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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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으로 다 봤어. 나랑 술래잡기하자! 내가 있는 곳까지 올 수 있을까?
너와 하는 술래잡기 나는 즐기고 있을까, 아닐까? 어느쪽이게?
1. 소개[편집]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등장인물.
금강단 소속의 캡틴으로 캡틴들 중에서 최연소이다. 특별한 히스이 리전 폼의 워글을 돌보고 있다. 모미와 디자인이 유사하다. 모미의 어린시절 모습이라고 할 정도로 닮았다.
2. 작중 행적[편집]
주인공이 순백 동토에서 르푸에게 크레베이스를 진정시키는 것에 대한 허락을 맡은 뒤 영원한 얼음을 얻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자 갑자기 빙괴 위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주인공을 시험해보려는 듯 사비를 따라다니는 술래잡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선단신전 정상까지 올라가 사비와 배틀해서 승리하면 주인공을 인정하고 라이드포켓몬 히스이 워글을 준다.
3. 그 외[편집]
3.1. 기타[편집]
- 자기는 천리안이 있다고 주장하나 자세한 건 불명. 에스퍼 타입 전문 트레이너는 본인도 초능력자인 경우도 많아서 진짜일 가능성도 있지만 사비는 자신이 관리하는 워글 이외의 에스퍼 포켓몬은 다루지 않는다. 본인부터가 워글을 타고 돌아다니고[1], 천리안 운운했을 때가 대부분 멀리 있는 걸 보는 구도였다는 걸 생각하면 단순히 눈이 매우 좋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설정화에 에스퍼 같다는 눈이나 예지능력이 있다는 게 나오는 걸 보면 정말 초능력자일 가능성도 존재한다.[2]
- 어린아이임을 강조하듯 만날 때마다 특유의 손을 벌리는 포즈를 취한다. 공식 일러스트의 포즈이기도 한 그 포즈.
- 이름의 유래가 와사비인데 이를 감안하고 보면 마치 모자가 머리에 와사비 덩어리를 얹어놓은 것처럼 보인다.
- 모미와 디자인이 유사하나 정작 사용하는 포켓몬 중에서는 모미가 사용하는 포켓몬이 하나도 없다.
3.2. 관련 테마곡[편집]
3.3. 삽화[편집]
}}} 3.4. 국가별 명칭[편집]
4. 소유 포켓몬[편집]
4.1. 1차전[편집]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사용하는 포켓몬은 무지막지하게 생겼다. 이때문에 사비랑 처음 배틀하는 플레이어들은 당황하기 십상이다. 게다가 몬스터볼을 사용하지 않는 금강단 소속 답게 저 세마리의 포켓몬을 한꺼번에 투입한다. 그래도 빠르게 거대코뿌리만 풀, 물 기술로 처리한다면 에레키블과 마그마번은 약점만 조심해 패면 된다. 사용하는 포켓몬들은 4세대에서 추가된 1세대 포켓몬들의 최종 진화형으로, 특정한 도구[4]를 장착시킨 채 통신교환을 거치면 진화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상대할거면 에레키블의 전기자석파를 무효화 가능한 땅타입으로 상대하는게 좋을 것이다. 세마리가 한대씩만 때려도 골치아픈데 속공이랑 일반공격을 적절히 사용해 한마리당 2~3방은 기본으로 때려대니(...) 저 셋의 약점을 동시에 찌르는게 가능한 땅타입으로 속전속결로 처치하는게 속편할것이다. 전기 타입도 마비에는 면역이긴 하지만 거대코뿌리의 10만마력에 녹아내리니 전기타입은 안 쓰는게 좋다.
추천 포켓몬은 기본 내구가 높아 공격을 잘버티고 땅타입 기술로 세마리를 동시 요격 가능한 다투곰,한카리아스등이 추천된다.
4.2. 재대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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