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릭스 바움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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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1]
데콜테 오블리주 상태(오른쪽. 왼쪽은 오토나시 카구야.)

프로필
이름
ベアトリクス・バウムガルト
Beatrix Baumgart
성별
여성
나이
19세
국적
독일
직업
에인헤리아르의 간부, 바실레우스(왕) 권한 대행
소속
에인헤리아르
인물 유형
악역(2, 3권 한정) → 조력자, 라이벌, 다크 히로인
일인칭
와타시(私)
디바
토르
첫 등장
2권

1. 소개
2. 마법사로써의 능력
3. 계약 디바 : 토르
3.1. 소환 마법
4. 작중 행적
5. 그 외



1. 소개[편집]


라이트 노벨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의 히로인 중 한 명. 2권 보스. 나이는 카즈키보다 4살 많은 19세로 적안을 지니고 있다. 독일의 기사단 '에인헤리아르' 소속의 여성으로 데미안과 엘레오놀라의 상관. 남자 같이 크게 잘 웃는 등 매우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 이런 성품의 영향도 있고 3권에서 데미안, 엘레오놀라와 함께 로켓단 삼인방 같은 모습을 보인 것부터 시작해서 상당한 개그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4권에서는 "귀여운 여자애일 거라 생각했나? 안 됐군! 베아트릭스다!!"라며 카즈키를 깜짝 놀래키질 않나, 도밍고와 싸울 때는 근육은 양보다 질이라는 소리를 하지 않나...

평소 틈이 날 때마다 몸을 단련하는 일을 하는데[2] 근육을 증강시키는 일이 가장 큰 목적인 듯 싶다.[3]

현재 카즈키에게 베아트릭스짱으로 호칭되고 있는데 사실 이렇게 호칭해달라고 요구한 사람이 베아트릭스로 5권에서 그녀가 의식까지 잃어가면서 카즈키를 도와주자 이후 베아트릭스의 부탁대로 이리 호칭하고 있다.

카즈키 근처에 워낙 호감도가 높은 인물들 투성이라 그렇지 처음 그에게 이 말을 들은 것만으로 매우 좋아하는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카즈키에 대한 연심이 높다.[4] 한 예로 카즈키에게 (위험한 녀석이니)자신 가까이에 있으라는 이야기를 듣자 본인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으로 착각하고 상당히 두근두근했다가 이유를 알고는 투희의 마음을 가지고 놀지 말라며 순간적으로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너를 원망한다 엘리!

이 때까지 투희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해왔기 때문에 남녀 사이의 연애 관계 진전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잘 모른다. 12권 시점에서는 카즈키와 서로 뺨에 키스를 나누고 카즈키의 귓불을 무는 행위가 이뤄질 정도가 되었다. 그 와중에 베아트릭스가 카즈키에게 일본과 독일이 결판을 내야하는 시기가 오면 승리한 뒤 카즈키를 독일로 데려가겠다고 하자 이에 오히려 최후에는 독일을 이기고 역으로 그녀를 데리고 가겠다며 보는 이들을 오글거리게 만드는 광경까지 연출되기도...

하야시자키 카나에를 시언니로 여기고 있어 언니라고 호칭한다.[5]

고기를 전사들의 음식이라며 육식을 즐긴다.[6]


2. 마법사로써의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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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카즈키에게 졌다지만 8권에서 카구야에게 정면으로 승부를 걸 정도로 전투력이 뛰어나다. 실제로 여전히 카즈키도 베아트릭스를 강하다고 고평가하는 상태. 살인이 아닌 전투 자체를 즐기는[7] 광전사이며 신념을 지닌 기사이기도 하다.

단, 카구야의 마법이 색욕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는 것처럼 베아트릭스의 마법도 패널티 같은 것이 있는데, 돌진하며 싸우는 전사의 소리에만 토르가 반응하다보니, 치고 빠지는 전투가 불가능하다. 다만 본인 성격이 워낙 전투광이다보니 그다지 패널티가 부각되진 않는 편.


3. 계약 디바 : 토르[편집]




3.1. 소환 마법[편집]


  • 베르세르크(붉은 무신의 눈)
가장 즐겨쓰는 강화계 소환 마법. 부가 효과로 이 항목 최상단에 첨부된 일러스트(카구야와의 전투 장면)에서 보이듯이 붉은 안광을 내뿜는다. 영창은 "나는 훌륭히 싸우다가 훌륭히 죽음을 맞아 아스가르드의 싸움에도 참가하기를 바라는 자로다! 내 눈에 핏빛의 가호를!"로 심히 베아트릭스가 추구하는 바와 들어맞는다.


  • 메긴기요르드(소용돌이치는 신위의 허리띠)
강화계 마법. 하늘에서 시전자를 향해 빛이 쏟아지며 힘과 가속력 등이 증대된다. 영창은 "무인의 가호여, 내 몸에 소용돌이치는 메긴(신위)를 증강시켜라! 끝없는 싸움에 임하는 신의 뜻을 이 몸에!"


  • 플로르디메긴(뇌명검)


  • 묠니르(두개골을 박살내는 소리)
손에 쥐고 있는 검이 망치로 변하면서 강력한 일격을 선사한다.


4. 작중 행적[편집]


샬로테 포획[8]과 로키 대응을 위해 처음 등장하자마자 카즈키를 초반부터 마구 몰아붙였으나 결국 패배. 이 때의 싸움이 그녀에게 사랑을 불러일으켜 카즈키에게 반해버렸다. 극초반에 카즈키 앞에서 보이던 무서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으며 오히려 카즈키에게 혼이 나면 기가 죽어버리게 되었다. 이후 아군과 적을 오가다[9] 11권에서 흐로츠비트에게서 카즈키와의 관계를 좋게 다지라는 명을 받는다. 적극 연애하라는 말이나 다름이 없어서 베아트릭스는 몹시 기뻐하는 상태. 카즈키는 비록 자신이 베아트릭스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흐로츠비트 레제드라마의 성품 상 자신과 베아트릭스가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되면 이 틈을 노려 통수를 칠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10]... 흐로츠비트가 12권에서 카즈키의 일본을 원호하던 도중에 사망하면서 이 걱정거리는 난데없이 해결(...)되었다.

3권에서 패배 이후 카즈키와 재회하자 다시 검을 겨룰 생각에 연심에 취하기도 하고[11] 4권 극초반에 그에게 고백할 때는 카즈키의 목을 베어 전리품으로 가지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엄청 얀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새 연심이 소녀스럽게 깊어질대로 깊어졌는지 지금은 하드한 얀데레 짓으로 카즈키를 손에 넣고 싶은 생각은 없다. 5권에서 사실 목숨까지 걸고 지킬 필요도 없는데 카즈키를 보호하려다 한동안 의식을 잃는 부상을 당했고 8권에서는 엘레오놀라에게 야마토 편에 서야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카즈키와 다시 적으로 마주하게 되기에 굉장히 머뭇거렸으며 결국 야마토를 원호한 이유도 카즈키가 아이스 이코사이에게 패배하여 왕이 아니게 되면 자신의 고향으로 데리고 가서 결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는 것을 떠올렸기 때문.

10권에서 일본과 독일의 협력 체제를 위하여 카즈키 일행과 같이 가게 된다. 카즈키가 베르세르크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카즈키의 능력을 알게 되었다.[12]

12권 시점에서 흐로츠비트 레제드라마가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출전하지만 로키 + 이탈리아의 협공으로 사망하면서 왕위는 그녀에게 넘어간다. 즉, 독일 국왕이 되었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오딘의 계약자이자 새로운 왕이 언젠가 후에 다시 나타날 동안, 왕위와 주신 오딘의 힘을 이어받게 된 것.[13]

13권에서 독일의 군세를 이끌고 러시아를 치는 형태로 동맹국인 일본과 영국을 돕는다. 그리고 일리야에리야와 승부를 펼치는 초반에 그녀에게 밀려 수세에 몰리고 있었으나 카즈키가 합류하여 같이 협공하면서 일리야에리야를 숨통을 끊는 것에 성공. 이후 본인도 기력이 다해 잠에 빠지는 일로 리타이어.


5. 그 외[편집]


12권 기준에서의 호감도는 97로 레귤러 멤버 히로인들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치. 호감도가 70 이상이어서 카즈키에게 충분히 마법을 지원할 수 있는데, 불가능한 이유가 바로 토르가 허락하지 않아서라고 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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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대개 이와 같은 포니테일을 하고 제복을 입은 상태로 있는데 현재까지 나온 소설의 일러스트들 중 베아트릭스가 제복을 입은 모습이 단독샷으로 나온 것이 없다...[2] 베아트릭스가 엄청난 힘캐(주먹 한 방이 헤비급 복서 급 위력이고 11권에서 메긴기요르드를 썼다지만 스탠딩 베어하고 팽팽하게 힘 겨루기를 할 수준. 베어와 싸우는 광경이 작중에서 아예 레슬링이라고 표현되었다)가 된 일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빈유인 일에까지... 한 술 더 떠 베아트릭스 자신은 가슴이 근육 증대로 커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3] 도밍고가 마법으로 근육량을 불리자 그 마법을 원한다며 몹시 흥분했다. 규제도 없으니 차라리 스테로이드를 쓰시죠? 그런데 작가가 약쟁이를 싫어합니다[4] 배 이름을 정하기 위해 다른 히로인들 사이에서 논쟁이 오간 적이 있는데 카즈키가 야만전사(바바리안) 베아트릭스(...) 같은 이름이 어울리겠다며 특별한 이유 없이 예를 들었을 뿐인데도 마음에 들어하면서 얼굴을 붉히고 부끄러워했다... 그 모습을 본 카구야는 베아트릭스에게 지금 저 말에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냐며 황당함을 드러냈다.[5] 12권에서 카즈키의 지시를 받고 자신을 도우러 카린, 코하쿠와 같이 온 카나에를 보자 언니란 말이 바로 튀어나왔다. 다만 카나에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안 좋아해서...[6] 식사 시간마다 죽여도 계속 되살아나는 돼지, 제림니르(Serimnir)의 고기를 신나게 먹었다는 에인헤리아르의 설정을 그대로 따온 듯 싶다.[7] 이 때문에 부상을 입으면 자신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기뻐하는 마조히즘 성향이 있다.[8] 진짜 목적은 제거.[9] 로키가 뿌린 찌라시를 본 엘레오놀라가 개인적인 감정 문제로 잘못된 판단을 한 상태에서 베아트릭스에게 옳지 못한 조언을 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다.[10] 흐로츠비트가 야비한 인물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 아니라 빈 틈을 보이면, 이것을 즉각 노릴 사람이라 여긴 것이다.[11] 이 밖에 곧바로 전투에서 카즈키가 베아트릭스를 피하고 오토나시 카구야를 타겟으로 잡자 실연당한 기분을 느끼거나(정확히는 평소 대담한 상태로 실연이 이런 것이냐며 표현했다가 데미안에게 츳코미를 당했다) 얼마 뒤 카즈키와 카구야의 애정 행각을 보자 엄청나게 질투심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다며 엘레오놀라에게 대놓고 말한 적이 있다.[12] 이 때 간략히 카즈키가 호감도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자 몹시 동요했다. 본인은 기뻤던 모양. 다만 여성 측에서 카즈키를 좋아하는 정도로 발동하는데, 이때 카즈키가 어느 쪽이 좋아해야 발동하는 지 얘기를 안해주고 대충 답하는 바람에 카즈키가 자기를 좋아해서 발동한 것으로 착각한 모양.[13] '오딘 이전에 주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라는 고증을 따른 듯. 자세한 건 토르 문서 참고.[14] 토르는 북유럽 신화의 코스모 사이드의 디바로, 카즈하의 후츠누시노카미하고,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사이드의 디바인 프로핏과는 다른 구조이기 때문. 다만 작중에서 카즈키가 베르세르크와 메긴기요르드를 사용했지만, 완전히 허가가 떨어진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