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메이즈/시즌1/일반 메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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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로코 타운(Rocco Town)
2.1. 컨트롤 존 43 (Control Zone 43, Lv.2~5)
2.2. R 스퀘어(R Square, Lv.6~8)
2.3. 타워 오브 그리드(Tower of Greed, Lv.9~10)
2.4. 베스트 쇼타임(Best Showtime, Lv.11~13)
2.5. 로코 타운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3. 캔더스 시티(Candus City)
3.1. 콘크리트 정글(Concrete Jungle, Lv.13~15)
3.2. 정크 풀(Junk Pool, Lv.16~18)
3.3. 더 빅 마우스(The Bigmouth, Lv.19~20)
3.4. N102 쉘터(N102 Shelter, Lv.21~23)
3.5.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Lv.24~25)
3.6. 캔더스 시티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4. 그레이스 시티(Grace City)
4.1. 프론트 라인(Front Line, Lv.25~27)
4.2. 네드 컴퍼니(Ned Company, Lv.28~30)
4.3. 울프 크라이(Wolf Cry, Lv.30~32)
4.4. 콜드 레인(Cold Rain, Lv.33~35)
4.5. 플레임 브레이커(Flame Breaker, Lv.36~37)
4.6. 에어리어 9(Area 9, Lv.38~40)
4.7. 그레이스 시티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5. 루인 포트리스(Ruin Fortress)
5.1. 컨트롤 베이스(Control Base, Lv.40~42)
5.2. 버스터 코어(Buster Core, Lv.43~44)
5.3. 콜드 리벤지(Cold Revenge, Lv.45~46)
5.4. 포가튼 아머리(Forgotten Armory, Lv.47~48)[1]
5.5. 딥 코어(Deep Core, Lv.49~50)
5.6. 아케론(Acheron, Lv.51~52)
5.7. 아크 쉽(Ark Ship, Lv.53~54)
5.8. 루인 포트리스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6. 잔디이불 캠프(Grasscover Camp)[2]
6.1. 퍼포레이티드 스트리트(Perforated Street, Lv.55)
6.2. 드레드풀 에코(Dreadful Echo, Lv.56)
6.3. 맨이터 가든(Maneater Garden, Lv.57)
6.4. 데드미트 팩토리(Deadmeat Factory, Lv.58)
6.5. 잔디이불 캠프 점유율 보상
7. 디플루스 호라이즌(Dipluce Horizon)
7.1. 스카이 워커(Sky Walker, Lv.60)
7.2. 트랜스포트 플릿(Transport Fleet, Lv.61)
7.3. 비트레이어즈 아미(Betrayers Army, Lv.62)
7.4. 홀리 그라운드(Holy Ground, Lv.63)
7.5. S303 쉘터(S303 Shelter, Lv.65)
7.6. 언홀리 새너토리엄(Unholy Sanatorium, Lv.66)
7.7. 던 오브 페이트(Dawn of Fate, Lv.67)
7.8. 디플루스 호라이즌 점유율 보상
8. 웨스트 워(West War)
8.1. 루인 포트리스
8.1.1. 화이트 아웃(White Out, Lv.68)
8.1.2. 레저렉션 프로젝트(Resurrection Project, Lv.69)
8.2. 그레이스 시티
8.2.1. 언터쳐블 패스(Untouchable Pass, Lv.70)
8.2.2. 헬 시티(Hell City, Lv.71)
8.3. 로코 타운 - 블루밍 로드(Blooming Road, Lv.72)
8.4. 제6구역 및 그레이스 전선
8.4.1. 데이드리머(Day Dreamer, Lv.73)
8.4.2. 이머전시 콜 (Emergency Call, Lv.74)
8.4.3. 둠 오브 웨스트 (Doom of West, Lv.75)
9. 히어로 모드(일반 메이즈)


1. 개요[편집]


소울워커의 시즌1 지역에 있는 일반적인 메이즈들을 설명한 문서이다. 메인 스토리의 주요 무대가 되는 메이즈들이기도 하다. 각 마을의 배경음악은 모두 메인테마를 분위기에 맞게 편곡했다.

한때 다크소울워커라고 불릴 정도로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았지만, 이후 패치를 하면서 몬스터의 체력이 너프되고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장비상자가 지급[3]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또한 아래 일반메이즈의 설명들은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원받지 않았던 시점에서 쓰인 내용들이라 9강 장비를 지원해준 이후와는 큰 차이가 있다.

메모리얼 위치 모음

메모리얼의 경우 로코 타운, 캔더스 시티, 그레이스 시티, 루인 포트리스까지만 존재하였으나 2021년 2월 2차 패치로 잔디이불 캠프의 메모리얼이 추가되었다.
메모리얼에 대해서는 소울워커/시스템/메모리얼 참조


2. 로코 타운(Rocco Town)[편집]


파일:roccotown_soulworker_map.jpg
BGM

가장 큰 공백과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처음에 시작하는 마을로서 노을진 하늘이 인상적이라고 한다.그 옆으로 모든걸 삼켜버리고 있는 공백도 인상적이다 6인의 소울워커는 이 곳에서 초반 스토리가 진행되며, 이후 6구역을 통해 다른 마을로 왕래를 할 수 있다. 55레벨 이후 캐쥬얼 레이드 라스트 카니발과 잔디이불 캠프로 가는 포탈이 활성화된다.

강화를 담당하는 NPC는 있으나 캔더스 시티에서 강화 관련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만날 수 없어서 스토리 진행 중에는 사실상 이용할 일이 없다. 캔더스 시티 에픽 퀘스트 중에 로코 타운으로 돌아오는 퀘스트가 있긴 한데 퀘스트 동선도 겹치지 않아서 없는 것으로 착각을 할 수 있다.

한 때 초보들이 처음 진입하는 구간임에도 몹들의 공격력이 굉장히 강해서 농담조로 초보자들에게 쉬프트(회피)키의 중요성을 참교육해주는 선생님이라고 불렸다. 말이 농담조지 여차하면 첫 던전에서 무료 부활 3번과 9개 지급되는 부활장치를 다 까먹을 수도 있었다. 현재는 몬스터 체력이 너프되고 스타팅 지원 장비가 추가되어 스킬 버튼만 제때 누르면 쓸어담을 수 있는 지역이 되었다. 다만 소울워커를 처음 하는 유저에게는 첫 지역치고는 여전히 난이도가 꽤 있다. 이는 캔더스 시티도 마찬가지.

신캐 세 명(치이, 에프넬, 이나비)이 연달아 로코 타운을 패스해버린 지금은 그냥 평범한 마을이다. 치이와 에프넬은 튜토리얼 이후 바로 캔더스 시티로 가고 이나비는 4지역을 전부 건너뛰어 잔디이불 캠프로 간다. 로코 타운에 오게 되는 것은 캔더스 시티와 잔디이불 캠프 스토리 후반부이다. 그래도 새 아바타가 나오는 매달 1일 자정 전후로는 아바타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모여 꼬박꼬박 1채를 채우고 있다.

기존 6명의 소울워커의 경우, 첫번째 퀘스트로 진행하는 '에릭 구출'을 완료하면 마을에 NPC 에릭이 등장하는데, 치이, 에프넬, 이나비는 로코 타운 스토리를 거치지 않다보니 이 캐릭터로 로코 타운을 가면 에릭이 없다.

에릭은 캐릭터를 불문하고 그레이스 웨스트워에서 다시 만나볼수 있다. 벤자민에 따르면 소울워커가 에릭을 만나지 못했던 세계에서는 부상을 입었다지만 그래도 무사히 구출되었다고 한다.

보스 유형은 컨트롤존 43에 있는 소울정크들이 있고, 베시인 최종보스 에드가와, 그가 만든 인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군단이다.


2.1. 컨트롤 존 43 (Control Zone 43, Lv.2~5)[편집]


[통제 구역 43]
패치로 인한 난이도 재설계로 몹들의 체력이 줄어들었으나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초반부 던전이라고 해서 방심하면 한방에 훅 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

  • EPISODE 01. 각성
    • 보스 : 하울러
수문장
이 게임에 막 발을 들인 초보자들에게 자신이 이 게임에 적응이 가능한지 판정해주는 수문장 역할이다. 여기 들어온 캐릭터는 2레벨[4] 이어서 방어구를 아무 것도 끼지 않은 상태다. 고작 할퀴기 한두방만 맞아도 오늘내일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생각없이 말뚝딜을 시도했다간 비명횡사 해버린다. 저렙 메이즈라고 방심하지 말고 최대한 Shift 키를 활용해서 회피와 공격을 병행하며 공략하자. 닼소가 그랬듯이 스태미나 관리에는 주의. 막 회피만 하다가 스태미나가 떨어지면 심히 골치아파진다. 회피의 적절한 사용은 이 게임 전반의 가장 기본적인 컨트롤이기 때문에 여기서 적응을 하고 넘어가야 이후의 전투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 EPISODE 02. 암약의 포식자들
    • 보스 : 드레드
보스를 제외하면 이 게임에서 처음으로 슈퍼아머 몬스터(헤비 쉘)를 만나게 되는 스테이지. 거미형 일반 몬스터와 외형적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5] 플레이어의 공격에 경직되지 않고 제법 강렬한 공격력으로 반격을 하기 때문에 초심자가 반드시 주의해야 할 몬스터이다. 보스는 또다른 늑대형 보스. 원거리 패턴이 하나 있긴 하지만, 하울러와 큰 차이는 없다.

  • EPISODE 03. 구출 작전
    • 보스 : 케나인투스

  • EPISODE 04. 탐욕의 늑대
    • 보스 : 카인
일반 몬스터와 더불어 슈퍼아머 몬스터가 다수 등장한다. 초심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보스는 프롤로그에서 플레이어를 맹렬히 추격하던 그 녀석이다. 가끔 행동을 멈추고 하울링을 하는데, 이때 멀찌감치 피하지 않으면 마비공격을 맞게 되니 가능한 피해주는 것이 좋다. 클리어 후, 카인은 청염의 광대 에드가에게 죽임을 당한다.


2.2. R 스퀘어(R Square, Lv.6~8)[편집]


[R 스퀘어]

  • EPISODE 01. 인형의 군대
    • 보스 : 디스커스 퍼펫
행동력을 4 밖에 소모하지 않으면서, 만렙일 때도 SS 랭크를 확보할 수 있는(1레벨 무기 필요) 메이즈이기 때문에 공속 종결칭호인 '신의 컨트롤' 칭호작을 이곳에서 주로 한다.

  • EPISODE 02. 마음 없는 자들
    • 보스 : 자네티 퍼펫

  • EPISODE 03. 난공 불락
    • 보스 : 스펙터 퍼펫

  • EPISODE 04. 재앙의 거인
    • 보스 : 빅 퍼펫
이 녀석의 아카식 레코드의 성능이 좋은 편이라 킹퍼펫이라는 별명이 있다.
워낙 덩치가 크기 때문에 때리기는 쉬운 편이지만, 패턴이 꽤 흉악하다. 까딱하면 순식간에 죽어서 눕는 패턴이 상당히 있다. 장판을 깔 듯이 주위로 폭발형 구체를 두 번 까는 패턴이 가장 흉악하고, 그 다음으로는 손에서 빛을 모아서 내뿜는 패턴이 있는데, 이 두가지 모두 데미지가 엄청나게 살벌하므로 최대한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피해가면서 싸워야 한다. 이 던전에 오는 레벨대에서는 절대 맞딜로 깨기 힘들다. 패턴 자체는 느릿느릿하고 바닥 표시도 나타나지만 함부로 맞딜하려고 드는 유저들의 성향상 끔살당하기 좋은 던전. 가끔 손으로 그냥 춉을 날리는 패턴도 쓰는데 이것도 데미지가 무시무시해 북두신권의 오의 암산양참파로 취급하기도 한다.


2.3. 타워 오브 그리드(Tower of Greed, Lv.9~10)[편집]


[탐욕의 탑]

  • EPISODE 01. 불길한 기운
    • 보스 : 스몰리쉬 퍼펫

  • EPISODE 02. 헤메이는 인형들
    • 보스 : 엠브리오 퍼펫

  • EPISODE 03. 퍼지는 악의
    • 보스 : 멈블 퍼펫

  • EPISODE 04. 이형의 탑
    • 보스 : 잭 더 킹
일정 HP이하로 떨어지면 분신을 만드는 패턴을 사용한다. 분신이 존재하는 상태에서는 방어력이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분신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다. 노리고 쓰기는 힘들지만 분신이 나오는 상자를 맵 밖으로 던지게 유도하면 분신이 소환되지 않고 계속 딜타임을 뽑아 낼 수 있다.
여담으로 보스전시 시도 때도 없이 외치는 대사가 유저들에게 밈으로 정착되어 있다. 확성기로 해당 대사를 꾸준글처럼 외치는 사람이 항상 보일정도.에드가님! 사랑합니다! 에드가님!


2.4. 베스트 쇼타임(Best Showtime, Lv.11~13)[편집]


[최고의 쇼 타임]
처음 하는 유저들이 로코타운에서 마지막으로 겪을 고난이며 이곳의 엘리트 몬스터의 패턴은 뉴비부터 골수 유저들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초반에 거지같은 패턴 1순위로 꼽힌다.

  • EPISODE 01. 고요한 살의
    • 보스 : 리틀 퍼펫
사천왕 1., 속칭 킹틀황펫
소울워커에서 골치아픈 패턴을 가진 강력한 보스는 드물지 않게 존재하지만 리틀 퍼펫의 경우엔 유달리 그 난이도가 높아서 게임을 시작하는 뉴비들에겐 하울러를 뛰어넘는 수문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크기가 작은 주제에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들로 무장하고 있으며, 심지어 체력에 따라 페이즈도 나뉘어 있다. 패턴들은 다양하지만 보통 상자가 되어 숨거나 폭탄을 던지는걸 자주 볼 수 있으며, 폭탄에 맞으면 수면 상태가 된다. 뉴비들이 빅퍼펫 이후로 어느정도 할만하다고 느끼는 찰나에 작다고 방심하고 덤볐다가 잘 보이지도 않는 폭탄을 맞고 눕는 경우가 많다.심지어 네번째 던전인 월하의 광무에서는 중간보스로 2마리나 나오는데, 보스인 매드 에드가보다 유저 킬수가 더 많다! 여러모로 초반 유저들의 혈압을 높이는 주범. 가장 큰 특징으로는 바닥에 폭탄을 까는 패턴이 있는데, 이 폭탄이 작은데다 따로 눈에 띄는 이펙트도 없어서 난전 중에 몹에게 가리거나 해서 안보이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렇다고 무시하자니 데미지가 16래벨 기준 4000 이상으로 아프게 들어오며, 재수가 없어 수면 등의 상태이상에 걸리면 3~4초간 아무것도 못하고 얻어맞다가 죽어야 한다. 그 수면을 거는 패턴도 폭탄을 굴리는 이펙트와는 달리 상단판정이 엄청 후해서 점프해서 피했다고 생각하면 수면이 걸리며 끌려내려오고, 곧바로 날아오는 다이너마이트에 반드시 1타를 맞게 되는 만큼 상당히 악랄하다. 심지어 몹 크기가 작은 편이다보니 다른 키 큰 몹에게 가리는 경우도 많다.

  • EPISODE 02. 슬픈 증표
    • 보스 : 히디어스 퍼펫

분신을 소환하며 순간이동으로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까다롭다. 분신이 소환되면 가운데에서 기다리거나 하나씩 죽여서 확인해본다.

스테이지 중간에 상위 보스들이 등장한다. 특히 뉴비 척살자라 불리는 리틀 퍼펫이 2마리나 나와서 더더욱 힘들다. 중간 보스로 나오기 때문에 EP1에서 보스로 나올 때의 몇몇 패턴은 삭제되었지만 정작 보스인 매드 에드가보다 얘네 2마리가 더 어렵다는 평이 많다. 매니악 난이도에서는 리틀 퍼펫들이 유니크를 드랍하기도 하기에 이곳에서 13레벨 유니크를 파밍하기도 한다.


2.5. 로코 타운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편집]


  • 점유율 보상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3, 광부복 의상 (상하의 일체형)
  • 맵당 점유율 각 단계 보상 : 1단계 - 비트 메디박스 x 3, 2단계 : 부활 장치 x 1, 3단계 : 그루톤 코인 x 20, 4단계 : 강화 파괴 방지 장치 x 1, 5단계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1
    • 컨트롤 존 43 : 광부복 - 안전모
    • R 스퀘어 : 광부복 - 방진 마스크
    • 타워 오브 그리드 : 광부복 - 힙색, 광부복 - 목장갑
    • 베스트 쇼타임 : 광부복 - 장화


3. 캔더스 시티(Candus City)[편집]


파일:candus city.png
BGM

첫 마을이었던 로코 타운에 비해 한층 진지한 분위기의 바이오펑크 지역이며 시간대는 밤. 이 지역 스토리를 생각하면 배경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마을의 중심에 있는 스틸 그레이브가 로코 타운에서 보일 정도로 6구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으며, 마을 경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산발적인 전투가 이어지는지 희미한 포성이 이어지고 불빛이 번뜩인다. 이 지역의 스토리에 관해서는 가급적이면 먼저 플레이를 하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로코 타운에서 워낙 극혐인 몹들이 많고 플레이어의 장비가 허술했기에 어려웠다면 이 지역부터는 어지간해선 몹들의 동작이 느릿느릿하고 공격범위가 눈에 띌 정도로 크고 잘 보이기 때문에 컨트롤에 따라서는 부활장치를 한번도 안 쓰고 깨거나 장비가 좋지 못해도 시간만 좀 걸린다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물론 느리고 잘 보이는 대신 위력은 무시할 수준이 아니니 잘 보고 피해야 한다.

여담으로 콘크리트 정글을 제외한 메이즈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오마쥬가 있다. 생물학적 재해가 일어난 집에 숨겨진 비밀 연구소와 바이러스가 유출된 상수도에서 대규모 판데믹까지.

소울정크와의 전투로 피폐해졌다는 설정에 걸맞게, 등장하는 몬스터는 모두 소울정크로 이루어져 있다.

에프넬 업데이트 이후 캔더스 시티의 기본 배경이 밤이라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만 이전보다 좀 더 색감이 화사해졌다.

해당 마을이 15~30레벨의 저렙 유저들이 몰리는 구간인데 반해 바로 포탈로 이어지는 곳이 60레벨 이상의 고렙 지역인 디플루스 호라이즌이라서, 종종 포탈을 타고 넘어와서 뉴비들에게 돗자리를 깔아주는 고인물들이 심심찮게 보이곤 한다.

은근히 뉴비들의 귀여운신선한 반응을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캐서린 스토리를 처음 보는 반응이라든지, 브레이크 아웃의 ep2는 대표적인 뉴비들의 통곡의 벽이다.

3.1. 콘크리트 정글(Concrete Jungle, Lv.13~15)[편집]


[콘크리트의 정글]

  • EPISODE 01. 가로막힌 길
    • 보스 : 로드 스콘

  • EPISODE 02. 더운 바람
    • 보스 : 워라이크

  • EPISODE 03. 흐릿한 수평선
    • 보스 : 랜드 크래셔
일반 공격 데미지가 강한 편이라서 맞으면 아프다. 회피를 하면서 때려야한다. 돌진 공격이나 점프 공격은 피하기 쉬운 편

  • EPISODE 04. 잿빛 바위
    • 보스 : 아스팔트 골렘
잡아서 메치는 공격, 앞의 땅을 들어내는 공격, 점프후 강하 공격 등을 사용한다. 처음 볼 경우 일반 공격 모션과 잡는 모션을 구별하기 어려우니 긴급 회피(Shift+이동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피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강하 공격은 점프했던 자리에 그대로 떨어진다. 대부분 바로 앞을 공격하니 옆으로 회피하면서 등짝을 노리는게 좋다. 점프 후 강하 패턴은 데미지가 상당히 살벌한 편이니, 노멀 난이도라고 무시하고 때려박지 말자. 쓸데없이 부활장치를 낭비하게 될 수 있다. 회피가 무적 판정이 후한 편이니 잘 써먹자. 여담으로 여기서 3성 아카식레코드 아스팔트 골렘을 사용하면 아스팔트 골렘 둘이 치고박고 싸우는 장면이 연출되는데, 잘 모르는 몇몇 뉴비들은 유저가 소환한 녀석에게 풀딜을 넣고는 딜이 안들어간다고 울먹인다.
pv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보스가 이녀석이다.
메인 퀘스트로 이 맵에서 캐서린을 호위해야 한다. 실패할 시 퀘스트가 실패 처리되며, 메이즈를 나가 다시 메인 퀘스트를 시작해야 한다. 추가적인 대사는 없음.


3.2. 정크 풀(Junk Pool, Lv.16~18)[편집]


[소울정크의 웅덩이]
캔더스 시티에서 두번째로 들어갈 수 있는 냄새나는 하수구 메이즈. 방 곳곳에 있는 식물형 오브젝트에서 중독을 유발하는 녹색 독이 퍼지기 때문에 싸우다가 중독되면 조금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파괴 전까지 무한정 몬스터를 소환하는 오브젝트도 있으니 이전까지 999콤보 달성을 하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달성하는 것이 편하다.

  • EPISODE 01. 발밑의 괴물
    • 보스 : 크루드 셀
특이하게도 방에 입장하자마자 보스 등장씬이 나오는게 아니라 방에 있는 다른 적을 전멸시킨 뒤에 보스가 등장한다.

  • EPISODE 02. 무거운 공기
    • 보스 : 다크 엘리게이터
넓은 영역에 붉은 직사각형으로 범위가 미리 표시되는 공격은 돌진하면서 독 지대를 형성하는 공격이다. 중독 도트 데미지가 꽤 아픈 편이지만 지대가 오래 지속되지 않으므로 사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공격하면 좋다.

  • EPISODE 03. 흑색 악몽
    • 보스 : 베놈 뮤커스

  • EPISODE 04. 칠흑의 갑주
    • 보스 : 정크 나이트
특유의 오라오라만 잘 피하면 한방에 죽을 일은 없으니 안심.


3.3. 더 빅 마우스(The Bigmouth, Lv.19~20)[편집]


[빅 마우스 저택]

  • EPISODE 01. 빛 없는 저택
    • 보스 : 다크 웜
날아다니는게 영 사나운 몬스터. 근접했을때 뜬금없이 다단히트로 갈아버리는 패턴이 있다. 걸리면 1초만에 체력이 60%이상 증발하니 이것만 주의하면 평범한 보스 1. 다만 공격 모션이 당최 구분이 안 되고 범위도 요상해서 초근거리 전투는 좀 곤란하다.

  • EPISODE 02. 어둠 속 존재들
    • 보스 : 멜티니스 셀

  • EPISODE 03. 탐색
    • 보스 : 듀크 스파이더
앞으로 약간 전진하면서 평타를 치기 때문에, 진으로 카운터를 맞추려면 평타 모션을 보고 제자리가 아닌 백스탭을 한 뒤 카운터를 쓰면 된다.

  • EPISODE 04. 미려한 포식자
    • 보스 : 아라크니스
최초로 광역 필드 효과를 가지고 나오는데 화면에 회피하라는 메시지가 뜨면 근처의 제단 위로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지 않으면 갑자기 체력이 훅 깍여서 바로 죽을 수 있으므로 미리 제단의 위치를 눈여겨봐 놓자. 제단 위에 정확히 있는데도 장판 공격 마지막에 튀어나오면서 뜬금없이 데미지를 입는 버그가 있으니 나올 때 맞춰서 점프를 해 주면 조금 낫다.


3.4. N102 쉘터(N102 Shelter, Lv.21~23)[편집]


[N102 방공호]
네드 컴퍼니의 실험으로 인해 영 상태가 안 좋아진 셸터. 디그니티 스내쳐의 연구가 진행되던 장소이기도 하다. 이 메이즈를 진행하는 도중 몬스터를 일정 수 잡으라는 퀘스트가 다발하는데, 그 중 한 퀘스트의 목표인 헤비던트는 메이즈 곳곳에 있는 붉은 고치를 한 대 치고(이때 고치가 터져서는 안 된다)[6] 주변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지 않으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방법을 찾지 못 하는 플레이어가 속출하는 곳이기도 하다.

  • EPISODE 01. 검은 지옥
    • 보스 : X-020
일단은 평범한 보스 1이지만, 체력이 낮아지면 모습을 감췄다가 강력한 근접공격을 가하며 재등장하는 패턴이 있다. 매니악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낮은 캐릭터라면 풀피에서도 한 방에 누울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 EPISODE 02. 검고 불길한 것
    • 보스 : X-111

  • EPISODE 03. 비극을 잉태한 알
    • 보스 : 비홀더

  • EPISODE 04. 붉은 마안
    • 보스 : 매드 비홀더
몸을 반쯤 돌린 상태에서 팔을 휘젓는 패턴이나 범위가 넓은 지대에 회전 베기를 가하는 패턴 등이 있는데 주의해야 할 것은 이 중 갑작스럽게 체력을 훅 깎아내는 패턴이 있다는 것. 열심히 딜링하는데 집중하느라 체력 관리가 안 되어 있다면 한 방에 눕는다. 전멸기도 아닌데 한 번에 두 명이 눕는 경우도 있을 정도. 소울워커 특유의 피격 시 경직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 때문에 이 패턴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회전 베기는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바닥에 원이 보인다 싶으면 그 밖으로 나가는 게 좋다. 매니악 기준으로 데미지는 방당 4~500 사이지만 이게 다단히트라서 순식간에 체력이 빨려나가므로 주의.
또한 독가스가 시간마다 활성화되는데, 안 끄면 지속데미지를 무한정 입게 되니 주변에 번쩍이는 장치를 찾아서 꺼 주어야 한다.


3.5.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Lv.24~25)[편집]


[탈주]
ep2부터 메이즈 특정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에너지방벽이 플레이어의 이동을 차단하는데, 구석에 있는 기계장치를 파괴하면 방벽이 사라지지만 보통 이곳을 처음 진행하는 뉴비들이 이를 알지못해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 가끔씩 올라오면 참지못한 고인물들의 반응으로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EPISODE 01. 한 줄기 빛
    • 보스 : 갈라스니스

  • EPISODE 02. 침입자들
    • 보스 : 아이언 브레이커

  • EPISODE 03. 모여드는 그림자
    • 보스 : 디그니티 스내쳐

  • EPISODE 04. 비탄의 하늘
    • 보스 : 아마릴리스
날아다니는 데다가 계속해서 투사체를 광범위하게 발사하기도 하고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근접 공격을 한다. 데미지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회피를 자주 사용하고 멀리 떨어져서 공격할 필요가 있다.


3.6. 캔더스 시티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편집]


  • 점유율 보상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5, 네드 컴퍼니 용병복 의상 (상하의 일체형)
  • 맵당 점유율 각 단계 보상 : 1단계 - 킬로 메디박스 x 3, 2단계 : 부활 장치 x 1, 3단계 : 그루톤 코인 x 30, 4단계 : 강화 파괴 방지 장치 x 1, 5단계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1
    • 콘크리트 정글 : 네드 컴퍼니 용병복 - 고글
    • 정크 풀 : 네드 컴퍼니 용병복 - 마스크
    • 더 빅 마우스 : 네드 컴퍼니 용병복 - 장갑
    • N102 쉘터 : 네드 컴퍼니 용병복 - 부츠
    • 브레이크 아웃 : 네드 컴퍼니 용병복 - 무전기 가방


4. 그레이스 시티(Grace City)[편집]


파일:gracecity_soulworker_map.jpg
BGM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떠 있으며 밝은 것이 전체적으로 캔더스 시티와 대조적이다. 마을이 상당히 넓고 큰 것에 비해 중요 npc는 제 6구역 입구포탈 앞에 쏠려있고 스토리 진행용 npc들은 특정 구역에 철조망이 쳐진 곳 안에 있거나 빌딩 주변에 있다.

여기서부터는 매니악과 하드의 보스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높아진다. 특히 콜드 레인부터는 노멀과 하드, 매니악 사이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벌어져 솔플위주 유저의 경우 하드나 매니악에서 잘못하다 부활장치를 제법 까먹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캔더스 시티가 소울정크와 소울워커 세계관의 암울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여기서부터는 전쟁의 참담함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 게임이 왜 난이도부터 시작해서 다크 소울워커라고 불리게 됐는지 보여주는 곳.

상술했듯 베시와의 전쟁이 진행되는 만큼 보스의 유형은 각 부대의 베시 대장들과 부관들이다.

스토리상에서도 거의 중심에 있는 곳이고, 72제 레이드 바이올런트 선 및 76제 레이드 브로큰 세이비어의 입구가 있으며 마을도 넓고 이쁘다보니 모든 마을 중 사람이 가장 많이 몰려서 1채널이 만석인 경우가 흔하다. 특히 웨스트 워 메이즈 입장 NPC인 '아린' 앞의 공간은 돗자리, 온천, 게임판 등으로 도배되어 유저들의 쉼터로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4.1. 프론트 라인(Front Line, Lv.25~27)[편집]


[최전선]

  • EPISODE 01. 이계의 존재들
    • 보스 : 블랙 건틀릿

  • EPISODE 02. 힘과 힘
    • 보스 : 아머 스틸
    • 메모리얼 보상 : 별숲리그 정규 군복 - 제식 모자

  • EPISODE 03. 추적
    • 보스 : 헬 인포셔
망치로 땅을 쳐서 끌어당기는 구체를 만들기도한다. 구체 범위 안에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 EPISODE 04. 핏빛 거인
    • 보스 : 스카
평타를 칠 때 앞을 공격한 다음 뒤로 휘두르기도 하기에 등짝을 볼때 주의. 점프 공격은 구체범위로 표기되지만 앞뒤만 공격하기에 측면으로 피하면된다. 사자후 같은 걸 해서 기절 상태를 걸기도 한다.


4.2. 네드 컴퍼니(Ned Company, Lv.28~30)[편집]


[NED 컴퍼니]
메이즈가 짧고 통로와 방이 좁은데다 별 대단한 함정도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의 메이즈이다. 그나마 있는 함정이 천장에서 튀어나오는 스네이크 정도지만 방 가장자리에만 있어도 맞을 일이 없기 때문에 위협도 되지 않는다.
  • EPISODE 01. 구출
    • 보스 : 헤비 스틸

  • EPISODE 02. 찢어지는 공기
    • 보스 : 진 체이서

  • EPISODE 03. 잔혹한 칼날
    • 보스 : 베닌

  • EPISODE 04. 녹풍의 마녀
    • 보스 : 포이즌
포이즌이 사라진 후 유저 앞에 나타나 낫으로 베는 패턴과 녹색 회오리를 일으키는 패턴이 매우 아프므로 주의 해야 하며 포이즌의 HP가 일정수치 이상 내려가면 캐릭터에게 매혹을 거는 장판을 시전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주변에 촉수를 일으키는 패턴이 추가된다. 매혹에 맞으면 포이즌 앞으로 끌려가고 일정 시간 조종 불가에 걸리며 조종 불가 시간이 촉수 장판 시전하는 시간과 딱 맞아 떨어져서 매혹장판에 맞게 되면 무조건 다음 연계되는 촉수 당판에 당하게 된다. 촉수 장판은 매니악 기준으로 한방에 죽을 만큼 데미지가 크지만 매혹 장판 선딜이 매우 길어서 눈으로 보고 충분히 피하기에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4.3. 울프 크라이(Wolf Cry, Lv.30~32)[편집]


[울부짖는 늑대]

  • EPISODE 01. 검은 구름
    • 보스 : 카마인 비스트

  • EPISODE 02. 뜨거운 바람
    • 보스 : 레드 메인

  • EPISODE 03. 울부짖는 늑대
    • 보스 : 퀸 가루라
보스는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보스전 직전 구간의 구조가 끔찍하기로 악명 높다. 스위치 조작 후 철창 앞까지 전진하면 그제서야 후방에서 적이 등장하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철창의 갯수만 4개 정도 된다. 그래서 어차피 뒤로 다시 가야 되는데 앞으로 전진해야 되는 고통을 여러번에 걸쳐 맛 볼 수 있다.

범위와 장판의 보스이자 소울워커 플레이어 유저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보스. 에피 3의 퀸 가루라 정도로 예상하고 덤볐다간 피똥싼다. 대부분의 공격이 범위가 넓은데 공격 전 딜레이가 매우 짧아서 공격을 눈치채 회피를 하기도 전에 쳐맞는 일이 많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장판 공격인데 유저 발 아래에 유도성 장판을 깔아 폭파 데미지를 준다. 허나 피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화상데미지가 들어오는데다 퀸 가루라가 맵을 종횡무진하면서 플레이어를 짓밟으려고 오기 때문에 회피도 쉽지 않다. 무적기나 카운터기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다면 얄짤없이 털리기 일쑤.


4.4. 콜드 레인(Cold Rain, Lv.33~35)[편집]


[차가운 비]

  • EPISODE 01. 차가운 비
    • 보스 : 싱글 레그 뛰어다님
소울워커를 격겜 이지선다로 만드는 보스. 평 2타까지는 회피로 피할 수 있지만 3타는 라이더 킥이 플레이어한테 유도로 꽂히기 때문에 회피를 한 번 더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노멀에서는 이게 맞아줄 만 한데다 보스의 슈퍼아머도 마구 깎을 수 있어서 괜찮으나 하드부터는 그러기 쉽지 않기 않은데다 카운터기가 부족한 캐릭터나 실력이라면 회피 때문에 스태미나가 쭉쭉 사라지게 된다. 팔콘 다음의 에피1 보스라 방심하는 유저들의 뒤통수를 치는 보스.

  • EPISODE 02. 어두운 마을
    • 보스 : 스칼렛 마스크

  • EPISODE 03. 배덕의 흔적
    • 보스 : 인텐션 서머너
사천왕 2.
보스방에 입장하면 이름은 인텐션 서머너로 뜨지만 플레임 템페스트 한 기가 있다. 뉴비의 경우 얘가 인텐션 서머너인가 하고 스킬을 쏟아붓는 경우가 있다. 카메라로 얘가 보스인 마냥 잡아주는데 절대 아니므로 강력한 스킬은 아껴두자.
플레임 템페스트는 이동은 하지 않고 자신 주변만 공격한다, 히트 앤 런으로 치고빠지면 큰 문제는 없지만 일정 주기로 경험치와 아이템을 주지 않는 잡몹을 무한정 소환하기에 최대한 빨리 제압하는 게 좋다. 템페스트를 쓰러트리면 별다른 표시 없이 인텐션 서머너가 나오며 넘어갈 수 없게 막힌 맵 각 모서리에 플레임 템페스트가 3마리 리젠되며 포격을 날리며 방해를 해대기에 매우 성가시다. 인텐션 서머너 자체의 패턴은 날먹이긴 하지만, 주변에 포격하는 템페스트들이 문제다. 인텐션 서머너는 바닥에 소용돌이를 만드는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 데미지가 높은편이니 주의. 지팡이를 내려쳐서 전방 일직선 공격 검은 물체를 퍼트려 전방을 넓게 공격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그동안 수많은 보스를 슈아 브레이크로 날먹해온 스텔라 유저들에게 천벌을 내리는 보스이기도 하다(...) 그놈의 대포공격과 검은 회오리 때문에 제자리에 앉아서 써야 하는 스텔라의 주력 딜링기인 디케이드 펄스와 블랙 모라스가 거의 봉인되기 때문. 저 두 공격은 보스와는 따로 행해지므로 슈아 브레이크로 무마시킬 수도 없다.
  • 래피드 플레임 34700마리 처치 퀘스트의 보상이 머리 장신구 설계도(뿔)인데 보스방의 템페스트를 죽이지 않고 한 대만 때려놓으면 경험치와 아이템은 주지 않지만 6~8마리씩 무한정 소환하기 때문에 끈기와 시간과 물약(...)만 있으면 행동력 16으로 날로 먹을 수 있다.
  • 매니악 난이도의 효율이 좋았었다. 맵 바깥에 있는 템페스트 3마리도 보스로 취급돼서 유니크 드랍 확률이 있기 때문이었지만, 현재는 그냥 오브젝트 취급. 아무 것도 안 떨어진다. 하지만 돌다 보면 유니크고 나발이고 두 번 다시는 오기 싫어진다...
  • 현재는 적 100만 처치 시 주어지는 176번 마왕 칭호작 전용 메이즈가 되었다.

  • EPISODE 04. 새로운 도약
    • 보스 : 블러디 스카
보스방에 입장하면 포이즌이 나오는데 패턴의 변화는 없다. 포이즌을 쓰러트리면 바로 블러디 스카가 등장한다. 하이웨이 때보다 평타의 범위가 넓어지고 쇼크 웨이브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졌으니 주의. HP가 50% 아래로 내려가면 맵 전체에 파괴 가능한 비석을 소환하는데 스카의 공격에 반응해 터지면서 넉백과 데미지를 주니 비석이 소환된 위치를 벗어나거나 미리 부숴놓는 것이 좋다.


4.5. 플레임 브레이커(Flame Breaker, Lv.36~37)[편집]


[래피드 플레임 파괴자]

  • EPISODE 01. 야밤의 기습
    • 보스 : 프레스

  • EPISODE 02. 불타는 거리
    • 보스 : 화이트 팽
아카식 레코드의 출혈 대미지가 좋다. 단 카드 각인시 출혈 대미지가 사라지니 카드 승급 없이 써야 한다. 물론 이것보다 좋은 카드는 많으니 무과금이 아니라면 관심 갖지 않아도 된다.

  • EPISODE 03. 함정
    • 보스 : 헬 콜렉터
행동이 느려서 난이도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공격의 위력은 매우 높기 때문에 방심하다 죽기 딱 좋다. 보스의 인게임 모델링이 백종원 과 비슷해 유저들 한테 불리는 별명은 백 콜렉터 .

  • EPISODE 04. 폭식하는 그림자
    • 보스 : 팬텀
암살자라는 컨셉답게 사라졌다가 나타나 공격하는 패턴이 많다. 익숙치 않으면 어디서 나타나 공격하지 모르기에 회피기를 남발하다가 스태미나가 떨어지기 일쑤. 분신을 사용하는데 이 분신들의 공격력은 없다시피 하지만 플레이어의 스킬 딜레이나 보스를 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에 은근히 짜증난다. 보스는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공격 딜레이가 짧게 느껴지기에 막상 전투시에는 여유는 없는 편. 노멀과 하드의 난이도차가 제법 심하니 노멀에서 쉽게 깼다고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4.6. 에어리어 9(Area 9, Lv.38~40)[편집]


[9번 지역]
전체적인 구성에서 다음 지역인 루인 포트리스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메이즈. 기계 적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며 맵이 어마무시하게 길다.

  • EPISODE 01. 드러난 비수
    • 보스 : 로드 버스터

  • EPISODE 02. 쌓아 놓은 힘
    • 보스 : 매기도 메이커 mk-2

  • EPISODE 03. 응징의 시간
    • 보스 : 워솔버
방패가 사라진 후 쓰는 주먹질이 굉장히 빠르고 아프다.

  • EPISODE 04. 백의 검
    • 보스 : 1차전 - 라반 → 2차전 - 라반: 헌드레드 소드
검으로 싸우며 공격 하나 하나가 상당히 아프며 범위도 의외로 넓다. 라반을 쓰러뜨리면 익시드 모드가 되어 2차전을 진행한다. 범위기도 늘어나고 장판으로 플레이어에게 디버프를 걸어서 여러모로 까다롭다.


4.7. 그레이스 시티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편집]


  • 점유율 보상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10, 별숲리그 정규군복 상의
  • 맵당 점유율 각 단계 보상 : 1단계 - 메가 메디박스 x 3, 2단계 : 부활 장치 x 2, 3단계 : 그루톤 코인 x 40, 4단계 : 강화 파괴 방지 장치 x 1, 5단계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1
    • 프런트 라인 : 별숲리그 정규 군복 - 제식 모자
    • 네드 컴퍼니 : 별숲리그 정규 군복 - 하의 (남캐 : 바지, 여캐 : 치마)
    • 울프 크라이 : 별숲리그 정규 군복 - 장교 안경
    • 콜드 레인 : 별숲리그 정규 군복 - 장갑
    • 플레임 브레이커 : 별숲리그 정규 군복 - 장교 모자 & 남캐 : 수통, 여캐 : 스타킹 검스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구요?
    • 에어리어 9 : 별숲리그 정규 군복 - 통신가방, 별숲리그 정규 군복 - 신발


5. 루인 포트리스(Ruin Fortress)[편집]


파일:ruin fortress.png
BGM

설산에 자리 잡은 군사기지로, 로봇을 움직이는 크레인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원래는 아이언 포트리스로 불리는 네드 컴퍼니의 요새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루인 포트리스라고 불리며 무인 로봇들만 돌아다니는 텅 빈 요새가 되어버렸다. 이안 서브 퀘스트에서 밝혀지기로 이 득실거리는 무인 로봇들은 시온 문제로 니어 소울워커 프로젝트 자체를 묻기로 결정한 네드 컴퍼니가 관련자 전원을 루인 포트리스 지하에 밀어넣고 몰살시키려고 보낸 것. 그레이스 시티 결말에서 캐릭터에 따라 로젠이 니어 소울워커 때문에 헨리를 비난하는 다소 뜬금없는 장면이 나오는 이유로 보인다.

유저들에게 악명을 떨치는 지역으로, 오죽하면 뉴비들이 여기서 다 접는다고 꼬접 포트리스라는 멸칭으로 자주 불린다. 꼬접 문제 외에도 설정 충돌, 강제 스포일러 등 문제가 많은 지역[8][9]. 적으로 나오는 로봇들이 눈에 띄게 강력해지기도 하고, 메이즈 구조와 기믹이 상당히 불편한 걸로 모자라서 몹들의 인공지능도 짜증나서 메이즈를 도는 유저의 혈압을 팍팍 올려준다. 특히 드론 종류는 유저와 거리를 두고 사격을 가하는데, 정면에서 우직하게 쏘는 게 아니라 제각각 퍼져서 학익진을 펼치거나 유저의 측면으로 돌아서 공격하는 등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롭다. 반면 트래커 같은 녀석들은 몹몰이를 하는데 어딘가에 끼여 버벅거리고 안 따라와서(...) 짜증난다. 그레이스 시티까지 리젠되는 몬스터들을 한 번에 모아서 쓸어버리는 플레이에 익숙했다면 특히 스트레스를 받기 쉬울 듯. 거기다 몇몇 보스들은 유저의 혈압을 올리려고 만들었는지 그야말로 맵 끝부터 끝까지 날아다니며 선딜도 거의 없이 스킬과 평타를 퍼붓는 경우도 있어서 체감 난이도가 부쩍 상승하게 된다.

경험치 요구량이 확 늘어서 메인 퀘스트 및 메이즈 경험치만으로는 한참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서브 퀘스트를 병행해야 한다. 문제는, 서브퀘 숫자는 많은데 유저에게 비효율적인 동선을 강요하는 퀘스트가 끼어 있다는 점. 퀘를 하나 깼더니 같은 곳을 다시 갔다 오라고 하거나, 레벨을 올렸더니 이미 갔던 메이즈에 새로운 퀘가 생겨 있거나, 막상 퀘스트를 패스했는데 알고 보니 연계퀘라서 줄줄 놓치거나, 노말/하드/매니악 난이도끼리 서로 다른 퀘스트가 있어서 반복해서 가야 하거나[10], 다수의 메이즈를 돌게 시키거나... 정말 이걸 깰지 버릴지 고민하게 만든다. 그 행동력을 EP4 매니악 뺑뺑이에 쓰면 더 효율이 좋을 수도 있다.

그나마 2018년 7월 11일 패치로 개선된 이후로는 꽤 나아진 편. 몬스터 위치 수정 및 소환 주기 단축, 퀘스트 동선 조정 및 보상 경험치 상향이 이루어졌다. 렙제가 맞지 않았던 서브/반복퀘들이[11] 적정 레벨 매니악 퀘스트로 조정되었고, 특히 통곡의 벽인 52~55레벨 구간에서 이전보다는 덜 고통받게 되었다. 아케론은 노말로 한번 죽 밀고 매니악으로 한번 죽 밀면 마지막에 상당량의 경험치를 주며, 아크쉽은 각 퀘스트마다 보상 경험치가 상당히 늘어서 안 깨면 손해다. 시온 매니악만 돌지 말고 건드려 보자.

팁이라면, 사라의 시험[12]버려진 것들의 신념[13] 퀘스트는 빠른 레벨업을 원한다면 패스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루인에서는 일반적으로 하드 전용 퀘스트를 매니악에서 진행할 수 없지만, 몇몇 퀘스트는 타 난이도에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9강 장비를 지급하는 지금에서는 메인퀘 클리어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서브퀘 숫자가 상당히 많고 클리어 조건이 심히 악랄하므로 서브퀘까지 모두 클리어를 노린다면 상당히 지루할 수 있다.[14]

던전마다 각자 다른 부위의 어사인드 세트의 설계도를 구할 수 있는데,[15] 일반적인 유니크인 55랩제 더 시리즈보다 성능이 약간 더 좋고 세트 옵션도 챙길 수 있어서 캐주얼 레이드로 진입하려는 유저에게 가끔 권장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형성된 가격대에 비해서 실제 성능이 일반적인 유니크에 비해서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방어구의 경우엔 특이하게도 캐릭터별로 구분되는 장비인지라 파밍도 상당히 어려워서 열심히 맞출 필요는 없다.

아크쉽에서 흔히 시온악세라고 불리는 글레어즈 샤드 세트를 드랍한다. 이 세트 이후로 상위 악세가 다수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매우 강력한 세트 효과(보공 5%, 치피 950, 치확 7%, 방관 10%)를 자랑한다. 잔디이불 악세서리인 스피리츄얼 세트나 프라이멀 잡옵 악세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고 한때는 디스오더즈 악세도 위협했으나 적중도와 치확의 상관관계 및 레이드 요구스팩 등으로 인해 현재는 과거의 명성을 잃은지 오래다.

여기서 구할 수 있는 네드 개량 군복은 여기서 등장하는 NPC가 등장 시에 입고 있는 겨울옷이다.

보스 유형은 네드 컴퍼니가 만든 로봇들과, 각 메이즈별 최종 보스인 니어 소울워커들이다.

  • 점유율 보상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15, 네드 개량 군복 상의
  • 맵당 점유율 각 단계 보상 : 1단계 - 기가 메디박스 x 3, 2단계 : 부활 장치 x 3, 3단계 : 그루톤 코인 x 50, 4단계 : 강화 파괴 방지 장치 x 1, 5단계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1


5.1. 컨트롤 베이스(Control Base, Lv.40~42)[편집]


[중앙 제어실]

  • EPISODE 01. 소녀의 세계
    • 보스 : 센트리 커맨더
보스가 자기장 패턴을 구사하는데, 자기장의 범위 안에 들어가게 되면 기절 디버프가 걸린다. 이 자기장이 잘 보이지 않아 영문도 모른채 캐릭터의 신음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 EPISODE 02. 불청객
    • 보스 : 헤비 어스퀘이커
HP가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접근 시 거의 무조건 쿨타임 없이 장판을 찍어대는데, 범위와 발동속도를 볼 때 정상적으로 잡기는 상당히 어렵다. 파티 플레이시에는 큰 기술을 남겨두었다가 발광 패턴이 시작되면 바로 딜로 찍어누르는 것이 좋다. 솔로 플레이 시에는 플레이어가 멀리 있을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달려와서 동작이 큰 주먹 날리기를 사용하므로, 이 때 잠깐 딜을 넣고 다시 장판을 깔기 시작하면 멀리 가서 피하기를 반복하는 식으로 잡는 수밖에 없다.

  • EPISODE 03. 홀로 남은 아이
    • 보스 : 헤비 스플린터 엑스

  • EPISODE 04. 소녀의 기사
    • 보스 : 지크 프로토
마지막에 나오는 센트리 커맨더 3체는 체력이 전혀 닳지 않으므로 [16] 그냥 보스만 집중공격해야 한다. 데미지 스펙이 낮다면 고생할 수 밖에 없는 전투. 보스도 그냥 냅두면 자힐을 미친 듯이 하기 때문에 매니악 기준 체력 28줄... 뭐 이런 상황을 볼 수도 있다. 그동안을 어떻게든 매니악 솔플을 잘 했다 해도 적정렙으로 여기를 혼자 도는 것은 정말 힘들다. 무지막지한 데미지와 깡패체력, 깨기도 힘든 게이지의 슈퍼아머로 날아다니는 3로봇이 별 패턴도 없는 보스보다 힘들지도...


5.2. 버스터 코어(Buster Core, Lv.43~44)[편집]


[버스터 코어]
  • EPISODE 01. 녹슨 심장
    • 보스 : 헬 하운즈
블레이드 울프들이 등장하며, 생김새나 이름과는 달리 어깨 쪽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원거리 몹이므로 진으로 카운터치기가 쉽지 않다.
보스로는 색칠놀이 블레이드 울프 스콜(빨간색). 하티(파란색), 팬리스(검은색) 총 3마리가 보스로 나오며, 이곳과 다음 전투 싸늘한 바닥에서 무과금의 희망중 하나인 스콜[17]의 AR 키 아이템 "소화기"를 얻을 수 있었다. 덤으로 메이즈 길이도 짧아서 노가다 메이즈로 한때 각광을 받기도 했다.

  • EPISODE 02. 싸늘한 바닥
    • 보스 : 슬레이브 코어 & 도미니어 제로
루인 포트리스 극혐 몹 중 하나인 워드론 시리즈가 첫 등장한다.
도미니어 제로는 슬레이브 코어가 있는 한 무한 재생성되므로 아카식 아스팔트 골렘 같은 거 있으면 슬쩍 소환해서 잡몹들이 몰린 틈에 슬레이브 코어를 처리하면 쉽다.

  • EPISODE 03. 세 번째 심장
    • 보스 : 헤비 워솔버
에어리어 9에서 나오는 워솔버와는 달리 방패를 들고 있는데도 초반에 데미지가 반감되지 않는다.

  • EPISODE 04. 폭풍을 부르는 창
딥 코어 때와는 달리 HP가 일정 이상 깎이기 전까지는 스파이더라는 작은 거미 몹들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진의 경우 이 몹들로 카운터를 할 수 있다. 라반을 제외하면 니어 소울워커들은 카운터치기 참 애매한 패턴의 공격들만 하기 때문에 이 몹을 카운터 셔틀로 이용하자.


5.3. 콜드 리벤지(Cold Revenge, Lv.45~46)[편집]


[차가운 복수]
본격적으로 지하로 들어가는 스테이지다. 하지만 이 구간은 포가튼 아머리와 함께 꼬접을 유발하는 구간으로 악명이 높다. 메이즈 구간 중 셔틀이 돌아다니는 구간이 있는데 이 셔틀은 치일 경우 캐릭터를 날려버리는 일종의 장애물이지만 문제는 이 셔틀의 공격이 피아구분을 못해서 기껏 예쁘게 모아 놓은 몬스터들까지 사방팔방으로 날려버리기 때문에 가뜩이나 몹몰이가 힘든 맵에 힘들게 모아 놓은 몹들을 흩어버려서 혈압을 오르게 만들며 심지어 셔틀이 교차로 왔다갔다하는 곳에서 몬스터 웨이브를 처리하는 기믹[18]까지 있기 때문에 지루함이 배가 된다. 아예 땅 속에 박혀서 움직이지 않는 아이언 웜(일명 지렁이)은 몰이기로도 몰 수가 없다. 몹몰이가 안되거나 힘든 몹 투성이에 그걸 또 날려버리는 셔틀과 지루한 웨이브 구간까지 꼬접의 요소란 요소는 다 가지고 있는 구간이다.

  • EPISODE 01. 적막한 길
    • 보스 : 어썰트 스파이더

  • EPISODE 02. 무심한 그림자
    • 보스 : 헤비 아이언 웜

  • EPISODE 03. 흔적
    • 보스 : 제노사이더
보스 크기는 크지만 떠다니는 몹인지라 판정이 나빠서 잘 맞지 않는다.

  • EPISODE 04. 질주하는 광란
중간 사거리에서 시간 끄는 구간이 너무 길고 셔틀 타고 보스 방까지 가는 거리가 좀돼서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일명 탈주 닌자
그런다고 에녹이 쉽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게 가만히 있는 시간이 적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수준인지라 솔플도 쉽지 않지만 파티플을 하면 인간형 보스 + 엄청난 기동력 + 플레이어와 비슷하게 생김까지 합쳐져서 스킬 쏟아붓고 보니 파티원(...)인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5.4. 포가튼 아머리(Forgotten Armory, Lv.47~48)[19][편집]


[잊힌 무기고]
이따금씩 트랩으로 유독 가스가 등장하는데, 데미지도 센데다가 맞으면 멈칫거리고 진로까지 막아 해당 에어리어의 난이도를 높히는 주범이 된다. 일단 회피를 연타하면 피격 판정만 받고 데미지는 없이 빠져나오는 게 가능하긴 하다. 침식/각성을 사용하면 슈퍼아머 판정으로 인해 넉백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
그나저나 소울워커는 모든 유독성 물질에 내성이 있다면서 데미지를 입히고 죽이기까지 하는 가스는 대체....

* EPISODE 01. 은폐된 살의
  • 보스 : 헤비 브로스
브로스(Bros)라는 이름에서 보듯 보스가 둘인데, 1차전은 헤비 퍼니셔, 2차전은 헤비 파이러룰러와 상대하게 된다.
등장씬에는 헤비 퍼니셔만 나오는데, 여기 낚여서 모든 스킬을 쏟아붓는 경우가 많다. 2차전을 생각해서 적절히 스킬을 분배하도록 하자.

  • EPISODE 02. 철과 화약
    • 보스 : 워솔버
시작할 때부터 슈퍼아머를 가진 강화형 워드론 2기를 소환한다. 그 외에는 특이사항은 딱히 없는 평범한 보스.

  • EPISODE 03. 막아서는 빛
    • 보스 : 헤비 지크 프로토
매드 비홀더 전처럼 전 범위 독가스가 시간마다 활성화되는데, 안 끄면 지속데미지를 입게 되니 주변에 번쩍이는 장치를 찾아서 꺼 주어야 한다.

  • EPISODE 04. 강철의 둥지
    • 보스 : 슈퍼 아벨
개조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양쪽의 팔을 모두 부순 뒤에 본체를 가격할 수 있게 된다. 양팔이 내려찍을 때 생기는 마비판정과 본체 근처에 있는 접근 방지용 마비벽을 조심하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노말 난이도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매니악 난이도로 갔을때의 양 팔의 내구도가 너무나 단단해서 정말 부수기가 힘들며 이 팔이 또 피격판정이 애매해서 분명 팔에 닿게 공격했는데도 스킬이 허공을 가르지 않나 팔 한쪽을 부순 뒤 몇초 뒤에 남은 팔의 내구도가 풀로 꽉 차버려서 동시에 처리하지 못하면 지금까지 했던 고생을 한번 더 해야 한다. 본체 자체의 난이도는 매우 쉽고 잡몹을 소환하는 패턴도 다른 캐들은 거슬리고 진에겐 카운터 셔틀일 뿐이지만 저 팔 깨는 작업이 굉장히 고단하다. 루인 포트리스의 그 지루한 구간을 더 지루하게 만드는 끝판왕. 웬만해서는 파티를 꾸려서 가자. 매니악 난이도를 솔플로 깨려고 하면 30분이 훌쩍 넘어가는 클리어 타임을 보게 된다(...)


5.5. 딥 코어(Deep Core, Lv.49~50)[편집]


[딥 코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기믹의 스테이지. 넓은 맵에 꼬접 유닛인 워드론이나 어설트 고스트 계열 몹들이 많이 등장해서 콜드 리벤지급은 아니지만 이 곳도 제법 꼬접 느낌이 물씬 난다. 광역 아카식 카드 한 두개쯤은 들고 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 EPISODE 01. 또 다른 심장
    • 보스 : 어설트 고스트
짜증유발 보스1. 기본 공격이 전방위를 커버하는 회전공격인데 회피 한번으로는 커버가 안될정도로 피격 판정 지속시간이 길다. 그 외에는 맵 끝까지 날아가는 돌진기, 땅 밑으로 파고든 다음 플레이어 위치로 솟아 오르기, 위로 솟구친 다음 플레이어 위치에 3번 떨어지기(마지막 공격까지 다 하기전에는 때릴 수 없다), 제자리에서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넓은 범위의 시간차 포격 등이다. 공격중에 거의 대부분이 제자리에 붙어있질 않아서 좀 때리려고 하면 사라지고 하는 통에 딜을 넣기가 힘들어 클리어 타임이 대책없이 늘어나게 한다. 게다가 사라지는 종류의 공격을 안하면 날아오는게 전방위 회전공격이라 여러모로 열불나게 하는 보스.

  • EPISODE 02. 어둠 밑으로
    • 보스 : 헤비 도미니어 엑스

  • EPISODE 03. 흔들리는 땅
    • 보스 : 그래스퍼
평타 공격에 스턴이 들어오는데, 이 공격을 매 초 반복한다. 그러므로 한대 맞고 운 나쁘면 죽을 때까지 스턴만 당하는 꼴을 볼 수도 있다.

  • EPISODE 04. 땅 속의 태양
    • 보스 : 1차전 - 노아 → 2차전 - 노아: 퀸 오브 플라워
1차전은 이전의 노아와 동일하게 싸우서 제압하면 된다. 패턴에 큰 변화는 없다.
2차전에 돌입하면 뒤에 홀로그램이 생기는데 여기에도 판정이 있다. 회오리를 날려대는 패턴은 건재하며 노아가 사라지고 홀로그램이 플레이어 근처로 순간이동해 3타를 내려찍는 패턴과 창에 기를 모아 내지르는 패턴이 추가되며 창을 내지를 때 맞으면 마비에 걸린다.
그 외에 노아 주변에 빨간원이 뜨면서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이때 피하지않으면 제압되면서 회오리에 갈려나가게 되니 딜딸치느라 정신놓지말고 잘보도록하자. 에녹의 버그성 판정을 제외하면 니어 소울워커들의 패턴 중에서 맞았을 경우를 가장하면 가장 위험한 패턴에 해당된다.
하지만 가장 큰 고비는 여기가 아닌 다음 특히 에녹 2차전이다.


5.6. 아케론(Acheron, Lv.51~52)[편집]


\ruby(아케론, ruby=삼 도 천)
기나긴 일자형 맵이 주로 나오는데다가 셔터를 열기 위에서 맵 한쪽 끝에 갔다가 반대쪽에 열린 셔터 안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켜 중단 부분의 대형 셔터를 여는 식의 기믹이 많다.

  • EPISODE 01. 고요한 길
    • 보스 : 제노사이드 엑스

  • EPISODE 02. 쌓아놓은 힘
    • 보스 : 블루 워든
이름은 블루 워든이지만 헤비 어스퀘이커 + 하티 조합으로, 바디 색깔이 푸른색인 보스들이다. 헤비 어스퀘이커만 쓰러뜨리면 하티도 자동으로 쓰러지니 힘들면 헤비 어스퀘이커만 노리면 편하다.

  • EPISODE 03. 깨어나는 괴물
    • 보스 : 화이트 가드
위의 블루 워든처럼 헤비 스플린터 엑스 + 헤비 워솔버라는 바디 색깔이 흰색인 보스들인데. 블루 워든과는 달리 헤비 스플린터 엑스를 쓰러뜨려야 헤비 워솔버가 나온다.차륜전뒤에 있는 디그 몬스터는 굳이 팰 필요 없이 헤비 워솔버가 쓰러지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 EPISODE 04. 악몽 재림
    • 보스 : 1차전 - 에녹 → 2차전 - 에녹: 넘버레스 림
사천왕 3.
1차전은 이전의 에녹과 만났을때와 큰 차이가 없다. 전처럼 온 맵을 쏘다니기 때문에 어윈 유저들은 스킬의 타케팅에서좀 에로사항이 꽃 필때가 있다. 그래도 1차전의 경우에는 그래도 상대할 만하다. 본격적인 지옥은 다음 2차전이다.
2차전으로 들어가면 판넬을 전개하면서 싸우는데. 기본적으로는 전방으로 판넬을 전부 날리거나 일부만 날리면서 전방에 레이저를 발사하는 등의 패턴, 혹은 자신의 발 밑을 작열지대로 바꿔버리면서 주변에 광역피해를 주는 패턴을 사용하나 가장 악질적인건 탄막 패턴. 에녹이 일시적으로 맵에서 사라지더니 사방에서 판넬이 날아온다. 문제는 여기에 아주 치명적인 버그가 있어서 판넬이 날아오는게 보이지 않거나 수십개가 겹쳐서 한번에 날아와 일격사하는등 지옥을 선사한다. 모든 파티원들이 에녹에게 붙어서 접근전을 펼치면 그나마 탄막패턴이 덜나오는편이니 참고. 덕분에 여기가 가장 큰 고비이다.
그나마 노멀의 경우 패치로 인해 데미지가 낮아진 편이라서 패치 이전의 초기 버전 때의 에녹 2차전때보다는 난이도가 그래도 내려간 편이다. 초기버전 시기때는 정말... 자세한건 여기를 참고하자 유형권님의 아케론 에녹(초기버전) 리뷰 겸 공략
특히 레벨업이나 사라의 시험II 서브퀘 때문에 매니악으로 반복해서 돌게 될 곳인데, 가능하면 파티 맺고 들어가는 것을 권장한다. 혼자 플레이 할거라면 각오(소비 아이템 중에서 회복 관련 소비템은 꼭 챙기자.)를 단단히 할 것.


5.7. 아크 쉽(Ark Ship, Lv.53~54)[편집]


[방주]

  • EPISODE 01. 방주
    • 보스 : 퍼니셔 오메가
사천왕 4.[20]
두 번째 방에서 진행 경로상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바로 옆의 커다란 방에 달랑 하나 있는 콘덴서를 파괴해야 하는데, 많은 몹들이 리젠되지만 콘덴서만 파괴하면 간혹 가다 나오는 그루톤을 제외하면 모두 한 방에 죽어버린다. 다만 이렇게 죽은 몹들은 경험치나 아이템 등은 일절 뱉지 않으니 경험치가 소중하다면 그냥 때려잡자.
그리고 보스방 전에서는 모든 콘덴서를 파괴해야 문이 열린다고 하지만 방 안의 몹들만 다 잡으면 문이 열린다. 콘덴서가 덩치가 커서 시야를 가리는 면이 좀 있으니 귀찮으면 그냥 몹만 잡자.
수시로 광역 마비 공격을 난사해서 플레이어의 기술들을 끊어먹으며 맵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는 기술을 두 개나 사용하는데 이 이동기들을 시기적절하게 사용하기에 큰 기술들을 날려먹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심지어 맵도 넓어서 먼 거리를 이동하는 녀석을 일일이 뛰어가서 잡아야 한다.[21] 그래서 붙은 별명이 퍼니셔 더 홍길동. 게다가 덩치는 큰데 판정이 개판이라 잘 맞지도 않는다. 이 퍼니셔는 골든 시타델에서 강화 버전으로 한 번 더 등장해 유저들의 속을 한 번 더 썩인다.제발 가만히 좀 있으라고...
  • 휘두르기 : 근접 공격. 멀리 있던 퍼니셔가 갑자기 캐릭터 쪽으로 다가오는 건 대체로 이 공격을 하려고 하는 거다. 휘두르기 계열 공격이 대부분 그렇듯이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기에 붙었다 싶으면 바로 굴러서 피해야 한다.
  • 점프 : 높이 뛰어오른 다음 랜덤한 위치에 떨어진다. 유저들을 엿먹이는 이동기 1.
  • 전방 광역 공격 : 바닥에 칼을 찍고 기를 모은다. 잠시 후에 퍼니셔 전방에 여러 번 폭발이 일어나면서 플레이어를 밀어낸다. 뻔히 보이는 데다가 선딜까지 있어서 피하기 쉬우나 범위가 은근히 있는 편이라 다가가다가 잘못 맞으면 밀려나면서 다단히트되어 피가 많이 까인다. 주로 점프를 사용하고 착지한 이후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구체 발사 : 퍼니셔 전방 3방향으로 검은 구체를 발사한다. 자주 사용하는 패턴은 아니나 마찬가지로 잘못 맞으면 감전되어 기술이 끊기는 건 기본에 다단히트 + 넉백 판정이라 주욱 밀려나면서 피가 많이 까인다.
  • 광역 마비 : 칼을 들어올리면서 퍼니셔 주변에 마비가 걸리는 광역 장판을 깐다. 참고로 퍼니셔 주변에 표시되는 범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추가로 범위가 표시되지 않는 장판이 여러 개 깔리기 때문에 피할 생각이라면 장판 끝을 기준으로 2~3번 정도 굴러서 빠져나와야 한다.
  • 돌진 : 화염 장판을 남기면서 직선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이동 거리가 맵 끝에서 끝까지 되기 때문에 유저들이 매우 혐오하는 패턴이다. 차징 스킬 거의 다 모았는데 맵 끝으로 슝 날아가 버리면 욕이 절로 나온다. 유저들을 엿먹이는 이동기 2.

  • EPISODE 02. 푸른 심장
    • 보스 : 드레드 버스터
위 보스가 워낙에 흉악하다보니 아크쉽 구역의 점유율을 올릴 때는 주로 이곳을 이용한다. 종종 이곳을 여러 번 도는 파티도 모집하곤 한다.

  • EPISODE 03. 참회의 때
    • 보스 : 풀아머 지크 프로토

  • EPISODE 04. 격돌하는 숙명
소울워커 초대 최종보스. 글레어즈 세트, 일명 시온셋 드랍 장소이다. 악세서리 중 최강의 세트 효과를 가졌기에 레어(파란색) 임에도 상당한 수요가 있다. 레어라서 그런지 패치로 생긴 자동 분해에서 짤없이 갈려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절규하는 유저도 있는 모양.

처음에 좀 뜸을 들이다가 빛과 함께 검으로 변하는데, 이 검이 내뿜는 구체가 느리게 움직이나 다단히트가 엄청나서 3초만 닿아있으면 그냥 죽었다 보면 된다. 게다가 8방향으로 뿜어대고 막 왔다갔다 하는지라 근접딜이 거의 다인 몇몇 캐릭은 딜 넣는게 한 세월...

이를 이겨내고 어느정도 이상 때리면 검 모드가 풀리며, 날아다니면서 휘어지는 레이저빔을 쏴댄다. 유도성은 거의 없으며, 정면에서 빗겨 있으면 맞을 일이 딱히 없다. 다만 한방 딜량은 훨씬 월등하니 주의.


5.8. 루인 포트리스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편집]


  • 점유율 보상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15, 네드 개량 군복 상의
  • 맵당 점유율 각 단계 보상 : 1단계 - 기가 메디박스 x 3, 2단계 : 부활 장치 x 3, 3단계 : 그루톤 코인 x 50, 4단계 : 강화 파괴 방지 장치 x 1, 5단계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1
    • 컨트롤 베이스 : 네드 개량 군복 - 제식 모자
    • 버스터 코어 : 네드 개량 군복 - 헤드셋
    • 콜드 리벤지 : 네드 개량 군복 - 통신 안경
    • 포가튼 아머리 : 네드 개량 군복 - 장갑
    • 딥 코어 : 네드 개량 군복 - 노트북 가방
    • 아케론 : 네드 개량 군복 - 부츠
    • 아크쉽 : 네드 개량 군복 - 바지


6. 잔디이불 캠프(Grasscover Camp)[22][편집]


파일:grasscover camp.png
일반 버전 BGM[23]
Extended(확장 버전) BGM[24]
1차 업데이트
2017년 8월 2차
2차 업데이트
2017년 12월 2차
2017년 8월 3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을이다. 또한 해당 패치로 만렙이 55에서 60으로 확장되었다. 로코 타운과 연결된 마을로, 그 정체는 플레이어가 나왔던 공백. 여기서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승급을 할 수 있다. 57레벨 이상이고 메인 퀘스트를 소녀와의 재회까지 완료했다면 승급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곳에서 매니악 난이도의 메이즈를 돌면 5초 쿨로 10000 HP를 회복시켜 주는 페타 메디박스가 그야말로 대량으로 쏟아진다. 또한 반복 퀘스트들의 보상으로 적지 않은 양의 그루톤 코인을 받을 수 있고, 드랍된 장비를 분해해서 중급/상급 에텔라이트를 파밍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잔디이불 매니악 뺑이를 흔히 페타코인이라고도 부른다.[25] 단, 드랍 제니는 루인과 비교해도 별 볼 일없고 클리어 제니도 짠 편이다. 순수 제니를 원한다면 캐주얼 레이드나 데이드림을 가자.

각 메이즈 별로 아크 쉽처럼 10분 넘게 질질 끌리는 구간이 없다. 데드미트 팩토리를 제외한 메이즈는 캐주얼 레이드 장비(무기, 방어구)만 갖춰도 쉽게 돌 수 있지만 데드미트 팩토리는 넘사벽급 난이도를 선사하므로 주의할 것.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기존의 4개 도시에 나오는 몬스터들을 적당히 개조하거나, 해당 기믹을 가져와 재활용한 몬스터들이다. 퍼포레이티드 스트리트는 그레이스 시티의 베시들을, 드레드풀 에코는 캔더스 시티의 소울 정크들과 로코 타운의 인형 군단을, 맨이터 가든은 루인 포트리스의 기계 몬스터를 생체 버전으로 바꾸어서, 데드미트 팩토리는 캔더스 시티의 좀비들과 루인 포트리스와 그레이스 시티의 네드 컴퍼니 기계병기를 약간 변형 혹은 응용한 몬스터들을 볼 수 있다.

잔디이불 캠프에는 캐주얼 레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설정상 캐주얼 레이드는 이상 공백의 일종인데 잔디이불 캠프는 마을 자체가 이상 공백이라 설정 상으론 캐주얼 레이드가 나올 수가 없다. 첫 던전인 퍼포레이티드 스트리트 역시 캐주얼 레이드와 동일한 현실 카피형 던전이다.

초기에는 음성이 없었으나 2018년 5월 16일 패치로 음성이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에 퀘스트를 다 깨서 음성을 못 들은 유저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퀘스트 다시하기(복각) 기능도 추가 되었으나 2019년 9월 1차 패치로 삭제되었다.[26]

58레벨에 메인 퀘스트가 끝나고, 다음 지역인 디플루스 호라이즌에서도 61레벨까지는 메인 퀘스트 외에 마땅한 경험치 획득 방법이 없기 때문에 58레벨부터 61레벨까지의 구간을 일명 '통곡의 벽'이라고 부른다. 다행히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경험치 5400만(초상), 3300만(작전의 실종자)의 퀘스트가 생겼고, 특히 이 지역 최종보스의 시간 대비 경험치 효율이 최상급에 달하기 때문에 60, 61렙 유저들이 자주 보인다. 2020년 1월 업데이트 이후 경험치 보상으로 초상은 5900만, 작전의 실종자는 8400만으로 상승했다.


6.1. 퍼포레이티드 스트리트(Perforated Street, Lv.55)[편집]


[천공된 길]
루인 포트리스를 벗어나 잔디이불에 갓 입성한 플레이어들이 처음 겪게 되는 메이즈이다.
설정상 이상 공백이 발생하여 휘말린 래피드 플레임을 상대하는 던전이라 그레이스 시티에서 상대했던 친숙한 얼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지만 몬스터들의 급이 그다지 친숙하지 않으니 노말에서도 맞딜은 자제하는게 좋다.
에피소드 3,4 맵부터 가증스러운 플레임 템페스트의 어레인지인 플레임 런처가 나오고 심지어 엄청 넓은 맵에 산개해 있는 경우도 있어서 클리어 타임이 늘어진다. 잔디이불 사양으로 슈퍼아머도 떡으로 두르고 있으니 혈압 상승의 주범.

  • EPISODE 01. 다시 나타난 불씨
    • 보스 : 포지드 레그
콜드 레인에 있는 싱글 레그의 어레인지. 역시나 3타의 유도 킥은 아프기 때문에 스태미나 관리를 잘해주자. 슈퍼아머 떡칠을 한 준 보스들이 많기 때문에 보스방까지 가는 것도 힘들지만 보스방에서도 준 보스급 몹인 블랙 건틀릿 강화체들이 있기 때문에 난전이 예상된다. SG관리와 스킬 딜레이를 잘 생각해야 한다.

  • EPISODE 02. 선혈의 대지
    • 보스 : 헬 브링어
헐크가 되어 다시 돌아온 백선생(...). 한 방 기술만 제외하면 가장 무난한 보스. 선딜도 길고 모션도 느리기 때문에 회피기를 이용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보스 및 함께 나오는 슈퍼아머 몬스터들이 장판을 깔기 때문에 방심했다간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눕는 캐릭터를 볼 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보스에게는 무적패턴도 있어서 맘먹고 쓴 주력기가 헛수고가 되기도 한다. 이곳에도 그루톤 코인을 주는 반복 퀘스트가 있긴 하지만, 2번 클리어(매니악 기준 행동력 36 소모)해서 고작 30개를 주기 때문에 점유율을 올릴때 아니면 들를 일이 없다.

  • EPISODE 03. 홍염의 교차로
    • 보스 : 다크 베닌
위에서 언급한 플레임 런쳐가 산개한 맵이 있는 곳. 플레임 런쳐의 HP와 슈퍼아머, 그리고 방어력이 매우 높아 짜증나는데 슈퍼아머 몬스터들이 물량공세로 플레이어를 향해 덤벼들어 잘못하다간 다구리 맞고 훅 가기 십상이다. 보스는 딱히 어렵지 않으나 주변의 슈퍼아머 몬스터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덤벼들기 때문에 보스 일점사를 노리는 편이 좋다.

  • EPISODE 04. 파멸로 향하는 길
    • 보스 : 스피릿 서커
콜드 레인의 악몽을 떠올리며 인텐션 서머너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 없이 그냥 마구 때려주면 된다. 스피릿 서커의 포격 공격은 공격 후 딜레이가 매우 짧다. 포를 쏘고 나서도 바로 다음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던전을 한번만 깨도 그루톤 코인 30개를 주는 한정 퀘스트가 존재하지만, 그루톤 코인을 80~45개나 퍼주는 한정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게주는 편이다.


6.2. 드레드풀 에코(Dreadful Echo, Lv.56)[편집]


[끔찍한 [ruby(잔향, ruby=메아리)]]
몽환적인 분위기의 메이즈. 전체적으로 맵 구간이 짧고, 로코 타운과 캔더스 시티 몹들을 재활용한 거라 패턴도 별 거 없는게 대부분인데다 데미지도 크게 위협적이지 않고, 엄청난 물량이 쏟아져나와서 페타 메디박스, 제니 등 깨알같은 앵벌이에 좋지만 페다 메디박스의 과잉공급으로 인해 페타의 가격이 곤두박질쳐버렸고 에텔라이트마저도 이노센트 데이드림 패치 이후 가격이 떡락하다보니 사실상 미스트 아마릴리스 80번 처치 서브퀘스트나 433[27]으로 불리는 그루톤 코인작업만 노리고 가는 던전.
또한 스텔라, 진, 이리스, 치이, 에프넬이 승급 퀘스트를 할 때도 이 곳을 찾는다. 치이를 제외한 스텔라, 진, 이리스, 에프넬은 퀘스트 중 '하드 모드에서 미스트 아마릴리스 3번 처치' 퀘스트, 치이는 '하드 모드에서 미스트 정크나이트 3번 처치' 퀘스트가 있는데 중요한 점은 하드 모드에서만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당연히 노멀이나 매니악 모드로 가면 수행이 불가능하니 주의.

해당 맵에 등장하는 지하철역과 이나비의 튜토리얼 맵인 클라우드림 동부 타워 오브 로드의 메이즈 클라우드 보더에 등장하는 지하철 역의 디자인이 똑같은데, 이것이 브로큰 세이비어 이후에 추가될 클라우드림 동부에 대한 복선인지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이오가 주는 매니악 난이도의 미스트 아마릴리스를 80번 잡는 서브 퀘스트[28]가 있으며 보상은 접두칭호 '환상적인'.

  • EPISODE 01. 첫 번째 목소리
    • 보스 : 미스트 빅 퍼펫
반복퀘가 1개 뿐인데 2번 돌아야 깨져서 행동력 효율이 안 좋으며 첫번째 광장 맵에서 슈퍼아머 달린 뚱띵 인형들에게 낭비하는 시간이 좀 돼서 던전 중 인기가 가장 없다.

  • EPISODE 02. 비웃음의 광장
    • 보스 : 미스트 에드가
반복퀘가 2개인데, 미리엄이 주는 퀘스트는 던전을 한판만 돌아도 클리어가 되는 반면, 제니스가 주는 반복퀘는 던전을 2번 돌아야 깰 수 있다. 미리엄의 퀘스트는 코인 30개를, 제니스의 퀘스트는 코인 15개를 준다.

  • EPISODE 03. 썩어버린 어둠
    • 보스 : 미스트 정크나이트
맵은 짧은데 반해 몬스터의 물량은 많고 특히 보스맵 전방에 몬스터가 그야말로 쏟아져 나와 제니 및 페타 메디박스 앵벌이 하기 좋으며 베티와 요미에게서 받는 반복퀘가 2개나 되고 던전을 1번만 돌아도 반복퀘를 두 개 다 완료할 수 있다. 요미의 반복퀘를 완료시 코인을 50개나 주는 관계로 그루톤 코인 노가다에 최적화 되어 있어 4번째 던전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여기서부터는 미스트 뮤커스라는 희대의 짜증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이유인 즉슨 HP가 줄어들 시 자힐을 시전하기 때문. 파티플 중이 아니거나 솔플 시 본인이 고스펙이 아닐 때는 기껏 깎아놓은 피통이 x8,9,10,12 이런 식으로 늘어나는 걸 봐야 한다. 문제는 매니악 난이도의 솔플일 경우 HP게이지를 2줄로 깎았지만 녀석을 죽일 스킬이 부족 → 자힐 → 다시 피깎기라는 무한 루프를 타게 될 가능성이 높기에 자힐을 줄 타이밍 없이 한방에 몰아붙일 작전을 세워야 한다.

  • EPISODE 04. 부패한 추억
    • 보스 : 미스트 아마릴리스
미리엄에게 그루톤 코인을 50개 받는 반복퀘도 존재하며 한때는 페타 메디박스 앵벌을 위해 고스펙 유저들도 자주 들리는 편이였으나 현재는 퀘스트 보상으로 주어지는 환상적인 칭호(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4%)가 종결칭호인 탓에, 순수하게 칭호 하나만 보고 150 바퀴를 돌게 된다.통칭 민트탕수육, 줄여서 민탕 최종 보스는 기존 아마릴리스 패턴의 복붙이고 대미지도 그렇게 세지도 않고 체력만 늘려놓은 모양이라서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보스방 직전 미스트 뮤커스가 1체, 그 이후 2체가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주의할 것.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정크나이트로 빠르게 공략하는 법


6.3. 맨이터 가든(Maneater Garden, Lv.57)[편집]


[사람을 먹는 정원]
수목원 혹은 공원처럼 생긴 메이즈. 사람을 잡아먹는 공원답게 BGM은 잔잔하지만 몽환적인 느낌으로 말 그대로 홀릴것 같은 느낌을 준다. 주변에 잔뜩 널부러진 별숲리그 대원 시체들이 분위기를 더 기괴하게 만들어 주는것은 덤.
나오는 몹들이 루인 포트리스 몹에 나뭇잎 좀 갖다붙인 수준의 디자인과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다행히도 스테이지가 짧고 유독 가스 같은 함정은 없지만, 대신 모든 몹들이 죽창 데미지를 들고 오기 때문에 말뚝딜이나 포위를 당했을 시 순간 방심으로 캐릭터가 누울 수 있으니 주의. 더군다나 슈퍼아머 몬스터는 물론 잡몹들이 무지막지하게 튀어나오니 긴장을 할 필요가 있다.
다른 메이즈와는 다르게 각 에피소드 클리어시 다음 에피소드의 노말만 해금되며 EP 04. 노말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모든 에피소드의 하드와 매니악이 해금된다.

짜증나는 점이 하나 있다면 맨투밋이나 타란튤라같은 소형 몹들이 소화전같은 맵 오브젝트에 자주 걸린다는 것인데 이게 몬스터들을 몰아서 잡고난 후에 꼭 한두마리가 어딘가 끼어있어 괜히 사람을 답답하게 만든다.

  • EPISODE 01. 정원 입구
    • 보스 : 코큐토스
지상 고정형 보스로, 간헐적으로 땅속으로 들어가서 공격을 피하는 경우가 생긴다. 운이 나쁘면 풀버프 궁극기를 쌩으로 날리기도 한다. 그루톤 코인을 30개 주는 반복퀘스트가 있지만 밑에 3,4번째 던전이 그루톤 코인을 퍼주는 관계로 서브퀘스트 클리어 이후에는 들를 일이 거의 없는 스테이지.

  • EPISODE 02. 피묻은 텃밭
    • 보스 : 익스트렉터
루인 포트리스의 어설트 고스트와 유사한 패턴을 지녔다. 세듀린에게 받는 반복퀘스트가 있긴 하지만 코인을 겨우 15개밖에 안주는 데다가 보스의 신출귀몰한 움직임으로 인해 기피되는 스테이지.

  • EPISODE 03. 무너진 산책로
    • 보스 : 버던트
루인 포트리스의 어썰트 스파이더와 유사한 패턴을 지녔다. 베티가 주는 반복 퀘스트가 그루톤 코인을 50개나 주며 한번만 돌아도 깨지는 관계로 그루톤 코인 노가다 작업시 3,4번째 스테이지를 같이 돌아주는게 좋다.

  • EPISODE 04. 포식자의 사냥터
    • 보스 : 프레데터
의외로 꽤나 어려운 편. 일반 몬스터들의 물량이 많고 특히 보스의 공격력이 꽤나 강렬하기에 일반 난이도 기준으로도 그냥 생각없이 했다가 끔살당할 수 있다. 특히 이전 던전까지는 일반에서 좀 맞아도 무사하던 것 때문에 이것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많이 당하는데 이때부터 최종 컨텐츠까지 최초던전부터 긴장감을 가지는것이 좋다. 여러모로 다시 회피의 중요성을 알려준다는데서 레이드 컨텐츠 사전 적응이란 느낌. 그리고 이 던전은 랄프, 세듀린, 오든에게서 받는 반복 퀘스트가 3개나 있으며 3개다 클리어시 그루톤 코인을 80개나 주기에 그루톤 코인 노가다 할때 반드시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
보스인 프레데터는 최대 HP가 적을 경우, 매니악에서 그야말로 한 방에 눕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모든 공격이 거의 즉사 급이기 때문에 근접으로 밀어붙이기 보다 강력한 한 방기나 무적기로 치고 빠지면서 슈퍼아머를 깬 후 그로기 상태가 됐을 시 폭딜을 넣는 편이 좋다. 다행히 프레데터는 HP가 상당히 적은 편. 단, 일정 HP가 떨어지면 플라워 뮤커스들이 기어나오기 때문에 보스 일점사를 노려야 한다.


6.4. 데드미트 팩토리(Deadmeat Factory, Lv.58)[편집]


\[[ruby(죽은 고기, ruby=시체)]의 공장]
다른 메이즈와는 다르게 각 에피소드 클리어시 다음 에피소드의 노말만 해금되며 EP 04. 노말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모든 에피소드의 하드와 매니악이 해금된다.

잔디이불 캠프 구간부터 몹들의 급이 갑자기 달라지기 시작한다면, 데드미트 팩토리는 잔디이불 캠프의 다른 던전보다 더 급이 다르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데미지가 아주 정신 나간 수준으로, 매니악 기준으로 아우리트 이하의 장비들[29]을 입고 올 경우 이 살인적인 몹들의 공격력에 죽어나갈 수 있다. 일반 몹중에서는 데자이어 홀릭이라는 몹의 화염 브레스 공격이 굉장히 아픈데다 경직까지 있어서 까딱 잘못하면 둘러쌓여서 불타죽기도 하며 댐드 크래셔라는 네임드몹은 공격 하나하나가 살인적인 수준으로 아프다. 위에서 말한 아우리트 이하의 장비들을 대충 맞추고 오면 주먹질 한방에 10000이 넘는 대미지가 들어오며 발구르기는 저 대미지를 연타로 먹인다(...) 보스들의 공격력은 말할것도 없이 아프다. 당장 아우리트 체력옵으로 잔뜩 두르고 가도 EP.4 보스인 가멘터의 내려찍기에 제대로 찍히면 한방에 죽을정도로 세다. 잔디이불의 던전 대부분이 쉬운 난이도지만 이곳만 유독 난이도가 높으니 잡몹구간에서도 죽지 않도록 컨트롤을 신경쓰도록 하자.

또한 유저들에게 이 게임 최고의 호러 스팟으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이 메이즈를 돌아본 유저들의 평은 하나같이 기분이 나쁘다. 기괴하고 엇박인 음산한 브금부터 시작해 이상한 화면들이 뜨는 TV나 희생자들의 낙서 및 손바닥 자국이 찍혀있는 벽과 바닥, 혐오스러울 정도로 괴상한 눈알 등이 박혀있는 등 기이한 배경 오브젝트들, 기괴하게 뒤틀린 좀비형 몬스터들 등 유저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요소가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 일부 배경의 경우 마치 그 너머에 실제로 좀비가 너머에 존재하는 것처럼 손바닥 자국 등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디테일까지 있다. 덕분에 이 맵에서 솔로 플레이를 하기 꺼리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사실 거의 모든 유저들이 딜찍누로 와서 그런거지 로드와 가멘터의 패턴은 꽤 괜찮게 뽑혔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로드 패턴이 가관인데 일부 유저는 심연의 감시자랑 비교하기도 할 정도로 잘 뽑혔다. http://gall.dcinside.com/soulworker/1587699 참조.

  • EPISODE 01. 죽은 고기 양식장
    • 보스 : 도미네이터
소라와 케인바렐로부터 받는 반복퀘로 한 번 클리어 할 때마다 그루톤 코인을 45개씩 획득할 수 있다. 행동력도 매니악 기준으로 16이 소모되고, 이후 스테이지들보다 길이도 짧기에 점유율 작업에 적합하다.

  • EPISODE 02. 욕망에 이끌리는 자들
    • 보스 : 빅 대디
점프공격으로 유저들의 혼을 빼놓는 인젝터(무려 루인 포트리스 보스몹인 그래스퍼 재탕몹이다!) 4기를 비롯한 슈퍼아머 몬스터 다수와 수많은 일반 몬스터들이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를 반겨준다. 스테이지 입장 직후에 멋모르고 움직였다가 인젝터들의 일제공격으로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래스퍼의 스턴 패턴은 없다.있었으면 죽을때까지 스턴이니까보스는 굉장한 크기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느릿느릿하기에 요리하기 쉬운 편이다. 반복퀘스트가 없는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방문할 일이 적다.

  • EPISODE 03. 버려진 구원의 길
최초의 소울워커이자 별숲리그의 창시자. 별숲리그 창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암살되었다고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모종의 사유로 데자이어 워커가 되버린 상태. 인간형 보스이며 천천히 걸어다니다가 갑자기 점프공격 또는 돌진공격으로 거리를 좁혀오는데, 특이하게도 모든 칼질패턴 하나하나에 스턴 판정이 붙어 있다(...). 그나마 칼질 이외에는 광범위 흡입 후 폭발 패턴밖에 없어서 점프공격이나 순간이동공격같은 근접패턴들만 피할 수 있다면 공략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58레벨부터 테네브리스에게 "초상"이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매니악 난이도의 로드를 4번 잡으면 5900만의 경험치를 주며 8번 반복해서 할 수 있다. 덕분에 58~60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장소가 되어 추풍낙엽마냥 쓸려가는 로드를 볼 수 있다...

  • EPISODE 04. 최고의 장난감
    • 보스 : 가멘터
소울워커 2대 최종보스. 매니악 기준, 페타 메디박스와 에텔라이트용 장비를 많이 드랍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찾는다. 또한 클리어 경험치가 높기 때문에, 58~60레벨 구간 때 여기만 계속 돌기도 한다. 어지간한 시간대에도 랜덤매칭이 잡힐 정도. 여길 매니악으로 20회 도는 서브퀘가 있는데, 각 캐릭의 과거 스토리텔링과 관련되어 있다. 또한, 매니악을 150회 도는 서브퀘를 이오가 주는데, 클리어하면 '데자이어워커'라는 멋진 색깔의 칭호를 준다.
가멘터는 EP3의 로드처럼 인간형 보스인데, 매우 아프다. 대미지가 매우 높아서 아예 즉사판정이나 체력 비례 대미지인가 하고 착각할 정도. 방어력 2만에 체력 5만이라도 내려찍기 한방에 죽는 수가 있다. 공략은 http://www.inven.co.kr/board/soulworker/5251/1389를 참조했다.
가멘터는 총 2페이즈로 나뉘어져 있다. 1페이즈에는 공격에 맞으면 이속 감소 및 공속 감소 디버프를 건다. 체력을 13줄까지 깎으면 잠시 무적시간을 얻으며 2페이즈에 진입하는데, 모든 패턴 이후 후속타로 공중에서 낙뢰가 떨어지며, 낙뢰에 맞으면 마비에 걸린다. 낙뢰는 보고 피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
  • 발도술 : 인사하는 듯한 모션을 취한 뒤 발도하며 앞으로 찌른다. 횡으로 움직여 주면 쉽게 피해진다.
  • 돌진하며 2회 베기 :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돌진하며 한 번 베고, 도착하면 전방으로 검을 교차하며 다시 벤다. 사전 동작이 거의 없어서 성가시다.
  • 점프 → 내려찍기 : 점프해서 내려찍으면서 8방향으로 균열을 발산한다. 1페이즈에는 4방향 → 4방향 순으로 나오며, 2페이즈에는 한번에 8방향으로 나온다. 본인 방어 스탯이 높다고 방심하다가 의문사한다면 대개 이 패턴이다. 균열 각각에 판정이 있어서 동시에 맞으면 맞은 숫자만큼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 극단적으로는 내려찍기 바로 아래에 있으면 8배로 아프게 맞을수도 있다.
  • 회전베기 → 검기 : 빙글빙글 돌면서 주위로 수리검을 발산하다가 윈드브레이크처럼 생긴 검기를 하나 쏘며 마무리한다. 수리검은 맞아도 되지만 검기는 피하는 게 좋다. 2페이즈 진입 시에 버그가 존재하는데 오버 대미지로 한방에 죽이는걸 제외한 강한 스킬들로 피를 빠르게 녹여버릴 경우 무적 상태로 이 패턴을 시전하는데 회전베기에는 대미지가 없지만 검기에 판정이 몽땅 몰려버려 이 검기에 맞으면 적정레벨대는 무조건 한방이 난다. 그러니 때리다가 무적 상태로 회전베기를 하면 회피를 연타해 검기만큼은 무조건 피하자.
  • 구체 장판 : 기를 모으다가 구체를 사방으로 발사해서 마비장판을 설치한다. 안 그래도 보스룸이 좁은 편인데 장판 때문에 설 자리를 줄여버리는 패턴. 방어구에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장판 3틱만 맞아도 사경을 헤멜지도 모른다.

사실 최고의 공략은 딜찍누로, 딜은 강하지만 체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유리대포형 보스라서 시작 직후 보스가 잠깐 멍때리는 사이에 극딜을 퍼붓는 것이 좋다. 단, 2페이즈 진입 시에 잠깐의 무적시간이 존재하므로 주의. 또한, 가멘터를 녹이려면 무기 강화(아우 7강 이상) 및 액티브 아카식에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역시 59레벨이 되면 "작전의 실종자"라는 퀘스트를 마틴에게서 받을 수 있는데, 위에 언급한 "초상"퀘스트와 마찬가지로 경험치 퀘스트이다. 잔디이불의 모든 EP4 의 매니악 난이도를 한 번씩 클리어하면 8500만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지만 하필이면 플레임 런처들이 우글거리는 퍼포레이티드 스트리트의 '파멸로 향하는 길'이 끼어 있어서 초상퀘와 달리 인기는 없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경험치를 위해 달리는 워커들이 많다.


6.5. 잔디이불 캠프 점유율 보상[편집]


  • 점유율 보상 : 잔디이불 캠프 정복 상자
  • 맵당 점유율 각 단계 보상 : 1단계 - 기가 메디박스 x 5, 2단계 : 부활 장치 x 5, 3단계 : 그루톤 코인 x 60, 4단계 : 강화 파괴 방지 장치 x 1, 5단계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1


7. 디플루스 호라이즌(Dipluce Horizon)[편집]


파일:dipluce horizon.png
1차 업데이트
2018년 12월 2차
2차 업데이트
2019년 1월 2차
3차 업데이트
2019년 10월 2차
2018년 12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역이다. 또한 해당 패치로 만렙이 60에서 2번에 걸쳐서 63, 65로 확장되었고, 2019년 10월 2차 업데이트 때 68로 확장되었다. 잔디이불 캠프가 로코 타운에 붙어있듯이, 디플루스 호라이즌으로 향하는 포탈은 캔더스 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상가건물 위에 있는 헬기를 타고 이동한다는 설정이다.

과거에는 전세계를 연결하는 항만도시로 전략적 요충지이자 휴양도시로 번성했으나, 현재는 소울정크의 침공에 함락되어 버려진 폐허이다. 사방이 소울정크로 둘러싸인 대단히 위험한 곳이며 하늘에는 정크 가루라들이 날아다닌다. 마을이 상당히 넓고 길쭉하며 맵의 양끝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워프존 '하이딩거의 피난용 터널'이 있다. 메이즈 입구마다 자이트와 동일하게 장비 수리와 분해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가판대가 최초로 설치된 지역이며 추후 패치로 타 지역에도 설치되었다.

여담으로 해당 지역은 타 지역보다 햇빛이 강하여 캐릭터의 색감이 밝게 나온다.

이전 지역들과 달리 메이즈는 주로 넓은 개활지로 구성되어있다. 다른 지역들처럼 앞을 막는 적들을 차례차례 꺾으며 전진하는 것 보다는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토벌하는 것에 더 가까운 구조이다.

한때 장비레벨 보정이 걸려 55제, 유니크 등급에 모두 해당되는 아우리트는 9강을 들고와봐야 힘을 전혀 쓰지 못했으며, 보이드 하드무기의 경우 비트레이어즈 아미부터 등급보정이 걸려 몹이 단단해지기 시작했었다. 인게임에서 이에 대한 사항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들어온 신규, 복귀유저들의 경우 이 레벨 보정에 대한 정보를 알기가 힘들어 '몹들이 왜이렇게 단단해?', '내가 너무 약한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였었다.

레이드나 특수 던전이 아닌 일반 던전에서 이런 보정이 걸려버렸었고 이 보정에 대한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과 괜히 진입장벽만 더 생겨서 돌아온 사람 다시 떠나게 만드는게 아니냐는 불안감을 내비치는 유저들이 꽤 있었다. 한때 저 신규, 복귀유저를 위한 기간제 보하드 9강을 뿌리고 디스오더즈 선택권을 줬기 때문에 심각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불안한 점으로 뽑혔었다.

2019년 2월 하순, 일본판부터 이런 장비 보정이 삭제되고, 곧이어 한국 서버도 3월 1차 패치로 장비 보정 삭제 및 디플루스 지역 메이즈 클리어/반복퀘 경험치 상향이 예고되었으며, 3월 13일자 패치로 템보정이 안 들어가게 패치되었다.[30]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몬스터 레벨이 가파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지역. 특히 경직이 달린 잡몹들이 몰려와서 한대씩 치면 공중을 날아다니다 죽는 캐릭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레벨링을 충분히 하고, 브로치 세트를 맞춘 후 들어갈 것.

이 지역부터 아이템 제작에 쓰이는 '혼' 계열 아이템이 드랍되지 않으며, 매니악 난이도에서도 매직(초록색) 아이템이 떨어지고 보스가 유니크(금색) 아이템을 반드시 드랍하지는 않는 등 드랍체계에도 변화가 있다. 인벤토리 확장을 해놓지 않았다면 엄청난 양의 아이템 드랍 때문에 금세 인벤토리가 꽉 차버리니 주의. 물론 그만큼 아이템을 갈아서 얻는 에텔 공급량도 증가하여, 긴 맵들의 경우 골든 시타델과 맞먹는 수준의 에텔 획득량을 보인다.

보스 유형은 초반 2메이즈는 소울정크들이 뒤덮인 곳답게 각 메이즈마다 소울정크가 보스로 되어 있으며, 최종보스는 거대형 소울정크이고, 네드 컴퍼니가 지원한 살인 병기도 보스로 등장하고, 인간 최종보스도 등장하는 지역이다. 홀리 그라운드에서는 오랜만에 베시 세력과 만나볼 수 있으며, 최종보스는 베시의 대장이다.

후반부 메이즈인 S303 쉘터부터는 전반부 메이즈와 달리 맵의 길이가 짧은 대신 잡몹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진다. 어중간한 스팩이나 컨트롤로 매니악 난이도를 갔다가는 어어 하다가 휩쓸려 죽는 일이 굉장히 많다. 그 외에도 던 오브 페이트의 최종보스는 일반 던전치고는 상당히 강하니 주의.

항구마을 특유의 시원하고 탁 트인 바닷가 배경에 잔잔한 BGM이 어우러져, 할짓 없는 고인물들의 석상(...)이 많이 보인다. 일단 스펙업과 돈벌이를 위해 사람들이 매일 같이 몰려드는 상위 레이드인 히든 하이드아웃루나폴이 이 마을에 있다.

7.1. 스카이 워커(Sky Walker, Lv.60)[편집]


[하늘을 걷는 자]
디플루스 호라이즌을 점령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하는 전투로 소울정크의 수가 현저히 적은 옥상을 근거지로 삼기 위해 건물의 옥상을 뛰어다니며 전투한다는 설정. 옥상을 표현한것 답게 거대한 에어컨 실외기, 환풍구나 파이프 같은 것들이 사물로 놓여져 있고, 최종 에피소드의 경우 고층 빌딩 옥상의 헬기 착륙장이다.

소울정크가 지배한다는 곳 답게 하늘을 나는 소울정크들이 배경으로 보이며 몇몇 개체는 플레이어쪽으로 가까이 접근했다 날아가는 모습도 보이며 전투기와 추격전을 벌이기도 한다. 가장 특징적인 모습 중 하나는 해당 메이즈의 최종보스인 '기간틱 셀'이 뒷배경에 걸어다니는 게 보인다는 것.

맵이 굉장히 넓고 루인 포트리스의 아이언 웜을 연상케 하는 고정몹까지 존재해서 몰이사냥이 힘들어 먼저 고정몹을 처리한 뒤 몰아서 잡거나 데우스 액스 마키나 등을 활용해서 사냥을 편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나마 트랜스포트 플릿보다는 몹들의 밀도가 좁은 편이라 광역기가 많은 캐릭터는 제법 편하게 사냥할 수 있다.

잔디이불 캠프의 첫번째, 두번째 에어리어처럼 이전 디스트릭트의 최종 에어리어보다 체감 난이도는 트랜스포트 플릿과 함께 낮은 편에 속하지만 엄청나게 몰려오는 잡몹 덕에 방어구가 그리 좋지 못하다면 다굴당해 죽기도 하니 조심하자.

입구가 오든이 위치한 마을의 중심과 멀리 떨어져 있는데, 이상좌표 탈출기능을 사용하면 바로 입구 근처로 올 수 있다.

  • EPISODE 01. 선발대 정찰 작전
    • 보스 : 허쉬드 킬러
첫번째 에피소드라 길이 자체는 짧은 편. 스토리를 시작할 경우 반가운 클로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아론이 맛이 갔다는 것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에피소드. '리빙 플라워'라는 고정몹이 쾌적한 몰이사냥을 방해하게 만들며 가까이 다가갈 경우 캐릭터를 잡아채서 던지는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붙자마자 빠르게 처리하는것이 좋다. 정크 킬러라는 네임드 몬스터의 경우 일반 잡몹보다 크기가 훨씬 작은 탓에 스킬이 빗나가거나 중간중간 놓치는 일도 많다. 보스인 허쉬드 킬러는 시작 시 포효를 하는데 거기에 기절판정이 있다는것을 제외하면 어려울 것이 없는 보스.

  • EPISODE 02. 대공포 가동 작전
    • 보스 : 버스티드
공중에 있는 소울정크들을 요격하기 위한 3개의 대공포를 작동하기 위한 작전. 이 작전에서부터 아론의 광기가 심해지기 시작한다.
고정몹 '리빙 플라워'와 이리스 유마의 스킬 어스퀘이크 볼케이노 특성의 그 화산을 몬스터로 재활용한(...) 정크 릭커라는 고정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한다. 본격적으로 데엑마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는 메이즈. 보스인 버스티드는 네임드몹인 '정크 가루라'의 거대화 몬스터로 플레이어에게 기절을 걸거나 넓은 범위를 공격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 EPISODE 03. 주둔지 방비 작전
    • 보스 : 커럽티드 아너
스카이 워커의 메이즈 중 크기가 적고 동선거리가 짧은 곳이 다수 존재해 클리어 타임이 빠르게 나오는것이 특징. 딱히 메인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지 않으나 이 보스의 경우 서브 스토리에서 정체가 드러난다.
[스포일러 펼치기. 접기]
보스인 커럽티드 아너의 경우 니힐 킹덤의 베시인 '만인대장 다나스'로 생전 뛰어난 전투 실력을 가졌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소울정크에게 죽음을 맞았으며 소울정크 상태로 되살아난 상태. 소울정크화 된 탓에 지능이 거의 없고 생전의 실력이 나오질 않았으나 계속 내버려둔다면 주변의 유기물들을 흡수하고 강해지면서 생전의 실력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이유로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 대가로 베네리스가 이녀석을 처치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커럽티드 아너를 처치한 뒤로 베네리스는 생전에 이 자가 누구였는지를 알려주고 그를 처치해주어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한다. 베네리스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부분.

커럽티드 아너의 경우 선동작이 거의 없는 돌진베기를 시전하는데 이게 플레이어를 강제로 경직시키는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말뚝딜 기술을 끊어먹으니 주의하자. 그 외에는 일정량의 체력이 깎이면 자신에게 공격력 버프를 걸기도 한다.

  • EPISODE 04. 괴수 저지 작전
    • 보스 : 기간틱 셀
본격적으로 옥상을 점령한 뒤 디플루스 호라이즌 곳곳에서 보이는 초 거대 소울정크들과의 교전 데이터를 습득하기 위한 목적을 위해 주둔지에서 멀어지고 있는 '기간틱 셀'을 추적해 일부러 시비를 걸어 처치하고자 하지만 워낙 거대하고 강력한 탓에 소울워커들에게도 위험한 작전이어서 플레이어를 잃고싶지 않다는 클로이와 전투 데이터를 더 우선시하는 아론과의 갈등이 부각된다.
최종 에피소드답게 맵이 상당히 길다. 데우스 액스 마키나같은 잡몹처리용 아카식이 없다면 꽤 귀찮아지는 메이즈. 보스인 '기간틱 셀'은 프라이멀같은 거대한 고정형 보스이며 거대한 다리를 이용한 광역기와 열장판을 생성해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첫 메이즈 보스임에도 매니악의 경우 피가 굉장히 많아 보니악 9강을 이미 찍은 유저들은 별 상관 없이 잡지만 장비가 좋지 않은 복귀/신규유저들의 경우 고생을 좀 하게 되는 메이즈.
디플루스 호라이즌 신규 악세서리를 먹기 위해 레벨업을 겸해서 이곳을 뺑뺑이를 돌기도 하는데 일명 '대게팟', '꽃게팟'으로 불린다. 이유는 보스가 게랑 닮았다는 이유로(...)몸색깔만 진짜게 색깔로 바꾸면 빼박 게다.


7.2. 트랜스포트 플릿(Transport Fleet, Lv.61)[편집]


[수송 함대]
설정상 ep1은 그레이스에서 오는 지원병력 수송함을 호위하는 것이며 ep3는 그레이스로 돌아가는 함선의 호위, ep4는 탐사용 강하기를 싣고 다시 오는 함선의 호위임무이다. 이후엔 해상의 소울정크가 정리되어 그레이스로 다시 돌아가는 배는 호위가 필요 없다고 한다.
강하기가 워낙 거대한지라 육로는 막힌 상황에서 그레이스 시티에서 공중수송은 불가능하고 남은 곳은 소울정크가 득실거리는 해역을 지나가는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라면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작전이지만 소울워커를 염두에 두고 하는 작전이니만큼 상층부에서도 피해따위는 별로 고려하지 않고 진행시킨다.

항공모함의 위에서 전투를 하는 컨셉의 맵이며 항공모함의 특성상 세로로 길쭉한 모양새라 맵 역시 고루고루 넓은 스카이워커와는 다르게 세로로 길쭉하며 바다답게 소울정크들도 해산물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저 먹어치우는 본능만이 있는 소울정크들과 다르게 이 소울정크들은 짐승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우두머리 개체를 필두로 결집해서 나름 지능적인 포식활동을 하고있는것이 특징. 스카이 워커에 비견될 정도로 넓고 몹의 밀도가 넓고 이동속도도 느려 스카이워커보다 더 답답할 수도 있는 메이즈. 심지어 고정몹인 촉수가 등장해서 또 혈압을 올린다.

1차 패치 때 처음 추가되었을때는 몹의 밀도도 밀도지만 몹들의 인식범위가 굉장히 좁아서 일부러 가까이 다가가 애드를 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으나 2차 패치로 인식범위가 넓어져서 편해졌다.
  • EPISODE 01. 1함대 운송 작전
    • 보스 : 데스퍼티스
소울정크가 득실거리는 해협답게 진입하자마자 온갖 소울정크들이 난입해와서 그걸 플레이어가 저지해야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 피해가 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론은 작전을 계속 지시하는 중. 첫 에피소드치고도 극단적으로 길이가 짧지만 보스가 조금 짜증나는데 거대한 악어의 형태인 이 보스이 경우 주변에 광역 전기장판을 깔아 플레이어를 마비시키는 공격을 한다. 그렇게 아프지는 않지만 짜증나는 보스. 심지어 길이가 극단적으로 짧은 만큼 판당 경험치도 매우 낮기 때문에 시간 효율은 좋아도 행동력 효율이 지나치게 낮다.
  • EPISODE 02. 1함대 수비 작전
    • 보스 : 솔루블라이저
첫 메이즈와 딱히 차이점이 없는 에피소드 보스는 거대한 분홍색 슬라임의 외형을 가진 보스로 촉수를 길게 늘려 공격하거나 바닥에 산성지대를 형성해서 공격한다. 그리고 플레이어를 잡아먹는 보어물스러운(...) 공격도 존재해 일부러 한번쯤은 잡히는 변태플레이어들도 있다.
  • EPISODE 03. 1함대 귀환 작전
    • 보스 : 사이드 서펜트
거대한 상어인간 형태의 보스 주변에 물보라를 생성하거나 점프해서 찍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딱히 어렵지고 않고 특징적인 부분도 없는 에피소드.
  • EPISODE 04. 2함대 구출 작전
    • 보스 : 크라켄
마지막 강하기 부품을 운송하기 위해 출항하는 함대지만 디플루스-그레이스 시티를 잇는 해협의 소울정크들을 통솔하는 우두머리 개체인 크라켄과의 싸움으로 인한 피해를 염두에 둬 일부러 돌아가는 작전을 썼으나 이 녀석은 일반적인 소울정크들과는 다르게 이 일대 소울정크들의 하이브 마인드 역할을 하고있을 정도로 지능이 높아 일부러 돌아왔음에도 함대를 습격한다. 이로 인해 함대가 괴멸 직전이 되었음에도 아론은 배를 지켜야 하며 만약 지킬수 없다면 배와 함께 죽으라고 지시할 정도로 맛이 갔다. 이 녀석을 해치운다면 기존에 결집하던 소울정크들이 지능을 잃고 해협 이리저리로 흩어지게 되어 안전해질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해낸 브록과 어떻게든 사태를 끝내고 싶은 플레이어는 전투에 보내지 않으려는 클로이를 설득해 크라켄과 싸우게 된다.
메이즈는 최종 에피소드답게 긴 편이며 보스인 크라켄은 입장 시 거대한 몸체[31]를 드러내며 플레이어에게 위압감을 선사하나 실제로는 본체 촉수의 반도 안되는 굵기의 촉수 8개가 나온다. 땅바닥에서 처리한 촉수를 처치하면 그냥 죽는다.
촉수 자체의 스펙은 일반 필드의 슈퍼아머 몬스터만 못하다. 하지만 이 촉수가 흉악한 점은 8마리라는 것과 끝도없이 넉백을 유발하는 공격과 잡기를 시전하기 때문에 한번 걸리면 성가셔진다. 따라서 극딜기로 빠르게 녹이는 게 추천된다.
잔디이불 캠프의 150번 메이즈 클리어만큼 악명높지는 않지만 여기에도 비슷하게 크라켄 50회 처치 퀘스트가 존재한다. 클리어 시 '학살자'라는 칙칙한 색의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첫 등장시 버그가 있었는데 크라켄의 본체는 맵의 8시 쪽에 존재하는 촉수의 바로 위쪽에 투명 상태로 붙어 있으며 이는 무적 상태라 촉수를 다 부수기 전까지는 죽지 않으나 문제는 근처에 존재하는 촉수가 죽는 순간 잠시동안 무적이 풀리는 현상이 있었으며 본체 자체의 체력도 워낙 적은 탓에 스팩이 높은 하루가 근처의 촉수에서 윈드브레이크 3차징을 때려박는 순간 촉수가 죽으면서 무적이 풀림과 동시에 날아가던 윈드 브레이크에 보스가 죽어 10초안에 보스를 잡는게 가능했을 정도. 물론 이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다음날 칼같이 수정되었다. 이 파티도 위의 대게팟처럼 악세 파밍을 위한 뺑이파티가 존재하는데 일명 '문어팟'이라고 불린다.
61레벨에 트랜스포트 플릿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작전의 실종자와 같은 경험치 퀘스트가 등장한다. 매니악 난이도의 기간트 셀 2번과 크라켄 2번을 잡으면 된다. 스카이 워커 옆에 있는 기계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완료시 1.2억의 경험치를 준다. 퀘스트의 이름은 '거대형 소울정크'. 이 퀘스트는 10회 한정이다.

7.3. 비트레이어즈 아미(Betrayers Army, Lv.62)[편집]


[배신자의 군대]
항명죄로 아론에게 즉결 처형되었으나 총알이 빗나가 살아있던 그루웰을 브록이 치료해 살아난 뒤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몰래 떠나는 조건으로 자신처럼 아론에게 반감을 가진 자들을 모아 도망친 무인도. 그루웰은 네드 컴퍼니와 손을 잡고 이 섬에서 만난 뒤 그들의 은신처로 떠나기로 했지만 플레이어가 '트랜스포트 플릿'의 최종보스인 크라켄을 처치하면서 와해된 소울정크들이 이 섬으로 흘러들어와 네드의 연락선이 모두 끊어지면서 네드의 용병들과 함께 고립된 상태. 본래라면 쫒아야 하지만 베네리스가 작업이 지체될 수 있다며 그냥 보내주도록 아론에게 이야기를 하였고 작업의 지체를 불러오는 피해를 감수하는것을 원치 않았던 아론도 탈영병이지만 그들을 그대로 놔두기로 결정하였으나... 반란군들이 아론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려버린다.

무인도답게 울창한 숲 속에서 전투를 하는 컨셉. 전의 두 메이즈보다 이동거리가 짧지만 고정 네임드몹인 '리틀 포레스트'가 이리저리 퍼져있어 동선이 꽤 길며 몹들도 본격적으로 단단해지기 시작하는 메이즈라 어려워진다. 몹들은 주로 네드 컴퍼니와 별숲리그 탈영병으로 이루어져있으나 식물형 소울정크들도 등장하여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데 설정과는 별개로 시스템상 몬스터인지라 인간과 소울정크가 함께 모여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괴상한 상황이 항상 연출되는 기묘한 곳이다. 잔디이불 첫 메이즈에서 인게임상으로 소울정크화된 인간이랑 베시간에 교전이 일어나는 연출을 보면 시스템상 구현 못 할 이유도 없는 점에서 큰 아이러니가 일어난다. 여기서부턴 몹들이 따발총등의 다단공격을 쉴새없이 퍼부어대기 때문에 피격횟수에서 클리어 점수를 엄청나게 깎아먹으며, 이러다보니 솔플 SS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해지는 구간이다,

본래 그레이스 시티에 있는 '상훈'의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곳이였으나 자금이 급하던 상훈이 대부호 '리타'에게 이 섬의 소유권을 팔았으며 소유권을 얻은 그녀는 이곳에 아이들을 위한 복지시설 등을 짓고자 하였으나 반란군과 소울정크 문제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이들을 처리해 섬을 깨끗하게 청소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문제는 이 퀘스트의 경우 각 에피소드별로 10번이라는 귀찮은 조건 덕에 이런 것들을 싫어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여러가지로 까이는 중.

  • EPISODE 01. 배신자의 영토
    • 보스 : 리틀 헬
첫 에피소드인 만큼 맵은 길지 않으나 위에서 서술했듯 고정된 네임드몹이 여러군데로 퍼져있어서 동선이 굉장히 길다. 그 외에는 식물형 소울정크들과 오랜만에 보는 네드 컴퍼니 세력들을 볼 수 있다.
보스인 리틀 헬의 경우 '리틀 포레스트'의 강화판이며 각종 원거리 공격이나 돌을 파내 하늘로 던져 주변에 광역으로 떨어뜨리는 공격을 한다. 고정형 보스기도 하고 딱히 말뚝딜을 끊는 패턴이 1개밖에 존재하지 않아 잡기는 쉬운 편.

  • EPISODE 02. 엇갈리는 협상
    • 보스 : 이로디드 웨폰
반란군이 플레이어와 아론의 부대를 물리고 아론만을 꾀어내기위한 협상을 진행하기 위한 퀘스트. 본격적으로 반란군들이 일을 벌일려고 하지만 아론의 폭정에 반기를 들었다는 명분이 있음에도 오히려 똑같은 짓을 하고있는 반란군들이라 협상은 지지부진해진다.
네드 탱크라는 고정형 원거리 네임드 몬스터가 등장하며 뜬금없이 베시처럼 생긴 화염방사기를 맨 네임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보스인 이로디드 웨폰은 식물형 소울정크가 네드 탱크에 달라붙어 감염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주포를 쏘거나 돌진하면서 이동경로에 산성지대를 까는 특징이 있다. 돌진패턴덕에 이동이 잦으며 플레이어를 강제로 경직시켜 말뚝딜을 끊어먹는 탓에 짜증나는 보스. 공격력 자체는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라 패턴만 잘 떠준다면 크기가 커서 금방 녹이는게 가능하다.
소울정크에 감염된 탱크라 당연히 인간 입장에서는 위험한 적이지만 어째서인지 주변에 네드 탱크 여러대가 플레이어에게 주포를 쏴대며 보스를 엄호하는 기묘한 광경이 펼쳐진다.

  • EPISODE 03. 비밀 작전
    • 보스 : 아일랜드 버스터
아론의 역린을 건드린 반란군 덕에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반란군들을 이끌고 있는 대표인 그루웰을 찾아 몰래 이야기하면서 그들의 천막에 발신기를 설치하기 위해 플레이어와 브록은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그루웰과 접촉한다.
보스인 아일랜드 버스터는 루인 포트리스에서 본 4족보행 전투기계 보스인 도미니어 시리즈의 강화판으로 무려 3체가 동시에 등장하며 같은 패턴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패턴은 별 것 없으나 주변에 도약지뢰를 다수 살포해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지뢰가 도약해 폭발하며 플레이어를 강제로 띄운다. 릴리같은 말뚝딜형 캐릭터의 경우 한 번 꼬일경우 시간이 굉장히 오래 지체된다. 매니악 난이도면 지뢰딜이 무시못할 정도가 되어 스펙이 어중간하면 굉장히 고통받게 되기도 한다.

  • EPISODE 04. 함정 속으로
반란군들은 모종의 이유로 공들여 준비했던 A플랜[32]이 날아가버리고 섬을 불태워버리는 B플랜을 진행, 결국 모든 섬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그 와중 궁지에 몰려 미쳐버린 그루웰을 상대한다.
화염방사기를 든 인간형 보스로 주변에 화염지대를 형성하거나 화염탄을 마구 날리는데 화염지대의 중첩이 무시무시해서 잘못 걸리면 디스오더즈 기어 9999로도 버티기 힘들 정도.[33]
인간형 보스라 크기도 작고 미쳐버리면서 무슨 이능력자라도 된 건지(...) 하늘로 마구 날아올라 화염탄을 쏴대면서 정신없게 이동하는 보스긴 하지만 이전 두 메이즈들에 비해서 체력이 적은편이라 화염지대만 조심한다면 잡는건 어렵지 않다.

7.4. 홀리 그라운드(Holy Ground, Lv.63)[편집]


[성스러운 땅]
'비트레이어즈 아미'에서의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정신을 차린 아론을 본격적으로 볼 수 있으며 갑자기 별숲리그가 주둔하고 있는 곳에 가까이 접근해 위협이 되고있는 니힐 킹덤의 세력으로부터 주둔지를 방어하고 이들을 격퇴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게 되는데 소울정크들과는 다르게 인간과 동등한 지능을 가진 베시들이라 상당히 위협적이였으나 이 위협은 아루아 덕에 전황이 급반전되어 빠르게 해결되어간다.

본격적으로 레피드 플레임이 아닌 다른 베시 세력인 '니힐 킹덤'의 적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왕가의 명예를 욕망으로 삼는 베시답게 새하얀 갑옷으로 감싼 기사 형태로 진화하였는데 일반적인 기사가 아닌 약간 사이버틱한 기사의 디자인이다. 무기 자체도 석궁, 대포, 창 등을 사용하지만 묘하게 미래지향적인데다 심지어 드론까지 운용한다. 맵 자체도 일반적인 도시에 니힐 킹덤 특유의 거대한 큐브같은 구조물이 내뿜는 푸른 빛 덕에 사이버펑크스럽게 보이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단점이라면 워낙 하얀색 계통의 적들 투성이인데다가 이 푸른빛이 밝아 눈이 아프다는 점.

'스카이 워커', '트랜스포트 플릿', '비트레이어즈 아미'와 다르게 맵 자체가 굉장히 좁고 적들도 오밀조밀하게 나와 전과는 다르게 제법 쾌적하게 잡몹들을 학살하는 게 가능해지나 현재 일반 메이즈 중 최종 메이즈답게 네임드 몬스터가 굉장히 단단해서 스펙이 좋지 않다면 오히려 더 힘들어질 수 있다. 잡몹 또한 성가신데 체력은 물체력이지만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석궁병, 따발총 공격을 퍼붓는 드론들, 그리고 고정 몹인데다가 성가시게 포격을 하는 잡몹들이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플레이어를 강제로 띄워 채널링 기술들을 끊어먹는 등 성가신 기술을 가진 단단한 네임드몹들이 특히 그렇다.

또한 우려먹기가 굉장히 많이 나온 곳인데 이 곳에 등장하는 네임드/보스몹들이 골든 시타델에서 등장하는 보스들을 색만 바꾸고 몇 가지 디자인만 리파인한 재활용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물론 디자인 자체는 잘 뽑힌 황요 보스답게 여기서도 괜찮은 외형을 하고 있으나 한 때 최종 메이즈였던 곳인데 성의가 없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
  • EPISODE 01. 푸른 갑주의 베시
    • 보스 : 가디언 센츄리온
니힐 킹덤의 공세가 주둔지 근처까지 오자 이를 방어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나서서 니힐 킹덤의 기사들과 맞서게 된다. 좁은 맵에 많은 숫자가 몰려와서 기존의 메이즈들과는 달리 사냥이 나름 편하지만 고정몹인 박격포병과 멀리서 공격하는 드론이 거슬리는 정도. 워낙 체력이 낮은 몹들이라 크게 문제는 안된다.
보스는 붉은색으로 강화된 가디언으로 아스팔트 골렘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사용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상반신을 회전시켜 주변에 회오리를 흩뿌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이 보스를 처치하게 되면 컷신과 함께 니힐 킹덤의 십인대장 아루아가 등장해 플레이어와 맞서는 컷신이 등장한다.
  • EPISODE 02. 명예의 피로 물든 곳
    • 보스 : 나칼라스
어떤 인물의 기밀 누설로 인해 우회로를 통한 기습이 들통난 베시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에피소드. 사냥을 하다보면 잡몹 베시들이 외치는 절규가 인상적(...)
보스인 니칼리스는 황금요새 영겁의 관의 보스 '이터니티'를 우려먹은 보스. 주변에 플레이어에게 유도탄을 발사하는 구체를 깔거나 하늘 높이 뛰어올라 플레이어를 향해 착지해 충격파를 일으키는 기술들이 특징. 그렇게 공격력이 높지 않아서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저 구체들이 발사하는 유도탄에 피격되면 일정 확률로 감전되어 움직이는게 불가능해지니 구체가 쌓이기 전에 처리하거나 그게 힘들면 구체들을 바로바로 처리하면서 잡자.
  • EPISODE 03. 기사의 수호수
    • 보스 : 디센딩 듀티
기습 작전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세웠던 또 다른 기습작전이 어떤 인물에 의해 드러나 학살당하는 스토리. 오죽하면 디플루스에 있는 NPC들 대부분이 베시가 안쓰럽다고 말할 정도.
보스는 황금요새 재앙의 관의 보스 '아포칼립스'를 우려먹은 보스. 아포칼립스가 베이스라고 해서 플레이어를 강제로 얼려버리는 짜증나는 공격은 하지 않지만 주변을 돌아다니며 퍼져가는 레이져 판넬을 날리는데 이 판넬의 공격에 닿으면 강제 경직을 당하므로 주의. 체력이 떨어지면 잠시 기를 모은 뒤 맹렬하게 회전하며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데 판정이 보스의 중앙에 하나가 존재하고 보스로부터 일정 거리에 도넛 모양으로 하나가 더 생긴다. 중앙에 있는 판정과 먼 거리에 도넛모양의 판정 사이는 안전지대니 너무 가까이도 멀리도 가지 말고 거리유지를 하면서 피하거나 정 피하기 귀찮으면 각성, EX기술 등으로 버티던가 하자.
소울워커 3대 최종보스. 디플루스 호라이즌 주둔지를 습격한 베시들을 총괄 지휘하는 현 만인대장인 아큘러스를 처치하기 위한 에피소드. 그를 처치한다면 대장을 중심으로 모이는 형태의 전투체계를 갖춘 니힐킹덤의 군세의 대부분을 와해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나서는데... 오히려 베시 쪽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며 플레이어가 악당으로 보일 정도의 이벤트가 등장한다(...)
최종 에피소드답게 굉장히 몹들이 세밀하게 배치되어있으며 네임드몹의 수도 굉장히 많아서 스펙이 좋지 않은 캐릭터의 경우 꽤 고전할 수 있다. 작정하고 고난이도로 설계된 메이즈이기에 적정 레벨에 가도 초심자들은 부활석 몇개 쓸 생각은 해야한다. 맵도 길고 몹 리젠도 비효율적인 동선으로 짜여있어서 대토벌을 하는 만렙들에게도 치가 떨리는 곳.
보스는 황금요새 영겁의 관의 보스 '이터니티'를 베이스로 리파인한 아큘러스. 검과 방패를 휘두르거나 구체를 쏘아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하며 플레이어를 강제로 경직시키는 돌진공격을 많이 한다. 맷집도 굉장히 단단하다. 패턴을 강제로 끊어버리는 경직기도 경직기지만 체력이 일정 이상 소모되면 칼을 바닥에 내리꽂고 광역 폭발을 일으키는데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 선 모션이 크게 보이는지라 무적기 등을 이용해 피할 수 있으니 체력이 30줄 아래로 내려갈 경우 패턴을 잘 보며 주의하자.
이 곳을 80번 클리어[하향전]하는 퀘스트를 개씹상훈이 의뢰한다. 특이하게도 25번씩 클리어한 후 상훈에게 가서 주기적으로 보고해야한다는 것 빼고는 잔디이불에서도 겪었던 지겨운 뺑이퀘스트(...)와 똑같다. 클리어 시 특별한 색의 칭호인 '접두: 고고한 이상의', '접미: 하얀 기사'를 얻을 수 있다. 접미 칭호 중 가장 높은 재감 옵션(3%)을 가지고 있다 보니, 재감 옵션이 중요한 캐릭터들에게는 종결 칭호로써 이 곳을 돌게 되기도 한다.
63레벨에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모든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위의 거대형 퀘스트와 같이 그루웰과 아큘러스를 두 번씩 잡는 퀘스트가 생긴다. 한 번당 1.5억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약칭은 '대토벌'. 거대형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10회 한정이다.

7.5. S303 쉘터(S303 Shelter, Lv.65)[편집]


[S303 방공호]
싱크홀 속에 있던 네드 컴퍼니의 연구실. 선발대가 이곳에 다녀오고부터 디플루스 호라이즌에 이상 현상이 발생한다.

비밀 실험실답게 온갖 생체실험체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압권인건 '정크 그루톤' 잡몹이라 처리하는건 쉬우나 나름 소울워커의 마스코트라고 불리는 그루톤조차 소울정크 실험으로 그 모양을 만들어버린 네드 컴퍼니의 악독함과 소울워커의 암울한 배경 설정을 보여준다.

캔더스 시티와 비슷하게 고치 관련 퀘스트를 주는데, 이번에는 순수하게 고치를 부수기만 하면 되는 미션이라 마음고생 할 필요는 없다. 신나게 부수자.

  • EPISODE 01. 생체 반응 시험실
    • 보스 : 에델바이스
프레데터 소울정크 ver. 물론 체력이 깎인다고 뮤커스들을 소환하지는 않는다.(,,,)

  • EPISODE 02. 육체 강화 진단실
    • 보스 : 헬 하운드
잡몹인 버닝 하운드의 강화판. 누가 봐도 불독같이 생긴 보스인데 물어뜯기 공격에 맞으면 기술이 취소된다. 잡몹인 버닝 하운드도 물어뜯기면 스킬이 취소되고 마구 뜯기기 때문에 주의. 매니악에서 하루당 3번 그루톤 코인 30개씩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준다.

  • EPISODE 03. 시험 기록 보관소
    • 보스 : 데들리 스팅어

  • EPISODE 04. 위험 객체 격리실
    • 보스 : 서베일런트
등장 시 옆구리 쪽에 덜 융합된 인간들이 보이는데, 은근 징그럽다(...).

7.6. 언홀리 새너토리엄(Unholy Sanatorium, Lv.66)[편집]


[불경한 요양소]
소울정크가 되었다는 소문이 자자한 루나 녹스의 상황이 드러나는 메이즈.

지하성당이라는 좁은 맵에 소울정크화한 니힐 킹덤 몹들이 어마어마하게 튀어나온다. 다행히도 홀리 그라운드에서 신경을 거슬리게 했던 드론들이나 원거리 + 고정형인 킹덤 버스터, 스킬을 캔슬시키는 데큐리온 팔라딘은 안 나온다는 게 그나마 안도할 점,

여기서부터 맵을 이동할 시 일반적인 이동 때와는 달리 파나틱스 문양이 새겨진 암녹색 게이트를 이용하게 된다.
  • EPISODE 01. 지하 성당 입구
    • 보스 : 둠 메이커
시작 맵만 지나면 바로 보스전에 돌입하는 엄청나게 짧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는 별 볼 일 없는 메이즈였으나, 2020년 2월 19일 패치로 계급이 확장되고 보상으로 컨버터를 지급하게 바뀌면서 낮은 피로도 소모와 45초~1분5초 내외의 빠른 클리어 타임, 제법 짭짤한 클리어 경험치 덕분에 계급작 효율이 매우 좋은데다 디플루스 점유율작은 덤으로 따라오는 상황이라 경험치 태우는 용도로 애용되고 있다. 경험치 부스팅 50% 기준 1800판을 돌면 마스터 A까지 찍을 수 있다. 소울정크에 잠식된 사이비 종교의 회랑이라는 설정이 계급 업데이트와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코로나19의 신천지 감염사건과 맞물려서 신천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신천지런이라고 하면 여기를 뜻한다. 확성기에서 신천지 모집한다는 글은 여기 돌자는 말이니까 오해하지 말자 자살런도 그렇고 신천지런도 그렇고 런에 왜 이상한 단어를 붙이는걸까
  • EPISODE 02. 영생에 이르는 길
    • 보스 : 정크 아큘러스
성스러운 전장에서 나온 아큘러스와 동일한 패턴을 쓰지만 이번에는 보스룸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좁기 때문에 난전이 벌어지기 쉅다. 체력이 떨어지면 칼 꽂고 폭발시키는 기술도 그대로 사용하는데 좁은 맵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짜증이 심하다. 패턴이 나오기 전에 쓰러뜨리는 게 최고. 게다가 스토리 상에서 대군궐기를 못 시키고 죽은 걸 한풀이라도 하듯이 잡몹들을 마구 소환해댄다.
  • EPISODE 03. 포식의 축복
    • 보스 : 서베일런트
위험 객체 격리실에서 나왔던 녀석과 동일하다. 스토리상 누군가가 앉아 있던 의자는 파괴 가능한 것처럼 생겼지만 나중에 와도 부술 수 없다.
  • EPISODE 04. 해후
    • 보스 : 아네모네[스포일러주의]
서베일런트 때 붉은색을 띠던 부분이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누군가가 몸에 붙으면서 목소리가 생겼다(...).
웨스트 워 스토리가 공개된 후에는 루나폴을 돌지 않고 템프테이션 조각 30개를 모아서 스토리를 진행하려는 유저들이 종종 보이는데, 여기가 던 오브 페이트 EP4보다 판당 클리어 타임이 짧기 때문에 "조각런"이라는 명칭으로 매칭에 종종 올라오곤 한다.

7.7. 던 오브 페이트(Dawn of Fate, Lv.67)[편집]


[운명의 새벽]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마지막 메이즈. 일명 -던-.

싱크홀 바닥으로 내려갔더니 갑자기 종탑을 오른다는 알쏭달쏭한 설정 때문에 소울워커판 녹아내린 철성 취급받는 중이다. 맵 창문에 싱크홀 절벽이 전혀 안보이는 것도 그렇고 종탑을 통해 지상으로 귀환했다는 스토리 다이제스트를 볼 때 싱크홀에서 지상까지 닿고도 한참 올라가는 규모의 건물같은데 이 정도면 마을에서도 뭐가 보여야 할 수준이고 애초에 강하기 쪽에 메이즈 입구가 있을 이유가 있나 의문이 생기게 된다.(...)[34]

또 종탑을 올라간다는 설정 때문인지 디자인의 차이는 있지만 맵의 구성은 죄다 똑같다. 원형에서 전투 - 갈림길에서 오른쪽 계단을 통해 올라간다가 전부다. 왼쪽은 클리어시 내려갈 때만 간다.

다행히도 지루한 맵구성과는 반대로 BGM은 상당히 괜찮은 편. 노가다 할 때의 지루함을 많이 덜어준다.
  • EPISODE 01. 교단의 아지트
    • 보스 : 커스드 이터니티
지하 성당 입구와 마찬가지로 시작맵 클리어 이후 바로 보스전이다.
보스인 커스드 이터니티는 잡몹인 파나틱스 소울의 강화판으로, 공격 패턴이나 쓰는 도구, 사망 모션 등이 블러디 스카의 포맷을 가져다 쓴 티가 팍팍 난다.(...)
  • EPISODE 02. 영웅의 몰락
    • 보스 : 둠 브링어
  • EPISODE 03. 빛에 가려진 정의
    • 보스 : 어센션
  • EPISODE 04. 운명의 새벽
    • 보스 : ???[스포일러주의]
3층 구성으로 잡몹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매니악 4인 파티 기준 보스의 체력이 1억 가량 되지만 패턴이 눈에 보이고 AI가 바보라서 어렵지 않게 패잡을 수 있다. 중간중간에 보스가 무적이 되면서 불꽃이라는 오브젝트들을 생성하는데 다가간다고 대미지를 입거나 폭발하지는 않지만 이것이 맵에 존재하면 플레이어 밑에 추적형 빛기둥이 생기거나 보스가 3갈래로 노차징 윈드브레이크-경직-타게팅 불덩이를 날리는 패턴이 생기는데 데미지가 절륜하다. 불꽃은 귀찮아도 제거하자.
마지막 레이드가 루나폴인 시점에서 앵벌이로 자주 찾는 메이즈 중 하나. 매니악 기준으로 판매용 아이템인 수수께끼의 액체가 이곳에서 가장 많이 떨어지고 장비 역시 많이 드랍되어 분해로 얻을 수 있는 에텔라이트의 숫자도 상당하다. 환산 가치는 약 80만에 달하며 캐주얼 레이드보다 벌이가 쏠쏠하다.
업데이트 이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선 속칭 자살런이라고 하는 잡몹방만 쓸어담은 후 기어를 벗고[35] 보스에게 일부러 죽은 후 부활하지 않고 포기해서 나가는 캔더스 캐레의 1기둥 런과 같은 제니벌이와 각종 잡장비템들을 갈아 얻는 에텔이 이 메이즈의 목적. 1기둥 런보다 배는 빠르고 제니는 1기둥 시절과 비슷하게 벌린다. 다만, 최소 보니악 69969는 요구한다.[36] 그냥 나가도 될 텐데 굳이 죽어서 나가는 이유는 중간에 죽어서 포기로 나갈 시 입장할 때 요구하는 행동력의 절반만 소비하고 나갈 수 있기 때문.[37] 아이템 드랍 버프라도 걸린 날이면 드랍률 증가 퍼퓸과 함께 잡몹들을 쓸어버리는 유저들로 북적인다.
계급 확장 패치 이후로는 계급을 올리기 위한 클리어런도 자주 보인다. 그루톤 코인을 지급하는 일퀘와 점유율은 덤.
엄청나게 쏟아지는 잡템 물량 때문에 인벤 상태를 꼼꼼히 체크할 것.

7.8. 디플루스 호라이즌 점유율 보상[편집]


  • 점유율 보상 : 디플루스 호라이즌 정복 상자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x 20, 에너지 컨버터 x 3, 고등급 공격형 태그 전송기 II x 3, 고등급 방어형 태그 전송기 II x 3, 전체 스킬 초기화권
  • 맵당 점유율 각 단계 보상 : 1단계 - 페타 메디박스 x 20, 2단계 : 부활 장치 x 8, 3단계 : 그루톤 코인 x 100, 4단계 : 강화 파괴 방지 장치 x 2, 5단계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x 2[38]

8. 웨스트 워(West War)[편집]


파일:200626.jpg

1차 업데이트
2020년 6월 2차
2차 업데이트
2020년 7월 1차
3차 업데이트
2021년 6월 9일
2021년 6월 29일
시즌 1의 최종장이며 래피드 플레임과의 전면전을 다룬다. 별도의 신규 마을이 아닌 그레이스 시티에서 수송기[39]를 타고 각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설정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면 별숲리그 건물이 거대한 헬리포트 건물[40]로 개조되며 추가되는 NPC '아린'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1차 업데이트된 전투들의 주요 몹들은 바큠 파나틱스와 이들에게 해킹된 루인 포트리스의 기계군단들이다.

이번 메이즈부터는 몹들의 스팩이 비약적으로 상승[41]해 디플루스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메이즈가 어려워진다. 이 메이즈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을 설명하자면.

  • 파나틱스 헬퍼
이번 맵들에서 가장 요주의 적이다. 십자가가 달린 지팡이를 들고 검은색의 타이트한 수녀복을 입은 형태의 네임드 몹으로 소환되자 마자 지팡이를 땅에 꽂고 기도하며 버프를 캐스팅하는데 이게 발동되면 근처에 있는 몹들에게 공격력 + 치명타 확률 대폭 증가 버프가 걸린다.[42] 잡몹이 거는 버프니 아파 봤자 얼마나 아프겠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들의 버프를 받은 잡몹들은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9강 기준으로 틱당 6000에서 12000이 넘는 피해를 입히며 강한 네임드몹의 경우 2만 이상의 강력한 피해를 줄 정도로 강화된다. 그러니 잡몹 웨이브때 이 녀석이 섞여나오는지를 바로 확인하고 이 녀석의 캐스팅이 끝나기 전까지 죽여야 한다. 다만 이 녀석들은 등장하자마자 버프건다고 가만히 있어서 몹몰이 대상에서 빠지게 되어서 잡기가 성가시다. 2차 스토리 패치로 이 녀석의 버프력이 조금 약해지긴 했으나 2만이 넘던 피해가 16000정도로 줄어든 것 뿐이라 여전히 처리해야할 1순위 몹.

  • 레지스터
두번째로 주의해야 할 적, 주황색의 핵을 감싼 검은색 파나틱스 문양의 형체를 한 네임드몹,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미친듯이 불을 내뿜으며 접근하다가 화염 장막을 펼치는 패턴을 하는데 화염 장판이 플레이어를 강제로 경직시키고 큰 피해를 입힌다. 방어력이 이상할 정도로 높고 슈퍼아머 게이지도 상당히 높아 공격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슈퍼아머가 깨지고 죽는 다른 네임드들과는 다르게 공격을 퍼부어도 미친듯이 다가와 화염 장막을 펼쳐 플레이어의 온갖 기술들을 끊어먹고 연속 경직에 걸리게 만드는 등 상당히 혈압을 올린다.

  • 리시스터
화이트 아웃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적, 레지스터의 일반형태로 파란색의 핵을 감싼 날개 달린 하얀 구체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크기도 매우 작은 잡몹, 일반몹이라 어지간한 공격들로는 쉽게 잡을수 있으며 범위 공격을 하게되면 겸사겸사 쓸려나갈 정도로 약하나 얘의 기본 공격인 레이저 공격이 상당히 강력해 두세마리 정도가 옆으로 새나가 플레이어를 때리게 되면 순식간에 녹아 죽게 된다. 여기에 파나틱스 헬퍼의 버프까지 받게 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해크드 버너
레저렉션 프로젝트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적, 센트리 커맨더가 해킹당한 형태를 하고 있다. 원본이 뛰어올라 내려찍고 주먹질을 하는 근접 공격을 주로 사용했다면 이 녀석은 반대로 초 장거리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트와일라잇 9강 기어 기준으로도 방당 4천 정도의 무시못할 피해를 주는 총알을 마구 퍼부어대며 심지어 이 녀석은 잡몹이라 떼거지로 튀어나온다! 심지어 일부러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해당 에어리어에서 잡몹이 소환되는 구간에서 가장 먼 구간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근접몹이 진로를 방해하기까지 해서 더 잡기 힘들다. 2차 패치로 몹의 크기 및 사거리가 줄어들고 호전성이 크게 줄어 전보다는 위협이 줄어들었다.
그 외에도 등장하는 프리스트들의 원거리 및 타겟팅 폭격스킬들 때문에 제자리에서 딜 하기가 매우 힘든 편으로 크루얼 슬래시나 비셔스 우드페커같은 채널링 기술들이 저 원거리몹을 제거하지 못했다면 힘을 거의 쓰지 못한다.

2차 업데이트로 등장한 언터쳐블 패스와 헬 시티의 경우 래피드 플레임 세력과 교전한다는 설정이고 바큠 파나틱스 교단은 철수한 탓에 난이도는 1차 업데이트와 비교도 안되게 쉽다. 다만 보스전의 난이도가 상당해져서 그것 나름대로 고역이다. 이번 래피드 세력들은 그레이스 시티 메이즈때와 다르게 유달리 여성 형태의 몹이 많고 의외로 모델링까지 잘 만들어져 있어서 별숲리그 말고 래피드 플레임에 붙어버리고 싶다는 농담을 하는 유저들도 있다(...) 와 이 헬스장은 주시녀가 반이네

그 외에도 플레임 마나와 이것의 네임드 버전인 플레임 레이스라는 몹의 신음소리가 상당히 듣기 민망하다. 플레임 마나같은 경우 소리가 작아 기본 신음소리는 잘 들리진 않지만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광역공격 및 스텔라에게 붙어있는 마비, 혹은 기절같은 상태이상에 걸리면 문제의 신음소리를 내며 플레임 레이스의 경우 볼륨에 문제가 있는지 맞을때도 앙앙거리며 죽을 때 내는 신음까지 적나라하게 들리기 때문에 스피커를 틀어놓고 플레이할 경우 상당히 민망해진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그렇지만 1차 업데이트 때와는 다르게 언터쳐블 패스부터 메이즈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첫 1차 업데이트때는 레르펜느와 제레미가 보스로 나와서 나름 스토리와 관련이 큰 보스들이 나왔다는 사실에 상당수가 환호했지만, 2차 업데이트때는 특별한 네임드급 보스가 나오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보스들 자체가 몇몇 디테일을 제외한다면 팔레트, 헤드 스왑을 한 형태라 불호를 표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그나마 이번에 새로 도입된 시네마틱 컷신의 연출이 장족의 발전 수준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는다.

해당 지역 전역에서 녹아내린 욕망의 티끌이라는 아이템이 드랍된다. 기존의 판매용 아이템들과는 달리 이 아이템은 해당 지역 레이드인 바이올런트 선의 장비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이 아이템이 필요가 없다면 곧장 상인 NPC에게 팔 수도 있지만, 거래소에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거래소에 장비제조를 하려는 유저한테 판매가 된다. 그 때문에 기존의 재화벌이 메이즈와는 달리 유저들간의 시세에 따라 제니 수급량이 들쭉날쭉하게 변한다.

녹아내린 욕망의 티끌은 보스몹한테서 확정적으로 드롭되며,[43] 일반 몹들에게 낮은 확률로 1개씩 드롭되기도 한다. 이 아이템을 얻기 위해 메이즈를 연속해서 도는 것을 '티끌런'이라 부르며, 확률적으로 드롭하는 잡몹들보다는 확정 드롭하는 보스를 처치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보스 처치가 가능한 화이트 아웃 EP.4를 주로 돈다. 매니악이나 하드나 주는 양은 비슷하기 때문에 행동력 감소가 없는 한 하드를 도는 것이 쾌속 클리어에 조금이나마 낫다. 물론 다른 곳 또한 주말 행동력 감소 여부, 칭호작 및 업적을 겸으로 하면서 돌기도 한다.

8.1. 루인 포트리스[편집]



8.1.1. 화이트 아웃(White Out, Lv.68)[편집]


[하얀 지옥]
파일:화이트아웃.png
루인 포트리스 뒷쪽의 얼어붙은 설산을 탐험하는 메이즈. 네드의 L.X.T 기술을 조사하는 중 발견한 수상한 움직임을 쫒게 된다.

잡몹들의 대미지가 매우 높아진 데가가 다른 몹들에게 버프를 거는 몹들까지 생겨서 별 생각 없이 돌다간 노멀 난이도에서도 피가 죽죽 단다.

  • EPISODE 01. 눈 덮힌 설산
    • 보스 : 크리에이터
파나틱스 세이비어의 강화형태의 보스, 프리스트보다 더 호전적으로 에너지탄을 쏘아댄다. 에너지탄 난사가 상당히 아프니 그것만 주의해서 처리하자.
  • EPISODE 02. 얼어붙은 전장
    • 보스 : 데드리스 아머
던 오브 페이트 EP.2에서 등장했던 둠 브링어의 강화형 보스, 둔해빠진 둠 브링어와는 달리 꽤나 민첩한데다 자신의 팔에 달린 무기를 에너지를 둘러 리치가 상당히 긴 공격들을 하며 패턴에 강제 경직이 붙어있어 꽤나 성가시다. 그 외에 스토리상으로 바큠 파나틱스의 간부 중 하나로 해당 에피소드 이후 소울워커에게 붙잡혀 그레이스에 끌려왔다가 오히려 웃으며 포교를 해대는 통에 릴리가 목을 베어버려서 죽고 만다.
  • EPISODE 03. 차가운 무덤
    • 보스 : 헤븐 가이드
파나틱스 시니어의 강화 형태를 한 보스, 보스 패턴 자체는 별거 없으나 주변에 퍼져있는 파나틱스 프레이어의 버프가 상당히 문제가 되니 빠르게 처리할 화력이 없다면 이 녀석보다 주변에 있는 프레이어를 잡고 상대하자.
잔디이불 캠프에서부터 언급되었던 그 레르펜느 맞다. 전체적으로 펜싱을 하는듯한 공격패턴을 하며 빠르게 전방을 찌르거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찌르기를 한 뒤 그 위치에 연타공격이 생기는 패턴 등 기본 패턴도 꽤나 위협적이지만 검을 허공에 빙빙 돌리며 에너지탄을 난사하는 패턴이 가장 위협적이다. 파나틱스 프레이어의 버프를 안 받은 상태에서 매니악 기준으로 한대 당 1만이 넘어가는 무지막지한 대미지의 유도탄을 마구 뿌려대므로 이 패턴을 시전할 때 각성기나 무적기를 써서 넘기고 상대하자.
그리고 이 메이즈에서 '페일 애쉬스 세트'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녹아내린 욕망의 티끌'을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 하드 난이도를 5/10번[44] 도는 것이 일반적인 파밍 방식으로, 파티격으로1판당 2분도 안 걸릴 만큼 짧고 기댓값도 높은 고효율 메이즈이다. 거래소에서 개당 17~20만에 팔 수도 있으니 또 다른 제니벌이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방명은 보스의 이름을 딴 '레펜런'으로 불리며, '티끌런'이란 표현 또한 별도의 수식어가 없으면 보통 이 곳을 칭한다. 이후 맵이 더 짧고 빨리 끝나는 '블루밍 로드'에게 티끌런의 왕좌를 내주었지만, 이쪽은 어느정도 스펙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저스펙 유저에게는 여전히 화이트 아웃이 선호된다. 어차피 보상으로 주는 티끌의 개수는 같기 때문에 자신이 더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곳으로 가자.

8.1.2. 레저렉션 프로젝트(Resurrection Project, Lv.69)[편집]


[부활 계획][45]
파일:레저렉션프로젝트.png
네드 컴퍼니의 숨겨져 있던 루인 포트리스 지하의 연구실을 수색하는 메이즈. 소울워커 일행은 연구실을 수색하던 도중 숨겨져 있던 방과, 그 방에 존재하는 또 다른 니어 소울워커와 마주하게 된다.
  • EPISODE 01. 더 깊은 아래쪽
    • 보스 : 기가 타이탄
헤비 퍼니셔가 해킹당한 형태를 한 보스. 원본이 근접공격 및 총을 쏘는 간단한 패턴을 가졌다면 이 녀석은 휘두르는 공격 외에도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레이저를 쏘거나 바닥에 도약지뢰를 살포하는 등 패턴이 복잡해졌다. 공격력도 웨스트 워 메이즈답게 상당해 매니악으로 올 경우 슈퍼아머를 빨리 깨고 속전속결을 하는게 답이다.
  • EPISODE 02. 극비 연구
    • 보스 : 바큠 어비스
검과 비슷한 토템의 형태를 한 보스로 딱히 패턴 자체는 특별한게 없으나 자신의 몸을 바닥에 꽝꽝 내리치는 패턴이 강제 경직을 일으키고 발동이 굉장히 빨라 그것만 주의하면 전체적으로 잡을만한 보스다.
  • EPISODE 03. 세계 부활 계획
    • 보스 : 네메시스
보스는 파나틱스 헬퍼의 보스 버전으로 까만 수녀복 대신 하얀 수녀복을 입고 있다. 문제는 이 녀석의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것, 시작 시 캐스팅을 한 후 자신의 머리 위에 플레이어를 향해 주기적으로 에너지탄을 난사하는 구체를 생성하는데 이 에너지탄이 전부 맞을 경우 피해량도 상당한데다 에너지탄 난사의 주기도 매우 짧고 날아가는 속도도 광속인데다 결정적으로 맞을 경우 강제 경직을 일으킨다.무슨 마약하길래 이딴 패턴을 만드셨어요?(...) 채널링 기술, 혹은 시전시간이 긴 스킬들을 가진 캐릭터들이 굉장히 힘들다. 특히 에프넬일 경우 무적 스킬들을 제외한다면 모든 스킬들이 대미지가 온전하게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걸 자꾸 에너지탄이 끊어먹고 보스와 에너지 구체의 패턴까지 별개로 작동하는데다가 추가적으로 주변에 에너지탄을 난사해대는 구체를 또 만들어내는 패턴까지 있어서 첫 슈아를 늦게 깬다면... 스텔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채널링 스킬이 대부분이라 30줄 전후에서 쿨타임 관리가 잘못되어있다면 아주 지옥을 보게 된다. 심지어 체력을 풀로 회복하는 패턴도 있다.
매니악 서브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히든 하이드아웃 장비인 프라이머시 무기 풀강정도는 기본으로 해줘야 할 정도. 30~20줄대를 제때 넘기지 못하면 풀회복 패턴을 10번은 겪을수도 있다 경험담 쓴거 누구야
  • EPISODE 04. 실패의 종착점[46]
시작 시 공중으로 떠올라 무적 상태로 캐스팅을 한다. 캐스팅이 끝난 후 주변에 지속되는 벼락을 뿌리거나 회오리를 생성하는 패턴, 그리고 광검을 만들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특히 저 회오리 패턴의 경우 인텐션 서머너의 그 회오리를 바닥에 4개 이상 깔아대며 여기에 미묘하게 유도성능까지 있다. 대미지도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회오리가 생성된 영역을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그 외에도 1번째 메이즈 보스인 기가 타이탄및 온갖 잡몹들을 소환하여 협공한다.

8.2. 그레이스 시티[편집]



8.2.1. 언터쳐블 패스(Untouchable Pass, Lv.70)[편집]


파일:언터쳐블 패스.png
네드 컴퍼니 건물에서 래피드 플레임의 특수부대와 조우하는 메이즈. 바큠 파나틱스의 세력이 없는 탓인지 버프를 거는 몹이 없어 이전보다 난이도는 쉽다.

  • EPISODE 01 : 닿지 않는 길
    • 보스 : 데마인
헤비 스틸의 강화형 보스, 원본과 비슷한 패턴을 사용하나 체력이 떨어졌을 때 한손에 기를 크게 모아 공격하는 패턴이 굉장히 아프다. 그것만 주의하면 별 거 없는 보스.
  • EPISODE 02 : 통로의 혈전
    • 보스 : 카울
베닌의 뼈대를 활용한 보스, 물론 생긴 건 이쪽이 훨씬 예쁘다(...) 순간이동 후 낫으로 베는 패턴 등 전체적으로 베닌이나 강화형 보스인 포이즌의 낫 패턴을 자주 사용한다. 생긴것만 빼면 별거 없는 보스.
  • EPISODE 03 : 사라진 목소리
    • 보스 : 파나야
양손에 통파를 든 무희 복장을 한 격투가형 보스, 조우 시 컷신이 상당히 인상적쩍벌 체력이 떨어지면 공중에서 기를 모아 터뜨리는 공격을 하는데 꽤나 아프니 슈아를 먼저 깨거나 안된다면 무적기를 쓰거나 뒤로 물러나 피하자.
  • EPISODE 04 : 반환점
    • 보스 : 블레이즈 퀸
진 체이서의 뼈대를 활용한 보스, 설정 상 플레마가 새로 뽑은 간부 중 하나라고 한다. 생긴것도 꽤 예쁘고 간부라는 설정까지 있지만 블레이즈 퀸이라는 뭔가 별거 없어보이는 작명에 대사조차 없어 상당히 대우가 나쁘다. 실제 스토리로도 만전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이 별거 아니였다는 하루의 언급으로 확인사살. 패턴 자체는 진 체이서의 채찍 공격을 하고 체력이 일정 이상 떨어지면 주변에 광역 채찍공격을 한 뒤 자신에게 공격력 및 치명타 상승 버프를 걸어 굉장히 아프게 공격해온다. 빠르게 슈퍼아머를 깨 처리하도록 하자.
화이트 아웃과 같이 '녹아내린 욕망의 티끌'을 모으거나, 그레이스 시티에서 래피드 플레임 34,700마리를 잡아 얻을 수 있는 머리 장신구 설계도(뿔)를 구하기 위해 이 메이즈의 하드 난이도를 도는 파티도 존재한다. 파티명은 에피소드의 이름을 따서 '반환점런'.

8.2.2. 헬 시티(Hell City, Lv.71)[편집]


파일:헬 시티.png
플레마의 공격으로 한순간에 불타는 폐허가 되어버린 그레이스 시티의 외곽 지역으로, 그레이스 시티[47]와 대조되는 명칭[48]을 가지고 있다. 바로 전 메이즈와는 달리 플레임 배니셔라는 몹이 버프를 걸어서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 상승했지만 화이트 아웃이나 레저렉션 프로젝트에 비하면 쉬운 편.

  • EPISODE 01 : 지옥이 된 도시
    • 보스 : 헬 비스트
보스 자체는 카마인 비스트의 팔레트 스왑인 보스로 패턴까지 그대로 들고와 맞으면 아프다는 것만 빼면 별 거 없는 보스.
  • EPISODE 02 : 소살의 공포
    • 보스 : 칼로소
플레임 베니셔가 칼을 든 형태를 하고 있다. 시작하자 마자 플레이어쪽으로 돌진해 검풍을 날리는 패턴을 시전하고 체력이 떨어지면 주변에 광역으로 피해를 주는 패턴을 사용하니 그것만 주의해 처리하자.
  • EPISODE 03 : 화염속 진군
    • 보스 : 아만달
플레임 베니셔의 강화형태 보스, 패턴 자체는 기둥을 휘두르거나 찍는 등 별거 없는 패턴이지만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기둥을 높이 든 다음 땅을 한번 쾅 찍는데 이게 라파쿰파의 지진패턴과 똑같은 판정이다! 루나 익텐 9강 기준으로 맞으면 7만 이상의 피해를 입고 한방에 죽는다. 만약 체력을 많이 깎았는데 이 놈이 기둥을 번쩍 든다 싶으면 점프 체공을 하거나 각성으로 넘기자. 지진패턴 이후에는 범위공격을 또 하긴 하나 지진패턴만큼 위협적이진 않다.
  • EPISODE 04 : 불꽃의 군주
    • 보스 : 아나시스
플레임 레이스의 강화형태 보스, 생긴건 팔레트 스왑같지만 일던 보스몹 주제에 패턴이 까다롭기는 그 던 오브 페이트의 최종보스보다 더 까다롭다. 주술을 이용해 화염공격을 하며 공중으로 떠올라 플레이어에게 화염 난사를 하는데 이 패턴의 경우 아픈 것도 아프지만 시전하는 동안 무적이기에 짜증을 유발하며 체력을 일정량 이하로 깎았을 경우에는 라파쿰바의 그 핵패턴과 동일한 방어력 버프를 건 다음 캐스팅을 시전 한 뒤 맵 전체에 즉사기를 사용한다(...)
기본적인 파훼법은 캐스팅을 할때 높이 들어올린 지팡이에서 무슨 별똥별같은 것들이 땅에 떨어져 무적 장판을 잠깐 생성하며 이것 안에 들어가 무적 버프를 받는다면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무적 장판을 일정한 텀으로 총 4개를 떨어뜨리는데 1, 2번째 장판에 들어갈 경우 무적시간이 캐스팅 시간보다 짧아 무조건 죽게되기에 3번째로 생성되는 장판을 노려야 한다. 기회가 된다면 4번째 장판도 노릴 수 있으나 4번째 장판이 떨어지자 마자 바로 공격이 발동을 하는 수준이라 그것도 어렵다. 그냥 강한 화력으로 캐스팅 전에 죽이거나 아니면 각성으로 피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이 메이즈를 매니악으로 80번(100번이었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80번으로 감소) 돌면 얻을 수 있는 구원의 상징 칭호가 있는데 옵션 자체는 준수하지만 접미 칭호의 적중도가 레이서 칭호보다 30정도 높은 대신 공격 속도가 붙어있지 않아 계륵같다는 평이 많다. 적중이 미묘하게 모자랄 경우 도움이 되겠지만 레이서를 대체하기에는 부족한 칭호이다.



8.3. 로코 타운 - 블루밍 로드(Blooming Road, Lv.72)[편집]


벚꽃이 갑자기 많아진 로코 타운을 배경으로 하는 이상공백 내부를 조사하는 메이즈. 이 메이즈에서 데자이어 나이트라는 몹은 무려 캔더스 시티의 보스 정크 나이트의 몹 버전인지라 어느 정도 체력이 줄어들면 광역기를 써서 참 피곤한 녀석이며, 특히 데자이어 세이버는 하루의 퍼스트 블레이드와 리프 어택을 쓰는데, 슈퍼아머도 EX스킬도 무시하고 바로 캔슬시키거나 공중으로 띄워서 한방 맞으면 연타로 두들겨맞기 때문에 방어구가 약할 경우 여럿이서 다운시키고 플레이어블을 때리면 바로 죽기 십상이다. 체구가 작아서 다른 몹들 사이에 끼면 잘 안 보이는 건 덤. 메이즈의 전체적인 길이가 짧은 점이 불행 중 다행인 듯.

ep3의 보스 '더 레플리카'는 한 명씩 쓰러질 때마다 분신이 소환되어 총 7체를 상대해야 하는데, 패턴은 단순하지만 회피에 실패하면 꽤나 성가신데다, 소환 트리거가 겹쳐서 2체 이상이 소환되어 일대다 싸움이 될 경우 초보자 입장에선 상당히 고달프다.

벚꽃이 만개한 블루밍 로드의 필드 디자인이 꽤나 호평을 받는 한편, 모처럼의 신규 메이즈에 로코 타운을 재탕했다며 비판도 있다. 또한 보스 몬스터가 무슨 중요인물이라도 되는 것마냥 광고를 했는데 대사 하나 없는 보스임이 드러나면서 이 점 또한 비판을 받고 있다.

  • EPISODE 01 : 꽃이 피어난 길
    • 보스 : 포스 피스트
보스는 고양이 가면을 쓴 여자 격투가 몬스터. 진의 기술들을 어레인지한 기술을 쓴다.
매니악 난이도에서 반복퀘로 데자이어 워커 처치라는 퀘스트를 준다. 경험치 61,751,190에 그루톤 코인 50개를 주며, 잡몹 처리 퀘스트지만 다음 맵인 시작된 침공까지 가서 잡몹+보스까지 처리해야 퀘스트가 완료된다.
  • EPISODE 02 : 시작된 침공
    • 보스 : 페네트레이트 불렛
이나비를 기반으로 한 바이저를 낀 군인 형태의 보스이다. 세 갈래로 퍼지는 힛앤런과 바닥에 장판을 까는 패턴을 선보이는데 배경이 화사해서 노란색 계통인 보스의 스킬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 EPISODE 03 : 몰락한 구원의 길
    • 보스 : 더 레플리카
첫 등장 시 팔에 달린 칼을 드릴처럼 돌리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처음에는 한 마리만 나오다가 쓰러뜨리면 2마리. 2마리를 격퇴하면 4마리가 나와서 도합 7마리를 상대해야 한다. 패턴 자체는 잔디이불 캠프의 '버려진 구원의 길'에 나오는 로드의 패턴을 그대로 따라하지만 그 때와는 달리 맵이 좁은데다 숫자도 늘어나서 난전이 되기 쉽다. 특징적으로 첫 등장 시 가만히 있으면 움직이지 않는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이 녀석은 플레이어를 향해 걸어온다.(...)

매니악 난이도에서 반복퀘로 실험체 확보라는 퀘스트를 준다. 경험치 26,125,504에 그루톤 코인 40개를 주며, 보스 2마리를 처치하면 되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7마리씩이나 나오기 때문에 한판만 돌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 EPISODE 04 : 욕망에 뒤덮인 꽃길
    • 보스 : 데들리 나이프
데자이어 세이버 4마리를 대동하고 등장하는데, 데자이어 세이버의 악명은 윗 문단을 참조하자(...).
매니악 난이도에서 반복퀘로 거점 안정화 지원이라는 퀘스트를 준다. 경험치 38,000,733에 그루톤 코인 50개를 주며, 퀘스트 자체는 별 거 없이 두 판만 클리어하면 된다.
또한 난이도 불문하고 블루밍 로드 메이즈 전체에서 볼 수 있는 구급상자 오브젝트 40개를 파괴하는 오염물자 파괴 요청이라는 반복퀘도 얻을 수 있다. 하루에 2번 받을 수 있으며, 경험치 16,625,321에 그루톤 코인 40개를 준다. 파티로 티끌런을 돈다면 이거 완수됐다고 클리어를 위해 마을을 오고가는 게 비효율적이라 잊혀지지만, 솔플로 티끌런을 돈다면 받아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짧은 맵 구성과 1~2분대의 클리어 타임으로 인해 화이트 아웃 EP4 메이즈에 이은 새로운 티끌런 맵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72제 메이즈답게 몹들이 꽤 단단하고 강하므로 자신이 바썬기어 이하의 저스펙이다 싶으면 화이트 아웃 쪽을 가는 게 정신건강과 효율적으로 낫다. 어차피 보상으로 주는 티끌의 개수는 같다.

8.4. 제6구역 및 그레이스 전선[편집]



8.4.1. 데이드리머(Day Dreamer, Lv.73)[편집]


6구역에서 데자이어 에너지가 퍼져나갔을 때 가장 먼저 보인 것은 그레이스 시티와 그 주변에 나타난 데자이어의 환영이었다.

그 중 일부는 흔쾌히 소울워커에게 협력하지만, 다른 일부는 격렬히 반항하며 소울워커에게 칼을 들이밀기 시작했다.


데이드리머는 제6구역을 둘러싸고 있는 산 및 외곽 지역이 주요 배경이며, 소울워커에게서 빠져나와 실체화된 데자이어 인격이 보스로 나온다. 커럽티드 레코드와 비슷하게 진행이 된다.
이 던전의 보스들 중 유일하게 커럽티드 레코드에 출연하지 않은 데자이어이다. 껍데기는 에프넬이지만 데자이어 인격이 없는 에프넬답게 안에 들어있는 건 포이즌. 옥타곤의 색이 옅으면서 피격감도 없지만 데미지와 범위가 크기 때문에 의문사 당할 수 있다.
역시 커럽티드에서 보여준 스킬들을 그대로 들고 왔다. 가장 조심해야 할건 42제 스킬과 점프 스킬. 특히 점프 스킬의 장판 위에서 피가 녹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보스들보다는 확실히 방어력이 낮은 느낌이 들어서 가장 쉽다. 커럽티드에서 괴롭혔던 즉사스킬들이 약해진데다가 피하기도 쉽게 됐다.
데이드리머의 데자이어 보스 중 최고난이도. 커럽티드에서도 유저들을 괴롭혔던 '침묵' 스킬을 다시 들고왔다. 침묵을 없애려면 데자이어 아레나를 오직 '평타'로만 깨야한다. 물론 커럽티드에서 보여줬던 스킬들까지 가세하면 가히 지옥이 따로 없다. 아레나의 HP가 낮은 것도 아닌데 플레이어가 이걸 평타로 치는 동안 당연히 데자이어 하루가 가만히 놔둘리 없기 때문에, 침묵 패턴이 뜨기 전에 순삭시킬 스펙이 안되는 유저가 침묵을 띄워버렸다면 그냥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도망다니는 것이 방법이다. 정신건강을 위해 파티플레이나 고스펙 유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극단적으로는 현존 소울워커 일반 메이즈 보스 중에선 최강의 보스로 판단하는 유저도 있다.

8.4.2. 이머전시 콜 (Emergency Call, Lv.74)[편집]


이머전시 콜은 그레이스 시티의 격벽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이곳 역시 짜증나는 몬스터들이 튀어나온다.
데자이어 스나이퍼는 루인 포트리스의 워드론, 잔디이불 캠프의 플레임 런처의 계보를 잇는 원거리 몹인데, 무려 블루밍 로드의 보스 페네트레이트 불렛의 몹판이다. 스펙 자체는 몹으로 강등되면서 깎였지만 그것을 물량으로 채우는데, 다른 몹들 몰이해서 다 처치하고 나면 이녀석들이 네다섯마리씩 남아서 장판을 깔고 총질을 해댄다.
워킹 램파트는 치이의 포식자의 분노(흡입+다단히트)스킬을 쓰는데 당연히 치이급 대미지나 속도는 아니지만 세네마리가 스킬을 쓰면 이리 빨려들어갔다 저리 빨려들어갔다 난리도 아니게 된다. 매니악 모드쯤 되면 다단히트 때문에 부캡 쓸 각오를 해야 하는 건 덤. 광범위하게 질러대는 포효에는 마비 특성이 달려있어 재수없으면 스킬 하나는 그냥 날려먹는다.

  • EPISODE 01 : 출진
    • 보스 : 디스페어 정크
헤비 스틸 계열 보스. 호위로 데자이어 스나이퍼들을 데리고 나타난다. 다 집어치우고 보스만 노려서 단기결전을 봐야한다.
  • EPISODE 02 : 격렬한 저항
    • 보스 : 소로우 정크
짜증몹 워킹 램파트의 보스몹 버전, 호위로 워킹 램파트들을 데리고 나오는데 위에서 언급한 상황이 나오기 쉽다.

  • EPISODE 03 : 최후 저지선
    • 보스 : 리그렛 정크
보스는 화염속 진군의 아만달 팔레트 스왑 버전이다. 끌고 나오는 몹들도 헤비 스틸계열 몹이라 보스전은 정말 편안하다. 몹 구역에서 튀어나오는 데자이어 스나이퍼 덕분에 아예 편안하지는 않지만...
  • EPISODE 04 : 마지막 정의가 잠든 곳
    • 보스 : 일루전 테네브리스
잔디이불 캠프에 있는 NPC 테네브리스의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49] 스킬은 던 오브 페이트의 보스 네브의 스킬들을 쓰는데, 테네브리스의 불꽃은 소환하지 않으며, 검기도 날리지 않는다. 하지만 대미지는 대단한데, 타게팅 불덩이 같은 경우 매니악에서는 거진 즉사기급의 위력을 자랑한다. 노말이라도 다르지는 않으니 일반 메이즈에서 무료부캡 까이기 싫으면 속전속결로 날려버리자.

8.4.3. 둠 오브 웨스트 (Doom of West, Lv.75)[편집]


데자이어 워커가 된 ???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6구역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메이즈이다.
맵은 당연히 6구역을 재탕했다. 정확히는 그레이스 시티 쪽 6구역(부커스 TV 있는 곳)을 시작으로 앞마당 부분만 왔다갔다하다가 보스다. 몹들은 데이드리머의 식물 계열들을 제외하고 블루밍 로드 ~ 이머전시 콜에 나오는 몹들이 총출동한다.
  • EPISODE 01 : 서부 마지막 전쟁
    • 보스 : 정크 히어로
정크 나이트의 강화판 보스. 점프해서 땅 찍는 패턴에 장판기가 아니라 맵 전체 충격파 발산으로 바뀌었다. 이 외에도 기탄을 날리는 패턴을 제외하면 죄다 장판기로 바뀌었기 때문에 에어본당하느라 정신없어진다.
  • EPISODE 02 : 절망 속의 행군
    • 보스 : 헤비 워리어
데자이어 세이버 보스몹 버전, 입을 제외한 모델링이 상당히 잘 뽑혔다.
  • EPISODE 03 : 의 나들이
체력이 반 정도 떨어지면 가멘터 3마리를 소환하는데, 이 가멘터들을 다 없애기 전까지 보스는 '무적'이다. 이 패턴이 뜨기 전에 순삭하는 게 최선.[50] 가멘터 3마리 이후 본인 주변에 슬로우 장판을 까는데, 매우 느려지니 주의.
스토리 클리어 이후 '서부의 가능성'이라는 80판짜리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환상작이나 하얀기사 작과 비슷하다. 사실 이 퀘스트 보상으로 얻는 가능성의/발견자 칭호는 성능이 쓰레기라 구석에 처박아놓게 되겠지만, 후광 코스튬을 공짜로 얻을 수 있어서 무수한 보스팟들이 생성되고 있다. 맵도 2개만 지나면 바로 보스방이라 티끌런에도 괜찮은 편.[51]
  • EPISODE 04 : 이길 수 없는 싸움
???에게서 힘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듯 오라로 감싸여져 있다. 다행히도 추가 방어력을 준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이펙트만 추가되었을 뿐. 대부분의 패턴은 검기 난사로 바뀌었다. 전방위로 원형 검기 발사, 옆으로 순간이동 후 검기 3연사 등등. 이머전시 콜의 환상과는 달리 이번에는 불꽃도 소환한다.


9. 히어로 모드(일반 메이즈)[편집]


난이도 구분 : 노멀 → 하드 → 매니악 / 히어로
일반적인 난이도와 별개의 난이도로, 해당 메이즈의 일반 난이도를 클리어한 기록이 없는 캐릭터(대표적으로 55레벨 점프로 초기 4지역을 다 스킵하고 잔디이불 캠프부터 시작하는 이나비)라도 히어로 모드의 입장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더 프라이멀이나 루나폴처럼 레이드에만 히어로 모드가 존재하였으나 2021년 2월 2차 패치에서 루인 포트리스(포가든 아머리/딥코어/아케론/아크쉽)의 히어로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며, 이후 로코 타운의 히어로 모드도 추가되었다. 단 루인과 로코가 한 번에 열리지는 않으며, 히어로 모드 제작 코스튬인 통신부대원 세트는 로코 및 루인 모두 똑같다.

일반 메이즈의 히어로 난이도는 72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가능하며 매주 계정 단위로 20판까지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입장은 그 이후에도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09시 초기화)

6가지의 챌린지 옵션을 추가로 적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지지만 보상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엔드 컨텐츠 급이면서 액티브 아카식이 사용 가능한 몇 안 되는 메이즈이기에 빅 퍼펫그루톤 군단이 사용 가능하다. 빅 퍼펫은 유저들의 평균 화력이 올라가고 나서는 까다로운 사용법 때문에 의미가 없어졌지만, 여전히 6옵 히어로 메이즈의 보스의 공격은 아픈 반면 일반 메이즈 히어로의 보스들은 기절 면역이 없기 때문에 그루톤 군단을 소환해서 무방비 상태로 두들겨패는 전법은 상당히 유효하다. 다만 종결급 컨디셔널 패시브 비스타가 액티브 아카식 글쿨 30초를 먹어버리기에 해당 전법을 쓰려면 아린, 비스타 등 컨디셔널 패시브를 뺄 필요가 있다.

히어로 모드 챌린지 옵션(각각 선택 가능)
침식, 각성 스킬 사용 불가
+1
HP 회복스킬, 소비아이템 미적용
+1
몬스터의 받는 데미지 50% 감소
+1
몬스터의 치명타 확률 증가
+1
모든 몬스터 10초당 HP 5% 회복
+1
플레이어가 받는 모든 데미지 50% 증가
+1

히어로 모드에 입장하면 바로 보스와 전투를 벌이게 되고 보상으로는 코스튬이나 레이드 장비 재료 상자를 제작할 수 있는 자색 광채의 바큐니움 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2023년 6월 28일에 캔더스 시티도 히어로 모드가 추가되었다. 자색 광채의 바큐니움과는 다른 캔더스 전용 보상을 따로 드랍하고, 네 개의 메이즈가 한 번에 추가되었던 기존과 달리 하나씩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며, 첫 타자로 콘크리트 정글의 아스팔트 골렘이 추가되었다. 렙제가 72(바이올런트 선 수준)에서 76(브로큰 세이비어 수준)으로 올랐는데, 문제는 몬스터 스펙은 고작 렙제 4 오른 것으로는 커버가 힘들 정도로 인시디어스 풀셋으로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죽하면 6옵을 다 걸고 하는 사람이 많았던 히어로 로코와 달리 히어로 캔더스는 4옵[52]이 대세일 정도. 5옵[53] 정도까지는 그래도 어떻게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6옵은 자힐이 플레이어 화력을 앞설 정도라 거의 클리어 불능이거나 클리어에 영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

히어로 모드 옵션 중 'HP 회복스킬, 소비아이템 미적용'의 경우 일단 소비 아이템은 부활 장치 계열을 제외 하고 HP 계열이든 SG 계열이든 사용할 수 없으며, HP 회복 스킬은 텍스트가 HP 회복으로 된 스킬[54]은 회복 효과가 적용되지 않지만 HP 흡수로 된 흡혈 계열 스킬[55]은 적용되기에 캐릭터간에 부조리가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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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딩 화면에는 'Amory' 로 표시되는데, 오타이다.[2] 사실 잔디이불에는 무덤이라는 뜻도 있다. 땅에 눕고 잔디로 이불을 덮으면 무덤이니까.[3] 68레벨까지 5레벨마다 +9강 장비 세트를 지급한다. 모든 부위에 경험치 +5%가 붙은 것이 특징. 5제 경험의 액세서리까지 합치면 총 40% 오르는 셈이다.[4] 튜토리얼 이후 로코타운에 진입후 첫 퀘스트인 미리엄→써니→벤자민과 대화하다보면 2레벨이 된다.[5] 일반 몬스터에 비해 크기가 좀더 크고, 옵션에 따라 노란빛이 난다.[6] 공격력이 강해서 평타 한방에 고치가 터진다면 저공 대쉬를 이용하여 고치에 피해를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7] 고인물은 하루에 다한다.[8] 예를 들면 세듀린이 그레이스에서 방사능이고 뭐고 다 내성이라고 해놓은 걸 루인 포트리스에서 케인바렐이 부정하는 등 아귀가 맞지 않는 구석이 보인다.[7] 요새의 설계가 대(對)니어소울워커를 전제로 했기 때문이라는데, 외벽조차 부술 수 없어 마틴이 주운 카드키로 진입한다. 1틱에 체력 10%가 날아가는 독가스는 LXT로 만든 것[9] 뉴비에게 획득 경험치 증가 장비를 지급하자 루인 포트리스의 매니악 퀘스트가 숨겨져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덕분에 레벨만 맞으면 아벨이 누군지 알기도 전에 니어 소울워커이고, 뭔가 속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서 김이 팍 샌다.[10] 보통 이런 경우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깨면 일괄적으로 클리어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울워커는 얄궂게도 정확하게 해당 퀘스트가 요구하는 난이도를 가야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것이 조건인 퀘스트는 더 상급 난이도인 매니악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는다.[11] 기존에 뜬금없이 52레벨에 콜드 리벤지/포가튼 아머리, 53레벨에 딥 코어, 54렙에 아케론을 보냈던 퀘스트들.[12] 엄청나게 많은 수의 메이즈를 반복해서 돌도록 시키는데, 그에 비해 경험치 보상은 영 시원찮다. 보상으로 주는 코스튬 설계도는 노릴 만한데, 경매장에서 살 수 있다.[13] 아크쉽 EP1 매니악 3회 클리어. 보스는 다름아닌 홍길동퍼니셔 오메가다. 보상으로 600만 정도의 경험치와 웨폰 익스텐션을 주는데, 차라리 시온 매니악 3판을 돌자. 퀘 내용과는 별개로, 바로 앞 퀘스트가 주는 찢겨진 그림 조각이 삭제도 안 되고 퀘스트를 포기해도 안 없어져서 짜증난다. 소울워커/문제점에도 설명되어 있다.[14] 하드 전용이라 매니악으로는 못깬다거나, 같은 메이즈를 3~5바퀴 뺑뺑이를 돌린다거나, 무려 EP4를 합계 32바퀴 뺑뺑이 돌린다거나... 서브퀘까지 모조리 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잔디이불부터는 많이 개선되니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메이즈를 돌자.[15] 무기 : 아크쉽, 헤드 : 컨트롤 베이스, 바디 : 콜드 리벤지/아케론, 숄더 : 버스터 코어/딥 코어, 레그 : 포가튼 아머리, 아크쉽[16] 때리거나 슈퍼아머 브레이크는 가능하나 끝도 없이 체력이 찬다.[17] 잡몹한테도 1200%의 데미지 + 체력비례 화상으로 쓸만한 수준인데 좀 큰 보스에는 2400%의 데미지, 그리고 거대보스의 경우 장판이 중첩이 되는지 35히트씩 떠버려서 9000%가 넘는 폭딜을 뽑아낸다. 쿨 39초에 말이다.[18] 몬스터가 시간이 지나며 쌓이는 형식이 아니라 한 웨이브에 모든 몹을 처리하기 전까지는 다음 웨이브가 나오지 않는다. 처리하기 귀찮은 몹 투성이에 맵까지 넓고 셔틀 구간 웨이브에서는 몰이까지 방해해버리니 클리어 타임이 정말 길어진다.[19] 로딩 화면에는 'Amory' 로 표시되는데, 오타이다.[20] 오죽하면 유저들이 우스갯소리로 네드 컴퍼니는 되도 않는 니어 소울워커 만들지 말고 이 녀석을 양산했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21] 그나마 하루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기술이 즉발 수준으로 시전이 빠르고, 체널링 기술이 블레이드 샤워 하나뿐이며, 피어스 스텝이라는 8초 쿨의 돌진기도 있어서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딜이 채널링인 베이스 어택에 집중된 스텔라나 파이어 섬머솔트, 어스퀘이크 등 장판과 채널링이 주력인 이리스 같은 경우 딜을 넣는 것부터가 쉽지가 않다.[22] 사실 잔디이불에는 무덤이라는 뜻도 있다. 땅에 눕고 잔디로 이불을 덮으면 무덤이니까.[23] 스튜디오 EIM에서 잔디이불 캠프 OST(BGM) 작업기는 링크 참고.[24] Studio EIM 측이 직접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다.[25] 18년 6월 시점에는 페타 가격은 땅에 떨어지고 에텔라이트 가격이 하늘을 찔러서 페타코인이 아니라 에텔코인이라 불러야 할 판이었지만, 데이드림이 업데이트되고 다시 반전되어 다시 페타 비중이 높아진 편.[26] 이젠 정 음성이 듣고 싶다면 캐릭을 하나 더 만드는 수 밖에 없다. 메인퀘만 깨면서 진행해도 레벨업이 막히지 않고 장비도 지원하니 크게 어렵진 않다. [27] 그루톤 코인을 주는 반복퀘 중 드레드풀 에코 Ep.4 4번 맨이터 가든 Ep.4 3번 데드미트 팩토리 Ep.4 3번을 도는 방식으로 딱 행동력 200으로 그루톤 코인 590개를 캘 수 있다.[28] 원래는 150번이었으나 패치로 80번이 되었고, 웨스트워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특수칭호 선택권도 주기 때문에 이제는 큰 의미가 없어졌다.[29] 더 세트, 어사인드 세트[30] 디플루스 지역은 홀리그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메이즈의 클리어 경험치와 반복퀘 경험치 효율이 가멘터보다 좋지 않아서 퀘스트를 다 끝낸 후엔 잔디이불로 돌아가서 가멘터나 계속 도는 게 제일 효율적인 레벨링 방법이라 불만이 많았다. 메이즈 경험치만 본다면 각 메이즈 지역의 ep4 정도는 가멘터보다 높게 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멘터보다 오래 걸리고 반복퀘 경험치가 너무 낮아 합산 효율은 가멘터에 밀리는 편. 결국 악세사리 파밍이냐(디플루스 호라이즌 메이즈) 경험치 효율이나(가멘터)로 갈리게 된다.[31] 보통의 크라켄과 달리 촉수가 아닌 몸체는 문어나 오징어가 아니라 문어를 본뜬 로봇이다.[32] 저격 암살작전 [33] 지금도 유저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주는 1성 아카식 스콜을 적이 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잘못 걸리면 진짜 뼈도 못추린다.[하향전] 100판[스포일러주의] A B [34] 싱크홀 바닥의 바큠 파나틱스 성당이 어마어마한 넓이라는 언급도 있고, 메이즈의 배경인 종탑도 종탑이라기보단 한층 한층이 무슨 대형 성당에 필적하는 규모라 아예 디플루스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지면으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35] 수리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 보스에게 한방에 죽기 위해. 악세사리는 끼고 있어도 상관없다.[36] 순서대로 헤드/숄더/바디/부츠/웨폰 강화단계다.[37] 이 맵은 행동력이 20이 소모되지만 입장 10 + 보스 처치 후 나가면서 10이 소모되는 방식이라 보스만 안 잡으면 10을 소모해서 돌 수가 있다.[38] 이 지급량은 홀리 그라운드까지만 해당되며, S303 쉘터부터는 지급량이 각각 30, 10, 150, 3, 3으로 바뀐다.[39] 정식 명칭은 전략수송선, 참고로 어디 사는 콧수염 아저씨(...)가 붙히려던 이름은 수성수비수송선(...)[40]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 그레이스 타워(...), 참고로 초안은 그레이트 그레이프 그레이스 타워로 하려고 했으나 간부들의 결사반대로 그나마 이 이름으로 됐다고. 이름에서 짐작이 가겠지만 작명자는 토오루다.[41] 특히 몹들의 레벨이 플레이어보다 월등히 높은 70중반~80정도이다.[42] 버프가 걸리면 체력바 밑에 스텔라의 비즈 플레이 아이콘이 생겨난다. 비즈 플레이 효과는 공격력 증가 + 치확 증가 + 이속 증가지만 다행히도 이속까지 증가되진 않는다.[43] 보스에 따라 다르지만 1~5개씩 드롭되며, 각 에피소드 별 마지막 보스의 경우 최소 3개의 티끌 드롭이 보장된다.[44] 하드 기준 한 판당 행동력 20. 10판 돌면 기본 행동력 200을 다 녹일 수 있다.[45] 레저렉션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생명의 부활이 아닌, 사상, 신념 등의 관념적인 것의 부활과 예수의 부활이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이다.[46] 이 메이즈는 메인 스토리 진행 목적으로만 두 번 클리어해야 한다.[47] Grace City: 은총의 도시[48] Hell City: 지옥의 도시[49] NPC 테네브리스를 가까이에서 보면 웃는 얼굴로 모델링이 되어 있는데, 이걸 고치지 않고 그대로 갖다써서 보스로 등장 시 얼굴이 카메라에 줌으로 잡히니 살짝 기괴해 보인다.[50] 정확히는 보스의 슈퍼아머가 깨진 후 일정시간이 지나 다시 슈퍼아머가 생기면 이 패턴을 사용한다. 슈퍼아머가 다시 생성되기 전에 피를 다 깎지 못하면 바로 이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클리어 타임도 늘어지고 매우 성가시다. 때문에 본인이 스펙이 되지 않는다면 파티 플레이를 적극 권장한다.[51] 다만 티끌이 목적이면 이곳보다는 블루밍 로드 Ep.4가 낫다. Ep.3의 한계로 드랍되는 티끌의 양도 잘 나와야 반토막이며 메이즈 클리어 타임도 큰 차이가 없다. 여긴 엄연히 후광퀘or점유율작이 메인이고 티끌은 그저 덤이다. 둠 오브 웨스트 Ep.4는 맵도 넓고 많으며 몹젠도 많은데다 그 몹들이 전부 여기저기 산개해있기 때문에 클리어 타임을 아무리 끌어당겨도 2분 중반대라 티끌런으로나 점유율작으로나 부적합하다.[52] 몬스터 받는 대미지 감소, 몬스터 체력 회복 제외[53] 몬스터 체력 회복 제외[54] 스텔라의 데케이드 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원 모드 회복 스킬과 베이스 어택, 에프넬의 제한 해제 시 패시브 회복 효과, 이나비의 세이브 에너지 등[55] 하루의 리프 어택<범위 증가>, 릴리의 그림 카운트다운<SG 흡수>, 스텔라의 데케이드 펄스, 치이의 특수 능력, 다나의 님블 피어스<흡혈> 등