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 이순신(1971)

덤프버전 :


역대 이순신 관련 영화


[ 펼치기 · 접기 ]



성웅 이순신 (1971)
聖雄 李舜臣

파일:성웅 이순신(1971) 포스터.jpg

감독
이규웅
각본
이상현, 최금동
기획
최춘지, 반봉효
제작
주동진
주연
김진규
촬영
김종성
조명
고해진
편집
김창순
음악
황문평
미술
이봉선
제작사
연방영화주식회사
개봉일
1971년 10월 3일
개봉관
국도극장
관람인원
147,654명
1. 개요
2. 등장인물
3. 수상
4. 기타



1. 개요[편집]


이규웅 감독의 1971년 개봉 영화.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충무공 이순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김진규가 이순신 역을 맡았고 제작에도 참여. 신성일, 남궁원, 김지미, 문희, 황해, 허장강, 황정순 등 초호화 캐스팅을 했고 제작 기간 3년을 들여서 김진규가 20년간의 영화 인생동안 모은 전재산을 쏟아부었으나 흥행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못내 아쉬웠는지 1978년 《난중일기》에서 다시 이순신 역에 도전했다. 《난중일기》로 제16회 대종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아 명예는 회복했으나 영화는 폭망해서 투자도 겸한 김진규는 경제적 곤란을 겪어야 했다. 이순신 영화의 연달은 실패로 《명량》이 나올 때까지 한국 영화계에서 이순신을 다루는 것은 금기가 되었다는 뒷얘기도 있다.

안양 스튜디오에 5백평의 대형 풀을 만들고 실물 크기의 거북선미니어처 소형선 3백여척 제작, 일본인 촬영 기술진의 특수촬영비에 거액이 소요되었고 연인원 10만명을 동원, 1억5천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제작 기간 중 감독이 세 차례 바뀌고 김진규는 한남동의 1억짜리 집을 처분하고 부인과도 헤어졌다. 제작부장이 자동차 사고로 숨졌고, 태풍 때문에 해전용 선박과 기술자 3명이 떠내려가 해군 함정이 수색에 나서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다고.

2. 등장인물[편집]



3. 수상[편집]




4. 기타[편집]



당시의 특수효과 촬영 장면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1:10:03에 나무위키 성웅 이순신(197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순신의 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