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두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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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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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적의 VfL 보훔 소속 축구선수. 풀백과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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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지역 팀에서 축구를 배우다가, 레드불 산하 구단인 레드불 브라질에 스카우트된다. 레드불 산하의 시스템에서 성장하던 그는 2016년 1월 1일,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 얼마 안가서 베르나르두는 잘츠부르크의 주전 선수로 자리잡았고, 이 활약에 결국 반 시즌만에 드디어 분데스리가에 진입한 레드불 산하의 구단 RB 라이프치히에 합류했다.

그리고 젊은 나이에도 구단에서 많은 기회를 받으며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첫 시즌에는 리그 22경기를 소화했다.

2.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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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5일, 700만 파운드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리그 22경기를 포함 총 27경기를 나섰으며, 두번째 시즌에는 16경기를 출전했다.

2.1.1.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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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2라운드 포츠머스전에서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리그컵 3라운드 프레스턴전에서 자한바크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 2시즌과 달리 전반기동안 출전 경기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2.1.2.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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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9일,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임대로 리턴했다. 5일 뒤 SC 라인도르프 알타흐와의 원정경기에 후반 16분 교체출전했고, 이 경기가 그의 100번째 리그 출전이었다.

5월 1일, 그는 LASK와의 오스트리아 컵 결승전에서 즐라트코 유누조비치를 대신해 후반 32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그리고 팀은 3: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달성했다.

5월 22일, WSG 티롤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첫 골을 넣으면서 4:0 대승에 기여했고, 리그 우승을 자축했다.

2.2. FC 레드불 잘츠부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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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일,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영구 이적에 합의했다. 그리고 15일 뒤 WSC 헤르타 휠즈와의 오스트리아 컵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4:1로 승리.

2.3. VfL 보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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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일, VfL 보훔로 이적했다. 2년 계약.#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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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베르나르두 페르난데스 다시우바였다. 베르나르두의 풀 네임에 주니오르가 붙어있는 것이 바로 아버지와 이름이 같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주로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상파울루 FC 시절 전성기를 맞았던 선수였다. 1991년 FC 바이에른 뮌헨, 1992년 클루브 아메리카에서 뛴 적이 있으나 모두 오래 뛰진 못했다. 그리고 1995년엔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에 1년 임대로 활약한 적도 있다. 국가대표로써는 1989년 A매치 5경기에 출전했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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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