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파커(스파이더맨 트릴로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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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벤 파커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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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파이더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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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기억하렴.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단다.

전기 기술자 일을 하며 피터 파커의 삼촌으로서 피터를 친아들처럼 아끼며 키웠다. 아내에게 따뜻한 남편이라서 부부금슬이 좋고 피터에게 부모나 다름없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라는, 이 영화의 주제와도 같은(동시에 스파이더맨의 원작 코믹북의 주제이기도 한) 말로 피터에게 조언했다.[1] 상금을 위해 레슬링 대회에 나갔던 피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2], 피터가 잡을 수 있었음에도 놓아준 강도가 벤 삼촌의 차량을 훔치기 위해 벤 삼촌을 살해한다. 그리고 마침 돌아오던 중 인파에 둘러 쌓여 죽어가는 모습을 피터가 발견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고[3] 이로 인해 피터는 스파이더맨으로서의 고난의 길을 걷게 되는 계기가 된다.

2.2. 스파이더맨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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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을 그만두고 싶어 고뇌하는 피터의 회상에서 등장. 어렸을 때부터 공정함과 정의로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자랐던 것으로 보이며, 고뇌하는 피터는 손을 잡아달라는 벤의 말에 지쳤던만큼 거부했고, 능력은 한동안 사라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벤의 손을 잡지 않았던 것에 망설히는 것과 울먹이는 그의 얼굴에서 삼촌이 어떤 존재였던지를 알 수 있다.

2.3. 스파이더맨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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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는 플린트 마코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범인과 살인범을 처음 깨달은 파커의 머릿속에서는 무뢰한 강도를 만났음에도 용기있게 저지하다가 살해당하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샌드맨이 겪은 진실 속에서는 악인이라도 그를 설득하고 도닥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1-3편까지 보여준 올곧지만 따스한 인물의 모습을 보여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올곧고 정직하던 모습을 보여줬다.[4] 영화 초반에 사망한 캐릭터치고는 의외로 개근. 어떻게보면 벤이 피터에게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었는지 시사하게 하는 부분이다.

2.4.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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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이 공식 설정 사건에 대한 설명을 할때 스파이더맨에서 벤 파커의 사망을 지켜보는 피터 파커의 모습이 홀로그램으로 나온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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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으로 배우 클리프 로버트슨은 1923년생으로, 안타깝게도 2011년에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