경순양함.
보면 알겠지만 경순양함 주제에 일본 중순양함도 씹어먹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포문 수는 도합 24문
대충 일본군 경순양함과 비교해봐도, 그나마 정상적인 포격능력을 보유한 아가노급이 6인치 2연장포탑 3기에 양용포는 없지만, 6인치 3연장포탑 4기에 양용포까지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클리블랜드급은 구질구질한 일본군 경순양함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
어뢰가 없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
속도는 30노트. 사실상 경순양함의 탈을 쓴 중순양함이다. 일본 중순양함들도 이 녀석을 완벽하게 이길 수 있는 놈이 없다. 어뢰의 도움을 받아 개피 상태로 겨우 승리하는것이 보통이다.[8] 또한 모든 양용포를 한쪽에 집중 가능한 애틀랜타보다는 못해도 역시 강력한 대공화력을 보유한다.
2.4. 중순양함(CA)[편집]
무장- 기관총(포), 함포, 대공포, 어뢰, 정찰기
장갑- 세미 하드
본격적인 주력함 반열에 드는 함선.
8인치 정도의 포를 사용하며 이때부터 전함의 장갑에도 어느정도 데미지를 줄수 있게된다. 고증을 맞춘건지 일본 함선들은 어뢰를 달고 다닌다. 미군? 그런거 없다(...)
대공포 역시 본격적으로 배치되어 방공능력이 꽤나 뛰어나다. 함포의 숫자 역시 비약적으로 늘어나서 모가미급같은 5포탑 전투함은 8인치포를 10연속으로 쏴댄다. 다만 이런 5포탑 전투함은 대공포 개수가 적다. 실전에선 전함의 호위로 붙이거나 항공모함을 밀착 방어하는게 좋다. 전함을 공격해 격침시키긴 어렵지만 아군 전함의 옆에서 지원사격으로 상대의 무장을 지속적으로 파괴해주면 꽤나 도움이 된다.
물론, 구축함이나 경순양함에게 있어서는 공포 그 자체. 부포가 5인치, 주포가 11인치 이상인 전함보다 훨씬 잘쏜다!
속도는 모두 28노트.
2.4.1. Takao class (일본군)[편집]
모가미급과 찬조 출연하는 중순양함.
일본 중순양함들은 기본적으로 8인치 연장포와 어뢰 발사관을 보유하고 있다.
퍼시픽 스커미시 모드에서도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그런데 함수 쪽 포탑이 서로 걸려서 전방에 화력을 집중하기 힘들다. 2번 포탑과 3번 포탑이 문제.
2.4.2. Mogami class (일본군)[편집]
타카오급과 별 차이가 없는 함선. 문제는 포탑이 걸리는 것도 차이가 없다는거(...) 이쪽은 2번 포탑이 1번 포탑에 걸린다.
2.4.3. Tone class (일본군)[편집]
-Unlock Unit-
4개 포탑이 전부 함수쪽으로 치우친 중순양함. 그래서 전방으로 투사할 수 있는 화력이 크게 늘어났...지만 정면에서 투사할 수 있는 화력은 2연장 포 2문이 전부. 적을 쏘려면 배를 측면으로 돌려야 한다는 점은 타국 군함들과 별 차이가 없다. 오히려 포가 모두 전방에 치우친 탓에, 전함이 쓰는 14인치 이상 거포를 두드려 맞으면 순식간에 전면 포탑이 다 작살난다는 단점이 추가.
특이사항이라면 정찰기를 무려 6대나 싣고 다닌다는점. 그것도 한번에 3대씩이나 전개할수 있다. 한대당 폭뢰 4발씩, 총 12발을 투사할수 있어서 대잠전에 매우 유용하다.
여담으로 역시 포탑이 걸린다(...) 3번 포탑이 2번 포탑에 걸리고 4번 포탑은 3번 포탑에 걸린다.
보면 알겠지만 일본 중순양함 3척이 모두 같은 문제를 공유한다.
미드웨이에서는 챌린지, 멀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퍼시픽의 경우 일본군 미션 'Battle of Java Sea'에서 일정목표 달성시 획득.
2.4.4. Northampton class (연합군)[편집]
연합군의 기본 중순양함. 그저그런 성능을 보여준다.
정면대 정면에서는 일본군 중순양함에 대해 우위를 지닌다. 토네급 또한 정면으로 쏠 수 있는 포는 4문이 전부.
문제는 캠페인에서는 언락 유닛이 순양함에는 경-중순양함을 가리지 않고 적용되다 보니 툭하면 애틀랜타에게 쫓겨난다(...) 그러나 애틀랜타급의 5인치 포는 먹히지 않는 타겟이 있으므로 임무 목표를 잘 보고 애틀랜타급을 고를지 노스햄프턴급을 고를지 잘 결정해야 한다.
물론 확장팩을 설치하여 알래스카급이 있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알래스카급을 고르면 된다.
2.4.5. York class (연합군)[편집]
영국의 중순양함. 주 무장은 빈약하나 연합국 중 순양함중 유일하게 어뢰를 탑재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대공화력도 그럭저럭 하다.
사실상 순양함중 최약체. 어뢰가 있더라도 현측으로 3발밖에 못 투사하는지라 클렘슨급 구축함과 비슷하게 화망조차도 제대로 구성할 수 없으며, 주포가 달랑 여섯개 뿐이라는것은 너무나도 빈약한 화력이다. 전함으로 치자면 리나운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
미드웨이에서는 노샘프턴과 조우하여 일본 전함을 공격하는 미션이 존재한다.
2.4.6. Alaska class (연합군)[편집]
-Expansion Pa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덩치만 보면 여기에 있으면 안되는 녀석. 타국 중순옆에 두면 크기 차이가 엄청나게 난다. 사실 중순양함도 아니다. 이 녀석은 '대형순양함'.[9]
사실상 중순양함인 척하는 전함. 포탄의 착탄그래픽도 전함의 그것이다.
성능은 중순양함과 전함의 사이 정도다. 장갑은 다른 중순양함보다야 좋지만 역시 전함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8인치 포에도 체력이 깎이는 편이라 중순양함을 상대할 때는 12인치의 우월한 사거리와 공격력으로 적의 사거리 밖에서 두들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덩치는 아이오와를 20%정도 축소시킨 사이즈라 사거리안에 들어오면 적 순양함들의 포격에 장갑이 퍽퍽 뚫려 용궁가기 십상이다. 조심해서 몰도록 하자. 그러나 장갑이 얇은 공고급이면 서로 맞아가며 싸워도 이길 수 있으며 일본에 추가된 뇌장순양함보다 훨씬 낫다. 후소급부터는 덤비면 안되지만.
5인치 연장 양용포탑이 앞뒤로도 하나씩 배치돼 있어서 정면으로 들어오는 항공기도 쏠 수 있다. 보통 전함은 정면을 쏠 수 있는 것은 기관포 뿐이라 카미카제 등을 상대할 때에 은근히 성가시다는 점을 고려하면 소소한 장점이다.
부포 위치나 수량등을 종합해 볼때 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과 비슷한 대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퍼시픽 '머스탱 팩' 설치 시 추가 되는 레어 유닛.
2.5. 전함(BB)[편집]
무장- 기관총(포), 함포, 고각포, 정찰기
장갑- 하드
남자의 로망. 한 마디로 설명 가능한 함종.
화력은 말그대로 초강력. 14인치 이상의 대구경 주포를 이용하며 부포도 양용포다. 즉 구축함들의 포를 옆구리에 잔뜩 달고다닌다는 소리. 대함 사격을 가할때는 부포들도 합세해서 순차 사격을 가한다.[11] 어줍잖은 함선이 접근하다가는 십자포화맞고 순식간에 박살난다. 조금 아쉬운점이라면 중거리에서 중포로 대처하기가 조금 느리단정도.
내구력 역시 자비가 없어서, 수리팀을 수리에 편성하면 급강하 폭격 5연타를 맞고도 곧 쭈루룩 수리되는 참상을 목격할수 있다. 최소한 전함 상대로는 폭격기의 폭탄이 제대로 된 공격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전함을 항공기로 공격할때는 뇌격기 위주로 편성하고 급강하 폭격으로 대공포를 부순 후 저공으로 안전하게 접근하거나, 급강하 폭격기를 10대 이상 준비해서 연료고나 탄약고에 공격을 연속으로 쏟아붓자. 항공기만을 이용하거나 전함 미만의 함급으로 전함과의 전투를 시도할시엔 화재나 침수등의 상태이상을 최우선적으로 노리자. 전함의 내구력은 같은 전함이 공격해도 오랜시간에 걸쳐서 명중탄을 내야 파괴될 정도로 강력하기에 상태이상을 지속시켜서 격파해버리는게 속 편하다.
2.5.1. Kongo class (일본군)[편집]
일본군 기본 순양전함...다만 설계는 영국에서 만들어졌다.
속도가 중순양함보다 빠른 30노트지만 화력이 약하다.
부포가 양용포가 아닌 현측 고정식이라 대공능력이 눈물나는 수준이다. 반드시 방공전력을 붙이자. 이게 극명하게 드러나는 미션이 산타크루즈 해전인데, 공고급 세척이 모여있지만 정말 아무 문제없이 공습이 가능하다. 전함의 경우 1차로 폭격을 가해 대공화기를 작살내고 뇌격기를 보내지 않으면 편대가 녹아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고급의 대공능력이 정말 심각하게 떨어지는 관계로(...) 그냥 주구장창 뇌격을 가해도 쉽게 격침이 가능하다. 공고급 세척의 방공망이 연합군 사우스다코타급 전함 한척의 방공망보다 떨어지기 때문...
다만 단장포 수량이 많은 편이라, 다음에 나오는 후소급과 마찬가지로 측면 한정으로 괜찮은 화력을 보유한다.
이상하게도 수상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2.5.2. Fuso class (일본군)[편집]
무려 12문의 포탑을 달고 있는 전함. 공고급과 달리 수상기 발진도 가능하다.
연장 주포탑 2기를 함 중앙에 장착한 형태라 현측 아니면 못 쓰며, 저 많은 포탑들도 대부분 단장포에 현측 고정식이다. 단, 이런 특징을 이용해서 근접 현측 포격을 벌이면 학살자로 변신한다. 12문의 14인치 주포와 5인치 10기의 화력은 어지간한 전함 아니고서는 대적하기 쉽지 않은편. 이런 점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미션이 미드웨이의 쉽 챌린지 첫번째 미션인데, 후소와 야마시로 단 두척 만으로 구축함들과 순양함, 킹 조지 5세급 전함과 리나운급 순양전함 전부를 격퇴시키는 신기를 보여준다.
다만 주포가 2연장이고, 정면에 배치된것은 2기 뿐인데다 20노트와 낮은 선회속도라는 시너지로 적에게 최대의 화력을 가진 측면을 보이면서 싸우기가 쉽지 않다. 속도에서 우위를 가진 타국 전함이나(아이오와급) 중순양함(알래스카급)에게 걸리면 그 많은 주포는 다 쓰지도 못하고 침몰할 가능성이 높은 편.
또한 주포탑 화력은 강하지만 대공화력이 전함치고는 매우 끔찍하다. 공고급과 마찬가지로 운용시 방공전력은 필수사항.
속도는 20노트. 선회력은 공고급보다도 낮다. 한 번 대형이 꼬이면 다른 함선들 이 20노트 이하로 속도를 줄이고 재배치 해야해서 항로를 잘 계산하고 사용해야 한다.2.5.3. Yamato class (일본군)[편집]
-Unlock Unit-
460mm 3연장포 3기를 주포로 장착해서 화력도 강력하며 사거리도 길고 튼튼하다. 후소와 달리 25노트로 속도도 빠른 편에 속한다. 대공능력 역시 후소에 비하면 훨씬 강하지만, 여전히 미국의 사우스다코타급이나 아이오와급 같은 전함들에 비해 대공화기의 성능이나 포문수에서도 2배 가까이 밀리기에 단독으로 굴리기에는 부담이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야마토 하면 생각나는 대공포 떡칠한 모습과는 달리 갑판이 텅텅 비어있는 것에 괴리감을 느낄 수 있는데 흔히 알려진 떡칠된 대공포들은 미군의 항공전력에 대항하기위해 전쟁후반기에 증설된 것들이므로 작중 야마토가 활약하는 시점이 1941~1944년 임을 생각하면 고증에 어긋나는 점은 아니다.[12]
미드웨이에서는 챌린지 미션, 멀티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며 퍼시픽에서는 일본군 미션 'Invasion of Midway'를 금메달로 달성해야 해금할 수 있다.
2.5.4. Super Yamato class (일본군)[편집]
-Expansion Pack Unit-
510mm라는 정신나간 구경의 포를 달고 다니는 야마토 이상의 괴물. 속도는 조금 무디고 주포도 고작 6문 이지만 주포의 화력이 한발한발이 어뢰에 준할 정도로 매우 절륜하고 사거리가 게임 내 군함들중 가장 길며, 장갑이 매우 튼실해 상대전함 2~3척과 포격전을 해도 밀리지않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주포탑 화력을 제외한 부포탑만 보더라도 이미 중순양함의 화력을 아득히 뛰어 넘어버린 괴물이다.
경순양함중에서도 강력한 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이 사용하는것과 비슷한 6.1인치 3연장 포 6문은 부포만 계산해봐도 어지간한 중순양함을 능가하는 화력이다.
양용포도 구경은 줄었으나 야마토에 비해 두배 넘게 늘어나서 대공능력은 확실히 강화.
다만 말이 양용포지 구축함급에도 잘 박히지 않는 데미지는 아쉬운 점이다.
야마토의 대항마라고 불리는 아이오와급을 끌고와도 강력한 주포와 상당한 수량의 부포로 상대하기가 부담스러운것이 사실이다.
그야말로 포대 떡칠의 정수를 보여주는 일본군 전함의 정점.
여담으로, 대공포가 아키즈키급 구축함에 들어가는 100mm 포이며, 모델링도 같다.
퍼시픽 '머스탱 팩' 설치 시 추가 되는 레어 유닛.
2.5.5. Renown class (연합군)[편집]
영국의 순양전함. 공고급과 무장으로 비교하자면 이 쪽이 좀 더 빈약하다. 주포탑이 3연장 3기였다면 좋았겠지만 연장 3기라 주포가 단 6문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전함이라면 섣불리 덤비지 않는 편이 좋다. 화력에서 밀리게 된다.
그래도 대공포가 아이오와나 몬태나와 같은 20문이고, 기관포 수량도 그럭저럭 많아 대공 화력이 나쁘지 않은편. 속도는 공고급과 마찬가지로 30노트.
2.5.6. New York class (연합군)[편집]
미국의 드레드노트 전함. 성능은 그리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어중간한 전함이다. 속도는 20노트. 캠페인에서 등장하는데 대부분 털리는 역할(...)
연합국 전함 중에선 유일하게 함체 중앙부에 주포탑을 붙인 전함이다.
후소와 닮은점이 많은게, 떨어지는 대공능력과 14인치 주포를 가졌으며 속도도 20노트, 선회 속도도 느려 터졌다.
다만 대공능력은 확실히 후소보다 좋지만, 대함능력은 부포가 없는 관계로 떨어지는편.
연합군 전함중 유일하게 양용포가 없고, 가장 부실한 대공능력을 가진 전함이다.
다만 근거리에서 전함과 포격전을 할 때, 데미지도 못 주는 양용포가 없어 딜레이 없이 주포를 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일지도...
미드웨이에선 멀티에서만, 퍼시픽은 스커미시에서만 써 볼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미국 5티어 전함이다.
2.5.7. King George V class (연합군)[편집]
영국 전함으로, 14인치 4연장포가 내뿜는 화력 하나만큼은 다음에 나올 함선과 비할 만하다...라지만,
사실 보기에는 그래도 14인치포 10문이라 뉴욕급이랑 화력이 똑같다. 전면에 화력을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다는게 우세할 뿐.
대공포가 16문이나 달려있어 대공화력은 괜찮은데 대공기관포가 별로없다.
일본군 캠페인에서 프린스 오브 웨일스가 등장한다. 무슨 역할인지는 이하 생략.
2.5.8. South Dakota class (연합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프로모션 영상에서 첫 모습을 선보였다.
준수한 성능과 강력한 대공능력도 겸비. 연합군 미션에서 종종 출연한다. 속력은 실제 고증속력인 27노트에서 무려 7노트나 깎여 20노트 밖에 안나오지라 좀 많이 느리다.
조약형 전함이라 그런지 아이오와보다 좀 작다.
포탑의 생김새나 위치는 아이오와와 비슷하지만, 연돌이 하나라는 점과 상부구조물의 레이더가 가장 큰 차이.
2.5.9. Iowa class (연합군)[편집]
-Unlock Unit-
다음에 나올 함선을 제외하면 명실상부한 연합군 최강전함.
전작에서도 진작 출연한 바 있으며 일본의 야마토급 전함에 맞설 대항마격 전함이다.
높은 화력, 내구, 방공, 속도를 두루 갖추었으며 현실에서의 33노트 전설을 과시하기라도하듯 무려 28노트의 속도가 가능하다![13]
퍼시픽 연합군 미션 'Battle of Cape Engano'에서 한번에 두 척을 운용할수 있는데, 단 두 척이 카미카제와 기뢰밭을 뜷고 함포사격으로 일본군 항공모함들을 날려버리는 폭풍간지를 보여준다.
그 외에 'Battle of Guadalcanal 2nd'에서도 언락 유닛으로 선택하면 두 척이 함께 나온다. 가장 처음 등장하는 전함은 원래 사우스다코타급 전함 1번함 사우스다코타인데 아이오와급으로 바꾸면 이름만 사우스 다코타인 아이오와급이 된다. 포격으로 구축함들을 처리하고 이후 등장하는 키리시마를 맞이하게 되는데 원래 역사상으로는 사우스 다코타는 전자장비 고장으로 먹통이 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워싱턴이 등장하여 키리시마를 사정권에 넣기 전에 '아이오와급' 사우스 다코타만으로 죄다 관광보낼 수 있다.
미드웨이에서는 확장팩 추가 미션, 멀티에서 사용 가능하며.
퍼시픽에서는 연합군 미션 'Battle of Guadalcanal 1st'를 금메달로 달성해야 획득.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35노트의 속도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동형함과 짝지어서 갈때 재배치를 하면 아무리 달려도 그 위치로 갈 수 없어 그런듯 하다.
2.5.10. Montana class (연합군)[편집]
-Expansion Pa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모습에서부터 엄청난 간지를 자랑한다. 대 놓고 아이오와급의 업글판.
최대 속도는 21노트로 줄어들었으나[14] 16인치 3연장포 4기의 위엄은 실로 상당하다. 16인치 12문으로 두들기면 야마토고 뭐고 없다. 발당 화력은 야마토나 슈퍼 야마토에 비해 밀리지만, 16인치 12문이라는 물량으로 압도한다. 장갑도 황당한 수준이라 경순양함들이 쏘는 6인치 포로는 흠집도 내기 어렵고 8인치도 거의 안 먹힌다고 봐야 속 편하다. 14인치까지도 거의 무시 가능한 수준. 어뢰도 제 때 피해복구만 시키면 거의 데미지가 안 박힌다.
야마토급 이하 동급전함들은 결코 이 전함의 적수가 못 되는, 연합군 전함의 결정체.
특히 최강이라고 하는 슈퍼 야마토와 싸울때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몬타나급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아무리 발당 화력이 높다고 해도, 주포가 꼴랑 6문인 슈퍼 야마토는 기동 사격시 그 단점이 두드러진다. 특히 자기보다 작은 구축함급 이하를 장거리에서 상대할 때, 야마토는 경로를 예상하고 발사해도 고속 회피 중인 구축함을 맞추기가 상당히 곤란하지만 주포만 12문인 몬타나는 예상 경로에 포탄을 말그대로 살포할 수 있어 명중탄 내기가 훨씬 간단하다.
이 사실은 구축함 뿐만 아니라, 장거리에서 전함끼리 교전할 때도 한 발만 못 맞춰도 딜이 확 줄어버리는 슈퍼 야마토에 비해 몬타나가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앞 뒤 화력차이가 없다는 것도 장점.
슈퍼 야마토와의 교전시 유리한 점은 재장전 속도도 있다. 주포가 16인치로 20인치급인 슈퍼 야마토보다 작아 재장전 속도가 훨씬 빠르다. 한 번 쏘면 한 세월 기다려야 하는 슈퍼 야마토가 먼저 재장전이 끝난 몬태나에 의해 주포가 피격되면 진짜 눈물난다. 더군다나 상기했듯 포문이 2배나 많아서 말 그대로 주포를 퍼부을 수 있다.
물론, 사정거리가 야마토급에 비해 조금 짧다는 문제는 있지만, 딱히 느리지 않은 발로 적 함을 쫓아가는것이 가능하다.
대공능력은...비슷한 듯 하면서도 몬타나가 우위에 있다. 특히, 야마토에 비해 대공포문은 두 배 늘었지만, 오히려 구경이 1인치 이상 줄어든 슈퍼 야마토에 비해 20기의 5인치 대공포와 17기의 기관포을 보유한 몬타나는 압도적인 대공성능을 발휘한다.
일제사격 한두번이면 카미카제 한 편대 잡는 것은 순식간이다.
퍼시픽 '머스탱 팩' 설치 시 추가 되는 레어 유닛.
2.6. 항공모함(CV)[편집]
무장- 기관총(포), 양용포
장갑- 세미 하드
태평양 해전의 주역. 다만 게임 밸런스 문제로 출격량에 제한이 있다.
정규 항공모함은 보통 12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사용할수 있다. 미드웨이에선 항공모함을 선택한채로 편대를 설정해 발진시키고, 퍼시픽에서는 항공기 발진 명령을 통해 일괄적으로 설정해 발진시킨다.
일단 발진한 항공기는 연료 제한 없이 활동하며, 독립된 개체로써 활동하게 된다. 즉 이 게임에서 항공모함은 이동하는 비행장인셈.
미드웨이에선 항공기가 무장을 사용한 후에 다시 귀환해 착함한 후 재보급을 했지만, 퍼시픽에서는 항공기가 공중에서 자동 재장전을 한다. 플레이어들 입장에선 로테이션에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어지고 공격기 편대를 적함에 들이박은후 다른 공격기 편대를 발진시키는 등의 꼼수를 쓰지 않아도 되니 좋은 변경 사항.
자체무장은 양용포와 기관포뿐인데, 양용포가 8문 정도 달려있기때문에 근접한 고속정이나 구축함 상대라면 의외로 강력한 화력을 보여준다. 물론 원래 용도는 대공용인데, 싱글플레이 말고 멀티플레이에서 항모 위에 공격기 와있을때면 이미 어지간히 밀린셈이다. 당연하지만 항공모함의 장갑 판정은 세미 하드지만 내구력이 매우 낮기때문에 까딱 잘못해서 어뢰를 서너발 맞는다거나, 급강하 폭격이 몇발 꽂히다보면 어느새 가라앉는 항모를 볼수 있다. 특히 항공기가 이함/착함중일때 갑판이 공격받으면 항공기에도 같이 타격이 들어간다.
자체 무장과 공격기의 공격력이야 어쟀건간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전투기는 매우 중요하다. 상대의 정찰기 컷, 공격기 편대 방어(함선의 대공포만을 이용해 제대로 방어하는건 무척 힘들다.), 아군 공격기 엄호등 정말 다재다능하므로 주 화력은 보조함이나 전함에게 맡기고 제공권을 장악하는 전투기 항모 구상을 해도 충분히 쓸만하다.
속도는 요크타운급을 제외하고 대부분 20노트. 항모와 주력함대가 같이다닐시 심각한 속도저하를 유발하니 호위함 한두척만 붙이고 주력함대와 분리시켜 운용하자.
2.6.1. Hiryu class (일본군)[편집]
야마구치 다몬과 최후를 함께한 항공모함으로, 미드웨이 캠페인 후반부에서 격침된다.
일본군 함선이 대부분 그렇듯 대공능력이 약하다.
2.6.2. Akagi class (일본군)[편집]
진주만 공습부터 활약하나 역시 미드웨이에서 최후를 맞는다.
여담으로 퍼시픽 미군 미션 8에서 이 함과 동급으로 다이호가 나오며[15], 나구모 기동함대 소속이나 기타 항공모함들은 전부 위 두 함선들의 붕어빵으로 나온다.
물위에 떠다니는 함선중 유일하게 대공 기관포가 한기도 없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특이하게 6문의 3식탄 전용포가 있다. 이 3식탄은 장전속도와 발사속도는 느리지만 한쪽 측면의 일제사격인 3~4발을 맞으면 B-29도 한순간에 가루가 된다.
양용포도 일본군 군함 평균치정도는 달려있어, 대공 능력은 일본군 항공모함중 가장 낫다.
2.6.3. Kaga class (일본군)[편집]
히류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항공모함.
아카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대공능력은 엄청 구려서, 적 공습에 더 신경써주는편이 좋다.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에서는 후반부에 격침된다.
배틀스테이션 퍼시픽에선 일본군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며, 특히 마지막 미션 "Invasion of Hawaii"에서는 모든 함재기 슬롯에 카미카제만 탑재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2.6.4. Yorktown class (연합군)[편집]
미드웨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설 3자매의 항공모함.
미드웨이에서는 주인공의 간판 함이었으나 후기의 활약은 2번함 엔터프라이즈가 이를 대신한다.
2.6.5. Lexington class (연합군)[편집]
요크타운급에 밀려서 콩라인으로 추락해버린 항공모함(...)
거대한 연돌과 앞뒤가 비슷한 선체가 특징이다.
1번함 렉싱턴은 산호해 해전에서 격침된다.
2번함 새러토가는 퍼시픽 미군 미션 1에서 모습을 보이는데, 있다는 말도 없어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
2.7. 호위항공모함(CVE)[편집]
무장- 기관총(포), 양용포
장갑- 소프트
항공모함에 비해 탑재기가 절반, 또는 그 이하로 적다. 물론 정규 항공모함이 없는 미션에선 여기서 발진하는 전투기도 감지덕지이며, 정규 항공모함이 아무리 많다 해도 호위 항모가 더 있는건 좋은일이다.
일본군의 경우 항공모함에 비해 조금 더 빠르기는 한데 항공모함에게 속도는 큰 의미가 없으니 역시 문제는 방어력과 화력이 되겠다.
화력 역시 절반에 가까운 양용포 2~4문으로 하게되며, 내구력은 급강하폭격 한두번이면 파괴될만큼 취약하다. 당연하지만 호위 항모는 단독으로 운영하는건 바보짓이며, 호위함대를 적당히 붙이던가 아예 정규 항모 옆에 붙이도록 하자.
2.7.1. Shoho class (일본군)[편집]
일본의 경항모. 퍼시픽 한정이며 주요 미션에서 출몰한다.
연합군 미션에서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2.7.2. Bogue class (연합군)[편집]
연합군 대표 경항모. 연합군 미션 8에서 활약한다.
일본군 미션 'Meet the German'에서 대잠 전투 함대의 기함으로 운용되기도 한다. [16]
2.7.3. Hermes class (연합군)[편집]
별 설명할게 없는 영국 항공모함. 미드웨이에서는 숨겨진 목표, 퍼시픽에서는 도감에서나 볼 수 있다.
2.8. 잠수함(SS)[편집]
무장- 기관총(포), 함포[17], 어뢰
장갑- 소프트
미묘한 밸런스때문에 미드웨이에선 스토리상 플레이어블로 등장하지 않았다. 그만큼 스토리 진행에 강력한 도움을 주는 유닛. 적으로 나오면 상당히 귀찮다.
고속정과 구축함의 소나를 이용하거나 정찰기를 이용하면 잠수중인 잠수함을 찾아낼수 있다. 잠수함은 총 4단계에 걸쳐 잠수하게되는데, 1단계는 부상. 말 그대로 물위에 떠서 항해한다. 2단계는 얕은 잠수를 한다. 이 상태로 잠망경을 올리거나 물속에서 어뢰를 발사 할 수 있다. 3단계와 4단계는 좀 더 깊은 잠수로 4단계까지 잠수하면 폭뢰공격을 피할 수 있고, 어느정도의 확률로 소나 탐색을 회피할 수 있다. 물론 4단계 잠수상태로는 속도가 제대로 안나오므로 끈질기게 추적하면...
잠수중에는 산소의 제한이 있는데 산소의 양은 곧 잠수시간이다. 잠수함의 낮은 내구력과 거의 장식에 가까운 함포를 생각하면 전투중 부상=죽음이므로 전투 돌입 전에는 수상항행을 하던가 해서 산소 잔량을 최대로 유지하자.
후방어뢰관이 있는 잠수함의 경우에는 적함을 공격한 후 밑으로 지나가 반대쪽으로 나오면서 또 어뢰를 쏠수도 있다. 잠수함의 어뢰는 수면으로 올라가는 시간이 있으므로 어느정도 거리를 확보하는걸 잊지 말것.
바로 위에 구축함이 따라붙으면 단독으로는 따돌리는게 불가능하다. 아군이 구축함을 치워주던가 해야 잠수함이 맘놓고 활동할 수 있다. 가끔 후방 어뢰를 이용해 구축함과의 댄스 타임 후 구축함을 격침시켜버리는 용자도 있다.
여담으로, 퍼시픽으로 넘어오면서부터는 '잠수함 대 잠수함'의 결전이 가능해졌다.
퍼시픽에서는 일종의 꼼수로, 적 구축함과의 전투에서 1단계 수면과 2단계 잠항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유지하면 구축함이 공격을 못한다. [18]
잠수함답게 잠망경이 있다. 잠망경은 2단계, 즉 가장 얕은 잠항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데 잠망경을 올리면 소나범위 밖을 볼 수있다. 즉 물 속에서도 부상 중일때와 동일한 시야를 얻을 수 있다는 말.
참고로 수리창에는 무장 대신 잠망경이 있는데, 적함 밑으로 지나갈때 잠망경을 올린 상태라면 잠망경이 부러지고 고칠 때까지 사용할수 없다.
이상하게도 수상에 있을 경우 아무리 폭뢰로 두들겨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2.8.1. Type B class (일본군)[편집]
일본군의 기본 잠수함. 미드웨이에서는 전방 4문, 후방 2문이었으나, 퍼시픽부터는 전방 6문으로 변경되었다.
일본 잠수함 특성상 퍼시픽에선 정찰기 탑재가 가능하다.
정찰기는 E13A로 한번에 2기를 사출할수 있는데, 한대당 폭뢰 4발씩이라 적 잠수함에게 매우 큰 우위를 점할수 있다. 잠대잠전에서는 수면에서 2기를 사출하고 그대로 숨어버려도 그만이다.
2.8.2. I-400 Sentoku class (일본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전방 8문의 화력과 무식한 떡대를 자랑하는 거대 잠수함.
내구는 좋은 편이며, 전용 함재기인 M6A 세이란을 유일하게 탑재하고 있다. 다만 전방에 모든 어뢰가 집중되있어서 후방이 취약하다.
타국 잠수함 보다 대공기관포가 2배 이상 붙어있어 저공중인 항공기를 예상외로 잘 잡아낸다.
항공기가 폭뢰로 귀찮게 한다면 부상해서 대공포로 긁어버리도록 하자.
일본군 미션 'Hunt for USS Hornet'에서 일정목표 달성시 획득.
2.8.3. Kaiten Carrier (일본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이 유닛은 인간어뢰인 가이텐을 탑재, 사출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잠수함의 기능과 자폭어뢰의 화력까지 더한 비장의 무기...
한번에 6기를 사출 가능하며, 하나의 화력은 약하지만 유인 유도 기능이 달려있는데다 발사한 가이텐은 잠시후 다시 보충되니 지속적인 테러가 가능하다.
일본군 미션 'Attack on Sydney Harbor'에서 일정목표 달성시 획득.
2.8.4. Midjet Submarine (일본군)[편집]
일본의 갑표적 초소형 잠수함.
미드웨이 진주만 미션에서 경우는 주인공이 모는 어뢰정의 폭뢰에 박살난다.
퍼시픽 진주만 미션에서 USS Monaghan을 격침시키면 살아서 무사히 작전 수행. 또한 'Attack on Sydney Harbor'미션에서 주역으로 활동한다.
속도는 수면에서 40노트까지도 나온다. 다만 산소량과 어뢰수가 매우 적다.
미드웨이 한정으로 패치를 할 경우.멀티 플레이 맵 중 하나인 '시부얀 해 해전'에서 일본군이 조종 가능하다.
2.8.5. Narwhal class (연합군)[편집]
연합군 기본 잠수함. Type B와 구성이 비슷하다.
속도는 수면에서 30노트로, 약간 느린편이다.
2.8.6. Gato class (연합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전방 6문 후방 4문을 자랑하는 연합군의 고급 잠수함.
높은 전, 후방 화력으로 잠수함 중 가장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함포도 2기나 달려있기때문에 구축함에게 걸려서 부상해야하는 막장상황에서 어느정도 함포를 쏘면서 저항할수있다.
연합군 미션 'Defence of Handerson Field'에서 일정목표 달성시 획득.
3. 항공 유닛[편집]
항공유닛은 종류로는 비행기와 비행정, 역할로는 전투기와 공격기로 나뉜다.
3.1. 전투기[편집]
가장 많이 보게될 항공 유닛. 미션에 따라 폭탄이나 로켓을 장비할수도 있다. 폭탄이나 로켓을 안단다고 뭔가 달라지는건 없으니 달아놓고 여유날때 공격용으로 써주자. 물론 폭탄은 250파운드(100kg) 이내의 폭탄이고 로켓 역시 소프트 타겟에게만 데미지를 입히니 활약은 기대하지 말자.
역할은 함대방공이나 아군기 호위. 물론 항공모함 1대에서 발진할수 있는건 12대가 최대이므로 공격기를 엄호하는데 쓰려면 공격력이 떨어지는걸 감안해야한다. 생존성을 올라가겠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것보다 인공지능이 훨씬 잘몬다. 진짜로.[19] 아군 함대 앞쪽에 두 편대정도 띄워놓으면 노멀 난이도까지는 적기가 우수수 떨어진다. 물론 난이도가 좀 높아지면 적 항공기의 인공지능도 좋아져서 대공포와의 조합이 필요하다.
함재기 버전의 기종은 일본은 영전, 미국은 버팔로, 캣 시리즈가 등장하며, 육상기로는 일본은 하야부사, 미국은 P-38이 등장한다.
3.1.1. Mitsubishi A6M Zerosen 'Zero' (일본군)[편집]
일본군의 주력 전투기. 일본군 미션이든 연합군 미션이든 질리게 보게 될 것이다.
100kg폭탄 2발이 장착 가능한데, 이거 단다고 속도나 기동성 패널티 받는것도 아니니 달아놓자. 급할때 전폭기처럼 사용할수 있다.
3.1.2. Nakajima Ki-43 Hayabusa 'Oscar' (일본군)[편집]
제로센보다 약해서 연합군 전투기 공격에 스치기만해도 발린다.
미드웨이에서는 5기 1편대로 연합군 보급선단을 전멸시키는 미션이 존재한다.
3.1.3. Nakajima J1N Gekko 'Arving' (일본군)[편집]
미드웨이 확장팩부터 등장하는 일본군 쌍발 전투기. 국지 전투기 중 쓸만하다.
사실 폭탄을 달고 전폭기로 사용하는게 훨씬 유용하다. 250kg 2발을 장착가능.
3.1.4. Mitsubishi J2M Raiden 'Jack' (일본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이 다음 녀석 만큼일진 모르나 국지전투기 중 상당한 화력을 자랑한다. 고증처럼 맷집도 상당한편. 로켓포 8문을 탑재 할 수 있어 지상의 소형표적 공격도 가능하다.
3.1.5. Kyushu J7W shinden (일본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프로펠러가 뒤로 가 있는 이 유닛은 필시 오락실에서 많이 본 그 기체이다. 화력도 좋으며 로켓포 8문이 탑재 가능하다. 기동력과 내구력도 준수한 편.
다만 기관포가 연사력이 낮다. 물론 30mm포 4문이기에 한발 한발이 매우 아프다.
일본군 미션 'Invasion of Port Moresby'에서 일정목표 달성시 획득.
3.1.6. Nakajima J9Y kikka (일본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제트 엔진을 탑재한 전투기다.
퍼시픽 멀티플레이에서 최종 계급(원수) 진급시 달성하는
'Fleet Commander'과제를 달성해야 획득 할 수 있다.
섬점령전 모드 한정으로 미사일 12개라는 미친 성능을 보여준다.
3.1.7. Brewster F2A Buffalo (연합군)[편집]
연합군의 전투기. 제로센보다 약한 성능을 자랑한다. 미드웨이에서 주력 전투기를 담당하다가 와일드캣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역할이다. 비행 가능한 최고고도가 상당히 낮아서 조금만 고도를 높여도 실속에 빠지니 주의할 것. 선회능력도 제로센보다 좋지 못하기 때문에 뒤를 잡았더라도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선회 몇 번에 거꾸로 뒤를 잡힌다. 화력은 보통.
일본군 미션에서 많이 등장하는데, 주로 털리는 역할(...)
3.1.8. Hawker Hurricane (연합군)[편집]
영국의 전투기. 마찬가지로 낮은 내구력를 가졌으나 버팔로에 비하면 조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3.1.9. Curtiss P-40 Warhawk (연합군)[편집]
미국의 국지 전투기. 그나마 위 녀석보다 조금 강하다.
진주만 공습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며 미드웨이의 경우는 주인공의 친구가 이 기체를 몰고 나온다. 초반의 전투기 중에서는 그나마 제로센과 대등하게 겨뤄 볼 만한 전투기다.
3.1.10. Grumman F4F Wildcat (연합군)[편집]
연합군의 기본 함재기. 미드웨이까지 제로센을 상대로 싸운 전투기.
미드웨이에서는 주인공 친구가 이 기체를 타고 나오는데 맷집이 타 기체보다 좋고 무엇보다 이전 연합군 전투기들보다 높은 기동성을 가졌지만 여전히 선회 반경은 제로센보다 크니 뒤를 잡았다면 빠르게 처리해야지 선회전으로 들어가서는 곤란하다. 제로센처럼 전폭기로 활용 가능하다.
퍼시픽 캠페인에도 등장하지만, 중반부 이후 핼켓이 주력이 되면서 사라진다.
3.1.11. Grumman F6F Hellcat (연합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퍼시픽 중반부 이후 와일드캣을 대체한다.
와일드캣 보다 제공 능력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전체적인 성능 역시 좋다. 헬캣부터는 기동성도 제로센에게 크게 뒤지지 않기 때문에 선회전을 걸어도 좋고 헤드온으로 잡아도 좋다. 기본적인 맷집은 튼실하지만 얘도 일단은 항공기라 상대 대공화망 위에서 싸우지 않도록 주의할 것.
3.1.12. Lockheed P-38 Lightning (연합군)[편집]
연합함대 사령장관을 죽인 쌍발 국지전투기. 오락실에서 자주 보이는 그 비행기 맞다.
전작 미드웨이 시절부터 확장팩 미션의 얼굴 마담으로 활약했으며, 연사가 느리지만 단발 피해량이 높다.
'Air Raid Against Indochina'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블 기체로 나온다. 절벽 사이의 계곡을 누비며 폭탄도 없이 기총만으로 장갑열차부터 토치카까지 혼자 부수고 다녀야하는 미션. 상당히 어려운 미션이다.[20][21]익스팬션 팩 설치 후 들어오는 P-51 머스탱으로 기종을 전환해도 정말 쉽지 않다. 차라리 같은 미션에서 등장하는 로켓 장착형 F4U 콜세어가 그리워질 정도.
3.1.13. Chance Vought F4U Corsair (연합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실제 기체처럼 8문의 로켓포 탑재가 가능하며,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최강의 전투기였던 사실을 반영하듯 대공, 대지 능력도 출중하다.
미국 미션 'Invasion of Tarawa'는 오로지 이 유닛의 첫 데뷔전이자 주역이다. 로켓을 탑재하면 지상 공격이 수월해지며 제한적이긴 하지만 대함 임무도 수행할 수는 있다. 종종 AI에게 맡겨두면 항공전에서도 로켓을 쓰는데 인공지능을 높게 설정했다면 무슨 로켓이 사이드와인더라도 되는 양 적기를 격추시키는 것을 보게 된다.
3.1.14. Lockheed P-80 Shooting star (연합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몇 년 후에 등장할 제트 전투기다.
마찬가지로 퍼시픽 멀티플레이에서 최종 계급(원수) 진급시 달성하는
'Fleet Commander'과제를 달성해야 획득 할 수 있다.
3.1.15. North American P-51 Mustang (연합군)[편집]
-Expansion Pa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전투기중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기체.
제공능력은 확실하며, 2% 부족하지만 로켓포 6문을 탑재 할 수 있다.
퍼시픽 '머스탱 팩' 설치시 추가되는 레어 유닛.
3.2. 급강하폭격기[편집]
각종 2차대전 해전 관련 서적을 뒤져보면 서술이 꽤나 애매한것을 알수 있다. 어느때에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어느때는 전함의 장갑을 관통할수 없는 등.
게임에서도 그 애매함은 그대로라, 폭탄의 공격력은 전함의 중포탄과 맞먹으나 관통력이 약하기때문에 실제로 써보면 공격력이 높다고 보긴 힘들다. 게다가 화재 상태이상이 일어나지 않으면 주력함급은 수리반을 배치해 재빨리 복구할 수 있으므로 급강하폭격으로는 격침이 불가능한 일도 종종 일어난다. 적함의 장갑 내구력이 바닥나면 본격적으로 장갑이 관통되며 폭탄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간다. 하지만 이 상황이 되려면 급강하폭격을 10~20발은 족히 쏟아부어야 한다. 결국 전함 같은걸 데려다가 상대 전함의 장갑을 깨고 공격해야 한단건데 전함이 계속 패는게 더 빠르다. 그냥 뇌격기를 쓸 수 있으면 뇌격기를 쓰자. 그래도 장갑이 깨지면 데미지만큼은 확실하게 들어간다.
단, 장갑이 약한 구축함이나 중순양함급은 급폭 한두번으로 내구력의 반이 깎이는건 흔한 일이며 적함의 원하는 부위를 골라 때릴수 있으므로 상태이상 유발이나 무기 파괴에는 굉장히 유리하다. 항모 상대로도 괜찮은 편. 비행갑판이 워낙 넓어 맞추기도 쉽다. 덤으로 대지 공격 미션에선 이녀석이 탑재하는 폭탄만이 사실상의 주무기다.
무장으로 폭뢰를 탑재할수 있기때문에 긴급 대잠전에도 사용할수 있다.
다만 항공모함이나 비행장이나 동시에 4개 편대밖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한 대, 그나마도 빈약한 체력의 기체가 남을 경우 버리고 새로운 편대를 뽑는편이 낫다. 물론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참으로 눈물긴 하지만 효용을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다.
기종은 일본군은 99식, 스이세이. 연합군은 돈틀리스, 헬다이버가 등장한다.
3.2.1. Aichi D3A Type 99 'Val' (일본군)[편집]
일본군의 주력 급폭기. 500kg 폭탄을 장착 가능하며, 폭뢰는 장착 불가능.
퍼시픽 중반부 이후 스이세이에 대체되면서 사라진다.
3.2.2. Yokosuka D4Y Type 13 Suisei 'Judy' (일본군)[편집]
캠페인 중반부 이후 99식을 대체한다. 800kg 폭탄과 폭뢰를 장착할 수 있다.
퍼시픽에서 USS 호넷을 대파시켜 팀킬을 제공한 원흉이다.
3.2.3. Douglas SBD Dauntless (연합군)[편집]
연합군의 주력 급폭기. 미드웨이 해전의 주역으로 활약했었다. 1000파운드 폭탄과 폭뢰 장착 가능.
퍼시픽 캠페인 중반부 이후 헬다이버에 대체되면서 사라진다.
3.2.4. Curtiss SB2C Helldiver (연합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돈틀리스를 대체한 후기 급폭기이다.
20mm 기관포 덕분에 근접 화력지원이나 적 뇌격기 요격에도 활용할수 있다. 1600 파운드 폭탄이 탑재 가능하므로 전함 상대로도 강력한 펀치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튼튼하다! 일본과는 비교도 안되는 맷집으로 어지간한 방공망은 무시하고 난입할수 있다.
3.3. 뇌격기[편집]
어뢰와 250~500급 폭탄을 장착할수 있다. 급강하를 제대로 못하므로 폭탄을 장착한다면 수평폭격을 해야한다. 이 경우 안그래도 약한 폭탄의 관통력을 더더욱 살리기 어렵다. 결국 주무장은 어뢰가 된다.
어뢰를 투발하기 위해선 인터페이스를 참조해 저공으로 투발해야한다. 그 이상의 고도에서 투하하면 어뢰가 안정할수 없어 불발탄이 된다. 고로 적함을 공격할때 적함의 대공포와 거의 같은 고도로 접근해야한다. 물론 손실률이 큰건 두말할 나위도 없고.
그러나 탑재한 어뢰의 위력이 초강력이라 12기 편대를 지어 12연속 뇌격을 성공시킨다면 적함의 내구력 막대를 전부 가상 데미지로 채워버릴수 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수리가 불가능에 가까워서 계속 데미지를 입다가 침몰로 이어진다.
당연하지만 적함의 측면에서 공격해야 어뢰를 맞추기 쉬워진다. 구축함같은 보조함들은 속도가 빨라서 피할때도 많으니 보조함들은 급강하폭격기에게 맡기고 이쪽은 주력함을 사냥하자.
방공망이 단단한 상대를 공격할땐 급강하폭격기와 섞어서 공격하자. 화력 분산의 효과를 노리면서 이쪽은 양쪽에서 상대를 타격할수 있다.
기종은 일본의 경우 97식, 텐잔. 연합군은 어벤저, 데버스테이터가 있다.
여담으로, 퍼시픽 발매 초기에는 어뢰 투하 제한고도가 없어서 1k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멀쩡한 상황이 연출되었으나, 이후 업데이트로[22]다시 제한고도가 생겼다. 다만 기체간 제한고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3.3.1. Nakajima B5N Type 97 'Kate' (일본군)[편집]
일본군의 주력 뇌격기. 다른 일본군 항공기와 비교하면 비교적 튼튼하다.
퍼시픽 중반부 이후 텐잔에 대체되면서 사라진다.
3.3.2. Nakajima B6N Type 12 Tenzan 'Jill'(일본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중반부 이후 97식을 대체한다.
위 유닛의 후계에 해당하는 기체이나 오히려 내구력이 약하다
3.3.3. Grumman TBF Avenger (연합군)[편집]
연합군의 주력 뇌격기. 미드웨이에서는 중반 즈음부터 등장하지만 퍼시픽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징하게 쓰일 물건이다. 후반부에서도 별로 끓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3.3.4. Douglas TBD Devastator (연합군)[편집]
어벤저가 쓰이기 이전의 구형 뇌격기. 일본 미션에서 많이보인다.
속도가 느리지만, 미국 특유의 높은 내구도 탓에 그럭저럭 쓸만하다.
3.3.5. Fairey Swordfish (연합군)[편집]
영국제 복엽뇌격기. 복엽기의 느려터진 속도 때문에 어뢰 투하 전에 전멸 당하기 일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유일한 복엽기라 모는 맛이 있다.
이런 기체로 게르만의 영웅을 격침시킨게 다시 생각해도 용하다...
3.3.6. General motors TBM-3 Avenger (연합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정말 황당한 기체이다. 추진식 대함 로켓[23]을 사용하여 선박 뿐만아니라 지상의 목표물에 대해서도 타격 가능하다. 게임상에 등장하는 무기들 중 가장 화력이 강하여 구축함을 한 방에 빈사 상태로 만든다. 사거리도 매우 길어서 조준만 잘한다면 적 함대의 대공망 바깥에서 로켓만 뿌리고 도망가는 전술로 적 함대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24]
이 기체 2개 편대 정도만 있으면 적 사령부를 바보로 만들고 전함도 쉽게 떡실신 시켜 버린다(...)[25] 게다가 TBF의 맷집이 더 강해졌다(...)
그 외에 콜세어처럼 로켓장착도 가능하고, 음향유도식 대잠어뢰를 장착 가능하다. 적당히 투하하면 천천히 이동하며 적 잠수함을 추적한다.
연합군 미션 'Battle of Okinawa'를 금메달로 달성할 시 획득.
3.4. 정찰기[편집]
이쪽은 항공모함과 육상기지에서 발진할 수 없는 대신 경순양함 이상의 함급에서 사출기를 이용해 발진시킨다.
전방및 후방기관총 1~2정을 장착하고 내구력도 낮으므로 전투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무장 중에 폭뢰를 장착한다. 결국 대공무기가 똑같이 기관총뿐인 어뢰정과 잠수함과 동등한 싸움(...)이 가능하다. 특히 고속정은 은근히 잡기 쉬운편.
시야가 넓기때문에 당연히 정찰/초계용으로 쓰지만 위에 서술한대로 무장이 폭뢰라서 귀중한 폭격기와 구축함 대신 이쪽을 대잠초계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퍼시픽에 와선 항공기의 자동 재보급 덕분에 무한 폭뢰질이 가능해짐으로써 잠수함의 주적이 되어버렸다.
속도를 잘 조절하면 수면에 앉을 수 있다. 속도 조절에 실패하면 그대로 침몰하므로 주의.
대부분 한 번에 1기씩 발진 가능하며 총 10기를 사용 가능하지만 아래에 보듯이 예외도 있다. 어차피 다 쓸 일도 없으니 추락하는 족족 다시 발진시키자.
3.4.1. F1M 'Pete' (일본군)[편집]
일본군 기본 소형 복엽 정찰기. 폭뢰 2발을 기본적으로 무장하고 있다.
대형 함급에는 기본적으로 있다.
미션에 따라 100kg폭탄 2발을 달고 나오거나 기총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3.4.2. E13A 'Jake' (일본군)[편집]
토네급 중순양함과 Type B 잠수함에서 각각 3기와 2기씩 사출 가능하다. 이 두 함급은 이 정찰기를 12기씩 싣고 다닌다. 폭뢰 4발을 장착 가능.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으로 적 정찰기 견제용으로도 좋지만 무엇보다 강력한 대잠능력이 특징. 특히 토네급의 경우 이 정찰기를 위해 언락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긴급 대잠수단으로 매우 유용하다.
3.4.3. M6A 'Seiran' (일본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I-400급 잠수함에서만 나오는 레어 정찰기로, 숨겨진 Unlock Unit이다.
500kg 폭탄이 장착 가능하며 한번에 3기를 사출할수 있으므로 급강하폭격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3.4.4. Vought OS2U KingFisher (연합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연합군 대형급 함정에 기본적으로 있는 정찰기.
물론 폭뢰가 기본무장이다. 일본군의 F1M과 같은 위치.
3.5. 육상공격기[편집]
2개 이상의 엔진을 지닌 육상발진 공격기. 이벤트로 나오는게 대부분이라 무장을 직접 선택하기 어렵다.
대형 폭탄과 어뢰(가끔 2발 이상)를 운용할수 있는데 급강하 폭격이 안되므로 폭탄은 수평폭격 확정이다. 급강하 폭격이 되긴 하지만 후술할 중폭격기에 비해 이렇게 하는 이점이 없다. 어뢰는 확실히 연타시킬수 있기때문에 데미지가 아주 높다. 방어 기관총도 더 충실하게 달려있긴 한데 이걸로 전투기 잡기는 힘든 편이고...
속도는 별로 느리지 않지만 기동력은 꽤 둔하므로 조작에 주의를 기울이자.
3.5.1. Mitsubishi G3M Type 96 'Nell' (일본군)[편집]
일본의 첫번째 쌍발 육공기 . 주로 폭탄과 어뢰 무장이다. 기체도 약하고 무장도 빈약한편.
영국의 Z기동부대 기습전에서 활약하는데, 떼로 몰려오는 버팔로를 갈아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3.5.2. Mitsubishi G4M 'Betty' (일본군)[편집]
일본의 두번째 쌍발 육공기. 역시나 같은 무장이다. 다만 이쪽이 더 탑재량이 많고 기총도 1~2정 정도 더 많다.
마찬가지로 영국의 Z기동부대 기습전에서 활약.
3.5.3. Nakazima L2D 'Tebby' (일본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이 기체의 역할은 공격이 아닌 병력수송으로, 공수부대를 낙하시켜 적 거점을 제압하는 용도이다.
3.5.4. MXY-7 Ohka Carrier (일본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껍데기는 그냥 G4M이지만 단순한 폭격기가 아닌 유인 대함 미사일을 사출하여 적에게 들이받는 특공 병기.
사람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투하된 오카의 원격 조종이 가능하고, 순간 가속시 800이상에 육박하는 엄청난 속도를 자랑한다. 다만 오카도 일단은 항공기 취급이고 체력도 더럽게 낮아서(...) 방어하는 쪽에서 신경쓰면 펑펑 터져나간다.후술할 카미카제처럼 격추시켜도 기체가 날아와서 폭발하려하기 때문에 완전히 산산조각내야한다.
일본군 미션 'Invasion of Hawaii'를 금메달로 달성시 획득.
3.5.5. North American B-25 Mitchell (연합군)[편집]
둘리틀 특공대로 인해 잘 알려진 연합군의 쌍발 육공기. 다량의 폭탄 또는 어뢰를 탑재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전방 기관총이 붙어있다.
G3M이나 G4M과는 대조되는(...) 튼튼함과 무장덕분에 건쉽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3.5.6. Douglas C-47 Skytrain (연합군)[편집]
미드웨이에서는 별 비중없는 유닛이었으나 퍼시픽에서는 공수부대를 투하하여 적 거점을 제압, 점령하는데 쓰인다.
3.6. 중폭격기[편집]
2~4발의 대형 폭격기. 이벤트로만 나온다.
무장은 방어용 기총 여러문과 소형폭탄 십수개인데, 급강하폭격이 어려우므로 보통은 수평폭격으로 때리게 된다. 물론 정확도는 둘째 치고 군함은 의외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예측사격을 정확히 하지 않으면 물기둥만 일으킨다.
물론, 꼼수가 몇가지 있다. 이벤트로 나오는 유닛이기때문에 회수해도 별 이득이 없단걸 생각하고 위험하게 굴리면 땡이다.
우선 뇌격기처럼 적당히 저공으로 비행하면서 적함과 일렬로 선 뒤 폭탄을 정확히 일직선으로 쏟아붓는것. 전탄히트가 아주 쉽기때문에 적함을 순식간에 빠개버릴수 있다. 첫 폭격으로 장갑을 벗기고 두번째로 폭탄 데미지를 그대로 주는것. 퍼시픽의 일본군 캠페인 2번에서 프린스 오브 웨일스를 이렇게 잡아버리면 쉽다 문제는 대공포에 치명타를 맞게된다.
두번째는 강제로 급강하시키면서 폭탄을 한 점에 집중 투하 해버리는것. 한 점에 모든 폭탄 공격력이 들어감과 동시에 급강하로 인한 장갑 관통 효과도 어느정도 볼 수 있으므로 제대로 맞출 수 있다면 이쪽도 괜찮다.
3.6.1. G5N Shinzan 'Liz' (일본군)[편집]
-Expansion pa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이 게임에 등장하는 일본군 유일의 중폭격기로 폭격 능력에 비중이 상향되었지만 대공능력은 G4M에 살짝 상향된 수준.
퍼시픽 '머스탱 팩' 설치 시 추가되는 레어 유닛.
3.6.2. Boeing B-17 Flying Fortress (연합군)[편집]
연합군의 주력 중폭격기. 밀집대형으로 있으면 전투기 편대들도 못 버틸 정도로 공대공 능력이 좋다.
고증대로 엄청난 맷집과 무식한 폭장량을 자랑한다. 딱 하나 문제라면 너무 고공에서 폭격해서 대함공격에는 별 쓸모가 없다는것. 직접 쓸 경우엔 중~저고도에서 사용하자.
3.6.3. Boeing B-29 Super Fortress (연합군)[편집]
-Unlock unit-
퍼시픽 한정 유닛.
B-17의 강화판으로, 성능은 좋으나 연합군 미션 중 사용할 기회는 흔치 않다. 대신 얘들을 호위하는 미션이 있다.
연합군 미션 'Air Raid Against Indochina'를 일정목표 달성 시 획득.
3.7. 비행정[편집]
어뢰정의 비행버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심지어 둘이 발진하는 곳도 해상기지로 똑같다.
무장도 어뢰정과 동일하게 기관총, 어뢰, 폭뢰를 장비한다.
시야가 아주 넓지만 기동력이 느려서 보통 초계기로 사용하게 되지만, 어뢰가 2발정도 실리므로 적함을 공격하는데 사용할수도 있다. 물론 덩치가 커서 대공사격을 그대로 맞아야하니 높은 내구력에 비해 생존성은 낮은편.
전투기가 지나가면서 기관총을 긁는정도로는 격파되지 않기때문에 조기경보기(...)라고 생각하고 굴리자. 어뢰정의 기관총으로도 잡기 힘들기 때문에 AC-130처럼 보이기도.
속도를 잘 조절하면 수면에 착수 할수 있다. 연합군 미션 'Sub on Patrol'에서는 잠수함 옆에 PBY를 착수시켜서 재보급을 받아야한다.[26]
3.7.1. Kawanishi H6K 'Mavis' (일본군)[편집]
일본군 대형 수상 비행정. 어뢰 4기를 탑재하여 무식한 대함능력을 선보인다.
'Defence of Guadalcanal'에서 사용하게된다. 날아다니는 어뢰정 정도로 생각하고 쓰자(...)
3.7.2. Kawanishi H8K 'Emily' (일본군)[편집]
-Unlock unit-
H6K보다 더 막나가는 녀석. 크기도 크지만 어뢰를 무려 6기나 탑재하여 전함에게도 공포의 대상이다. 이오지마 공략전에서 그 존재가 이 갈릴 정도.
피탄면적이 크지만 그만큼 맷집도 말도 안되게 강력해서 악마같은 모습을 보인다. 항모에 접근을 허용하면 이미 게임 끝.
일본군 미션 'Destruction of Force Z'를 일정목표 달성시 획득.
'Defence of Guadalcanal'에서 H6K대신 쓸수 있는데, 집중적으로 운용해서 순양함들을 날려버리고 바로 상륙함을 날려버리자. 이후에는 고고도에서 공중 대공포대(...)로 쓰거나 LCVP가 상륙을 시도하면 수면 근처에서 건쉽처럼 운용하자.
3.7.3. PBY Catalina (연합군)[편집]
미국의 비행정. 2기의 폭탄이나 폭뢰, 어뢰를 탑재하여 화력도 좋고 정찰 임무로도 사용 가능하다.
왠지 모르게 비행정중 유일하게 전방 기관총이있다.
3.8. 기타 유닛[편집]
이 외에도 미션이나 임무 오브젝트로 간혹 등장하는 선박들이 존재한다.
미드웨이에 등장하는 상륙함들은 단순한 오브젝트 및 중요 대상이다. 그러나 퍼시픽부터 거점 점령전이 생기면서 상륙함에 많은 수정사항이 생겼다.
3.8.1. Cargo ship (AK)[편집]
기본적인 화물선이다. 플레이어의 경우는 보호 아니면 격침 대상.
여담으로, AK가 붙은 함선들은 기관총으로 파괴가 가능하다. 물론 다른 무기로 공격해도 상관 없다.
3.8.2. Oil Tanker (AK)[편집]
위와 마찬가지로 미션에 종종 등장한다.
3.8.3. Rescue ship, Fishing Boat (AK)[편집]
정박장같은데 보면 늘 나오는 오브젝트. 별 의미 없다.
3.8.4. Yacht (AK)[편집]
산타크루즈 해전과 시드니 항구 잠입작전 등 에서 가끔 보이는 돛대 단 여행선박...
미드웨이에서도 튜토리얼진행시 등장하는데 체력을 바닥내도 가라앉지않는다.하지만 퍼시픽기준 시드니 항구 잠입작전때 구석으로 밀고 어뢰를 발사하면 어뢰가 벽에 닿아 폭발하는 충격으로 파괴하거나 인도차이나 공습때 적 항구에 정박해있는 것을 기총으로 파괴할 수 있다.
3.8.5. Troop Transport (AP)[편집]
보병 상륙정을 사출하는 대형 수송선. 연합군, 일본군 다 동일하다.
장갑이 소프트라 기총소사만으로는 상대할수 없다.
상륙시 상륙정을 4~6기씩 사출한다. 덱건이 하나 있긴 한데 말 그대로 최후의 수단. 항모와 함께 최우선 보호대상이다.
3.8.6. Daihatsu LCVP (일본군)[편집]
일본의 해병 상륙정. 거점 점령에 사용된다. 흔히 알려진 '대발동정'이 바로 이것이다.
상륙하면 타고있던 보병들이 뛰어나오며, 거점에서도 병력이 뛰어나와 서로 싸운다.[27]
점령이 끝나면 사라진다.
3.8.7. SB LST (일본군)[편집]
전차 등 중화기를 적재한 상륙정. 점령이 끝나면 마찬가지로 사라진다.
근데 그 전차가 치하라는게 문제.
3.8.8. Higgins LCVP (연합군)[편집]
거점 점령을 위해 보내는 미 해병대 소형 상륙정. 이하동문.
3.8.9. LST Mk.2 (연합군)[편집]
일본군 LST와 같은 기능이다.
3.8.10. LST LSM (연합군)[편집]
연합군 상륙 지원함. 다연장 로켓포를 사용하여 적 시설을 무력화시킨다.
이 유닛의 로켓포는 유닛 공격에 사용 할 수 없다.[28]
3.8.11. U-530 (일본군?)[편집]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유보트다. 모델은 7형.
퍼시픽 일본군 캠페인 12번에서 등장하는 이벤트성 유닛으로, 오로지 언급된 그 미션에서만 조종이 가능하다.
전방 4문 후방 1문의 어뢰발사관과 덱건 1문을 갖추고있다.
3.8.12. Shinyo Boat (일본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폭탄을 실은 고속 소형정으로 적 함에 충돌하여 자폭하는 유닛이다.
피탄면적이 매우 작고 50노트가량의 고속이라 접근하면 잡기 힘들다. 기총으로 잡자.
3.8.13. Kamikaze (일본군)[편집]
퍼시픽 한정 유닛. 비행기에 폭탄을 가득 싣고 적함에 들이받는다.
내구도가 약해서 신경쓰면 격추시키기 쉽지만 반드시 산산조각 내야한다. 폭탄이 적재되었기 때문에 격추시켜도 기체가 날아와서 폭발한다.
카미카제는 지도에서도 일반 항공기와 달리 미사일같은 형태로 표시되며[29] 일반 항공기가 백날 들이받아도 소용없는것과 달리 자폭판정이 난다.[3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6:31:18에 나무위키 배틀스테이션 시리즈/유닛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큰 데미지+일정 확률로 화재. 그래픽 설정에 따라 유폭된 탄약이 튀는게 보인다.[2] 말 그대로 기동이 불가능해지며 속도가 점점 떨어져 결국 멈추게 된다.[3] 지속적인 도트 데미지를 입는다. 굳이 연료탱크를 맞지 않아도 신나게 두들겨맞다보면 발생하기도 한다.[4] 투사폭뢰다 보니 상승-하강 반복 꼼수도 안통한다! 거기다 한번에 24발씩 꽂히는 투사폭뢰는 악몽 그 자체. 호위항모를 잡자마자 바로 처리해야한다.[5] 퍼시픽 자바 해전 한정으로 이 함을 격침시키면 '드 로이테르는 격침되었고 도어만 제독은 전사했음;' 이라는 무전이 들린다.[6] 여담으로, 이 대공포는 마스트 후방의 널찍한 곳에 모두가 둥글게 모인 형태라 함수 방향 저고도의 항공기를 못잡는다. 대신 함미쪽이나 측면, 중고도 이상 함수쪽으로 오는 항공기는 잘 잡는편.[7] 애초에 공식적인 함선 분류 자체가 대공 순양함이다.[8] 이것도 플레이어가 일본 중순양함을 잡았을 경우고, 플레이어가 클리블랜드급을 잡으면 일본 중순양함은 난타당하다 끝난다.[9] 분류기호부터 다르다. 중순양함은 CA(Cruiser Armored), 이녀석은 CB(Cruiser Battleship). 그러나 미 해군은 분명히 순양전함은 아니라고 못박고 Large Cruiser(대형순양함)라고 명명했으므로 순양전함이 아니다. 의외로 순양전함의 분류기호는 CC(Cruiser Cruiser).[10] 슈퍼야마토급의 경우 부포가 20문이 넘어가기에 1마일 이내의 적함을 상대한다면 부포 딜레이에 밀려서 주포를 거의 못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11] 다만 주포가 장전돼 있어도 부포가 주포 사격 사이에 끼어들기 때문에 주포를 쏘는 데에 의도치 않은 딜레이가 되기도 한다.[10] 중순양함 이하를 상대하는 데에는 별 문제 되지 않지만 전함을 상대할 때에는 장갑이 깨질 때까지는 먹히지도 않는 부포가 끼어드니 오히려 성가시기도 하다. 그러니 전함을 상대할 때는 부포의 사거리 밖에서 주포로만 쏘는 것이 나은 경우가 많다. 다만 전함과 구축함을 동시에 상대할 때는 주포를 모조리 전함에 쏘고 재장전 하는 동안 부포로 구축함을 제압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12] 실제역사에서 최후 개장형인 1945년형의 경우는 함선 측면의 6.1인치 3연장 포탑 2기를 철거하고 5인치 2연장 양용포 6기와 25mm 3연장 대공기관포를 52기 까지 증설하였다. 해당 개장모델은 HQ 4.0모드에서 Yamato 1945 라는 이름을 가진 언락 유닛으로 등장하며 대공포나 기관포 자체의 능력은 미해군의 5인치 양용포나 40mm 포포스보다 약하지만 현측으로만 사격가능한 포문의 수가 100문이 넘어가는지라 사거리 안에만 들어오면 내구도 좋은 미군기 들도 갈려나간다.[13] 아마 밸런스 문제로 28노트로 고정한 것 같은데 Naval Supply 옵션중 속도를 5노트 증강시켜 주는 'Improved Speed(???)'를 쓰면 5노트가 더해져서 정말로 33노트가 된다! 이것이 가능한 미션은 연합군 6번째 미션인 2차 과달카날 해전이다.[14] 실제 몬태나급의 속력은 28노트~30노트 수준으로 추정되나 이걸 인게임에 그대로 구현하다가는 심각한 밸런스 파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에 속도를 상당히 너프시킨 듯 하다...[15] 제작진의 명백한 고증오류. 다이호는 장갑항모로 전혀 다른 함급이다.[16] 등장 즉시 어뢰 난사로 해치우지 않으면 무한 리젠되는 대잠 폭격기들에게 시달리게 된다.[17] 모든 잠수함의 함포는 대수상 전용이다[18] 수면에서는 어뢰와 함포로, 수중에서는 폭뢰로 유효타를 때릴수 있는데 이 경우 일시적으로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는 지라 공격받지 않는다. 물론 ASW 플레처의 투사폭뢰앞에서는 그냥 데꿀멍. 상당한 컨트롤을 요하는 기술(?)이다.[19] 컨트롤 디폴트 설정이 영 좋지 않아서 그렇다. 에이스 컴뱃 한다는 느낌으로 조정간 설정을 마우스에서 키보드로만 바꿔줘도 훨씬 편하며 에이스 컴뱃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인공지능 따위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 사격을 스페이스 바로, 시야 변경을 키보드 방향키로 바꿔보자. 신세계를 경험할 것이다.[20] 게임 상에서도 파일럿들이 장갑열차를 무슨 기총으로 잡고 있냐고 푸념하는 것이 들린다. 그러자 그 푸념에 대한 대답은 주머니 속에 B-17이라도 넣고 다니지 그랬냐는 것.[21] 다만 꼼수가 아주 없는것은 아니다. 기차가 통과하게되는 맵 끝의 터널 근처에 플랫폼을 포함한 몇 가지 구조물이 보이는데 그 중에 연료탱크가 하나 존재한다. 기차가 연료탱크를 지나칠 즈음에 그걸 기관포로 파괴하면 폭발과 동시에 기차는 산산조각이 난다,[22] 스팀 최신 버전 기준.[23] 타이니 팀 로켓으로 추정[24] 구축함 같이 작고 재빠른 표적도 전함이나 항공모함과 함대를 구성해서 이동하는 경우 보통 느린 전함과 발을 맞춘다고 똑같이 느리게 움직인다. 그래서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침착하게 조준하면 잘 맞기 때문에 이 기술에 조금만 숙련되면 함대 바깥의 구축함들을 차례차례 겉어내는 식으로 적 함대를 분쇄할 수 있다.[25] 그 야마토급도 얘 서너 방이면 용궁관광 떠난다.[26] 스토리 전개상의 연출인듯하다. 설정상 PBY의 어뢰가 모두 떨어진 상황이라 잠수함으로부터 공급받는것을 연출하려한듯. 착수에 실패해서 옆에 추락했더라도 착수한 것으로 인정된다.[27] 싸우는 병사들을 기관총이나 포탄으로 쏘면 쓰러지면서 죽는다. 다만 죽여도 죽여도 점령이 끝나기 전까지 계속 튀어나온다. 결국 시각적 효과.[28] 이론적으로 그렇긴 한데, 실험결과 거리를 맞추면 구축함정도는 상대할 수 있다. 문제는 0.9~1.0마일 사이에 사거리가 고정되어 있어서 효용성이 없는게 문제.[29] 정확는 MXY-7 오카와 형태를 공유한다.[30] 폭격후 카미카제 반복을 방지하기위해 일반 항공기는 자폭할수 없게 한듯하다. 일반항공기로 들이받으면 항공기만 터지고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