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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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룬디의 축구 국가대표팀. 홈구장은 인트와리 경기장 (구 명칭 프린스 루이 르와가소르 경기장)이며 감독은 에티엔 은다이라기제이다. 제비들(Les Hirondelle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참 동안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다. 사실 나라가 전 세계 GDP 꼴찌를 다투는 국가인데 축구는 사실상 힘들다. 그런데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진출국이 16개국에서 24개국에서 늘어난 덕도 있지만 분명 특기할 만한 성과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차 예선에서는 탄자니아와 맞붙었는데, 홈과 원정에서 모두 1-1로 비기면서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으나 장렬하게 삼연뻥(...)을 날리며 2차 예선 진출권을 탄자니아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객관적으로 전력이 앞서는 탄자니아를 상대로 오히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안타깝게도 일찍 짐을 싸게 되었다.
벨기에의 식민지였던 역사가 있어 벨기에로 인재유출이 많이 된 것도 대표팀 전력 약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과거에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뛰었던 모하메드 치테[3] 가 이 나라 출신이다. 그래도 요즘은 사이도 베라히노등의 선수들을 이중국적 룰을 이용해 영입해오면서 나름 전력강화중. 부룬디 태생의 선수로는 헤라클레스 알멜로소속의 2000년생 유망주 모하메드 아미씨가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GARMAN 이다.
2. 역대전적[편집]
2.1. FIFA 월드컵[편집]
2.2. 네이션스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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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어[2] 2023년 10월 기준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BDI[3] 부룬디 청대 출신으로 벨기에로 귀하였으나 1경기도 뛰지 못하였다.[4]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