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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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2023 시즌

2024 시즌


백승호
2023 시즌


파일:2023백승호.png

소속 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 (하나원큐 K리그1)
등번호
8

VC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선발 21경기 교체 4경기
3득점 1도움


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svg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파일:하나은행 FA컵 로고.svg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1골 0도움

합산 성적
선발 24경기 교체 6경기
4득점 1도움

개인 수상
K리그1 이달의 선수 (5월)




1. 개요[편집]


백승호20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전북 구단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올 시즌도 부주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6월 1일, 김천 상무 FC에 체육 특기병으로 최종 합격함에 따라 시즌을 마치고 12월부터 잠시 팀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10월 7일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되면서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되었다.


2. K리그1[편집]



2.1. 정규 라운드[편집]



2.1.1. 1R VS 울산 현대[편집]


2023년 2월 2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1 개막전에서 4-2-3-1의 3선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후방에 머물러 수비와 빌드업을 위주로 플레이했고, 간헐적으로 측면으로 빠져 공격 지원을 하기도 했다. 후반 막판에는 정태욱이 섰던 오른쪽 스토퍼 자리로 내려와 플레이하는 모습도 나왔다. 전북은 이날 1:2로 역전패했다.


2.1.2. 2R VS 수원 삼성[편집]


3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K리그1 2라운드 전북의 홈 개막전에서 선발출장했다. 이수빈과 3선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지만 백승호가 대부분 3선에 머무르며 수비적인 역할과 볼 순환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건웅이 이수빈 대신 투입되면서 백승호가 2.5선 위치로 올라가 공격과 수비를 지원했다. 이후 86분에 한교원과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거두는 데 실패했다.


2.1.3. 3R VS 광주 FC[편집]


3월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장했다. 함께 3선 파트너로 나온 맹성웅에 비해 후방에 머무르며 볼을 전환시키는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 이날 경기에서 문선민의 두번째 골의 기점 역할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 27분에 다소 일찍 경고카드를 받아서인지 경기 내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이 많았다. 이날 전북은 문선민의 두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개막 후 첫 승을 신고했다.


2.1.4. 4R VS 대구 FC[편집]


3월 1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K리그1 4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장했다. 이날 역시 3선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해 후방에서 플레이메이킹하는 역할을 맡았다. 후반에는 0:1로 뒤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2선과 3선 그리고 측면을 오가며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같은 플레이를 했다. 후반 막판까지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고군분투했지만 전북은 0:2로 패배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경기력이었지만, 후반 막판엔 힘이 빠진 것인지 프리킥 상황에서 킥이 다소 약하게 들어가며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2.1.5. 5R VS 포항 스틸러스[편집]


4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K리그1 5라운드 경기는 국가대표팀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명단제외되었다.


2.1.6. 6R VS 인천 유나이티드[편집]


4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도 부상으로 인해 명단제외되었다.

4월 10일, 국군체육부대에서 축구 부문 2023년 하반기 입대 인원을 선발하기 위한 1차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백승호도 이름을 올렸다.


2.1.7. 7R VS 수원 FC[편집]


4월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K리그1 7라운드 경기에서 벤치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오랜만에 라인업에 들었다. 그리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맹성웅을 대신해 출전했다. 팀에 우풀백 자원들이 부족했기 때문에 앞서 출전했던 맹성웅처럼 3-4-3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백으로 뛰게 되었다. 투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원에서 뿌린 너무 길어 나갈 뻔했던 롱패스를 살려내며 정확한 크로스를 올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컨디션이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중원에서 좀처럼 경기를 풀지 못했던 전북이기에 백승호에게 공격적인 패스가 거의 오지 않아 공격적으로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지 못했고, 팀은 수차례 역습을 당했기 때문에 백승호도 수비지역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팀은 0:1로 패배하며 안 좋은 분위기를 끊지 못했다.


2.1.8. 8R VS 제주 유나이티드[편집]


4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아마노 준과 함께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으로 볼 배급 하는 역할을 맡았다. 아마노 준과 번갈아가며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지만, 팀이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중원을 거쳐가는 모습이 자주 나오지 못했다. 백승호는 90분에 맹성웅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팀은 하파 실바김상식 감독이 퇴장을 당하는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2.1.9. 9R VS 대전 하나 시티즌[편집]


4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K리그1 9라운드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중앙 마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경기 초반에는 잦은 패스 미스와 늦은 수비 가담으로 몇 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 중반 이후부터 점점 폼을 회복하며 중원에서 측면과 전방으로 볼을 여러차례 뿌려주며 좋은 찬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고 후방까지 내려와 수비가담 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이날 전북은 다른 날보다 더욱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백승호도 몇 차례 볼터치 미스와 위치선정 문제를 보여주기도 했다. 나름 준수한 활약을 했고, 80분에 김건웅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팀은 1:2로 패배했다.


2.1.10. 10R VS 강원 FC[편집]


4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 FC와의 K리그1 10라운드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71분에 이수빈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2.5선 위치에 서 공수 전환하는 역할을 맡았다.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왼쪽 측면에서 수비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기회창출도 2회 가량하며 팀의 선제골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95분에 터진 양현준의 결승골로 내주며 또 다시 패배를 맛봤다. 홍정호김문환이 골 과정에서 나온 파울에 대해 VAR을 확인해 달라는 항의를 매우 거칠게 함으로써 퇴장을 당했고, 어수선하게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2.1.11. 11R VS FC 서울[편집]


5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K리그1 11라운드 경기에서 4-3-3 포메이션의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3명의 미드필더 중 박진섭이수빈이 수비와 공수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았고, 백승호는 이들보다 반 칸 내지 한 칸 위에서 플레이하며 이전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다. 하프스페이스로 자주 침투하는 모습과 전방에서 구스타보와 함께 강한 전방압박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후반에는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헌신적인 플레이를 했다. 90분 풀타임 출전했고,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1.12. 12R VS 수원 삼성[편집]


5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K리그1 12라운드 경기에서 4-1-4-1 포메이션의 우측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우측 윙으로 나온 안드레 루이스와 최전방에 위치했던 하파 실바와 함께 좋은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보여주며 전북의 공격을 이끌었다. 90뷴 내내 2선과 전방을 오가며 왕성황 활동량을 보여주었고, 수차례 하프스페이스와 측면에서 침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또한 2선에서 플레이메이킹하며 여러차례 기회창출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전방 중반에 상대 골키퍼인 양형모와의 1:1 상황에서 아쉽게 골찬스를 놓쳤지만, 전반 41분에 페널티박스로 침투해 하파 실바의 헤더 패스를 받아 시즌 첫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후반 21분에는 좌측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나온 프리킥 찬스에서 환상적인 킥을 보여주며 시즌 두번째 골까지 만들어내며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고, 팀은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1] 이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이주의 선수로도 선정되었다.


2.1.13. 13R VS 인천 유나이티드[편집]


5월 1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13라운드 경기에서 4-1-4-1 포메이션의 2선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세트피스 상황을 통해 3차례 가량 찬스를 만들어냈고, 특히 전반 초반에 나왔던 하파 실바에게 연결됐던 찬스는 거의 골과 다름없었을 정도로 위협적인 찬스였다. 이후 왼발 하프발리슛과 프리킥을 통해 골로 연결될 뻔한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이날도 풀타임 활약했고,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공수 양면에서 기여했지만,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1.14. 14R VS 수원 FC[편집]


5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K리그1 14라운드 경기에서 4-3-3 포메이션의 우측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최근 경기들처럼 박진섭이수빈이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고, 백승호는 2선에 대부분 위치해 공격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전반 9분, 조규성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백승호가 키커로 나섰고, 상대 수비 머리에 굴절되어 들어가며 시즌 3호골을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여러차례 좋은 전방 패스와 많은 활동량을 통해 팀의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전반 33분에 박주호에게 허벅지 뒷부분을 가격당했고, 이 과정에서 허벅지 앞부분 쪽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다. 벤치에서는 더 이상 뛰기 어렵다고 판단해 류재문과 교체해주었고, 곧바로 락커룸으로 코치진들의 부축을 받으며 들어갔다.


2.1.15. K리그1 이달의 선수(5월)[편집]


6월 16일, K리그1 5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5월 한 달 동안 4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해당 상은 기술위원회 투표 60%, K리그 팬 투표 25%, 피파온라인4 유저 투표 15%를 합산해 선정하는데, 기술위원회 투표에서 2위, K리그 팬 투표에서 1위, 피파온라인4 유저 투표 1위를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1.16. 20R VS 제주 유나이티드[편집]


7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라운드 경기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1분에 아마노 준을 대신해 교체투입되며 약 한 달 만에 리그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팀은 2:0으로 승리하며 4위에 안착했다.


2.1.17. 21R VS FC 서울[편집]


7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K리그1 21라운드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장했다.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고, 2선과 3선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전북이 대체로 내려서는 경기를 했기 때문에 수비적인 위치에서 대부분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간헐적으로 공격지역까지 올라가 연계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 막판에는 프리킥 찬스에서 문선민의 패스를 받아 골대를 맞췄지만 골로 연결될 뻔한 기회도 만들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전북은 후반에 터진 조규성하파 실바의 골로 2:1로 승리하며 2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백승호는 이날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MOM에 선정되었고,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2.1.18. 22R VS 대전 하나 시티즌[편집]


7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의 우측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경기 내내 2선과 최전방 그리고 3선까지 움직여주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주로 2선에 위치해 최전방과 윙어와 패스를 통해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간헐적으로 3선까지 내려와 플레이메이커처럼 플레이해주기도 했다. 이날 전북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2.1.19. 23R VS 수원 FC[편집]


7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의 투톱 중 한 명으로 선발출장했다. 포메이션상 구스타보의 짝으로 나왔지만, 실제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내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형태로 플레이했다. 전반전에는 하프스페이스 혹은 측면으로 침투하면서 공간을 만들어주었고, 전방으로 침투하는 공격진들을 향해 전방 패스를 넣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전방으로 들어가는 패스 대부분이 상대 수비에게 막히면서 유효한 찬스를 거의 만들어내지 못하며 선수 스스로도 답답하다는 제스쳐를 취했다. 후반전에는 코너킥과 얼리 크로스 등을 통해 찬스를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2.5선 내지 3선까지 내려와 원활하게 빌드업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많은 활동량을 가져갔다. 후반 중반에 보아텡 대신 하파 실바가 들어오면서 백승호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으며 헌신적으로 수비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경기는 전북이 1:0으로 승리하며 4위 자리를 굳혔다.


2.1.20. 24R VS 포항 스틸러스[편집]


7월 2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4-4-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선발출장 해 공격형 미드필더 내지 세컨드 스트라이커 롤을 맡으며 구스타보와 양 윙어에게 도움을 주는 플레이를 많이 펼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보아텡이 교체아웃되면서 백승호가 중앙 미드필더 자리로 내려와 빌드업을 매끄럽게 풀어주는 역할을 맡았다. 팀은 1:2로 패배했다.[2]


2.1.21. 25R VS 인천 유나이티드[편집]


8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벤치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백승호는 팀이 2:0으로 이기고 있던 63분에 한교원을 대신해 투입되어 박재용과 투톱으로 활약했다. 팀은 2:0으로 승리하며 3위 자리에 올라섰다.


2.1.22. 26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편집]


8월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4-4-1-1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했다. 왼쪽 측면에서 플레이메이커처럼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과 연계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하며 여러차례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간헐적으로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여주며 침투해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1.23. 27R VS 울산 현대[편집]


8월 1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4-4-1-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3선과 최전방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았고 간헐적으로 하프스페이스 침투나 측면으로 빠져 공격을 지원했다. 또한 2-3차례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기록하기도 했다. 팀은 0:1로 패배했다.


2.1.24. 28R VS 대전 하나 시티즌[편집]


8월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의 투볼란치 중 한 자리로 선발 출장했다. 보아텡과 호흡을 맞추며 수비와 2선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다. 간헐적으로 2선으로 올라가 공격에 참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전반 38분, 중원 지역에서 송민규에게 전방 패스를 했고, 이것을 골로 연결하며 오랜만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무승 행진을 끊어내지 못했다.


2.1.25. 29R VS 제주 유나이티드 FC[편집]


9월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후방과 전방으로 볼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았고, 경기 내내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공수에 도움을 줬다. 후반 초반에 상대의 볼을 끊어낸 후 전방으로 뛰어가는 문선민에게 패스해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81분, 구자룡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무승 행진이 계속되었다.


2.2. 파이널 라운드[편집]



2.2.1. 34R VS 대구 FC[편집]


10월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선발출장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 이후 처음으로 출장한 경기였다. 보아텡과 중원 파트너로 나서 전체적인 경기를 조율했다. 경기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간헐적으로 슈팅과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를 어렵게 만들기도 했다. 백승호가 전북에 합류하자 팀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은 대구에 2:1로 승리하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게 되었다.


2.2.2. 35R VS 포항 스틸러스[편집]


10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파이널 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출장했다. 보아텡이 3선에 머무르며 축을 담당했고, 백승호는 기본적으로 2.5선 위치에 있으면서 2선, 측면, 3선을 가리지 않고 미드필드 전 지역을 움직이며 수비와 공격의 도우미 역할을 했다. 두세 차례 어시스트를 기록할 기회가 있었지만 동료들이 마무리하지 못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백승호는 이날 경기에서 MOM에 선정되었다.


2.2.3. 36R VS 인천 유나이티드[편집]


11월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파이널 라운드 세 번째 경기에서도 선발출장했다. 3선에 이수빈보아텡이 출전해 백승호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다. 전반전엔 인천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전북이 주도권을 잡기 쉽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윗선에 위치해 있던 백승호의 역할도 한정적이었다. 하지만 후반에 아마노 준이 투입되면서 공격의 활로가 띄기 시작했고, 아마노와 백승호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중원에서 풀어나오는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졌다. 이에 전북에게 주도권이 넘어오게 되었고 역전할 찬스들을 여러차례 맞이했다. 하지만 전북은 추가골을 넣지 못했고 결국 1:1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3. FA컵[편집]



3.1. 8강 VS 광주 FC[편집]


6월 28일, 광주 FC와의 FA컵 8강전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오랜만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77분에 아마노 준을 대신해 교체투입되며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2선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백승호는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3.2. 4강 VS 인천 유나이티드 FC[편집]


11월 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4강전에서 4-2-3-1 포메이션의 2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전후반 내내 공격의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측면으로 빠져 측면 공격을 원활하게 하는 데에도 공헌했다. 62분, 인천의 페널티박스 안에서 볼을 잡은 박재용 침투하고 있던 백승호에게 연결했고, 백승호가 이것을 땅볼로 깔끔하게 차 넣으며 팀의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3:1로 승리하며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3.3. 결승 VS 포항 스틸러스[편집]


11월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 결승에서도 선발출장했다. 최근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이날 경기에서도 4-2-3-1 포메이션의 2선 미드필더로 출장했다. 90분 풀타임 출전해 공수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좋은 연계 능력을 통해 공격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다. 전북은 후반 초반까지 2:1로 앞서갔지만 이후 연달아 실점하며 2:4로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다.


4. AFC 챔피언스 리그[편집]



4.1. 조별 리그[편집]



4.1.1. 3차전 VS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편집]


2023년 10월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라이언 시티와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66분, 박진섭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되며 이번 시즌 첫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 차례 강력한 중거리 슈팅과 한두 차례 위협적인 전방 패스를 넣어주며 팀의 공격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4.1.2. 4차전 VS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편집]


11월 8일, 센트럴 싱가포르 CDC에서 열린 라이언 시티와의 조별리그 4차전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출장했다.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선수도 몸이 무거워보였다. 한 골을 먼저 실점한 채 전반이 마무리되었고, 백승호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0:2로 패배했다.


5. 이적 또는 재계약 사가[편집]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백승호와 링크가 난 주요 구단 정리
(2023년 10월 16일 기준)
구단명
소속 리그
감독
내용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잔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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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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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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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틀:국기|
]][[틀:국기|
]]
단 페트레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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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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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게임 금메달 이후 축하 문자 (볼만찬 기자들 / 2023.10.16)
✔️ 재영입 추진 (볼만찬 기자들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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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스벤손
✔️ 백승호에 꾸준한 관심 (볼만찬 기자들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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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스티안 회네스
✔️ 백승호에 관심 (볼만찬 기자들 / 2023.10.16)

2021년 3월에 전북과 3년 계약을 맺으면서 입단했고, 2023년 12월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개막 이전부터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었다. 하지만 선수측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면 곧바로 유럽 무대에 다시 도전할 수 있고,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군대 전역 후에 FA로 유럽에 진출할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협상은 지지부진했었다. 결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사실상 재계약은 무산될 것으로 보여지고, 2023 시즌이 종료됨과 동시에 유럽 진출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유럽 재진출 의지가 확고하며, 이미 2023년 1월과 여름에 다수의 유럽 구단들로부터 문의를 받았기 때문에 그의 유럽행은 기정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유럽 커리어를 처음 시작한 스페인은 백승호가 스페인어에 능통하기 때문에 가장 익숙하고 편한 리그이지만 라리가는 Non-EU 쿼터가 단 3명이라 대한민국 단일국적자[3][4]인 백승호가 이적하기엔 쉽지 않아 보이며, 현재로선 국내 복귀 직전에 2년 간 뛰어 본 독일로 이적 가능성이 가장 크다. 12월까지 스페인에서의 오퍼도 기다려 본다는 입장이다.

대한민국 스포츠 관련 기자들 중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볼만찬 기자들이 10월 16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백승호의 전 소속팀 SV 다름슈타트 98, 이재성이 뛰는 1. FSV 마인츠 05, 정우영이 뛰는 VfB 슈투트가르트 세 팀이 백승호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어느 팀으로 가든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미 전 소속팀 다름슈타트와 접촉했다고 한다.# 과거 다름슈타트에서 첫 시즌인 2019-20시즌에는 당시 디미트리오스 그라모지스 감독에게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 받았지만 마지막 시즌인 2020-21시즌에는 마르쿠스 안팡으로 감독이 바뀌고 주전에서 밀리자 국내로 복귀하며 팀을 떠났었다. 현재는 감독도 바뀌고 당시와 달리 1부리그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즉시전력감으로 영입하려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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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날 상대 쓰리백이 첫 조합이라 호흡이 안 맞다 보니 그 틈을 잘 공략했다.[2] 이 경기는 첫 스틸야드 원정이었다.[3] Non-EU 쿼터는 복수국적도 인정해준다. 따라서, 아르헨티나-스페인-이탈리아 삼중국적인 리오넬 메시는 Non-EU 쿼터를 적용받지 않는다.[4] 보통 브라질 선수들로 이 쿼터를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