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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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티오피아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왈리아(Walias)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인 실력은 여느 동아프리카 국가들이 다 그렇듯이 약체.
월드컵 본선에는 한 번도 오르지 못하였다. 그나마 네이션스컵은 초창기 1962년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그래도 2014년 월드컵에서는 하마터면 본선에 진출할 뻔 했다. 1차 예선에서 소말리아를, 2차 예선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격침시키고 최종 예선에 도달했지만[5] 나이지리아의 벽에 막혀 탈락했다.
한 때 아스날의 신성으로 유명했던 게디온 젤라렘의 부모가 에티오피아 출신이다. 실제로 2013년 에티오피아 축구 협회와 당시 에티오피아 외무부 장관이였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이 그가 에티오피아 대표로 뛰길 희망했으나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엄브로이다.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주전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며 전력이 느슨해져버린 이집트를 2:0으로 으스러뜨렸다. 그러나 리벤지 매치에선 패했다.
2. 역대전적[편집]
2.1. FIFA 월드컵[편집]
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편집]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순위 :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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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하라어[2] 영어[3] 2023년 10월 기준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ETH[4] 1962[5] 홈빨로 격침시켰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여기 들어가서 에티오피아의 자연 및 기후 부분을 잘 살펴보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6]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7] 4강 라운드에서 붙어야 할 남아공이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인해 실격처리 되는 바람에 자동 결승진출, 이집트에 0:4로 패하며 한 경기도 이기지 않고,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