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키의 광고 경험에 대한 설문이 진행중입니다. 이곳에서 설문 참여가 가능합니다.
살육의 천사
덤프버전 : (♥ 0)
분류
1. 개요[편집]
일본의 사이코 호러 쯔꾸르 게임. 공식 약칭은 살천(殺天)이다. 제작자는 안개비가 내리는 숲으로 유명한 星屑KRNKRN(사나다 마코토).
한 편에 프롤로그부터 완결까지 전부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에피소드마다 작은 볼륨의 별개 작품들로 나누어져 공개되었다. 또한 2016년 4월 1일, 만우절 기획으로 에피소드 NG가 하루 한정으로 공개되었다. 에피소드 NG는 현재는 영상(한글 자막)으로만 볼 수 있다.
2. 특징[편집]
중후반까지 정적인 공포를 지향하는 일본풍 호러 게임이었던 데뷔작과 달리 본작은 미국을 배경으로 하며 사이코 스릴러/미스터리적인 성향이 강하다. 특히 스릴러 요소가 강하다. 그에 걸맞게 음악 소스도 정적이고 슬픈 음악보다는 박진감 넘치는 음악이 많다.
다만 게임의 분위기 자체는 데뷔작보다 어두운 편. 전작의 경우 전말 스토리는 어두운 편이지만 주 악역이 되는 코토리오바케(아이잡이 귀신), 코도모오바케(아이 귀신)들을 제외한 주역 캐릭터들은 대체적으로 큰 흠이 없이 긍정적인 성격의 캐릭터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에 반해, 본작의 경우 주역, 악역 불문하고 죄다 정신적으로 결함이 많다. 다만 주역 2명이 다 얌전하고 내성적이었던 전작과 달리, 본작은 남주인 잭과 주요 적들이 다들 유쾌한 성격들이고 주인공 레이첼도 은근히 행동력이 강해서 전작처럼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다.
일단 호러 장르이긴 하지만 소위 호러물이라 하면 떠오르는 귀신과 같은 비현실적 요소나 갑툭튀 등 시각적 공포는 거의 없는 편이다. 반면에 캐릭터들의 광기어린 면과 스토리 전개로 심리적 공포를 보여주는 면모가 많은 편이라 정석 호러 게임보다는 심리적 호러 요소를 지닌 미스터리 탈출 스릴러 게임에 가깝다. 실제로 힌트를 통해 특정 아이템을 찾아야지 문이 열리거나 미니 게임을 클리어하여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등 탈출 게임의 클리셰를 따라가고 있다.
원판인 일본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영문판 및 한글판을 포함한 해외판은 스팀에서 유료로 구입해야만 한다. 한국어 번역은 본래 나기라는 유저가 비공식으로 완료했었으나, 제작자 측의 허락을 얻지 못해 다운로드 링크를 전부 비공개 처리하고 배포도 중단했다. 번역자는 제작자와 접촉해서 허가를 얻어보겠다는 입장을 보였고, 이후 다행히 제작진 측에서 스팀판에 공식적으로 한국어 지원을 추가해주었다.
3. 줄거리[편집]
4. 등장인물[편집]
등장인물 몇몇의 이름은 성경에서 나온다.[1]
4.1. 주요 등장인물[편집]
4.2. 기타 등장인물[편집]
가드너 부부와 고아원 부부를 제외하면 다른 캐릭터는 원작 게임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들이다.
- 가드너 부부
레이첼 가드너의 부모님으로 레이의 과거편에서 등장. 레이가 어렸을 적 당시엔 평범한 부모였던 것으로 보이나 어느 시점부터 딸의 양육을 방치하고 부부싸움을 일삼았다.[2][3] 어머니는 언젠가 아버지를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총을 숨겨놓는데 결국 아버지에게 먼저 살해당하고 이후 이 총으로 레이가 아버지를 살해한다. 레이가 '이상적인 가족'에 집착하게 된 원인.
- 잭이 지냈던 고아원의 부부
잭이 지냈던 고아원의 담당자 부부로 잭의 과거편에서 등장. 고아원 측은 부모에게 돈을 받고 버려진 고아원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기는 커녕 아이들을 굶기고 끝내 굶어 죽으면 잭을 시켜 땅에 묻어버렸다.[4][5] 남편은 사이코 스릴러 영화를 보면서 아무 생각 없는 바보들이 살해당하는 것이 재밌다며 좋아했는데[6] 죽은 아이들을 묻은 뒤 우연히 켜져있던 이 영화를 본 잭이[7] 그들을 죽였으며 이것이 잭의 첫 살인이었다.
- 잭을 돌봐줬던 노인
잭의 과거편에서 등장. 퇴역 군인이다. 잭이 고아원 부부를 죽인 뒤 그곳을 탈출해 붉은 차 주인인 여성을 살해하고 그 차에서 쉬고 있던 그를 발견해준 노인으로 장님이고 가난했지만 잭을 거두어준다.[8] 처음엔 데면데면한 사이로 지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잭에게 나름 정이 생겼는지 잭을 위해 따뜻한 빵을 사주려고 나갔다가 강도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후 노인을 죽인 강도들을 잭이 살해하며 이 사건을 계기로 잭은 완전한 쾌락살인마가 된다.[9]
- 대니의 어머니
아들인 대니가 선천적으로 눈이 한쪽이 없는 것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핍박받아 우울증에 시달리다 결국 자살한다. 대니는 자신의 어머니의 '아무것도 비추지 않은 죽은 듯한 눈'[10] 을 이상적이라 생각하고 이후 대니가 이런 눈에 집착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 에디가 사랑했던 소녀
에디의 과거편에서 등장.[11][12] 묘지기일 적 에디가 우연히 만난 소녀로 원래 가족이 죽고 새 가족에게 학대당하다[13] 가출했다.[14][15] 에디와 친해지며 서로를 호감을 품게 되지만 소녀를 진정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던(죽여서 무덤에 묻고 싶었던) 에디에게 살해당한다.[16]
여담으로 레이첼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금발머리, 학대 피해자, 비슷한 나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기를 원하는 등 레이첼이 생각날 정도로 공통점이 많다. 에디가 본편에서 레이첼을 죽이려고 했던 이유도 이 소녀와 닮은 점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레이첼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금발머리, 학대 피해자, 비슷한 나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기를 원하는 등 레이첼이 생각날 정도로 공통점이 많다. 에디가 본편에서 레이첼을 죽이려고 했던 이유도 이 소녀와 닮은 점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 메이슨 부부
에디의 부모님. 두 사람 모두 빨간 머리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 4명의 아들들 모두 빨간 머리를 가진 건 부모님 유전인 듯 하다. 겉으로는 에디를 포함한 네 아들들을 아끼는 부모님이지만 실상은 장남이라는 이유로 알버트를 압박하고 물건을 물려주기만 하는 등 자식들의 섬세한 마음을 들여다보진 못 하고 있다. 특히 아버지의 경우 에디에 비해 묘지 관리인 일에 소홀한 알버트와 칼에게 핀잔을 주는데 이는 알버트의 정서 불안이 더 심해지는 원인이 된다. 그로 인해 에디가 알버트에게 맞고, 새 물건을 가지지 못한다는 불만이 터지게 되면서 비뚤어졌으니 에디가 망가진 원흉들이라고 볼 수 있다.
- 알버트 메이슨
에디의 큰형이자 메이슨 가의 장남. 그래서 형제들 중 유일하게 새 물건을 쓰고, 묘지 관리인 후계자 직을 받을 예정이지만 이 중압감으로 인해 정서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부모님은 이러한 알버트의 마음을 단순한 방황이라고만 생각해서 방관하기만 했고 그로 인해 정서 불안이 더 심해져서 동물들과 에디를 학대하고 있다. 어찌보면 에디의 성격이 비뚤어지는 결과를 초래한 인물 중 하나.
- 칼 메이슨
에디의 작은형이자 메이슨 가의 차남. 쾌활한 성격으로 아버지의 핀잔에도 웃어넘기고 형과 동생들에게도 친절하다. 차남이라는 점 때문인지 중압감이 덜한 듯. 하지만 칼도 알버트의 정서 불안을 두려워하고 있다.
- 조지 메이슨
에디의 남동생이자 메이슨 가의 막내. 애칭은 '존' 이다. 아직 어려서 어려운 일은 못 하는 터라 묘지 관리를 잘하는 에디를 동경하고 있다. 동물들 중에서 토끼를 좋아해서 토끼장 앞을 떠나지 않았고 토끼가 죽자 울음을 터뜨렸다.[17]
캐시의 과거편, episode 0에서 등장. 자세한 건 항목 참조.
episode0에 등장하는 신 캐릭터. 자세한 건 항목 참조.
5. 미디어 믹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살육의 천사/미디어 믹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매력적인 캐릭터로 주목을 받아 에피소드 2까지밖에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도 팬아트가 나오는 등 전작 안개비가 내리는 숲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인기가 대단하다.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여, 처음부터 복선을 치밀하게 깔아뒀기 때문에 끝나고 다시 보면 마치 퍼즐 조각 맞추는 것처럼 모든 것이 맞아떨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찌 보면 좀 전형적일 수 있는 살인 게임 스토리를 치밀한 구성과 심리 묘사로 잘 살려낸 작품이다.
주인공들도 거리낌 없이 사람을 해치는 등, 소재나 스토리가 매우 잔인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남녀 주인공의 만담(?)을 비롯한 요소들 때문에 공포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호러에 약한 사람이라도 즐길 수 있다.
반면 호러 게임이라 생각하고 시작한 팬들에겐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호러 게임으로선 공포도가 약할 수밖에 없는 게 일단 주인공 레이첼 가드너의 목적이 죽고 싶은 것이라 주인공이 공포를 느끼지 않기에 무서울 수가 없다. 레이첼이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던 지하 5층까지는 그래도 호러 요소가 있지만, 그 다음부터는 레이첼이 무슨 일이 벌어져도 태연한데다가 무엇보다 신체적으로 강력한 조력자인 잭이 함께하여 공포 조성이 떨어진다.
더불어 게임으로서의 난이도도 굉장히 낮다. 함정이 있으면 미리 알려주고 세이브까지 시켜주는 등, 호러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시스템이 친절하며, 대부분의 시간은 느긋하게 퍼즐 추리하는 시간이고 적과 마주치는 이벤트는 매우 적다. 호러물의 단골 요소인 아이템을 잘못 건드렸다가 끔살당하는 함정도 거의 없다. 이렇게 낮은 난이도 역시 공포성을 낮추는 요소.
하지만 게임 요소는 약한 대신에 스토리와 캐릭터, 연출에 집중했기 때문에 대중성을 크게 확보할 수 있었다.[18] 또한 호러 요소가 약하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인공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기감이나 두려움이 약하다는 것이지, 캐릭터들의 자체적으로 나타내는 광기에서 오는 '사이코 호러' 요소는 여느 게임에도 뒤지지 않는다. 특히 최종장인 에피소드 4에서 밝혀지는 반전은 그야말로 광기에 걸맞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소설화는 물론이고 코믹스 장기 연재, 정식 TV 애니메이션화 등, 역대 어떤 쯔꾸르 게임도 달성하지 못한 상업적 전개를 진행하고 있다.
7. 기타[편집]
- 살육의 천사를 컨셉으로 한 귀신의 집이 신주쿠의 inSPYre에서 2018년 8월 1일~14일까지 개최되었다. 살육의 천사에 나오는 시설을 레이첼의 시점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당연히 건물 하나를 5층까지 빌린 건 아니고, 한 층에 B6부터 B1까지의 요소를 끼워넣었다. 전체적으로는 캐시가 나온 B3과 흡사하다. 귀신의 집으로써의 한계는 있지만 전체적인 게임 무대와 흡사하게 잘 재현시켜놓은 편이고, 게임 본편에서 사용된 텍스트나 SE를 사용하거나 각 층에서 쓰인 핵심적인 아이템 세트를 순서대로 배치해놓는 등 깨알같은 디테일 면에서 충실하여 꽤나 퀄리티가 높다. 실황 플레이어 키요가 홍보차 체험 동영상을 올렸다. #[19]
- 살육의 천사 본편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했다. 이름은 살천 레스토랑으로 원작의 주역들이 그대로 등장해 해당 캐릭터의 팬이라면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지금은 2020년 4월 28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 잭과 레이가 탈출하고 난 뒤에 폭발에 휘말린 건물의 모습이 잠시 나오는데, 매우 높은 고층 건물로 묘사되어있다. 이 때문에 종종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이 사실 레이가 있던 곳은 지하 7층이 아니라 지상 7층이 아니었을까 하고 추리하는데, 지하 7층에서 레이가 "위로 올라가는 버튼밖에 없다"라고 말하였고 건물을 탈출하기 직전에 있던 긴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나왔다. 또한 뉴스에서 폐건물이라고 말한 것을 보아, 아마도 폐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듯하다. 그리고 지하 1층에서, "이미 여기는 지상인가?"라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잭이 벽을 때려부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무리 때려부숴도 아무것도 안 나온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지하가 확실하다.[20][21]
- 2022년 7월 2일에 제5인격과 콜라보가 결정됐다. 다만 직접적인 콜라보 시작은 2023년. 주연 살인귀 여섯명 모두 등장하여 감시자 둘[22] , 생존자 넷[23] 으로 나뉘어 스킨을 받아갔다.
- 살천! 그림작가인 nejiyan이 전작 안개비가 내리는 숲과 콜라보 만화를 그렸다.#
- 개연성과 원작 충실, 연출을 중시한다면 코믹스를, 긴장감과 빠른 전개를 중시한다면 애니메이션을 추천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8-08 01:12:56에 나무위키 살육의 천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공교롭게도 레이첼, 잭, 다니엘, 그레이의 이름은 성경에서 연관성을 띄고 있다. 문서 참고.[2] 어머니가 어느 순간부터 정신병이 심해져 가정을 돌보지 못하였고 아버지는 그에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알코올 중독이 되어 폭력을 휘둘러 어머니가 더욱 미쳐가는 악순환 구조였다.[3] 원작자의 말에 의하면 레이첼의 가족은 원래부터 각자가 품은 위태로움이 매우 컸고, 오랜 시간 가족에게 그림자와 긴장감을 주었을 것이라고 한다. 즉, 언젠가 터질 폭탄이 터졌던 것.[4] 잭에게도 음식을 주지 않은 것은 동일하지만 어린 잭은 살기 위해 음식 쓰레기를 뒤지며 목숨을 이어나가고 있었다.[5] 여담으로 이때의 잭은 현재의 레이보단 어렸지만 다른 고아원 아이들보단 큰 편에 속했다고 한다.[6] 아내는 살인범이 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영화가 너무 그로스테크 하다고 그 영화를 싫어했다.[7] 아내가 남편에게 TV를 끄지도 않고 잤다며 잔소리하는 장면이 복선.[8] 눈이 보이지 않았기에 잭이 자신에게 칼을 겨누고 있는 것도 몰랐다. 덕분에 맥이 빠진 잭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면할 수 있었다.[9] 상당히 안타까운 것이 만약 이때 노인이 강도들에게 살해당하지 않았다면 잭은 살인마가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 성장했을 것이다. 이때의 잭에게 살인은 쾌락이 아닌 단순히 억울함과 분노를 해소할 수단에 불과했기 때문이다.[10] 종국엔 아들인 대니조차 비추지 않았다고 한다.[11] 코믹스에선 에디가 고양이를 죽인 후, 정확하겐 에디의 성격이 비틀리기 시작한 후에 만났지만 원작에선 훨씬 빠른 토끼가 죽고 묻어주면서 만나게 되었다.[12] 소녀에 대한 성격도 코믹스와 원작이 차이가 있는데 코믹스에선 단순히 평범한 아이가 학대로 인해 괴로워하는 모습이나 원작은 정상인이 없는 이 게임답게 소녀의 성격도 묘하게 비틀렸다.[13] 소설 묘사에 따르면 처음부터 학대당하던 것은 아니다. 본래 자식이 없던 친척에게 입양되어 사랑을 받았지만 나중에 부부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고 학대가 시작된 듯 하다.[14] 소설에서의 묘사를 보면 잠도 묘지에서 잔 듯 하다.[15] 원작에서는 가출하지 않고 밤마다 빠져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마치 죽은 듯 가족들 눈에 띄지 않고 숨어있어야 했으며 나갔다는 걸 들킨 날에 몰매를 맞았다고 한다.[16] 코믹스에서는 이때를 기점으로 에디의 성격이 완전히 파탄난 것으로 묘사되는데 소설에서는 이제 다시는 소녀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무의식 중에 깨닫고 슬픔을 느끼는 듯한 묘사가 있다. 이후 외전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소녀 또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죽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묻히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에 스스로 에디에게 자신의 마지막을 맡겼다는 것이 밝혀졌다.[17] 이 때 칼이 조지의 입을 막고 계단을 빠르게 내려가는 모습을 보인다. 알버트의 정서 불안이 터질까봐 두려워했기 때문.[18] 팬북에 따르면 ep1 공개 후 생각보다 중고생 팬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난이도를 낮춘 것이다.[19] 전기의자나 대니가 레이첼을 묶어놓은 실험대 등은 체험이 가능하지만 자기가 직접 묶어야 한다(…). 잭 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키요가 키가 더 커서 별로 안 쫄았다.[20] 공식 외전인 에피소드 0에서 커다란 건물의 지하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위로도 무척 길지만 아래도 무척 긴 건물인 것으로 보인다.[21] 멀리 갈 필요 없이 현재의 백화점 건물이나, 판교, 분당, 강남등의 건물을 보면 지상도 무척 높지만 지하도 6~7층까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2] 잭, 에디. 각자 리퍼와 울보의 스킨을 받았다.[23] 레이, 대니, 캐시, 그레이. 각자 '여자아이', 교수, 공군, 변호사의 스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