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파이널 판타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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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이안 마법대학. 이는 지식의 도시를 대표하는 최고 학부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방대한 장서를 자랑하는 서원도, 수많은 현인도 아니다. 여러 학문을 넘나들며 폭넓게 배움으로써 새로운 학문을 창출해온 그 역사가 바로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에테르학과 마법학, 의학을 통합하여 만들어진 [현학]은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학문이다.
결절점이 되는 현학도구를 배치하여 입체적인 마법진을 형성하고, 체내 에테르에 작용시켜 치유와 공격을 수행한다.
그것이 [인간의 진보]를 목표하는 현학도 ―― 즉 현자의 기술이다.
1. 개요[편집]
파이널 판타지 XIV의 직업. 6.0 확장팩 효월의 종언에서 새로 추가 된 4번째 힐러 직업.
2. 상세[편집]
무기는 현학 도구라고 불리는 무기로 마치 건담에 등장하는 판넬을 연상케 한다. 요시다의 말로는 학자와 비슷한 배리어 힐러로 제작했다고 하며, 그에 따라 점성술사는 백마와 비슷하게 변경될 것이라고 한다. [2]
첫 소개 영상에서는 힐러임에도 힐을 해주는 것보다 마치 레이저 병기마냥 현구를 이용해 레이저 포격을 퍼붓거나 메가입자포마냥 크고 아름다운 광선을 쏘는 모습이 인상깊게 남아서 피해의 근원을 제거하는 진정한 힐러라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전체적으로 무기의 디자인이나 의상 등이 비교적 현대적이고 하이테크의 느낌에 가까워서 갈레말 제국스러운 느낌도 있다.
9/18 레터라이브에서 현자 시연을 보였는데, 힐러 치고는 공격기가 많고, 공격과 힐을 동시에 하는 스킬을 선보임으로서 공격적인 힐러로 방향을 잡은것 같다.
2.1. 장단점[편집]
장점
- 강력한 개인 딜량과 힐량
백마도사와 비슷한 깡딜위주 힐러로, 이전에는 두 시너지 힐러들보다 약했지만 지속적인 상향으로 강해진데다 4인 컨텐츠, 특히 광역기를 쓰는 던전들에선 비교를 불허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회복 스킬 역시 심각인을 최대한 우려먹기 위해 논글쿨기에 집중되어 있어 힐업때문에 딜이 비는 상황이 나오지 않고, 힐량 또한 꿀리지 않는 수준을 유지한다. 8인 레이드에서도 힐을 위해 딜 자원을 포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딜이 강력하다.
- 빠르고 확실한 반응성
학자의 요정과는 달리 따로 딜레이나 공백이 일어날 구석이 없으며, 재생보단 즉발성 힐/배리어 비중이 높아 사고를 낼 가능성이 낮다. 특히 전체론과 온혈액같은 즉발성 배리어는 파티의 안정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 쉬운 무빙딜 및 무빙힐
정상건강으로 시작하는 모든 글쿨힐 기술은 캐스팅 시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파티원에게 힐을 뿌려주기 매우 쉽다. 또한, 학자의 루인라와 다르게 현자의 톡시콘 2는 사용 횟수 제한은 있지만 도시스 3와 위력이 같아 사용하여도 dps가 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딜 사이클 설계가 잘 된 레이드에서는 무빙딜과 무빙힐을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 [6.4] 매우 넓은 범위의 피해량 경감 및 힐 스킬
현자는 6.4 패치 이후 퓌시스, 케이라콜레, 온혈액, 전체론과 같이 즉발로 사용 가능한 30m 광역 범위 피해량 경감 및 힐 스킬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힐러이다. 이는 파티원 산개에 등에 따라 힐이 제대로 닿지 않는 경우에도 힐 설계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다.
단점
- 떨어지는 사고 수습 능력
원체 사고가 날 일을 줄이는데 집중한 직업이다 보니 일단 사고가 터지면 수습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강력한 논글쿨을 댓가로 프네우마를 제외한 글쿨힐들은 약해 빠졌으며, 일단 글쿨힐을 땡기기 시작하면 심각인을 버리는 셈이라 요정 없는 학자가 되는 꼴이다. 무엇보다도 절제, 에테르 전환, 궁합+하루별읽기에 대응하는 지속형 글쿨힐 강화기술이 없어 긴급할때 부족한 의술석을 대처할 수단이 매우 적다. 쉽게 말해서 타 힐러들은 시고가 터지면 딜을 포기하고 파티를 살리는데만 올인하는게 가능한데, 현자는 이쪽으론 매우 부실하다는 말이다.
- 한 방 기술에 비교적 약한 설계
혈액과 온혈액에서 보듯이 애초에 현자는 설계부터 자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적화된 직업이다. 학자의 비책-고무-전개와 현자의 생명력-예후를 비교하는 경우 한꺼번에 파티원에게 감기는 배리어의 양도 굉장히 적을 뿐더러, 빛의 속삭임과 세라핌의 평타로 인해 단순 피해감소쪽으론 학자에 현저히 밀린다. 한 번의 공격으로 전멸급 데미지를 뿌려대어 배리어 및 뎀감으로 아슬아슬 버티도록 설계되어있는 절 용시전쟁 등과 같은 레이드에서 파티원의 뎀감이 일부 빠져버리는 경우 전멸 위험도가 학자에 비해 매우 늘어나게 되며, 이를 대처하기 위해 전체론과 같은 스킬을 미리 사용해버리면 이후 페이즈 대처가 어려워진다는 문제가 함께 발생한다.
3. 잡 전용 HUD[편집]
4. 기술[편집]
기본 공격기. 직업 습득부터 70레벨로 시작하는 직업이라 그런지 저렙조율용 약화기술을 따로 만들지 않고 위력만 조절한다.
학자의 치유술에 대응하는 단일 대상 회복기. 마찬가지로 쓰면 안되는 마법인데, 학자는 요정이 단독행동이라도 하지 현자는 심각인 때문에 실질 힐 위력은 230(280) 으로 정말 끔찍한 수준이다.
무도가의 마주서기처럼 자신에게 심각인을, 대상에게 심각인[회복]버프를 부여한다. 모든 현자 공격기에 심각인 회복량이 붙어 있어 꾸준히 딜을 넣을 경우 매 글쿨마다 170의 회복이 대상에게 들어간다.
보통 적개심 1순위의 탱커에게 우선 붙혀주며, 탱커 교대 등 온탱이 바뀔 때마다 패널티 없이 대상을 바꿔 붙힐 수 있기 때문에 탱커 체력 유지에 매우 유리하다. 상시 리제네를 붙혀주는 격. 논글쿨에 짧은 쿨타임을 가지기 때문에 무도가의 짝이 죽으면 마주서기를 옮기듯이, 탱커에 문제가 있어서 어그로가 튀거나 전사라 오버힐만 난다 싶으면 심각인을 빼돌리는게 바람직하다.
기본 광역 회복기. 진단치료보단 나은 처지지만 마찬가지로 쓰면 안되는 기술.
죽은 파티원을 쇠약[3] 상태로 부활시킨다. 이미 쇠약을 단 파티원을 다시 부활시킬 경우 쇠약(강) 상태로 부활시키며, 이때의 스탯 감소치는 무려 50%.
학자의 빛의 속삭임과 비슷한 지속 회복기. 총 회복량은 500이다.
강력한 광역 딜링기. 즉시 발동이라 무빙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으나 근거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2분 버스트 중 2번 쓰도록 하고, 나머지는 무빙용으로 유연하게 쓴다.
힐러들중 가장 빨리 배우는 광역기로, 레벨조율이 낮아질수록 현자의 인던 딜량이 흉악해지는 원동력이다.
도시스/진단치료/예후 등을 변화시키는 스킬로, 도시스는 도트기로, 진단치료화 예후는 각각 단일 보호막, 광역 보호막 스킬로 변화한다.
정상건강의 글로벌 쿨타임은 1초, 변화 스킬들의 글로벌 쿨타임은 1.5초로 총합 2.5초가 되어 현자가 마시스텟을 기피하는 이유임과 동시에 오프너를 프네우마로 넣는 기이한 운영법을 선보이는 이유. 도트기와 보호막 스킬까지 전부 스킬로 따로 만들어버리면 갯수가 너무 많아지니 이런 방식을 채택한듯.
실수로 걸었다거나해서 취소하고 싶을 땐 버프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해제된다.
학자의 고무격려책에 대응되는 단일 대상 회복+보호막 스킬. 정상건강 발동 후 자동으로 진단치료가 정상건강:진단치료로 변경된다.
극대화가 터지면 추가적으로 진단치료[강]이라는 보호막이 하나 더 씌워진다. 학자의 고무격려책과 달리 진단치료가 먼저 피해를 흡수하며,[4] 정상진단의 실드가 피해를 다 흡수해 사라지면 의술침 스택 하나를 준다.
학자의 고무격려책과 동일 대상에 사용될 경우, 무조건 실드량이 많은 버프만 유지된다. 극대 추가실드는 각각 따로 취급된다. 학자와 현자가 같이 오프너 전개전술을 활용할려면 극대 정상진단 - 탱커가 정상진단 버프를 해제 - 비책고무 - 전개전술 순서로 돌려야 한다.
다만 사기고양책의 경우, 정상진단의 실드를 무조건 덮어씌워 없애버린다. 극대 정상진단에 학자가 강쇄약 끼고 사기고양책을 쓰던 말던 상관없이 그냥 있던 실드를 증발시켜버린다.
사기고양책과 대응되는 광역 보호막 스킬. 정상건강 발동 후 자동으로 예후가 정상건강:예후로 변경된다.
사기고양책의 정상진단 취급 비슷하게 모든 고무 효과를 삭제한다. 그나마 실드량 따지는 단일실드와는 달리 두 광실드는 그냥 서로 삭제한다. 소화작용을 쓰려했더만 사기고양책이 삭제해버려서 힐이 부족해지는 상황이라던가 전개전술용 비책고무가 정상예후에 삭제되어버린다던가 여러모로 그냥 학자와 현자는 같이 쓰지 말라고 만든 직업들이다.
구버전들에선 의술침을 일절 주지 않았지만, 6.3부터는 자신에게 부여된 보호막 한정 의료침 스택이 습득되도록 패치 되었다.
정상건강 발동 후 자동으로 도시스가 정상건강:도시스로 변경된다.
기본 공격기와 도트기가 나뉘는 다른 힐러들과는 다르게 기본 공격기가 도트기로 변화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졌다. 바꿔 말하자면 레벨 30 미만으로 조율을 먹으면 도트기가 없어서 1번버튼만 지겹도록 누르게 된다는 것.
공격 마법에 붙어있는 심각인 대상 회복 효과를 4회 289위력으로 올려준다. 리제네에 비하면 살짝 약한 심각인 회복 효과가 리제네 그 이상으로 효율이 올라간다. 총합 추가 회복량은 476 위력으로, 90초 쿨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약한 편이다.
대상의 위치로 빠르게 날아간다. 힐러 중에서 이동기가 주어진 직업은 현자가 유일. 흑마의 에테르 촉진과 비교하면 적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쿨타임이 45초에 달하니 남발은 금물.
의술석 1개를 소비하는 단일 회복기. 생명활성술과 완전히 동일하나 의술석은 자동으로 20초마다 차오르기 때문에 사용에 부담이 덜하다.[5]
사실 이 기술의 진가는 마나 수급에 있다. 60초마다 버튼 한번 눌러 마나수급하는 학자와는 달리 현자는 의술석이 넘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한칸 비워줘야 하는데, 쿨타임이 없는 기술은 드루오콜레 뿐이라 광댐/탱버가 없는 타이밍엔 사실상 드루오콜레만으로 의술석을 태워줘야 한다. 맨탱에 던져주던지 내단 안쓰고 배겨서 풀피가 아닌 딜러에 던져주던지 아무튼 의술석이 넘치지 않게 유지해주자.
기본 광역 공격기. 현자는 기본적으로 힐러들중 광역기의 위력이 가장 높고, 플레그마에 더해 어중간한 숫자의 적들 상대론 톡시콘의 위력이 더 높아서 사실상 인던 패왕 힐러로 취급된다. 거기에 더해 전사의 3중첩 돌진기를 따라잡을 자체 돌진기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사와 현자가 같이 매칭되면 인던 진행이 눈에 띄게 빨라진다.
주변 30m 이내 파티원이 받는 데미지를 10% 줄여주는 스킬로 학자의 야전치유진과 비슷하다. 차이점은 학자의 경우 15m 크기의 설치형이라 파티원이 범위 내에 들어와 있어야 해서 예측해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현자는 시전자 중심으로 부여되는 30m의 버프형이기 때문에 적 캐스팅바 보고 사용 후 산개해도 효과를 받는다.
야전과 마찬가지로 78레벨 특성으로 지속 회복 효과가 추가된다.
의술석을 1개 소비하는 광역 회복기. 학자의 불요불굴책과 사양이 같다.
모든 주는 힐 강화 버프들이 그렇듯이 능력 계열 회복기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주된 사용처는 프네우마와 조합해 900의 광역힐을 뿌리거나 강력한 보호막이 필요할 때 정상건강:예후와 사용한다.
학자의 응급전술이 보호막 계열 회복기의 보호막을 시전 전부터 힐로 전환시킨다면, 소화 작용은 이미 걸어둔 보호막을 해제해 체력으로 바꿔준다. 의술석 없이 급히 회복이 필요할 경우 정상건강:예후/소화 작용/정상건강:예후 순으로 사용해 다음 광역기를 버티는 용도로 쓰는건 가능하나, 응급전술보다 더 응급전술같은 기술이므로 가능하면 짝힐과 합을 맞추는게 권장된다.[6] 정상예후의 보호막은 사실상 320위력이다.
진단치료[강]은 소모되지 않으며, 다른 현자가 바른 보호막으론 작동하지 않는다.
퓌시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받는 힐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붙는다. 광역 피해 직전 퓌시스2와 온혈액을 같이 쓰면 좋다.
강력한 단일 대상 회복 및 데미지 경감기. 탱커버스터를 맞기 전 평타로 피가 빠진 탱커에게 부담없이 꽂아주기 좋다. 주의할 점은 타우로콜레의 피해 경감 효과는 케이라콜레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던전 플레이 시 겹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보통 몰이는 주차 직전 케이라콜레를 쓰고, 버프가 끝날때까지 구조와 드루오콜레로 버티고 케이라콜레가 끝나면 타우로콜레를 박아주면 된다. 인던 네임드때는 의술석이 남아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탱커가 풀피라고 해도 뎀감용으로 꽂아줘도 상관 없다.
의술침 1개를 소비하는 광역기. 의술침은 글쿨 보호막이 모두 소진됐을 때만 획득하기 때문에 적 타게팅이 불가능한 상황일때 메인탱커에 보호막을 수시로 걸어주는게 좋다. 단일 위력은 도시스를 그대로 따라가므로 보스 상대론 무빙용으로 쓰도록 킵해두고. 50% 점감 덕분에 몹이 2~14마리일 경우 위험질환보다 조금 더 쎄므로 몰이중엔 그냥 있는대로 털어주면 된다. 쌓인 의술침을 다 소모한 경우, 탱커의 체력이 충분하다면 의술침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만 보호막을 걸 필요는 없다. 마나 소모도 클 뿐만 아니라 톡시콘 1번을 위해 2글쿨을 소모하게 되므로 톡시콘의 dps가 위험질환의 dps보다 낮아지게 된다.
대상에게 보호막이 소진되면 보호막이 리필되는 버프를 건다. 절 바하무트 토벌전의 플레어 브레스처럼 여러 번 때리는 탱커버스터 공격에 매우 효과적인 편. 던전에서는 잡몹 구간마다 탱커에게 걸어주면 된다.
도시스의 상위호환 공격기. 습득시 자동으로 도시스를 대체한다.
플레그마의 상위호환. 위력이 많이 올라간 대신 2번째 대상 위력 점감이 30%에서 50%이 된다. 때문에 상위 스킬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7마리부터 플레그마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정상건강:도시스의 상위호환 도트기. 습득시 자동으로 정상건강:도시스를 대체한다.
의술석 1스택을 부여한다. 안정적인 파티에서는 의술석을 소모하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 스킬. 일부러 의술석을 소모해 마나를 채운 뒤 사용하거나, 부활 후 급히 의술석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된다.
케이라콜레와 익소콜레, 정상건강: 예후의 효과를 합쳐놓은 듯한 기술. 피해 경감이 20초로 상당히 길어 활용도가 높지만 2분이라는 쿨타임이 붙어 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잘 배치해야 한다. 광역 회복과 보호막도 300이라는 무시 못할 계수이기 때문에 연속으로 광역 데미지가 들어오는 상황에 쓰기 좋다.
혈액의 광역 버전. 연속으로 광역 데미지가 들어오는 상황에 둘러주면 파티의 안정성을 높혀줄 수 있다. 인던 몰이시에는 혈액팩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도시스 2의 상위 마법. 위력이 330으로 힐러 직업 중에서는 가장 높다.
플레그마 2의 상위 마법. 위력이 490에서 600으로 증가한다.
정상건강:도시스 2의 상위 마법. 총 위력이 600에서 750으로 증가한다.
위험질환의 상위 마법. 힐러 중에서는 두번째로 강한 광역기를 가졌다[7]. 2개체 이상일 때 도시스 3보다 효율이 좋다.
톡시콘의 상위 마법. 마찬가지로 도시스 3과 위력이 같기 때문에 단일 보스 상대로도 딜로스 없이 무빙용으로 질러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점감이 들어가기 때문에 몹이 34마리 이상일 경우 위험질환 2의 총 위력이 더 높으나, 몹이 서른 마리 이상 몰려나오는 경우는 기본적으론 절대 없기 때문에 역시 톡시콘이 우선순위.
대상이 받는 회복을 증가시켜주는 스킬로, 이 회복 증가 효과는 심각인의 회복 효과와 내단 등의 자힐기 모두 포함된다. 보통 혈액과 같이 쓴다.
현자의 90레벨 최종병기로, 전방에 직선으로 평범한 1글쿨 피해를 주고 동시에 주변 20m 내의 파티원에게 600이라는, 백마도사의 케알가에 맞먹는 힐을 뿌린다. 글쿨기이기 때문에 생명력의 50% 회복력 증가에 영향을 받으며, 둘을 조합해 쓸 시 무려 900이라는 회복이 광역으로 들어간다. 멋있는 이펙트와 달리 자체 위력은 도시스와 동일하며, 그나마 광역딜에는 톡시콘보다 미세하게 더 쎈데, 점성의 대우주처럼 그냥 광역힐로 취급하는게 좋다.
4.1. 특성[편집]
4.2. 역할 기술[편집]
파이널 판타지 XIV/역할 기술 참조.
5. 기타[편집]
- 알피노가 6.0부터 현자로 직업을 바꿨다.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현자라는 직업이 최초로 등장한 것은 파이널 판타지 III이며, 이 당시에는 흑마법, 백마법, 소환마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 계열의 최고직이었다. 이름만 같고 기본 컨셉부터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사실상 14의 오리지널 잡이라고 볼 수 있다.
- 건담 시리즈에 대한 오마쥬가 많은 직업이다. 무기인 현구 부터가 판넬과 비슷한 편.
- 최초 공개된 잡 아이콘[8]이 환공포증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있어 디자인이 한 차례 변경되었다. 잡 아이콘 하나를 놓고 봐서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있지만, 극단적인 예시로 24인 레이드의 파티 모집 칸을 모두 현자로 채워놓고 보면 거슬림이 느껴질 수 있다.
- 기존의 현자라고 칭해졌던 명칭은 해당 직업 출시 이후로 현인이라는 명칭으로 수정되었다.출처
- 출시 당시 스킬 번역 논란이 많았던 직업이다. 스킬 원문들의 유래는 각종 의학 용어 및 고대 그리스어, 라틴어 등으로 사실상 일종의 고유명사로 봐도 무방한데 굳이 어색하게 의역을 했어야 하는 비판이 제일 많으며, 의역 자체는 나쁘지 않게 보는 사람들조차 도시스, 퓌시스 같은 스킬들은 왜 그대로 음역을 해왔는지 일관성 없는 번역을 문제 삼는다. 전부 다 음역을 해버리면 적마도사 그 이상으로 스킬 이름을 외우기 힘들어질테니 어느 정도의 의역이 필요한건 맞으나 딱히 그런걸 신경 쓴것 같지 않은 마구잡이식 번역 때문에 큰 비판을 받는 중. 특히 건강한 상태를 뜻하는 의학 용어인 유크라시아를 정상건강이라는 묘한 어감으로 번역한 결과물은 리퍼의 지옥 입장/지옥 퇴장과 함께 대표적인 웃음벨 번역으로 까이는 중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5:19:24에 나무위키 현자(파이널 판타지 14)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Techne Makre. 히포크라테스의 명언 '인생은 짧고, 의술의 길은 멀다'에서 '의술의 길은 멀다'에 해당하는 고대 그리스어이다.[2] 다만 현자가 나오고 나서는 오히려 효월 이전 밤별점성+학자처럼 현자+학자를 같이 데리고 가는 현학조합도 공대 한정으로 종종 보이는 편이다.[3] 100초간 힘/민첩/지능/정신력 -25%[4] 학자는 전개전술 때문에 기본 실드가 남는게 이득이지만 현자는 의술침 때문에 먼저 터지는게 이득이기 때문.[5] 학자의 에테르 순환도 60초에 3스택으로 전체적으로 보면 차이는 없으나 그때그때 사용할 수 있냐 한번에 털어버릴 수 있냐의 차이로 일장일단이 있는 편.[6] 왜 합을 맞춰야하는게 필요하냐면, 학자의 응급전술과 달리 있는 실드를 벗겨내고 힐을 하는 기술이라 어떤의미로는 추가로 부여한 HP를 깎아버리고 힐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써야하기 때문이다. 강력한 단타기나 짧은 연타형 패턴에서 이 기술을 잘못썻다간 파티원이 아작나는 꼴을 볼 수 있다.[7] 학자 180, 백마 150, 점성 130(...)[8] 파일:파판14초기현자잡콘.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