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33/랜덤 인카운터/노 맨즈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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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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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인 서울 2033의 확장팩들 중 노 맨즈 랜드의 랜덤 인카운터를 정리한 문서다.

2. 인카운터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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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북악산 방공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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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력 자취를 토대로 추론한다.
• 리트리버 가만히 있어, 멍멍아!
• 열심히 탐색한다. (인카운터 종료)

인위적으로 위장한 수풀과 나무가지를 해치우고 땅굴을 발견하자, 커다란 땅굴을 내려가자 커다란 철문이 굳게 닫혀있다.

• 포기한다. (인카운터 종료)
• 맥북 컴퓨터 기술 패널의 USB단자에 맥북을 연결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 전기 기술 패널을 뜯어 고쳐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 대전차포 준비가 되어 있지!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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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공호에 들어온 지 며칠 지나지 않았다. 여긴 적어도 20년 정도 버틸 식량과 물이 있다. 물론 식량 분배를 제대로 하고 정수와 발전 시설이 맛이 가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리지만. 핵전쟁이 일어나자 급하게 이 방공호로 뛰어왔다. 대략 100명을 수용가능한 시설인데 핵전쟁이 일어난지 늦게 안 사람은 여기까지 도착하지 못했다. 그래서 80명 정도만 도착했다. 시민을 위한 방공호지만 외진 곳에 있다는 이유도 한몫했다.

→다음

6. 삭막한 콘크리트 안에서 버티다보면 정신이 피폐해진다. 예술 감각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방공호를 설계한 것 같다. 방공호에 온 사람 중에 종교인이 있었다. 그 사람이 다같이 예배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의했다. 다같이 예배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의했다. 다같이 의지를 다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거기에 동의한 사람들은 강당에 모여 예배를 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뭉치기 시작했고 점점 예배를 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좋은 징조일까?

→다음

25. ...다들 미쳐간다. 그 빌어먹을 종교쟁이만 안 왔다면 적어도 평화롭게 살았을 텐데.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

'아버지께서 선견지명이 있으셨고, 항상 옳은 판단만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구 상에 천국을 만들었습니다. 그 분이 제가 아직 살아있고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이 모든 걸 시작하신 분입니다. 우린 공동체로써 여길 함께 만들었습니다. 여기를 지키기 위해서 뭐든지 합니다.'

'여기 사람들이 제 가족입니다. 아버지는 제가 꿈꾼 것 이상을 제게 주셨습니다.'

→다음

규칙.

1. 모든 형제 자매는 허락한 때만 제외하고 항상 파란 쫄쫄이만 입습니다.

2. 성경 공부는 하루에 5시간씩 일주일에 4번 합니다. 예외는 없으니 빠짐없이 참석합니다.

3. 하나님과 아버지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신고합니다.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이 내려집니다.

이 문장들을 마음 속 깊이 새깁니다.

1. 하나님과 아버지는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

2. 하나의 우리, 하나의 방공호, 하나의 아버지

3. 모든 것은 아버지에게 있으며, 아버지 외엔 어떤 것도 없으며 아버지에게 반대하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4. 노동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

1. 그 종교인은 처음에 예수라고 믿을 만큼 자비롭고 헌신적이었다. 그런 모습에 남에게 의존적이고 방공호 생활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먼저 그에게 넘어갔다. 찝찝하다.

→다음

2. 그에게 넘어간 사람들은 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불안, 초조, 긴장은 찾아볼 수 없었고 확신과 믿음으로 가득찼다. 사람이 동전 뒤집듯이 달라진 이유를 알기 위해 그 사람들에게 물어봐야겠다.

→다음

3. 방공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분위기처럼 신도에게 아무리 물어도 어떻게 확신을 가젰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회피한다. 신도와 대충 이렇게 대화했다.

"그 자가 뭐라고 말했길래 이렇게 전과 달라진 모습입니까?"

"아버지께서 저에게 진리를 보여주셨습니다."

"무슨 진리 말입니까?"

"저의 불안을 없애고 확신을 심어준 진리입니다. 아버지 덕분에 저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힘든 일을 하는 것도 아버지의 뜻이지요."

"너무 두루뭉술합니다. 그 자가 어떻게 당신에게 말했는지 당신 입으로 들어야겠습니다."

"저의 입으로 듣는 것보다 같이 공부하면서 진리를 알아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건 생각해보도록 하죠."

오늘은 처음 예배하는 날이니 짧게 하겠습니다. 세상은 혼란스러웠고 그 끝은 핵전쟁이었습니다. 외부와 단결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일은 내부 분열입니다.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분열이 일어나면 반드시 어느 한쪽도 이기지 못한 싸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고 믿으며 각자 할 일을 해내야합니다.
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아래는 그 다음 날의 기록.

핵전쟁은 인류가 잘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벌을 주시려고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노아의 방주처럼 우리만 선택하시고 방공호에 몸을 숨기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여기고 살아왔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가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혹시나 발견한다면 저에게 알립니다. 특별히 그런 사람들을 모아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며 마치겠습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1. 총 아홉 명이 여길 탈출한다. 방공호 관리자도 같이 떠나기로 했다. 다행히도 탈출 날 저녁에 순찰하는 경비원 2명이 같은 편이다. 경비원 2명과 방공호 관리자가 총기보관소를 열어 소음기를 단 권총 3자루와 각자에게 줄 소총 9정, 탄약 수백 발, 식량, 그 외의 물자는 입구로 나른다. 자세한 세부사항은 자료가 남지 않게 받은지 5분 이내로 지우게 했다.

→다음

2. 두 명이 감옥으로 끌려갔다. 말로만 공부지, 실상은 고문하는 곳이다. 두 명을 부축해야 하니 적어도 4명은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소음기를 단 권총으로 감옥 문지기를 죽이고 탈출해야겠다.

"여기가 유토피아인 이유가 뭘까요?"

→다음

"사회는 수년 전에 우리에게서 등을 돌렸지만 여기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형제 자매가 함께 사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편안하지 않지만 우리는 부족함을 서로 의지하는 것으로 채웁니다. 하지만 제 공은 없습니다. 우리가 함께 해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기 때문에 이곳이 유토피아입니다."

→다음

"왜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까요?"

→다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을 아버지처럼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희망을 잃을 때 느껴지는 공허함이 뭔지 압니다. 저는 여러분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끌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러분은 제 가족이고 제 자식입니다. 가족같이 대하는 저의 헌신이 여러분에게 닿아서인지 저를 자발적으로 아버지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앞으로 나아가며 저는 절대로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인생의 기쁨에 감사하기로 합시다.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아버지, 그대를 위해

강하고 평화로우며 현명하고 용감한 우리는

방공호를 구하기 위한 싸움을 한다네.

형제 자매는 위대한 전쟁을 계속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다네.

성경을 펼치게! 스크린을 보게!

이런 영광은 비춰진 적이 없다네!

선전용 TV가 맛이 갔는지 나오고 멈추기를 반복한다

• 일단 손으로 쳐보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 기계공학 구조를 보아하니⋯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음악적 재능}}}

"아버지! 아버지! 그대를 위해!

모든 행동, 모든 생각은 그대를 위해.

모든 행동, 모든 생각은 그대를 위해!"[1]

이 때 찬양가를 듣고 있으니 맑고 쓸쓸한 4월의 어느 날, 시계가 13시를 가리킬 때쯤 누가 비슷한 노래를 틀어준 느낌이 난다며 그 때의 강렬한 느낌이 온 몸에 흐른다는 건 덤.

탐사하면서 아버지의 말씀을 들을수록 현혹되어갑니다.

• 나는 아버지를 사랑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 3}}}
(인카운터 종료)

• 철학 말도 안 되는 소리.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통솔력, 웅변}}}

3층 정수시설엔 수도꼭지로 물을 마실 수 있다.

• 마신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 안 마신다 (그냥 진행)

발전시설에 들어서자 커다란 발전기에 주의 표시가 있습니다.

• 무시하고 관찰합니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 핵물리학 방사선 주의 표시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아이오딘 정제 × 3}}}

• 영어 방사선?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아이오딘 정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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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분자는 반드시 세뇌시켜야 한다. 48시간 동안 독방에 가두어라. 48시간쯤 되면 환각이 보이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다. 그 상태에서 하나님과 아버지를 믿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글을 쓰게 해라. 당근으로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하나 쥐어주면 효과가 좋다.
그럼에도 완고히 저항한다면 다시 아까 말한 것들을 글을 쓸 때까지 반복해라."

"앞에 조개더미가 보여요...하하하!"

→다음

"때로는 물이 답을 알고있는 이유를 몸이 알도록 해라. 젖은 수건을 얼굴에 대고 그위에 주전자로 물을 부어라."

"아버지를 믿을 거야. 안 믿을거야!"

"안 믿어!"

"곧 아버지를 사랑하게 만들어주겠다."

한번에 간수들을 처리한 줄 알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간수가 권총으로 내 복부를 쐈다. 수술하면 살지만 처치하지 않으면 죽을 만한 절묘한 위치에 피격당했다.

그 간수는 곧 죽었지만... 난 내 명이 여기까지임을 직감했다. 난동이 일어났다는 걸 무전기로 알아챘을 테니 먼저 사람들을 올려 보냈다. 결국 관리자만 아는 비밀 문 안으로 들어와 마지막을 돌아본다. 적어도 기술을 하나씩 가진 사람들을 잘 살려 사회 재건에 쓰려고 만든 방공호였다. 그런데 이 꼴이 났으니 내 임무는 실패다. 사람들의 정신 건강을 치료하려고 시작했지만 그 자의 의도를 알아채지 못했다. 결국 나조차 건들지 못하는 추종자의 수 때문에 모든 것을 내줘야 했다. 인간을 결단을 내리지. 노예는 명령을 따르고...

감옥에서 당신은 분명히 숨겨진 무언가가 있을거라 추측합니다.

• 떠난다. (인카운터 종료)
• 강력한 직감 Lv.2 이 벽이 수상해.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철학}}}

• 관찰력 Lv.2 무언가 끌린 흔적이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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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서둘러 강당으로 모입니다. 제가 하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할 이야기가 있으니 모두 앉습니다. 우리가 가진 생명이 남은 시간보다 더 중요한 때가 왔습니다. 탈출자들은 우리와 이곳에 관한 거짓말을 하고 자기와 뜻이 맞는 사람을 모아 방공호를 약탈할 겁니다. 그리고 우리를 죽일 겁니다. 가만히 앉아서 볼 수 없습니다. 음료를 마시고 가족과 함께 갑시다.

이렇게 형제 자매끼리 행복하게 살 수 없다면 어떤 삶이 가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다시 만납니다. 우리는 영생으로 향하는 여정에 들어섰습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1]

로마서 12장 1절이다.

모두 이 음료를 들고 마십시다. 우리는 자살도 포기도 아닙니다. 그들이 먼저 죽이러 오기 때문에 먼저 떠나는 겁니다."

→다음

옆에서 포도주스와 약품을 섞고 컵에 담아 나눠주었습니다. 먼저 마시는 사람도 있지만 죽기를 거부하고 강당에서 도망치는 사람을 경비병이 총으로 쐈습니다. 맞지 않고 입구까지 도망쳤어도 빠르게 문을 열지 못해 같은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거부하는 사람을 잡아 강제로 음료를 마시게 했습니다.

→다음

모두 죽고 몇 분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혼잣말을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줘야 해. 낙원으로 떠난다."

총을 자신의 관자놀이에 대고 방아쇠를 당깁니다.

같은 시각, 경비원 한 명은 다른 경비원을 죽이고 방공호를 탈출합니다. 제때 모이지 않은 사람들은 끔찍한 광경을 보고 물품을 챙겨 최대한 빨리 방공호를 벗어납니다. 하지만 도망친 사람이 다섯 명도 채 안 됐습니다.

기술자 가젯 보유 시

2.2. 재개발 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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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은 길을 걸어가던중 여러 건물 벽에 철거라고 쓰여진 마을을 발견했습니다.

[ 텍스트 ]

당신은 길을 걸어가던 중 여러 건물 벽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철거라고 쓰여진 마을을 발견했습니다. 재개발이 예정되어있던 구역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도 이곳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던 것을 보아 아마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인 듯 합니다.

• 발걸음을 돌린다 (인카운터 종료/재진입 불가)

  [ 텍스트 ]

  황폐해진 재건축 구역이라니, 왠지 으스스합니다. 당신은 잠시 고민하 다가 발걸음을 돌려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나중에 이곳에 대해 아는 사람을 만나면 어떤 곳인지 물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채로요.

• 마을 안쪽으로 들어간다 (2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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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기심이 발동한 당신은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당신의 눈에 약국이 보입니다.

[ 텍스트 ]

왠지 호기심이 발동한 당신은 잠시 고민하다가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산 중턱에 형성된 마을이라 무척 가파른 언덕 양 옆으로는 곳곳이 부서진 집들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힘들게 언덕을 올라가던 당신의 눈에 약국이 보입니다.

• 약국에 들어간다

+ 붕대}}}

• 뭐야? 사람을 안 무서워하네. (2-2로)
• 야옹아, 안녕? (3으로)
• 약국에 들어가지 않는다

• 교실에 들어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초콜릿 × 2}}}(인카운터 종료)

• 도서관에 들어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책}}}(인카운터 종료)

• 강당에 들어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인카운터 종료)

3. 고양이를 따라 한 집으로 들어갑니다.

• 다이어리를 읽지 않는다 (인카운터 종료)
• 다이어리의 마지막 장을 읽어본다 (인카운터 종료)
• 다이어리를 처음부터 읽어본다 (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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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9일. 몸이 괜찮아진 예나가 한 달만에 학교에 왔다. 애가 많이 야윈 게 보여서 눈물 참느라 혼났다. 수업이 끝나고 예나에게 선물할 소설책 한 권을 샀다. 예나가 재미있게 읽었으면 좋겠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 예나 책상 서랍 안에 예나가 좋아하는 캐릭터 포장지로 포장한 책이랑 편지를 넣어두고 왔다. 다음주 월요일이 기다려진다! 빨리 예나가 건강해지기를...

4. 서랍 속의 책에서 편지를 발견한다.

• 다른 사람 편지를 읽어서 뭐해...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초콜릿 × 2}}}(인카운터 종료)

• 편지를 조금 읽어볼까? (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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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2일.[* 작중 핵폭탄이 터졌을 때다.] 우리 할머니 슈퍼에서 파는 초콜릿은 진짜 신기하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초등학교 때까지 부산에서 살았다는 예나도 이렇게 맛있는 초콜릿은 여기서 처음 먹어봤다고 한다.

가끔 혜원이랑 민주가 그러다 이 썩는다고 놀리긴 하지만 뭐 어때. 오늘도 예나랑 같이 초콜릿을 사먹었다.[1]

아마도 이 때 핵폭발이 일어난 듯하다.

방금 갑자기 하늘이 번쩍하더니 형광등 불이 모두 꺼졌다.. 어제 읽은 소설이 갑자기 떠올랐다. 지구가 멸망하나? 운석이 부딫혔나?애들한테 전화해봐도 전화가되지 않는다. 무슨 상황인지 알 수가 없다.

엄마는 아직 식당에 계실 텐데. 무슨 일인지 나가봐야겠다.[2]

다음으로 이어진다.

-

주민들은 마을 대피소인 우리 학교로 대피하라는 방송과 함께 사이렌이 울렸다. 하늘에는 갈기갈기 찢긴 것 같은 구름이 있었고, 나도 사람들을 따라 학교로 갔다. 벌써부터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학교 강당에 모여있었다.

하지만 그중에 혜원이와 민주, 예나는 찾을 수 없었다.

피아노 학원에 있는 걸까?

5. 다이어리에 적힌 일기에 따라 걷는다.

• 학교로 돌아간다 (6으로)
• 피아노 학원으로 간다 (인카운터 종료)

6. 학교엔 시체뿐이었고 피아노 학원으로 가려하나 길을 모름

• 야옹아! 어딨어? (7로)
• 일단 걸어가면서 찾아보자 (인카운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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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1일. 예나는 대단하다. 음식을 먹지도 않고 며칠째 버틴다. 아파보이는 곳도 없다. 나하고 다르다. 나는 먹은 것도 토하기 일쑤라 물만으로 버티고 있다. 예나가 이제 그만하고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한다.

안돼. 나는 친구들을 버릴 수 없다고 소리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너무 무섭다. 얘들아... 나 죽기 싫어

7. 일기에서 위화감을 느낀다.

• 세리가 친구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걸까?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494749; background-color:#494749;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35em + 1px); font-size: 0.9em;"

파일:서울 2033 업적.png "해피 엔딩" 달성!}}}

• 예나가 사이보그로 개조된건가? (인카운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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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4일. 피아노 학원이 파묻혔다. 혜원이랑 민주도 파묻혔다.

2015년 12월 15일. 예나네 집에 갔다. 예나가 침대에 누워있다. 내가 가져온 초콜릿과 통조림을 먹여주어도 이내 금방 토한다. 예나가 자꾸 이상한 말을 한다. 금방 죽을 사람처럼 안돼... 네가 죽으면 나도 죽고 말거야.[1]

이야기꾼 말로는 원래부터 몸이 아팠던 예나는 학교로 돌아왔다는 말을 보아 방사능에 의해 도망칠 새도 없이 건강이 악화되었던 걸로 보인다고.

"2015년 12월 28일. 예나를 찾아야 한다. 예나네 집이 어디였지? 빨간 지붕 집? 예나를 찾아야 한다. 예나한테 물어볼 게 많다. 이상해. 머리가 너무 아파. 예나한테 가야겠다. 예나야 사랑해."

그리고 다이어리 밑에 미처 읽지 못하고 넘어갈 뻔한 작은 글귀가 눈에 띄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이야. 해피 엔딩."

2.3. 고가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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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를 따라 걷던 당신의 앞을 빈 차들이 막아섭니다. 이 앞으로 가는 건 어렵겠네요. 당신의 오른쪽에는 작은 고가도로가 있으니 저기로 올라가면 통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가도로를 따라 중간쯤 건너왔는데 길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끄트머리에서 내려보니 수많은 차가 커다란 구덩이 속에 거꾸로 처박혀 있습니다. 마치 개미지옥 같군요...

• 내려가본다. (방독면이 없으면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 돌아간다. (인카운터 종료)

(1) 현장은 가까이서 보니까 더 끔찍합니다. 도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대충 알 것 같아.
  • 역사학 구덩이에 파묻힌 중장비를 보아 여기서 도로 공사를 하고 있었어.
    • 전기 기술 핵의 전자기 펄스가 중장비를 통제불능으로 만든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관찰력, 강력한 직감}}}

• 그러자. (2로 이동)
• 그냥 떠난다. (인카운터 종료)
• 그건 모르겠어. 쓸만한 물건이나 찾는다. (2로 이동)
• 안 알려줄래. 쓸만한 물건이나 찾자. (2로 이동)
• 알아서 뭐 해. 쓸만한 물건이나 찾는다. (2로 이동)

(2) 당신은 차량지옥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물건을 찾다가, 멀쩡한 오토바이를 발견했습니다.

• 근력 Lv.2 오토바이를 건진다.

• 기계공학 수리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오토바이}}} (인카운터 종료)

• 버린다.
• 그냥 떠난다. (인카운터 종료)

(3) 일정 확률로 등장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 기계공학 수리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오토바이}}}

• 버린다. (인카운터 종료)

2.4. 황량한 골목 (멀쩡한 건물과 붕괴된 건물)[편집]

---

모험을 계속하던 당신은 건물들이 다 부서져 있고, 인적이 없는 황량한 골목으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얻을 것이 있을까요?

• 멀쩡한 건물로 간다. (모든 층을 다 갈 수 있고 옥상까지 갈 시 붕괴된 건물도 갈 수 있다.)[2]
  2층->3층->2층 선택 시 다시 올라가는 선택지는 등장하지 않고 1층으로 바로 내려가고, 바로 백골 발견

• 2층으로 올라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부목}}}(3층이나 4층, 밖으로 갈 수 있는 선택지 등장)

• 3층으로 올라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맥주}}}(2층, 4층, 밖으로 갈 수 있는 선택지 등장)

• 근력 Lv.2 4층으로 올라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근력}}}(2층, 3층, 옥상, 밖으로 갈 수 있는 선택지 등장)

• 옥상으로 올라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휴대용 발전기}}}

• 붕괴된 건물로 간다.
  • 다가가본다. (2로 이동)
  • 돌아간다. (인카운터 종료)
• 그냥 지나친다. (인카운터 종료)

1) 군복을 입고 있는 백골 한 구가 눈에 들어온다.
• 가본다.
• 가지 않는다. (인카운터 종료)

2) 부서진 건물의 잔해가 당신을 덮칩니다.
• 으악!!

• 날렵함 피하자!

시체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울퉁불퉁한 흔적이 보인다.
• 강아지 강아지에게 파보라고 시킨다.
• 삽 삽으로 파헤쳐본다.
• 다가가본다. (편지는 못보고 멘탈을 소모하여 군복만 얻을 수 있다.)

파묻혀 있는 편지와 군인의 유품을 발견한다.
편지내용 보기

[ 펼치기 · 접기 ]

사랑하는 너에게. 안녕. 정말 많이 보고싶었어.

기다리고 있으면 무사히 돌아오겠다는 약속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잘 했다고 나를 안아줄 네가 이제는 없네. 기다리느라 힘들었지? 이젠 위에서 날 기다리고 있구나. 금방 보러갈게. 많이 보고싶어.

-

편지 내용[1]

해석하자면, 한 군인이 연인에게 살아 돌아올 테니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으나 연인은 이미 죽었고, 군인은 점점 죽어갔거나 자살했던 것.

• 잘 쓰겠습니다.

• 두고 갈래.
(인카운터 종료)

떠나려는 찰나 당신의 눈에 백골이 입고 있는 군복이 보입니다.

• 가져가자.

• 저건 좀 그래.

2.5. 무너진 다리 위 버스[편집]

---

다리 위를 걷던 당신은 길이 막혀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버스가 아슬아슬하게 다리 위에 걸쳐있네요. 당신은 이 다리를 건널 방법이 있는지 생각합니다.
• 깔끔하게 포기한다.
• 관찰력 버스를 신중히 들여다본다.
• 강력한 직감 날렵함 넘어지기 전에 건너면 돼! (골절 상태이면 체력 -2, 인카운터 종료)

다리를 마저 건넌 당신은 호화로운 폐허 건물을 발견합니다.
• 구경해보자!
• 발길을 돌린다. (인카운터 종료)

우와, 여기 내부는 진짜 멋진데요? 어디를 살펴볼까요?
• 위층엔 뭐가 있을까?

- 체력}}}
(인카운터 종료)
+ 맥주}}}(인카운터 종료)
• 바로 앞의 책상부터.
+ 돈}}}(인카운터 종료)
+ 돈}}}(인카운터 종료)
• 구석에 있는 다른 커다란 방을 보자.
+ 미적감각}}}

- 멘탈}}}

2.6.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편집]

---

• 무시하고 지나간다. (인카운터 종료)
• 계단에서 쇠붙이를 줍는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자물쇠 따기}}}(인카운터 진행)

• 계단을 빠져나간다. (인카운터 종료)
• 지하도 조사해보자.
• 줍지 않고 지하로 간다.

(1) 지하로 내려오니 어느 매표소에 도착했다. 희미한 조명이 안을 비추고 있고, 바닥에 안내 책자가 흩어져있다.

• 곧장 안쪽으로 들어간다. (인카운터 진행)
• [관찰력] 매표소를 살펴본다.
  • 다른 곳도 조사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성냥}}}or

• 왼쪽 방으로 들어간다.(화장실, 2로 이동)
• 가운데 방으로 들어간다. (객석, 3으로 이동)
• [영어] 책상에 놓인 안내 책자를 읽는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역사학}}}

• [중국어] 중국어로 된 안내 책자를 읽어본다.

+ 역사학}}}

이후 책자에서 얻은 정보로 복도에 들어선 주인공은 놀라는데 이유는 직접 봐라.
주인공이 계속 걸어서 복도 끝에 다다르자 문 2개가 보인다. 하나는 화장실, 하나는 객석으로 가는 문이다.

(2) 화장실로 간다. - 썩은내가 난다. (방독면이 없다면
)

• 확인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 [강력한 직감] 확인하지 않는다. --(확률적으로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강력한 직감}}} 확인 필요--)

• 조사를 포기한다.

화장실에서 나와 어디로 갈지 결정한다.

• 철문 (3으로 이동)
• 지상 (인카운터 종료)

(3) 객석으로 간다.
철문이 잠겨있고 숫자를 입력하는 패드가 있으며 옆에는 '언젯적 삐삐냐'라는 불평이 적혀있습니다.

• 0909 (실패)
• 0179
• 7942 (실패)
• 전기 기술 Lv.3 휴대용 발전기 전기충격을 준다.

잠금은 풀렸지만 열리지 않고 위에 걸쇠를 발견합니다.

• 자물쇠 따기 문을 연다.
• 포기한다. (?)

객실은 공간이 아담하고 무대는 커튼에 가려져 보이지않는다.

• 관찰력 저건?
• 무대로 가보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돈}}}(4로 바로 이동)

• 무시하고 무대로 간다.
• 안으로 들어간다.

• 창고를 나온다. (?)
• 근력 물건을 치우고 책을 줍는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철학}}}

• 성냥 양초에 불을 붙여 안을 살핀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background-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성냥}}}
(밑 선택지와 동일)

• 야간 시야 안을 조사한다.
  • 운동화를 챙긴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운동화}}}

• 드레스를 챙긴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드레스}}}

• 살충제를 챙긴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살충제}}}

• 목각상 설마...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background-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목각상}}}


(4) 무대로 가보자.
무대로 가는 도중 객석에서 잠깐 쉴지 고민한다.

• 잠깐 쉰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background-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두통, 우울함}}}

• 초콜릿 당 보충도 할 겸 쉰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background-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두통, 우울함, 초콜릿}}}

• 바로 간다.

무대로 가자 커튼 뒤에서 악취가 풍겨온다.

• 치약 코밑에 치약을 바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background-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치약}}}

• 방독면 방독면을 쓴다. (방독면은 소모되지 않음)
• 참고 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무대 안쪽에는 시체가 무더기로 쌓여있다.

• 극장을 떠난다. (인카운터 종료)
• 성경 기도를 올린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강력한 직감}}}

• 삽 자물쇠 따기 시체를 치우고 안으로 진입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우울함, 로망, MP3, 의약품}}}

2.7. 의식없는 사람과 강아지[편집]

---

스산한 날입니다. 오늘따라 거리가 더 조용해 보입니다.
당신의 눈 앞에 허름한 창고가 보입니다. 안쪽에서 기척이 들립니다.

• 들어가본다.
• 무시하고 떠난다. (인카운터 종료)

큰 리트리버 한 마리가 사람 옆을 지키듯 앉아있습니다.

• 권총 강아지를 공격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생고기, 복숭아 통조림, 콩 통조림}}}(인카운터 종료)

• 멍멍아, 안녕?
• 이봐요, 괜찮으세요?

당신이 사람을 향해 가까이 다가가려 하자, 갑자기 리트리버가 이를 드러내며 으르릉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 난 나쁜 사람이 아냐! (인카운터 종료)
• 멀리서 살펴본다. (인카운터 종료)

2.8. 돌무더기[편집]

---

산길을 걷던 당신은 뭔가 인위적인 돌무더기를 발견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샛길로 들어가는 돌계단입니다.

• 샛길로 들어간다.
• 가던 길을 간다. (인카운터 종료)

문패나 간판도 없는 문을 발견한다.

• 들어간다.
• 그냥 간다. (인카운터 종료)

비교적 형태가 보존된 건물을 발견한다.

• 관찰력 발 밑을 조심한다.
• 그냥 나아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건물 크기에 비해 넓은 공간에는 조각상 외에 특별한 것이 없다.

• 역사학 아, 저 조각상은!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역사학}}}

• 어디 좀 볼까?

필요한 것만 챙겨서 얼른 나가자

• 불상을 살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미적감각}}}

• 시체를 살펴본다.
  • 시체를 뒤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 묵념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강력한 직감}}}

• 구석의 나무함을 열어 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돈}}}or
or


또 다른 건물의 잔해더미를 발견한다.

• 관찰력 흠, 저 기둥만 안 건드리면 괜찮을 것 같은데?
• 마구잡이로 뒤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인카운터 종료)

• 그냥 무시한다. (인카운터 종료)

기둥만 건드리지 않으면 안전하게 뭔가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 근력 Lv.2 삽 잔해를 파헤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휴대용 발전기, 야간시야}}}

• 손으로 조심해서 파헤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
or
)

• 그냥 포기한다. (인카운터 종료)

2.9. 자그마한 놀이터[편집]

---

• 벤치에 앉는다.

• 그래.

• 관찰력 잠깐, 이거?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돈}}}

• 인형을 자리에 돌려둔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우울함}}}

• 아니.

• 철학 위선은 필요 없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강력한 직감}}}

•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철학}}}

• 미끄럼틀에 다가간다.

• 관찰력 강력한 직감 잠깐...

• 좋아.

• 튼튼한 위장 헤헤... 흙 맛있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MP3, 책, 닌텐도, 초콜릿}}}

• 삽 하나, 둘! 하나, 둘! (날렵함 요구?)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MP3, 책, 닌텐도, 초콜릿}}}

•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순수한 얼굴}}} (인카운터 종료)

• 아니.
• 그네를 탄다.
• 정글짐에 올라간다.
• 놀이터를 떠난다. (인카운터 종료)

• 그네를 탄다.

• 손재주 수리하고 그네에 앉는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 더 높이!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날렵함}}}
[3]or
)

• 아니 이 정도면 됐어. (인카운터 종료)
• 그냥 그네에 앉는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인카운터 종료)

• 정글짐에 올라간다.

• 날렵함 Lv.2 신속하게 정글짐을 등반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철학}}}

• 근력 힘차게 정글짐을 등반한다. (인카운터 종료)
• 팔다리를 후들거리며 정글짐을 등반한다. (인카운터 종료)

2.10. 한강공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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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을 발견하고 둘러보던 당신은 무성하게 자라있는 수풀을 발견했습니다.

• 그냥 지나친다.(인카운터 종료)
• 수풀 안쪽을 살펴본다.

길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 개박하 안녕 야옹아? 너 이거 좋아하니?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background-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개박하}}}

• 생고기 안녕 야옹아? 너 이거 좋아하니?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background-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생고기}}}

• 안녕 야옹아? 너 나 좋아하니? (야생의 친구가 있을 시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길고양이}}})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낚싯터를 발견했습니다.

• 미끼 낚시할래!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background-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미끼}}}
or
or
or

• 그럴 시간은 없어.

다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놀이터를 발견했습니다.

• 뭐가 있어 보이진 않는데...
• 한번 살펴볼까?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통기타}}}or
or


놀이터 근처에 운동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운동은커녕 다칠 것 같은데? (인카운터 종료)
•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지!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근력}}}or
[4]

2.11. 쿠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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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건물을 발견합니다.

• 관찰력 입구를 찾아본다.
• 자물쇠 따기 정문으로 들어간다.
• 포기한다. (?)

운송장이 붙어있는 박스를 뜯어보기로한다.

• 차은우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미적 감각}}}

• 진 로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두통, 술 셈}}}

• 봉미선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인카운터 종료)

한개를 뜯고난 후

• 박스를 더 열어본다.
• 그만 돌아간다. (인카운터 종료)

다시 상자를 뒤져보려는 순간 벽이 무너질것 같은 조짐이 보인다.

• 전자기 펄스 수류탄 컨베이어 벨트를 멈춘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background-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전자기 펄스 수류탄}}}

• 강 다니엘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성경, 권총}}}

• 영어 Sam Sung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맥북}}}

• 이마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참치 통조림}}}

• 강력한 직감 빠르게 움직이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골절}}}

• 설마 무너지진 않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인카운터 종료)

구조물이 끼어들어간 컨베이어 벨트가 멈추고 벽은 더 무너지지 않을 것 같다.

• 박스를 더 열어본다.
• 그만 돌아간다. (?)

누구 박스를 열어볼까요?

• 사나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군복}}}

• 이녹실 (탈모가 있을시 -탈모, +멘탈){{{#!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494749; background-color:#494749;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35em + 1px); font-size: 0.9em;"

파일:서울 2033 업적.png "생명의 묘약" 달성!}}}

• 유상균
  • 마신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튼튼한 위장}}}

• 버린다.

2.12. 폐허가 되어 버린 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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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길을 걷다가 폐허가 되어 버린 마을에 다다릅니다.

• 그냥 지나친다 (인카운터 종료)
• 마을을 탐색해본다

멀쩡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 책상 위에 자물쇠가 걸린 일기장을 발견한다.

• 영어 암호를 해독하여 푼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음악적 재능}}}

• 권총 자물쇠를 부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음악적 재능}}}

• 주변에서 자물쇠에 맞는 열쇠를 찾아본다 (인카운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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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3. 흐림. 기억이 없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르는 폐가였다. 그것도 침대에서 눈을 뜬 게 아니고, 마룻바닥에 대자로 뻗어 있는 상태에서 정신을 차렸다.

그렇게 한 시간 쯤 멍하게 누워 있다가 여기에 빈 노트가 있는 걸 발견해서 일기를 쓰고 있다. 아무 글이나 써내려가다 보면 기억이 돌아오지 않을까?

일단은 머리를 심하게 다친 것 같으니 치료를 해야겠다.

-

2016.6.4. 여전히 흐림. 오늘은 하루종일 집 안을 살펴보느라 하루 해가 저물었다.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찾아봤는데, 다행히 식량은 어느 정도 있었다. 양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먹고 살만한 수준이다. 식기구도, 옷도, 시간을 죽일만한 놀거리도 있는 걸 보아하니 내가 이 집에서 꽤 오랫동안 살아온 것 같다. 내일은 날이 맗으면 집 주변을 살펴보러 갈 것이다.

다음 장으로 넘기자 종이 사이 작게 접힌 한 악보가 있다.

2016.6.9. 맑음. 날씨가 좋아서 낮이 되면 나가려고 했지만 해야 할 일이 생겨서 다음 날로 미뤘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다가 머리맡에서 악보를 하나 찾았다. 나는 아무런 기억도 없으니 이 노래도 처음 보는 게 당연하지만, 뭐든 해보면 기억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일단 노래에 대해 알아 보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은 기타로 노래 연습을 하느라 시간을 다 써버렸다. 통기타는 침대 밑에서 찾았는데, 어째서인지 기억이 없어도 기타는 칠 수가 있었다. 머리가 아니라 몸이 치는 법을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았다.

-

2016.6.11. 맑음. 부엌에서 사진을 찾았다! 분명 나는 이 집에서 사진 속의 누군가와 함께 살았던 게 틀림없다. 문제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점이다. 정황상으로 보면 아무래도 내 애인인 것 같은데, 도데체 머리를 어떤 식으로 다치면 동거하던 연인의 존재까지 잊어버릴 수 있는 거지?

일기장을 읽은 당신은 17년 전, 이 폐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더 알아보기로 한다.

• 부엌을 더 살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인카운터 진행)

• 침대 주변을 살펴본다 (인카운터 진행)
• 화장실을 살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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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14. 생각났다. 전부 생각 났다! 내가 누구이고 뭘 하는 사람인지, 청이와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는지, 이 집에서는 언제부터 같이 살게 됐는지, 그리고 그 날의 일까지도 전부 기억났다. 좀 전에 지진이 났었다. 꽤 큰 지진이어서 집이 조금 흔들렸는데, 부엌 찬장에 뭧 꺼내느라 의자 위에 올라가있느라 진동이 더 잘 느껴졌다. 그래, 딱 그날도 이런 상황이었다. 옆 동네에서 큰 폭탄이 터졌는지 집이 갑자기 무너지던 날, 나는 조금 전처럼 의자 위에 올라가서 접시를 꺼내고 있었고 폭탄때문에 찬장에 있던 접시가 전부 내 뒤에 있던 청이의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리려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대체 왜 그 일을 잊고 있었지? 그 때 나는 의자에서 급하게 내려와 청이를 감싸줬던 것 같다. 아니, 확실하다. 그래서 나는 접시와 집이 무너지던 파편 조각에 머리를 맞고 그 상태로 기절해서, 몇 주 전에 정신을 차린 거였다.[1]

이 부분에선 글씨체가 훨씬 더 휘둘려져 있는데, 이야기꾼 말로는 겨우 되찾은 기억이니 잊어버리기 전에 얼른 쓰려는 거였을 거라 추측된다.

(중략)

그런데 아직도 아해가 안 가는 점이 있긴 하다. 분명 내가 청이를 감싸줘서 다치고 기절한 건 나였으니 청이는 나보다 많이 다치진 않았을텐데, 청이는 그 사이에 어디로 사라진 거지? 무슨 이유로 갑자기 이 집을 떠난 건지를 당최 알 수가 없다. 내가 청이 생일상으로 차려줬던 밥이 맛이 없어서 화가 났나?

아니야, 그 일은 그 날 바로 화해를 했었건 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대체 왜? 청이는 어디로 간 거지? 왜 날 이 집에 혼자 두고 떠난 거지?

메모지가 있다.

미안해, 나를 탓해. 정말 미안해.

2016.6.15. 비. 어제부터 청이가 어디로 갔을지에 대해 하루종일 생각해 봤다. 이유는 결국 아직까지도 모르는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 가지 든 생각이 있다.

청이라면 나에게 보여주기 위해 자기가 집을 떠난 이유나, 적어도 떠난 장소에 대한 메시지를 남기고 가지 않았을까하고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까 불현듯 저번에 침대에서 찾은 악보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다.

어쩌면 그 노래도 청이의 메시지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청이가 남기고 간 또 다를 흔적이 있을까 다시 집을 샅샅이 뒤져봤는데, 아니난 다를까 책상 뒤쪽에서 메모지가 떨어져 있는 걸 하나 찾았다. 미안하다니, 뭐가 미안하다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무슨 사정이 있어서 이 곳을 떠난 게 틀림없다. 역시 이 집에서 청이를 잠자코 기다리는 게 맞는 걸까?

일기장을 읽던 당신은 이대로 여기 있을지, 청이를 찾아볼지 망설인다.

• 일단 밖으로 나가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삽, 휴대용 발전기, 방독면}}}

• 일기장을 마저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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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16. 맑음. 이제서야 완전한 기억을 되찾은 게 느껴진다. 어제 처음으로 집 주변이 아닌 마을 멀리까지 다녀와 봤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했다. 집 근처에서 전쟁이라도 났는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뭉개진 건물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나마 남아있는 건물들마저도 전부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겨울나무처럼 철근만이 뚜렷하게 뿐이었다. 그런 중에 우리 집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었다. 아니, 다시 지었다고 하는 게 맞을 거다. 하늘에서 핵폭탄이 터지고, 전쟁이 시작되던 날, 나는 청이를 감싸고 머리에 유리 접시를 맞고 기절했었다. 그 덕에 청이는 유리 파편으로부터는 안전했지만, 그 때 무너지고 있던 건 찬장뿐만이 아니었던 게 문제였다. 아마도 청이는 그렇게 쓰러진 나를 이번엔 무너져 가는 천장과 벽으로부터 온 몸으로 감싸줬겠지. 건물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그 충격과 파편을 맨몸으로 받아 낸 사람이 멀쩡히 살아있을 리가 없었다. 그렇게 한참 후에 무너진 건물 속에서 눈을 뜬 나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다음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때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고, 그저 숨 쉬는 것만으로 괴로울 정도로 온 몸이 아파왔다. 그런 고통을 한 순간에 잊게 해준 것이 눈 앞의 광경이었다. 그 순간 숨이 턱 하고 막힐 정도로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난다. 부서진 잔해들 사이로 삐져나와 바로 눈 앞에 놓여있던 피투성이가 된 손, 그리고 저 쪽 멀리 눈도 채 감지 못 한채로 죽어 내 쪽을 보고 있던 그 눈동자가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탁한 공기와 가까이에서 나는 짙은 피비린내에 곧 죽을 것처럼 숨이 막혔지만, 청이가 감싸주었던 내 몸은 원망스럽게도 죽기에는 너무나 멀쩡했다. 차라리 그 자리에서 청이와 함께 나도 같이 죽어버리는 게 나았을텐데. 아니, 애초에 그렇게 어이없이 기억을 잃어버릴 거면 끝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있는 게 좋았을텐데.

(중략)

몸을 겨우 움직일 수 있게 되고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청이의 시체를 모아 뒷산에 묻어준 것이었다. 흙이 묻은 삽도 내가 쓴 것이었고, 미안하다는 쪽지도, 전부 내가 청이를 그리워하면서 적은 것이었다. 그렇게 나는 몇 개월 정도를 더 살았던 것이다. 기억은 없다면서 2016년이라는 잘못된 연도는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있던 걸 왜 바보같이 계속 알아채지 못 했을까? 몇 달 전 기억을 잃게 된 것은 옆 건물 폐허에서 찾아 온 사다리를 타고 2층 창고에 올라가다가 떨어져서 머리를 다쳤다는 터무니없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을 잃고 다시 되찾으면서, 이제 내가 있어야 할 곳을 깨달았다. 나는 청이가 묻혀있는 뒷산으로 가서, 남은 생을 그 곳에서 보내기로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깜깜한 흙 속에 혼자 묻혀 있을 청이를 생각하면 앞으로 침대에서는 편하게 잘 수 없을 테니 말이다.

안 쓴지 적어도 10년은 훨씬 넘었을 사다리인데, 믿고 올라가도 되는 걸까요?

• 일단 멀쩡해보이니 올라가 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 위험해 보이니 그냥 둔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휴대용 발전기, 방독면}}}

2.13. 큰 길에 선 낡은 병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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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구

• 지나친다 (인카운터 종료)
• 들어간다

1층 응급실

• 침대에 누워서 쉰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우울함}}}or

• 응급처치 Lv.2 스스로 치료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 주변을 돌아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부목 × 2, 붕대 × 2}}}or


1층 종료

• 3층으로 올라간다
• 병원을 나간다(인카운터 종료)

3층 수술실

• 주변을 살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군복}}}or

• 카트를 살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응급 처치}}}

• 묵념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진통제}}}

3층 종료

• 5층으로 올라간다
• 병원을 나간다(인카운터 종료)

5층 병실

• 침대에 눕는다 (3층에서 군복을 얻었을시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저주받음}}}, 3층에서 군복을 안얻었다면
)

• 침대 옆 협탁을 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초콜릿 × 2}}}or
or보상없음

• 커튼을 젖힌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5층 종료

• 7층으로 올라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근력}}}

• 병원을 나간다 (인카운터 종료)

7층 물리치료실

• 천장에 달린 봉!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근력}}}or

• 평행봉!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날렵함}}}or

• 스트레칭!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날렵함}}}or

2.14. PC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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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입구

• 그냥 지나간다. (인카운터 종료)
• PC방으로 들어간다.

PC방 내부

• 카운터로 간다.
• 흡연실로 간다.

카운터

• 금고에 돈이 남아있으려나.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돈}}}(인카운터 종료)

• 역사학 이건 즉석 라면 기계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흡연실

• PC방을 나간다.(인카운터 종료)
• 구멍으로 들어간다.

구멍으로 들어가 목도리의 주인을 찾기로한다.

• 날렵함 근력 벽을 짚고 내려간다.
• 구멍으로 뛰어든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컴퓨터를 켜자 숫자와 연산들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 16 (오답)
• 256 (오답)
• 1936 (정답)

• 컴퓨터 기술 경보 시스템을 끈다. (퀴즈 재도전)
• 탈출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어떤 폴더를 볼까?

• 닭 폴더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조류학}}}

• 부엉이 폴더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마술}}}

다른 단서를 더 찾아볼까요?

• 더 없어 보이는데.(인카운터 종료)
• 컴퓨터 기술 강력한 직감 숨겨진 파일을 찾아본다.

CCTV안의 남자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단서를 찾자

• 자물쇠 따기 책상 서랍을 살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초콜릿 × 2, 컴퓨터 기술}}}

• 인터넷 검색기록을 확인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컴퓨터 기술}}}

숨겨진 CCTV영상이 더 있는 것 같다.

• 휴지통 아이콘을 클릭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미적 감각, 관찰력}}}

• PC방 카운터로 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관찰력}}}

숨겨진 CCTV내용은 도대체 어디 있는 걸까요?

• 스낵코너로 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초콜릿}}}(다시 아래 두 개의 선택지 등장)

• 돈 49번 좌석 컴퓨터를 켠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돈}}}(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카운터 컴퓨터 확인)

• 카운터 컴퓨터를 확인한다.

당신은 카운터로 가서 전 좌석을 관리하는 컴퓨터를 확인합니다.

• 전원을 강제 종료시킨다. (인카운터 종료)
• 49번 좌석을 더블 클릭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494749; background-color:#494749;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35em + 1px); font-size: 0.9em;"

파일:서울 2033 업적.png "신규 ID" 달성!}}}

2.15. 높은 담장의 철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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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따라 걷다 보니 녹슨 철문이 나옵니다.

• 들어간다.
• 다른 데로 간다. (인카운터 종료)

내부가 겉보기보다 거대합니다.

• 바로 앞의 커다란 건물로 (근력이 없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 가느다란 쇠파이프
  • 기계공학 손재주 고쳐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권총}}}(인카운터 종료)

• 기계공학 부품을 만들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권총}}}(인카운터 종료)

• 포기한다. (인카운터 종료)
• 빨간 '피'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방독면}}}(인카운터 종료)

• 그냥 잔해들이나 골라 보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건축 자재}}}(인카운터 종료)

• 구석의 작은 건물로
  • 아! 뭔가 공연하는 곳이구나!

• 음악적 재능 통기타 천지를 감동시킬 음악 공연.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인카운터 종료)

• 실감나는 연기 연습.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능숙한 거짓말}}}(인카운터 종료)

• 역사학 어? 뭔가 익숙한데.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 왼쪽으로.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불굴의 투지, 사격술}}}(밑 선택지와 동일)

• 오른쪽으로.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불굴의 투지, 통솔력}}}

• 다음으로. (인카운터 종료)
  • 서울 생태 지식 나 이거 알아.
  • 떠난다. (?)
  • 질경이를 가져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background-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감기}}}
(인카운터 종료)

• 관찰력 가까이 다가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 왼쪽으로.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불굴의 투지, 사격술}}}(밑 선택지와 동일)

• 오른쪽으로.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불굴의 투지, 통솔력}}}

• 다음으로. (인카운터 종료)
  • 서울 생태 지식 나 이거 알아.
    • 떠난다. (?)
    • 질경이를 가져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인카운터 종료)

• 왼쪽의 높은 탑으로.

• 권총 억지로 열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관찰력, 철학}}}

• 자물쇠 따기 들어가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관찰력, 철학}}}

• 뭐야? (인카운터 종료)
• 다시 돌아나간다. (?)

2.16. 복합상가 건물[편집]

---

층이 바뀔때마다 건물이 무너질 확률이 있다.

편의점

• 들어간다.
• 떠난다.(인카운터 종료)

파인애플맛 통조림

• 버린다.(인카운터 종료)
• 뚜껑을 딴다.

연 통조림은 파인애플맛 거미였습니다. (일반 파인애플일 때도 있다.)

• 안 먹는다
• 튼튼한 위장 먹는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계단을 따라 위층을 오르는데 정체를 모르는 소리가 들린다.

• 건물을 빠져나간다 (인카운터 종료)
• 무시하고 올라간다

주거층

• 포기한다
• 전기 기술 전기충격기로 지진다.
• 관찰력 Lv.2 도어락에 묻은 유분과 먼지를 보면⋯

거실에 두 해골이 있고 장식된 펜던트가 보입니다.

• 내버려둔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책 × 2}}}(인카운터 종료)

• 가져간다

펜던트를 풀고 스피커를 고쳐봅니다.

• 고칠 수 없다. (?)
• 손재주 고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돈}}}

벽에서 물이 샙니다.

• 건물을 나온다 (인카운터 종료)
• 괜찮겠지. (1 혹은 2로 이동)

(1) 낡아서 녹이 슨 음료수 냉장고를 열려고 시도합니다.

• 한 번 더 시도한다 (?)
• 손재주 지렛대로 연다
• 근력 힘으로 연다

어떤 영화를 볼지 골라봅니다.

• 영원한 햇빛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철학}}}

• 왕의 연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웅변}}}

• 대박을 노리는 주식 판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회계학}}}

호텔층

• 건물을 나간다. (?)
• 지금이 아니면 언제 호텔을 경험하겠어.

호텔라운지
(인카운터 종료)

(2) 건물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 창문으로 뛰어내린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인카운터 종료)

• 날렵함 Lv.2 빠르게 계단으로 내려간다. (인카운터 종료)

2.17. 유리로 장식된 거대한 고층 빌딩[편집]

---

빌딩 정문 앞은 건물 잔해로 덮혀있다

• 관찰력 다른 입구가 있나 찾아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살충제}}}

• 근력 Lv.2 부서진 잔해를 치우고 들어간다.
• 포기한다.(?)

땅에 박혀있는 그림과 옆에 있는 비석 발견

• 역사학 이 그림은 분명히...!
• 비석의 먼지를 털어본다

어디를 돌아볼까

• 앞에 보이는 거대한 청사동을 향해 간다.
  • 기계공학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 거대한 책상을 조사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돈}}}or
(조건 불명)

• 빼곡히 둘러싸인 책들을 읽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책 × 3}}}

• 장식장을 뒤져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교섭}}}

•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본다.

• 둘러보길 포기하고 뒤로 향한다. (법정동과 밖으로 나간다 중 다시 선택)
• 내키진 않지만 올라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 거대한 책상을 조사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돈}}}

• 빼곡히 둘러싸인 책들을 읽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책 × 3}}}

• 장식장을 뒤져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교섭}}}
탐사종료

• 옆으로 길게 늘어선 법정동으로 간다.
  • 아무 문이나 열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확률로
or
)

• 관찰력 게시판을 조사해본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종이내용보기

[ 펼치기 · 접기 ]

상기 치고 최철종은 1987년 입사 후 국내외 공장 등에서 근무하였으나, 노조를 설립하는 과정서 해고(이하 '해고 사건' 이라고 한다.) 당하였다. 피고 최철종은 그가 노조설립위원장으로 활동하던 것에 대하여 회사측이 보복성으로 자신을 해고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피고측의 제1호증의 1 내지 22의 각 기재만으로는 위와 같은 사실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피고측의 주장이 입증되지 아니하며 또한 원고측의 을가제1호증의 자료를 통해 볼 때,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면서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사유가 정당한 해고 사유인 점을 참작하면 이는 해고 사유가 구실에 불과하다 할 수 없으며, 또한 전소의 기판력 있는 법률관계가 후소의 선결적 법률관계가 될 때 후소의 법원은 전에 한 판단과 모순되는 판단을 내릴 수 없다.
따라서 본 법정은 피고 최철종의 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하여 기각한다. 판사 황병우.

• 둘러볼 것도 없으니 밖으로 나간다.(인카운터 종료)

탐사종료
+ 성경}}} (법학 가젯 보유 시 추가 텍스트와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

2.18. 교도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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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를 발견

• 건물에 다가간다.
• 그냥 지나간다. (인카운터 종료)

커다란 철문이 나온다.

• 계속 들어간다.
• 포기하고 돌아간다. (인카운터 종료)

수많은 쥐 떼가 당신을 맞이한다.

• 고양이 식사 시간이구나.
• 쥐건 쥐건! 쥐건!
• 날렵함 Lv.2 쥐들을 따돌린다.
• 교도소 밖으로 도망간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체력}}}
(인카운터 종료)

감방문은 전자식 자물쇠로 잠겨있다.

• 전기 기술 휴대용 발전기 문을 연다.
• 포기하고 돌아간다. (인카운터 종료)

문 너머로 코를 톡 쏘는 익숙하고 역겨운 냄새가 흘러나옵니다.

• 좋았어!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 불길해. 역시 돌아가자. (인카운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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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들이 우리를 버리고 달아난 것 같다. 아까 소란이 일어난 뒤에 당직인 오 담당과 최 부장이 떠난 것 같다고 옆방에서 알려줬다.

아까 그건 뭐였을까? 북한이 핵폭탄을 쏜 것일까? 설마. 최근에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은 전혀 없었다.

지금은 분위기가 굉장히 어수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 것이다. 제정신인 사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이대로 우릴 죽게 놔두지 않겠지!

내가 이대로 죽을 리가 없다. 말도 안 되는 일이다.

→ 다음 페이지를 읽는다.

방장이 페트병에 받아놓은 물을 하루 만에 다 마셔버렸다. 덩치만 크고 멍청한 녀석, 동물이나 다를 바가 없다.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다들 난리를 피울 만큼 피우고 지쳤는지, 누워서 아무것도 하질 않는다.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다. 수돗물의 상태는 안전할까? 못참고 먼저 싱크대로 달려가는 녀석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야겠다.

핵이 떨어진 건 아무래도 맞는 것 같다. 창밖에 기분 나쁜 것들이 떨어지고 있다. 저게 낙진이라는 걸까?

옆방에서 자꾸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그 약쟁이가 소란을 피우는 거겠지!

→ 다음 페이지를 읽는다.

"헌법 1장 7조 1항,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책임을 지기는 개뿔, 오 담당과 최 부장 생각만 하면 치가 떨린다. 그놈들은 살인자다. 이 교도소 수감자 전원을 죽인거다.

그놈들은 내가 나가기만 하면 무조건 응징할 것이다.

"헌법 2장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그런데 국가가 아직 존재하는 것일까? 국가가 나를 가뒀는데, 국가가 없으면? 죽은 국가가 살아 있는 나를 죽이고 있다.

→ 다음 페이지를 읽는다.

수돗물을 마신 방장이 죽어버렸다. 나는 소변을 마셨는데, 이제 소변도 나오지 않는다.

오 담당. 지금 후회하고 있는 것 알아. 지금이라도 오면 용서해 줄게. 당연히 그럴 만했어. 나였어도 당신처럼 했을 거야.

그러니까 이제 돌아와. 내가 사기꾼인 것도 맞고 범죄자인 것도 맞는데, 솔직히 이런 일을 겪을 만한 죄는 안 짓지 않았느냐고.

최 부장 당신도 그런 사람이 아니잖아. 그냥 일손이 좀 더 필요해서 지원요청 하러 간 거지?

전쟁 나면 나 정도 모범수는 원래 가석방 아니야? 난 애초에 3개월 남았었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건방졌습니다. 석방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최 부장님, 계속 갇혀 있어도 좋으니까 제발 좀 살려주세요.

→ 다음 페이지를 읽는다.

우리 방 사람들은 나 빼고 다 죽었다.

이제 글을 쓸 힘도 없다.

나도 어서 편해지고 싶다.

어머니, 그때 수술비 못 내드려서 죄송해요.

→ 다음 페이지를 읽는다.

어쩌겠어. 핵이 터졌는데 어쩌겠어.

당신은 나머지 내용을 읽어보려 했지만, 도저히 글씨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비어 있습니다.

• 옆방으로 이동한다.
• 감방 탐색을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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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 가려워 못 참겠어 그걸 내놔 한 번이면 충분해 지금 당장 좀 살려줘 고통스러워 제발

자세히 보니 이 수감자는 두개골과 갈비뼈가 깨져 있습니다.

• 옆방으로 이동한다.
• 감방 탐색을 그만둔다.

[ 펼치기 · 접기 ]

그래 이건 아마 내가 저지른 죄에 대한 벌을 받는 거겠지!

애초에 남의 귀한 목숨을 뺏어놓고 멀쩡히 살아 있는 게 잘못된 거였을지도 몰라.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절대로 과속을 하지 않을 텐데[1]

이를 보아 과속으로 사람을 죽여 수감된 것으로 보인다.

사랑하는 우리 딸. 여보. 살아 있는 거야? 그걸 알 수가 없어서 지금 너무 답답해

신이시여 저는 지옥에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제 가족들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기도드립니다. 제발 제 가족들이 살아 있게 해주세요.

• 옆방으로 이동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성경, 철학}}}

• 감방 탐색을 그만둔다.

커다란 모니터가 여러 대 있는 공간에 도착합니다.

• 컴퓨터 기술 휴대용 발전기 컴퓨터를 작동시킨다.
• 그냥 포기한다. (인카운터 종료)

당신은 그곳에 앉은 채로 잠시 고민한 끝에 결단을 내립니다.

• 수감자들을 전원 석방 처리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멘탈}}}

• 교도소를 떠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 저주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