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시즌 구단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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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야이슬레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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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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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2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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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022년부터
스완지 시티 AFC의 감독을 맡고 있다.
율리안 나겔스만,
도메니코 테데스코와 함께 유럽 축구계 젊은 감독의 대표적 인물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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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야이슬레와 당시 팀 동료였던 알라바와 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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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은사인 랄프 랑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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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튜트카르트에서 유스로 뛰다가
랄프 랑닉의 부름을 받아 18살때 호펜하임으로 이적하였다. 중앙 수비수로 뛰었으며 랑닉호의 분데스리가 2부, 1부 승격 멤버로 활약하였다. U21 국가대표에도 소집되며 성인 국가대표에도 다가가고 있었다.
그러나 08/08 시즌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게 되고 복귀 후에도 아킬레스 건, 반월판 부상을 당하여 결국 야이슬레는 선수생활을 접고 2014년 26세의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한다.
이른 나이에 은퇴하고 선수시절 자신을 호펜하임에 데려오고 당시 라이프치히와 잘츠부르크에서 일하고 있던
랄프 랑닉이 야이슬레에게 코칭스태프를 제안했다.
당시 U17 라이프치히 감독직을 맡고 있던
제바스티안 회네스의 수석코치를 지원하였고 그를 보좌하였다.
이후 덴마크의
브뢴뷔 IF에서 감독 알렉산더 초르니거의 수석코치로 일했다.
오스트리아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U-18 감독직을 맡다
보 스벤손이
1. FSV 마인츠 05로 떠나자
FC 리퍼링 감독직에 부임했다.
2020-21 시즌 종료 후
제시 마치가
RB 라이프치히로 떠나면서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젊은 나이에 잘츠부르크 감독으로 취임하였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오스트리안 분데스리가에서 첫 21경기에 52점의 승점을 가져왔는데 이는 오스트리안 분데스리가 창설된 이후 부임된 감독들의 21경기를 집계했을 때 최다 승점을 따낸 감독으로 올랐다.챔피언스리그에서 G조로 릴, 세비야, 볼프스부르크와 편성되면서 여러 매체에서 잘츠부르크의 16강 진출 확률을 낮게 보았으나 3승 1무 2패로 승점 10점을 획득하며 조별리그 2위를 기록하여 16강에 진출하게 되면서 이변을 일으켰다.
특히 이번 잘츠부르크의 16강 진출은 오스트리아 팀 최초라고 한다.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야이슬레처럼 젊은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게 되었다.
여러 매체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완승을 예상했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젊은 선수들의 압박과 중원 수적싸움을 가져가기 위한 전술들을 가져오면서 바이에른 뮌헨을 굉장히 고전시켰고 심지어 전반에 먼저 선제골을 기록하며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후반 막판에
킹슬리 코망에게 실점하면서 승리를 놓쳤지만 경기력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축구 팬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16강 2차전에서는 7:1로 대패하면서 16강에 탈락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16강에 진출한 가장 어린팀으로 남게되었고 16강 1차전에서 보여준 저력으로 향후 나겔스만처럼 크게 성장할 감독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리그와 컵대회를 모두 우승하면서 더블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잘츠부르크 부임 첫 시즌 만에 리그와 컵대회 더블을 기록하고 구단 첫 챔피언스리그 첫 16강 진출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내었다.
잘츠부르크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오스트리안 분데스리가 올해의 감독상 금상을 수상하였다.
뛰어난 성적으로 잘츠부르크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으나, 새로운 팀을 지도해보고 싶다는 그의 뜻을 수뇌부가 받아들여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 그 후 곧바로 새로운 구단주에게 인수된
스완지 시티 FC와 2025년까지 3년 계약을 맺으면서 잉글랜드행이 확정되었다.
2022년 7월 28일,
스완지 시티 A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계약 기간은 3년. 스완지 시티가 새로운 구단주를 맞이한 만큼 구단 자체의 대규모 변화가 예상되며, 유럽에서 손꼽히는 젊은 감독인
야이슬레에게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수 첫 시즌인 2022/23시즌
FFP 면제 룰을 활용해 약 400억가량의 돈을 투자한 스완지는 아르헨티나 최고 유망주
티아고 알마다,
프리미어 리그 수문장이라고 불렸던
울브스의
아다마 트라오레 등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강하게 구축하였다.
강팀이든 약팀이든 상관 없이 특유의 강도 높은 압박 축구를 구사하며 압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그 결과 22/23 시즌
EFL 챔피언십을 2위
노리치 시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우승하였다.
스완지 시티 AFC 역사상 가장 높은 승점과 순위를 기록하고, 구단 역사상 한 시즌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가볍게 갈아치우면서 6시즌 만에 스완지를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시켰다.이러한 행보는 컵대회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EFL컵에서 무려
첼시,
아스날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경기력으로 압도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만난 야이슬레의 스완지는 맞춤 전술로 맨유의 감독인 에릭 텐하흐를 완전히 압도하고 EFL컵 우승을 차지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스완지의 이 시즌 기적은 계속되어 FA컵 결승에도 진출, 또 한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혈투 끝에 승리하고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야이슬레는 이 시즌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부리그 팀이 국내 컵대회를 모조리 싹쓸이 한것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초이며, 이를 통해 스완지는 다음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유로파리그 출범 이후,
챔피언십 팀이었던
풀럼 다음으로 두번째이다.
또 다른 인상적인 점으로는,
브라이튼으로부터 영입한 18세 스트라이커
에반 퍼거슨을 챔피언십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키워낸 것이다.
이렇게 부임 첫시즌
챔피언십 우승과
프리미어 리그로의 승격, 컵대회를 모두 우승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권까지 확보해내는
프리미어 리그 팀에서도 하기 어려운 일을 2부리그에서 .. 그야말로
대성공. 말도 안되는 굉장한 성과를 내었다.
저번 시즌 많은 대회에서의 우승, 아직도
FFP룰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이번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대비한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센터백인
우마 솔레와 강력한 링크가 뜨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빈약한 포지션인
라이트백 보강을 위해
노리치 시티의
맥스 아론스와도 영입 링크가 떠있다.
일단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임대생들이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해리 달링이 팀을 떠나게 되었고 선발 경쟁에서 밀리게 된
조 앨런,
제이미 페터슨 등 잉여 자원의 방출도 중요하다.
그리고 이번 여름 가장 중요한 것은
에반 퍼거슨과 경쟁할 수 있는 9번 스트라이커 옵션으로 보인다. 스쿼드에
리암 컬렌이 있지만, 출전할 때마다 만족스럽지 못한 폼을 계속해보여주고 있다. 퍼거슨 한명으로 시즌을 치루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백업 옵션을 필수적으로 영입해야 할 것이다.
6월 중순
세비야의 센터백
탕기 쿠아시와 링크가 떠 있고
다비드 라움과도 링크가 떠 있다.
6월 28일, 기대주였던
오바페미를
SK STRUM GRAZ로 €2.8M에 판매했다.
웹, 로이드 등의 스쿼드 내 유망주들을 전반적으로 대거 방출하며 스쿼드 뎁스 관리에 들어갔다.
6월 30일, 옛 제자이기도 한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우마 솔레를 €13.7M에 영입했다:
7월 14일,
에버튼과의 치열한 영입 경쟁에서 결국 승리하며 €11.7M에
맥스 아론스 영입에 성공했다.
7월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안토니 엘랑가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16.7M.
7월 28일,
세비야 FC에서
탕기 쿠아시를 €15.2M에 용입했다.
저번시즌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추쿠에메카가
리즈 유나이티드로 2년간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라이언 매닝이 이적 의사를 밝힘에 따라 새로운 좌풀백을 필수적으로 영입해야 한다.
라얀 아이트누리에 대한 구단 간 이적 협상이
세비야와 완료되었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컨펌했다.
주장
맷 그림스가 폭행 시비에 휘말리며 잉글랜드 리그 내 출전이 한동안 금지되었다, 이에 따라 방출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구단은 신속히 대체자를 찾겠다고 밝혔다.
8월 2일, 맷 그림스의 대체자로
사우스햄튼으로 부터
로메오 라비아를 €5M에 영입하였다.
라얀 아이트누리 이적이 결렬되었다는 보도가 다수 나왔다. 언론에서 주로 말하는 결렬 사유로는 서로 요구하는 주급 차이가 심했다고 한다.
다비드 라움,
라얀 아이트누리 등 많은 링크가 있았지만 8월 13일, 결국
라이언 매닝의 대체자로
레알 베티스의
미란다를 €20M에 영입했다.
개막전 상대인
본머스 AFC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두며
프리미어리그에 스완지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여전히 미친듯한 닥공축구를 보여주는 건 덤.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에게도 이러한 기조를 계속해서 가져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든 경기에서 계속해서 승점을 챙겨나가며 초반 7R 기준 리그 3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리 챔피언십 무대를 가볍게 제페하고 왔어도 이정도의 경기력을 승격하자마자 곧바로 유지할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기에 더 놀라운 초반 페이스다.
무패행진이 끊기며 12R 기준 9위로 추락했다. 최근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유로파리그를 병행하는 일정에 전 시즌 너무나 많은 경기를 체력 소모가 매우 심한 극단적인 공격적 전술로 모두 치렀기 때문에 팀 전체적으로 과부화가 왔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현지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사랑스럽다;; 당연한 것이 승격팀이 강등권 싸움이 아니라 중상위권에서 다투고 있기 때문이다.
맨유,
첼시,
맨시티 등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전부 승리하며 리그 6위로 도약했다!
야이슬레 본인도 기본적인 공격적인 기조는 가져가되 실리를 챙겨 역습을 살리는 전술을 사용하여 강팀들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자신의 은사 랄프 랑닉과 인연이 깊다. 유스로 뛰던 시절 랑닉의 부름을 받아 호펜하임에서 성인무대에 데뷔했으며 코칭스태프도 역시 랑닉이 제안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야이슬레는 랑닉 덕분에 라이프치히에서 코칭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 2022년 4월 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구단이 선수들과 직원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카트를 준비했고 야이슬레가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퍼서 전달하였다. 라스무스 니센 크리스텐센이 아이스크림을 보고 환호하다가 퍼주는 사람이 야이슬레인 것을 확인하고 놀라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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