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나하벤

덤프버전 :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스페이사이드(Speyside)
글렌그란트 · 글렌듈란 · 더 글렌리벳 · 글렌버기 · 글렌 엘긴 · 글렌토커스 · 글렌파클라스 · 글렌피딕
더프타운 · 링크우드 · 더 맥켈란 · 모틀락 · 밀튼더프 · 발베니 · 벤리악· 벤로막 · 카듀 · 크래건모어 · 녹칸두
벤 리네스 · 스트라스아일라 · 크라이겔라키 · 탐듀· 올트모어 · 롱몬 · 달유인 · 아벨라워 · 글렌로시스
글렌알라키 · 탐나불린 · 토모어 · 키닌비 · 스페이번
하이랜드(Highland)
글렌고인 · 글렌드로낙 · 글렌모렌지 · 글렌그라사 · 글렌오드 · 달모어 · 로열 로크나가 · 애버펠디 · 오반
울프번 · 딘스톤 · 로크로몬드 · 에드라두어 · 녹두(아녹) · 발블레어 · 클라이넬리쉬 · 아드모어 · 토마틴
벤 네비스 · 블레어 아솔 · 페터캐런
로우랜드(Lowland)
글렌킨치 · 오켄토션 · 블라드녹 · 글래스고 · 린도어스 아비 · 다프트밀 · 에덴 밀 · 클라이드사이드
애난데일 · 로클리 · 보더스 · 킹스반즈 · 아일사 베이 · 로즈뱅크
캠벨타운(Campbeltown)
롱로우 · 스프링뱅크 · 헤즐번 · 킬커런(글렌길) · 글렌스코시아
아일라(Islay)
라가불린 · 라프로익 · 보모어 · 부나하벤 · 브룩라디 · 아드벡 · 쿨일라 · 킬호만 · 아드나호 · 포트엘런
기타 섬지역(Islands)
아란 · 탈리스커 · 하이랜드 파크 · 스카파 · 아일 오 쥬라 · 레칙(토버모리) · 라세이



파일:Bunnahabhain-Product.png

Bunnahabhain

1. 개요
2. 상세
3. 제품 라인업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Distilleries_Islay.png
아일라에서 현재 가동 중인 8개 증류소 중 하나. 1881년에 설립되었다. 이름의 의미는 Foot of the river. 강의 하류, 끝자락이라는 뜻으로, 이 지도에서 제일 상단에 위치한 증류소가 바로 부나하벤이다.


2. 상세[편집]


처음 아일라 위스키를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마실 수 있는 향과 맛을 선보인다. 피트처리 하지 않은 맥아를 사용하고 셰리, 버번, 위스키 리필 캐스크를 사용한 밸런스가 돋보이는 편이다. 물론 증류소 위치가 위치인 만큼 아일라 특유의 느낌은 살아있지만, 다른 증류소의 개성 강한 술에 비하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 특히 12년 숙성 엔트리급 중에서는 가장 복잡하고도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이라는 책에서도 잠시 언급된다. 취재한 증류소는 라프로익보모어인데 어째선지 아드벡과 부나하벤이 한 문장으로 강조된다. 가장 캐릭터가 극단적인 두 위스키라 그런 듯.

위스키 매니아들의 평가가 괜찮은 것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그렇게 유명한 증류소가 아니라서, 일반 매장이나 바틀샵에는 재고가 잘 없는 편이다. 제주 중문 면세점에서 Darack Ur[1], 18년, 25년을 판매하며, 비행기 내 면세점에서 12년을 팔기도 했다니 필요한 사람은 참고하자.


3. 제품 라인업[편집]


파일:bunnahabhain collections.jpg
다음 제품들은 모두 일반 라인업이며, 이외에도 증류소 특선(Distillery Exclusives) 제품을 비롯한 각종 한정판을 출시한다.

  • 12년 (46.3%)
  • 18년 (46.3%)
  • 25년 (46.3%)
  • 30년 (46.3%)
  • 40년 (41.9%)
  • Stiuireadair (46.3%) - NAS
  • Toiteach A Dhà (46.3%) - NAS
  • Cruach Mhona (50%) - NAS, 면세점 전용
  • Eirigh Na Greine (46.3%) - NAS, 면세점 전용
  • An Cladach (50%) - NAS, 면세점 전용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2:05:34에 나무위키 부나하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New Oak란 뜻의 게일어. 본래 셰리, 버번 등의 통을 재사용하는 스카치 위스키의 전통과는 달리, 새로 만든 아메리칸 오크통을 사용해서 숙성시킨 NAS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