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메이즈/시즌1/스페셜 메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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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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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창에서 '스페셜 메이즈'로 분류되는 메이즈들. 이노센트 데이드림과 스카이클락 팰리스, 세컨드 데이드림, 스케어리 데이드림이 해당되며, 모두 골든 시타델 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2. 이노센트 데이드림(Innocent Daydream, Lv.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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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아이의 꿈]
2018년 7월 25일에 추가된 신규 메이즈. 로코타운에서 등장했던 세츠카의 백일몽으로 구현화된 메이즈다. 그 정체는 공백의 일부.

기존의 메이즈와는 달리 자신이 장비한 아이템의 등급과 아이템의 레벨로 등장하는 적의 레벨차 만큼 데미지 보정이 들어가는 메이즈다. 김PD의 언급으로 이노센트 데이드림부터 이러한 보정시스템이 들어가며 이 메이즈 이전에 있던 던전들은 데미지 보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소모 행동력은 20. 하루에 5번 입장제한. PC방에서 플레이하면 2회를 추가로 들어갈 수 있다.(총 7회)[1]

데미지 보정은 해당 페이지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1단계 메이즈만 공개되었으며 해당 메이즈에서는 로코타운, 캔더스 시티, 그레이스 시티의 보스몹들이 일정 웨이브동안 등장하며 보니악 기어를 맞추지 않는다면 상당히 아픈 데미지가 들어온다. 해당 메이즈를 SS랭크로 클리어시 130만제니에 가까운 클리어 제니를 받게 되며[2] 일정확률로 상급 에텔라이트, 웨폰 익스텐션, 에너지 컨버터가 드랍된다고 한다. 다만 에너지 컨버터는 현재 소울워커 파밍의 최종단계임을 감안하여 매우 낮은 확률이라고 한다.

알터 오브 보이드 매니악 장비들이 비로소 제값을 하는 메이즈로 1단계 메이즈에서는 몹들이 65의 레벨로 등장한다. 데미지 보정 시스템으로 레전드 등급은 100퍼센트의 성능을 낼수있다. 같은 레전드 등급이나 아이템 레벨이 55인 프라이멀 무기로는 10레벨 보정차가 걸려서 50퍼센트의 성능을 내기 때문. 같은 맥락으로 아이템 레벨이 60레벨이지만 등급이 유니크인 보이드 하드 장비는 60 70퍼센트의 성능을 낸다.[3] 악세는 보정 영향이 없어 아무거나 장착해도 되지만 어느정도 적중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우셋은...

해당 메이즈에서 SS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피격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클리어시간이 짧다 하더라도 맞딜을 하면서 클리어한 유저보다 클리어시간이 길더라도 피격수를 최소 한도로 줄이면서 클리어한 유저의 클리어 등급이 높았기 때문. 피격수가 중요해서 다크소울워커가 부활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보인다. 또한 물약을 사용하여 HP수치 유지, 타격 콤보수 역시 ss랭크에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사망하고 부활해도 피통관리를 하면서 빠르게 클리어했다면 ss랭크 클리어가 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이다.[4] 특히나 패턴 중엔 불시에 순간이동으로 플레이어 코앞에 나타나 발차기를 후린다거나 잘 보이지도 않는 고 데미지 장판을 깔아대는 등 스펙 안되면 죽어라(...) 식의 패턴이 많은 편이라서 컨트롤로 극복하기보단 그냥 장비에 신경을 많이 써 주는 게 좋다.

2.1.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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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수 문제로 클리어 랭크가 낮다면 일반리타+2를 빅퍼펫에 사용해 콤보수를 챙기면 돤다.

2.2. 여담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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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1일자 패치로 입장권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루톤 코인샵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그루톤 코인 500개[8] 20개로 구입이 가능하다. 데이드림 입장 횟수 제한은 기존하고 똑같으나, 입장권 구입은 계정당 5회로 제한했다.

2019년 4월 10일자 패치로 비주얼이 변경되었는데, 그냥 희뿌연 거리가 아닌 어린아이의 백일몽을 보는 듯한 과자와 인형이 가득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비주얼도 바뀌고 BGM도 좀 더 어울리는 것으로 변경되어서[9] 비주얼 자체는 호평이지만 웨이브 자체의 변함은 없고 온통 밝은 색감에 분홍색이 가득해 오래 플레이할 경우 눈이 꽤나 아파지는 문제점이 생겼다. 어차피 길어야 15분이면 1일분 끝이니 상관은 없...나?

소울워커의 모든 메이즈들 중에서도 굉장히 재미없기로 악명높은 메이즈이다. 적 패턴을 안 보고 원턴킬 딜찍누식으로 공략하는 메이즈인데 그런 것 치고는 몹 리젠 템포가 묘하게 느려서 지겨움을 유발하고, 솔로 플레이 던전이라 변수가 딱히 없는 것이 악평의 원인.

3. 세컨드 데이드림(Innocent Daydream Second, Lv.6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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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순진한 아이의 꿈]
2019년 6월 26일 패치로 추가된 신규 메이즈. 이노센트 데이드림의 후속작이다. 배경은 마찬가지로 세츠카의 꿈이지만, 그냥 꿈 속에서 이상한 존재들을 만난 이야기였던 이노센트 데이드림과 달리 이번엔 세츠카가 상상한 게임을 구현한다는 컨셉이다. 그래서 기존에 이노센트 데이드림에 사용되던 BGM을 칩튠으로 어레인지한 BGM을 사용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몬스터의 레벨이 70이라는 점. 즉 65레벨 무기까지는 보정이 안 들어가지만 60레벨 무기는 무려 50%라는 어마어마한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디스오더즈 무기로는 대미지가 제대로 박히지 않고 무조건 프라이머시 이상의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보정으로 깎이는 건 무기 자체 공격력뿐이긴 하지만, 이게 절반으로 깎이는 것만으로도 총 대미지가 3~4할은 깎인다.

로코 타운~그레이스 시티의 몬스터들이 나왔던 이노센트 데이드림과 달리 세컨드에선 루인 포트리스와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몬스터만 나온다. 잔디이불 캠프는 일부 보스 외에는 죄다 로코~그레이스의 팔레트 스왑이라 그런지 딱 1마리밖에 나오지 않았다. 또한 레벨이 레벨인 만큼 이노센트보다 몹이 단단하고 강하지만, 웨이브가 더 짧기 때문에[10] 이 스펙만 된다면 오히려 이노센트보다 클리어 타임이 빠르다. 다만 몹 수는 훨씬 많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CC기와 슈퍼아머 브레이크기가 난무하기 때문에 빠르게 잡지 못하면 반대로 클리어 타임이 엄청나게 늘어진다.

3.1.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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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웨이브

• 2웨이브

• 3웨이브

• 4웨이브

• 5웨이브

3.2. 여담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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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전부 세츠카가 명명한 이름으로 표기되어 나오는데 작명 센스가 심히 괴랄한 것을 알 수 있다.(...) 꼬마니까 이해해주자.

제니 획득량은 데이드림 1보다 소폭이나마 적기 때문에 순수 드랍 제니만 원한다면 굳이 세컨드를 갈 필요는 없다. 그러나 부가 보상으로는 1~6등급이 나오는 고등급 태그 전송기,[11] 기어 익스텐션이 나오고 에너지 컨버터는 1보다 드랍률이 높으며 10만 에텔 상자도 낮은 확률로 나온다. 결정적으로 메이즈 자체가 계정 단위로 카운트되고 데이드림 1은 더 이상 랭킹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65레벨 미만이거나 부캐 점유율 목적으로 도는 것이 아니라면 자연스레 사장되는 분위기다.

메이즈 자체는 1보다는 덜 지루한 편이지만, cc기가 무지막지하게 난무하는 탓에 1과는 다른 의미로 짜증난다는 평가가 많다. 게다가 몹 수가 많은 만큼 넓게 퍼져 있다 보니 1과 달리 아카식 하나로 한 페이즈를 통째로 넘기기는 힘들다.

4. 스케어리 데이드림(Scary Daydream, Lv.7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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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아이의 악몽]
2020년 8월 12일에 추가된 3번째 데이드림 맵으로 밤 컨셉에 세츠카가 무서워하는 괴물들이 나오는 메이즈다. 세컨드 데이드림을 대체하여 랭킹에 추가되었다. 몬스터 레벨이 77레벨이어서 페일 애쉬스 무기가 있어야 보정 없이 딜을 넣을 수 있다.

기존 데이드림 구조 자체의 불합리함이 이미 여러 차례 회자되었음에도 또 다시 데이드림 류의 메이즈를 랭킹 컨텐츠에 집어넣는다는 점에 대해 유저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 세츠카의 첫 대사 이후부터 시간을 측정하도록 변경되어 로딩 시간 문제는 사라졌지만 딱 이 부분만 개선되었고, 최대 배수만 낮고 순위간 배점 편차는 훨씬 높다는 근본적인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패턴과 공격력을 한 번 너프했음에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첫 페이즈부터 잡기를 사용하는 몹들이 나오고, 4페이즈는 웨스트 워의 사제들이 사방에서 나와 원거리 공격을 날린다. 마지막으로 최종보스가 레저렉션 프로젝트 Ep.3의 보스 네메시스인데 풀피 회복 패턴을 그대로 들고 왔다. 피통이 1.3억 정도에 슈아파 게이지도 높은데다 넉백공격을 하는 잡몹까지 나오기 때문에 자칫하면 딸피였던 보스가 풀피로 회복한다.

드랍 테이블은 웨폰/기어 익스텐션, 에텔라이트, 에너지 컨버터, 3/5/10만 에텔박스, 태그 전송기. 등장 몬스터가 제니를 드랍하지 않아 제니 수급량은 이노센트 데이드림 / 세컨드 데이드림보다 낮은 대신 태그 드랍율이 높다.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1~3등급 태그가 레어(파란색) 아이템으로, 5등급 이하 태그가 레전더리 아이템(빨간색)으로 나오는 오류가 있었다. 태그 전송기와 관련된 더미 데이터를 실수로 넣은 것으로 보인다.

2021년 8월 11일 패치를 기점으로[12] 데이드림류 메이즈는 더 이상 랭킹을 집계하지 않는다. 그나마 운빨 요소가 사라지게 되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애초에 랭킹용으로 써서는 안 될 메이즈를 무려 32개월이나 우려먹었다는 비판이 대다수. 김홍규 개새끼 해봐

5. 스카이클락 팰리스(Sky Clock Palace, Lv.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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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시계 궁전]
2018년 9월 19일자에 등장한 신규 메이즈.

본래 일본서버에서 이벤트로 열렸던 메이즈지만 한국서버는 파밍 메이즈로 재활용되어 등장했다. 일섭에서는 그 악명높은 니어 소울워커들이 단체로 등장해서 부활장치를 마구 빨아먹던 난이도를 자랑했고 한국서버는 평균스펙 자체가 올라버린 유저들에 맞춰 역시 고난이도 메이즈로 출시되었다.

마틴이 조사했던 니어 소울워커들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라반, 에녹, 노아, 시온의 레플리카들과 전투를 하게 된다. 니어 소울워커의 힘을 그대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고성능이지만 에너지 소모량 문제 때문에 병기로서의 운용은 불가능하고 플레이어들의 전투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훈련용으로 사용하게 된다는 설정. 왜 골든 시타델에서 입장하냐면 베시 및 소울정크와 전쟁 중인 지상보다는 차라리 공중이 운용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훈련용 장비들을 골든 시타델에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처음 중앙으로 입장하면 라반이 먼저 등장하고 약 10초 후 에녹이 등장하는데 라반을 쓰러뜨리면 시온이, 에녹을 쓰러뜨리면 노아가 등장한다. 즉, 동시에 나타나는 니어 소울워커는 최대 2명. 그리고 노말에서는 익시드 사용 전 모습으로, 하드에서는 익시드 사용 후 모습으로 나오며 사용 패턴도 익시드 유무에 따라 다르다. 또한 배경음도 노멀 하드가 다르다.[13]

패턴 자체는 그동안 만났던 니어 소울워커들과 똑같지만 출시 당시 기준으로 체력이 끔찍하게 높았다. 특히 하드 난이도가 굉장한 수준.[14] 빠르게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빅 퍼펫, 그루톤 군단, 미리엄 등의 액티브 아카식의 운용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초기에는 더럽게 높은 니어 소울워커들의 체력과 별 차이없는 보상 때문에 노멀을 도는 경우도 많았으나, 히하장비 보급, 데자각 출시, 랭킹등록 등의 스하라고 불리는 하드 난이도를 도는 유저가 급증하였다. 현재는 노말 난이도를 도는 유저를 더 찾기 힘들 정도.[15]

이 메이즈를 도는 이유는 태그,[16] 그루톤 코인 파밍,[17] 초고속 행동력 소모,[18] 파티 누적랭 기록 등 4가지로 요약된다.

다른 메이즈에서도 태그를 얻을 수 있지만, 1~6등급은 노말 하드 모두, 3~6 태그 전송기는 하드 메이즈에서만 드랍된다. 태그 목록 10/11 패치로 여기에서만 떨어지는 고유 태그가 추가되었는데, 니어 소울워커 추뎀 또는 뎀감이 붙는다.

• 고유 태그 목록[19]
  특정 메이즈 전용 태그가 으레 그렇듯 레어, 유니크 등급 중 하나가 드랍된다.
  • 깨어난 - 공격력(절대값)+니어 소울워커 추가피해. 시온만 드랍.
  • 자유로운 - 공격력(%)+니어 소울워커 추가피해. 에녹만 드랍.
  • 만발하는 - 방어력(절대값)+니어 소울워커 피해감소. 노아만 드랍.
  • 일백검의 - 방어력(%)+니어 소울워커 피해감소. 라반만 드랍.

다른 메이즈에서는 셔틀의 이미지가 좀 있더라도 만능형 초강캐인 진이 좀 더 방깎, 무적, 도발 셔틀로 취급받는데, 그 까닭은 앞서 말했듯 패턴을 그대로 들고 와서 루인 포트리스의 니어 소울워커 3인방의 경우 기존 패턴에 카운터 판정을 건드리지 않았으니, 진으로 가면 루인 포트리스처럼 카운터 치기 힘들어 지옥을 다시 느껴볼 수 있다. 유혹의 돌 1각 이상의 경우 카운터가 가능하긴 한데 유혹의 돌이 쿨일 경우에는 여전히 치기 힘든지라. 카운터도 안쳐지니 재미도 없고 노딜이라 겨우 유틸 하나로 먹고사니 스카이클락 쪽에서는 안그래도 인구수 적은 진이 더 안 보인다. 그나마 위안인 건 이쪽은 최종 레이드라기보다는 태그, 제련 파밍용에 가까운지라 필수는 아니라는 점.

본래 2인 이상의 파티로만 갈 수 있는 메이즈였으나 제한이 해제되어 솔로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페일 애쉬스 장비를 들고 있고 후술할 키 아카식을 가지고 있다면 히어로 장비의 화력 인플레로 인해 충분히 해 볼만하다.

시즌 1 시기에는 PC방 플레이나 남은 카드키를 들이부으면 고정 카드키 보상에서 그루톤 코인이 짭짤하게 벌려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잔디이불 대신 스하에서 코인을 캐기도 했는데, 이 방식은 시즌 2 들어서 카드키 보상이 태그 관련 보상으로 바뀌며 망했다. 그 대신 원래 카드키 보상인 것을 공짜로 얻는 그루톤 코인 방식이란 개념은 소울워커 PLUS와 습격의 들판으로 계승되었다.

5.1. 종전 하드 난이도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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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현재, 페일 애쉬스 이상 장비를 가지고 있고 갈망 마스터리를 찍은 상태라면 그냥 솔플로 들어가서 마구잡이로 두들겨패도 젠컷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스하팟도 웬만하면 모으지 않는 추세다. 이하의 공략은 스하 솔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던 시절, 더 나아가서 스펙이 안 돼서 초살도 안 되던 시절의 공략법이다.

하드 난이도를 원활히 클리어하기 위한 조건인 키 아카식이 2종류 존재하며 해당 아카식마다 진행하는 방식이 차이가 난다.

트와일라잇 장비 이후로는 아카식 안 맞추고 가도 4인팟 기준 무난하게 50초대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즉사 패턴을 가진 시온의 리젠 순서가 꼬여서 말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파티랭에 이름만 올리는 단판팟이 아니면 여전히 아카식을 활용하는 파티가 대세다. 페일 애쉬스 장비 이후로는 이 현상이 더 극심해져서 아래의 키 아카식을 쓰지 않는 일명 흙수저팟 (이하 흙스하)도 유행할 정도.

5.1.1. 미리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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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 액카식 미리엄 2각 효과인 소울 베이퍼 충전 효과를 이용해 빠르게 데자이어 각성을 켜고 유혹의 돌을 차례대로 깔아 무적을 받으며 딜찍누를 하는 방식. 과거 미리엄과 퍼펫+미리엄 공략이 따로 있었으나 미리엄으로 통합되었다.

• 준비물 - 미리엄 2각 2장,[21]
  히든 1장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다만 히든만 두 장일 경우 두 버프가 동일한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타이밍이 완벽하게 겹치면 한 쪽의 효과가 날아간다. 이를 방지하려면 첫 번째 유저가 아카식을 사용하는 모션이 나오는 것을 보고 두 번째 유저가 미리엄을 깔아야 된다. 애초에 노멀/히든 한 장씩으로 구성하는 편이 가장 좋다.
  [22]
  혹시라도 히리엄 하나만 있는 경우, 이오류 아카식을 다들 착용하는걸로 넘길수도 있다.
  [23]
  마스터리 스킬 “갈망”으로 대체할 수 있다.
  유혹의 조각, 빅 퍼펫[24]
  후술하겠지만 콤보 뻥튀기 목적이 강하다. 유혹의 조각을 대체할 수단이 있다면 퍼펫 2장으로 돌입하는 것도 좋다.
  • 1. 로딩이 끝나자마자 미리엄을 가진 두 사람이 미리엄을 소환한다.
  • 2. 장벽이 사라지면 미리엄 위에 유혹의 조각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소울 베이퍼를 풀로 채운다. 파티에 진이 있다면 퓨전 아머로 대체할 수도 있으며, 설치형 스킬에[20]
    아레나 러쉬-시간 증가 특성, 일렉트릭 샷-드롭 캡슐 특성, 울브즈 쇼타임, 붉은 개다래 꽃, 허니비
    라반 어그로가 끌리므로 이를 이용한다면 유혹의 조각 없이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 3. SV가 차면 에녹 젠 위치로 이동하여 각성, 라반과 에녹을 잡는다.
• 4. 시온과 노아를 잡는다.

퍼펫을 사용하는 경우는 에녹이 소환되기 전에 에녹 젠 위치, 혹은 에녹/라반을 잡은 직후 시온 젠 위치에 사용한다. 콤보[25] 뻥튀기와 엑스터시 발동용이므로 어디까지나 덤이라 생각하고 금구슬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금구슬 시너지가 좋은 캐릭터라면 당연히 더 유리한 편이다.

5.1.2. 빅 퍼펫[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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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오더즈 장비가 최종 장비였던 시절 생긴 공략법으로, 금구슬이 5초 동안 스킬 쿨타임을 없에주는 효과를 이용해 금구슬빨을 매우 잘 받는 특정 스킬들을 난사해 딜찍누를 하는 방식이다. 메이즈가 생겨난 후 거의 1년 동안은 이 방법이 유일한 공략법이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 데자이어 각성이 없던 시절이라 미리엄의 사용처가 마땅치 않아 대부분 각인재료로 소모해버렸기 때문에 소지자가 많지 않았으며, 디스오더즈 무기가 바로 전 티어 무기여서 금구슬 폭딜이 미리엄보다 빠른 클리어 타임을 낼 수 있었다. 지금도 전 파티원이 프라이머시 이하 스펙이라면 미리엄보다 빠르다.

다만 금구슬의 숫자가 순전히 운에 좌우되기 때문에 최소 2장 이상의 퍼펫을 필요로 하며, 이조차도 버그로 먼저 터져버릴 수 있는지라 미리엄보다 안정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브로치 셋팅과[26] 특정 캐릭터,[27] 심지어 캐릭터의 디스오더즈 무기 여부까지 따지는 등 초창기는 공제가 어마어마했던 메이즈로 악명을 떨친 바 있다. 트와일라잇 장비로 넘어가고 클리어 타임까지 미리엄보다 밀리게 된 이후로는 미리엄 아카식을 구하지 못할 때나 대체제로 사용되는 공략법이다.

• 준비물 - 빅 퍼펫 히든 2각 2장 이상,[28]
  히든+1/노말+2도 금구슬은 나오지만 확률이 낮아 히든+2를 주력으로 쓰고 금구슬이 나오지 않았을 때 보조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혹의 조각[29]
  퍼펫 파티에서 이 카드를 쓸 때 한 가지 주의사항으로, 절대 각인을 하지 말 것! 추가 각인을 하면 범위 안의 오브젝트나 몹에게 데미지를 가하는데 이 데미지에 구슬이 깨진다!
  • 1. 장벽이 사라지면 바로 에녹 젠 위치로 이동해 라반을 끌어들인다.
  • 2. 퍼펫을 사용해 금구슬 버프를 받은 후 라반과 에녹을 잡는다.
  • 3. 시온 젠 위치에 퍼펫과 돌을 사용하여 시온과 노아를 잡는다.
• 금구슬 버프 후 사용하는 캐릭별 스킬

• 팁&주의사항
  • 첫 번째 퍼펫은 에녹이 나오는 타이밍에 금구슬을 터트릴 수 있게 사용한다.
  • 라반/에녹을 잡은 후 남은 금구슬을 먹은 경우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퍼펫을 먼저 사용한다.
  • 혼자 떨어져서 라반/노아와 1:1 대전을 하지 않는다.
  • 구슬은 간격을 두고 2번 때려야 터진다.
  • 구슬을 먹을 때 차징스킬이나 채널링 스킬을 사용하면 일반 피격에 넉백되지 않는다.
  • 소환체에 어그로가 끌리므로 이런 스킬들은 에녹과 시온에만 사용한다.
  • 원거리 스킬이 있는 캐릭터의 경우 시온에 붙어서 노아를 몇대 때려주면 노아가 다른곳으로 새지 않는다.
  • 구슬의 체력이 0이 되면 색이 변한다. 색이 변하면 구슬을 건드리지 않는다.
  • 파티 스펙이 부족하거나 파티의 캐릭터들이 스하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그러니까 릴리가 없는 경우 금구슬을 여러 개 깨야 원활한 진행이 가능한데, 이 경우 광역기로 다른 구슬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6. 점유율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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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메이즈 100%를 달성하면 스페셜 메이즈 정복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구성품은 에너지 컨버터 5개, 강화 파괴 방지 장치 10개, 선택 제련 포인트 +100 3개, 고등급 공격형/방어형 태그 전송기 3개씩이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모든 메이즈 100%를 채우지 않아도 100%가 된다. 이노센트, 세컨드, 스카이클락 100%와 스케어리 데이드림 5단계 50% 정도면 100%가 채워진다. 이제까지 이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오류로 추정되나, 이미 점유율 보상을 받아간 사람들이 많아서 수정하기는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