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도사(파이널 판타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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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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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FXIV_WHM_icon.png
한국어명
환술사
백마도사
일어명
幻術士
白魔道士
영문명
Conjurer (CNJ)
White Mage (WHM)
프랑스어명
Élémentaliste
Mage blanc
독일어명
Druide
Weißmagier
환술사 획득 조건
클래스 퀘스트 '자연을 다루는 환술사' 클리어
백마도사 획득 조건
1. 30레벨 환술사 클래스 퀘스트 '이제 알겠어요' 클리어
2. 20레벨 주요 퀘스트 '푸른 잎의 마음' 클리어
3. 30레벨 백마도사 잡 퀘스트 '위인의 후계자' 클리어
주 장비
한손 환술도구, 양손 환술도구, 방패
역할
회복
고유 리미트 브레이크
생명의 고동[1]: 파티원 회복
(3단계에서 파티원 부활)
직업 획득 장소
환술사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NPC '마델' (X:6 Y: 11)
백마도사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NPC '에 스미 얀' (X:6 Y: 10)

1. 개요
2. 상세
2.1. 장단점
3. 잡 전용 HUD
4. 기술
4.1. 환술사
4.2. 백마도사 전용
4.3. 특성
5. PvE
5.1. 던전
5.2. 토벌전
5.3. 레이드
5.4. 돌발임무 & 마물전투
6. 여담


파일:external/ffxiv.consolegameswiki.com/Conjurer_art.jpg
파일:rscKItS.jpg
환술사
백마도사

'환술'이라 부르는, 속성의 영향력이 강한 마법을 다루는 마법사.

자기 주위의 만물로부터 흙, 바람, 물의 속성원소를 찾아낼 수 있다.

자연에서 온 물건으로 만든 지팡이 '환술 도구'를 소지하고 다니며, 이를 매개로 하여 자신의 에테르나 주위 원소를 마법으로 변환한다.

회복이나 강화 등 육체에 직접 작용하는 마법에 특화되어, 고위 환술사는 치유사로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치유와 정화를 위해 태어난 힘이었으나 인간들의 끝없는 욕망으로 인해 남용되어

결국 대재해를 불러온 '백마법'. 한번은 금기시되어 봉인되었으나, 후세에 '그리다니아'의 '뿔의 아이'가

복원하여 몰래 계승해왔다. 그 지식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면, 이는 어떤 위기에서도

동료를 살릴 마지막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



1. 개요[편집]


MMORPG파이널 판타지 14》의 직업.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백마도사의 이름을 이어받은 힐러다. 환술사 30레벨의 클래스 퀘스트를 완료하였다면 백마도사로 전직할 수 있다.


2. 상세[편집]


흔히 가지는 궁금중 중의 하나가 '백마와 학자의 차이'다. 둘은 같은 힐러계열이나 능력이 좀 다르다. 백마는 높은 순수 힐/딜량과 다양한 광역 회복기를 통한 파티의 피해 복구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학자는 방어막을 둘러 피해 예방을 하는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파판에서 가장 기본적인 힐러 직업으로, 1렙부터 힐러로 레벨링하며 능력 또한 대부분이 순간 복구에 치중되어 있다. 파티원 전체의 HP를 1으로 줄이는 기믹 등의 처리는 백마가 있고 없고 차이가 확연히 보일 정도.

하지만 게임 특성상 힐링이 필요한 구간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실제 백마도사의 운영은 강력한 한방힐로 글쿨을 비워서 공격을 더 넣는, 힐하는 딜러에 근접하고 그에 맞게 자체적인 딜링 능력 또한 현자를 제외한 힐러들 중 가장 강력하다.

힐러도 캐스터이기에 대부분의 글쿨기가 MP를 소모하나, 어느정도 레벨이 오른 백마는 치유의 백합을 소모해 힐링이 가능하고, 백합이 없더라도 심판과 성소, 신의 이름같은 고효율 논글쿨기가 있다. 이러한 MP소모가 없는 힐링 기술을 적절히 안배해 MP 소모를 줄이는 것이 백마도사 운용의 기본이다.

힐러 특성상 주 스탯은 정신력이지만, 보통 힐러 장비는 정신력이 붙어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보조 스탯과 마테리아는 저난이도 컨텐츠에서도 극대화와 직격 위주로 간다. 애초에 딜사이클 같은 게 존재하지 않다시피하기 때문에 자체 효율이 낮은 마법 시전 속도는 올려봐야 마나만 빨리 쓰게 만들 뿐이다. 힐링 능력을 전혀 높여주지 않는 직격을 올리라는 게 이상해 보일 수 있으나, 본체의 딜링 능력이 제일 뛰어난 힐러인만큼 딜링능력도 무시할 수 없을 뿐더러, 애초에 백마는 순수 힐량이 높아서 오버힐이 나는 경우가 많아 마테리아로 의지를 신경쓸 이유가 없다. 즉, 장비는 극대화와 의지가 붙은게 제일 좋고, 마테리아는 죄다 직격만 박아도 좋다.

6.0 효월의 종언에서는 애매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과거 MP가 넘쳐나던 시절과는 달리, 실바람이 너프당하는 바람에 가만히 서서 공격기만 난사해도 MP 회복이 소모를 따라가지 못한다. 순수 힐량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그 강력한 힐의 대부분이 글쿨에 묶여있다는 점 때문에 글쿨 회복을 최소화하고 논글쿨 힐링 스킬로 피를 채우는 현시점의 힐러 플레이와는 거리가 생겼다. 백합 스킬의 경우 마나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백합 위주로 힐을 보면서 MP 소모를 줄여야 하는데, 참담한 마음의 계수가 버프되지 않아 칠흑 시절보다도 딜량에서 손해를 더 본게 된다.[2] 새로 추가된 90레벨 스킬인 예배종도 점성술사의 대우주에 활용도나 회복력에서 밀린다. 즉 회복기를 사용하면 딜량/MP 회복 등에서 손해를 보는 상황이 생기니 메인힐러임에도 불구하고 서브힐러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것. 특히 대우주는 변옥 3층에서 생고 기믹때문에 수많은 백마도사가 힐리밋을 쓴다고 하거나 점성으로 바꾸거나 백마를 닫는 현상까지 갔다.

다행히 6.1 패치로 불편한 부분들이 상당수 개선되었다. 백합이 차오르는 속도가 30초에서 20초로 줄어들고 참담한 마음의 계수가 1240으로 상향되어, 딜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힐을 많이 볼 수 있다. 따라서 마나 소모의 부담도 약간 덜어낸 편. 예배종 역시 설치 후 다시 실행하면 남은 스택을 털어 광역힐이 들어가게 변경되면서 활용도가 올라갔다. 물론 성능 자체는 아직도 점성술사의 하위호환이지만[3], 점성술사에 비해 매우 편하다는 유일한 장점이 있다(...)

허나 6.2 패치 연옥 영식에서는 다시 입지가 흔들리게 되어버렸다. 본인만 편하지 파티원을 갈아먹는다는 평가는 여전한데다가, 하필 연옥편 패턴이 캐스터 계통에게 가장 상극인 '보스를 칠수는 있으나 지속적으로 맵을 크게 횡단 내지 잦은 이동을 시키는 메타'로 나와서 퓨어 캐스터의 형태에 가장 가까운 백마도사가 패턴처리와 힐을 동시에 하기가 어지간한 실력 가지고는 너무 힘들어졌기 때문. 더군다나 1/2분 버스트때 강력한 광역이 나오질 않나, 탱크버스터는 죄다 무적기를 뚫고 지속피해 디버프가 걸리는 악랄한 사양[4]이 갖춰진 상황이라 반드시 후속 힐케어를 해줘야 하다 보니, 글레어만 던지는 글레어술사로는 절대 연옥편을 돌파 할 수 없다. 굉장히 숙달되면 힐러중 알디피 최고자리도 노려볼수 있지만 그러기까지 본인과 파티원이 쌍으로 고통받는게 맹점.

6.3의 절 오메가와 6.4의 천옥편때는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점성과 비교할 시, 일장일단으로 간주되는 정도. 다만 위에서 언급한 글레어술사 플레이는 환영받지 못하는데, 절메가는 그렇다쳐도 천옥도 용시나 오메가 마이너판 정도로 이동하며 기믹처리 하는 경우가 많아서 힐 택틱을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는 글레어술사는 전혀 쓸모가 없다. 본인이 스스로 인간성기사마냥 만능의 실력자가 아니라면 얌전히 힐택틱부터 정립하고 글레어를 던지길 권한다.

2.1. 장단점[편집]


장점
  • 힐러 중 뛰어난 개인 딜링 능력[5]
파판 14에서는 힐러들의 딜 참여가 당연시되기 때문에 딜링 능력이 빵빵한 백마도사는 DPS 컷이 높은 곳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힐러 중 공격 마법의 계수가 높은편에 속하는데다, 지속딜과 광딜을 가리지 않고 전체적인 위력이 높아 인던이든 레이드/토벌전이든 딜링 능력이 빛을 발한다.

  • 상대적으로 쉬운 운영 난이도
전체적으로 힐러의 기본하면 떠오르는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힐러 입문으로 가장 적절한 직업으로 평가된다. 힐스킬의 직관성 외에도 점성술사의 카드나 현자의 정상건강 같은 손이 바쁜 시스템도 크게 없으며, 광역기엔 기절이 붙어있어 몰이 사냥에서 탱커 체력의 관리가 편하고 자동 광역힐을 해주는 설치기가 존재하는 등 시스템적인 간편함도 한 몫 한다.

  • 뛰어난 피해 복구 능력
학자와 현자가 보호막을 써서 애초에 맞는 게 덜 아파지도록 한다면, 백마는 아프게 맞아도 이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에 뛰어나다. 아군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풀피로 만들어주는 능력은 힐러들 중 유일하게 백마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 능력 덕분에 무적기의 리스크가 큰 전사, 암흑기사, 건브레이커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단점
  • 대부분의 회복 스킬이 글로벌 쿨다운에 묶여있음
이는 쉽게 말해 급할 때 집중적으로 회복 스킬들을 몰아서 쓰는 것이 불가능함[6]을 의미한다. 탱커의 HP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하면 쿨다운에 힐링스킬이 밀려 탱커를 바닥에 눕게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며, 때문에 파티원 HP관리와 더불어 자기 자신의 스킬 쿨다운까지 고려해가며 힐 택틱을 계산해야 한다. 또한 같은 이유로 회복 스킬을 쓴다는 것이 곧 글레어가를 한 번 덜 사용한다는 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힐을 할 때마다 딜로스가 발생한다.[7] 합쳐서 생각해보면, 회복 스킬을 최대한 아껴야 하지만 급할 때 한꺼번에 스킬을 몰아쓸 수 없다는 것. 자신의 힐량과 탱커의 체력, 받는 데미지와 적의 패턴 등을 철저하게 계산해서 스킬을 배분하지 않으면 큰 딜로스가 발생하거나 탱커가 누워버리게 된다. 심지어 글쿨기에 묶인 부분 때문에 네 힐러중 가장 무빙힐이 여유롭지 못하다는 약점 또한 건재한 상황이다.

  • 고정된 포지션, 많은 유저
보호막은 신성한 축복 단 하나, 그마저도 단일 대상에 논글쿨이고 받는 피해량 감소 스킬도 쿨다운 120초의 절제와 단일 대상의 물의 장막이 끝이다. 고난이도 컨텐츠에서는 온갖 패턴의 데미지가 위협적인데 절제가 빠지면 백마로는 데미지를 줄일 방법이 없다. 이로 인해 서브힐러로 가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 그런데 백마 자체는 모션이나 이펙트가 이쁘고, 난이도도 낮으며, 효율은 높아 숙련된 유저의 수는 넘쳐나기 때문에 파티에 자리가 나는 경우가 별로 없어 들어가기가 힘들다.

  • 일부 유저의 잘못된 인식
백마도사의 포지션은 메인 힐러로, 힐러의 주요 임무는 어디까지나 회복과 피해 예방, 사고 수습이다. 그럼에도 글레어가를 하나라도 더 쑤셔넣겠다고 파티가 터져나가는 상황에서도 복구는 커녕 신속마가 없다고 레이즈 캐스팅도 올리지 않거나, 부활한 파티원을 커버하지도 않고 서브 힐러를 갈아먹으며 글레어가만 올리는 유저층이 공팟에 생각보다 아주 많다. 그래서 백마도사 외 타 직업군 유저의 백마도사에 대한 인식은 생각보다 많이 나쁜 편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협동플레이가 요구되는 파이널 판타지 14의 특성과 DPS 위주의 평가가 내려지는 FFLOGS의 단점이 합쳐져 생긴 문제로, 힐러의 능력은 적절한 딜링과 파티 보조 및 복구 모두를 요구함에도 DPS에 눈이 먼 일부 유저들이 파티 보조를 전부 서브 힐러에게 맡기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비단 백마도사만의 문제는 아니나 쉬운 직업이라는 인식 때문에 백마도사를 잡는 인구수가 제일 많고, 논글쿨 힐이 제일 적은 탓에 글쿨힐로 보는 위력 손해가 힐러들 중 가장 커서 더 눈에 띄는 것이다.[8]

  • 어려워진 마나 관리
백마도사의 마나 관리 능력은 원래 칠흑의 반역자까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었다. 이는 12초간 모든 MP소모를 0으로 만드는 실바람의 존재 덕분이었는데, 6.0 효월의 종언 패치로 실바람이 2회 누적되는 대신, 12초간 실행하는 기술의 MP소모를 단 1회만 0으로 만드는 기술이 되어 기존의 효과와 비교해서 MP 절약 효과의 기댓값이 크게 낮아져버렸다. 물론 다른 기술에 MP소모가 더 붙지는 않았기 때문에 실바람을 힐이나 부활에 사용하던 유저들은 하향이 크게 체감되진 않겠으나, 쾌속의 마법과 묶어 공격에 사용하던 유저들에게는 실바람의 하향이 뼈아프게 다가올 수 있다. 타 힐러와 비교하자면 점성술사는 칠흑에서 패치된 점지 발동시 MP회복 추가와 효월에서 추가된 점성력의 존재로 거의 자각몽이 필요가 없어진 수준[9]이며, 학자는 생명력 흡수의 MP회복[10]이 삭제되었지만 에테르 순환으로 2000의 MP를 한번에 회복하기 때문에 마나 관리가 딱히 어렵지 않다. 현자는 의술석을 소모하는 기술[11]에 마나 회복이 달려 있어 재화를 적절히 털면서 운용하면 마나가 딱히 모자라진 않으나, 백마도사는 6.1 이전까지는 백합을 터는 것 자체가 딜로스가 되는 상황이라 위력적으로도, 마나 관리 측면에서도 타 힐러에 비해 불리한 점이 있다.

  • 공대 구성 시의 까다로움
앞선 단점들이 종합되어 나오는 부분. 백마도사가 피해를 경감해줄 수 있는 스킬은 단 3개로, 그나마도 절제를 제외하면 신성한 축복과 물의 장막 모두 단일 타겟 보호용 기술이다. 이는 파티 전체를 공격하는 강력한 광역기를 서브 힐러나 탱커 및 딜러들의 공생기 협조 없이는 견뎌낼 수 없음을 의미한다.[12] 이는 달리 말하자면 백마도사를 기용할 경우 파티 구성을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으로, 퓨어 힐링/딜링에만 치중한 스킬셋에 모든 힐러 중 무빙이 가장 빈약하며, 필요할 때에 폭발적인 광역 힐업이 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레이드 구조에 따른 힐링과 Rdps컷 문제까지 같이 지적받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다. 정리하자면 백마도사는 공생기가 부족하고 빠진 체력을 정직하게 복구한다는 제일 단순하고 직관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특정 힐체크 기믹에서 불리하게 대처해야 하는 스킬 구조, 모든 힐러 중 즉발 공격 마법[13]이 존재하지 않아 무빙이 까다로워 이를 커버해줄 특정한 조합이 강제된다. 이 때문에 공대 구성 시 백마도사를 기용하고자 한다면 타 공대원과의 잡 조율이 필수적이다.[14]

3. 잡 전용 HUD[편집]


파일:healinggauge1.png
파일:Lilies_Gauge_Simple_FFXIV.png
치유의 백합
치유의 백합(간소화)
백마도사 고유의 게이지 시스템으로 '치유의 백합' 이 추가되었다. 이 게이지는 52레벨 특성 '치유의 백합' 습득 이후 나타나며, 전투 상태에서 30초에 1개씩 치유의 백합이 생성된다. 치유의 백합은 52레벨 스킬 '위로의 마음'과 76레벨 스킬 '황홀한 마음'으로 소비할 수 있다.

파일:healinggauge2.png
파일:Blood_Lily_Gauge_Simple_FFXIV.png
피의 백합
피의 백합(간소화)
74레벨 특성 '위로의 마음 효과 향상'을 습득하면 치유의 백합을 소비할 때마다 '피의 백합'이 1단계씩 부여되며, 게이지 아래에 붉은 꽃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피의 백합 3단계가 부여되면 꽃이 완전히 만개하며 '참담한 마음'을 시전할 수 있게 된다.


4. 기술[편집]


한국 서버 패치 기준으로 서술.

4.1. 환술사[편집]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Stone_Icon.png
마법 - 땅속성 마법
스톤/Stone/레벨 1
거리 25m, 범위 0
시전 시간 1.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40
MP 200
대상에게 땅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환술사로 전직하면 얻게 되는 기본 공격기.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Cure_Icon.png
마법 - 회복 마법
케알/Cure/레벨 2
거리 30m, 범위 0
시전 시간 1.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500
MP 400
대상의 HP를 회복합니다.

추가 효과(발동률 15%) : 15초 안에 시전하는 다음 '케알라'의 MP소비 없음
기본 회복기. 가장 기초가 되는 회복스킬로, 케알라를 배우기 전까진 힐을 책임진다. 30레벨에 케알라를 배우는 순간 손 댈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Aero_Icon.png
마법 - 바람속성 마법
에어로/Aero/레벨 4
거리 25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50 / 지속 피해 위력 : 30
MP 200
대상에게 바람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 대상에게 30초 동안 바람속성 지속 피해 부여
총합 350계수의 지속 피해 공격 스킬로 순간 위력은 기대할 수 없지만 총 위력이 스톤 계열보다 강하니 디버프가 꺼지기 전에 바로바로 채워주는게 좋다. 즉시 발동인 점을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데, 쿨이 도는 동안 쾌속의 마법이나 심판을 사용하여 DPS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힐러중에 유일하게 도트 이외에도 발동 시 데미지가 붙어있기 때문에 딜하면서 무빙해야할 때 사용하면 딜로스를 약간이라도 줄일 수 있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Medica_Icon.png
마법 - 회복 마법
메디카/Medica/레벨 10
거리 0, 범위 15m
시전 시간 2.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400
MP 90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파티원의 HP를 회복합니다.

처음으로 배우는 광역힐 스킬. MP소비가 비교적 큰 편이라 난사는 금물.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만 메디카라보다 범위가 좁다. 50레벨에 메디카라를 배우면 사용 빈도가 급감하며, 76레벨에 황홀한 마음을 배우면 사용처가 완전히 소멸한다. 죽었다 살아나서 백합이 없는데 힐은 해야하는 경우에나 한번 쓸까말까.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Raise_Icon.png
마법
레이즈/Raise/레벨 12
거리 30m, 범위 0
시전 시간 8.00초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MP 2400
대상을 쇠약 상태로 부활시킵니다.

전투 불능 상태의 파티원을 부활시키는 단순명료한 스킬로, 문제는 부활시켜도 100초간 쇠약 상태이상에 걸린다는점. 쇠약은 힘/민첩/지능/정신력에 -25%의 페널티를 가하며, 쇠약이 1초라도 남은 상태에서 전투 불능이 된 파티원은 부활시킬 경우 쇠약(강)으로 중첩이 쌓여 힘/민첩/지능/정신력이 -50% 깎인다! 다행인 점은 쇠약(강)이라도 100초 지나면 쇠약을 거치지 않고 즉시 사라진다는 점 정도. 고로 전투 중 죽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나 소모량도 광역 회복기 두 번에 맞먹는 엄청난 양이므로 레이즈를 쓸 때마다 파티의 유지력과 클리어 가능성은 점차 멀어져 갈 것이다.

또한 위 표에서 보면 알겠지만 시전 시간만 8초이다.[15] 즉 역할 기술인 '신속한 마법'[16]이 없을 때 파티원을 부활시키려면 글로벌 쿨다운의 세 배가 넘는 시간과 광역 회복기 두 번을 쓸 MP를 소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살아난 파티원은 제 구실 못하는 75%짜리(혹은 반쪽짜리)가 될 뿐이다. 실바람+신속마를 연계하면 즉시 시전에 MP 소모를 0으로 할 수 있으니 실바람을 레이즈에 쓸 수 있도록 1스택을 남겨두면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좋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Stone_II_Icon.png
마법 - 땅속성 마법
스톤라/Stone II/레벨 18
거리 25m, 범위 0
시전 시간 1.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90
MP 200
대상에게 땅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스톤의 강화 스킬. 배우는 순간 스톤을 대체한다. 위력이 140에서 190으로 크게 증가하여 슬슬 타 힐러보다 딜표지가 좋아지기 시작한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Cure_II_Icon.png
마법 - 회복 마법
케알라/레벨 30
거리 30m, 범위 0
시전 시간 2.0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800
MP 1000
대상의 HP를 회복합니다.
레벨 30 클래스 퀘스트로 얻게 되며, 케알의 강화형 회복기로 회복 계수가 800으로 높다. 케알의 1.6배 회복력에 마나 소모는 2.5배로 마나 대비 효율이 나쁘지만 글로벌 쿨다운 대비 효율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케알을 쓸 이유가 거의 없다. 쉽게 말해서 케알 세 방 쓸거 케알라 두 방에 돌 한번 더 던지는 게 훨씬 낫다는 이야기. 칠흑 이후로 힐러들의 회복 기술 MP 소모값이 전체적으로 내려가는 추세라 마나 효율을 따져가면서 스킬을 써야 할 정도로 마나 관리가 빡빡하지는 않기에 글로벌 쿨다운 대비 효율을 최우선적으로 따지는 것이 좋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Aero_II_Icon.png
마법 - 바람속성 마법
에어로라/Aero II/레벨 46
거리 25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50 / 지속 피해 위력 : 50
MP 200
대상에게 바람속성 마법 공격을 가한 후 30초 동안 바람속성 지속 피해를 부여합니다.
에어로의 강화판. 배우는 즉시 에어로를 대체한다. 즉시 시전이기에 몰이 도중 몹에게 일일이 맞춰놓으면 쏠쏠한 딜을 뽑을 수 있다. 총 위력이 350에서 550으로 크게 증가한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Medica_II_Icon.png
마법 - 회복 마법
메디카라/Medica II/레벨 50
거리 0m, 범위 20m
시전 시간 2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250 / 지속 회복력 : 150
MP 100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파티원의 HP를 회복한 후 15초 동안 지속 회복 효과를 부여합니다.
메디카 강화판. 즉시 회복력은 메디카보다 약하나, 지속 회복력까지 합하면 무려 1000이라는, 케알라를 광역으로 뿌리는 듯한 미친 회복량을 보여주며 이는 마법 시전 속도에 따라서 더 증가한다. 심지어 범위도 20m로 일반적인 광힐인 15m보다 훨씬 넓다. 지속 회복력은 중첩되지 않으니 사용한 메디카라 효과가 남아있다면 사용을 피하고 대신 메디카나 케알가를 쓰자. 마나 소모량이 1000으로 높으므로 남발은 금물이다.

즉시 회복력이 약하므로 연속으로 강한 광역 대미지 패턴이 올 경우 먼저 황홀한 마음, 케알가, 메디카, 심판 등의 다른 기술로 어느정도 회복을 해준 다음 쓰자. 메디카라부터 쓰려고 하면 회복력이 미미해서 연속된 대미지 누적에 다들 누워버릴수도 있다.

강력한 위력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대사면과 황홀한 마음을 배우면 해당 스킬을 위주로 회복하는 것이 좋다. 대사면+황홀한 마음을 연계하면 글쿨당 광역 600 힐+마나소모 없음+이동가능+위빙가능+첨담한 마음 충전 등 온갖 혜택을 보기 때문. 만렙에서 대충 메디카라만 난사하는건 파티 피관리 하기 귀찮으니 딜로스 먹으면서 오버힐로 떼워버리겠다고 선언하는 셈. 그러나 메디카라는 연속적인 광역 피해나 내지는 지속 피해를 동반하는 광역 피해가 올 때 매우 효율적이니 해당 기믹을 가진 보스를 상대할 때 사용하도록 하자.


4.2. 백마도사 전용[편집]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Presence_of_Mind_Icon.png
능력
쾌속의 마법/Presence of Mind/레벨 30
거리 0,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120.00초
글로벌 쿨다운 X
15초 동안 자신의 자동 공격 주기, 마법 시전 시간과 재사용 대기 시간이 20% 감소합니다.
레벨 30때 첫 잡 퀘스트로 얻는 스킬. 간단히 말해서 15초 동안 DPS/HPS를 25% 끌어올려주는 기술이다. 기본적으로 쿨다운이 돌아올 때마다 쓰면서 글레어가를 한번이라도 더 넣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광딜 때에도 주차가 완료되면 신속마+홀리 이후 심판과 함께 올려 광역딜을 하는 데에 쓴다. 쿨다운이 120초로 대부분의 시너지와 타이밍이 맞으므로 이 때 쾌속마를 올리면 DPS가 더욱 올라간다.
점성술사의 광속 시전과 비슷한 기술이라고 오해받기도 하는데, 두 기술의 성격은 매우 다르다. 광속 시전은 캐스팅을 없애고 글쿨은 건드리지 않아서 DPS에는 변화가 없으나 무빙이 쾌적해지는 기술이나, 쾌속마는 글쿨이 빨라져 DPS는 크게 증가하지만 뒤집어 말하면 무빙으로 인한 딜로스도 커지므로 무빙에 대한 부담이 오히려 더 커진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Regen_Icon.png
마법 - 회복 마법
리제네/Regen/레벨 35
거리 30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250
MP 400
18초 동안 대상의 HP를 지속적으로 회복합니다.
레벨 35 잡 퀘스트로 얻는 스킬. 18초간 지속 회복 효과를 부여하는 기술로 파이널 판타지 14의 모든 지속 회복/피해는 3초마다 회복/피해를 적용하는 점을 감안하면 250씩 6회 회복하는 기술이다. 즉, 총 회복량은 1500을 넘는다. 단 사용하는 순간 회복력은 없으므로 주의. 글로벌 쿨다운에 묶여있으나 즉시 발동이라는 점과 마나 대비 힐량이 가장 높다는 점 덕분에 완소 힐링 스킬이다. 어느 수준이냐면, 주요 기술인 케알라와 비교하면 마나는 40%만 소모하면서 회복력은 두 배 가까이 높다. 특히 저렙 던전의 경우 탱커에게 리제네만 걸어줘도 케알 쓸 일이 없을정도로 힐량이 높다보니 쾌적한 딜 참여가 가능해진다. 최근 패치로 지속 회복의 적개심 생성이 삭제되었으므로 몰이 전에 미리 걸어주어도 무방하다.

당연하겠지만 리제네의 회복량은 회복 관련 버프/디버프에도 영향을 받는다. 시전하는 순간의 시전자의 회복량 증감 상태가 적용되나, 대상자의 받는 회복량 증감 상태는 매 틱당 계산된다.

상기했듯이 마나 대비 회복량이 가장 높은 기술이기에 탱커의 체력이 지속적으로 빠지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상시 유지해주는 게 좋다. 하지만 즉시 회복되는 양이 적어 직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인지, 리제네를 사용하는 것을 멀리하여 케알이나 케알라만 쓰다가 만렙이 되어서도 유지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리제네는 체감이 없다 따라서 상위 컨텐츠에 가면[17] 리제네를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가 백마의 실력을 나타내는 척도 중 하나가 된다. 리제네 유지를 잘 하느냐 못 하느냐가 곧 플레이어의 MP와 글로벌 쿨다운을 얼마나 다른 파티원 회복 또는 공격에 투자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Cure_III_Icon.png
마법 - 회복 마법
케알가/Cure III/레벨 40
거리 30m, 범위 10m
시전 시간 2.0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600
MP 1500
대상을 중심으로 그 주위 파티원의 HP를 회복합니다.
레벨 40 잡 퀘스트로 얻는 스킬. 타겟+타겟 주위 10m 소형 범위힐 기술로 광역 회복 마법중 가장 높은 회복량+가장 짧은 시전시간을 자랑한다. 대놓고 모여야 하는 패턴(바하무트 기가플레어 등), 탱커 둘이 같이맞는 패턴(아크몬 등)에 맞춰서 사용한다. 또, 후반 컨텐츠로 갈수록 딜러 아래로 깔리는 장판 때문에 피하기 쉽게 딜러가 한곳에 모여서 딜하는 경우가 꽤 있으니 활용빈도가 올라간다. 메디카/황홀한 마음의 1.5배에 달하는 힐량이므로 폭발적인 회복을 요구하는 구간에서 빛을 발한다. 주의할 점은 '지정한 대상'을 중심으로 10m 범위이므로 엄한 아군을 찍은 상태로 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며, 이 때문에 보통 땅 한번 찍은 다음에 자기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반대로 이 점을 이용하면 저 멀리 뭉쳐있는 파티원에게 엄청난 양의 광역 힐을 뿌려줄 수도 있다. 또한 MP 소모값이 메디카라보다도 더 많기 때문에 남발은 금물이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Holy_Icon.png
마법 - 무속성 마법
홀리/Holy/레벨 45
거리 0, 범위 8m
시전 시간 2.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40
MP 400
주위(8m) 적에게 무속성 범위 마법 공격을 가하고 4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인던에서 백무라이를 하는 이유
레벨 45 잡 퀘스트로 얻는 스킬. 그리 길지 않는 캐스팅 시간으로 반경 8m라는 큰 범위, 광역 딜링과 함께 광역 기절이라는 알짜배기 성능만 모아놓은 광역 공격기. 위력은 72레벨 미만일 때 둘, 72레벨 이상에서는 세 마리 이상을 공격할 경우 대응하는 단일 공격 마법보다 효율적이다. 추가적으로 걸리는 4초 기절의 효과도 적절히 이용해야 하는데, 스턴 디버프가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 홀리를 넣어준다면 최대 6-7초동안 적들의 공격을 봉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른 회복 역할의 광역 공격 기술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 이 광역 기절로, 기절이 먹히는 인던 수준의 컨텐츠에서는 방어 역할의 체력이 빠지는 것 자체를 막기 때문에 회복 기술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가루다 시리즈의 깃털 처리나 금빛 골짜기 막넴 등 쫄 처리에도 상당히 요긴하다. 반대로 홀리를 연발하면 적에 기절 면역이 생기기 때문에 탱크가 직접 기절을 넣을 수 없어지기 때문에 이 스킬을 싫어하는 사람도 다수 존재한다.

차차 논글쿨 회복기들을 하나 둘 배우면서 인던 백마의 플레이스타일은 대략 글쿨은 홀리, 힐은 논글쿨+신성한 축복으로만 만족시키는 그림이 그려진다. 효월의 종언 패치로 소모 MP가 800에서 400으로 줄어들었다.

민폐 행위에 자주 쓰이는 스킬. 펑 터지는 스킬 애니메이션이 렉을 유발하기로 악명이 높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Benediction_Icon.png
능력
거룩한 축복/Benediction/레벨 50
거리 30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180.00초
글로벌 쿨다운 X
대상의 HP를 모두 회복합니다.
암흑기사, 건브레이커가 이 스킬을 좋아합니다.
백마도사의 긴급 회복스킬이자 글로벌 쿨다운에 영향을 받지 않는 힐링 스킬이다. 이 기술의 정확한 효과는 '대상의 HP 최대치와 같은 양만큼 대상의 HP를 회복'이다.[18] 성능이 매우 출중하여 힐이 밀려서 다 죽어가는 탱커를 한순간에 생기를 돌아오게 만든다. 물론 이 기술을 반드시 써야 할 상황이 오는 건 영 좋은 일은 아니나, 리트라이할 상황을 바로 복구할 수 있는 탱커의 무적기만큼 뛰어난 대응력을 지닌 건 분명하다. 다만 응답성이 상당히 둔하여, 시전 후 1초정도 지나야 비로소 회복이 들어가는 수준이다. 잘못하면 거축은 거축대로 날리고 탱커는 탱커대로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아예 늦게 누르면 거축이 백마 자신에게 들어오지만 절묘하게 늦으면 거축 이펙트도 뜨고 회복량 표시도 뜨지만 이미 탱은 누워버리고 스킬은 스킬대로 사라진다.

주된 사용처는 완전 무적인 나이트의 천하무적을 제외한 나머지 탱커들의 무적기 이후. 전사의 무적기[19]는 해당 효과가 2~3초 남았을 때 거축을 써주면 되고, 건브레이커[20]는 지속시간 이내라면 언제든 무방하다. 특히, 건브레이커는 거축과 무적기의 타이밍이 어긋나면 큰 손해가 발생하므로 탱커와 조율하는 것도 좋은 방법.[21]

파일:afflatussolace.png
마법 - 회복 마법
위로의 마음/Afflatus Solace/레벨 52
거리 30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800
MP 0
대상의 HP를 회복합니다.
추가 효과: 피의 백합 1단계 부여
발동 조건: 치유의 백합 1개 소모
5.0 칠흑의 반역자 패치로 백마도사에게 주어진 신규 단일 회복 기술. 20초마다 1개씩 획득하는 치유의 백합 1개를 소모해 케알라에 맞먹는 회복량을 즉발로 꽂아넣을 수 있다. 20초마다 케알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무빙 힐 능력이 크게 올라간다. 즉발힐인 동시에 마법 분류로 분류되기 때문에, 절제의 회복마법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Asylum_Icon.png
능력
성소/Asylum/레벨 52
거리 30m, 범위 15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90.00초
글로벌 쿨다운 X
회복력 : 100
지정한 위치에 24초 동안 지속 회복 영역을 생성합니다.
자신 또는 파티원이 영역 안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HP를 회복합니다.
지속 회복력: 100
추가 효과: 영역 안에서 자신 또는 파티원이 받는 HP 회복 효과 10% 향상
총 회복력은 800으로 메디카라보다 약간 부족한 정도. 레벨 78 이후엔 범위 내의 아군에게 주어지는 받는 회복 효과 10% 증가 때문에 실질 880 회복력에 추가힐링 기댓값도 올라가는, 보기보다 굉장히 강력한 능력이다. 특히 아군이 모인 채로 광딜을 맞아가며 패는 패턴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발휘한다. 회복량 증가/저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활용해서 허약에 걸렸을때 아군들을 회복시키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절제와는 다르게 자신이 주는 회복마법이 아니라 파티원이 받는 회복효과 향상이기 때문에, 성소 자신을 포함한 본인의 논글쿨 회복 효과와 여타 직업군의 회복 효과를 모두 증가시킨다.

파티 전체 피해를 입었을때 메디카라 대신 성소를 던져주면 마나/글쿨절약에 도움이 되고, 78레벨 이후 추가효과가 부여되면 대사면 뿌리기 전에 던져줘도 매우 도움이 된다. 반대로 딜러가 움직이기 귀찮다고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면 백마의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된다. 흑마라던가 흑마라던가 분노의 구출을 땡겨주자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Stone_III_Icon.png
마법 - 땅속성 마법
스톤가/Stone III/레벨 54
거리 25m, 범위 0
시전 시간 1.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20
MP 300
대상에게 땅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스톤라의 강화판. 배우는 즉시 스톤라를 대체한다. 위력이 190에서 220으로 증가한다.
여담으로 스톤라와 스톤가는 이펙트 혹은 스킬 아이콘이 서로 바뀐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Assize_Icon.png
능력 - 무속성 마법
심판/Assize/레벨 56
거리 0, 범위 15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40.0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및 회복력 : 40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에게 무속성 범위 마법 공격을 가하고 주위 파티원의 HP를 회복합니다.
자신의 MP를 최대 MP의 5%만큼 회복합니다.
백마에게 주어진 다용도 스킬. 즉시 발동인데다가 글로벌 쿨다운에 영향받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광역 힐/딜링에 마나 회복까지 가능하다. 몰이 시 광역 딜링기로 쓰거나, 메디카(라)/케알가/황홀한 마음으로는 모자라는 힐량을 보충하거나, 탱커에게 폭힐하는 용도로 쓰는 등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스킬. 이 기술의 위엄이 얼마냐면, 메디카만큼의 회복력 + 홀리의 약 3배에 달하는 피해량 + MP 5% 회복 + 글쿨 영향 없음을 단 하나의 기술에 모두 합쳐놓았다! 이처럼 초고성능 스킬에 재사용 대기시간도 겨우 40초라 아끼지 않는 것이 좋다. 심판이 없더라도 대처법은 많다. 옆에 있는 학자를 찔러서 불요불굴책을 뱉어내게 하자(...) 레이드 등지에서 가장 일반적인 사용법은 파티원의 시너지에 맞추어 쓰는 것.

파일:thinair.png
능력
실바람/Thin Air/레벨 58
거리 0,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60.00초
글로벌 쿨다운 X
12초 안에 실행하는 기술의 MP 소비량이 1회에 한해 100% 감소합니다.
최대 누적수: 2
다음으로 사용하는 마법의 MP 소모를 0으로 만들어 준다. MP소모가 큰 케알가 등의 스킬 혹은 부활과 연계해서 사용한다.

효월의 종언 패치 전까지는 12초 동안 모든 마나 소모를 0으로 만들어 주는 능력이었다. 12초는 글레어를 4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나 소모가 큰 광역힐이나 부활 등을 땡기는 경우를 고려하면 백마도사의 마나 관리 능력의 핵심과도 다름없는 기술이었다. 하지만 효월의 종언 패치로 12초 이내 사용하는 기술의 MP 소모를 단 1회 줄여주는 능력으로 바뀌는 대신 2회 누적 기술이 되어, 사실상 케알가나 레이즈에 묶어서 사용하는 기술이 되었다. 쾌속마와 묶어서 딜링 편의성을 증가시키는 방향의 사용처는 사실상 크게 하향된 셈. 다만 트라이 단계에서 레이즈 등에 확정적으로 연계할 수 있으므로 그런 면에서는 오히려 좋을 수 있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Tetragrammaton_Icon.png
능력
신의 이름/Tetragrammaton/레벨 60
거리 30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60.00초
글로벌 쿨다운 X
회복력 : 700
대상의 HP를 회복합니다.
즉발에다가 글로벌 쿨다운도 안받고 마나도 안 먹는 회복기. 쿨다운이 180초나 되는 거룩한 축복과는 달리 쿨다운이 60초 밖에 되지 않고 거룩한 축복보다 응답성이 좋다. 말 그대로 쓰자마자 바로 회복이 들어간다.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부담없이 지를 수 있는 소화기같은 소중한 기술. 회복력은 케알라/위로의 마음보다 약간 부족한 정도이다.

여담으로 이 기술의 영문판 이름은 tetragrammaton으로, 단어 자체만 보면 그냥 '네 글자짜리 단어'라는 뜻이지만 보통 YHWH라는 네 글자를 가리키는 의미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신의 이름으로 번역된 듯하다.

여담이지만 포즈가 재미있는데, 팔을 Y자 모양으로 드는 듯한 형상이다! 크리스탈 만세!! 탱커여! 내 즐거이 협력하겠네!

파일:stoneiv.png
마법 - 땅속성 마법
스톤쟈/Stone IV/레벨 64
거리 25m, 범위 0
시전 시간 1.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60
MP 400
대상에게 땅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스톤가의 강화판. 배우는 즉시 스톤가를 대체한다.
위력이 무려 260으로, 현자를 제외한 다른 힐러들의 공격 마법의 위력에 비해 훨씬 높다. 백마도사의 공격기술인 '스톤'이 짱돌. '스톤라'가 바위. '스톤가'는 운석(?). '스톤쟈'는 콘크리트 같은 연출을 보인다.

파일:devinebension.png
능력
신성한 축복/Divine Benison/레벨 66
거리 30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30.00초
글로벌 쿨다운 X
15초 동안 자신 또는 파티원에게 회복력 500만큼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칩니다.
최대 누적수: 2

홍련에서 사라진 스톤스킨과 달리 지속시간이 15초, 즉발에 논글쿨인 보호막 스킬. 쿨다운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몰이 중, 탱크버스터 직전에 탱커에게 주거나 체력이 약간 부족하거나 받는 피해 증가를 달고 있는 아군에게 걸어주는 등의 용도로 아낌없이 사용하여 힐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 고난이도 레이드/토벌전에서는 탱이 맞는 평타 대미지도 상당하므로 평타 대미지 경감을 위해 걸어주기만 해도 밥값 한다. 사실상 암기의 흑야 비슷하게 쓰는 셈. 탱버의 타이밍을 익혀두면 좋다.

88레벨 특성으로 2회까지 누적된다.

파일:plenaryindulgence.png
능력
대사면/Plenary Indulgence/레벨 70
거리 0, 범위 20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60.00초
글로벌 쿨다운 X
자신과 주위 파티원에게 10초 동안 '성찰'(Confession)을 부여합니다.
성찰의 지속시간 중 메디카,메디카라, 케알가, 황홀한 마음을 시전하면 대상을 추가로 회복합니다.
회복력: 200
사실상 지속시간 동안 모든 글쿨 광역힐의 위력을 200 증가시킨다. 연속으로 광역 피해를 누적하는 기믹이 많은 토벌전/레이드에서 상당히 좋다. 메디카와 황홀한 마음은 600, 메디카라는 450, 케알가는 무려 800의 즉발 광역 회복력을 갖게 된다. 게다가 쿨다운이 60초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컨텐츠에 따라 매 2번째 광역기 또는 매 광역기마다 지를 수 있어 사실상 백마의 파티 회복능력의 원동력인 셈. 일반 난이도 레이드/토벌전 정도는 2백마로 번갈아서면서 대사면을 쓰면 어지간해선 힐이 딸려서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다.

지속시간이 10초에 불과하나, 점성술사의 별점운과는 달리 한 번 발동 후 버프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지속시간 내 연속으로 광역 힐을 돌릴 경우 계속해서 200의 추가 회복이 들어온다. 극단적으로 글쿨 네 번을 모두 힐에 쓰면 총 추가 회복력만 800이 되는 것.

파일:dia.png
마법 - 무속성 마법
디아/Dia/레벨 72
거리 25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65 / 지속 피해 위력 : 65
MP 400
대상에게 무속성 마법 공격을 가한 후 30초 동안 무속성 지속 피해를 부여합니다.
에어로라의 상위호환 지속 피해 마법. 획득시 에어로라를 대체한다. 총 위력이 550에서 715으로 증가하였다.

파이널 판타지 1에서 등장한 동명의 백마법에서 이름을 따 왔다. 여기서는 모든 언데드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주문.

파일:glare.png
마법 - 무속성 마법
글레어/Glare/레벨 72
거리 25m, 범위 0
시전 시간 1.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90
MP 400
대상에게 무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스톤쟈의 상위 마법으로, 획득시 스톤쟈를 대체한다. 위력이 30 올라가 290이 되었으며 기존의 땅 속성 마법에서 무속성 마법이 되었다. 사실상 정상적인 상황에선 백마의 글쿨의 80% 이상은 글레어가 차지하기에 만렙 백마를 광명법사(glare mage)라고 부르기도 한다.

효월의 종언 이전까지는 스킬명이 광명이였으나, 82레벨에 습득하는 상위 마법의 명칭이 Glare III/글레어가로 정해짐에 따라 이 스킬의 이름도 글레어로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6.0패치로 타격감이 달라졌는데, 기존의 글레어에 비해 미묘해졌다는 평이 있다.

파일:afflatusmisery.png
마법 - 무속성 마법
참담한 마음/Afflatus Misery/레벨 74
거리 25m, 범위 5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240
MP 0
대상과 그 주위 적에게 무속성 범위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2번째 대상부터는 위력이 50% 감소합니다.
발동 조건: 피의 백합 3단계 소비
5.0 패치로 주어진 신규 범위 공격 마법. 치유의 백합을 사용할 때마다 1단계씩 부여되는 피의 백합이 3단계까지 차면 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실질적 쿨다운은 60초. 2번째 대상부터 점감이 들어가나 1240이라는 위력 덕분에 단일 대상 딜링으로도, 광역 딜링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백무라이

주의할 점은, 단일대상 상대로 단순히 딜만 가능한 상황이면 글레어가 4회(1240)랑 3백합+참담(1240)의 위력은 같다. 딜을 못하는 상황이 생긴 것에 대한 보상으로 참담이 주어진 것이니 단일 대상 상대로 무작정 백합을 낭비해가며 피의 백합을 모을 필요는 없다. 다만 이동 중이거나, 보스 논팝업 타이밍[22], 또는 광역딜[23] 상황에선 참담을 충전시킬 만큼의 백합이 있다면 냅다 태워버리는게 좋다.

파일:afflatusrapture.png
마법 - 회복 마법
황홀한 마음/Afflatus Rapture/레벨 76
거리 0m, 범위 20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400
MP 0
자신을 중심으로 파티원의 HP를 회복합니다.
추가 효과: 피의 백합 1단계 부여
발동 조건: 치유의 백합 1개 소모
위로의 마음이 즉발식 케알라였듯이, 황홀한 마음은 즉발식 메디카이며, 범위도 메디카라 급으로 넓다. 대사면과 조합하면 케알가 급의 회복력을 즉발로 넓은 범위에 뿌릴 수 있다. 대사면이 쿨이고 당장 힐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대사면 장전까지 황홀한 마음을 미뤄두는 습관을 들여두는게 좋다. 타겟팅이 필요없는 즉발형 광역힐이기 때문에 보스 논팝업 타이밍에 피의 백합을 충전하는 용도로도 요긴하게 쓰인다. 다만 계획 없이 백합을 냅다 3개 태워버리면 글쿨힐을 캐스팅하는 자신을 보게 될 수 있으니, 비상시에 대비하여 택틱을 짜는 것이 좋다.

파일:temperance.png
능력
절제/Temperance/레벨 80
거리 0m, 범위 0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120.0초
글로벌 쿨다운 X
20초 동안 자신의 회복 마법의 위력이 20% 상승하며, 자신과 주변 50m의 파티원이 받는 피해가 10% 감소합니다.
5.0 백마의 최종 스킬. 역할 기술이였던 자애가 삭제되면서 효과가 이쪽으로 옮겨왔다. 데미지 감소 능력이 없었던 백마도사에게 주어진 유일한 피해 감소 스킬이다. 학자의 야전치유진이나 현자의 케이라콜라와는 달리 자신을 중심으로 무려 50m라는 정신나간 범위 내의 파티원에게 피해 감소 버프가 주어지기 때문에 산개 상황에서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절제의 또 다른 효과로는 자신의 회복마법 위력이 20% 상승하는 효과로, 아픈 광이나 쉐어가 날아올 때 절제를 쓰고 광역힐을 발라 빠르게 파티원의 HP를 복구할 수 있다. 혹은 몰이 상황에서 글쿨힐을 써야 할 때, 데미지 경감과 함께 효율적으로 힐을 쓸 수 있게 한다.

파일:glare3.png
마법 - 무속성 마법
글레어가/Glare III/레벨 82
거리 25m, 범위 0
시전 시간 1.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310
MP 400
대상에게 무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글레어의 상위 마법. 위력이 20 올라가 310이 되었다. 여전히 백마도사의 글쿨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파일:holy3.png]
마법 - 무속성 마법
홀리가/Holy III/레벨 82
거리 0, 범위 8m
시전 시간 2.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50
MP 400
주위(8m) 적에게 무속성 범위 마법 공격을 가하고 4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홀리의 상위 마법. 위력이 10 증가해 150이 되었다. 효월의 종언 패치로 안 그래도 화려한 이펙트가 더 화려해졌는데, 빛나는 백합을 공중에 피워낸 후 폭발시켜 공격하는 이펙트가 되었다.

파일:aquaveil.png]
마법 - 무속성 마법
물의 장막/Aquaveil/레벨 86
거리 30, 범위 0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60.0초
글로벌 쿨다운 X
자신 또는 파티원 1명을 대상으로, 8초 동안 대상이 받는 피해를 15% 감소시킵니다.
강력한 단일 대상 데미지 감소기. 탱커버스터 직전에 탱커에게 걸어주면 상당한 피해 경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파일:lilybell.png
능력
예배종/Liturgy of the Bell/레벨 90
거리 30m, 범위 0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180.0초
글로벌 쿨다운 X
지정한 위치에 20초 동안 예배종을 설치하고 자신에게 예배종 5중첩을 부여합니다.
지속시간 안에 자신이 피해를 받으면 예배종 효과를 1중첩 소비하여, 설치한 예배종 반경 20m 이내에 있는 자신과 파티원을 회복합니다.
회복력: 400
한번 발동한 후 1초가 지나야 다시 발동합니다.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지속시간 중에 다시 사용하면 예배종이 사라지며,
이 때 남은 중첩 수에 비례하여 회복 효과가 발동합니다.
회복력: 200×남은 중첩 수
설치형 회복 스킬. 지정된 자리에 예배종을 설치하고, 설치한 백마도사의 체력이 감소할 때마다 회복력 400의 광역힐을 뿌린다. 5번의 힐이 모두 들어가면 총 2000이라는 엄청난 힐이 들어온다. 여러번에 걸쳐 데미지가 들어오는 광역기에 맞춰 쓰면 금상첨화. 다만 중첩 소모에 예배종을 사용한 백마도사가 맞아야 한다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이 있기 때문에, 버튼만 누르면 되는 점성술사의 대우주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감이 있다. 강력한 지속 피해를 동반하는 광역 피해를 가진 보스 상대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

만랩 힐 스킬임에도 기믹에 수동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불편한 스킬이었으나 6.1패치로 시전자 본인이 직접 예배종을 터뜨릴 수 있게 되었다. 쓰자마자 바로 터뜨리면 순식간에 1000의 현자의 생명력+프네우마보다 강한 힐을 뿌릴 수 있고 광역 한번만 맞고 터뜨려도 1200의 힐이 들어간다.

4.3. 특성[편집]


파일:stone1trait.png
스톤 숙련/Stone Mastery/레벨 18
스톤이 스톤라로 변화합니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Maim_and_Mend_Icon.png
기술 피해량 및 회복량 증가/Maim and Mend/레벨 20
자동 공격을 제외한 모든 기술에 의한 피해량과 회복량이 기본 수치의 1.1배로 증가합니다.

각종 딜 스킬(스톤, 에어로 등)의 위력 및 회복 스킬(케알, 리제네 등)의 회복력을 10% 올려준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Freecure_Icon.png
케알 효과 향상/Freecure/레벨 32
케알 시전 시 15% 확률로 케알라 효과 향상이 발동합니다.
케알라 효과 향상: 15초 안에 시전하는 다음 케알라는 MP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케알을 쓰면 15%의 확률로 발동되며, 발동 후 15초 이내에 시전하는 케알라의 MP 소모가 없다.
백마의 특징을 거스르는 함정 특성. 고작 15% 확률을 띄우겠다고 케알을 난사하는건 딜로스임과 동시에 레벨 40 이후론 힐량이 딸려서 탱커를 눕히기 딱 좋다. 백마는 강력한 힐로 글쿨을 비워서 딜을 우겨넣는 직업이지 하루종일 힐만 하는 직업이 아니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Maim_and_Mend_II_Icon.png
기술 피해량 및 회복량 증가 2/Maim and Mend II/레벨 40
자동 공격을 제외한 기술 사용으로 주는 피해량과 회복량이 30% 증가합니다.

각종 딜 스킬(스톤, 에어로 등)의 위력 및 회복 스킬(케알, 리제네 등)의 회복력을 30% 올려준다.

파일:aero1trait.png
에어로 숙련/레벨 46
에어로가 에어로라로 변화합니다.


파일:lillytrait1.png
치유의 백합/Secret of the Lily/레벨 52
전투 상태에서 20초마다 치유의 백합이 1개 생성됩니다. 치유의 백합은 최대 3개까지 생성됩니다.

파일:stone2trait.png
스톤 숙련 2/Stone Mastery II/레벨 54
스톤라가 스톤가로 변화합니다.


파일:stone3trait.png
스톤 숙련 3/Stone Mastery III/레벨 64
스톤가가 스톤쟈로 변화합니다.


파일:aeromasteryII.png
에어로 숙련 2/Aero Mastery II/레벨 72
에어로라가 디아로 변화합니다.


파일:stonemasteryIV.png
스톤 숙련 4/Stone Mastery IV/레벨 72
스톤쟈가 광명으로 변화합니다.


파일:transcendentafflatus.png
위로의 마음 효과 향상/Transcendent Afflatus/레벨 74
위로의 마음 혹은 황홀한 마음 시전 시 피의 백합 1단계가 부여됩니다. 피의 백합은 최대 3단계까지 진화합니다.


파일:enhancedasylum.png
성소 효과 향상/Enhanced Asylum/레벨 78
성소의 범위 내 파티원이 받는 회복 10% 증가 효과가 추가됩니다.


글레어 숙련/Glare Mastery/레벨 82
글레어가 글레어가로 변화합니다.


홀리 숙련/Holy Mastery/레벨 82
홀리가 홀리가로 변화합니다.


회복 기술 효과 향상/Enhanced Healing Magic/레벨 85
특정 기술의 회복력이 증가합니다. 케알 회복력: 500, 메디카 회복력: 400, 케알라 회복력: 800, 리제네 지속 회복력: 250, 케알가 회복력: 600, 메디카라 회복력: 250, 메디카라 지속 회복력: 150, 위로의 마음 회복력: 800, 황홀한 마음 회복력: 400.


신성한 축복 효과 향상/Enhanced Divine Benison/레벨 88
신성한 축복이 2회 사용 가능한 누적 기술로 변화합니다.



4.4. 역할 기술[편집]


파이널 판타지 14/역할 기술 항목 참조.


5. PvE[편집]


• 아군의 피해를 복구한다는 힐러의 본분에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힐러이며 미약하게나마 피해예방도 가능

• 메디카라, 성소, 심판, 대사면을 위시한 광역힐과 리제네, 메디카라 등의 HoT의 강력함이 특징

• 홀리와 심판, 참담한 마음을 통해 제한적이지만 강력한 순간 광역 공격이 가능

• 파티 시너지가 없지만 힐러치고 강력한 자체 딜링 능력으로 메꾼다


와우의 신성 사제같은 광역힐을 잘 사용해야 한다. 글로벌 쿨다운이 2.5초나 되므로 1타겟 힐로 하나하나 다 주다 보면 쿨다운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홍련 이전에는 MP 회복력이 가장 떨어지는 직업이었으나 홍련으로 넘어가면서 관리가 힘들어진 다른 힐러 직업군에 비해 오히려 편해진 감도 있다. 본래도 상당히 강력했던 홀리의 경우 MP소모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단일 대상 공격 기술과 동일한 수준으로 내려놨으며 신규스킬 실바람으로 인해 난사가 쉬워졌다.

도트힐인 리제네는 즉시 발동이며, 힐량이 250씩 3초에 한번씩 6번 들어가므로 이것만 유지시켜줘도 탱커의 체력 닳는 속도가 눈에 띄게 낮아진다. 멘탱에게 유지해주면 MP와 글쿨을 아끼는데 좋다. 게다가 학자의 요정과 함께 메인탱에게 힐을 지속적으로 넣으면, 적 보스의 평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거의 없는 취급. 위급한 경우 대상의 체력을 100% 회복하는 3분짜리 쿨다운기도 존재하고, 위력 700의 60초 쿨다운의 즉발 힐과 회복력 500의 보호막을 씌워주는 등 즉각적인 대응도 상당히 편하다.

학자/점성술사처럼 파티원의 DPS 향상을 보조하는 시너지 스킬은 없지만 대신 스킬의 위력이 더 강하다. 예를 들어 단일 공격 스킬인 글레어가만 해도 학자보다 15, 점성술사보다 60 높다. 따라서 개인 DPS는 백마도사가 학/점에 비해 높게 나올 수 있으나, 시너지 스킬의 효과를 따져보면 점성술사에 비해 파티 DPS 기여도는 낮은 편.


5.1. 던전[편집]


보통 던전들의 경우 몹 한 그룹씩 잡는 경우는 드물고 몇 그룹씩 몰아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몰이 전에 미리 리제네와 신성한 축복을 걸어두면 몰면서 맞는 대미지의 상당 부분을 수복할 수 있다.

몰이 후 전투에서는 몹들의 숫자가 다수가 된 만큼 탱커 HP가 빨리 닳는다. 이 HP 닳는 속도는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여기에 맞춰 대처해야 한다. 일반적인 쫄의 경우 수면저항은 있을지 몰라도 기절 저항은 별로 없으므로 리제네를 걸어주고 홀리를 연사하면 그것만으로 탱커의 HP가 차오르는 걸 볼 수도 있다. 몹이 때리는 딜이 많더라도 홀리의 광역스턴때문에 리제네 힐로 충분하다. 약간 모자랄거같다 싶으면 성소 깔아주고[24] 위급할땐 신의 이름/거룩한 축복을 써주면 된다. 52레벨 이후라면 백합을 사용해서 위로의 마음을 써주는 것도 좋다.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케알라는 쓸 일이 거의 없다.

광역 딜링을 하게 되면 도트 스킬과 홀리의 비중이 매우 높아진다. 홀리의 데미지는 일반적인 딜러와 비견될만큼 무시무시하므로 홀리 타이밍을 잡아 딜 참여를 한다면 더 빠른 졸개 정리가 가능하다.[25] 홀리를 사용하는 동안 부가효과인 기절로 인해 꽤 긴 시간동안 탱커의 받는 피해가 줄어든다. 미리 걸어둔 리제네까지 합치면 홀리를 3~4번정도 사용할 동안은 탱커를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그 이후에 MP관리나 탱커의 HP 관리에 자신 없다 싶으면 회복에 신경을 써도 좋다.

쫄이 없는 보스전이라면 단일힐과 광역힐에만 집중하면 되나 쫄이 출현하는 보스전이라면 도중 튀어나오는 쫄들은 대부분 탱커가 바로 어글을 먹기 힘들고 힐과 도트힐 때문에 대부분 힐러에게 먼저 어글이 잡힌다. 이 때문에 쫄이 나올 타이밍에 본인이 어글을 먹고 탱커 옆으로 배달해주는 방법이 있으나, 보스의 패턴 중 전방은 물론 자기 주변까지 공격범위인 보스가 있으므로 보스 패턴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어야 안정적으로 배달할 수 있다. 보통은 탱커가 풀링기나 도발 한 번 당겨주면 그만이지만 탱커와 쫄의 거리가 멀 경우 풀링기가 안 닿는 경우가 가끔 존재하기 때문에 이럴땐 탱커 주위에 배달 해주는 것이 좋다.

5.2. 토벌전[편집]


졸개구간없이 시작부터 보스전인 토벌전은 던전 보스와 다르게 체계적인 공략 택틱을 따라가야하는 전투이므로 탱커의 체력 회복과 더불어 각종 장판기 회피 및 파티원 인원수 조정(레이즈 등)에 집중하게 된다.

쫄이 없으므로 더 쉬울것 같지만, 오히려 인던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심심하면 파티원들의 체력을 강제로 갉아먹는 패턴이 많은터라 보스의 패턴에 따라 전체힐을 사전 캐스팅을 하는건 기본이고 파티원의 HP, 전투상황등 시야를 폭넓게 볼 수 있어야 제몫을 해낼 수 있어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다. 그것도 부족한지 힐러 타겟으로 하는 패턴(극 이프리트 등)이 등장하는 극난이도 부턴 힐러의 체감 난이도를 극한으로 상승시킨다. 안그래도 힐하며 장판 피하기도 바쁜데 자신을 타겟으로 하는 패턴까지 대응을 하다 자칫 메인탱커 HP관리까지 놓치거나 자신이 바닥에 눕는다면 자연스럽게 리트라이로 이어지고 파티의 역적은 따놓은 당상이 된다.

쫄이 존재하는 토벌전이면 보스 패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로워 지지만 쫄이 등장했을때 탱커가 어글을 가져가기 전에 광역힐 한번 잘못 썼다가 쫄한테 맞고 눕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숙련되기 가장 어려우면서 숙련되면 파티원중 누구보다도 공략 이해도가 높아진다. 힐러에게 피해 가지 않는게 없다시피 하다보니 보스 패턴, 광역기 회피법 등 해당 토벌전 공략을 강제로 빼곡히 파악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광 못피하는 딜러들을 보면서 백마법사는 흑화한다(...).

토벌전의 경우 초반보다 후반 패턴이 꼬여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힐러가 딜참여를 해준다면 일부 패턴을 넘기거나, 나오기 전에 보스를 처치할 수도 있다. 토벌전의 경우 보스의 패턴이 어느정도 고정되어있고, 광역 공격과 탱크버스터 타이밍을 익혀두고 회복이 필요하지 않은 타이밍에 딜링에 참여하는 것 만으로 오히려 편해질 수 있다. 전투 시간이 짧아져서 넘어가는 고난도 패턴의 경우 다른 파티원보다 힐러의 골치를 썩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dps를 올리는게 좋다.


5.3. 레이드[편집]


8인 레이드의 경우 던전&토벌 복합 시스템[26]으로 말 그대로 던전과 토벌전 힐러의 고충을 쌍으로 섞어 결코 쉽게 볼 수 없고 침공편부턴(정확히는 해후 5층부터) 극만신 따위 저리가라급의 난이도로 잔혹하게 힐러들을 괴롭힌다. 힐러만 타겟으로 하는 패턴은 기본에 탱커의 체력을 한순간에 삭제하는 패턴이 나오는건 물론이고 힐러까지 딜 참여시키는 페이즈도 존재한다. 여기까지 겪는다면 힐러로 탱킹빼고 다해보게되는 셈이니 행운을 빈다.

비록 침공 1층부터는 딜러도 외우고 파악해야할 기믹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장판 패턴에서도 자유롭게 딜하던 음유시인도 전담 기믹이 생기기 시작하지만[27], 그래도 손이 가장 바빠지는 것은 힐러다. 탱커는 침공쯤 가면 손은 바쁘지 않은 대신 머리가 엄청 아픈 편이고, 딜러는 딜컷이 생기기 시작해서 피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어려운 건 힐러. 일단 탱힐 피로도부터가 보통이 아닌데, 거의 불지옥급 노동력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딜러들 피도 엄청나게 빼대는데 순번도 정해서 힐줘야 한다. 거기에 온갖 기믹처리는 힐러가 전담하는 경우가 많고[28] 공통 패턴들을 감당하면서 힐까지 하다보면 죽을 맛이 된다. 이 상황에서 딜참여까지 해야하는 패턴[29]에서는 보살이 되는 기분.

반대로 던전과 토벌전의 장단점을 합치고 24인까지 늘어난 대규모 레이드에선 오히려 토벌전보다 난이도가 한참 내려간다. 힐러가 단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그대로 리트라이가 확정나는 토벌전과 다르게 레이드에선 탱커와 딜러의 역할 비중이 높아 체감 난이도는 낮은편.[30][31] 힐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서 DPS 경쟁을 하는 지경이 된다. 24인 레이드의 경우 라면딜을 하는 딜러가 상당히 많고 그럼에도 쉽게 깨기 때문에 힐밑딜도 흔하다.

6.1 패치 이후로 백합 3번 사용+참담한 마음의 위력이 정확히 글레어가 4번과 동일해졌기 때문에, 치유의 백합을 무빙 자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이후 힐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하는 게 키 포인트다.

탱커의 케어를 최대한 신의 이름, 물의 장막, 신성한 축복, 거룩한 축복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광힐에는 성소를 최대한 활용하자. 심판 쿨타임을 계산해서 적절하게 미뤄 힐에 사용해도 좋다. (다만 심판을 잘 못 미루면 딜 손해가 생길 수도 있으니, 전체 플레이타임동안 심판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를 생각하며 미뤄야 한다.)

또한 백합이 20초마다 한 번 차오르게 변경되어, 백합 스택을 잘 관리해서 터지지 않도록 하면 오프닝 시너지타임을 제외하고 각 2분 시너지타임마다 참담한 마음을 사용할 수 있다. 시너지타임이 되기 전 남은 백합 스택을 털어 피의 백합을 2스택으로 만들고, 시너지가 올라오면 쾌속마->글레어가를 누르다 백합이 한 스택 더 차면 바로 사용해서 피의 백합을 모두 채우고 참담한 마음을 사용하는 형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5.4. 돌발임무 & 마물전투[편집]


기여도 계산에서 가장 크게 계산되는게 적개심 수치이기에 힐링의 높은 적개심 상승수치가 오히려 순효과를 발생시킨다. 돌발임무에서 몹에게 스톤/스톤라 한번 쏘는것보다 탱킹을 맡고있는 탱커에게 힐주는게 더 기여도가 높다. 이는 마물전투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는데 8인 마물 파티에서 메디카만 열심히 난사하다보면 금메달을 따기 매우 쉬워진다. 힐러 셋 정도 모인 파티면 S급 마물이 순삭되는 그런 상황이 아닌 이상 금메달은 확정(!)이라 봐도 될정도.
혹시나 돌발임무를 혼자 진행한다면, 휴면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아이템을 주워달라는 임무에 몹을 하나씩 재워가면서 템 줍기만 한다던가...


6. 여담[편집]


백마도사는 설정상 휴런 종족 중 드물게 나타나는 뿔의 아이[32]만 계승 가능하다. 때문에 한 시대에 한명뿐인 푸른 용기사보다는 못하나, 매우 희귀한 존재이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모종의 이유로 뿔의 아이가 아님에도 백마도사를 계승하게된다. 즉, 상단의 백마 라라펠 이미지는 플레이어인 셈이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End of Era(구 파판 엔딩영상)나 신생 에오르제아 오프닝 영상에 등장한 그 라라펠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의외의 사실로, 환술사 길드의 마스터 에스미안은 현존하는 뿔의 아이들 중 최고령자로, 그리다니아의 지도자이자 뿔의 아이 중 유일한 성인 체형인 카느에 센나보다 더 나이가 많다고 한다. 이는 요시다의 Q&A로 밝혀진 설정.

직업 컨셉을 보면 자연과 교감하여 마법을 쓰는 드루이드에 가깝다. 직접적으로 자연물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마법외에도 회복 마법인 케알, 케알라의 이펙트를 자세히 보면 물이 일렁이는 듯한 모습이고, 메디카와 메디카라는 바람이 퍼지는 듯한 형상이며, 케알가는 주변에 비를 뿌리듯이 빛이 퍼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뎀감 스킬인 신성한 축복도 물이 보호막의 형상으로 대상을 감싸는 이펙트다.

다른 직업과는 달리 페이지에 잡퀘스트와 관련한 언급이 한동안 없었는데, 사실 큰 재미도 없을 뿐더러(...) 백마도사들 사이에서 깍두기 취급을 받는 묘사가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나이트와 더불어 노잼 양대산맥으로 불린다.[33] 3~50레벨 퀘스트의 경우 이레귤러 백마도사지만 "능력이 충분히 있음"을 증명하는 내용이고, 50레벨 이후의 퀘스트의 경우 검은장막 숲 바깥 지역 곳곳에 "혼탁한" 지점이 생기는데, 전통적인 백마도사들의 경우 숲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모험가이자 백마도사인 플레이어에게 정화하고 올 것을 요구해 플레이어가 이 남매들 대신 이슈가르드 뺑뺑이를 도는 과정이다. 이 때문에 잡 퀘스트를 주는 NPC[34]가 그런 모습에 빡쳐서 전통을 중시해서 숲 밖으로 나가지 않는 센나 남매를 비난하는 말을 한다.

심지어 메인 퀘스트의 경우 수시로 정령과 소통할 수 있는 백마도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때 불려나오는 건 언제나 뿔의 아이들의 대표격인 '카느 에 센나'다. 백마도사는 신생부터 창천까지 메인퀘에서 특수 대사가 없었으나, 홍련의 해방자에서 메인퀘스트를 깨던 도중에 쿠루루가 누군가를 치료하는데 플레이어가 백마도사일 경우 당신도 일류 치유사지 않냐며 치유를 도와달라고 한다. 5성력 시절 마법국가 3국 중 한 축인 니므에 해당하는 지역과 던전들의 뒷이야기가 풀려나오는 학자의 잡 퀘스트나, 샬레이안의 어두운 면이 묘사되는 점성술사의 스토리에 비하면 유저 입장에선 딱히 흥미거리가 떨어진다.

그나마 유일한 위안으로 잡퀘의 보상은 센 편. 30레벨 환술사 퀘스트 보상으로 유니콘 탈것을 준다.[35] 잡퀘로 탈것 주는 직업은 백마도사가 유일하다.

백마의 컨셉아트가 위의 라라펠 여캐여서 그런지, 2차 창작에서 나오는 백마들은 주로 트윈테일 라라펠 여캐로 묘사된다. 그리고 서포팅이면서도 난이도가 높다는 점을 반영해서 겉은 순수하고 희생적으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한 성깔 하거나,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으나 점점 타락하는 묘사가 많다.플레이하는 사람도 똑같이 변한다

또한 게임내 힐러중 딜 능력이 가장 뛰어나고 힐러도 딜에 참여할것을 요구하는 이 게임에서 힐러로 딜을 잘하는것이 로그 사이트의 실력 평가 점수에 반영되는 비율이 높다는 사실까지 곂치면서 서양 파이널판타지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아군이 뒤지든지 말든지 딜딸치느라 정신없는 이미지의 2차 창작이나 밈이 유독 많은 편으로, 잘 죽어서(...) 밈이 많은 용기사와 함께 파판 14 잡 관련 밈의 대상으로는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한다.

4.0 전까지는 MP회복기가 "여신의 가호"(현재의 역할 기술 자각몽)과 심판 단 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마나는 말라붙어 가는데 힐을 쓸 상황은 정말 많아서, 범위 MP회복기를 가진 딜러인 음유시인이나 기공사와 미묘한 애증관계가 있었다. 백마도사는 힐러라 매칭 귀족이고, 음유와 기공은 어쨌든 딜러 사실 빨간색 서포터지만라서 매칭이 느린 현실 때문에 반쯤 농담으로 백마도사가 "어이!"하고 부르면 음유시인은 즉시 현자의 담시곡을 불러야 한다는 네타가 유저들 사이에 성행했다. 심판과 여신의 가호 쿨만 맞아떨어진다면, 특히 신의 이름이 남아있다면 부활 직후 어지간한 힐업은 가능할 정도이긴 하다. 하지만 순간 힐업 직후 생기(3.X 당시 현자의 담시곡, 체제 전환)를 써줄 음유시인/기공사가 없다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 딜러님 왜 살아나자마자 스킬써요[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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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의 레벨 3 리미트 브레이크에서 따왔다.[2] 글레어가 x 4 = 1240, 백합 x 3 + 참담한 마음 = 900[3] 능력 기술 성능이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 특히 고난이도로 갈수록 뎀감이 중요한데 꼴랑 120초 절제밖에 없는 백마에 비해 별수레 뎀감, 하루별 쉴드는 아예 따라올 수가 없다. 부족한 뎀감은? 그 부담을 섭힐이 더 가져가게 된다.[4] 무적기로 다 맞고 지속피해만 케어 하면 안되냐고 할수도 있지만, 연옥편의 지속피해가 달린 탱크버스터는 무적기를 이용해서 두번을 맞으면 지속피해 디버프의 위력이 탱커가 한 틱만에 급사하는 엄청난 위력으로 증폭하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처리하면 안된다. 무조건 재생편 4층 보스인 에덴의 약속마냥 교대하면서 맞아야 한다.[5] 효월의 종언 확장팩부터는 통상적인 레이드 등지에선 백마도사 가지고는 아무리 딜에 집중해도 현자를 이기기 힘들다. 심판과 참담한 마음을 끼워 넣는다고 해도 후술하겠지만 대부분의 힐 스킬이 글쿨기에 몰려있기 때문에 그 시간에 톡시콘과 플레그마를 쑤셔넣는 현자의 딜링능력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6] 이러한 단점이 가장 극대화된 곳이 판데모니움 변옥편 영식 3층. 죽음 초월 + 주는 회복량 감소 + 풀피가 아니면 받는 피해량 증가라는 정신나간 3박자로 점성의 대우주 한방이면 처리되는 패턴을 백마는 힐리밋 3단을 쓰거나 짝힐까지 갈아가며 미친듯이 온갖 힐스킬을 난타해야 간신히 넘어간다.[7] 치유의 백합을 활용하면 참담한 마음으로 어느정도 보상받긴 하나 고난이도 레이드로 갈 수록 백합만으로는 커버가 힘든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8] 물론 파티가 터져나갈 때 1차 책임은 실수한 사람에게 있지만, 별개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인지하고도 복구하지 않는 건 바람직한 힐러의 자세라고 보기 어렵다. 파티 목적에 맞게 적절한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게 힐러의 역량이라는 걸 잊지 말자.[9] 반쯤 농담 삼아, 점성은 마나가 거덜나도 점지 몇번 하면 잠시 후 쌩쌩해지는 정신나간 마나 회복량을 보여준다.[10] 칠흑까지는 생흡 한 번에 500의 마나를 회복했다. 에테르 순환과 생흡을 3회 모두 사용할 경우 1000+1500으로 2500의 MP를 회복하는 셈이었다. 결국 생흡을 3회 다 털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상황에서 상향인 셈.[11] 의술석 소모 기술들은 모두 논글쿨 기술이라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는다.[12] 같은 메인 힐러인 점성술사는 하루별읽기의 광역 보호막과 운명의 수레바퀴라는 파티 단위 경감기가 두 개나 존재하고, 여기에 지상의 별을 조합하는 식으로 고난도 임무에서 이론상 혼자서도 힐을 볼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이는 점성술사의 하이브리드 힐러 컨셉이 메인 힐러로 리메이크되면서도 계승된 것인데, 이 때문에 점성술사의 파티 보호 능력은 백마도사와는 궤를 달리한다.[13] 학자의 루인라, 점성술사의 광속 시전+폴 말레피크, 현자의 톡시콘[14] 다만, 그렇다고 백마도사를 데려간다고 못 깨는 임무는 없다. 그냥 다른 잡이 더 효율적이고 쉽기 때문에 미연에 일어날 잡음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에 가깝다.[15] 마시속 높으면 좀 내려가긴 하지만 그래봤자 영겁의 시간처럼 느껴지는 것은 다를 바가 없다.[16] 다음 마법 1회를 시전 시간 없이 시전[17] 특히 보스가 평타나 탱크 버스터를 많이 사용하는 컨텐츠라면 더더욱[18] 즉, 다른 힐링 스킬과는 다르게 힐러의 스탯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힐러 본인에게 쇠약이 붙어있든, 주는 치유량 감소가 붙어있든, 대상에게 받는 치유량 감소가 붙어있든, 서로 렙차가 30이 나든 아무 상관 없이 회복시켜준다. 다만 받는 회복량 무효는 거축도 씹어버린다.[19] 데미지는 받지만 죽지 않음[20] 데미지 자체를 받지 않음[21] 건브레이커는 자신의 체력이 몇이든 무적기 사용시 즉시 1로 만들어버린다. 즉 건브레이커가 무적기 쓰기 직전에 거축을 줄 경우 기껏 풀피 만든 게 사라져버린다.[22] 이 경우 3백합이 차있는게 아닌 이상 이후 힐이 얼마나 필요한지 잘 생각해서 백합을 태우는게 좋다.[23] 홀리가 4번(600) 보다 점감받은 참담(620)이 더 강하다. 기절은 없지만.[24] 일반적으로 연속 몰이를 진행할 경우 첫번째는 리제네, 두번째는 성소+리제네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25] 여기에 위력 400짜리 광역딜 심판까지 더하면 순간 DPS가 터져나간다![26] 대미궁 바하무트 한정. 기공성 알렉산더는 영웅 난이도부터 쫄구간이 없어지고 차원의 틈 오메가는 일반 난이도부터 아예 보스 전 쫄구간이 없다.[27] 사실 장판 패턴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몇가지 기믹을 전담하게 되는 것에 가깝다.[28] 왜 힐하느라 바쁜 힐러에게 기믹처리를 전담시키냐면, 침공이나 진성급쯤 되면 딜이 강해야만 유리하거나 딜컷이 있는 경우가 많아져서 딜러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부담을 힐러가 맡게 되는경우가 늘어나는 것. 파밍이 많이돼서 딜컷이 넉넉해진다면? 그때부턴 빨리 깨기위해서 힐러에게 여전히 기믹을 전담시키거나 2명의 힐러중 1명만 힐 전담을 시키고 나머지 한 명은 딜러로 전환한다.(보통 학자)[29] 파티에 음유시인이 없다면 정말 딜컷이 빡빡하지 않은 이상 백마도사를 딜링에 참여시키진 않는다. 어이![30] 심지어 힐러진 절반이 드러누워도 탱커 머릿수가 24인중 셋에 불과하기 때문에 남은 힐러들이 어영부영 버틸 만하다.[31] 보이드의 방주의 경우 어지간히 파밍이 된 백마도사 홀로 메인 탱커 전담하기는 4인 던전 난이도에 불과하다. 심지어 상황만 받쳐준다면 24인 전체를 홀로 힐링 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32] 정령들의 허락으로 그리다니아가 건국된 후 휴런에게서 태어나는 강대한 마력을 타고나는 일종의 돌연변이로, 태어나자마자 환술사 길드에서 데려가 환술과 백마법 수련을 받게된다. 그것을 거부한 한 모녀가 가라바니아에서 숨어사는데 그 마력을 제어하지 못하는 뿔의 아이 소녀로 인해 요마들을 끌어들이게 되어 소동이 일어니고, 그 소동의 원인을 해결하려는게 백마의 홍련 잡퀘이다.[33] 무인 파판14 시절과는 달리 꽤 어른스러워진 라야 오 센나는 비교적 플레이어의 존재를 쉽게 받아들이는 반면, 아 룬 센나는 죽어도 인정 못하겠다는 태도를 한동안 고수한다.[34] 할아버지가 뿔의 아이 최초로 숲 밖으로 나간 백마도사를 호위했기에 전통을 중시해 숲 밖을 나가지 않고 모험가에게 임무를 맡기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35] 정확히는 탈것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열린다.[36] 부활 직후 이동만 한다면 약 6초간 무적 상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