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r20220720판)
문서 조회수 확인중...
}}} ||
1. 개요[편집]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다.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2. 클럽 경력[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기본적으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답게 공 다루는 기술과 패스 능력이 뛰어나다. 드리블 실력도 상당해서 국가대표 데뷔전인 이란과의 경기에서 혼자서 공을 몰고 드리블하며 5~6명 사이를 돌파하며 탈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활동량과 수비력은 나쁜 수준은 아니나 이 부분에서 특별히 우수하다 말할 정도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편이라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성장이 더 필요한 편.
유스~2군 시절 여러 포지션에서 뛰어봤기 때문에 여러 포지션에서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유형의 선수로 성장 방향이 잡히지 않은 상태였으나, 프로 데뷔 이후로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 2선을 오가는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기성용의 은퇴 이후로 국대에서 후방 플레이메이커가 사라졌기 때문에 벤투 감독이 차세대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백승호를 실험해보고 있지만, 경험적인 부분의 아쉬움과 아직은 미숙한 수비력 때문에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이 많다. 다름슈타트 이적 후에도 3선으로 나오다가 경기력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자 2선으로 올려 기용했고 여기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현 시점에서는 2선의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 또는 3미들의 메짤라 포지션 정도가 백승호에게 제일 잘 맞는 옷으로 보인다.
똑같이 유망주로 각광받던 이승우는 피지컬의 열세로 무리한 슬라이딩 태클로 경고 먹는 경우가 많지만 백승호의 경우에는 피지컬이 기본 이상은 되고 코어 힘도 괜찮은 편이라 경합이나 커팅도 괜찮은 편이다.
K리그에 입성한 후 완전히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 자리를 잡았다. 뛰어난 기본기를 통해 수준급의 볼 전개 능력을 보여주며, 경기 전체의 조율 역할을 하고 있어 전북 현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수비 포지셔닝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지만 그리 좋은 편도 아니라는 평. 준수한 예측력과 판단력을 통해 상대 볼을 커팅하는 능력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지만 이전 시즌 MVP였던 손준호와 비교하면 공중볼 경합과 발밑은 위지만 수비력과 활동량, 롱킥은 아래라는 평이다. 이 부분은 더 많은 경기 경험과 프리시즌 기간을 통해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여지고, 현재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걱정거리 중 하나로 꼽혔던 체력적인 문제[13] 는 전북에서 꾸준한 출장 기회를 부여받자 현재는 연장 120분 경기를 뛰고 2-3일 뒤 90분 풀타임을 뛰어도 문제없는 엄청난 체력을 보여주고 있고, 전북 중원의 핵심이 되었다.
단점으로 언급된 롱킥의 경우, 시야는 나쁘지 않지만 패스의 질이 좋지 못하다는 언급이 많다. 공간을 두고 찔러주는 롱패스보다는 선수의 발 앞에 정확히 갖다주는 정적인 패스가 많다보니 다소 맥이 끊긴다는 평.
5. 기록[편집]
5.1. 출장 기록[편집]
5.1.1. 클럽[편집]
* 2022년 7월 6일 기준.
5.1.2. 국가대표[편집]
* 2022년 6월 14일 기준.
- 출전 기록
연령
[1] https://people.joins.com/search/profile.aspx?pn=118246,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교수[2] 전북 현대 모터스 공식 프로필 #[3] 유니폼 상의 사이즈(아디다스 기준) 출처[4] FC 바르셀로나 B - x(당시 바르샤 B는 고정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고 경기마다 등번호가 지정되었다. 2015/16 시즌에 펼쳐진 데뷔전에서는 14번, 2016/17 시즌에 뛰었던 경기에서는 16번을 달고 나왔다)
지로나 FC - 35
SV 다름슈타트 98 - 14
전북 현대 모터스 - 5(2021 시즌), 8[5] 2019년 6월 A매치 데뷔전은 25번을 달았으나, 이후 소집되어 뛴 조지아전에서 8번을 달았고, 2년 만에 처음 뽑힌 2021년 10월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 이란 2연전에 8번으로 배정 받아 8번으로 굳혀진 것으로 보인다. U23 대표팀에서는 13번을 단 적이 있고, 2020 도쿄 올림픽 직전 소집되었을 때는 8번을 배정 받았다.[6] 2016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B팀 소속이었지만, 경기 감각을 올리기 위해 유스 선수로 등록하여 후베닐 A 경기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B팀 데뷔는 2016년 2월에 성사되었고, 2016년 7월에 정식으로 프로 계약을 맺었다.[7] 당시 지로나 B팀, 즉 2군팀이었으나 2018-19 시즌이 끝난 후 지로나가 2부로 강등되면서 관계를 청산하였다.[8] 2022년 6월 14일 기준.[9] 축구화 - 팬텀 GT2 엘리트 FG & 팬텀 GT 엘리트 FG 커스텀[10] 2020년 상반기까지는 아디다스와 계약했었다.[11] 스포츠 에이전트 사업을 겸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인 프레딧 브리온을 운영하고 있다.[12] 항상 그라운드에 들어갈 때 손목에 입맞춤을 하는 루틴이 있는데, 과거 연희전문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한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에게 좋은 경기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미로 손목에 있는 문신에 입맞춤을 한 뒤 경기장에 들어간다.[13] 스페인과 독일 무대에서 뛰던 시절에는 70분이 넘어가면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었다[14] 당시 지로나 FC B팀[A] 수페르코파 데 카탈루냐 FC 바르셀로나전 1경기도 기재
지로나 FC - 35
SV 다름슈타트 98 - 14
전북 현대 모터스 - 5(2021 시즌), 8[5] 2019년 6월 A매치 데뷔전은 25번을 달았으나, 이후 소집되어 뛴 조지아전에서 8번을 달았고, 2년 만에 처음 뽑힌 2021년 10월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 이란 2연전에 8번으로 배정 받아 8번으로 굳혀진 것으로 보인다. U23 대표팀에서는 13번을 단 적이 있고, 2020 도쿄 올림픽 직전 소집되었을 때는 8번을 배정 받았다.[6] 2016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B팀 소속이었지만, 경기 감각을 올리기 위해 유스 선수로 등록하여 후베닐 A 경기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B팀 데뷔는 2016년 2월에 성사되었고, 2016년 7월에 정식으로 프로 계약을 맺었다.[7] 당시 지로나 B팀, 즉 2군팀이었으나 2018-19 시즌이 끝난 후 지로나가 2부로 강등되면서 관계를 청산하였다.[8] 2022년 6월 14일 기준.[9] 축구화 - 팬텀 GT2 엘리트 FG & 팬텀 GT 엘리트 FG 커스텀[10] 2020년 상반기까지는 아디다스와 계약했었다.[11] 스포츠 에이전트 사업을 겸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인 프레딧 브리온을 운영하고 있다.[12] 항상 그라운드에 들어갈 때 손목에 입맞춤을 하는 루틴이 있는데, 과거 연희전문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한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에게 좋은 경기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미로 손목에 있는 문신에 입맞춤을 한 뒤 경기장에 들어간다.[13] 스페인과 독일 무대에서 뛰던 시절에는 70분이 넘어가면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었다[14] 당시 지로나 FC B팀[A] 수페르코파 데 카탈루냐 FC 바르셀로나전 1경기도 기재
득점
- 골 기록
장소
결과
대회명 }}} ||
5.2. 수상 기록[편집]
- 전북 현대 모터스 (2021~ )
- K리그1 우승: 2021
- 개인 수상 기록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수원 삼성과의 합의서 위반 논란[편집]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8. 여담[편집]
-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FM 2014의 기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 평소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백승호의 팬서비스 관련 기사나 유튜브 영상들도 많을 뿐더러, 축구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 백승호의 경기를 직관하러 갔다가 팬서비스에 감명받은 미담이 올라오곤 한다.#1 #2 #3[17]
- 어릴때부터 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를 고루 보는 선수였지만 중앙 미드필더로 고정되던 중 징계기간이 있었고, 그 기간 중에 갑작스럽게 키가 크는 바람에 신체 밸런스가 유지되지 않아 민첩성이 많이 하락했다고 한다. 복귀 후 후베닐에서 경기 60분이 되면 근육경련이 오는 것과, 바르사B에서 출전하지 못하는 것도 신체 밸런스가 깨진 것이 원인이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다.
- 인판틸 시절 주장을 한 적이 있다. 다만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은 책임감과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선수들이 경기마다 돌아가며 주장 완장을 찬다. 본격적으로 주장을 공식적으로 임명하는 건 후베닐부터다.
- 한참 신체적 성장이 더딜 때, KBS 9시 스포츠 뉴스에 인터뷰 출연을 한 적도 있다. 그 당시에 또래 선수들에 비해 체구가 왜소하고 전력 질주 시의 보폭에 대한 고민거리가 있었다고.
- 오랜기간 스페인 생활을 한 만큼 스페인어도 원어민 수준만큼 능숙하게 구사한다. 스페인어만큼은 아니지만, 다름슈타트에서 팀원들과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을 보면 영어도 무리없는 수준인 듯 하다.
- 아버지가 연세대학교 교수다.
- 대표팀에서 황희찬과 매우 친밀한 사이다.
- FM에선 과거 바르샤 3인방으로 언급되던 이승우, 장결희와 비교한다면 능력치가 가장 잘 뽑힌 편. 게임을 하다보면 분데스리가나 세리에의 중위권 클럽에 준주전급으로 뛰곤 하며, 간혹가다가 팀의 돌풍에 일조해 유럽대항전에 나가기도 한다. 특급 유망주까진 아니라도 그럭저럭 쓸만하게 나온 셈.
- 전북 현대 유튜브에서 밝히기를, 대동초등학교 시절에 주장을 맡은 적이 있다고 한다.
- 2022시즌부터 전북 현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 2022년부터 레드불 코리아로부터 후원을 받게 되었다.
9. 둘러보기[편집]
}}} ||

[15] 6월 6일 성남 FC전 프리킥 골[16] 9월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프리킥 골[17] 특히 모 여성팬이 만든 고소장은 유명하다.[18] 본래 한국을 위주로 하던 자선 행사였으나, 백승호 지명을 기점으로 세계구급으로 불어났다.[19] 황희찬, 김민재, 황인범, 나상호[20] 2021년 12월 26일 기준[21] 99년생이지만 97년생 형들과 친하게 지내서 97즈 막내라 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