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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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안성시 남부에 위치한 면으로, 동쪽은 안성시 금광면(金光面) 및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栢谷面), 남쪽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笠場面), 서쪽과 북쪽은 안성시 미양면(薇陽面)등과 접한다.
지리적으로 안성시 최남단에 위치한 면으로 서운면의 남쪽을 지나면 충청남도의 영역에 들어서게 된다.
참고로 청룡리의 경우 꽤나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안성에서 접근하기 위해서는 입장면을 거쳐야만 갈 수 있다(지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능선이 매우 정교하게 청룡리를 틀어막고 있어서 길을 낼 수가 없었던 것). 서운면사무소 소재지나 안성에서 직접 청룡리로 이어지는 길 자체가 없다(…).
서운산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포도밭들이 무수히 존재하며, 포도 농사로 부농한 사람들이 돈을 들여 서운중학교라는 사립 중학교까지 만들 정도였다(2014년 현재 서운중학교 학생 수는 약 130명으로,여전히 학생 수가 적다). 사실 한국에서 최초로 포도가 재배된 천안시 입장면과 거의 같은 시기에 포도 농사를 시작한 전통 있는 지역이지만 점점 지명도가 떨어져 간다.
경기도의 최남단 면이기 때문에, 충청도의 느낌과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경기도 영역이기 때문에 충청도와 경기도의 느낌이 합해져서 나기도 한다.
경기도의 최남단 지역이기도 하다. 반대(최북단)의 지역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직선거리로 150km. 일반교통(자동차)으로 최단거리 168km의 후덜덜한 거리다.
2. 역사[편집]
1413년 조선 태종 13년 충청도에서 경기도로 편입하고, 현재 신촌리, 양촌리, 동촌리, 인리를 덕곡면으로, 중리, 신기리, 신능리, 오촌리를 기촌면으로, 산평리, 북산리, 청용리, 신흥리를 입장면으로, 현매리, 송정리, 송산리를 송죽면으로 칭했다.
1914년 조선총독부령에 의거 덕곡, 기촌, 입장, 송죽면 등 4개면 행정구역을 통폐합하여 서운면으로 개칭하였다.
1998년 4월 1일 안성군이 안성시로 승격됨에 따라 서운면 중리마을이 안성2동으로 편입
1999년 4월 20일 인리 중동 마을에서 방아동이 분리
2006년 10월 12일 양촌리 서양촌 마을이 서양촌과 남양촌 마을로 분리
3. 교통[편집]
3.1. 도로교통[편집]
4. 교육[편집]
초등학교로는 서운초등학교, 산평초등학교, 현매초등학교가 있다.
중학교는 서운중학교가 있다.
아무리 생활권이 안성시와 별개라도 학부모들의 학구열 때문에 몇몇 학생들이 안성시내의 중학교로 진학하고있고, 고등학교같은 경우는 많은 일죽의 학생들이 안성 시내의 안성고등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안법고등학교 등으로 진학하거나
고교 비평준화지역으로 내신 성적에 따라 고등학교를 진학한다.
5. 환경[편집]
6. 주변 시설[편집]
7. 법정리 일람[편집]
7.1. 신기리[편집]
7.2. 신능리[편집]
7.3. 신흥리[편집]
7.4. 신촌리[편집]
7.5. 오촌리[편집]
7.6. 동촌리[편집]
7.7. 양촌리[편집]
7.8. 송산리[편집]
7.9. 송정리[편집]
7.10. 현매리[편집]
현매초등학교 소재지.
7.11. 북산리[편집]
7.12. 산평리[편집]
산평초등학교 소재지.
7.13. 청룡리[편집]
안성시의 최남단이자 경기도의 최남단이다.
7.14. 인리[편집]
서운면 사무소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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