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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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믹스더블 컬링 세계선수권 대회.
지역별 예선이 있는 세계컬링선수권대회와 달리 지역별 예선이 없다. 참가팀이 많은 관계로 조별 리그를 치른 후 상위 팀들간의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정한다. 2015년까지는 각 조별리그 상위 8개 팀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렀지만, 2016년부터는 16강 플레이오프로 열렸고 2018년까지는 16강 진출팀은 순위결정전도 치렀다.
2009년 대회부터 세계시니어컬링선수권대회[3] 와 같이 치른다. 다만 2012년은 예외로, 믹스더블선수권은 터키에서 열렸지만 시니어선수권은 덴마크에서 따로 열렸다.
2020년 대회부터는 출전팀을 20개 팀으로 제한한다. 전년도 상위 16개 팀은 그대로 출전권을 갖고[4] 4개 팀은 별도의 예선 대회[5] 를 통해 선발한다.
2. 역대 결과[편집]
3. 역대 메달 집계[편집]
4. 역대 참가국[편집]
- 2010년대
- 2020년대
5. 여담[편집]
- 2008년 대회 조별리그에서 스위스가 웨일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식스 엔더[12] 를 2번이나 기록했다.
- 2010년 대회 때는 이 해 3월부터 시작된 아이슬란드 에이야퍄들라이외퀴들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한동안 유럽 항공편 지연이 지연되는 일이 있었다. 노르웨이, 스웨덴, 스코틀랜드, 캐나다, 한국 등 5개 팀이 이 때문에 대회 일정에 맞춰 오지 못하게 되면서 출전을 포기했다. 라트비아, 미국, 핀란드 역시 항공편 지연으로 대회가 시작된 후 러시아에 왔지만 다행히 이 팀들은 경기 일정이 다소 뒤에 있던 편이라 대회 일정 소화에는 문제가 없었다.
- 2014년 대회 조별리그에서 캐나다, 노르웨이, 잉글랜드가 식스 엔더를 기록했다.
- 2019년 대회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 에스토니아, 웨일스,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뉴질랜드가 식스 엔더를 기록했다.
[1] 대한컬링경기연맹 시절에는 띄어쓰기 없이 모두 붙여썼다.[2] 약칭은 WMDCC[3] 만 50세 이상 대상[4] 20개 팀을 2개 조로 나누고 조별 예선에 따른 각 조의 꼴찌팀, 예선 이후 각 조 8·9위끼리 강등전을 치러 패배한 팀 등 총 4개 팀이 다음 연도 출전권을 박탈당한다.[5] 세계 믹스더블 퀄리피케이션 이벤트[6] 네덜란드, 독일, 브라질, 아일랜드, 카자흐스탄도 참가 신청을 했지만 최종 불참했다.[7] 불가리아, 폴란드, 프랑스가 참가 신청을 했지만 최종 불참했고,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항공편 지연으로 5개 팀이 불참했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8] 이후 평창 올림픽 때 도핑 적발로 동메달을 박탈당한다.[9] 피터 갤런트의 장남[10] 코로나 19 유행에 따라 대회를 취소했다.[11] 아일랜드 컬링 협회에서는 아일랜드 삼색기 대신 4지방기를 쓴다.[RCF] 러시아 컬링 연맹[12] 한 엔드에서 최고 득점인 6점을 기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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