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Paladins)
덤프버전 :
.
1. 소개[편집]
Hi-Rez Studios의 FPS 게임인 Paladins의 챔피언.
2. 배경 이야기[편집]
3. 스킬 정보[편집]
3.1. 돌격소총 (Assault Rifle)[편집]
- 적중 시 0.9%만큼 궁극기가 충전된다. 헤드샷 시 1.5%만큼 궁극기가 충전된다.
- 헤드샷이 가능하다.
- 거리에 따른 피해량 변화가 있다.
- 유효사거리는 90 피트이다.
- 기본 장탄수는 30발이다.
- 기본 재장전 시간은 1.5초이다.
발사 즉시 판정이 되는 히트스캔 방식의 무기인지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화력 자체는 드로고즈나 봄킹처럼 순간 피해량이 높진 않지만 연사력이 빨라 자주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초당 피해량 또한 탄창 초탄 4발을 제외해도 1300이나 되기에 뒤쳐지지 않는다. 다만 특유의 반동과 탄착군 때문에 근거리가 아닌 이상은 기계식 조준기를 활용하여 사격하는 것이 좋다.
장전 중 원이 그려지며 장전 상태를 나타내는 표시에서 호가 270도, 즉 장전 상태가 75%까지 진행된 상태에서[3] 달리기를 사용하거나 파쇄 수류탄 투척을 시도할 경우 '장전 캔슬'이 가능하여 장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기계식 조준기 (Iron Sights)[편집]
- 기계식 조준기 사용 중에는 HUD 상의 장탄수 표시가 사라지게 되지만 돌격소총에 붙어 있는 장탄수 표시기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돌격소총의 탄창은 장탄수가 적어질수록 두드러진 효과음을 출력한다.
- 조준 상태 전환 시간은 0.3초이다.
기계식 조준기로 겨냥하여 연사 중에도 정확도를 매우 높게 유지하며 반동 또한 약간 줄어드는데, 특히 수평 반동을 바로 잡아준다. 또한 화면이 약간이나마 확대되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기본적으로 탄착군이 넓게 생성되는 돌격소총을 원거리에서도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다만 화면이 확대되는만큼 시야가 좁아지고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이 때문에 근거리 기습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조준 사격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상황에 맞추어 비조준 사격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Reaver 또는 V1 Ktor 스킨을 적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말 기계식 조준기의 형태로 전환되며 조준점이 보이지 않게 된다. 반면 이 두 스킨은 레드 도트 사이트와 비슷한 형태의 아이언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조준점도 상당히 깔끔해진다.
3.3. Q, LB - 파편 수류탄 (Frag Grenade)[편집]
- 적중 시 4%만큼 궁극기가 충전된다.
- 피해 범위 반경은 30 피트이다.
- 거리에 따른 피해량 변화가 있다.
- 폭발 대기 시간은 기본 1.5초이며, 이는 쿠킹으로 줄일 수 있다.
- 빅토르 본인은 파편 수류탄으로 100의 피해를 받을 수 있으며 약간 밀쳐난다.
- 파편 수류탄으로 적군에게 피해를 입힐때 약간 밀쳐낸다.
- 파편 수류탄으로 직접 맞춘 적군은 100의 피해를 받게 되며 수류탄은 튕겨져 나간다.
파편 수류탄의 피해량 자체는 범위 피해 무기를 사용하는 다른 Damage 챔피언의 것보다는 현저하게 적지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넓다. 수류탄이 던져져 날아가는 속도 또한 빨라 꽤나 멀리날아 간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쿠킹인데, 수류탄 사용키를 누른만큼 던져진 뒤 폭발하기까지의 시간을 줄여 적군이 수류탄의 공격을 피하는 것을 어렵게 할 수 있다. 또한 중력의 영향을 받아 포물선으로 날아가는데, 폭발하기 직전까지는 계속 날아가 표면에 부딪히면 튕겨나가기 때문에 거리에 맞추어 적에게 던질 수 있으며, 벽에 튕기는 점을 활용하여 모퉁이 너머의 적군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쿠킹 중 사망하면 수류탄이 바닥에 떨어지는데, 운이 좋다면 적을 길동무 삼을 수도 있다.
3.4. F, RB - 달리기 (Hustle)[편집]
- 달리기 사용 중에는 전진만 가능하다.
- 달리기 사용 중 무기나 다른 기술을 사용하면 달리기 사용이 중단된다.
- 달리기로 인한 이동속도 증가는 다른 이동속도 증가 효과와 중첩된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비롯한 FPS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달리기'이다. 달리기 사용을 끝낼때는 총을 고쳐 쥐기 때문에 다른 기술을 바로 사용할 수는 없다. 토글 방식이라 달리기 사용키를 한번 누르면 계속 달리기 사용이 유지된다. 다른 챔피언의 이동기와 달리 별도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3.5. E, Y - 포화 (Barrage)[편집]
- 궁극기 사용 종료 후 모든 포탄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포탄마다 20%씩 궁극기 충전량이 반환되며, 이는 최대 60%까지 가능하다.
- 목표 조준 후 각각의 포탄이 떨어지기 전 0.75초의 대기 시간이 있다.
- 포화 사용키를 다시 눌러서 기술 사용을 취소할 수 있다.
"Barrage incoming!" (포화 개시!) ㅡ 자신, 적군 발동 시
"I'm not giving up!" (포기하지 않아!) ㅡ 아군 발동 시
사용 시 쌍안경을 꺼내 눈에 대고 적군을 조준 후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포격 지원을 한다. '조준되었던 곳' 주변에 넓은 붉은 표식이 생기고 표식 안에 포탄이 떨어지며 해당 영역에는 1400, 주변에서는 700의 피해를 입힌다. 정황 상 야포 내지는 박격포를 사용한다는 설정이지만, 게임 내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실내에서도 천장을 뚫고 포탄이 떨어진다.
조준 후 포탄이 떨어지기까지 약간의 대기 시간이 있고, 피해 범위 표식은 적군에게도 보이기 때문에 이때 빠른 이동기를 지닌 적군 챔피언은 이를 피할 수 있다. 해당 적군이 빅토르를 볼 수 있는 장소라면 더더욱!
순간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점에서 비슷한 궁극기인, 앤드락서스의 저주 받은 무기와 비교되곤 하는데, 사용자가 적군을 조준하여 직접 발사하는 앤드락서스의 것과 달리 빅토르의 포화는 조준 후 수직 방향으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조준이 어려워 다른 적의 공격에 취약하고, 여기에 적이 도망가면 궁극기를 낭비하는 셈이 된다. 포탄을 모두 발사하지 않고 궁극기 사용을 취소하면 포탄마다 20%의 궁극기 충전량이 반환된다.
또한 사거리도 엄청 준수해서 멀리 있는 저격수도 노릴 수 있다. 저격수 때문에 문제가 되면 저격수한테 날리는 것도 추천한다.
포화를 잘 사용하려면 넓은 범위에 피해를 준다는 이점을 활용하여 적군 Front line 챔피언과 그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하여, 적들이 뭉쳐있어 최대한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을 노려야 한다. 또한 포화를 피하기 쉬운 적을 노리는 것은 좋지 않다. 포화를 사용하는 빅토르의 위치를 적이 가늠하기 어려운 자리로 이동하고, 해당 적군 챔피언이 포화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을 미리 사용하였는지 확인해야 한다. 포화는 한발씩 천천히 사용할 수 있으므로, 궁극기를 더 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 되면 남은 포탄은 궁극기 충전량으로 반환된다. 혹여나 상대가 궁극기로 대응하는 이른바 '맞궁'을 사용하는 식의 예상 밖의 방법으로 대처를 하였다면 상대의 궁극기 사용이 끝날 때를 기다린 후 적의 행동에 따라 사용여부를 결정하는 하여 궁극기를 낭비하지 않게 해야한다.
궁극기 사용 중에는 무전 음성이 들린다.
효용성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추진 및 추진기로 체공 중인 드로고즈처럼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의 적군에게도 포화의 피해가 들어간다. 정확하게는 해당 적군을 조준하면 해당 고도까지 포탄이 떨어져 피해를 입히는 방식.
4. 카드 정보[편집]
4.1. 특성[편집]
- 유산소 운동 (Cardio): 달리기 사용 중 초당 30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전투 지속력 혹은 도주시 생존율을 높혀주는 특성.
다른 카드들에 비해 대미지 상승이나 범위 증가가 없어 조금 묻히는것 같지만 생존률 및 아군 힐 러가 힐을 해줄수 없는 상황이거나 포지션을 계속 바꿔가며 싸울때 좋은 특성이다.
다른 카드들에 비해 대미지 상승이나 범위 증가가 없어 조금 묻히는것 같지만 생존률 및 아군 힐 러가 힐을 해줄수 없는 상황이거나 포지션을 계속 바꿔가며 싸울때 좋은 특성이다.
- 점사 모드 (Burst Mode): 소총이 3점사 모드가 되어,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와 명중률 감소 패널티를 대폭 줄여줍니다.
0.4초마다 200의 피해를 입히는 탄을 3번 발사한다.
원거리에 고통받는 빅토르를 위해 1.4버전에서 변경된 특성. 원래는 조준 사격 시 피해량을 15% 증가시켜주는 특성이었다.
장점은 조준사격 시 원거리의 적들에게도 충분히 대항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고, 단점은 헤드샷을 노리지 않는 이상 DPS가 떨어지게 된다.
적들이 후방 포지션을 잡는 챔피언을 가지고 있거나, 맵이 넓은 경우 사용할 만 하다.
원거리에 고통받는 빅토르를 위해 1.4버전에서 변경된 특성. 원래는 조준 사격 시 피해량을 15% 증가시켜주는 특성이었다.
장점은 조준사격 시 원거리의 적들에게도 충분히 대항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적들이 후방 포지션을 잡는 챔피언을 가지고 있거나, 맵이 넓은 경우 사용할 만 하다.
- 세열 수류탄 (Shrapnel): 수류탄의 폭발 범위가 40% 증가합니다
수류탄 범위가 증가한다. 뭉쳐있는 적에게 던지거나 혹은 견제용으로 한번씩 적이 올만한곳에 던져 보자.
4.2. 방어구 및 무기 (Armor / Weapon)[편집]
방탄복 (Flak Jacket) : 최대 체력을 50/100/150/200/250 늘려준다.
치고 빠지기 (Hit and Run) : 적을 처치하거나 처치 관여 시 이동속도가 4초 동안 5/10/15/20/25% 더 빨라진다.
빠른 장전 (Speed Load) : 적을 처치하거나 처치 도움 시 7/14/21/28/35발의 탄약이 반환된다.
XL 탄창 (XL Mag) : 탄창 수용량이 2/4/6/8/10발 더 늘어난다.
4.3. 기계식 조준기 (Iron Sights)[편집]
조절기 (Compensator) : 기계식 조준기 사용동안의 반동이 20%/40%/60%/80%/100% 줄어든다.
사격 자세 (Firing Stance) : 기계식 조준기 사용중 이동속도가 10%/20%/30%/40%/50% 더 빨라진다.
포식자 (Predator) :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하는 동안 5%/10%/15%/20%/25% 의 생명력 흡수 효과를 얻는다.
반사신경 (Reflexes) : 기계식 조준기로 조준하는 속도가 15/30/45/60/75% 더 빨라진다.
4.4. 수류탄 (Frag Grenade)[편집]
전방에 폭탄이다 (Fire in the Hole) : 수류탄 적중시 6/12/18/24/30발의 탄약을 얻는다.
척탄병 (Grenadier) : 수류탄으로 적을 맞춘 수 만큼 쿨다운이 1/2/3/4/5초 줄어든다. (재발동 대기 시간 5초)
난감한 문제 (Hot Potato) : 수류탄의 폭파 시간이 10%/20%/30%/40%/50% 짧아진다.
분주하게 (On The Move) : 수류탄 사용 후 2초동안 이동속도가 8/16/24/32/40% 더 빨라진다.
4.5. 달리기 (Hustle)[편집]
게릴라 전술 (Guerrilla Warfare) : 달리기 사용중 초당 수류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2/0.4/0.6/0.8/1 초 감소합니다
런앤건 (Run and Gun) : 달리기 사용중 초당 2/4/6/8/10발의 탄약을 얻는다.
재빨리 (Scramble) : 달리기 사용중 3/6/9/12/15%의 피해 감소 효과를 얻는다.
두번째 바람 (Second Wind) : 활성화 후 1.5초 동안 달리기의 속도가 10/20/30/40/50% 더 빨라진다. (재발동 대기 시간 12초)
5. 운용법[편집]
기존 다른 밀리터리나 캐주얼 FPS를 해오던 유저라면 쉽게 적응이 가능하다. 또한 팔라딘스 영웅 중 밀리터리 FPS를 한다는 느낌을 많이 준다.
- 아군 지원
- 적 마무리
6. 평가[편집]
6.1. 장점[편집]
- 쉬운 접근성
빅토르의 기술들을 보면 다른 캐주얼 FPS나 밀리터리 FPS와 비슷한 기술이다. 돌격소총과 허슬, 그리고 수류탄과 기계식 조준경은 모두 다른 FPS게임에서 많이 나오던 기술들이기 때문에 다른 게임을 하다온 유저들도 빅토르의 기술들을 익히기 쉽다.
- 범용성 높은 공격기
기본 스킬인 빅토르의 돌격 소총은 거리와 큰 상관없이 순간적이지 않지만 기계식 조준기의 도움으로 정확하고 강력하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있다. 다른 챔피언들의 무기가 하나씩 큰 단점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큰 장점이다. 또한 수류탄은 적에게 던져 순간 화력을 보완할 수있고, 보이지 않는 적도 벽에 튕겨서 공격할 수있다.
- 제한없는 이동기
빅토르의 허슬이 다른 순간 이동기보다 빠른 편은 아니어서 순간적인 공격을 회피하거나 단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없지만 언제나 발동시킬 수 있고 계속 멈춤없이 달릴 수 있기 때문에 빅토르를 여러 방면에 사용 할 수 있게 만든다.
6.2. 단점[편집]
- 부족한 순간화력
빅토르의 화력 자체는 다른 Damage 챔피언보다도 강력 하지만, 한발 데미지가 약하고 빠른 연사력과 높은 정확도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라 단시간에 큰 데미지를 입히기에는 부족하다. 그래서 공격하는 시간이 긴데, 낮은 체력을 가진 상태에서 적에게 순간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주어 낮은 체력에서도 역전을 하거나, 서로 죽는 상황도 나오기 어렵다.
- 까다로운 궁극기 활용
궁극기의 화력는 1400x3으로 매우 강하다. 그러나 문제점은 조준 후 발사되는 간격이 있고, 적이 조준되는 순간 있었던 자리에 폭탄이 떨어져서 순간 이동기를 가진 캐시, 이비, 벅 등은 가볍게 피해버리며, 주 목표인 프론트 라인과 서포트 역시 프론트 라인의 쉴드나 서포트의 이동기로 피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적이 자신에게 다가올 경우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는 것도 문제. 상황판단을 정확히 하여 사용해야 데미지를 최대한 뽑을 수 있다.
- 부실한 특수 스킬
다른 챔피언들은 각자의 특수 스킬에 특수한 고유 기능을 가지고 있다.[4] 하지만 빅토르의 스킬은 수류탄을 제외하면 기본 스킬과 이동의 성능을 향상 시키는 것 뿐이다. 이는 특수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직결된다.
7. 상성[편집]
어쨌든 빅토르는 괜찮은 중장거리 화력및 견제력과 나쁘지 않은 근접 전투력을 지녔기에 상성을 크게 타지 않는다. 즉 그냥 '어디 특출 날 것도 없지만 그냥 무난하다. 조준 실력만 괜찮다면 대부분의 Damage 및 Flank 챔피언과 정면전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앤드락서스와 스카이처럼 재빠르게 기습할 수 있는 챔피언이나 이동기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기술을 지닌 벅이나 핍 등에게는 큰 빈틈을 보일 수 있다.
- Front Line
방벽은 지속 시간이 존재하지만 빅토르의 공격을 완전히 막아버리고 근거리로 접근하자니 빅토르의 체력으로는 오히려 배릭의 블런더버스와 포탑에게 죽어버릴 수 있다. 따라서 포탑을 재빨리 제거하고 방벽 또한 부수거나 지속 시간이 끝난 뒤 블런더버스의 사격을 최대한 받지 않도록 왠만하면 원거리에서 공격해야한다.
비록 페르난도의 무기인 불꽃창은 사거리가 짧지만, 페르난도에게는 방패가 있어 순간 화력이 약한 빅토르가 페르난도의 방패를 부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 탓에 페르난도를 쉽게 죽이기는 어렵다. 다만 방패가 깨졌거나, 방패를 내려서 재사용 대기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페르난도라면 빅토르의 공격을 막을 방법이 없고 화염구는 투사체 특성 상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쉽게 피할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방패가 빠진 상태에서 가능하다는 것이지 일단 페르난도와 근접전을 벌이게 된다면 가능한 빠르게 도망쳐야한다. 페르난도가 화염구를 날려서 맞추고는 돌격하여 빅토르에게 다가와 불로 지져지기 시작하면 만만치 않은 피해량이 나오기 때문.
일단 접근 사격을 빠르게 저지해야 한다. 러커스의 미니건은 점차 연사 속도가 높아지는 특성이라 러커스의 접근 자체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지만 러커스를 쫓아내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게 되면서 큰 피해를 입게 된다. 게다가 보호막이 있기 때문에 순간 화력이 낮은 빅토르 입장에서는 왠만하면 아군을 대동하여 상대하는 것이 좋다.
일단 닻에 끌려가지만 않는다면 손쉽게 껍질 방패를 파괴할 수 있다. 물론 Front Line 챔피언 특성 상 적군 마코아의 근처에는 항상 동료와 함께 있기 때문에 만에하나 닻에 끌려 적진 한복판에 도착하게 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최대한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원거리에서는 손쉽게 토르발드의 보호막을 갉아버릴 수 있지만, 근거리에서 토르발드에게 근거리에서 F로 이동기와 기타 기술을 잠시 묶인다면, 적 토르발드의 동료와 토르발드가
- Damage
근접 특화인 봄 킹과 중장거리 특화인 빅토르는 서로 어떤 처지에 따라 카운터가 달라진다. 근거리에서 서로 마추친다면 dps가 압도적인 봄 킹이 유리하고, 반대로 중장거리에서 서로 마주친다면 빅토르가 더 우세하다. 다만 firefight 특성을 선택하게 된다면 봄 킹한테 충분히 근접으로 달려볼 여지는 있다.
캐시는 쇠뇌의 화살로 중장거리 저격을 하거나, 빠르게 움직이며 싸우는 게 보통이다. 화살이 투사체라는 것과 연사 속도가 느린 점을 최대한 감안하여 조준을 하기 어렵게 움직이며 캐시를 공격해야 한다.
빅토르 한테는 명중을 쉽게 해주는 기계식 조준기가 있어서 날아다니는 드로고즈도 쉽게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드로고즈의 위력도 무시하면 안된다. 드로고즈는 Paladins의 damage 중 강한 화력을 지녔으며 체력이 낮은 빅토르 한테는 큰 위협으로 찾아온다. 또한 드로고즈가 직격 피해가 증가하는 특성을 지녔다면 빅토르는 드로고즈 미사일 직격 2방으로 죽는다. 되도록 전면전은 피하고 양옆이나 뒤를 노리는 것이 좋다.
빅토르는 적진의 후방에 위치하여 멀찍이 떨어진 키네사를 보게 되는데, 이때 키네사를 공격한다고 해도 자칫 카빈의 완전 충전 사격으로 도리어 빅토르의 머리에 바람 구멍이 날 수 있다. 그러나 키네사가 눈치채지 못하게 접근하여 공격에 성공한다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장거리의 키네사처럼 빅토르를 강력하게 견제하는 대상이 된다. 키네사의 경우처럼 접근하여 공격하면 되지만, 샤 린은 은폐기술이 포함 된 기술이 있기 때문에 간혹 제압하지 못하고 샤 린을 그대로 도주하게 두어야하기도 한다. 샤 린의 위치를 모른다면 반격당할 위험이 있다. 또한 마우스 우버튼의 말뚝 화살이라면, 빅토르는 제압당할 위험이 크다.
키네사와 거의 동일하다. 다만 키네사보다 연사 속도가 빠르고 보조무장의 화력 또한 만만치 않으므로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사실 상 이동기와 조준 기능이 없는 빅토르와의 미러전이나 다름없다. 단, 타이라에게는 화염폭탄과 유탄발사기로 화력을 보조할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사냥꾼의 표식 때문에 근거리 전투에서는 타이라가 유리하다.
- 빅토르
미러전. 여타 미러전이 그렇듯이 순전히 조준 실력에 달린 싸움이다. 그나마 수류탄을 먼저 맞춘 쪽이 우세하다.
- Support
그로버의 도끼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적중 대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지만 엄연히 투사체이기 때문에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얽매이는 투척 기술로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어 도주하지 못하게 만들 수있고, 그로버에겐 광역 치유 기술이 있어 섣불리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최대한 가까이 접근하여 그로버의 도끼 피해량을 최소화시키며 공격하는 것이 좋다.
말담바의 공격인 스턴을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스턴 지속 시간이 그렇게 짧은 편도 아니고 쿨타임도 사실상 없어서 주의하고 교전해야 한다.
체력 자가 회복과 이동속도 둔화 기술을 지녔기에 벅과 더불어 가장 까다로운 챔피언이다. 특히나 무중력 기술로 기동성을 높여 추격하는 상황에는 도주하기도 힘든 상대. 그나마 공격 방식이 투사체인지라 히트스캔 방식인 벅의 산탄총보다는 공격을 피하기 쉬우므로 달리기로 거리를 벌려가며 싸우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그래도 애매한 빅토르의 화력은 잉의 화력보단 강해서 순간이동만 조심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잉의 분신 폭발 공격은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 Flank
앤드락서스가 선공으로 헤드샷을 맞췄다면 매우 곤란해진다. 그 상태에서 그냥 두 발만 맞아도 죽기 때문. 그나마 리볼버의 연사 속도가 다소 느리기 때문에 최대한 움직이면서 앤드락서스에게 총알을 퍼부어야 한다. 일단 파쇄 수류탄만 제대로 맞추고 연계 공격만 할 수 있다면 빠른 제압이 가능하다.
핍과 더불어 가장 악몽이나 다름없는 존재. 그물에 걸리거나 도약하여 땅에 내리꽂는 벅에게 선제 공격을 당한 경우 빅토르가 살아서 도망갈 수 있는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따라서 근거리에서는 최대한 기계식 조준기 없이 지향 사격을
활용하여 재빨리 대응 사격하도록 하고[5] 가능하다면 고저차가 심한 지형에 자리르 잡아 어느 정도 교전 거리를 확보하여 상대해야 한다.
활용하여 재빨리 대응 사격하도록 하고[5] 가능하다면 고저차가 심한 지형에 자리르 잡아 어느 정도 교전 거리를 확보하여 상대해야 한다.
일단 Flank 챔피언인지라 상대하기 버거워 보이지만, 이비의 무기인 얼음 지팡이의 공격 방식은 비교적 속도가 느린 투사체이라서 그나마 공격을 피하기 쉽다. 게다가 빅토르의 돌격소총은 근거리에서도 강력하고 이비는 체력이 적다. 그러니 이비에게 선타를 맞는다 해도 빠른 대처를 한다면 반격이 쉬워진다. 그러나 이비의 공격력은 드로고즈에 필적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항상 점멸을 주의깊게 봐야 한다.
메이브는 그야말로 날아다닐수 있는 챔피언이므로, 에임을 잘 맞춰가며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르며 적당히 상대해주자.
스카이의 독화살을 맞고 기습 공격을 받으면 빅토르는 사실 상 죽는다. 손목 쇠뇌의 근접 피해량은 150이고 연사 간격이 0.1초이라 이는 빅토르의 탄창 초탄 4발의 추가 피해를 포함한 초당 피해량인 1460보다 높을 뿐더러 스카이는 은폐 기술을 활용한 기습에 특화된 탓에 빅토르가 스카이의 선제 공격을 받기 일수이고, 기습에 대처 했다 해도, 스카이가 연막탄을 치고 도주를 할 수있기 때문에 많이 귀찮은 적. illuminate를 최대치로 올리고 주의를 잘 살피면 스카이의 기습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다.
8. 기타[편집]
- 캐릭터 자체가 전형적인 군인 캐릭터 콘셉트로, 이후 추가된 배경 이야기에서는 아예 치안군의 정예부대인 '감시자'에서 지휘관을 맡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계급이 강등되었고 이후 현재는 자신의 지위를 되찾고자 현장에서 구르고 있다.
배경 이야기를 감안하면 타이라의 상관이었음을 알 수 있는데, 타이라가 저항군 세력으로 돌아서버린지라 현재 둘의 관계는 상당히 미묘할 듯.
- 빅토르 동영상에서 과감하게 전투중 엄폐물로 뛰어들고, 수류탄을 던진뒤 목을 풀며, 총을 한번 난사하고는 카메라를 쿨하게 밀어버린다.
- 말담바 동영상에서는 시체로 등장한다.
- 위처럼 겉으로는 차갑고 냉철해 보이는 아저씨 같지만 커스터마이징 창에서 도발 창을 보면 웃으며 코자크 댄스를 춘다(...) 또한 피규어를 가지고 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22:51:42에 나무위키 빅토르(Paladin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밑줄은 알파 시절부터 존재한 챔피언.[2] The former commander of the Sentinels, an elite Magistrate military unit, Viktor lives in the shadow of his former glory. He took the blame for what happened during their final mission, was stripped of his rank, and reassigned to a lower position by Grand Magister Karne. His training and skill as a soldier remains unparalled, though, along with his unwavering loyalty to the Magistrate. Determined to regain his standing, he pushes himself well beyond his limits in battle against the Resistance, striving to end the rebellion before it picks up any further momentum.[3] 화면 상의 동작으로는 '노리쇠를 후퇴시키는 장면'이다.[4] 일정 시간 피해량 증가, 넉백, 기절, 불탐, 치료량 감소 등.[5] 이때 비조준 사격 시의 피해량이 30%나 증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