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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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95년 출생
- 화성시 출신 인물
- 광산 김씨
- 수원고등학교 출신
- 중앙대학교 출신
-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
- 라이트백
- 윙어
- 2017년 데뷔
- 부산 아이파크/은퇴, 이적
- 로스앤젤레스 FC/은퇴, 이적
- 전북 현대 모터스/은퇴, 이적
- 알 두하일 SC/현역
- 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참가 선수
- 2018 AFC U-23 챔피언십 중국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병역특례자/축구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김문환(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알 두하일 S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
원래 윙어가 주 포지션이었지만 2018 아시안 게임을 계기로 대표팀과 전 소속 구단에서 모두 라이트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문환/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문환/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아마추어 시절부터 프로 데뷔 초기에는 윙어와 풀백을 오가는 측면 자원이었으나 점차 전문 풀백으로 정착했다. 윙어 출신답게 공격적 성향이 돋보이며, 유망주 시절부터 유리 지르코프 선수의 플레이를 동경하여 빠른 스피드와 탁월한 드리블 능력, 엄청난 체력과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인 선수.
하지만 프로 데뷔 이후 포지션을 변경했기 때문에 수비수, 특히 풀백에게 요구되는 전체적인 수비 능력, 피지컬 능력에선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평이 있다. 또한 드리블로 돌파한 후 자주 컷백이나 크로스를 시도하는데, 성공률은 준수한 편이지만 슈팅으로 연결되기에 세밀함이 다소 아쉽다.[10]
국대 A매치에서는 지나치게 공격적인 성향으로 수비지역을 완전히 이탈한 모습도 간혹 보였다. 때문에 김문환이 비운 자리를 다른 미드필더나 수비수가 커버를 해야하는 일이 잦았고, 본인 때문에 수비가 뚫렸음에도 악착같이 수비에 복귀하지 않고 설렁설렁 걸어오는 모습도 더러 보여주어서 팬들에게는 그가 선발이면 불안하다는 반응이 다수 존재하는 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몇없는 라이트백 정상급 자원이기에 대표팀에서는 꾸준히 선발된다.[11]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소속팀 문제와 부상 이슈 등으로 폼이 떨어져 국대에서 멀어지는 듯 했으나 2022년에 전북 현대로 이적한 후 출전이 늘면서 경험치가 쌓여 다시 좋은 폼을 보여주며 국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 쯤에 포텐이 터져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 앞으로도 꾸준히 선발될 예정이다.
4. 여담[편집]
- 롤 모델은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레전드인 유리 지르코프 선수다.
- 많은 K리그 선수가 그렇지만 김문환 역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부산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선수답게 경기가 끝나고 많은 팬에게 사인 요청과 셀카 요청을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거의 다 응해 주는 편이다. 전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 2002 한일 월드컵 당시에 초등학교 1학년이었으나 그때의 행복했던 기억으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추어탕이라고 한다.
- 6월 6일 대전에서 칠레와의 평가전이 끝나고 대전월드컵경기장 근처에서 잠깐 차를 세웠는데 지나가는 팬들의 사인 및 사진 요청을 다 받아준 바 있다.
5. 대회 기록[편집]
- 전북 현대 모터스
- 대한축구협회 FA컵: 2022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5:34:47에 나무위키 김문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혹은 태안읍 병점리. (현재의 병점동)[2] 동탄5동[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프로필[4] 2022 시즌[5] 2023 시즌[6] 부산 아이파크 - 33번
로스앤젤레스 FC - 33번
전북 현대 모터스 - 95번[4], 33번[5][7] 2018 AFC U-23 챔피언십 - 7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6번
2019 AFC 아시안컵 - 22번[8] 2019년 중반부터 15번으로 고정되면서,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9] 2022년 12월 6일 기준[10] 흔히 오해하기 쉽지만, 패스(크로스) 성공은 슈팅이나 패스 등 후속 동작의 여부가 아닌 단순히 아군 선수의 퍼스트 터치 여부로 계산한다. 따라서 패스를 주는 선수만큼이나 패스를 받는 선수의 기량 역시 중요하며, 시도 횟수와 성공률 등 기록만 따지기 보다 실제 경기를 봐야 패스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다. 김문환의 경우 전반적인 정확도는 나쁘지 않아도, 어디까지나 구질과 스피드 등 세밀한 요소들은 다소 아쉬운 편이다.[11] 경쟁자인 이용과 김태환은 나이가 많고 비슷한 나잇대 이유현, 설영우, 윤종규 등의 선수보단 한 수 위라고 평가 받는다.[12] 2015년 2부 강등이 인기 추락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과거 로얄스 시절은커녕 최소 2010년대 초 부산 아이돌파크 시절의 인기를 찾기는 힘에 부친 모습이다. 하지만 2부 리그에 있는데도 2018년부터 부산은 관중 증가 추세에 있다.[13] 둘이 말이 통하지 않아서 전북 동료 백승호가 통역을 해 줬다.
로스앤젤레스 FC - 33번
전북 현대 모터스 - 95번[4], 33번[5][7] 2018 AFC U-23 챔피언십 - 7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6번
2019 AFC 아시안컵 - 22번[8] 2019년 중반부터 15번으로 고정되면서,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9] 2022년 12월 6일 기준[10] 흔히 오해하기 쉽지만, 패스(크로스) 성공은 슈팅이나 패스 등 후속 동작의 여부가 아닌 단순히 아군 선수의 퍼스트 터치 여부로 계산한다. 따라서 패스를 주는 선수만큼이나 패스를 받는 선수의 기량 역시 중요하며, 시도 횟수와 성공률 등 기록만 따지기 보다 실제 경기를 봐야 패스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다. 김문환의 경우 전반적인 정확도는 나쁘지 않아도, 어디까지나 구질과 스피드 등 세밀한 요소들은 다소 아쉬운 편이다.[11] 경쟁자인 이용과 김태환은 나이가 많고 비슷한 나잇대 이유현, 설영우, 윤종규 등의 선수보단 한 수 위라고 평가 받는다.[12] 2015년 2부 강등이 인기 추락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과거 로얄스 시절은커녕 최소 2010년대 초 부산 아이돌파크 시절의 인기를 찾기는 힘에 부친 모습이다. 하지만 2부 리그에 있는데도 2018년부터 부산은 관중 증가 추세에 있다.[13] 둘이 말이 통하지 않아서 전북 동료 백승호가 통역을 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