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얀 아이트누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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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이며,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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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앙제 SC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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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리그 1에 데뷔했으며 2019-20 시즌부터는 팀의 본격적인 주전 왼쪽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2.2.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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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4일,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완전 이적 조항이 있다.

2.2.1.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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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18라운드 에버튼전에서 돌파 이후 좋은 크로스로 네베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2.2.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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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조항 중 하나였던 완전이적 조항이 발동되어 완전영입되었다.

EFL컵 3라운드 토트넘전 자신이 찬 코너킥을 레안더르 덴동커르가 골로 성공시키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라운드 에버튼전 코너킥 상황 좋은 크로스로 막시밀리안 킬먼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26라운드 사우스햄튼전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좋은 타이밍에 볼을 패스했고, 이 기회는 골까지 연결되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순연경기 19라운드 왓포드전 쿠초 에르난데스의 자책골을 관여했다.

37라운드 노리치 시티전 골대 앞 혼전 상황에서 볼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넣었다.

더 선에 의하면 울브스는 첼시와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누리의 이적료로 £45m를 제시했다고 한다. 링크

2.2.3.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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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리즈전 실점 장면에 모두 관여하고 말았다. 전반전에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빼앗겨 동점골 허용의 빌미가 되었고, 후반전에는 자책골을 기록하여 역전까지 내주며 팀은 그대로 1:2로 역전패했다.

2라운드 풀럼전에는 바비 리드에게 반칙을 범해 페널티 킥을 내주었다. 주제 사가 막아내서 다행이지 만약 실축하지 않았더라면 2경기 연속으로 실점에 관여하는 참사가 일어날 뻔 했다.

3라운드 토트넘전에는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다. 다만 경기는 0:1로 팀이 패배했다.

6라운드 사우스햄튼전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수비에서도 나쁘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1라운드 노팅엄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12라운드 팰리스전에는 질병으로 결장했고 우고 부에노가 그를 대신해 선발 출전했다. 팀은 2:1로 역전패했다.

13라운드 레스터전에도 결장했다. 팀은 4:0으로 대패했다.

14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는 라인업에는 포함되었지만 출전하지는 않았다.

15라운드 브라이튼전 74분 경 곤살루 게드스와 교체되면서 복귀전을 가졌다.

EFL컵 3라운드 리즈전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무난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팀은 부바카르의 선제골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FL컵 4라운드 질링엄전 후반전에 교체되어 91분 황희찬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마무리로 쐐기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에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59분 교체출전 하였고, 95분 역전 극장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18라운드 맨유전 교체되어 18분을 뛰었다. 그러나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했고 팀은 0:1로 졌다.

19라운드 빌라전 교체되어 30여분을 뛰었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와 같은 활약으로 울버햄튼 1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FA컵 3라운드 리버풀전 선발 출전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73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EFL컵 8강 노팅엄전 선발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20라운드 웨스트햄전 교체되어 26분을 뛰었다. 팀은 1:0으로 승리하였다.

FA컵 3라운드 리버풀과의 재경기에서는 왼쪽 윙으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21라운드 맨시티전 82분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했다. 팀은 3:0으로 대패했다.

22라운드 리버풀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었고 84분에 조니 카스트로와 교체되었다.

23라운드 사우스햄튼전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전반전만 소화하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동포지션 우고 부에노와 교체되었다.

24라운드 본머스전 62분에 교체 투입되었으며, 다음 경기인 풀럼전엔 벤치를 달궜다.

7라운드 리버풀전 전반 24분 부상을 당한 우고 부에노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부에노가 3~4주 결장함에 따라 당분간 왼쪽 풀백은 누리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27라운드 뉴캐슬전 69분에 조니 카스트로와 교체 투입되었다. 그럭저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팀은 패배했다.

28라운드 리즈전 이유 없이 명단 제외가 되었다. 이날 조니가 골은 넣었지만 최악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누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생겼다.

이상하게도 알제리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 선발은 커녕 교체 명단에도 볼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해졌다. 리그 최종전인 아스날전에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면서 2달 만에 피치 위에서 모습을 드러내었다.

시즌이 끝나고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누리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마르세유가 헤낭 로지 영입에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줄어들었다. 이후 OGC 니스도 누리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되었다.

2.2.4.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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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이 시작됐지만 별다른 이적설이 나오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잔류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셀틱과의 친선경기에 교체 출전했고, 이날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8월 5일 몰리뉴에서 치러진 스타드 렌과의 친선경기에서 파블로 사라비아가 올려준 코너킥을 거리가 있지만 발리 슈팅으로 연결지었고 이게 골망을 흔들면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2라운드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 자신에게 온 2번의 완벽한 기회를 날려먹으면서 아쉬움을 샀다. 특히 후반전 황희찬이 떠먹여준 패스를 첫터치를 이상하게 가져간 부분은 모두를 탄식이 나오게 만들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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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연령별 국가대표 경기를 뛰었지만 알제리 국적을 선택하였다. 2023년 3월부터는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예정이다.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니제르와의 2연전을 치르기 위해 소집되었다. 등번호는 3번을 배정받았다.

2023년 3월 24일 니제르전 선발 출전하며 알제리 대표팀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볼 경합에서 우위를 보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2차전에는 결장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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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라인보다 위에서 활동하는 윙백으로 자신의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변칙적인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다.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테크닉이 좋아서 한 순간의 꺾는 동작이나 페인팅을 통해 상대방을 제쳐낸다. 날카로운 얼리 크로스 또한 아이트누리가 변칙적인 드리블과 함께 공격 상황에서 보여주는 최고의 무기다. 또한 공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상당히 침착한데, 이 침착함을 바탕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는데, 공이 뺏겼을 때에는 수비수를 침착하게 따라가 태클로 공을 끊어낸다.

그러나 수비수로서 운동능력이 좋지 못한데, 주력이나 피지컬이 평범해서 침착하게 상대를 마크하다가도 순식간에 상대방을 놓치는 경우가 많고 수비를 하더라도 경합 상황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시야가 좁아서 패스 미스가 자주 나고 이 때문에 연계 플레이의 질이 상당히 떨어진다. 드리블을 즐겨하는 선수들의 특징인 공을 질질 끌어 템포를 잡아먹는다는 단점도 공유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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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누리이다 보니 국내팬들은 누리호와 관련지어서 드립을 날리기도 한다.

• 누리가 프랑스에서 알제리로 국적을 변경하면서 몰리뉴 스타디움 지붕 위에 걸려있던 국기도 바꾼 것으로 보인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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