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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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나는 성화! 금강단의 캡틴이야. 특기는 머리 손질! 잘 부탁해!
내가 손질한 머리는 강하고 아름다워!
1. 소개[편집]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등장인물.
쾌활한 성격의 캡틴이다. 캡틴으로서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만, 그 탓에 고민을 혼자서 떠안고 있을 때도 있다고 하며, 「고개」의 여왕 리전폼 드레디어를 돌보고 있다. 특기는 머리 손질.
머리색과 모양이 유사한 갤럭시단의 간부인 마스와 디자인이 유사하다. 이름도 식물 이름들을 따온 대부분의 인물들과 다르게 달에서 따온 금경처럼 Mars(화성)과 관련된 단어를 비튼 이름이며 비슷한 대사도 한다.
디자인 원본인 마스가 상당한 마이페이스인 것처럼 이쪽도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을 지니나 속사정은 선량하다.
2. 작중 행적[편집]
축복마을에서 주인공과 처음 만나고 은하단에 다투곰이 난폭해진 것을 해결해 달라고 의뢰를 한다. 본래는 포화를 도와서 둘이서 해결하려 했으나 포화의 고지식한 성격 때문에 거절당하자 은하단에 도움을 청하러 오게 된 것.
주인공은 의뢰를 받고 결국 다투곰의 몸에 있던 드레디어의 가루 때문에 난폭해진 것을 알게 되고 포화의 약으로 다투곰을 진정시킨다. 이렇게 끝나나 싶었으나 성화의 담당 여왕 포켓몬인 드레디어가 폭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성화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 전목은 다투곰이 폭주하게 된 것이 성화가 관여한 일이 아닌가 하며 성화를 흑막으로 의심하기 시작하며, 다투곰의 다우징 능력으로 성화를 찾으라는 지령을 내린다.
성화가 먹었던 토란떡 냄새를 쫓아 홍연 습지에서 그녀를 찾게 된다. 성화는 진작에 드레디어가 폭주한 것을 알고 있었으며, 폭주한 드레디어의 가루 때문에 다투곰까지 난폭해지자 라벤박사에게 진정환을 만드는 법을 배워 어떻게든 혼자서 다투곰과 드레디어를 진정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재료를 모으던 도중 포켓몬에게 쫓기다가 다리를 다쳐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결국 주인공, 포화, 찬석의 도움으로 드레디어를 진정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 앞으로는 이런 상황이 생기면 혼자서 해결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라고 찬석에게 한 소리 들으며 상황은 종료된다.
드레디어 사건 후 노인이 운영하던 이발소를 물려받으며 축복마을에 정착하게 되는데, 캡틴 일과 병행해서 한다고 한다. 이후 종종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서브퀘스트를 주며 클리어 시 새로운 머리스타일이 해금된다.[1]
후반에 주인공이 전목에 의해 은하단, 축복마을에서 쫒겨날 때, 멸시하는 마을 사람들과는 다르게 성화만 유일하게 안타까운 표정으로 주인공을 쳐다본다.
1회차 엔딩 후 해금되는 초대량발생 미션에서 주인공과 미도에게 초대량발생의 근원에 대한 힌트를 준다.
3. 그 외[편집]
3.1. 기타[편집]
- 마스를 닮은 외형 덕분에 공개된 캐릭터 중 인기가 매우 많은 편이다. 신규 캐릭터와 기존 캐릭터 중에는 주인공/라이벌 윤슬/영빈, 캡틴 미도와 함께 원본과 매우 닮은지라 본작이 아주 먼 옛날에 있었던 일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원시 마스라고 불린다.
- 이발소를 하고 있는데, 초대량발생이 일어난 시점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가게로 소문이 났다.
- 상큼하고 여리여리한 주혜와 대비되는 통통한 허벅지에 어울리는 하의실종 패션과 잔망스러운 인상을 겸비한 미인이라는 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정보가 공개된 초기부터 트위터나 픽시브와 같은 그림 커뮤니티에서 팬아트가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다. 원본이 된 마스도 미형이긴 했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갤럭시단 의상과 악역이라는 점이 마이너스 요인이였으나 성화는 의상도 매력을 살리는 부분이 되었고, 선역으로 나온다는 점 덕분에 마스의 단점을 많이 보완했다. 2차 창작에선 미도, 금경, 매희와 엮인다.
3.2. 관련 테마곡[편집]
3.3. 삽화[편집]
}}} 3.4. 국가별 명칭[편집]
4. 소유 포켓몬[편집]
4.1. 연승가도[편집]
동탁군과 몬냥이는 마스의 엔트리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